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0:11:14

슈퍼로봇대전 V/공략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슈퍼로봇대전 V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기본 팁

1.1. 시스템 관련

1.2. 난이도 관련

1.3. 전함 관련

1.4. 육성 관련

1.5. 시나리오 진행

기본적으로 52 + 1화 구성이지만 시크릿 시나리오나 초회특전으로 추가 시나리오가 개방되므로 최대 58화를 진행하게 된다.

1.6. 분기 시나리오

1.7. 분기별 작품군 정리

참고용 표[28]
작품군 1분기 3분기 4분기 5분기
ZZ건담/크로스본/하사웨이 + Z건담/역습의 샤아/UC(3분기부터) 일본 우주세기 우주 야마토
점보트/다이탄3/마이트가인 일본 서력 지상 나데시코
SEED/건담 OO 아르제날 서력 서기 세계 야마토
진 마징가/진 겟타/에반게리온 X 우주세기 지상 나데시코
작품군 1분기 3분기 4분기 5분기
야마토 X 우주세기 지상 야마토
나데시코 일본 서력 서력 나데시코
크로스 앙쥬 아르제날 서력 서기 세계 나데시코
풀메탈 패닉 아르제날 우주세기 서기 세계 나데시코

1.8. 선택 풀개조 보너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강화파츠 +1이 선호된다. 일단 1~2회차 처럼 초기에는 주력 기체와 파일럿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하기 때문에 얼마 없는 강화파츠를 조금이라도 많이 주력기체들에게 몰아줘야하고 3회차 이상 부터 포인트나 자금에 여유가 생겨 2군들을 육성할 때도 다른 보너스 보다 괜찮은 강화파츠 한개가 훨씬 효율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동거리는 Exc 게이지나 가속 등으로 보완이 가능하고 베리어 및 아머 소비 EN 50%는 본작의 아군 공격력이 워낙에 강력하고 적턴에도 정신커맨드를 걸 수 있다보니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정신커맨드 쓰고 피하는 게 훨씬 낫다.

사거리 또한 본작의 강력한 유닛들의 경우 보통 사거리 4~5 정도까지는 커버 가능하고 적들도 네임드급 몇몇을 제외하면 사거리로 괴롭히는 적도 거의 없으며 사거리 관련 파츠도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대상에서 제외된다.

무기 및 기체의 지형적응 S 또한 이번 작품이 OG 시리즈와는 달리 S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중 A 지상 A 우주 A 정도는 공통적으로 커버 가능한 기체들이 많고 공중 지형적응이 문제되는 몇몇 기체들(뉴건담, 아바레스트 등등) 같은 경우는 전투 중 입수 가능한 강화파츠들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물론 2~3군들 까지 모조리 키울 작정이라면 웬만한 회차가 지나지 않고서는 강화파츠를 다 맞춰 줄수 없고 시나리오 후분에는 우주 맵이 많기 때문에 우주S도 고려해볼만 하다.

결론적으로 전작인 천옥편과는 다르게 이번 작부터 강화파츠가 꽤나 여유로워진다.

1.9. 엠블럼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보너스와 함께 주어지는 훈장 느낌의 강화파츠[29]이다. 아이언부터 플래티넘까지 5가지 종류가 있다. 상위 엠블럼일수록 달성하기 어렵긴 하지만, 요구 조건이 따로 놀기 때문에 꼭 순서대로만 달성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특정 몇 명만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면 브론즈를 아이언보다 먼저 획득할 수도 있는 식.

엠블럼 획득의 경우 처음 하나를 얻었을 때와 다섯 개를 모두 모았을 때 도전과제가 달성되니 참고할 것.

2. 참전작 촌평

파일럿 정신 커맨드
에이스 보너스
커스텀 보너스
V는 난이도가 워낙 낮아 대충 키워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는데다 육성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1이 최약, 100이 사기라고 한다면 어떤 기체든 90까지는 성장할 수 있다. 즉 20~30 정도되는 중하급 기체도 유저가 편애해 주면 충분히 사기급이 될 수 있다는 소리다. 그래서 하단에 적힌 대부분의 평가도 후한 편이다. 따라서 굳이 고성능 기체만 키울 필요도 없고 틀에 박힌 육성을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참고사항 정도로만 인식하는 것이 좋다.

SR 포인트가 초반에 '몇 턴 안에 적 전멸' 등 턴제한이 많으므로 SR 포인트를 전부 모으려면 이왕이면 초반부터 가속 정신기가 있는 파일럿 위주로 키우는 게 좋다.

2.1. 무적초인 점보트3

캇페이 초근성(30/1) 기합(30/1) 가속(10/15) 우정(40/21) 열혈(35/37) 용기(60/47)
우츄타 필중(20/1) 섬광(15/1) 신뢰(30/13) 분석(20/20) 저격(20/28) 돌격(30/43)
케이코 근성(20/1) 노력(20/1) 격려(45/21) 철벽(25/21) 보급(65/42) 희망(60/46)
진 캇페이 적군 페이즈 시에 반격 대미지 1.2배 및 피해 대미지 0.9배
점보트3 밤이나, 우주스테이지에서 점보트 문어택이 100% 크리티컬이 된다

점보트3의 스토리가 종료된 시점에서 참전하는데, 우츄타와 케이코가 죽지 않는 슈로대 특유의 IF스토리라인이라 완전체로 출격. 진 이치타로 역시 죽지 않았기에 점보트3에 이온포를 달아준다.[30] 목소리는 기존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활용하여 하울링 이펙트가 남은 상태. 또한 마이트가인의 악역 미후네가 기체가 일본풍이라 마음에 든다며 점보트3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기본적인 성능은 천옥편에 준하는데 ALL병기가 빈약해서 랭크가 떨어졌던 천옥편과 달리 단일제라 크게 강화되었다. 반골 덕분에 초중반 보스전의 화력이 매우 잘 나오며 재공격의 약화로 인해서 굳이 재공격에 기댈 필요도 별로 없다. 오히려 어태커를 달아주면 반골과 배율이 겹쳐버리므로 더 유리. 방어력도 반골과 저력이 중첩되다보니 저력을 조금만 더 육성하거나 가드라도 달아주면 죽을 일이 없을 정도로 방어력이 뛰어나다. 연비가 안 좋은 편인데 이번엔 E세이브 효율도 좋고 합류 이후 얼마 안 가서 중력파 안테나 (맵에 나데시코가 출격해 있을 경우 매턴 EN전 회복)라는 강화파츠가 나오다보니 전혀 문제가 안 된다. 다이탄3와의 합체기 무적 난무도 꽤 효율이 좋기 때문에 이런저런 의미로 강화가 된 편. 역대급으로 강한 점보트라 할 수 있다. 마징가 ZERO라거나 유사신화 초호기,야마토 같은 말도 안 되게 강한 유닛이 많아서 눈에 안 띌 뿐.

주의할 점은 반골을 살리기 위해선 절대 기량을 육성해서는 안 된다. 기량을 육성하면 반골 어빌리티는 작동하지 않는다. 난이도 하드에서 비슷한 레벨의 캇페이와 잡병들의 기량차가 1~3이 될까 말까 할 정도라 대 잡병전에서도 반골 효과를 보겠다면 낮은 레벨에서 노력걸고 폭렙 하는 플레이도 피해야 한다.[31] 반골 특성상 더 높은 보정을 받는 압박감 스킬을 가진 후반부 보스들이랑 상성이 최악이라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이온포의 기본 사거리가 6칸이라 저격을 걸어도 압박감의 범위 8칸에 포함되니 강화파츠로 사정거리를 추가로 올려준 뒤 에 저격을 건 이온포로 9~10칸 밖에서 공격을 하면 압박감 스킬에 영향받지 않고 반골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케이코의 정신기는 이번 작품도 좋지만 다른 작품들처럼 꼭 키워야만 하는 레벨까진 아니다. 점보트 3가 참가한 슈로대에서 드물게 응원과 축복이 없는 대신 케이코가 마지막에 희망을 습득한다.

2.2. 무적강인 다이탄3

반죠 직감(30/1) 저격(30/1) 기합(10/16) 철벽(40/27) 열혈(35/35) 혼(60/49)
하란 반죠 에피소드 클리어시 자금 30000을 얻는다.
다이탄3 운동성 +50

다이탄3의 적인 메가노이드의 본거지가 화성인지라, A와 R 시절처럼 다시금 나데시코와 콜라보를 이뤘다. 일단 평소의 다른 작품처럼 다이탄3 스토리 자체는 거의 종료된 이후. 그리고 대타 성우를 쓰지 않고 플/플투 자매처럼 스즈오키 히로타카의 기존 라이브러리 보이스를 그대로 썼는데, 그 때문에 점보트 3와 함께 하울링 이펙트가 들어간 보이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란 반죠 역시 화성 출신인지라 A급 점퍼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반죠의 목적은 돈 자우서의 유산을 찾는 것. 게다가 나데시코의 어느 한 인물 역시 최후의 메가노이드라는 오리지널 설정이 추가되었다. 메가노이드 또한 코디네이터처럼 엠브리오를 상대하기 위한 연구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래서인지 코로스는 생존했고, 화성 유적에 숨어서 반죠에게 기대하는 발언을 하거나 엠브리오에 의해 우주세기로 날려온 범죄연합이 패배하고 갈 곳이 없을 때 접촉하거나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즈 보정을 크게 받아서 화력이 매우 높지만 대신 커스텀 보너스가 큰 의미가 없는 운동성 +50이라 아쉬운 편.[32] 사거리가 약간 빈약하긴 하지만 정신기 저격이나 강화 파츠로 커버가 가능하며, 회피도 제법 잘 하고 실드방어도 있어서 탱킹에는 문제가 없고, 다이탄 해머같은 연비좋은 P병기도 있고 선어택과 콤비네이션 크래시에 방어력을 깎는 효과가 있어서 보스레이드시 첫타를 장식하기 좋은 등 무난무난하게 강하다. 특히 아군 화력이 부족한 중반부에 가장 화력이 강한 유닛이다보니 강화파츠 쁘티 나인 헬프 (정신기 용기를 1회 거는 강화파츠)를 달고 선 어택을 쓰면 어지간한 보스들은 일격사 내지는 빈사에 빠진다. 첫 등장 때 이미 완성된 스펙이고 강화가 없어서 후반엔 다른 사기 유닛에 밀리게 되지만 중반부에는 정말 강력한 UX의 라파엘 건담 포지션. 전통대로 혼이 있긴한데 밸런스 탓인지 정말 굉장히 늦게 생기기 때문에 고렙의 적인 미케네 신이 나오는 맵에선 응원을 걸고 경험치를 몰아주거나 수리보급 강화파츠 달고 노가다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게임 다 끝날 때나 혼을 보게 될 것이다.

상대적으로 너프를 먹은 부분도 있는데 이 게임은 가밀라스 함대를 비롯하여 L사이즈나 2L 사이즈의 적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이탄 3가 2L 사이즈 덕을 보기가 힘들다. 전통과 달리 점보트3가 다이탄3보다 강하다.

에이스 보너스가 출격시 전투종료후 자금을 획득하는 건데 1회차에 35화를 출격했다고 할 때 회차당 105만의 추가자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출격한계수까지 로스터를 짜서 죄다 키워야지 하는 타입이 아닌 이상 자금보다는 TacP가 부족한 V 특성상 이거 하나 보고 싫어도 키워야 한다 까지는 아니다.

점보트와 합체기가 있으므로 다이탄을 주력으로 밀기로 했으면 점보트도 키워주면 좋다. 사실 이번 작에선 점보트도 반죠 못지 않게 강하기 때문에 점보트가 반죠의 강화파츠나 짐짝이라는 소리 들을 거 없이 둘이 쌍으로 맵을 휘저을 수가 있다. 그리고 합체기를 주력으로 쓰는 유닛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단점인데 EN을 정말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EN풀 개조는 물론 관련 강화파츠도 고려해봐야 한다.

여담으로 다이탄 계열 적은 궁극전차 니베르겐만 나온다. 스토리 상 메가노이드의 잔재를 볼프강 박사가 주워다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며 자주는 등장하진 않고 한두 번 정도 얼굴을 비춘다. 은근히 튼튼하기도 해서, 죽을 것 같으면서도 잘 안 죽는다.

2.3. 기동전사 Z건담

Z건담 바이오센서 발동 시, 파일럿의
격투, 사격, 기량, 방어, 회피, 명중+10
함브라비 거미줄의 공격력이 +300되며
특수효과 사이즈 차이 보정 무시를 얻는다
메타스 특수 능력 '보급장치' 를 얻는다

캐릭터 비쥬얼은 극장판 기준이지만, 스토리는 TVA판 종료 이후라 카미유는 폐인이 되었던 것으로 처리되었다가 복귀하는 걸로 나온다. 포우나 로자미아는 사망 처리.[33][34]

Z건담 자체는 건담 팀의 루가 탑승하여 빨리 나오지만 카미유와 화가 역대급으로 늦게 합류한다. 카미유가 타기 전까진 특별하다 할 성능이 아니지만 원호공격 용으로 충분히 쓸만하며 하이퍼 메가 런처와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 우주 S이기 때문에 우주에서는 굉장히 강력하다. 특히 이번 작은 우주맵이 많은 편이라 의외로 활용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주력무기와 필살기의 지형이 우주S라 보스전을 위한 파츠셋팅에서 파츠 1개를 S아답터나 스라스터모듈이 아닌 다른 파츠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카미유가 타고 나서는 이벤트를 거쳐 바이오센서가 활성화 되는데 이때부터 빔 사벨(하이퍼)와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 사용 가능해진다. 웨이브 라이더 돌격을 사용하면 시로코를 끝장내던 순간의 카미유의 컷인이 등장한다 실 스펙이 ZZ, 뉴, 유니콘에 비해 다소 낮고 커스텀 보너스인 바이오 센서 발동 시 전능력치 +10이되긴 한데 명중,회피 외엔 크게 티가 안난다. 그냥 사이코 필드를 비롯한 추가 무장 개방용이라 생각하자. 대신 바이오 센서가 뜨기 전에는 다소 평범하므로 바이오 센서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안 써도 무관하다.

이번엔 ALL병기도 없고 하이퍼 메가 런처가 사거리와 화력에서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격투계로 키우는 게 유리한 편이다. 다른 파일럿들이 탑승해서 쓸 수가 있다면 크로스본 팀에게 강탈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체였으나 아쉽게도 이번엔 카미유가 아니면 웨이브 라이더 돌격을 쓸 수가 없다. 그래도 크로스본의 모빌슈트보단 훨씬 강하므로 갈아태우는 것도 고려해볼 법하다. 하이퍼 빔사벨만 가지고도 풀클로스보다 화력이 훨씬 더 나온다. 카미유의 에이스 보너스를 살리려면 사격무기가 다소 아깝긴 한데 사격무기 위주로 갈 거면 양산형 F91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문제.[35] 혹은 카미유가 정신기로 저격이 있으므로 강화파츠를 다 사거리로 세팅하고 카미유로 저격을 걸면 빔샤벨로 반격을 하고다닐 수 있다. 이러면 격투 무기도 살리고 카미유의 에이스 보너스도 살릴 수 있어서 이득.
카미유 집중(20/1) 직감(20/15) 가속(20/24) 저격(20/32) 기백(50/33) 혼(50/36)
카미유 비단 적의 턴에 한하여
반격 대미지 1.2배 및 크리티컬 + 20%
카미유는 리 가지를 타고 스팟참전하다 중반 이후에 합류한다. 에이스 보너스가 반격 시 대미지 1.2배인데 어태커와 중복되므로 어태커를 달아주면 공포의 반격 화력을 가지게 된다. 풀카운터, 어태커를 달아주고 무기 개조를 몰아주면 어지간한 적들은 하이퍼 메가 런처 카운터로 일격사를 시켜버리기 때문에 연속타겟 보정 같은 걸로 고민할 필요가 사라지니 제대로 쓸 거면 이 두 스킬은 달아주는 것이 좋다. 카미유의 성능 자체는 뉴타입 중 최고 수준으로 정식합류 기준으로 처음부터 기백이 있어서 플라나 컨버터나 기력 한계 돌파를 활용하기도 편리하고 원호 공격, 가속 등 우수한 정신기와 스킬로 총무장을 하고 있어서 쓰기는 편하다. 폐인 시절을 극복했던 영향인지 정신내성이 스킬로 달려있는 점도 소소한 특징. Z건담을 킨케두나 토비아에게 넘길 경우, 카미유는 양산형 F91에 태워서 VSBR 위주로 운용하면 딱 좋다.
근성(20/1) 노력(15/9) 신뢰(25/12) 불굴(15/29) 기대(40/35) 희망(50/45)
화 유이리 출격 시 SP + 15 및
정신커맨드 '희망'의 SP 소모가 35로 변경
화는 희망의 SP가 줄어드는 에이스 보너스가 있지만 희망 자체가 저력 발동을 방해하며, SP소모도 아무 육성을 안 한 루리와 별 차이가 나지도 않고 키우는 것도 버겁기 때문에 1회차에선 함내 대기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조준치, 운동성 개조에 여유가 생기는 2회차부터는 저력 플레이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노력과 행운을 한 번에 걸어버리는 희망의 이점이 대폭 증가하며 기대의 SP소모가 매우 적어서 동일한 SP소모의 사야카나 화에게 집중력을 레벨3까지 붙여주고 SP회복 파츠를 단 뒤 기대를 몰아주면 기대의 사용횟수가 확 늘어난다. 강화파츠로 SP를 회복한다고 쳤을 때 SP회복량을 1회당 2 손해보는 대신에 다른 기체에 SP업 강화파츠를 다는 파츠 슬롯을 절약하고 다른 걸 달아줄 수가 있게된다. 그리고 동일한 집중력+3 육성이라면 사야카보다는 강화파츠 슬롯이 많은 메타스에 탈 수 있는 화가 더 유리. 서브오더로 레벨이라도 올려놨다가 기대가 생기면 집중활용할 가치는 있다. 너무 사기였는지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스킬 집중력이 삭제되었다.

한편 메타스는 5단 커스텀 보너스로 보급 장치가 추가되는데 이번 작품은 보급 기체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우주세기 건담 쪽엔 엘이나 플 같이 보조 정신기가 뛰어난 파일럿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커스텀 보너스 얻어놓고 갈아태워서 보조용으로 쓰면 터스크의 아키버스보다 더 우수한 보조유닛이 될 수도 있다. 강화파츠 슬롯이 3개라 파츠 보급을 달고 기력저하 없이 보급을 하거나 아군의 SP를 채워주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제리드 초근성(30/1) 집중(15/1) 불굴(10/14) 행운(35/25) 돌격(50/37) 사랑(55/40)
제리드 메사 적대하는 군세의 페이즈시 주는 대미지 1.3배
제리드는 기본 저력 레벨이 높고 에이스 보너스가 반격시 대미지 1.3배라 기체에 따라서는 사격 무기가 빈약한 아키토 보다도 많은 적에게 높은 딜링을 뽑아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시를 가지고 있고 정신기도 돌격, 사랑, 행운, 집중 등 알짜만 있기 때문에 쓰려면 충분히 쓸만하다. 기본 기체인 바이알란 커스텀은 사거리 문제로 제리드의 에이스 능력을 살릴 수가 없으니 갈아태우는 게 좋다. 풀클로스나 카운터 속성 무기 베스바가 있는 양산형 F91을 추천. 카미유와 합류 시기가 5화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적턴 도륙용 또는 HP깎기용 양쪽 다 제리드를 쓰는 게 더 좋다. 육성에 따라서는 후반에 반격 크리티컬로 전함급 적들도 1발에 하나씩 걸레짝이 되어서 뒤따라오는 아군들이 주워먹기 매우 편하게 해준다.
야잔[전부개방] 가속(15/1) 필중(15/1) 선견(10/1) 기백(50/18) 저격(20/26) 열혈(40/37)
야잔 게이블 전투에 참가하면 기력+5
야잔은 최고 레벨의 투쟁심, 기백의 조합 덕문에 기력이 정말 빨리 오르며 에이스 보너스까지 얻으면 기백이 필요없을 정도이므로 기력 관련 스킬과의 궁합이 최고다. 또한 선견의 SP소모가 10이므로 SP회복 강화파츠를 떡칠하고 질과 함께 출격시키면 게임의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된다. 이건 격추가 될래야 될 수가 없을 정도. 함브라비는 거미줄에 기력저하와 배리어 관통이 있고 커스텀 보너스 획득시 공격력이 올라가고 사이즈 보정 무시까지 추가되면서 만능무기가 된다. 스펙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결정력이 부족하며 변형 기능도 없이 MA상태로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한번도 만난적 없는 기동전사 ZZ건담에서 야잔 포지션의 캐릭터인 라칸과는 전장에서 수십번이나 마주친 앙숙 관계이다.

2.4. 기동전사 건담 ZZ

ZZ건담 『하이 메가 캐논』이라 이름이 붙은
각 무기의 소비 EN -20, 필요기력 -10
건담 Mk-II 최종명중률 +10%, 롱 라이플의 공격력 +300
백식 모든 무기의 공격력 +100,
모든 무기를 이동후 사용가능
큐베레이
mk-2
최종 명중률 +10%,
'판넬' 의 소비 EN -10, 공격력 +200
오랜만의 복귀작이지만, MX처럼 1차 네오지온 동란 종결후. 초반부터 백식(비챠), MK2(엘), 제타(루), 더블제타(쥬도)가 등장한 후 브라이트와 함께 플과 플 투(큐베레이 mk-2) 심지어 이노와 몬도도 파일럿으로 등장하면서 건담 팀 전원이 참전한다. 한 명 한 명 컷인이 준비되어 있고 역대급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퀄리티도 좋아서 보는 맛도 쏠쏠하며 쥬도와 루를 빼면 노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벨 올리기 쉽다.

간만에 참전하면서 거의 10여년 만에 쥬도, 비챠, 이노의 대사가 새로 녹음되었다. 다만 여타 다른 건담 관련 게임과 달리 플과 플투의 성우는 변경되지 않고 하란 반조의 경우처럼 이전 녹음분을 이용했다.
쥬도 필중(15/1) 불굴(10/1) 행운(30/12) 기합(30/16) 열혈(35/32) 혼(50/35)
쥬도 아시타 획득 자금 1.2배, 획득 TacP 1.2배
쥬도는 천옥편의 크로우의 에이스 보너스를 계승하여 맵병기로 자금과 TacP를 벌기 좋다. 자금 관련 보너스를 가장 많이 받으므로 관련 강화파츠를 붙이고 맵병기로 자금을 쓸어담으면 최고의 자금 회수반이 된다. 쥬도의 뉴타입 성능은 떨어지지만 저력이 있으니 스킬 프로그램으로 약간만 보강해주면 좋다 저력 9찍는데 150밖에 들지 않는다. ZZ가 회피가 잘 안 되는 기체이기도 하고 쥬도가 집중이 없기 때문에 저력 보강이 효율적이다.

ZZ는 꽤 강하다. 커스텀 보너스로 하이 메가 캐논의 연비가 개선되어 매우 쓰기가 편해지며, 맵병기판 하이메가캐논도 범위가 상당히 넓다. 천옥편의 턴에이 만큼은 아니지만 우주세기 캐릭터들 격추수 올리기엔 최적. 특히 이번엔 진엔딩 루트가 격추수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세기 파일럿들을 번갈아가며 태우면서 에이스를 만들어두면 조건 만족이 수월해진다. 대신 하이메가 캐논 풀파워는 쥬도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태울 경우는 맵병기 전용 유닛으로 돌려야 한다. 이후 이벤트를 거쳐 바이오센서가 추가되고 하이 메가 캐논 풀파워가 사용 가능해진다. 하이메가 캐논 풀파워는 공격력도 6800으로 높은 편이고 우주S이기 때문에 강화파츠도 아낄 수 있으며 후반에는 슈퍼로봇에 준하는 파워를 뽑을 수가 있다.

후반부에 조건을 맞추면 풀 아머 ZZ건담을 얻을 수 있는데, 이동 후 공격무기인 미사일 발사가 생긴다. 다만 연비나 기동력이 노멀 ZZ건담보다 안 좋아지는 건 주의할 점. 터지거나 벗으면 리가지처럼 멀쩡한 ZZ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EN 다 쓰면 그냥 퍼지해버리는 식으로 쓰면 된다. 멀티액션과 하이메카캐논으로 맵을 초토화시키고 퍼지하면 EN이 풀로 회복되는 괴물 같은 활용이 가능하다
집중(20) 1 섬광(15) 8 가속(20) 22 저격(25) 38 열혈(40) 41 인연(50) 46
루 루카 원호공격에 참가하면 원호를 받은 아군 파일럿에게
자동으로 정신커맨드 '응원'이 걸림
Z는 카미유가 꽤 늦게 등장하기 때문에 루가 제법 오래 운용해야 한다. 뉴타입 레벨이 에이스들에 많이 낮지만 능력치가 나쁘지 않아서 쓸만하다. 하이 메가 런처의 사거리가 준수하니 원호계열 스킬들을 달아주고 원호요원으로 쓰다가 카미유 등장 이후부터는 양산형 F91에 갈아태워서 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루의 에이스 보너스가 상당히 특이한데, 원호공격으로 백업해준 대상에게 응원을 걸어준다. 합류시점부터 노력을 깨우친 비챠, 엘과 달리 행운밖에 없는 쥬도를 위한 배려인듯.
비챠 초근성(25) 1 노력(20) 1 불굴(15) 12 우정(45) 21 열혈(40) 42 교란(55) 44
비챠 올레그 HP 50% 이하의 적에게 주는 대미지 1.1배
비챠는 약자에게 강한 느낌을 살리려는 건지 HP가 절반 이하인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에이스 보너스를 갖고있다. 보스 전에서 쓸만해보이지만 어차피 이번 보스들은 육성 잘해준 캐릭터들 공격 1, 2방에 죽어서 거의 의미가 없다시피하다. 아가마의 함장이었던 것답게 아가마가 첫 등장할 때 아가마에게 원호를 해주면 맵 클리어 후 TacP를 보너스로 주는 희한한 숨겨진 조건이 하나 있다. 그런데 정작 비챠에겐 원호가 없어서 원호를 달아주면 결국 손해가 되고 만다. 심심하면 해보자.

백식은 ZZ 버전으로 참전했기 때문에 끝까지 메가 바주카 런처가 없어서[44] 2군급 성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모든 무기가 이동 후 사용 가능하게 되는 커스텀 보너스가 있는데 정작 P 병기가 아닌건 클레이 바주카 하나뿐이라 장난치는 느낌이 좀 강하다. 대신 특수능력에 빔코트가 있어서 중반까지 빔 속성 공격을 하는 적들에겐 의외로 잘 버티며 반격할 수 있는 벽이 된다. 갈아태울만한 다른 우주세기 양산형들과 비교하면 최강 무기의 위력이 200~300 정도 낮지만 그 이외의 무기들은 오히려 백식이 더 높으니 B세이브+카트리지(or보급)으로 탄약수를 늘려서 최강무기만 써댈거면 다른 양산형으로 갈아태우고, 모든 무장을 골고루 다 쓸거라면 백식을 선택하자. 주로 회피가 후달린 캐릭터들을 주로 태워서 굴리면 된다.
근성(15/1) 노력(20/1) 집중(20/11) 신뢰(25/16) 격려(45/24) 열혈(40/41)
엘 비안노 정신 커맨드 「격려」의 소비 SP가 30이 된다.
엘은 에이스 보너스가 격려 SP소비 30이라 다른 거 다 버리고 집중력과 SP회복 강화파츠를 몰아주면 격려 SP소모가 24밖에 안 돼서 1턴 만에 아군 캐릭터 4명을 기력 170까지 올려버리고도 SP가 남아서 다른 캐릭터들 기력까지 또 올려줄 수 있는 숨은 서포트 강자. 에이스 보너스를 얻기 위해서 서브오더라도 꾸준히 돌려주자. 건담 Mk2는 롱 라이플이 꽤 강하기 때문에 백식보단 상황이 낫지만 역시 우주S로 무장한 큐베레이나 크샤트리아 등에 밀리므로 굳이 개조해서 쓰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이노 노력(20/1) 응원(30/1) 신뢰(25/10) 철벽(30/22) 기대(45/36) 보급(60/44)
이노 압바브 정신 커맨드 '보급'의 소비 SP가 45가 된다.
몬도 근성(20/1) 신뢰(25/1) 노력(20/15) 우정(45/24) 인연(55/44) 용기(65/48)
몬도 아가케 HP가 50% 이하인 적 유닛의 공격에 대한
최종 회피율 +30%
이노와 몬도도 등장하지만 전용 유닛이 없다. 대신 파일럿이 없는 리젤과 리디가 타다 버리고 가는 델타 플러스가 남는데 왠지 이들을 위해 준비된걸로 보일 정도. 루를 킨케두가 타던 F91로 갈아태울 경우 카미유가 타고 왔던 리가지도 남게 된다. 둘다 양산형이라 당연히 주연급 기체들에 비하면 성능이 낮은편이지만 어차피 우주세기 기체들은 투자를 해야 쓸 수 있다. 양산기에 투자할 여력이 없으면 그냥 주연급 기체들을 골라서 갈아태워 쓰자. 이노는 보조용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며 이 게임에서 의외로 몇 안 되는 응원 보유자라 키울 가치가 있다. 몬도는 사실 키울 가치가 전혀 없다. 능력치도 엉망이고 정신기도 회복계열이라 쓸 일이 거의 없지만 파츠 공급 특능이 있으니 전함에 못달아준 소모파츠들만 줄줄이 달고서 소모파츠를 사용할 캐릭터들을 따라다니는 용도로는 그나마 쓸 수 있다. 노력이 있으니 보스 막타로 렙업해가며 마지막에 용기를 얻으면 그제서야 조금이나마 보조 1인분을 하게 된다.
섬광(15/1) 감응(25/11) 저격(20/17) 축복(45/28) 탈력(45/35) 사랑(55/43)
엘피 플 기력 130 이상에서 아군 페이즈가 개시될 때
정신커맨드 '집중'이 걸린다.
플투 섬광(15/1) 감응(25/1) 저격(20/1) 응원(30/28) 우정(45/35) 사랑(55/43)
플투 기력 130 이상에서 아군 페이즈가 개시될 때
정신커맨드 '집중'이 걸린다.
플 자매는 기체가 구리긴 하지만 정신기가 괜찮고 뉴타입/강화인간도 있으니 쓰고싶다면 다른 기체에 태워서 쓰자. 마리다 크루즈와 자매인 걸 의식했는 지 마리다가 가지고 있는 아군 페이즈 시작시 기력 130 이상일 때 집중이 걸리는 에이스 보너스를 똑같이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에이스만 만들어주면 활약할 수 있다. 원래도 슈로대만 나왔다하면 좋은 작화로 유명한 플 자매들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여신급으로 화사하고 귀엽다. 마리다와의 크로스오버들도 재미있다. 큐베레이는 커스텀 보너스가 우수하기 때문에 커스텀 보너스만 얻으면 충분히 주력급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판넬이 우주 S에 화력도 꽤 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강하다. 크샤트리아와 비슷한 성능이기 때문에 셋이 같이 쓰고 돌아다니면 역시 삼자매라는 느낌이 들게 된다. 하지만 비슷한 성능의 크샤트리아가 연비는 큐베레이보단 떨어져도 공격력이 200높고 이동력도 1이 높기 때문에 굳이 쓴다면 크샤트리아를 쓰는 게 나은 편. 그리고 판넬이 우주 S지만 뉴건담처럼 공중은 B라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지상맵에선 A어댑터 필수.

여담으로 슈로대 최초로 비챠의 넬 아가마 함장대리 에피소드가 재현...되지는 않고 이걸 의식한 크로스오버 DLC 시나리오 '함장 대리, 분투하다'가 있다. 피해자는 UC의 오토 함장. 종료 메시지에서도 나오는데 쥬도의 말도 가관이니 꼭 한 번 보자.

2.5.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뉴 건담 뉴타입 무기의 공격력이 파일럿의 뉴타입 레벨에 따라 상승.
리 가지 이동력 +1. 맵 병기 및 사거리 1 이외 모든 무기의 사거리 +1.
α아질 이동력 +1. 장갑치 +500.

우주세기 세계관 소속으로 스토리는 역습의 샤아부터 조금 지난 후. 첸 아기 역시 하사웨이에게 죽지 않았기에 생존해 있지만, 둘 사이는 아직까지는 조금 서먹하게 묘사된다.[50] 스토리 종료 후 참전이기에 샤아는 나오지 않으며, 아무로와 뉴 건담은 20화 도중 인터미션에서 정말 뜬금포로 등장. 이네스 프레상쥬가 패러렐 보손 점프를 무리하게 기동한 것에 휘말려 다른 우주로 튕겨나왔다.[51]
아무로 집중(20/1) 힘조절(10/1) 직감(20/12) 돌격(25/21) 혼(50/36) 각성(50/41)
아무로 레이 뉴타입 전용 무기의 사정거리 + 1 및 기량 + 20
워낙 우주세기 MS가 많이 등장하고 해당 기체간 갈아타기가 거의 다 가능하긴 하지만 뉴 건담보다 파일럿 육성에 용이한 맵병기 보유 기체인 ZZ가 있고 아무로 전용 무기도 있는 만큼 뉴 건담은 아무로만 쓰게 된다. 36화의 풀 프론탈과의 전투에서 아무로 탑승시만 사용 가능한 최종기 풀 올레인지 어택이 해금되며 Z시리즈에 이어 여전히 아무로는 기본 재공격 보유자이므로 육성해 두면 육성한 값을 한다.단, 재공격의 너프로 인해 에이스 보너스가 뜨기 전에는 기량 육성 없이는 잡졸 상대로도 발동이 되지 않는다. 에이스 보너스를 감안해도 기량을 +해주는 것이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 잔탄제 무기가 많은데 비해 잔탄이 부족하기 때문에 B세이브를 필히 달아 줄 것. 그럼에도 핀판넬은 겨우 9개, 올레인지 어택과 풀 올레인지 어택은 잔탄이 3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재공격을 거듭하면 순식간에 거덜나므로 전함 한대를 아무로 회수전용 보급창으로 썩히고 싶지 않다면, 강화파츠 하이퍼 리로더까지는 꼭 달아줘야 반격에도 대비할 수 있는 기체가 될 수 있다.

무기 지형대응에도 B가 많기 때문에 A어댑터나 플라이트 모듈로 보강을 해줘야 한다. 의외로 이동 후 쓸만한 병기가 많고 필살기 두 개가 전부 P무기라서 히트앤어웨이는 별 필요가 없다. 게다가 아무로의 정신기 중에 돌격이 있다. 후반부에는 맵 대부분이 우주인데 뉴건담은 주력무기, 필살기 거의 전부 다 우주 S라 후반에 가면 훨씬 강해진다. 핀 판넬엔 카운터도 달려있고, 추가되는 무장들은 여전히 리얼계 최강급으로 책정되어 있다.

사실 샤아도 나온다. UC스토리 끝에 유령으로. 아무로는 살았는데 왜 나만...! 라라아도 같이 나온다.

리 가지는 카미유가 스팟참전때 탑승하다가 정식합류하며 다음 화에서 루가 카미유에게 제타를 넘겨주면서 리 가지는 자기가 타겠다고 하며 탑승한다. BWS 상태가 기본으로 격추되어도 MS상태로 남는데 MS판 리 가지는 다른 양산형들이 갖고 있는 최종기급 무장이 없다. 8이나 되는 기본 이동력 덕분에 사정거리만 늘려줘도 가속 없는 캐릭터들이 뒤쳐지지 않고 활약할 수 있다. 물론 양산형 F91, 밴시, 크샤트리아, 제스타, 콘로이 제간 등의 다른 양산형보다도 심심한 연출을 극복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숨겨진 유닛으로 알파 아질을 얻을 수 있다. 로니를 설득하면 얻을 수 있는데 기본 화력도 높고 사이즈도 다른 MS보다 커서 화력이 엄청나게 높다. 5단 개조 보너스로 이동력+1과 장갑+500이 붙기 때문에 슈퍼로봇마냥 굴려도 된다. 성능은 무난한 편. 활용의 여지는 있으나 주력 건담에 타고 있는 파일럿을 태울 정도로 좋지는 않다. 한 마디로 널널하게 남는 건담 파일럿 하나 집어넣어서 써먹으라는 정도의 느낌이 강하다. 가장 주된 활용법은 서포터 계열 파일럿을 태우는 것.[53]

2.6.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하사웨이 노력(15/1) 근성(20/14) 직감(25/18) 돌격(20/23) 열혈(45/35) 혼(50/42)
하사웨이 노아 정신기 열혈이 용기로 바뀐다.
투아하 데 다난에서 하사웨이가 크시 건담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풀 메탈 패닉 팀과 함께 아군으로 합류한다. 여담으로 야마토와 크로스본 세계관의 100년 전에 마프티가 원작대로 처형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야마토 세계관과 달리 풀 메탈과 에바 그리고 겟타, 마징가가 존재하는 우주세기의 하사웨이는 마프티가 되지 않은 상태다. 애초에 마프티가 될 필요가 없는 게 하사웨이가 있는 우주세기의 경우 열세에 몰려 있는 것이 지구연방군이기 때문이다.[55] 단지 연방 상층부가 아말감과 손잡고 자기들은 지온과 싸우면 매번 지는 주제에 허구헌 날 론드 벨과 이세계에서 나타난 아군 부대를 습격해서 부대를 흡수하고 무기를 몰수해서 지온을 쓰러트리고 지구를 지키겠다는 소릴 하다보니 누가 마프티가 아니랄까봐 UC의 다칼 에피소드에선 하사웨이가 그냥 지온에게 연방의회가 몰살당해버려도 좋다고 독설을 하긴 한다. 퀘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로니한테 감정 이입을 하는데, 나중에 로니가 알파 아질을 타고 나오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바나지보다 하사웨이가 로니와 교감을 깊게한다.
Ξ건담 「판넬 미사일」의 공격력 +200, 이동력 +2
크시 건담은 연출이 좀 구리구리하지만 성능이 좋다. 일단 스펙 자체가 우주세기 기체 중에서도 상위권이고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이동력이 광속이 되기 때문에 가속 없이도 맵을 누비고 다닐 수가 있다. 게인 미터 달아주고 소소하게 돈을 벌어보자. 무기의 경우 판넬 미사일이 고화력, 장사정에 배리어 관통까지 있고 커스텀 보너스까지 받으면 공격력이 추가로 올라가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대신에 고기동공격 추가 전까지는 P병기가 빈약하므로 탑승하는 파일럿에겐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것이 좋다. 하사웨이도 레벨 23에 4번째 정신기에 돌격을 얻기 전까지 키우는 게 힘들지만 얻고 난 뒤에는 충분히 쓸만하다. 아니면 돌격이나 고기동 공격을 얻기 전까진 처음부터 히트&어웨이가 있는 킨케두를 태우고 하사웨이는 p병기가 최종기인 다른 기체에 태워서 굴리거나 돌격 or 고기동 공격이 나올때까지 서브 오더로 굴리면 된다.

처음에는 판넬 미사일이 최종기이지만 중반부 우주세기 루트에서 '고기동 공격'이라는 P병기 최종기가 추가된다. 숨겨진 무기로 미사일 포드를 얻을 수 있는 데 일반 버전과 맵병기 버전이 있으며, 맵 병기 버전이 상당히 쓸만하다. 다만 하사웨이가 타고 있더라도 공중 S만 찍어주면 나름 괜찮게 굴릴 수 있다. 스펙은 이번에 나온 우주세기 건담 유닛 중에서도 상위권인 만능 기체. 아쉬운 건 공중 S 무기만 있고 우주 S 무기가 없다는 것. 후반엔 거의 다 우주맵이라 다른 우주세기 기체들은 우주S 무기를 등에 업고 화력이 폭등하기 때문. 파일럿에게 빠르게 공중 S를 찍어 초중반의 강자로 굴려보다가 우주로 올라가면 그때 스러스터 모듈로 보완하는 식의 운영이 될 것이다. 소소한 점이지만 추가 무장인 미사일 포트를 얻었을 경우 시작 직후와 막타에 연출이 추가된다.

하사웨이는 능력치가 매우 수수한데다 천옥편에 있던 전술대기까지 날아가서 더 약해져 있다. 성장 타입이 대기만성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성장하기 시작하는 레벨에 도달하는 시점이 게임이 다 끝날 때 레벨 수준이기 때문에[56] 노가다 없이는 능력치가 바닥을 긴다. 정신기 집중도 없으므로 회피로 가면 다른 우주세기 파일럿보다 쳐질 수밖에 없게 된으므로 우수한 스킬인 반골을 활용하는 게 좋다. 반골 덕분에 자신보단 기량이 높은 상대로는 화력이 다른 뉴타입들의 1.1배지만 기본적으로 격투와 사격이 낮아서 별로 체감이 되지 않는다. 능력치에 TacP를 어느 정도는 뿌려서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맞춰주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높은 대미지로 우위를 점할 수가 있다.

정신기는 집중이 없는 대신에 돌격, 열혈(에이스 보너스 습득시 용기로 변경), 노력을 갖춰 쓸만하므로 정신기에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 돌격이 꽤 쓸만하며 후반에는 SP 쪽을 육성해서 용기를 쓰고 다니면 좋다. 노력도 레벨업을 하면 ExC가 올라가는 게임 시스템을 활용해서 노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ExC를 올려 전투력 상승을 꾀할 수가 있다. 아예 반골을 살리기 위해서 가드나 저력을 달아서 방어력을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골 자체는 우수하고 하사웨이의 유일한 강점이므로 기량 육성은 삼가는 것이 좋다. 회피가 좀 딸리고 공격력이 강한 타입이라 스킬 풀카운터를 달아주거나 F91 양산형에 태워줘서 카운터로 적을 잡아주는 것도 좋다. 기체는 돌격과 용기를 살리기 위해서 크시나 F91같은 사거리가 긴 기체에 태우는 것이 좋다. 결국 우수한 능력치에 히트&어웨이를 기본으로 지닌 킨케두나 에이스 보너스를 달 시 가속을 걸면 돌격이 걸리는 리디의 하위호환인지라 이 둘에 기체를 뺏기기 십상이지만, 육성이 번거로울지언정 장기적으로 보면 역대 가장 강한 하사웨이라 할 수는 있겠다. 갈아타기 가능한 주역 중에서 가장 능력치가 수수하여 자기 기체로 활약하기 힘든 케이스.
레인[전부개방] 노력(15/1) 근성(20/14) 집중(20/19) 직감(25/24) 기합(30/32) 열혈(40/38)
레인 에임 기력 130 이상에서 아군 페이즈가 개시될 때 정신 커맨드 '불굴'이 걸린다
페넬로페 '판넬 미사일'의 공격력 +200, 이동력 +2
조건만족시에 페넬로페도 합류한다. 성능은 미사일 포트가 없는 거만 빼면 크시건담과 거의 동일하고 파일럿인 렌은 정신기는 하사웨이보다 안좋지만 능력치는 하사웨이보다는 좋은 편. 그래도 혼이 없고 하사웨이가 반골이 있어 최종 화력은 하사웨이보다 떨어진다.

2.7.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스컬 하트, 강철의 7인

스토리는 목성 제국이 이미 지구를 침략하고 패배한 스컬 하트 시점에서 시작하는데, 가밀라스의 침공에 지구도 콜로니도 엉망진창인 상황에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화성의 생존자들을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목성 제국 잔당과 가밀라스로부터 지키는 것으로 나온다. 스토리 시작 직후 합류하는 데 토비아가 2화 때 스컬하트로 합류한 후 3화에 킨케두와 양산형 F91이 합류한다. 파일럿은 우주세기 중에서도 최강급이 포진되어 있는 반면 기체가 애매해서 피를 본 계열.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 개량형 모든 격투 무기에 특수 효과 '배리어 관통'을 부가하고 CRT +30
크로스본 X1 개량형은 토비아가 탑승하여 나오는 데 야마토 다음으로 빠르게 합류한 탓에 무기 공격력도 낮은 편이고 사거리도 짧아서 이후에 나오는 건담들에 비해서 불리한 점이 많다. 대신 커스텀 보너스가 격투무기에 배리어 관통 속성 추가다보니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중반에 짜증을 유발하는 나데시코 계열 적들과 싸울 때 에이스 급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크리티컬 보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아예 강화파츠도 CRT+ 계열로 몰아주면 거의 90% 확률로 크리가 뜨기 때문에 TAC 커스터마이즈를 크리티컬 1.4배로 주면 크리 머신이 된다. 중반에 피콕스매셔가 추가되는데 풀클로스와 다르게 이쪽은 격투무기 취급이며 풀클로스가 나온 뒤로도 B세이브만 달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문제는 이거 하나 쓰자고 B세이브를 달아야 한다는 것과, 그럼에도 썩 여유로운 잔탄이 아닌 9발이라는 것. 이쪽은 나중에 풀 클로스로 개조가 이어진다. 풀클로스가 나온 뒤로는 양산형 F91의 개조가 이어진 크로스본 X1 개량형 개량형이 추가되는데, F91과 마찬가지로 스펙이 소폭 상승. 킨케두의 에이스 보너스가 겹치면 피콕 스매셔의 사거리가 늘어나서 사용이 편해지기 때문에 이쪽을 써보는 것도 좋다. 풀클로스보다 격투 속성 반격 무기 사거리나 화력이 더 높기 때문에 장단이 있다. 밴시가 비슷한 화력에 격투 반격 무기 사용 횟수는 더 많지만 크리티컬 보정에서 난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일장일단이 있다. 38화에서 양산형 F91의 개조치를 복사한 킨케두기가 추가되고[60] 토비아기는 풀클로스로 변경된다.
크로스본 건담 X1 풀클로스 모든 격투 무기에 특수 효과 '배리어 관통'을 부가하고 CRT +30.
풀클로스는 합류 시기에 비하면 평이한 성능. 역시 크리티컬 강화파츠를 몰아주면 거의 90% 확률로 크리가 뜨기 때문에 크리 머신이다. 빔공격에 강한 셋팅이지만 부조리하게도 이후 빔공격을 주력으로 쓰는 적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무기 공격력 수치는 리얼계 유닛 중에서도 상위권이지만 사이즈보정 무시 무기나 우주 S 무기가 없기 때문에 실질 대미지는 같은 우주세기 주역급 기체들에 비해서도 최하급. 사거리 문제도 있고 강화파츠로 강화하는데도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 생각보다 많이 약한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파일럿이나 뉴타입 제한이 걸린 무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다구자, 콘로이, 제리드같은 올드타입 파일럿들에겐 희망과 같은 기체.
양산형 F-91 'V.S.B.R'의 공격력+300, 모든 무기의 사정거리+1(맵병기나 근접무기 이외)
양산형 F91은 VSBR이 C 병기에 커스텀 보너스가 VSBR 강화라 커스텀 보너스 얻고 무기개조를 몰아주면 적턴에 모든 적을 카운터로 맞기도 전에 격추할 수가 있다. VSBR 이외의 무기를 쓸 일이 거의 없단 걸 생각하면 스킬 풀카운터가 기본으로 달려있는 기체라고 보면 된다. 회피가 잘 안 되는 2군 파일럿들의 생존율을 올려주기 때문에 의외로 강점이 크다. 38화 B에서 크로스본X1 개량형 개량형 킨케두기로 개조 복사가 되며 양산형 F91도 무기 데미지도 강화[61]되므로 잘 활용하면 개조자금 면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말이 양산형이지 강화된 양산형 F91은 F91팬들을 위한 배려인지 어지간한 주역급 건담과 스펙이 거의 동일하고 기체 우주적응 S에 VSBR 풀카운터가 꽤 쓸만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충분히 쓸 수 있다. 오히려 적턴 반격 위주의 플레이에서는 풀클로스보다 더 활약 가능한 의외의 강기체. 허나 무장도 빔 바주카가 생략되었고, VSBR 연출도 상당히 심심해서 차세대 우주세기 건담 역사의 한획을 그은 명기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든다. 여튼 초반부터 나온다는 장점을 비롯해 여러모로 차별화가 가능한 기체. 베스바가 지나치게 강해서 그런지 슈퍼로봇대전 X의 원조 F91은 전반적인 성능은 양산형보다 좋은 대신 커스텀 보너스를 얻어야 베스바에 카운터 속성이 붙는 걸로 하향되고 공격력도 내려갔다.

이렇게 이 계열 로봇들이 성능이 부족한 반면 파일럿의 경우는 둘밖에 없지만 뉴타입과 저력을 동시 보유해서 저력만 터지면 절대 맞지 않으며, 에이스 보너스도 매우 우수한 특S급 파일럿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갈아태우기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토비아 초근성(25/1) 직감(20/1) 가속(15/8) 철벽(20/26) 열혈(30/33) 혼(50/39)
토비아 아로낙스 정신 커맨드 「열혈」의 소비 SP가 25가 된다.
토비아는 저력 레벨도 높고 정신기도 몸빵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토비아를 키울 경우 크로스본은 운동성보다는 HP와 장갑 위주로 육성해주고 저력 레벨도 올려주는 게 좋다. 집중이 없고 철벽이 있는 것도 그렇고 대놓고 몸빵형으로 키우라는 능력치. 마침 후속기인 풀클로스도 건담 중에서는 체력이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잘 맞는 편이다. 에이스 보너스가 열혈의 SP 소모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SP가 상승하는 강화파츠를 달아주거나 집중력을 육성하면 매턴 열혈을 쓰고 다닐 수가 있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DPS가 크게 올라간다. 집중력 레벨 3이면 열혈 SP소모가 20인데 어느 정도만 육성되면 열혈걸고 어지간한 졸개는 일격사이니 적 격추시 SP가 10 회복되는 강화파츠 SP겟타를 달면 실질적인 열혈의 SP소모가 10이 되어버리므로 반격 턴에도 2회에 1번은 열혈을 난사할 수가 있게 된다.
킨케두 불굴(15) 1 집중(15) 1 직감(20) 18 분석(25) 22 저격(20) 31 혼(50) 36
킨케두 나우 격투 무기의 사거리 +1, 기량 +20
킨케두는 초반부터 능력치가 높아서 별로 강하지 않은 양산형 F91로도 충분히 떡밥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을 정도. 다른 우주세기 기체에 태워도 좋지만 X1의 장점인 크리티컬을 살리기에도 유리하고 토비아와 달리 X1의 약점인 사거리 문제도 극복할 수가 있기 때문에 쓰기에는 화력을 빼면 토비아보다 사용하기가 편해서 풀클로스에 갈아태워서 쓰는 플레이어도 많은 편. 집중이 있기 때문에 운동성이 부족한 풀클로스의 회피율을 보충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에이스 보너스가 뜨면 기량이 아무로 급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기량을 약간만 육성해도 재공격이 가능하므로 재공격 육성도 권장한다. 양산형 F91에 태우기엔 쌀이 아까운 파일럿이기도 하고 초반엔 킨케두가 기본적으로 가진 히트&어웨이를 살리기 위해서 크시 건담에 태우는 사람도 많다. 카미유가 합류하기 전 루 루카가 타게 되는 Z건담에 대한 궁합도 루 루카 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Z건담도 괜찮은 선택지.[64] 합체기를 못 쓰긴 하지만 격투 무기가 강한 밴시하고도 궁합이 좋다. 히트&어웨이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사격 능력도 괞찮아서 중반에 합류하는 판넬을 이용한 포격 기체인 크샤티르아도 나쁘진 않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사람 기체를 뺏아 타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 팬 사이에선 역시 해적이라 남의 기체를 강탈해서 쓴다며 개그 소재가 되기도 한다.

토비아와 킨케두는 Z건담에 태워도 좋다. Z건담은 카미유 외의 파일럿이 타면 웨이브 라이더 돌격을 못 쓰지만 바이오 센서 발동 시에 하이퍼 빔사벨이 풀클로스나 밴시보다 대미지가 훨씬 더 나온다. 킨케두의 에이스 보너스도 살릴 수 있고. 격투 특화 모빌슈트 계열 파일럿이 탈 수 있는 기체 중에선 Z건담이 최강이다.

게임 내 성능과는 관련 없는 사족으로, 킨케두의 사복인 크로스본 뱅가드의 재킷의 엠블럼이 단순히 직선 3개가 교차해 있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 이유는 불명.

2.8.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초반 아르제날에 남는 분기를 타면 15~17화에 합류한다. 스토리상 오브가 아르제날을 뒤에서 지원해주는 형태이며, 아스란이 먼저 지원을 온 후 신과 루나마리아가 아스란의 요청으로 합류. 키라 역시 라크스의 지시로 합류한다.[65] 시드 데스티니가 딱 종료된 시점이라, 신과 키라의 관계가 적대 관계까지는 아니지만, 아직은 껄끄러운 그런 상황[66]. 레이도 사망한 상태라 레전드 건담은 미등장. 중단 메시지에서도 Z 때 사용했던 메시지에서 레이 부분만 삭제되어있다.

이 계열 유닛 전반의 특징이지만 강력한 무기에 배리어 관통 효과가 많기 때문에 나데시코 계열, 풀메탈 패닉 계열 적 유닛을 잡을 때 대활약한다. 또한 VPS 장갑[67]과 각종 특수 회피, 방어가 모여 있어서 실질적인 몸빵은 슈퍼로봇에 준한다. 단 빔 공격에 뚫리기 때문이 적들이 건담UC, 00, SEED, 야마토 계열[68]이라면 안정성이 팍 추락한다. 이번 작은 빔 코팅 파츠가 없기 때문에 실드 방어로 빔 공격의 대미지를 반토막 내도 장갑 개조가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한대만 맞아도 다음번 공격이 위험하다. 선견, 혹은 직감으로 버티거나 안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운동성보단 HP와 장갑을 개조해주고 해당 적 유닛들이 출현하는 맵 한정으로 강화 파츠 배리어 필드를 장착하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69] 여기에 특수능력 SEED가 발동하면 크리티컬이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 Tac 커스터마이즈 3단계를 크리티컬 1.4배로 주면 전투력이 한층 올라간다.
아스란 집중(15/1) 직감(20/1) 가속(20/18) 우정(40/22) 열혈(40/37) 기백(50/39)
아스란 자라 최종 명중률 +20%, 기력 110 이상이면 특수 스킬 「SEED」[70]가 발동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모든 격투 무기의 사거리 +1, 이동력 +1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은 전체적으로 2차Z와 비슷한 성능이다. 프리덤처럼 이터널과의 합체기인 미티어 샤벨이 이터널이 어디에 있든 쓸 수 있어 편의성이 좋아졌고 가속과 집중 덕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쓸만한 반격 무장이 없어서 신이나 키라보단 랭크가 떨어지는 편이나, 파툼의 사정거리가 P병기치고는 긴 편이라 사거리 파츠 하나정도 달아주면 보완된다. 파툼 외에 주력무장 성능이 빈약하므로 투쟁심과 강화파츠를 몰아줘서 시작부터 파툼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우선. 아스란에게는 아무로처럼 기본 재공격이 있지만 재공격의 약화로 인해 기량 투자 없이는 인공지능에게도 띄우기 어렵다. 기량에 조금 투자해주면 크리티컬율도 올라가고 재공격도 활용할 수 있으니 투자해주기를 추천한다. 원호공격 레벨도 2라서 멀티액션+재공격과의 궁합도 좋다. 또한 에이스 보너스를 찍기전까지는 주력무기가 죄다 기력 110부터이므로, 파츠나 스킬로 보정을 해줘야한다. 주역기체인데도 무장취급받은 전작의 설움에 보답이라도 하는듯이 여러모로 쓰기 편하다.
집중(20/1) 노력(15/1) 가속(15/1) 직감(25/15) 기합(25/27) 혼(50/37)
신 아스카 이동력 + 1, 기력 110부터 특수 스킬 「SEED」가 발동
데스티니 건담 최대 EN +80, 특수능력 「분신」발생에 필요한 기력 제한이 사라진다.
데스티니 건담은 언제나처럼 준수한 강캐이다. 기본 HP가 400정도 줄었지만 팔마 피오키나가 단독무장으로 추가되었다. 초반에는 무장 일제공격이 없어서 아론다이트가 최고 무장이다. 아론다이트는 연출도 좋아지고 대미지도 소폭 상향되어서 화력 부족에 시달렸던 천옥편에 비해 많이 강화되었다. 전작 천옥편에서는 데스티니의 무장으로 존재하던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1이 이번엔 데스티니 건담과 포스 임펄스의 합체기로 등장했다. 신과 루나마리아는 기력이 차기 어려운 초중반부에 기력 110짜리 강력한 합체기를 가지고 있어 사용이 훨씬 수월하다. 다만 이걸 위해서 성능이 다소 부족한 임펄스까지 키워야 하는 것이 난점. 나중 가면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2라는 새로운 합체기가 또 추가되니 합체기 위주로 키운다면 임펄스와 함께 굴려주자. 다만 굳이 SEED와 최종기를 별 의미도 없는 스토리로 봉인시켜놔서 초반부터 날아다니는 프리덤이나 저스티스에 비하면, 중반까지는 스펙이 정말 한심하다.
루나마리아 필중(25/1) 불굴(15/8) 응원(25/13) 격려(45/21) 열혈(40/37) 기대(45/44)
루나마리아 호크 획득 경험치 1.5배, 명중 + 15%
포스 임펄스 건담 「엑스칼리버」의 공격력 +200, 사거리 +1
임펄스 건담은 무장이 매우 빈약하고 루나마리아의 능력치가 낮아 2군 급 정도밖에 안 되지만 뛰어난 성능의 합체기가 있다. 거기에 귀중한 정신기 응원과 격려를 가지고 있고 SP 소모도 적다. 루나마리아는 에이스를 찍으면 경험치가 1.5배가 들어와서 광렙을 하게 되는데 레벨업을 하면 레벨업 한 만큼 ExC가 올라가는 게임 시스템 때문에 에이스 찍고 육성만 잘해주면 준 에이스급까진 올라갈 수가 있다. 사족으로 엑스칼리버는 개인기로 잘만 써대면서 블래스트 유닛은 합체기인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2에서만 등장한다.
키라 직감(20/1) 집중(15/1) 힘조절(10/1) 돌격(20/12) 저격(20/19) 혼(50/38)
키라 야마토 최종 회피율 + 20%, 기력 110부터 특수 스킬 「SEED」가 발동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맵 병기 「슈퍼 드라군」의 탄수 +1, 필요기력 –10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3차 Z보다는 약해졌지만 시리즈 전통을 이어 여전히 상위권의 준수한 강캐다. 일단 기본 HP가 600정도 줄어들었고 슈퍼 드라군 맵병기도 1~2차Z때 사양으로 롤백되어 너프를 먹었다. 대신 슈퍼 드라군이 단독무장 버전이 추가되고 이터널과의 합체기인 미티어 풀버스트가 맵상에 이터널이 어디에 있든 존재하기만 하면 쓸 수 있는 편의성 좋은 무장으로 부활했다. 키라는 히트&어웨이에 정신기 돌격도 있어서 쓰기가 매우 편하며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회피에 거의 50% 가까운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거의 맞을 일이 없게 된다. 그리고 인피저스와도 합체기가 있어 화력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전작까지는 장사정+고화력의 이미지 였지만 공중 B라서 공중S(A)파츠가 필요하고 잔탄은 4발밖에 안되는 슈퍼드라군 하나를 제외한 주력무장들이 P병기로 바뀌고 사정거리도 반토막나서 사실상 주무장들이 사격이라는 걸 제외하면 인피니티 저스티스와 다를게 없는 접근전 기체가 되었다. 따라서 초반엔 빠른 레벨업으로 정신기 저격을 개방하는 게 필수가 된다. 미티어가 추가되는 중반부터는 정신기 돌격과 멀티액션으로 첫턴부터 쓸어버리고 다닐 수 있게 된다.
라크스 봐주기(10/1) 탈력(40/1) 격려(50/18) 희망(50/32) 기대(45/37) 사랑(60/44)
발트펠드 가속(20/1) 선견(25/1) 필중(20/12) 불굴(15/16) 기합(30/24) 열혈(40/40)
메이린 근성(15/1) 신뢰(25/1) 응원(30/14) 축복(45/26) 철벽(30/33) 보급(60/45)
라크스 클라인 인접하고 있는 아군 파일럿이 적에게 주는 데미지 1.1배
이터널 최종 피격 데미지 0.7배
이터널은 서기 루트 31화에 합류한다. 라크스는 메인 파일럿중 유일한 SP 회복 기본 소유자에 가장 먼저 희망을 얻으며 발트펠드와 메이린의 정신기도 우수하며 에이스 보너스가 인접한 아군의 공격력 강화에 출격해 있기만 하면 키라와 아스란에게 미티어 무장이 추가된다. 하지만 맵병기가 없어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빈약한 편에다가 지휘 능력이 없고 커스텀 보너스도 자신이 받는 피해 감소라, 시드계열 기체들의 미티어 무장셔틀용이 되어버린다. 미티어의 연출이 생각 외로 심심한 편이기 때문에 연출을 신경쓴다면 시드 계열을 주력으로 신나게 굴려먹는 상황에서조차 굳이 써먹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는 기체. 야마토, 나데시코, 다난 등에 밀려서 출격 못하는 맵이 많기 때문에 격추수 먹기 힘든 것도 문제다. 1회차에 에이스를 띄우려면 서브오더를 열심히 굴리고 에이스 프라우드를 달아주는 게 좋다.

2.9.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스토리상 세츠나와 티에리아가 개발 단계의 퀀터로 양자 점프 실험 도중에 차원도약에 휘말리면서 신정력 세계로 날아가게 되어 7화에서 먼저 합류했다가 8화에서 흩어진 후 이후 세계 이동 후 12화에서 솔레스탈 비잉 전체가 합류한다. 중반부에 기체 강화 이벤트가 있지만, 연출 변경이 전혀 없는 라파엘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히려 연출이 더 강화된다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큰 스펙 강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라함과 패트릭은 18화에서 군 내부에 있는 화성의 후계자 파벌때문에 연방군이 움직이기 어려워지자 커티 마네킹이 파견하여 합류한다. 사지 크로스로드는 팩토리 시나리오와 보너스 시나리오에서 우리바타케의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루이스 할레비도 사지를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ELS도 극 후반부에 등장. 기존과는 달리 신정력 세계의 외우주에서 살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가밀라스와 지구인의 싸움을 보고 역시나 대화 방식을 오해하고 덤벼들다가 세츠나의 설득으로 물러난다.

게임 내의 마이스터들의 초상화의 질이 상당히 낮은 편. 단, 티에리아 아데는 예외. 굉장히 예쁘게 그려졌다. 한편, 록온은 눈이 위로 치켜올라간 굉장히 질이 낮은 초상화로 그려졌으며 알렐루야는 아예 " 요한 트리니티가 왜 살아있음?"이라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질이 낮아졌다. 다른 주조연들 같은 경우 마리나 이스마일 사지 크로스로드x 루이스 할레비,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랏세 아이온은 원작보다 훨씬 작화가 좋게 그려졌다. 그 중 마리나와 스메라기는 아예 회춘수준.30대인데? 마리 파파시/ 소마 필리스, 패트릭 마네킨은 그저그런 수준인 반면에 펠트 그레이스 바스티 부녀, 그라함 에이커의 작화는 좀 아쉬운 수준이다. 특히 펠트와 밀레이나는 아예 남캐(!)같다는 반응까지 나올정도. 세츠나도 예외가 아닌데, 처음 볼때는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후반부 더블오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기본 스탠딩 자세에 얼굴만 묘하게 바뀌는 지라 상당히 괴리감이 넘친다. 자세만 좀 바꿔주면 볼만한 장면인데 그냥 서 있는 자세로 얼굴만 바뀐다.

전반적인 기체 성능을 보면 더블오 퀀터와 브레이브는 충분히 1군 라인에 들 만한 수준이고 하루트와 사바냐는 육성만 조금 한다면 1군 라인업에 넣을 수 있는 1.5군급 기체, 라파엘과 GN-XⅣ은 쓰려면 본격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2군급 기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전함 톨레미는 전함 중에서도 그럭저럭 수준의 공격력을 지니지만 유틸성이 뛰어난 함선이라고 평가가 가능하다.
더블오 퀀터 사이즈 M / 지형적응 AABS / 공중, 육지 타입 / 이동력 6 / 파츠 슬롯 2 / 방패 장비 / 양자화 / 배리어
커스텀 보너스 최대 EN+100, 아군 페이즈를 개시하면 인접한 아군 유닛의 EN을 20 회복
기체 특수능력 GN 소드비트 - 기력이 110 이상일 때 데미지 1500 경감. 발동시 EN-15
기체 특수능력 EN 회복(소) - 매턴 당 EN 10% 회복
기체 특수능력 양자화 - 기력이 130 이상일 때 적의 공격을 50% 확률로 완전 회피
세츠나 F. 세이에이 집중(20) 1 직감(25) 7 기합(30) 12 돌격(20) 28 혼(50) 37 각성(45) 42
파일럿 등장 7화
파일럿 초기스킬/지형적응 이노베이터, 기력+ (ATK), 기력 한계 돌파 L2/AABA
파일럿 특수스킬 이노베이터 - 기력 140 이상시 명중률, 회피율, 기량+20%, 매턴 SP+5
에이스 보너스 기력이 120 이상일 때 이노베이터 발동으로 변경, 아군 페이즈마다 SP+5
세츠나는 처음부터 더블오 퀀터에 탑승하고 있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처음 합류시에는 퀀텀 시스템 및 라이저 소드는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다.

PV에선 새로 일신된 GN 소드 V 연출을 보여주었으며 성능도 탑급이다. GN 빔 건, GN 소드 V 라이플 모드, 세븐소드 콤비네이션의 연출은 천옥편과 같다, 최종기 트란잠라이저 소드의 연출도 좋은데 원작 라이저 소드의 그 크고 아름다운 길이를 잘 재현했다. 원턴킬을 내지 못하면 천옥편처럼 퀀터가 그냥 라이저 소드로 베어내는 걸로 끝나지만 원턴킬이 나면 퀀터의 실드가 뒤로 이동해 출력을 더 키워 더욱 크고 막강해진 라이저 소드로 적을 박살내는 매우 열혈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더블오 퀀터는 푸시해주면 해준 만큼 세지는 적당한 수준. 일단 트란잠이 120이라는 낮은 기력으로 사용 가능해져서 초반 활용도가 올라갔다. 세츠나의 기본 능력이 워낙 좋고 이노베이터의 SP 회복효과 덕분에 SP회복 쪽으로 조금 신경써주고 그레이트 에이스를 찍어주면 시작부터 SP 걱정없이 펑펑 쓸 수 있게 되어 잡졸청소능력이 매우 높다. 양자화의 분신효과와 이노베이터 특유의 스탯증가로 회피율도 뛰어난 편. 또한 일직선에 가까웠던 맵병기 버전 라이저 소드가 일직선으로 가다가 중간에 3X3칸을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소소하지만 범위는 늘어난터라 생각 외의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종기인 트란잠라이저 소드가 이동불가 무장인만큼 가능하면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주는 것을 추천. 또 이노베이터는 기량도 올려주기 때문에 최대화력을 뽑기 위해 재공격을 달아주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퀀터의 우주 적성이 S기 때문에 지형 대응으로 세츠나도 우주 S를 찍어두면 좋다.

중후반에 원작재현으로 티에리아 아데 라파엘 건담과 함께 자폭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티에리아를 퀀터의 정신기보조로 넣을지 아니면 다시 라파엘 건담을 사용할지 정하게 된다. 퀀터의 정신기로 사용하면 라파엘 건담은 해체하고 개조자금은 다시 돌려준다.

이동범위가 6으로 비교적 퀀터의 원작 이미지에 비하면 짧아서 초반에는 좀 힘들다. 하지만 주인공 기체이니만큼 투자를 해주면 데미지도 잘 뽑으며 무장도 많은데다가 자체 에너지도 아주 많아 에너지 부족 걱정도 없다. 그래도 트란잠라이저 소드의 EN 소모량이 만만치는 않은편이니 지속적으로 강한 화력을 원한다면 하이퍼 제네레이터를 달아주는 편이 좋다.퀀터를 기동력 있는 유격대로 쓸 거면 추천 파츠는 서포트 GN 드라이브, 하로, 터보 페네트레이터 셋을 추천할 수 있는데 이들을 장착하고 스킬로 대시 달아주면 이동거리가 13이나 되어서 말 그대로 퀀터가 축지법을 쓴다.[72]

후반에 맵병기가 추가되고 세츠나가 혼에 각성에다가 선택지로 티에리아를 보조로 쓰면 정신기 하나가 더 추가되어서 안그래도 사기인게 더 사기가 된다.[73] 나중에 넘쳐나는 SP를 바탕으로 각성, 혼과 조합하면 딜량이 폭풍 상승한다. 특히 V 후반부에 퀀터가 등장하는 맵들은 거의 대부분 우주라 우주 적성 S인 퀀터가 큰 힘을 발휘한다.

여담으로 의외로 이렇게 사기성이 강한 기체지만 V 사기 기체를 언급할 때는 묘하게 존재감이 없는 게 특징, 아무래도 V하면 역시 야마토가 사기라는 인식과 더불어서 퀀터 말고도 임팩트 큰 사기기체가 많아서 일 듯 하다.
건담 사바냐 사이즈 M / 지형적응 AABA / 공중, 육지 타입 / 이동력 5 / 파츠 슬롯 2 / 방패 장비 / 배리어
커스텀 보너스 모든 무기의 사정거리 +2
기체 특수능력 GN 홀스터 비트 - 기력이 110 이상일 때 데미지 1500 경감. 발동시 EN-15
기체 특수능력 EN 회복(소) - 매턴 당 EN 10% 회복
록온 스트라토스 저격(15) 1 필중(20) 1 불굴(15) 19 철벽(30) 22 열혈(40) 39 돌격(25) 42
하로 집중(20) 1 분석(30) 20 - - - -
파랑 하로 근성(20) 1 교란(60) 40 - - - -
파일럿 등장 12화
파일럿 초기스킬/지형적응 저력 L5, 원호 공격 L2, 히트&어웨이/AABA
에이스 보너스 최종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 20%
사바냐는 기존 시리즈에선 각 작품 주역기 수준의 강함을 자랑했으나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고 쓰려면 애정이 필요한 급. 경감형 배리어인 홀스터 비트와 정신기 철벽 보유, EN무장과 잔탄무장이 혼재해 있고 P병기도 보유해 적진에 박아놓기는 좋으나 기본 이동력과 화력이 다소 떨어지고 ALL병기가 삭제되면서 크게 약화. 강력한 P병기에도 기력제한이 크게 걸려서 초중반에 사용하기 굉장히 애매해졌다. 히트&어웨이로 저격으로 치고 올라가려고 해도 저격무기들의 화력이 2% 부족하다보니 그럴바엔 차라리 요정의 눈 빨을 받는 쿠르츠를 쓰는 게 나은 편. 제대로 쓰려면 투쟁심 육성은 거의 필수다.

정신기는 하로가 2기 있어서 3인분이긴 하지만 1기당 정신기가 2개로 줄어들어 정신기 갯수는 타 다인승 기체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다. 그래도 집중, 근성, 교란 등 쓸만한 정신기들만 가지고 있어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트란잠 연비 및 홀스터 비트 발동에 의한 EN소비, 주 반격 무장인 라이플 비트(난사)도 EN제 무장인 것을 고려하면 주력으로 운용하려 할 경우 E세이브를 달아 주는 편이 유용. 회피보다는 저력과 가드 등 맞으면서 버티는 스킬을 달아주는 쪽이 효율이 좋다.
건담 하루트 사이즈 M / 지형적응 AABA / 공중, 육지 타입 / 이동력 6(최종결전사양 개수시 7) / 파츠 슬롯 2
커스텀 보너스 이동력 +1, 모든 무기를 이동후 사용가능
기체 특수능력 EN 회복(소) - 매턴 당 EN 10% 회복
알렐루야 합티즘 집중(20) 1 근성(20) 1 가속(20) 14 직감(25) 20 열혈(40) 40 각성(55) 45
소마 필리스 신뢰(30) 1 기합(35) 12 축복(45) 15 격려(45) 27 기대(50) 38 사랑(60) 45
파일럿 등장 12화
파일럿 초기스킬/지형적응 투쟁심 L1, 간파 L2, 프로텍션/AABA
에이스 보너스 최종 회피 + 20%, 이동력 + 1
하루트는 2인분 정신기에 높은 이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화력이 다소 떨어지는 GN 캐논을 제외하고 사거리가 고만고만하며 묘하게 회피가 잘 안된다. 에이스 보너스를 받아도 강하다 싶은 적에게는 어지간하게 개조해서는 회피율 0%가 거의 안 나오는 수준. 커스텀 보너스가 전 무장 P병기화 및 이동력 증가이니 주력으로 운용하려면 최소 5단 개조 및 운동성 추가 개조를 해 두는 편이 좋다.

하루트의 장점이라면 더블오 계열 기체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이동성이 좋다는 것인데 일단 최종결전사양으로 개수 되면 기본 이동력 부터가 7이고 커스텀, 에이스 보너스 까지 받으면 파츠나 스킬 없이도 기본 이동력이 9나 되는 고기동 기체가 된다. 거기다 커스텀 보너스로 모든 병기가 P병기가 되는 것도 생각보다 꽤 좋아서 잘 개조해 두고 유격대로 써먹는 것도 나쁘진 않다.

또한 기체 스펙은 미묘한 편이나 정신기 구성이 우월한데 알렐루야가 집중, 열혈, 각성 등 전투용 정신기를 충실히 갖추고 피리스는 신뢰, 기대, 축복 등 각종 보조용 정신기와 사랑을 가져 여차할 경우 2인분 정신기를 전부 전투용으로 때려박거나, 전투를 지속하며 아군 버프도 가능하다.
라파엘 건담 사이즈 M / 지형적응 AABA / 공중, 육지 타입 / 이동력 5 / 파츠 슬롯 2 / 배리어
커스텀 보너스 특수능력 「GN」필드 효과 +400, 최종 EN +50
기체 특수능력 GN필드 - 2500 이하의 데미지 무효화. 발동시 EN-10
기체 특수능력 EN 회복(소) - 매턴 당 EN 10% 회복
티에리아 아데 감응(25) 1 불굴(15) 6 철벽(25) 14 우정(40) 18 분석(20) 26 열혈(40) 40
파일럿 등장 7화
파일럿 초기스킬/지형적응 가드 L1, 간파 L1, 원호 방어 L2/AABA
에이스 보너스 기력 130 이상에서 전투한 상대에게 다음 아군 페이즈 개시까지 정신 커맨드 「분석」을 건다.
라파엘은 미묘. 리얼계로는 드문 고성능 배리어 GN필드[74]를 보유하고 있으나 기본 장갑치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잡졸 정도가 아니면 뻥뻥 뚫린다. 화력은 사바냐보다는 좋지만 사거리는 사바냐에 비해 떨어지고 이동력은 동일한 기본 5. 록온과 달리 티에리아는 저격, 히트&어웨이도 없으며 위의 3기와 달리 라파엘의 트란잠은 P병기도 아니다. 원호방어를 활용하면 좋으나 돌진하는 아군 1선을 따라잡기도 벅찬 수준. 제대로 운용하려면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는 편으로 히트&어웨이, E세이브 정도는 달아주는 편이 좋으며 떨어지는 이동력과 애매한 사거리를 강화 파츠로 보완해 줄 필요가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트란잠은 P병기가 아니지만 두번째로 강력한 무장인 '세라비 분리공격'이 P병기라는 점 때문에 아예 폐급으로는 볼 수는 없다는 게 숨통이 트이는 부분이다. 그래도 티에리아가 감응, 분석 보유자라 초중반에 출격시키면 도움은 되어준다만 굳이 고생해서 키울 필요는 없다. 요정이 되면서 육성한 스킬들은 전부 사라지며, 레벨도 세츠나에 맞춰서 합류하기 때문에 안 키워도 전혀 상관이 없다.

원작 시나리오를 반영해 후반에 티에리아가 세츠나를 구하기 위해 자폭, 잠시 리타이어한다. 이때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티에리아를 퀀터의 보조역으로 바꾼다를 고르면 라파엘 개조에 사용한 자금과 티에리아에게 투자한 TacP를 돌려준다. 티에리아는 그 후 요정님이 되어 퀀터에 보조 파일럿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정신기가 더욱 빵빵해진다. 물론 티에리아를 파일럿으로 계속 쓰는 것도 가능. 다만 이번작은 소대제가 아닌지라 고루 키우는 게 목표라면 자리가 부족해져서 티에리아의 팬이 아니라면 요정으로 만드는 게 훨씬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 해당 시나리오 쪽과 반대 분기를 탔을 경우 선택지 없이 라파엘은 리타이어한다.

티에리아가 추가된 퀀터는 UX때도 그랬지만 세츠나의 각성 SP소모가 전 캐릭터 중 최저 수준에 SP회복까지 있어 사용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거기에 티에리아가 열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츠나에게 집중력, SP 상승 등을 몰아주면 순수하게 1턴에 적에게 줄 수 있는 대미지 총량은 마징가 ZERO보다도 높다. 물론 반격 무장이 빈약하기 때문에 랭크가 떨어지지만 보스전용이나 멀티액션으로 아군턴에 치고 올라가는 플레이를 할 때는 충분히 강점이 있다. 사실 라이저 소드의 EN소모만 해결되면 반격 무장이 딱히 빈약하지도 않다. 라이저소드의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반격불능이 뜰 일이 거의 없기 때문. 라이저 소드의 연비가 영 나쁘니 E세이브 및 EN 회복, EN 최대치 등을 강화 파츠로 보완해 주면 전투 지속 능력을 크게 올려 줄 수 있다. 아예 중력파 안테나를 달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EN회복이 있고 라이저 소드만 제외하면 연비가 크게 나쁜 편은 아니니 커스텀 보너스로 EN 최대치를 늘리고 EN회복 파츠나 팔라듐 리액터 정도만 달아 줘도 지나치게 집중공격을 당하지 않는 한 어지간하면 EN이 완전히 바닥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 설령 바닥을 드러냈다고 처도 마치 세츠나에게 대놓고 쓰라는 듯이 펠트에게 보급이 있기 때문에 그거 쓰고 다시 힘 내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프톨레마이오스2 개량형 사이즈 2L / 지형적응 AABA / 공중, 수중 타입 / 이동력 5 / 파츠 슬롯 3 / 배리어 / 수리 장치
커스텀 보너스 트란잠 발동 중 모든 무기를 이동후 사용 가능
기체 특수능력 GN필드 - 2500 이하의 데미지 무효화. 발동시 EN-10
기체 특수능력 트란잠 - 커맨드 트랜잠 발동 사용시 2턴 동안 이동력+2, GN 미사일 이동후 사용가능, GN 캐논 공격력+400(1맵당 1회)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선견(20) 1 신뢰(25) 5 분석(25) 15 철벽(30) 28 기대(50) 43 인연(60) 47
랏세 근성(25) 1 필중(20) 13 가속(20) 22 기합(35) 32 - -
펠트 격려(45) 1 축복(45) 18 보급(60) 38 희망(50) 40 - -
밀레이나 응원(30) 1 탈력(40) 1 교란(60) 35 사랑(60) 45 - -
파일럿 등장 12화
파일럿 초기스킬/지형적응 지휘관 L3~4(47), 파츠 공급, 가드 L1/ABBA
파일럿 특수스킬 지휘관 - 지휘 범위 내 아군의 명중률, 회피율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효과 상승
에이스 보너스 「파츠 공급」의 사용 범위를 특수 스킬 「지휘관」의 범위까지 넓힌다.
프톨레마이오스는스메라기, 랏세, 펠트, 밀레이나 4인분의 정신기를 가지고 있고, 수리가 가능하며 지휘 범위도 괜찮으므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는 나데시코처럼 B → C → 상전이포 추가와 같은 강화점이 일절 없으며 맵병기도 없다는 게 문제로 무장도 고작 2개 뿐에 위력도 영 좋지 못한 편이라 문제가 된다. 트란잠 자체는 기동성을 올려주고 GN 미사일 P병기화(커스텀 보너스로 GN 캐논도 트란잠 중 P병기화), GN 캐논 공격력을 400이나 올려주니 꽤나 괜찮은 스킬인데, 톨레미 자체 공격력이 야마토나 진 겟타 드래곤 같은 본격 전투 전함에 비하면 하위급 전투력이라 딜이 부족하다는 게 걸림돌이다.[75] 설상가상으로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순간 전함으로 P병기를 쓸 일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는데다가 트란잠이라고 켜놓은 게 2턴뿐이라는 게 아쉽다. 본격적으로 전투용으로 굴리려면 투쟁심 3, 어태커, 히트&어웨이 달고 사격을 좀 찍어 두는 게 좋은데 이러면 잡졸 상대로도 2선급 기체처럼 쓸 수 있으므로 이터널과는 다르게 수리기능이 있고 지휘도 존재하니 그쪽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야마토나 진 겟타 드래곤이 규격 외 라서 그렇지 트란잠이 있다는 거 자체로 라 카이람, 넬 아가마, 이터널, 가란시에르, 투아하 데 다난 같은 전함들과는 비교 불능의 순간 전투력과 기동력을 보장받는다. 어떤면에선 P병기 자체가 없는 나데시코 보다 전투력은 구려도 굴리기는 편하다.[76]

그 외에 유틸성 하나만은 무궁무진하다. 에이스 보너스 달성시 파츠 공급의 범위가 지휘범위만큼 늘어나서[77] ExC뱅크 등을 통해 원하는 기체에 시작부터 ExC를 +5씩 올려준다던가 SP회복 파츠로 원하는 파일럿의 SP를 올려주는 게 가능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펠트에게 보급도 있어서 1기체 무한 맵병기 멀티액션 플레이를 할 때 똑같이 보급이 있는 다른 전함들과 함께 배치하면 전방에 있는 맵병기 기체에게 두번 정도 보급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그냥 1~2턴 안에 다 묵사발을 내놓는 것도 가능하다. 강화파츠 슬롯도 기본 3개라 여유있는 편. 가속+부스트 대시+트란잠으로 수송기로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육성은 어려워도 키워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3차 Z와 마찬가지로 고대미지 무기인 GN 캐논에는 컷인이 없고 GN 미사일에 컷인이 있다.
브레이브 사이즈 M / 지형적응 AABA / 공중, 육지 타입 / 이동력 6 / 파츠 슬롯 2
커스텀 보너스 무기와 기체의 지형적응이 우주S, 공S가 된다.
기체 특수능력 EN 회복(소) - 매턴 당 EN 10% 회복
그라함 에이커 가속(15) 1 직감(25) 8 돌격(20) 15 기백(40) 29 열혈(40) 38 용기(55) 42
파일럿 등장 18화
파일럿 초기스킬/지형적응 극, 사이즈 보정 무시 L1, 정신내성/AABA
파일럿 특수스킬 극 - 기력이 130 이상일 때 명중률, 회피율, 크리티컬 + 30%
에이스 보너스 '공중', '우주' 지형에 있는 적을 공격할 시에 명중 + 20%, 데미지 1.1배.
스토리 상으로 그라함 에이커는 마이트가인의 라이바루 죠의 전 군대 상관으로 등장한다. 그러다보니 죠가 등장할 때 자주 대사를 하며 죠를 막으려 하거나 설득하는 등의 크로스오버가 준비되어 있다. 에이스 보너스와 커스텀 보너스가 전부 공중, 우주 적에게 공격력 상승이다 보니 둘이 중첩되면 상시 공격력 1.2배 상태가 되며 대부분의 적이 공중, 우주에서 나오기 때문에 의외의 강자다. 지상의 적을 제외하면 S어댑터를 달 필요가 없으니 파츠 1칸을 버는 것과 같다. 여기에 파일럿 지형 적성을 공중, 우주 S로 찍어주면 금상첨화. 또한 그라함은 아군에서 특수능력 극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 간파까지 합친다면 기력 130 이상에 회피, 명중, 크리티컬 보정이 상시 45%추가까지 되어서 웬만한 보스급 적한테조차 명중률 100%, 회피율 0%를 자랑한다!! GRADE 3의 크리티컬 부스트를 일찍 찍어놨다면 9천대 졸개들조차 1만대 대미지로 원킬을 내버리니 열혈조차 필요가 없어진다. 어찌 보면 혼이 없는 약점을 높은 크리보정과 에이스 보너스로 메꾼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에이스 보너스까지 찍고나면 왜 이렇게 강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본게임 최고의 저비용 고효율 파일럿이라 볼 수 있다. 자금이나 TacP가 상당히 후달리는 1~2회차에 기용해 보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고 투자를 많이 하면 할수록 더 강해지는 스킬 구조라 다회차에서도 각 작품의 주인공급들과 함께 1군으로 기용해도 충분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브레이브의 연출은 좀 심심한 편이다. 그나마 트라이 퍼니셔와 트란잠 피니시 연출은 무난한 정도.
GN-X IV 사이즈 M / 지형적응 AABA / 공중, 육지 타입 / 이동력 5 / 파츠 슬롯 3 / 방패 장비
커스텀 보너스 이동력 +1, 운동성 +15
기체 특수능력 EN 회복(소) - 매턴 당 EN 10% 회복
패트릭 마네킹(콜라사워)[78] 행운(20) 1 노력(15) 1 근성(20) 1 불굴(10) 11 직감(25) 26 사랑(50) 38
파일럿 등장 18화
파일럿 초기스킬/지형적응 저력 L9, 강운, 가드 L1, 원호 방어 L1/AABA
파일럿 특수스킬 강운 - 자금 획득 1.2배
에이스 보너스 기력 120이상에서 아군 페이즈가 개시될 때 정신 커맨드 「행운」이 걸린다.
패트릭은 DLC 시나리오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으며 그라함처럼 라이바루 죠와 면식이 있는 사이로 극장판과는 다르게 여전히 대위 계급을 유지하고 있다. 성능은 2군이지만 각종 보너스에서 알 수 있듯이 앵벌이에 매우 특화된 파일럿이라 잡졸 상대로 자금벌이 용으로는 꽤 쏠쏠하다. 기본 저력 레벨9은 좋지만 이번 작은 개나소나 저력 레벨9를 간단하게 찍을 수 있고, 무엇보다 천옥편에서 보유했던 서바이벌리티가 삭제됐고 징크스 IV에 원작에서 사용했던 GN필드도 없어졌다. 그나마 실드는 있어서 다행. 따라서 무개조나 최소한의 투자로 간다면 생존력은 많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지만, 이번엔 특능에 가드가 생겼기 때문에 2렙을 더 올려주고 장갑개조와 파츠 장착을 충실히 해줬다면 GN필드가 없어진 체감은 거의 들지 않을 것이다.

양산기라 그런지 중후반에 트란잠이 해금될 때까진 공격력이 영 안좋다. 디스토션 필드를 가진 화성의 후계자들이 판치는 맵에선 꺼내지 않는 게 좋다. 5단 개조를 해줘도 크리티컬이 안뜨면 빔 라이플은 마진의 디스토션 필드를 거의 못뚫는다. 실탄무기인 바주카가 대미지 1000을 감소 당하긴 하지만 어쨌든 뚫을순 있으니 키우려면 이쪽을 주로 사용하자. 기본 노력/행운 보유에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30 이상에서 매 턴 행운이 걸리는 것이니 자금이 부족하다 싶으면 출격시켜 막타만 잘 주워먹어 보자. 전반적으로 P병기이자 최종 병기 밥줄인 트란잠이 해금되기 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키워야 하며 트란잠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 최종 정신기로 사랑도 있어서 트란잠과 사랑이 동시에 뚫린 GN-XⅣ는 육성만 잘했다면 최소한의 밥값은 한다.

2.10. 기동전사 건담 UC

리젤 최종 명중률 +20%, 메가 빔 런처의 공격력 +200
델타 플러스 이동후 변형 가능
제스타 트라이스타 포메이션의 공격력 +200, 탄수 +4
제간(다구자 기) 사격 무기의 공격력 +200
제간(콘로이 기) 메가 바주카 런처의 공격력 +300
밴시 노른 '암드 아머 DE' 의 공격력 +300, 사거리 +1.
크샤트리아 '뉴타입' 전용 각 무기의 공격력 +200, CRT +10
바이아란 커스텀 모든 무기의 공격력+200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서는 첫 등장이 23화로 늦게 등장한다. 론드 벨 합류 루트에서는 넬 아가마와 가란시에르 및 네오지온 병력들이 교전하는 시나리오로 첫 등장, 독자 루트로 가면 23화에서 넬 아가마와 나이젤의 제스타(다릴과 왓츠는 소환 무기로만 등장), 에코즈 버전 제간 2기, 유니콘 건담, 델타 플러스가 합류한다. 양쪽 다 23화에서의 스토리 전개는 동일하나 론드 벨 루트에서는 트라이스타와 에코즈가 바로 참전하지는 않는다.

리디가 이탈한 이후 델타 플러스와 리젤이 남게 되는데, 델타 플러스는 최종기 연속공격이 3~4라는 사거리가 애매하지만 공격력은 Z건담의 하이메가런처와 비슷하며 이동 직후 사용할 수 있어서 돌격 위주의 플레이라면 써먹을 만 하다. 한턴을 이동 후 대기로 소모하는 것과 이동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의 편의성은 의외로 무시할 수 없으며, 고성능 레이더 1개정도 달아주면 제법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리젤은 Z건담보다 운동성과 조준치가 약간씩 높고, EN 소모가 약간씩 적어서 Z건담이 강화되기 전까진 오히려 Z건담보다 더 쓰기 쉬울수도 있다. 델타 플러스의 연속공격이나 리젤의 메가 빔 런처의 마무리 연출에서 들을 수 있는 대사 패턴이 있으니까 자금이 넉넉해지거나 2회차 이후라면 갈아태워가며 사용해보자.

델타 플러스는 백식과 동급, 리젤은 추가 무장을 얻기 전 Z건담의 살짝 하위 호환의 성능이다. 두 기체 모두 개조 전승을 받아먹지 못하고 단독으로 자금을 먹게 되니 자금이 부족한 1회차때는 얘네들에게 자금을 돌릴 여유도 없을거고, 적당히 막타 주워먹기로 굴리거나 2회차때, 혹은 팬심으로 개조해서 써보자.

바이아란 커스텀은 제리드가 타고 나오는데 격투 위주의 무기 구성에 ALL병기 삭제로 인해 딱히 쓸만한 스펙은 못 된다. 제리드는 역시 바이아란이지!라는 플레이어만의 철학이 없다면 크로스본 쪽으로 갈아태우는 걸 추천.
버나지 집중(15/1) 섬광(10/12) 필중(10/24) 기합(30/26) 혼(50/37) 각성(45/43)
버나지 링크스 유니콘 건담 NT-D 모드 발동 시 정신 커맨드 각성이 1번 걸린다.
유니콘 건담 뉴타입 전용 무기의 공격력이 파일럿의 뉴타입 레벨에 따라 상승
유니콘 건담은 변신 전엔 빔 매그넘 정도밖에 할 게 없고 P병기가 빈약해서 매우 답답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NT-D 모드[80]가 발동되면 강력한 이동 후 필살기가 생기면서 운용이 좀 수월해진다. 진정한 강함이 나오는 건 후반부에 풀 아머 유니콘이 추가되고, NT-D 시스템이 각성하면서 초록색이 되었을 때부터로 쓸만하긴 한데 중반까지가 좀 답답하다는 것이 문제. 마징가 제로처럼 후반부에 합류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하고 풀아머가 뜰때까지는 함에 처박아놓고 서브오더나 돌리고 있는 것도 괜찮다. 특히 건담계와 다른 분기로 갈 경우에는 강화가 됐다는 얘기조차 제대로 안 해주고 맵에 출격해서 기력이 올라가서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가 됐는지 안 됐는지도 깨닫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36화부터 강해진다.

풀 아머 유니콘은 환장파츠 취급을 받는지라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격파당할시 다시 노멀 모드로 돌아오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모든 무장이 잔탄을 소모하므로 여차하면 무장을 다 쏟아붇고 다음 턴에 퍼지하는 것도 방법. 맵병기 범위가 ZZ급은 아니지만 꽤 쓸만하며 버나지에게 각성도 있고 에이스 보너스도 NT-D모드 발동시 각성이 걸리는 것이라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에이스 보너스인 공짜 각성 덕분에 멀티 액션 활용하기도 매우 유용하다. 풀아머의 일제사격은 NT-D모드 각성 버전으로 사용하면 추가 연출이 있다.

사실 풀 아머라는 이름이 강해보이고 맵병기도 있고 강해보여서 계속 합체하고 쓰는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유니콘은 맵병기를 제외하면 분리된 상태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실드 비트와 NT-D 연속공격이 지형대응 우주 S인데다 유니콘의 커스텀 보너스를 얻고 버나지의 뉴타입 레벨이 올라가면 공격력이 6650, 7050까지 올라간다. 맵병기와 일제사격을 다 쓰고 나면 풀아머를 쓸 이유가 전무하다. 천옥편에선 ALL병기가 사격이라 사격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번엔 속 편하게 격투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사격무기도 어택커라도 달아주면 반격으로 어지간한 적은 일격사를 시킬 화력이 나오며 맵병기의 위력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혼 걸면 육성 없이도 어지간한 적은 일격사다. 거기에 이번엔 NT-D 각성 공격의 연비도 개선되어서 막 쏘고 다닐 수가 있으니 격투로 키우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에이스 보너스, 커스텀 보너스의 강화와 화력 증가, 지형 대응 상승, ALL병기 삭제로 육성을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역대 최강급의 유니콘 건담이 되었다.

리디가 탄 밴시와 합체기가 있긴 한데 우주 A인데다 유니콘의 커스텀 보너스를 얻어버리면 NT-D 연속공격의 기본 공격력조차도 더 높아서 리디를 키우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사용할 의미는 전혀 없다시피하다. 연비조차도 별 차이가 나지 않으니 정말 왜 있는지 알 수가 없는 합체기. 전작에선 유니콘을 사격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어 활용 여지도 있었지만 이번엔 격투로 키우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전혀 의미가 없다. 완전히 리디용이다.
리디 가속(15/1) 초근성(30/11) 필중(20/19) 불굴(15/23) 열혈(40/37) 용기(50/44)
리디 마세나스 획득 자금/경험치 1.2배 →
기력 130 이상 상태에서 정신 커맨드 「가속」을 사용하면 정신 커맨드 「돌격」의 효과가 추가로 발동한다.[83]
리디는 초반에 델타 플러스로 아군에 합류했다 얼마 안 지나 이탈 후 간간이 적으로 나오다 다시 밴시 노른으로 합류한다. 밴시 노른은 각성 전 유니콘과 달리 처음부터 암드 아머 무장으로 인해 적당한 파괴력을 가진 이동 후 무기가 있어서 첫 턴 활용도는 유니콘보다 높은 편이다. 화력 결정력은 다소 떨어지나 평균적인 전투력은 양호해 1.5군으로 사용 가능할 정도의 성능은 보여준다. 몇 안되는 합체기도 있는데 리디만 사용할 수 있다. 정 맘에 들지 않다면 밴시 노른은 환승 가능하므로 마리다랑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암드 아머가 강력한 격투무기이기 때문에 크로스본 세력을 갈아태워도 된다. 격투 사정+1 에이스 보너스를 얻는 킨케두에 적합하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밴시의 합체기는 결국 리디를 키우는 게 아니면 활용 용도는 전무하다.

특이하게도 에이스 보너스가 변경되는 유일한 캐릭터로 쥬도와 비슷한 경험치/자금 추가 획득이었다가 변경되는 데 복귀후 에이스 보너스를 얻은 리디는 SP 소모량이 낮은 정신기인 가속에 자동으로 돌격이 붙기 때문에 밴시보다 장사정 고화력 무장이 최종기급인 크시나 양산형 F91같은 기체에 잘 어울린다. 섬하 원작재현에 미련이 없다면 이동력 우월한 크시가 제격. 하사웨이를 크시에 태워준다면 페넬로페를 태울 수도 있는데 페넬로페가 있다는 것은 하사웨이보다 능력치가 높은 렌도 들어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결국 마찬가지다.강점. 적어도 백식이나 델타 플러스보다는 훨씬 강한 유닛이다.
오토 탈력(50/1) 행운(35/1) 근성(30/18) 불굴(15/22) 기합(30/28) 열혈(40/40)
레이엄 필중(20/1) 가속(20/16) 저격(30/24) 신뢰(25/29) 철벽(30/32) 분석(20/35)
미히로 집중(20/1) 노력(20/1) 응원(30/18) 격려(45/22) 기대(50/41) 보급(65/48)
오토 미타스 지휘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의 피해 데미지를 0.8배로 경감
넬 아가마 하이퍼 메가 입자포의 소비EN -30, 필요 기력 –10
오토와 넬 아가마는 커스텀 보너스시 하이퍼 메가 입자포를 난사할 수 있으므로 원호 등에 유용하며 에이스 보너스가 1회차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는 데미지 감소 계열이므로, 에이스를 띄우고 필드에 올리는 것 만으로 아군의 생존에 큰 도움을 준다. 거기다 이 받는 데미지 감소는 다른 데미지 경감형 에이스 보너스나 스킬과 중첩되므로, 가드나 저력, 배리어가 달린 파일럿들과 상성이 좋다. 정신기 3인분에 맵병기 범위도 라카이람보다 넓기 때문에 육성 여하에 따라서는 배리어만 없는 나데시코 같은 느낌으로 사용 가능한 전함으로 옷토가 나온 슈로대 중에선 가장 강력하다시피한데 하필 경쟁자가 야마토랑 나데시코라 우선순위가 밀려버린다.
다구자 필중(20/1) 불굴(10/1) 저격(20/18) 격려(40/28) 돌격(20/31) 기대(45/39)
다구자 맥클 받는 데미지 0.7배, 최종 회피율 +20%
콘로이 필중(20/1) 불굴(10/1) 저격(20/27) 격려(40/30) 분석(25/32) 교란(55/38)
콘로이 하겐센 받는 데미지 0.8배, 최종 명중률 +20%
다구자의 제간은 평범한 양산기에 바주카가 이동후 가능한 P병기지만 사정거리가 짧다. 콘로이의 제간은 메가 바주카 런처가 달려있는데 커스텀 보너스+ 풀개조시 공격력이 핀판넬이나 하이메가 런처보다 높은 6100에 기본 무기 지형적응이 우주S 라 후반부에는 주역기를 제외한 MS중에선 독보적으로 높은 화력을 뿜어낸다. 사거리도 3~8이나 되며 EN소비가 약간 높긴하나 E세이브를 달고 EN강화파츠 하나 달면 크게 부담도 안 되는 수준으로 난사 가능. 기체 스펙도 낮은 편은 아니고 강화파츠 슬롯도 3개이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대신 메가 바주카 런처 이외의 무기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므로 다른 우주세기 캐릭터를 태워서 키우려면 히트&어웨이는 필수가 된다.

다구자와 콘로이는 에이스 보너스가 2차 OG에서 밸런스를 말아먹어서 폐지된 데미지 % 경감이라 저력과 가드를 중첩시켜주면 무슨 기체에 태워도 슈퍼로봇급 돌덩어리가 되어버려서 거의 죽을 일이 없으므로 쓰려면 충분히 쓸 수가 있다. 특히 이 둘은 서로의 기체를 바꿔 태워야 쉽게 키울수가 있다. 이럴 경우 서로 갖고 있는 E세이브와 B세이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지만 각자의 기본 기체 상태로 육성할 경우 150P를 들여서 B/E세이브를 살리고 추가로 300P를 투자해서 히트&어웨이를 달아야 하는데 서로 기체를 바꿔타게 되면 다구자는 정신기 돌격으로 메가 바주카 런처를 첫턴부터 P병기로 쓸 수 있고 콘로이는 저격으로 사정거리를 늘린 P병기를 쓸 수 있게되어서 히트&어웨이가 필요 없게 된다. 따라서 1회차 플레이라면 갈아태우는 것이 택포도 아끼고 캐릭터들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각자 격려와 기대, 교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조유닛으로도 쓸 수 있다.
나이젤 필중(15/1) 섬광(15/8) 가속(20/15) 기합(30/22) 저격(20/29) 열혈(55/42)
나이젤 가렛 최종 명중률 15%, 최종 회피율 15%, 크리티컬 확률 15%증가
의외로 제스타가 쓸만하다. 최종 기술 트라이스타 포메이션이 P병기인데다 배리어 무시/사이즈 보정이 달려 있으며 기본 탄수가 4발밖에 안 되지만 커스텀 개조까지 마치면 8발로 늘어나며 B 세이브 L2까지 찍어주면 총 12발로 난사가 가능하다. 게다가 나이젤 말고 다른 캐릭터를 태워도 최종 기술을 쓸 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 화력 부족이 좀 신경쓰이나 별 생각없이 편하게 운용할 수가 있다는 게 장점.
브라이트 가속(15/1) 필중(15/11) 선견(15/28) 기합(25/28) 격려(40/30) 열혈(35/40)
메란 신뢰(25/1) 저격(20/8) 불굴(15/19) 철벽(25/32) 기합(30/36) 보급(55/41)
브라이트 노아 아군 페이즈가 개시될 때 특수 스킬 「지휘관」의 효과 범위 안에 있는 아군의 기력이 +5
라 카이람[85] 「메가 입자포 일제사격」의 공격력 +300. 최종 EN +60
브라이트는 오키타와 함께 함대지휘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로 지휘력 만큼은 오키타와 동급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정신기나 전투력 면에서 야마토의 반도 못따라가기 때문에 분기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무시당할 가능성이 크다. 최종화를 포함하여 강제출격이 꽤 되기 대문에 서브오더로 레벨, 격추수만이라도 올려주면 좋으며 브라이트는 격려도 있고 에이스 보너스는 기력을 매우 편리하게 올려주므로 얻어두면 아무것도 안 하고 출격만 해둬도 도움이 된다. 다만 UC 버전이기 때문에 핵 미사일이 없다.
마리다 섬광(15/1) 감응(25/11) 저격(20/17) 축복(45/28) 인연(50/40) 사랑(55/43)
마리다 크루즈 기력 130이상 시, 아군 턴 시작 시에 정신 커맨드 「집중」이 걸린다.
이번 작에선 스토리상 마리다가 무조건 생존하게 된다.[87] 크샤트리아는 기술도 이것저것 있고 판넬 일제공격이 배리어관통, 사이즈보정 무시에 우주 S라 개조하면 MS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의외의 강자. 마리다, 플, 루, 엘 같은 2군 뉴타입 멤버들을 키울 경우엔 사용을 고려해보자. 대신 판넬이 공중 B라 지상맵에선 강화파츠로 보강이 필요하며 이동후 사용 무기가 빈약하므로 히트&어웨이가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참고로 마리다와 플, 플투가 나이차이가 있는 것은 동면시킨 플 시리즈 중에 막내인 마리다만 먼저 깨워서 지온이 써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이들이 궁금했던 플 자매와 마리다와의 전용 에피소드는 DLC용이라는 점이 아쉽게 다가오는 편. ZZ가 참전해서 큐베레이 MKII에 태울 수 있다. 특이 사항으로 Z건담의 하이퍼 빔 사벨 전용 대사 패턴이 카미유보다 더 많은 4개나 녹음되어있다.
진네만 선견(20/1) 초근성(35/1) 필중(20/1) 철벽(30/28) 기백(50/32) 희망(50/36)
프라스트 집중(20/1) 불굴(15/1) 가속(15/1) 저격(20/21) 기합(30/29) 인연(60/40)
스벨로아 진네만 서브 파일럿을 포함해 아군 페이즈 개시 시, SP 회복 +5
가란시에르 특수 능력 '수리 장치'를 얻는다. 이동력 +2
숨겨진 조건 만족시 합류하는 가란시엘은 무장이 메가 입자포 하나뿐이라 전함중 전투력은 가장 낮다. 장점은 기본적으로 보급 장치를 가지고 있고 커스텀 보너스 습득시 이동력+2에 수리 장치가 장비되어 수리/보급 요원을 추가 확보 가능하며 원호 공격/방어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데다 저력도 높고 가드 만렙이라 원호포대 겸 방벽으로 쓰기 좋다. 지원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수리/보급 기능과 원호 능력을 겸비한 수리/보급 기체에 가까운 전함인 셈. S 어댑터와 고정밀 센서 시스템을 장비한 상태로 합류하며 입수 조건이 어렵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강화파츠 확보용으로라도 입수하는 것을 권장한다. 숨겨진 유닛이라 그런지 EN만 사용하는 데도 B 세이브를 장착시킬 수 있다.
프론탈[전부개방] 직감(20/1) 집중(20/1) 가속(15/1) 기백(45/30) 각성(50/40) 혼(50/40)
풀 프론탈 특수스킬 「강화인간」이 「뉴타입」으로 변경되며 레벨+1
네오 지옹 '사이코 샤드' 의 공격력 +300
풀 프론탈이 조건부로 최후반에 네오 지옹을 탄 채로 아군이 된다. 최종 보스급 적답게 아군중 유일한 풀카운터 기본 소유자로 네오 지옹은 HP도 높은 데다 프론탈이 각성, 혼 등 알짜 정신기 및 보유 스킬이 좋고 맵병기가 보스시절 그걸 그대로 가지고 와서 효율만 보자면 제오라이머급 효율을 기대할 수 있으며 늦게 들어오는 만큼 기본 격추수도 최고다. 다만 나타난게 최후반부라 사실상 활용도가 거의 없는 편으로 조금만 일찍 합류했어도 밸런스 붕괴급 성능이다. 게임 최후반부에 몇 턴 안에 전멸을 요구하는 SR 포인트를 따는 게 어려운데 이때 맵병기로 엄청난 도움을 준다.

2.11.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소지로 플레이시 차원 이동을 한 직후인 9화, 치토세로 플레이시 나데시코가 먼저 합류한 뒤 10화에 가인이 첫 등장한다. 11화에서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하고 클리어 후 봄버즈, 다이버즈와 함께 정식으로 아군이 된다. 라이바루 죠는 그라함 에이커 휘하에서 공중 전술을 배워 솔레스탈 비잉 추격 작전에 파견된 적이 있으나 군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제명되었다하며 패트릭 콜라사워와도 면식이 있는 관계로 나온다.
마이토 행운(30/1) 근성(20/1) 직감(25/10) 철벽(30/15) 기합(30/21) 용기(55/35)
가인
마이트가인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가속(20/1) 필중(20/1) 불굴(15/15) 우정(40/18) 기합(30/21) 열혈(40/35)
가인[94] 최종 명중률 + 10%, 최종 회피율 + 15%, 크리티컬 확률+ 10%
센푸지 마이토 특수스킬 「사장」으로 얻는 TacP가 2배가 된다.
마이트가인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최대 EN +50, 이동력 +1,
『동륜검』이라 이름이 붙은 각 무기의 공격력 +200.
마이트카이저 최대 EN +50, 이동력 +1, 드릴 크래셔의 공격력 +200.
마이트가인은 마이토와 가인의 2인 정신기 기체이며 마이토에게 행운이 있어서 보스를 잡는 데 좋다. 특히 처음부터 강력한 필살기인 동륜검 세로베기가 개방되어 있기에 더욱. 마이토는 Z시리즈에서 쓸만했던 고유 스킬인 사장을 가지고 있는데, V에는 TacPoint제가 도입되었기에 맵 클리어시 TacP+50으로 효과가 변경되었는 데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100으로 강화된다. 특히 이번 작의 TacP는 전작들의 PP보다도 더욱 쓰임새가 많으므로 상당히 가치있는 스킬이다.

성능 역시 딱히 모난 곳이 없고 상당한 강캐다. 뭣보다 5단개조시 동륜검 이름 붙은 무장의 공격력이 모두 올라가서 투자를 좀 하고 E세이브를 붙여놓으면 꼴랑 12의 EN으로 어지간한 리얼계 최종무기 대미지를 후려갈길 수 있게 된다. 슈퍼계인만큼 어그로가 제법 잘 끌리는데 중, 장거리 대응병기로 시그널 빔이 있고 중반에 파워업하면 맵병기까지 얻는 터라 EX게이지 벌이가 매우 쉬워서 연속공격에 능하다. 푸시를 해줘보면 이게 용자인지 동륜검 든 로봇백정인지 구분이 안 갈 지경. 그래서 Z에서 악명을 떨쳤던 텐션레이저 꼼수를 신규 파츠 ExC레이저[95]를 달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다.

28화 서력루트에서 가인이 일시이탈하고 1인승기 마이트카이저가 잠시 공백을 메우다가(비행능력이 추가되며 개조치는 마이트가인에게서 전승됨) 합류 후 33화에 최종형태인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으로 부활해 재합류한다. 기체 스펙과 무장이 크게 강화되어 후반부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피니시 무장이 퍼펙트 캐논이라서 사격에도 투자해야 하는 게 아닌가 고민할 수도 있지만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상태에서 쓰는 더블 동륜검(최종화에서 합체파츠가 다 파괴된 그냥 마이트가인 상태로 사용했다.)이 최종기로 추가되니 그냥 격투에 올인해줘도 된다. 더블 동륜검은 컷인으로 용자검법 제1초식까지 나와주는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96]

봄버즈와 다이버즈는 합체상태인 트라이 봄버와 가드 다이버로 등장. 첫번째 분기중 트라이 봄버가 에이스 죠에게 패배 후 잠시 사용불능이 되고, 분기가 합쳐지고나서 배틀 봄버로 업그레이드되어 재합류한다. 가드 다이버는 수리장치 보유 유닛으로 둘 다 추가적인 강화가 없어서 후반에는 사용빈도가 하락한다.
트라이 봄버
배틀 봄버
초근성(30/1) 불굴(15/1) 기합(30/15) 필중(20/18) 돌격(30/29) 열혈(40/40)
트라이 봄버
배틀 봄버
에이스 보너스 - HP 30% 이하 시에 1회에 한하여 정신커맨드 '근성', '불굴'이 걸린다
커스텀 보너스 - HP +1000, 장갑치 +300, 조준치 +30
봄버즈는 커스텀 보너스 적용시 마징가 ZERO와 마징엠페러 G 다음가는 장갑을 자랑하지만 전투 요원이면서도 전투력이 높지 않아 로자리와 더불어 최약체 유닛중 하나다. 그나마 초반 기체중 원호공격 레벨 높은 기체 중엔 제일 공격력이 강하므로 이를 활용하는 게 추천된다.
가드 다이버 근성(25/1) 필중(20/1) 신뢰(30/13) 섬광(15/17) 격려(40/28) 열혈(40/40)
가드 다이버 에이스 보너스 - 원호 공격, 원호 방어하면 SP +5
커스텀 보너스 - 수리 장치의 범위+1, HP회복량 +50%
가드 다이버는 주인공 다음으로 등장하는 수리 기체로 커스텀 보너스로 수리 스킬과 동일한 내용의 보너스(수리 범위 +1, 회복량 +50%)를 얻기에 수리 스킬까지 배운다면 사용범위 3, 회복량 1.75배의 최상급 수리 기체로 거듭난다. 수리 범위 4에 회복량 2배인 사야카보다는 밀리지만 격추수 대신 TacP만 있으면 되고 합류가 빠르니 일장일단인 셈. 또한 격려 소유자인데다 에이스 보너스가 원호 공격/방어시 SP회복인지라 자리만 잘 잡으면 중거리 HP회복 및 기력보조역을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마이트가인 루트로 진행할 예정이라면 육성에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내구력 외에 딱히 내세울 게 없는 봄버즈보다는 밥값을 한다.

다만 출격수를 따로 잡아먹지 않는 프톨레마이오스II, 우수한 전투능력으로 사실상 고정적으로 출격시키게 되는 주인공과 달리 가드 다이버는 출격수를 하나 써야 한다는 게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본작은 소대 시스템이 없어진지라 전투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 순수 회복요원을 출격시키기에는 자리가 부족하다. 게다가 터스크의 아키버스 바넷사 커스텀은 비행도 가능하고 회피도 되는데 수리와 보급 둘 다 가능하고 뭣보다 아예 슈퍼로봇, 그 중에서도 마이트가인 멤버만 쓴다는 제약을 붙이지 않는 이상 같은 슈퍼로봇계열 보조기체인 비너스 A가 더욱 성능이 좋아서 팬이 아니라면 버려지기 쉽다.
블랙 마이트가인 가속(20/1) 필중(20/1) 불굴(15/15) 우정(40/18) 기합(30/21) 열혈(40/35)
블랙 마이트가인 에이스 보너스 - 기력 150 이상에서 단 한 번 아군 페이즈가 개시될 때
정신 커맨드 '용기'가 걸린다
커스텀 보너스 - 최대 EN +50, 이동력 +1,
『동륜검』이라 이름이 붙은 각 무기의 공격력 +200.
숨겨진 요소로 블랙 마이트가인을 합류시킬 수 있는 데 17화 종료시까지 마이트가인, 다이버, 봄버즈의 합계 격추수를 만족하면 시크릿 시나리오가 개방된 후 28B/32A에서 마이트카이저와 함께 합류한다. 가인과 형제인 걸 염두에 두었는지 발칸과 마이티 슬라이서가 없고 동륜검 계열과 시그널 빔의 무기 데미지가 약간 낮은 대신 EN소비가 적은 차이점을 빼면 능력치부터 커스텀 보너스까지 마이트가인과 완전히 동일하다. 히어로 레벨이 최대치까지 상승할 뿐만 아니라 마이토 다음으로 빨리 오르며 마이트가인과 같은 정신기인 만큼 열혈을 가장 먼저 얻게되므로 중반까지는 마이트가인보다 더 활약할 수도 있다. 개조전승이 안되므로 따로 개조를 해줘야 하며, 후반에는 강화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밀려버리게 된다. 참고로 블랙 동륜검 대사 중 블랙 동륜검 차지 업!이 있는데 블랙 마이트가인의 성우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주인공 카토리 유우타로와 같은 성우인 것을 이용한 성우개그이다.
불굴(10/1) 필중(15/1) 저격(20/12) 기합(30/18) 돌격(30/25) 열혈(35/38)
라이바루 죠 출격시 기력 +10, ExC +1
굉룡 모든 무기의 공격력 +200, 크리티컬 확률 +30%
라이바루 죠는 처음에는 비룡을 타고 적으로 나오다가 18화에서 전투중 임시아군이 되고 33화부터 굉룡으로 교체한 후 지상루트 38화에서 아군이 된다. 성능은 조연기체중 톱 클래스로 주인공급과 맞먹는다. 죠의 능력치도 좋고 에이스 보너스도 출격시 기력 +10에 exc+1이라 매우 유용하며 커스텀 보너스로 공격력 증가에 크리티컬률 30% 증가라 다른 주연기체들한테도 밀리지 않는다. 원작에서 에그제브를 박살낸 드릴어택은 10단계 개조기준 대미지는 7000이며 요구기력도 겨우 120이라 죠가 투쟁심이 있어 에이스만 달성하면 바로 쓸 수가 있다. 다만 EN소비가 70(죠가 기본적으로 E세이브 L1이라 실질적으로는 63)이라 강화파츠나 스킬파츠 등으로 이것만 보완해주면 된다.

2.12.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차원이동을 한 번 한 이후에 등장. 소지로 플레이시 아키토와 블랙 사레나가 먼저 등장하지만 이 때는 그냥 스팟참전이며 이후 다른 멤버들이 합류, 치토세로 플레이시 차원이동 직후 9화에서 사부로타와 나데시코B와 합류한다. 무적강인 다이탄3와 콜라보레이션이 존재한다. 특정 캐릭터는 아예 다이탄3의 세계관에 일부 편입되었다.[104] 용자특급 마이트가인과도 약간의 접점이 있다. 사리 아마노 히카루의 임시 조수로 마감을 재촉하며 잠깐 나온다든지..

디스토션 필드는 사격빔&그라비티 3000이하 무효, 그 외의 공격 1000경감 배리어로 등장. 기력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IFS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 기력 170이므로 기력한계돌파나 TAC커스터 마이즈로 기력 한계치를 올려주면 한층 더 강해진다.

나데시코의 중력파 안테나의 적용범위가 맵 전체가 되고 효과가 매 턴 EN 최대치로 변경되어 나데시코가 출격하기만 했다면 에스테바리스는 어디에 있든 EN회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언제나처럼 에스테바리스의 자체 EN연비는 굉장히 나쁜 것에는 유의할 것.
루리 섬광(15/1) 축복(40/1) 감응(25/12) 철벽(30/22) 인연(50/36) 희망(40/38)
하리 분석(25/1) 노력(20/1) 신뢰(30/12) 가속(20/19) 기합(30/24) 보급(50/43)
유리카 탈력(30/1) 응원(30/1) 격려(45/1) 교란(60/1) 기대(50/1) 사랑(50/40)
나데시코B
나데시코C
그래비티 블래스트의 소비 EN -25
최대 EN +80
호시노 루리 특수스킬 전자의 요정의 능력치 상승이 2배가 된다.
나데시코B는 루리와 하리의 정신기 2인분 전함인데, P무기가 없다. 전함은 맵 배치부터 이미 다른 아군 유닛보다 뒤쪽에 있고 이동력도 그리 높지 않아서 아군 쫓아가기도 버겁다보니 키울거라면 빨리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게 필수. 안 그러면 1화에서 적을 건드리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이번 작품의 히트&어웨이는 방어 스킬 트리 제일 마지막에 있고 포인트 요구치도 높아서 만만치 않지만 필요한 캐릭터들이 많으니 트리 올려서 손해볼 일은 없다. 당장 야먀토도 해당 스킬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는 김에 대시 및 사거리 증가 파츠까지 달아주면 좋다. 지휘범위가 초반에는 좁기 때문에 아쉽지만, 루리의 레벨을 올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넓어지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29B 도중/31A 종료후 나데시코C로 환승하면서[107]유리카를 포함한 3인승 체제로 바뀌며 특수 커맨드 '시스템 장악'이 추가된다. 유리카가 쓸만한 보조용 정신기들을 보유하고 있고, 시스템 장악의 효과[108]가 난전상황에서 무척 도움이 되므로 이 시점부터 나데시코를 주력전함 팀에 포진시키는 것도 고려해봄직하다. 루리의 고유 스킬 전자의 요정[109] 덕분에 전선유지나 거점수비용으로 제격이다. 36화 클리어까지 루리가 격추수 60을 달성하거나 진엔딩 루트 진행시 상전이포를 얻게 되는데, 연비가 다소 나쁜 대신 MAPW 상전이포의 범위가 그라비티 블라스트와 상호보완되므로 좋다.[110] 앞에 아군이 없으면 MAP 그라비티 블래스트를 갈겨버리면 되고, 아군이 있다면 MAP 상전이포로 찍어누르면 되니 완전무결한 맵병기 전함이 탄생한다.

커스텀 보너스가 그래비티 블래스트의 EN 소비를 25 줄여주는 효과를 가졌는데 이번 V에서는 E세이브의 중첩 효과가 사기급이라 일반버전 7, 맵병기 버전 23의 무지막지한 연비를 자랑하므로 이동력, 히트 & 어웨이, 개조만 받쳐주면 나데시코B로도 충분히 1군으로 굴릴만한 화력이 나오므로 조금만 키워주면 맵병기로 적들을 쓸어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점 쌓고 멀티액션걸고 격추 → 맵병기 사용위치로 이동 → 맵병기라는 운용이 아주 편안하게 이어지고 범위도 직관적이며 이번작 전함들의 똥파워덕분에 맵병기 위주의 운용이 매우 쉽다. 격추수 1위가 루리인 경우도 심심치않은 편. 야마토의 맵병기 범위가 사기적이긴 하지만 두 번 정도밖에 못 쓰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걸 고려하면 맵병기에 한해서는 나데시코가 우위에 있다.

나데시코C의 파일럿 3명은 완벽하게 서포트 구성 정신기. 루리는 처음부터 감응을 들고 나와서 맵에다가 내보내기만 해도 큰 도움을 주고 축복 보유자에 막바지에는 희망을 얻는데 희망의 소모치가 축복과 같아 SP 증가, 집중력 등을 달아주면 응원, 축복요원이 부족한 본작에서도 꾸준히 경험치/자금을 긁어모을 수 있다. 하리의 경우 노력 보유로 초반 레벨링 가속 및 후반부에 보급을 배워 여차할 때 큰 도움이 되고, 가속을 쓸 수 있어서 이동의 제약을 덜어주기도 한다. 중반에 참여하는 유리카는 격려, 응원, 탈력 등 모든 정신기가 서포트로 도배되어있어서 여차하면 SP 회복 아이템을 빵빵하게 들고 변신할 때나 특수능력 발동에 기력이 필요한 마징가, 겟타, 에반게리온 등을 세팅한 후에 가운데 들어가서 격려 난사를 하는 것도 방법. 마지막 정신기가 사랑이라서 사랑을 배우고 나면 한방 대미지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정작 나데시코를 주력으로 굴리게 되면 나데시코 파일럿들보다 슈퍼로봇들이 엄청나게 버프 받는다. 중력파 빔이 상향되어서 이제 턴 개시시에 EN 전 회복으로 바뀌었고, 나데시코만 출격시키면 범위가 맵 전체로 바뀌었다. 원래 나데시코 계열 기체들만 받아야하는 이 특수능력이 강화파츠 중력파 안테나를 통해 모든 기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버린 셈. 이 강화파츠를 달아주면 누구나 EN 풀 회복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1턴동안 미칠듯이 최종기를 난사해도 슈퍼계들은 단숨에 EN이 다 회복되어 버리는 사태가 일어나 나데시코가 맵에 있는 것만으로도 연비효율이 미칠듯이 올라간다. 본의아니게 게임 밸런스를 전투능력이 아닌 특수효과로 흔드는 사례 중 하나.[111]
사부로타 근성(20/1) 필중(15/1) 섬광(15/15) 열혈(40/38) 사랑(60/43) 희망(60/43)
슈퍼 에스테바리스 최종 회피율 +20%, 모든 무기 공격력 +200
타카스기 사부로타 인접한 유닛에 여성 파일럿이 탑승했을 경우, 여성 1명당 능력치 + 5
사부로타의 슈퍼 에스테바리스는 료코의 커스텀보다는 좀 나은 편. 포메이션 어택이 최종기인 료코의 커스텀과 달리 디스토션 어택이 최종기이다 보니 디스토션 어택에 격추 연출이 따로 있으며[112], 에이스 보너스가 인접한 유닛에 여성 파일럿이 타고 있을 경우 능력치가 +5 되는 건데, 이게 보조 파일럿도 적용돼서 나데시코C, 프톨레마이오스, 이터널, 뱅 넥스/그란 뱅(치토세)로 몰아주면 능력치 +45에 라크스의 에이스 보너스 공격력 1.1배까지 받으면 어마어마해지는 데 능력치와 정신기 구성이 괜찮지만 기체에 추가강화가 없어서 사부로타의 발목을 잡는다.
료코 초근성(30/1) 불굴(15/1) 기합(25/18) 필중(15/22) 우정(35/28) 열혈(40/38)
에스테바리스 커스텀 모든 격투무기의 공격력+200, 크리티컬 +30
스바루 료코 정신기 「열혈」을 쓰면 「불굴」이 추가로 걸린다.
료코의 에스테바리스 커스텀은 회피율도 시원찮은데 집중도 없고 그렇다고 몸빵이 되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그 성깔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저력 1조차 없는 사양으로 등장. 후반부 보스급 앞에 정신기 없이 내놓았다간 평타나 맵병기 한방에 지워져버린다. 최종정신기도 혼을 배우던 이전작들과는 달리 꼴랑 열혈. 디스토션 어택이 사부로타의 슈퍼 에스테보다 떨어져 화력도 B급 MS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중반에 이즈미와 히카루가 합류하면서 포메이션 어택이 추가되긴 하지만 공격력은 사부로타의 디스토션 어택과 동일. 일단 사부로타의 디스토션 어택과는 다르게 사이즈차 보정 무시가 달려있긴 하다. 중력파 빔 덕에 연비는 좋으며 불굴이 있기 때문에 운동성을 다소 개조하면 그나마 버틸만은 해지며 에이스 보너스 습득시 열혈과 불굴이 함께 걸리므로 SP소모도 줄어드는 데 문제는 열혈을 '가장 마지막에 배운다'는 것. 불굴을 보험으로 걸어놓고 회피를 하다가 맞고 적의 공격에 불굴이 지워지면 다시 적턴 정신기 사용으로 불굴을 사용하는 식으로 하면 집중이나 철벽이 없어도 적턴에서 버티기가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이건 료코 말고 다른 불굴 보유자들도 다 되는 테크닉이긴 하지만 료코의 경우는 달리 대안이 없으므로 쓸 수밖에 없다. 그나마 이런 식으로 쓰면 무기도 중간 정도 위력은 나오고 생존율도 확보가 되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고 충분히 쓸만하다. 연출은 역대 에스테바리스들을 쌈싸고 씹어먹는 수준의 고퀼인게 위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른 참전작은 조연기체라도 정식 유닛으로 만들어준게 많은데 이즈미와 히카루만은 료코의 무장으로 나온다. 기존 시리즈에서 히카루가 행운요원, 이즈미가 유리카와 함께 더블탈력요원으로 활약했던 걸 생각해보면 살짝 아쉬운 부분.
아키토 불굴(15/1) 가속(15/1) 직감(25/14) 기백(45/23) 혼(50/35) 사랑(50/44)
블랙 사레나 특수능력 「중력파 빔」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동력+1
텐카와 아키토 적 턴에 주는 데미지 1.3배, 최종 회피율 +20%
아키토와 블랙 사레나는 20화에서 정식 합류한다. 역대 최속의 합류에 성능 또한 역대급인데 블랙 사레나는 단독행동을 위한 개조를 했다는 원작 설정을 반영해서 중력파 안테나가 없는 대신 디스토션 어택의 연비가 타 에스테의 반인 25에 불과하고, 커스텀 개조 보너스가 중력파 빔 효과적용이라서 나데시코와 함께 나가면 EN이 부족할 일이 없다. 게다가 아키토의 에이스 보너스는 적 페이즈시 가하는 대미지 1.3배 및 최종 회피율 +20%로 적진 한가운데에서 떡밥용으로 쓰라고 대놓고 밀어주는 셈이다. 커스텀 보너스로 이동력도 붙고 아키토가 대시와 가속까지 갖고 있어 어마어마한 이동력으로 적진에 진입할 수 있다. 집중이 없고 블랙 사레나의 운동성이 애매하긴 하지만, 기본 저력 L9에 불굴과 함께 디스토션 필드 조합으로 버텨낼 수 있다. 주력으로 쓴다면 연속타겟/포위 보정을 무시하고 배리어를 강화시키는 올 디펜서 파츠나 간파/가드를 배워 안정성을 확보하거나, 풀카운터의 선제공격으로 부숴버리는 등의 강화책을 마련해줘도 좋다. 기백을 가장 먼저 배우고 에이스 보너스 보정으로 적 일격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파츠 플라나 컨버터(기력 150 이상에서 자금, TacP 입수량 2배)와 궁합이 최고수준이라 플라나 컨버터와 사거리+2 강화파츠 달고 적진에 박아주면 TacP걱정이 사라진다. 무장에 사이즈 보정 무시가 없긴 한데 아키토에게 이미 있기 때문에 레벨만 추가로 올려주면 완전 해결. TacP도 얼마 들지 않는다. 29C에서 최종기 디스토션 어택 S가 추가되는데 피니시 컷인에 오일 눈물 장면이 들어가서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113] 범위도 1~2마스인지라 사거리를 조금만 늘려 줘도 원호하기에도 용이하다. 다만 고기동형이랑 아키토용 에스테바리스는 따로 유닛으로 구현되지 않아 이전작과 달리 한번터지면 부활을 못하니 유의할 것.

2.13.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료마와 블랙 겟타가 야마토의 세계관으로 워프해오면서 첫 등장. 내용면에서는 크로스 앙쥬와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크로스 앙쥬의 드래고늄은 알고 보니 겟타선 에너지를 뜻한 것이었고 드래곤들은 겟타선을 물질화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겟타로보 초반에 이뤄졌던 월면전쟁의 환경 오염도 드래곤들이 정화해서 빠르게 환경오염이 풀리게 되었다고 한다. 료마는 이 사실을 알고 '어쩐지 박사가 겟타를 만들고 드래곤이니 하는 이름들을 붙이더니...' 라고 말한다.
료마 근성(20/1) 필중(15/5) 불굴(15/14) 우정(45/23) 열혈(40/36) 각성(60/47)
나가레 료마 기력 170이상일 때,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1.3배가 된다.
블랙 겟타 무장의 모든 지형대응이 S로 강화
료마가 블랙 겟타는 어정쩡한 딜과 탱킹밖에 안되지만 커스텀 보너스가 무기 지형대응 S이기 때문에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초반부 아군 최고 수준의 화력을 지닌 슈퍼로봇이 된다. 진 겟타로 개조 복사도 되므로 쓸 거라면 초반부터 5단 커스텀 개조를 추천하며 27화에서 진 겟타가 등장할 때 개조 수치가 복사되며 블랙 겟타도 모든 무기의 데미지가 200/300씩 상승하여 소소하게 강화된다.
하야토 힘조절(10/1) 섬광(15/8) 가속(20/15) 분석(25/21) 직감(25/32) 돌격(25/38)
벤케이 초근성(35/1) 노력(20/10) 기합(30/13) 철벽(30/25) 인연(60/37) 기백(50/41)
진 하야토 기력 150이상일 때, 회피율 40% 증가
쿠루마 벤케이 기력 150이상일 때, 받는데미지가 0.7배로 감소한다
진 겟타로보 이동 후 변형이 가능
겟타팀 파일럿은 모두 육성이 가능하므로 기합, 기백이 있는 벤케이에게 집중력과 SP 증가를 달아주면 시작하자마자 기백 2번 쓰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력 +10 짜리 강화파츠라도 하나 달면[114] 등장하자마자 첫턴 기력 170을 달성할 수 있다. 거기다 정신기 분배도 잘 되어 있어서 료마가 열혈과 각성 이외의 스킬을 쓸 필요가 없고 그레이트 에이스 달고 료마에게도 SP 관련 스킬 달아주면 1턴부터 가속 + 필중 + 열혈 걸고 스토나 선샤인을 날리며 시작해서 맵 종료 때까지 내도록 열혈 스토나 선샤인을 날려줄 수도 있다. 대다수의 슈퍼계들이 아무리 TcaP를 투자해도 기력을 빨리 올리면 열혈, 혼을 못쓰거나 응원 받기 위한 턴 소모 등으로 후반 막타용으로나 열혈을 쓸 수 있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
료마는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70시 1.3배 딜뻥튀기라 작정하고 기력 200 세팅을 하고 어태커를 달면 두부 겟타 빔으로 데미지 10000을 우습게 띄우게 된다. 격투에 투자를 좀 한 뒤 스토너 선샤인을 얻고나면 열혈만으로 보스에게 6만이 넘는 딜을 펑펑 꽂는 귀신 료마가 탄생한다. 적을 일격에 죽이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멀티 액션을 남발하면서 한 턴에 여러 번 행동하기도 용이하다. 여기에 료마가 각성이 있어서 멀티액션으로 치고 올라가는 플레이를 할 때도 매우 유리하다.

대부분의 무기가 EN소모에 전 무기 격투 판정이라 TacP를 고민 없이 한쪽에 몰빵을 해 주면 되어 누구나 TacP 많이 투자하면 강해지는 게임이긴 하지만 겟타팀은 TacP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애초 파일럿 3명이 다 육성 가능한 것부터가 여전히 파격적인 장점. 무장도 다양하고 워낙 깡딜이 센데다 하야토가 가속이 있고 EX 액션으로 부스트 대시를 하면 이동에도 문제가 없어서 진겟타 1로만 돌아다니기 딱 좋은 바람에 진 겟타 3은 물론(?)이거니와 이전 작품에선 간간히 속도형으로 써먹히던 진 겟타 2조차도 작정하면 한 번도 볼 일이 없어진다. 거기에 커스텀 보너스가 이동 후 변형 가능이라 사실상 가속+진겟타 2 상태에서 이동 후 변형하면 어지간한 리얼계도 못 따라가는 이동력으로 초창기부터 전장을 박살낼 수 있다. 격려 등으로 기력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경우 벤케이의 철벽에 Sp를 몰아줄 수 있어서 생존성+저격효율이 미칠듯이 올라간다. 마징가 ZERO와 함께 본작 최강의 슈퍼로봇.

이렇게만 보면 육성이 되게 많이 필요한 로봇으로 보일 수 있으나 진겟타는 사실 육성의 허들이 가장 낮은 유닛에 속한다. 겟타는 새로 추가된 풀카운터를 달면 기체 스펙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생존율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 풀카운터는 1회차 초반에 공짜로 들어오는 스킬이다, 정신기 3인분도 SP육성 같은 거 안 해도 벤케이는 기백을 1회 사용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SP 육성도 거의 필요가 없다시피하다. 진 겟타는 무기 공격력 수치 자체는 마징가 ZERO보다 낮지만 에이스 보너스와 사이즈 보정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선 스토나 선샤인이 파이널 블래스트보다 대미지가 더 나온다. 거기에 각성에 가속으로 마징가 ZERO의 약점인 이동력도 확보하고 있으니 2회차 급의 몰아주기 육성을 고려할 필요도 없이 기본 스펙이 이미 최강급이며 최고 효율을 뽑기위해 필요한 스킬은 기력한계돌파와 풀카운터 정도라는 점에서 육성의 허들은 오히려 다른 유닛에 비교해도 매우 낮은 편. 물론 정신기3인분에 3인 전부 육성이 가능해서 육성을 더 해주면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다. 단, 진 겟타가 제 힘을 발휘하려면 풀카운터는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된다. 풀카운터는 강해보이지만 적을 일격에 격추해야 의미가 있는 스킬이고 오히려 기력상승을 방해하기도 하기 때문에 무조건 달아주면 좋은 만능 스킬은 아니다. 달아줬을 때 전투력 상승이 발휘되는 기체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누구에게 달아줘야할지 우선순위가 고민될 때는 겟타에 우선적으로 다는 게 좋다.

한 가지 옥에 티가 있는데, 진 겟타 1의 겟타 체인지 어택에 공중 S, 우주S가 붙어 있어서 공중 우주 A인 스토나 선샤인보다 대미지가 약간 더 나온다. 무개조 상태일 땐 별 차이가 안나는 수준이지만 개조 단계가 올라갈수록 차이가 벌어지니[115] S 어댑터, 스러스터 모듈같은 강화 파츠나 풀 개조 보너스로 공중 또는 우주 S를 주지 않을 거라면 스토나 선샤인보다 체인지 어택을 먼저 쓰도록 하자.

진 겟타2는 드릴 허리케인의 대미지가 약화되었지만 하야토의 컷인이 추가되었다. 드릴 허리케인에 배리어 관통이 붙어있지만 진겟타1이 초월적인 화력으로 찍어눌러버리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회피가 어지간한 뉴타입급이 되며 적을 일격사시키지 않고 적절하게 HP를 깎아주기 때문에 진겟타로 다 잡는 플레이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를 균등 육성하는 경우라면 떡밥용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다만 사거리가 진겟타1과 비슷할 정도로 애매하기 때문에 써먹으려면 사거리 보완이 필요.

진 겟타3는 대설산 던지기에 벤케이의 컷인이 추가된거 말고는 전체적인 성능은 천옥편과 비슷하다. 다만 ALL병기 미사일 스톰으로 재미를 많이 보던 3차 Z와 달리 이번작은 단일제라 미사일 스톰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다. 허나 전통적으로 료마가 에이스를 얻기전까지는 겟타1보다 겟타3가 평균화력은 더 강하고 겟타 체인지 어택의 사거리도 셋중 가장 길어 막타먹기에는 가장 좋고 장갑도 마징가에 준하기 때문에 쓸만하다.
고우 신뢰(25/1) 필중(20/1) 가속(20/15) 기백(55/25) 열혈(40/35) 사랑(60/45)
케이 행운(35/1) 돌격(25/19) 직감(25/26) 인연(60/30) 기대(50/38) 희망(50/40)
가이 근성(25/1) 노력(20/1) 불굴(20/19) 우정(50/26) 기합(30/28) 보급(60/43)
고우 기력 130이상일 때, 매턴마다 SP10 회복
진 겟타 드래곤 매턴마다 주변 아군의 EN 40을 회복한다.
40화에 진 드래곤이 합류하는 데 3차 Z보다 강화되었다. 사이즈가 3L이기 때문에 사이즈 보정에 힘입어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며 여전히 전함들 중 톱티어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1화부터 등장하는 야마토가 라이벌이기 때문에 부동의 원톱은 아니게 되었다. 에이스 보너스는 고우의 기백으로 빠르게 활용할 수 있고 진 라이거와 진 포세이돈은 여전히 무장취급이지만 케이와 가이의 컷인이 추가되었고 겟타 빔에도 재세편때의 고우, 케이, 가이 버전의 진겟타처럼 3인의 컷인이 추가되었다. 진 라이거는 잔탄이 8발로 늘었고 진 포세이돈은 EN을 겨우 20밖에 안먹어 난사가 가능한 고효율 무장이다. 진 샤인 스파크는 처음에는 없지만 47화에서 추가된다.

2.14. 진 마징가 충격! Z편,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인베이더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코다이를 료마가 구해준 후 테츠야와 그레이트가 등장한다. 다른 세계에서 날아왔다고 하며 료마를 알고있지만 료마는 테츠야를 알아보지 못하는 데 이후 기억상실을 연기하며 료마를 데려갈 필요가 있다거나 자신이 싸워야하는 진정한 적이 있다고 하는 등 의미심장한 떡밥을 지속적으로 뿌려댄다.
테츠야 노력(20/1) 불굴(15/1) 직감(25/22) 철벽(25/24) 열혈(45/35) 기백(50/39)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엠페러 G
장갑+300, 최대 EN+50
츠루기 테츠야 정신 커맨드 「열혈」이 정신 커맨드 「혼」으로 바뀐다.
테츠야와 그레이트는 그레이트 부스터 없이 썬더 브레이크가 최종기인 상태로 합류한다.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마징가Z와 더불어 아군 최고의 장갑치를 얻게 되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는다. 이동 후 공격이 살짝 빈약하단 문제가 있긴 하지만 떡밥용으로는 충분히 쓸만하며 테츠야가 노력이 있기 때문에 레벨과 Exc게이지를 쉽게 올릴 수가 있다. 대신 5화 합류 - 8화 종료후 이탈 - 17화 B 도중 복귀 - 26화 종료후 재이탈 - 38화 A 시작시 복귀라는 복잡한 조건 때문에 너무 올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39화에서 마징엠페러 G로 갈아타는데[117] 최종 무기인 엠페러 소드가 근거리 P속성으로 활용하기 좋아진다. 약점은 마징가 ZERO보다 더 떨어지는 기동력으로, 코우지는 용기로 기동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테츠야는 기동력에 영향을 주는 정신기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육성시 스킬 대시나 강화파츠 부스터, 인파이트 서포터가 반필수다.
코우지 필중(20/1) 불굴(15/12) 철벽(20/18) 기합(25/26) 열혈(35/35) 용기(55/41)
마징가 Z
마징가 ZERO
장갑+300, 최대 EN+50
카부토 코우지 기력 130 이상일 시 적에게 주는 데미지 1.2배
마징가 Z에 잔탄제 병기들이 몇개 있지만 기본무장인 로켓 펀치를 제외하면 잔탄 1짜리들이라 B세이브가 거의 쓸모없다. 보급없이 1발이라도 더 쓰고 싶은 팬심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낭비에 가깝다. 그 대신 마징가 ZERO의 아이언 컷터가 광자력 빔 못지 않은 장사정 병기에 잔탄수도 b세이브로 늘려주기 적절하다. 아이언 컷터를 적당히 다른 EN무장과 섞어서 쓰면 불필요한 en 낭비를 막을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려해보자.

마징가 ZERO는 시나리오 진행 중에 각성하여 처음엔 적으로 등장했다가 두들겨 맞고 39화에서 마징엠페러 G와 함께 아군으로 사용하게 되며 마징가 Z가 기력 150에 각성할 수 있다. 무시무시한 대미지와 배리어를 안달아도 어지간한 잡졸에겐 기스도 안나는 떡장갑에 광자력빔의 판넬급 사거리로 사각이 없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거기에 열혈 안걸어도 대미지 1만은 우습게 찍는 맵병기 브레스트 파이어까지 있다. 난이도가 쉬운 이번 작품이지만 비슷한 무장과 운용 방법을 가진 마이트가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하다. 연출 하나하나가 타 로봇 최종 필살기급 규모이다. 역대 최강의 마징가이지만 딱 하나 아쉽다 싶은 것은 이동력인데 스킬 대시를 달아주거나 집중력이나 SP회복 달고 정신기 용기를 쓰고 다니면 보완된다. 코우지의 원맨 폭딜 플레이를 원한다면 어태커를 달아줘도 좋지만 워낙 강력한 유닛이라 굳이 더 달아줄 필요는 없다. 기본 3단 개조 상태로도 막판까지 1만대 대미지를 뽑고 다니는데 개조까지 해주면서 어태커까지 달아주는 건 낭비다.
사야카 근성(20/1) 응원(30/1) 불굴(15/18) 축복(50/34) 기대(40/36) 열혈(40/50)
비너스 A 특수능력 '수리 장치' 의 사용범위 +2
유미 사야카 개별 커맨드 「수리」로 인한 HP 회복량이 2배가 된다.
사야카는 Z 시절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서포트 역할을 맡고 있다. 정신기도 응원, 축복, 기대등으로 도배되어 있다. 축복의 SP 소모가 50으로 많은 편이지만 하지만 기본 강화파츠 슬롯이 3개이기 때문에 SP 회복계 강화파츠를 달아주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대의 SP소모가 매우 적어서 동일한 SP소모의 사야카나 화에게 집중력을 레벨3까지 붙여주면 기대의 사용횟수가 확 늘어난다. 강화파츠로 SP를 회복한다고 쳤을 때 SP회복량을 1회당 2 손해보는 대신에 다른 기체에 SP업 강화파츠를 다는 파츠 슬롯을 절약하고 다른 걸 달아줄 수가 있게된다. 서브오더로 레벨이라도 올려놨다가 기대가 생기면 집중활용할 가치는 있다. 에이스 보너스는 HP 수리의 회복량 2배에 커스텀 보너스가 수리장치 사용범위+2로 넓고 고효율이지만 비너스 A의 이동거리가 5란 것이 다소 발목을 잡는다. 최종 공격력은 서포트 기체 중엔 강한 편으로 파라메일과 동급.
보스 초근성(35/1) 가속(20/18) 불굴(10/24) 철벽(25/26) 기합(30/28) 열혈(35/42)
누케 힘조절(10/1) 탈력(40/27) 교란(60/46)
무챠 필중(20/1) 저격(20/18) 섬광(15/26)
보스보로트 '필살 쿠로가네 오인중' 의 공격력 +200, 탄수 +4
보스 정신기 기합이 기백으로 바뀐다.
보스는 종료 메세지에서도 나오듯이 쿠로가네 5인중의 탈 것, 에이스 달았을 때 기백을 SP 30으로 쓸 수 있어서 지상맵 한정으로 초반부터 기력 올리고 공격 들어가기 좋은 편이며 쿠로가네 5인중이 지상 S인데다가 배리어 관통, 사이즈 차이 보정 무시를 달고있고, 보스가 반골에 원호 공격 L2가 있어서 원호 공격으로 쿠로가네 5인중만 날려 줘도 대미지가 쏠쏠하다. 마징가와 찰싹 붙어서 마징가 보급해주며 원호 날려주며 쓰면 은근 제 앞가림은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지상 한정으로 공중, 우주 지형대응은 엉망이니 어댑터나 플라이트/스러스터 유닛이 필수.

2.15. 풀 메탈 패닉!, 후못후, TSR, 원작 소설판

아바레스트, M9 3대, 투아하 데 다난이 크시 건담과 함께 차원 이동해오면서 아군으로 합류한다. 카나메도 투아하 데 다난에 탑승하고 있는 상태. 물론 정신기 같은 건 없다. AS는 기본적으로 스테이지 시작시 가속/돌격/섬광이 걸리는 ECS 특능을 보유해 시작과 동시에 빠른 진출이 가능하다. 전원 기체는 지상 S이나 파일럿 지형대응이 지상 A라 지상 S 효과를 보려면 스킬 프로그램으로 지형 S를 달아줘야 한다. 효과는 매우 죽여주지만 이번 작은 후반맵 대부분이 우주라 조금 아까운 편. 그래도 지상 S는 공중 S와 달리 행성 맵에서는 활용이 가능하므로 고려의 여지는 있다.
소스케/ 본타군 집중(15/1) 직감(25/12) 가속(20/16) 불굴(15/28) 돌격(25/32) 혼(50/37)
사가라 소스케 출격 시 기력이 +10이 되어 SP에 최대치의 20%가 더해진다
ARX-7 아바레스트
ARX-8 레바테인
특수 능력 「 람다 드라이버」 강화
아바레스트는 레바테인이 나올 것을 전제로 만든 성능이라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 상태. 사거리가 매우 짧고 강습 외의 무기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부족하며 강습은 공중 B인데 본 작품의 적들은 대부분 비행하는 적이므로 강화파츠로 반드시 보강을 해줘야 한다. 5단 개조로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람다 드라이버가 강화되는데 이게 있냐 없냐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므로 제대로 쓸 거면 무조건 5단 개조를 해줘야 한다. 처음 등장부터 합체기인 울즈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데 사격무기인데다가 아바레스트가 람다 드라이버가 켜지면 람다 스트라이크 쪽이 격투면서 공격력도 더 강해 크게 효용성이 있지는 않다. 오히려 마오나 쿠르츠를 위한 기술이라는 느낌으로 쿠르츠가 쓰면 이동후 사용 불가인 대신에 사거리가 매우 기므로 저격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아바레스트에 람다 드라이버가 켜지고 나서 쓰는 울즈 스트라이크에 피니시 연출이 추가되니 보고 싶은 사람은 써봐도 무방하다.

람다 드라이버[119]는 기력 170에서 효과가 최대가 되므로 기력한계돌파를 추가 육성하거나 TAC 커스터마이즈를 기력으로 줘서 소스케의 기력 한계치를 올려줄 필요가 있다. 서브 파일럿인 AI 알의 최종 정신기는 각성이지만 습득레벨이 60이라 중간 중간 나오는 미케네신같은 고렙 적을 몰아주지 않으면 하사웨이처럼 최종화 근처에서나 겨우 볼 수 있을 것이다. 소모량이 70이나 되고 TACP로 육성도 안되니 없는셈 치고 굳이 무리하게 레벨업 몰아주기를 할 필요는 없다. 사실 중반부에 고렙으로 등장하는 레너드를 잡고 서브오더 몇 번만 돌려주면 그리 어렵진 않다.

중반부에 레바테인은 애매한 화력과 연출 문제가 다소 해결되고 람다 드라이버의 기력제한이 낮아지며 후반엔 긴급전개 부스터 유닛이 환장파츠로 추가되어 이동 및 기력벌이에 쓸 잔탄문제도 해결된다. 부스터 장착시엔 모든 무장이 잔탄소모가 되므로 EN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부스터가 없는 상태에서는 장거리 착탄식 맵병기도 있으므로 적재적소에서 활용해보자. 최종무기는 EN병기지만 사거리가 아쉬운 편. 또한 원작을 반영해 아바레스트까지만 해도 보유했던 ECS가 사라져 초반 돌파력이 떨어지니 주의할 것. 부스터 유닛은 소스케의 공중 지형적응이 B고 부스터 유닛 장비시의 레바테인의 지상 지형적응도 B라 공/육 B로 명중/회피에 패널티를 받으므로 보완이 필요. B세이브를 하나정도는 달아주면 잔탄에 여유가 생기지만, 그보다는 부스터를 장착한 상태에서 적진에 투하해 최강 무장인 일제사격과 공대공 미사일을 난사해서 빠르게 잔탄을 털어버리고, 다음 턴에 분리해서 부스터 없는 상태로 보스전에 도전하는 쪽으로 하면 무난. 대부분의 환장파츠와 마찬가지로 부스터 유닛 상태에서 파괴되어도 수리비 없이 일반 레바테인 상태로 그대로 싸울 수 있으므로 부스터 장착시의 난감한 지형대응도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상태이상 무기를 맞아도 분리하면 해결되므로 참고할 것. 부스터 착용 시에도 이동력이 늘어나지 않아(!) 이동력 문제도 심각한 편. Z시리즈 대대로 준사기급 유닛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에바나 마징가 등에 비하면 다소 밀리는 편이다. 물론 에바와 마징가가 좀 심하게 강한 것일 뿐이라 여전히 강력한 것은 사실. 투자를 할수록 효율이 매우 높은 기체지만 최소 비용이 꽤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크로스보우 HEAT 해머의 공격력 +300, 사거리 +1
27화후 분기에서 우주세기 진행시 원작 스토리대로 아바레스트가 파괴된 이후 소스케용 새비지인 크로스보우를 사용했다가 해당 시나리오에서 바로 파괴되고 레바테인으로 갈아타는 데 특수 조건을 만족하면 시나리오가 끝난 뒤에도 기체 목록에 남아서 갈아태울 수 있다. 2세대 AS지만 아바레스트의 개조치가 그대로 복사되고 소스케의 능력치가 좋은 편이며 파츠 슬롯이 많은 데다 최종기인 HEAT해머의 공격력이 M9계열 최종기와 같기 때문에 마음먹고 쓰자면 최종화까지 못써먹을 2군 유닛은 아니다만 요정의 눈도, 람다 드라이버도, ECS가 없고 연출도 평범한 기체인지라 본타군과 함께 기체 목록 구석에 박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본타군 에이스 보너스 - 전투한 상대의 기력을 -5 한다.
커스텀 보너스 - 모든 무기에 '기력 저하' 효과를 부여한다.
숨겨진 요소를 만족하면 27화 이후 시크릿 시나리오,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40화에 본타군을 얻을 수 있다. 전투능력만 따진다면 당연히 아바레스트, 레바테인에 한참 밀리지만 천옥편보다 강화가 크게 되어서 쓰려면 충분히 쓸 수 있다. 본작 유일의 2S 사이즈라서 회피율이 좋은 데다 에이스 보너스로 기력을 낮추고 커스텀 보너스로 모든 무기에 기력 저하 옵션이 붙어서 떡밥으로 쓰면 적들의 기력을 거덜내버리며, 원호공격용으로도 쓸만하다. 배리어 관통, 사이즈 보정 무시 무기도 많아서 생각보다 대미지가 잘 나온다. 적어도 조연들 파라메일보다는 훨씬 강하다. 연출은 호평을 받았던 Z3때 연출을 복붙한지라 좋은편. 시크릿 시나리오에서 얻을 경우 본타군 관통이라는 무장도 하나 추가된다.
아바레스트나 레바테인의 개조치가 그대로 전승되니 생각 이상으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지만 본타군을 입수한 다음 화에서 소스케가 잠시 이탈하고 얼마 안가 레바테인을 타고 돌아오니 1군이 넘쳐나는 다회차 플레이가 아니라면 봉인될 확률이 높다. 즉 기체 자체는 밀어주면 쓸만하지만 늘 그렇듯 소스케가 탑승해야한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

M9 건즈백과 M9D 팔케는 중반에 특수능력 요정의 눈과 최종기가 추가되면서 강화 되는데(HP +300, EN -20, 운동성 +5), 요정의 눈은 발동시 전 무장 배리어 관통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 대미지 1.1배 보정이란 어마무시한 특능이라 다소 애매한 화력을 보완할 수 있다. 공격력이 6000대에서 멈추기 때문에 다소 약해보이지만 요정의 눈 보정 때문에 실제로는 어지간한 2군 MS나 파라메일들보다 화력이 더 나온다. 참고로 M9는 소스케가 레바테인으로 갈아타게 되면 울즈 스트라이크가 사라지므로 이후로는 각개운용하게 된다.
마오 집중(20/1) 필중(20/11) 불굴(15/16) 신뢰(30/22) 열혈(40/42) 인연(60/45)
M9 건즈백 (마오 기) 특수 능력 「재밍 기능」으로 인 최종 명중, 회피률의 보정이 2배가 된다
멜리사 마오 지휘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명중 +10%, 크리티컬 +20%
마오 기는 여러 면에서 자체 성능은 애매한 편이나 재밍 장치와 커스텀 보너스(재밍 효과 2배), 마오의 지휘능력, 에이스 보너스의 효과가 전부 중복되기 때문에 다 몰아주면 야마토를 능가하는 아군 최고의 지휘기체가 된다. 다만 에이스/커스텀 보너스를 의식했는 지 지휘관 L4 달성이 가장 느리고 최종 무장이 P병기가 아닌 등 이동이 많이 아쉬운 편이므로 히트&어웨이를 쥐여주는 쪽이 좋다. 지휘만 노린다면 야마토의 오키타나 나데시코의 루리로도 충분하고, 같은 계열이면 지휘관 레벨이 마오보다 빨리 오르고 전투력도 갖춘 클루조 쪽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팬이 아니면 무시될 가능성이 높다.
쿠르츠 필중(15/1) 저격(15/1) 불굴(15/16) 행운(35/19) 열혈(40/40) 사랑(60/45)
M9 건즈백 (쿠르츠 기) 맵 병기 및 사거리 1 이외 모든 무기의 사거리 +2
쿠르츠 웨버 여성 대상 최종 명중률 +20%, 남성 공격 대상 최종 회피율 + 30%
쿠르츠 기는 시옥, 천옥에서는 ALL병기가 빈약해 서브 외에는 활용하기 힘들었으나 V에서 단일제로 바뀌면서 크게 강화되었다. 장사정에 화력도 꽤 뽑아내며 쿠르츠가 가진 히트&어웨이, ECS의 돌격도 최대로 활용할 수가 있다. 게다가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그 긴 사거리에 +2가 붙어서, 적들의 사거리가 별로 긴 작품이 아닌데도 혼자 예전 슈로대 저격유닛 수준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강화파츠 없이도 거의 대부분의 적을 사거리 밖에서 농락할 수가 있다. 강화파츠까지 사거리로 몰아주면 실질적으로 운동성과 장갑 개조가 의미없는 수준까지 도달한다. 쿠르츠의 특수능력인 지형이용은 지형의 회피, 방어 보너스를 두배로 늘려주는 특이한 능력으로 단순한 빌딩에서도 회/방 +20% 보너스를 받으며, 기지 등지에선 보스급에게도 0%의 회피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남성적들 위주로 나오는 맵에서는 뉴타입 이상의 회피 보정을 받다보니 적진 한가운데에서 반격으로 깽판을 치는 것도 가능하다. 연출은 여전히 수수하지만 성능면에선 충분히 1군을 꿰어찰 수 있다. 원호공격을 알아서 레벨 3까지 찍는 것도 1군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대신 1군으로 쓰겠다면 화력 상승, 화력의 지속성을 위해 B세이브는 필수. 후방 지원저격수를 맡겨서 2군으로 활용한다면 원호공격이 좀 아깝긴 한데 B세이브도 필요없고 그냥 자금 여유있을 때 커스텀 보너스만 따줘도 충분.
클루조 직감(20/1) 힘조절(10/1) 분석(25/15) 철벽(25/24) 기백(45/37) 열혈(40/41)
M9D 팔케 모든 격투 무기의 공격력 +200, 운동성 +15
베르팡강 클루조 정신 커맨드「직감」을 사용하면 정신 커맨드「불굴」이 함께 걸린다.
클루조의 팔케는 근접 인파이트형 기체.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다른 M9들과 달리 상위무장 2개가 전부 EN제이며 연비도 나쁘지 않고 준 최종기인 크림슨 엣지가 카운터 속성이니 개조를 충분히 해 두고 안쪽으로 파고들었다면 적턴에 카운터로 학살극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철벽도 있고 에이스 보너스도 우수해서 생존율은 정말 높은 편. 크림슨 엣지와 마샬아츠의 사거리가 짧은 편이니 사거리를 보완해주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해진다. 람다 드라이버 없는 아바레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텟사 분석(15/1) 필중(20/1) 선견(20/1) 축복(50/18) 기대(50/27) 사랑(55/40)
마듀커스 근성(25/1) 신뢰(30/1) 가속(20/18) 저격(20/21) 철벽(25/33) 돌격(30/41)
투아하 데 다난 모든 무기의 공격력 +300, 이동력 +1
테레사 테스타롯사 지휘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획득 경험치 및 자금이 1.2배로 늘어남
투아하 데 다난은 3차Z와 달리 미스릴이 론드 벨에 고용되어 우주에서도 활동했다는 설정으로 일찌감치부터 우주에서 운용할 수 있다. 미사일의 압도적인 사거리와 히트&어웨이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풀메탈 팬이라면 키워볼만하다. P속성인 어뢰가 우주에서도 쓸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전투력을 발휘하지만 지구로 돌아가면 얄짤없이 잠수함이다. 기본 지형 적응이 수중 S/S지만 잠수함이라면 당연할 수밖에 없고 수중공격은 P속성이지만 약한 어뢰뿐인데다 이동도 크게 제한을 받으며 최강무기가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이라서 수중을 때릴 수가 없다. 수중공격 불가라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한데 정작 W에서는 수중에 있는 적도 잘만 때렸었는데 아쉬운 점. 수중전에서도 답이 안 나온다. 랜드/플라이트 모듈을 달아도 무기지형적응만 바뀌고 물 밖을 나갈 수 없으니 이 부분은 포기하자. 텟사가 히트&어웨이 기본 보유자이므로 장사정의 순항 미사일로 원호사격하는 것 정도가 한계. 다만 텟사의 에이스 보너스가 지휘범위 내 아군의 경험치/자금 습득량 1.2배라 획득해 두면 육성 면에서 꽤 도움이 되는 데 어차피 후반엔 거의 다 우주맵이라 지상맵에선 깔끔하게 출격을 포기하고 서브오더로 돌려가면서 그레이트 에이스 찍어버리고 우주맵에서만 운용하는 것이 속 편하다. 에이스 보너스의 자금 습득은 행운이 우선 적용되어 늘어나지 않지만 경험치 습득 능력은 강화 파츠, 노력/응원과 모두 중첩될 수 있으므로 아군 육성에 큰 도움이 된다.

2.16. 에반게리온: 서, 에반게리온: 파, 에반게리온: Q

첫 등장이 26화로 상당히 늦게 참전한다. 이 계열 유닛 전반의 특징으로 싱크로율이라는 제2의 기력 시스템이 있어 싱크로율이 높아질수록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 회피율이 상승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예 한 스테이지의 적들을 다 에바 1기에 몰아주는 수준이 아닌 이상 별 차이가 안난다. 따라서 싱크로율 수치는 기본 수치 이하로 내려가는 것만 아니라면 무시해도 좋다. 신경 쓴다고 해봐야 고작 초호기의 유사신화 발동 조건을 채울때 뿐이다. 또한 AT필드라는 강력한 무효화 배리어로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고, EN회복이 있다. 옛날 슈로대에선 케이블 연결 시 매 턴 EN이 100% 회복되는 대신 연결된 건물이나 전함에서 일정 마스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동력 제한이 있었지만 시옥편부터는 EN회복량이 50으로 크게 줄어든 대신에 이동은 자유로워졌다. 문제는 AT필드의 EN 소비량인데 장갑을 어느 정도 개조하면 AT필드가 필요가 없는데, 발동 시에 EN을 대량으로 잡아먹기 때문에 떡밥용으로 던져놓다보면 매우 쉽게 EN이 바닥난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스킬 풀카운터를 달아주고 배리어가 발동되기 전에 반격 격추를 하는 것도 고려 대상에 들어간다.

스토리 중반부터 참전해서 그런지 에바 관련 시나리오에선 사도가 거의 한 판에 2, 3마리가 쏟아지는 경우가 잦다. 네르프에선 이걸 인과가 무너짐으로 인해 사도의 출현이 가속화된 것으로 해석한다. 또 워낙 비밀이 많아서 로봇대전에 나왔다 하면 주인공 부대와도 충돌도 적잖았던 겐도의 성격이 많이 둥글어진 점도 본편만의 특이한 점. 딱히 신지에게 폭언도 안 하고 칭찬하는 부분이 더 많아서 원작이나 극장판을 아는 사람들은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 전작에 비해 에바의 전투 때 미사토가 대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특수대사를 못 듣는 상황도 생긴다. 심지어 유사신화 버전에서도 미사토가 말하곤 한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EVA의 AT필드와 달리 사도의 AT필드는 배리어인 주제에 배리어 관통을 무시한다. 경감이 아닌 무효화 배리어이므로 그냥 화력으로 깨 버리던가 EVA로 상대하는 게 답. 사실 이번작의 아군 화력이 너무 높아서 무개조로도 최종무기로 툭툭 쳐주면 바로 뚫린다.

이번 작품의 에반게리온들은 격투연출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구린데 사이즈를 잘못 쟀는지 격투가 아니라 허우적 허우적으로 보인다. Z 때의 아바레스트보다 어찌보면 더 안 좋은 연출. 가장 피해를 본 것이 2호기인데 0호기와 초호기 13호기는 격투가 그냥 무장인데 2호기는 격투가 들어있는 비스트 모드가 최종기이기 때문. 가장 간지가 나야하는 기술인데 보면 실소만 나온다.
신지 필중(20/1) 섬광(15/12) 가속(20/18) 돌격(25/33) 기백(50/38) 혼(50/40)
이카리 신지 출격시 싱크로율 + 30
에반게리온 초호기 싱크로율 상승률 2배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성능이 역대 에반게리온이 나온 슈로대 통틀어 가장 강하다. 기본 초호기는 시옥편과 다를바 없지만 후반부에 새로 생긴 유사신화로 신화초호기를 제어할 수 있다. 유사신화는 싱크로율 90%에 기력 170 이상일 때[123] 발동한다.

변신하면 무장은 맵병기포함 3개밖에 없지만 하나하나가 슈퍼로봇의 필살기급 위력이고 특히 주력무기인 격투는 EN 소모가 겨우 10밖에 안먹으면서도 대미지가 7100이다. 맵병기도 범위 계산하기는 조금 귀찮지만 나름 2~3차Z의 신기루같이 전략적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무장이며 밸런스 붕괴급 사기 맵병기가 없는 본작의 아군이 제대로 활용 가능한 맵병기 중 가장 넓다. 게임 특성상 맵병기로 딱 3기만 격추해도 히트&어웨이로 슉 달려가서 한 방 더 날려 줄 수 있는 충격과 공포를 볼 수 있으므로, 활용도에 따라서는 마징가 ZERO와 야마토를 능가하는 사기기체로 꼽히는 경우도 있다. 전방에서 굴리다보면 별 계산 없이도 쓸 기회가 많을 것. 신지에게 어태커와 기력한계돌파를 달고 사격 400을 찍으면 체력 20000 이하의 유닛은 문답무용으로 원샷해버릴 수 있다. 여기에 엄빌리컬 케이블이 사라지는 대신에 체력 회복 (소)에 EN 회복 (대)라는 제오라이머급 스펙이 추가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해지는 것도 좋은 점. 다만 최종무장인 충격파가 EN을 70이나 먹으므로 장거리 반격을 조금만 해줘도 AT필드 소모까지 합쳐서 EN이 순식간에 바닥나기 일쑤다. EN 풀개조에 E세이브를 달아주는 쪽이 좋을 것. 10단 개조를 해줘도 400이라서 턴당 회복량이 120이기 때문에 E세이브 없이는 충격파 한 방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싱크로율 90%와 기력 170이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의외로 쉽다. 초호기의 커스텀 보너스, 신지의 에이스 보너스를 달면 싱크로율 85%에서 시작하고, 신지에게는 정신기로 기백이 있다. 기력파츠 달고 기백을 한번 써 주거나, 그냥 기백을 두번 써 주면 기력문제는 해결되고, 싱크로율은 대충 자코 하나 잡아서 격추하면 완료. 딱히 필수는 아니지만 TacP 여유가 있다면 투쟁심을 달아줘서 더 손쉽게 발동 가능. 최종무기가 이동불가 사용무기인 만큼 신화 초호기를 사용하겠다면 히트 앤 어웨이도 필수로 달아주는 걸 추천. 다행히 신지의 경우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신기에 가속과 돌격이 모두 포함 되어있다. 기력세팅이 어렵다면 SP 회복파츠를 붙인 격려요원을 붙여 첫 턴에 기력을 어느정도 끌어올려주면 유사신화 사용이 한결 편해진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ExC뱅크[124]-기백-멀티 액션-잡졸 격추-유사신화 발동 순서로 진행하는 것.
카오루 신뢰(25/1) 우정(30/1) 격려(45/1) 인연(60/15) 희망(60/25) 각성(60/35)
에반게리온 제13호기 '창' 의 공격력 +300, 소비 EN -30
초호기는 기력 및 싱크로율을 올려 신화를 해야 제 스펙을 발휘하는 만큼 초호기 대신 숨겨진 조건 달성시 합류하는 제13호기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개조는 합류시의 초호기 개조치를 복사하며, 최종화력이 신화 초호기보다 부족하고 맵병기가 없는 대신 무장 수가 신화 초호기보다 많고 서브 파일럿으로 카오루가 추가되는 데 카오루는 희망, 각성 같은 온갖 우수한 정신기를 다 가지고 있으며 서브 파일럿중 유일하게 SP 회복을 가지고 있어 보조에 특화되어 있다. 원작 설정과 달리 AT필드를 가진 것은 덤.[126] 각성이 있고 신지로 혼도 계속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순간 폭딜은 초호기를 능가한다. 반격이나 맵병기를 노린다면 초호기, 2인분 정신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다가 보스에게 폭딜을 하고 싶으면 제13호기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원작을 반영해 엄빌리컬 케이블 특능이 없어 연비 면에서 타 에바에 비해 다소 불리하다. 또한 비타판에서는 '창' 사용시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발생한다.
레이 필중(20/1) 철벽(30/16) 격려(45/25) 인연(60/29) 희망(60/36) 혼(50/50)
아야나미 레이 특수능력 「A.T.필드」 효과의 기본값이 3000에서 3300으로 상승한다.
에반게리온 0호기
에반게리온 영호기 (개량형)
이동력 +1, 최대 HP +500, 장갑치 +200
에반게리온 0호기는 수리장치가 달려있는 시옥편 성능에 무장 개틀링 건이 추가되었다. 여전히 원호 방어나 원호 공격용으로 채용해볼만 하지만 이번에 하필 같은 작품에서 원호공격으론 더 뛰어난 8호기도 정식 참전해서 위치 자체는 더 애매해진 편. 꼭 사용하고 싶다면 방어+수리 요원으로 채용할 것을 추천. 다행히 레이한테 격려 스킬이 있어서 서포트용으로 어떻게든 쓸 수 있다. AT필드 덕분에 생존력도 높으니 레스큐 유닛 끼워주고 최전선에 투입해보자. 기력 뻥튀기+힐러로서 밥값은 해준다.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초근성(35/1) 노력(15/1) 직감(25/21) 기합(30/22) 돌격(30/36) 열혈(35/38)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출격 시 기력 + 10, 정신커맨드 '돌격'의 소비 SP가 20으로 변경
에반게리온 2호기 모든 탄수제한 무기의 탄수가 1.5배가 된다.
에반게리온 2호기는 시옥편보다 강화되었다. 최종기가 ALL였던 시옥편과 다르게 소대제가 삭제되면서 전보다 훨씬 활약하기 좋아졌다. 이벤트로 마리가 2호기에 탑승하면서 2호기의 비스트 모드가 무장으로 추가되는데, 아스카도 AT필드 던지기가 없는 대신 이 무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화력이 크게 올라갔다. 아스카가 열혈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방 뎀도 기대할 수 있다. 비스트 모드의 연출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아스카의 비스트 모드 페이스와 성우의 열연도 합쳐져서 육성을 해주면 충분히 1군에서 사용가능하다. 비스트 모드는 공중 B이므로 지형대응을 올려주는 강화파츠를 달아줄 것.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힘조절(10/1) 저격(20/1) 필중(15/16) 섬광(15/28) 열혈(40/41) 기대(50/43)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원호공격시 데미지 1.2배 및 원호공격 참가시 기력 + 5
에반게리온 8호기α 조준치 +30, 맵 병기 및 사거리 1 이외 모든 무기의 사거리 +1
마리는 첫 등장때 2호기를 탔다가 곧바로 8호기로 갈아탄다. 기본적으로 원호 공격 L2에 서포트 어택과 열혈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장거리 라이플의 괜찮은 대미지 + 사이즈 보정으로 인해 대미지가 쏠쏠하게 잘 나온다. 늦은 참전으로 무시되기 쉬우나 써보면 원호공격 하나만으로 생각보다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캐릭이다. 원호공격 데미지가 서포트어택 + 에이스 보너스 + 사이즈 보정 + 초장거리 라이플의 높은 데미지 + 높은 기력&싱크로율의 영향으로 어지간한 메인기체 필살기 1방 데미지에 필적하게 나오므로 열혈이나 혼을 걸지 않는 한방컷이 안나오는 기체들을 모조리 한방컷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다. 원호공격으로 마무리시 원호 공격요원이 킬을 받아 먹는 슈퍼로봇대전 시스템상 킬 상위권에도 쉽게 올리수 있는 강캐.

2.17.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오키타 선견(20/1) 신뢰(25/1) 기대(50/15) 돌격(30/28) 기백(50/32) 혼(50/39)
시마 가속(20/1) 근성(25/1) 우정(40/19) 기합(30/29)
코다이 필중(20/1) 불굴(15/5) 집중(15/14) 기합(30/21) 열혈(40/36) 사랑(60/50)
시로 분석(20/1) 철벽(30/14) 교란(50/26) 인연(60/41)
오키타 쥬조 매턴 SP회복 +5(서브파일럿 포함)
우주전함 야마토 강화 파츠 슬롯 +1
1화부터 종료후 합류하여 극초반 아군 기함이 되었다 8화후 이탈후 20화에서 재합류한다. 최강무기인 파동포는 이벤트때나 47화, 숨겨진 최종화를 제외하고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므로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127] 대신에 초반부터 있는 일제사격의 공격력이 풀개조 7000에 사이즈 보정을 크게 받고, 오키타에게 혼까지 있기 때문에 화력은 초기부터 이미 후반부에 나오는 최강 유닛들과 맞먹는 수준이다. 참고로 후반에 또 추가되는 '돌격전법'은 공격력이 풀개조 7800에 P병기(!)라서 슈퍼로봇 필살기 같은 느낌으로 쓰고 다닐 수가 있다.

뛰어난 성능의 배리어인 파동방벽[128]으로 인해 실질 내구도 또한 역대 전함 중 최강 레벨이고, EN회복(중)이 있는데다가 잔탄무기와 EN무기가 같이 있어 EN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결정적으로 5단 개조 보너스가 강화파츠 슬롯이라 강화파츠 4개로 도배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혜택. 팩토리에서 파는 사기 강화파츠 4개를 떡칠하면 마징가 제로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까지 랭크가 올라간다. 제한 걸린 파동포 성능은 막강하다 못해 최강. 1만에 가까운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통상병기 모드는 크리딜링 10만 넘기는 건 껌인데다 15만을 바라보는 수준이고, 강화파츠 슬롯 4개빨과 사이즈 보정, 1만 넘는 공격력 수치가 겹쳐서 작정하면 진 겟타의 샤인 스파크조차 능가하는 이론상 최고 대미지를 뽑을 수가 있다. 맵병기 모드도 세팅만 해 주면 7만 가까이 되는 딜을 뽑는다. 여담으로 맵병기 범위는 전작 천옥편의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과 동일하다. 하지만 최저 1회, 최대 2회밖에 쓸 수 없으니 별 의미는 없는 수준.

덧붙여 오키타는 시작부터 지휘레벨 4라 지휘범위가 굉장히 넓고, 거리에 따라 지휘보정이 깎이는 걸 없애주고 효과를 10% 추가시키는 함대지휘란 특수능력도 달려 있어 지휘용으로 탁월하다. 거의 드라구나 3호기 급의 명중 회피 보정을 줄 수가 있다. 전함이라 EX오더도 사용이 가능하고 정신기도 선견, 기대, 분석 등 보조용으로 쓸만한 게 모여있는데다 에이스 보너스 얻으면 SP회복량이 다른 유닛의 8배 수준이고 보조 정신기는 오키타, 사나다, 전투용 정신기는 코다이, 시마가 나눠 가지고 있어서 보조용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정리하자면 빵빵한 정신기와 딜탱일체의 뛰어난 기본성능, 중후반에 들어오는 P무기까지 사실상 결점 따위 거의 없는 완전무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V 시스템 특성상 히트&어웨이가 늦게 들어온다는 점인데, 애초에 전함이 히트&어웨이 문제가 유일한 고민거리인 것 자체가 지금까지의 슈로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전무후무한 사례이다. 그나마도 만약 DLC패키지를 현질한다면 한번에 수천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단번에 달아버릴 수 있으며, 약하긴 해도 P병기가 있고 중반에 추가되는 돌격과 후반에 추가되는 돌격전법 덕분에 1턴 더 드는 번거로움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오키타의 기량치가 아군 최고 수치란 걸 고려해서 재공격을 달아 보강할 수도 있다. 어뢰로 때리고 재공격으로 포격 한 번씩 해주면 어지간한 적은 바로 죽는다. 오히려 나중에 가면 별로 쓸 일이 없어지는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것보다 재공격을 다는 게 훨씬 이득이라 볼 수도 있다. 파동포 맵병기를 쓸 때는 도움이 되지만 야마토가 파동포를 쓸 수 있는 맵은 게임 중 단 2번 뿐이다. 히트&어웨이의 우선순위는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그 밖에는 전함이라 출격 위치가 후방인데다 이동력이 좀 딸려서 대시가 필요할 때가 은근히 많다는 정도. 물론 후반부가서 파츠 떡칠만 해주면 그만이다. 결정적으로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 전함이 이동후 공격이 불가능한데, 야마토는 가능하다.

전함 주제에 진 겟타를 상회하는 풀개조 대미지를 보면 테라다가 발매 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쩔어주는 편애 레벨이 피부로 와 닿는 수준이다. 소대 시스템을 없앤 이유가 야마토 때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아키라 집중(15/1) 노력(20/?) 가속(20/?) 불굴(15/?) 기합(30/?) 열혈(40/?)
코다이 스스무 이동력 +2, 최종 회피율 +30%
코스모제로 모든 무기의 공격력 +300, 운동성 + 25
코스모 제로는 보너스 시나리오나 이벤트때 사용하며 개조는 야마토랑 공유된다. 전투기라서 회피율도 높은데다 에이스 보너스까지 얻는다면 어지간하면 맞을 일 없으므로 이벤트 참전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출격해서 쓸만한 수준이었는데 이벤트로 다 묶여서 아쉬운 부분. 우주세기 28화에서는 야마모토 아키라가 탑승한다.
멜다 집중(15/1) 가속(15/1) 불굴(10/14) 필중(15/21) 기합(30/28) 용기(50/41)
츠바르케 무기와 기체의 지형 적응이 우주, 공중 S가 된다
멜다 디츠 이동력 +2. 최종 회피율 +30%
멜다 디츠는 8화에서 스팟참전후 조건 만족시 28A, 불만족시 47화에서 정식으로 합류한다. 단순 전투기지만 커스텀 보너스 적용시 기체 무기의 지형적응을 공중, 우주 S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화력은 쏠쏠한 편이고 이동력이 기본 8, 에이스 보너스 적용시 10이나 된다. 기본적으로 극후반 참전이므로 격추수를 꽤 많이 들고 오기 때문에 에이스를 띄우기 용이하며 에이스 보너스의 회피율 30%에 파일럿 지형적응을 우주 S로 올려주면 거의 안 맞는다. 아주 약간의 육성만 더하면 MX의 TFO나 D의 가랜드 같은 느낌의 떡밥 유닛으로 변모하므로 팬이라면 쓸만하다. 하지만 화력이 강한 필살기가 없고 볼만한 컷신도 없는데다가, 이동후 사용 가능 무기가 빈약하고 이미 출중한 떡밥 유닛은 널렸다. 결국 애정이 필요한 2군 급에서 벗어나긴 힘들다. 2스테이지 정도 강제출격이 걸려있다. 다만 이렇게 본다면 그저 그렇지만, 후반부 자금 이벤트[132] 조건 중 하나가 멜다가 처음 등장하는 8화에서 격추수를 올려야 한다.[133] 일찍 합류시키는데 성공했다면 가끔씩 그램트 게일과 전투 대사도 있으니 가밀라스 군이 출격한 미션에서 굴려보자.

2.18.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14화에 첫 등장. 첫 참전 푸시 덕분에 원작 1화부터 찻집 차리는 결말까지 DVE로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해 놓았다. 엠브리오는 다른 작품의 히로인들에까지 추파를 던지는[134], 원작보다 더 답이 없는 변태로 그려졌다. 같은 편이었던 레너드 테스타롯사마저도 학을 뗄 정도. 히스테리카의 디스코드 페이저에서는 느끼한 표정으로 3단 컷인을 과시하는데 정신적 대미지가 심하다. 마지막에는 V의 여성진 전원에게 매도를 들으면서 원작보다 더욱 비참하게 죽는다.

노마들이 생존과 오락을 위해 돈벌이에 집착한다는 원작내용을 반영하여, 파라메일 1중대원 전부가 적 격추시 자금 20%를 추가받는 특수능력 '메일 라이더'를 달고 나온다.[135] 게다가 앙쥬와 비비안이 행운 보유자라서 운용만 잘 한다면 형편 궁색한 초회차에서 재미보기 좋다. 원작에서 수상전이 많아서 그런지 바다 A 무기가 많은 게 특징. 적들이 바다에 처박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가끔씩 도움이 된다. 또한, 빌키스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기체의 무기개조 효율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게 특징. 5단에서 멈추지 말고 그 이상 강화해준다면 화력은 꽤 높아져서 MS나 AS도 능가하게 된다.

다만, 초반부에는 빌키스를 제외한 기체들의 최강 무기 동결 불릿은 기력 제한 110에 잔탄도 4발 뿐이고 110을 채울때까진 콩알탄같은 p병기 어설트 라이플로 버티거나 그런 p병기조차 없이 장사정 무기만 있는등 성능이 변변치 못한데다가 개조할 자금이 부족한 초중반에 일찍 합류를 해버려서 써먹기가 어렵다. 최대탄수가 늘어나는 등의 소소한 강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36화까지 가야 겨우 숨통이 트이고 38화에서 리베르타스가 일어난 뒤에야 라그나메일을 입수하게 되므로 크앙 루트는 고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1주차 SR포인트 회수 플레이를 한다면 크로스앙쥬 루트는 피해가는 편이 좋다.[136]

라그나메일을 타는 맴버들(힐다, 사라만디네, 살리아)은 쓰려면 얼마든지 주력으로 쓸만하다. 죄다 EN제 무기가 주력이니 E세이브는 필수이며 사이즈는 작지만 효율좋은 최종무장에 사이즈 보정 무시가 있어서 사이즈 보정 무시를 따로 달아줄 필요는 없다. 개조해야 강해지는 타입이라 첫인상이 너무 약해서 과소 평가하게 될 뿐, 개조 이후의 스펙은 리얼계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투자한 만큼 뽑는 타입.

여담이지만 비비안, 앙쥬, 크리스, 로자리, 질, 사라만디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아군 사양에서 바스트 모핑이 있는 게 특징. 아군 중 크리스는 아군일 때는 모핑이 없지만 도중에 배신해서 적으로 등장할 때는 바스트 모핑이 존재한다. 다만 라그나메일을 타는 시점의 힐다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모핑이라기보다는 아주 미묘하게 흔들리는지라 알아채기 어렵다.

살리아, 크리스, 에르샤는 원작에 맞춰 아군에서 이탈하는 기간이 있는 데 3분기에서 우주세기 루트로 진행후 37화때 서기루트를 안타면 이탈기간이 테츠야급으로 길다.
앙쥬 집중(15/1) 직감(25/13) 행운(35/15) 기합(30/26) 혼(50/37) 사랑(55/41)[137]
앙쥬 출격시 SP에 최대치의 +25%가 더해진다, 최종 명중률 +15%, 최종 회피율 +15%
빌키스 특수 능력 'HP 회복' 중, 'EN 회복' 중 을 얻는다.
빌키스는 신참전작 보정을 받아 매우 강하다. 서력 루트 28화부터 32화까지 무기과 특수능력이 덕지덕지 달라붙다가 최종화 2화 전에 다시 강화된다(EN +50, 운동성+10, 조준치+5, 무기 「진 능력해방」 추가, 「디스코드 페이저」/「디스코드 페이저(MAP)」공격력 +200). 앙쥬의 능력치도 좋고 에이스 보너스가 달리면 뉴타입급 명중 회피 보정을 받는다. 거기에 저력 레벨8을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기존작의 리얼계 처럼 떡밥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저력을 +1시켜 최고레벨9로 만들고 간파+3을 추가해주면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기스도 못낼 회피율을 갖추게 된다. 혹시 맞더라도 5단개조 보너스가 HP회복(중), EN회복(중)이므로 웬만하면 죽지도 않으며, 중후반의 EN고갈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후반에 추가되는 디스코드 페이저는 사거리가 길어서 히트&어웨이 주고 저격으로 굴려도 좋을 정도. 게다가 맵병기 버전까지 있는데 이게 S사이즈 유닛의 맵병기라고는 상상도 못할 만큼 범위가 넓은지라 M사이즈 유닛인 더블오나 마이트가인의 맵병기가 초라해지는 수준. 여기에 엠브리오를 썰어버리는 극후반부 시나리오에서는 진 능력해방이라는 최종기까지 추가된다. 슈퍼계 유닛에게는 살짝 밀린다지만 고기동 S사이즈 계열 유닛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화력. 덤으로 앙쥬의 정신기에는 메인딜러의 미덕인 혼까지 포진해있다. 저돌적으로 운용하자. 메일라이더+행운+맵병기를 활용하여 자금 벌이가 상당히 좋다. 게다가 에이스 보너스 SP+25%, 그레이트 에이스가 더해지면 처음부터 100%의 SP를 가지고 출격하기 때문에 행운, 사랑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심지어 S사이즈 기체라 일단 표기체력은 적으므로 AI가 자주 노리기 때문에 반격으로 격추수도 잘 먹는다. 여러모로 최강급 기체 중 하나. 여담으로 빌키스의 초기 무장인 '돌격'은 다음작인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삭제되어서 안나온다.
살리아 노력(15/1) 근성(15/1) 집중(15/10) 필중(20/15) 불굴(15/21) 열혈(40/39)
살리아 출격시 ExC + 2, 최종명중률 +10%, 최종회피율 +10%
아키버스 살리아 커스텀
클레오파트라
모든 사격 무기의 공격력 +200,
맵 병기 및 사거리 1 이외 모든 무기의 사거리 +1
살리아는 처음에는 아키버스를 타고 합류, 서기루트 32화에서 아군에서 이탈하여 35화부터 라그나메일 클레오파트라를 타고 적으로 등장한 뒤 서기루트 38화때 재합류한다. 능력치는 파라메일 1중대 중 앙쥬와 비비안 다음으로 힐다와 비등비등한 정도 그래도 집중이 있는터라 다른 1중대 동료들과 달리 다굴을 당해도 반격에는 쓸만해 떡밥용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첫턴부터 부스트 대시가 가능해지고 그레이트 에이스가 되면 시작부터 멀티액션이 가능한 것도 장점. 워낙에 리더로서 이미지가 망가지는 이벤트가 많아서 잊기 쉬우나 지휘관 보유자에 기체에 재밍 능력이 있으니 전선지휘관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힐다와 동종의 라그나메일을 타게 되므로 기체 화력 포텐셜은 힐다와 동급. 멀티액션 발동이 수월하다는 점 때문에 운용에 따라 힐다보다 높게 평가할 수도 있다.
힐다 불굴(10/1) 필중(20/12) 철벽(25/18) 기합(30/25) 우정(45/37) 사랑(50/40)
힐다 출격시 기력 + 10, 최종명중률 +10%, 최종회피율 +10%
그레이브 힐다 커스텀
아키버스 힐다 커스텀
테오도라
모든 격투무기의 공격력 + 200, 이동력 +1
힐다의 정신기 세팅은 집중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괜찮은 편으로 파라메일 1중대 중에서 앙쥬 비비안 다음의 성능을 자랑하며 살리아와 함께 공동 3위권에 속한다. 그레이브-아키버스-테오도라로 강화도 충실한 편. 테오도라 이전까지는 별 볼일이 없으나 테오도라는 커스텀 보너스까지 받으면 최종기 능력 해방의 공격력이 6600으로 풀클로스 같은 리얼계 주역기 수준의 화력을 가지고 있고 연비도 좋아서 난사가능이기 때문에 쓸려고 마음을 먹고, 투자를 충실히 해준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 기본 저력 레벨도 높으므로 저력을 9까지 플러스 시켜서 집중이 없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가드도 레벨 2이기 때문에 가드 레벨 3을 찍어주면 가드 효과가 최대가 되면서 저력, 철벽과 함께 안정적으로 굴릴 수가 있게 된다. 참고로 이렇게 세팅하는데 TacP는 고작 '250' 정도 밖에 안 든다.

여담이지만 힐다의 아키버스는 37화 분기 때 서기 루트를 타지 않으면 볼 수 없다.
비비안 직감(15/1) 힘조절(10/8) 행운(40/10) 탈력(35/19) 열혈(40/41) 교란(60/45)
비비안 시나리오 클리어 시에 강화파츠 「페로리나의 인형」[142] 입수.
레이저 부메랑 블레이드 「붕붕마루」의 공격력 +300
비비안은 아쉽게도 기체가 발목을 잡는다. 파일럿 능력치는 파라메일 1중대중 유일하게 앙쥬와 비벼볼만한 정도로 우수한 편이고 행운도 가지고 있어 자금벌이에 유용하며 에이스 보너스가 출격 후 강화파츠 페로리나 인형을 획득하는 데 페로리나 인형 자체는 기력+5인 흔한 파츠지만 판매시 TacP를 75나 주므로 우선적으로 에이스로 만들어주면 마이토와 함께 매화 175의 TacP를 가져온다. 트라이더 G7의 카키코지 전무의 직계 후계자. 기체가 너무 안 좋아서 성능 측면에서는 별볼일 없는 대신 탈력의 SP소모가 35이므로 육성을 SP에 올인하고 탈력 요원으로 쓰자. 탈력 기체 중 가장 육성이 편하고 TacP도 갖다주니 육성 가치가 충분하다. 출격만 하면 의의를 달성하는 유닛이니 아예 레스큐 유닛 끼워주고 수리보급 유닛으로 굴리는 방향도 좋으며 풀개조하면 기본 파츠슬롯이 3칸이므로 파츠 공급 요원으로 쓰는 것도 추천한다.
로자리 초근성(20/1) 불굴(15/9) 기합(30/17) 필중(15/23) 우정(45/37) 열혈(40/40)
로자리 획득 자금 1.2배.
그레이브 로자리 커스텀 「등 부위 2연장 캐논」의 공격력 +200, 모든 무기의 탄수 1.5배
로자리는 다른 파라메일 1중대들에 비해 강점이 전혀 없다. 정신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수리/보급 장치가 있는 것도 아니며 파일럿이나 기체도 약해서 캐릭터에 애정이 있어도 쓰기 힘들다. 에이스 보너스는 획득자금 1.2배이긴한데 TacP 포인트까지 얻을수 있는 쥬도와 경험치까지 추가로 얻는 리디의 에이스 보너스 보다 완전히 하위호환 보너스다.[145] 다만 에이스 보너스가 메일라이더(자금 1.2배)와 중복되기 때문에 거의 1.5배 수준의 자금을 벌어주기는 하는데 자금이 남아도는 게임이라 큰 쓸모는 없다. 굳이 장점을 뽑자면 커스텀 보너스 덕분에 잔탄이 넉넉하므로 전투지속력이 좋고 EN 소모가 없으므로 배리어 필드와의 궁합이 좋고 어설트 라이플에 P속성이 붙어 운용하기 편하다는 정도다.
에르샤 신뢰(20/1) 응원(25/1) 필중(20/14) 불굴(15/21) 격려(45/29) 보급(60/38)
에르샤 내 기체가 원호 공격 또는 원호 방어를 하면 나와 원호한 상대의 SP+3
하우저 에르샤 커스텀 특수 능력 「보급장치」를 얻는다.
에르샤는 전투력은 약하지만 수리 장치가 있는 데다 커스텀 보너스로 보급 장치를 얻고 정신기도 응원/격려/보급 까지 배우는 상위권 서포터. 작정하고 서포터로 굴릴수 있어 활용도에 따라서는 이 작품 캐릭터중 앙쥬 다음으로 유용하게 굴릴 수 있다. 더군다나 이번 작은 응원 보유자가 적은 편이라 더욱 유용하다.
크리스 섬광(10/1) 집중(20/10) 필중(20/18) 기대(55/31) 우정(45/37) 인연(50/43)
크리스 적대 세력의 페이즈 시에 주는 대미지 1.2배, 최종 회피율 +10%
하우저 크리스 커스텀 HP+300, 장갑치+100, 조준치+5, 운동성+5
크리스는 로자리보다 파일럿능력이 떨어지지만 보급 장치와 집중이 있고 에이스 보너스가 상대 턴에 데미지/회피율 증가가 있고 가드 만렙이라 떡밥으로 활용도 가능해 로자리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사정이 나은 편. 서기루트 32화에서 살리아, 에르샤와 함께 아군에서 이탈하고 서기루트 38화에 복귀하는 데 열혈이나 혼같은 데미지 증가 정신기가 없어서 한방은 기대할 수 없고 아군에 복귀할 때쯤에는 상위호환인 터스크가 있는터라 활용이 힘들다.
터스크 근성(25/1) 가속(15/1) 직감(25/12) 응원(30/18) 교란(45/24) 사랑(50/41)
터스크 정신커맨드 '사랑'의 SP 소비가 40으로 변경
아키버스 바넷사 커스텀 모든 무기의 공격력 +200, 조준치 +20, 운동성 +20
터스크는 원작보다 이른 시기인 서기루트 30화때 아군으로 합류한다. 기본적으로 수리 장치, 보급 장치가 있고 능력치도 회피빼면 앙쥬보다 높아 크로스앙쥬 내에서는 능력치 통합 1위이다. 정신기도 본작에 별로 없는 응원, 교란 보유자로 이 게임의 수리, 보급 유닛 중에서는 랭크가 가장 높고 종합 전투력도 커스텀 보너스와 터스크의 능력치빨로 라그나메일을 타는 힐다나 살리아한테 밀리지 않는다. 담당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의 신규 녹음 덕인지 세츠나와의 전용 원호대사도 존재한다.
사라만디네 집중(15/1) 필중(15/1) 불굴(15/15) 기합(30/28) 인연(60/39) 용기(60/40)
사라만디네 아군 턴마다 인접한 아군의 기력 +3
염룡호 '수렴시공포' 의 소비 EN -30, 필요 기력 -10
사라만디네는 적으로 등장후 서기 루트 32화에 합류한다. 사라만디네의 능력치는 앙쥬와 필적할 정도로 좋은 편이고 빌키스의 디스코드 페이저와 비교하면 염룡호의 최종무장 수렴시공포는 맵병기 버전은 없지만 대신 사라만디네한테 용기가 있는터라 P병기처럼 쓸 수도 있다. 염룡호의 커스텀 보너스가 수렴시공포의 EN감소와 요구 기력 감소여서 10단계 개조 기준 공격력 6600짜리의 무기를 EN소모 15로 난사할 수 있고 E세이브와 강화파츠와 조합하면 2까지 떨어진다. 공격력 6600이 어느 정도냐면 대부분의 리얼계 최종필살기, 슈퍼계 준 필살기 공격력이 저 정도인데 저걸 다른 유닛들 기본 무기보다 더 적은 EN으로 난사를 하는 꼴. 거기에 불굴도 있어서 보험도 되고 떡밥으로 최적이라 의외의 강자로 평가받는 중. 지휘관 스킬도 있기 때문에 전방에서 아군 지원용으로도 좋다. 일부에서는 맵병기를 제외하면 앙쥬보다 더 강하며 리얼계 최강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단점은 지휘관 보유자중 유일하게 L4를 찍을 수 없고 파일럿 스킬이 방어에 특화되어 있는 것. 저력 레벨 9나 간파 레벨3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6600이란 수치는 개조 효율이 좋아서 나오는 수치이기 때문에 풀개조를 안 해주면 화력이 생각보다 낮다. 매우 강력한 잠재능력을 지녔으나 거기까지 도달하는 게 좀 어려운 유닛.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중반부와 최종전 때, 그리고 2쿨 오프닝에서 빌키스와 합동으로 시공수렴포를 사용했지만 본작과 후속작인 X에 이르기까지 앙쥬와의 합동 공격은 없는 부분이 아쉽다.
선견(10/1) 필중(20/1) 가속(15/12) 힘조절(10/15) 기대(45/39) 사랑(50/43)
기력 130 이상시 아군 턴마다 자신에게 불굴 부여
레이지아 모든 무기의 공격력 +300, 운동성 +20
질은 조건을 만족하면 레이지아를 타고 합류한다. 다른 라그나메일 유닛(힐다, 살리아)과는 달리 무기가 두 개밖에 없는데다가[154] 연출은 다른 라그나메일과 똑같은 복붙이라 힐다, 살리아를 키우고 있다면 전투용으론 쓸 이유가 없다. 따라서 SP 10으로 쓸 수 있는 선견 셔틀로 쓰게 되는데 이번 작품부터 정신기를 언제든지 쓸 수 있게 되었으므로 큰 도움이 되며 기대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SP 관련 파츠와 스킬을 준 후에 출격만 시켜놔도 도움이 된다. 에이스 보너스로 기력 130 이상일 때 아군 턴 시작때마다 불굴이 걸리는 데다 실드가 있어 생존력이 좋고 최종 정신기는 혼에 파일럿 능력도 둘보다 좋은 편. 선견의 SP소모가 똑같이 10인 야잔과 함께 출격시키면 아군이 맞아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게 된다.

2.19. B.B. 스튜디오 오리지널

소지 가속(15/1) 집중(20/1) 불굴(10/11) 필중(15/18) 돌격(25/22) 혼(50/38)
치토세 신뢰(25/1) 집중(15/1) 불굴(10/12) 필중(15/20) 저격(20/23) 혼(50/38)
11/11/B형 집중(15/1) 감응(20/1) 선견(15/12) 축복(35/16) 혼(45/36) 기대(40/42)
무라쿠모 소지
키사라기 치토세
적에게 주는 데미지 1.1배, 이동력+1
뱅 레이 강화 파츠 슬롯 +1
생일별 정신기 목록
슈로대 Z 이후 간만에 주인공이 남성/여성으로 분리되었다. 초중반에 캐릭터별 전용 시나리오가 있으며 전용 시나리오중 캐릭터 가입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며 동일한 기체를 사용하므로 육성법은 동일하다.

무라쿠모 소지는 디폴트 정신기가 열혈/용기/사랑/각성을 가진 생일 조합이 없기에 실질적으로 테라다 생일을 제외하면 최상급 정신기 라인에 속하며 기본 능력치도 치토세보다 좀더 높은 편이다.
키사라기 치토세는 소지보다 기본 능력치가 약간 낮은 편이며 디폴트 정신기가 본작에서 별 쓸모가 없는 편인 저격과 지원 캐릭터가 쓸 정신기인 신뢰를 가지고 있어서 주력으로 쓰기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그래도 집중, 불굴, 필중이 있어서 최악의 배치는 아니지만,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다던가 하는 경우는 다른 별자리로 하는 것을 권장되며 소지의 디폴트 생일에서 조금 바꾸어서 불굴 필중은 직감으로 퉁치고 집중/직감/기합/돌격/가속/혼으로 구성된 7월 23일 ~ 8월 22일 O형도 추천할 만하다.

본작에서의 테라다 생일(11월 11일 B형)은 집중(15/1), 감응(20/1), 선견(15/12), 축복(35/16), 혼(45/36), 기대(40/42)라는 상당히 특이한 배치로 구성됐는 데 감응, 선견, 축복의 소모 SP가 전 캐릭터 중 최저 수준에, 혼도 전 캐릭터 중 제일 낮은 레벨에 배우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최종 정신기도 기대라서 지원형으로는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정신기 배치. 다만 이걸 주인공이 가지게 된다는 장점이자 문제점이 있는데, 전 캐릭터 중 저 정신기들을 제일 쉽게 쓸 수 있다는 것과 어느 분기로 가든 최고의 보조 요원이 따라가게 된다는 장점을 가진 대신, 최전선에서 주력으로 쓰기에 좋은 배치가 아니고 그나마 있는 정신기들도 저런 보조 정신기를 쓰다 보면 SP가 모자라 제대로 쓰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겹쳐 주력으로 육성하기 애매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보조역으로는 최고의 조합임을 부정할 수 없으며, 빠른 혼 습득으로 보스 딜링도 가능하므로 문제점을 감수할 수 있다면 훌륭한 배치. 여담으로, 이 작품을 시작으로 PS4 슈로대의 테라다 생일은 종결급 지원형 정신기 배치가 나온다는 새로운 전통이 생겼다.

초기 주인공 기체인 뱅 레이는 완전 사격기체. 수리기능이 있으며 방패가 있어 단단하며 전체적인 전투력도 나쁘지 않다. 사거리도 긴 C속성 카운터무기도 보유했고 P무기도 있어서 쓰는 데 불편한 점은 없다. 가장 큰 장점은 주인공 기체인 만큼 시스템을 체감하기 가장 좋은 기체라는 것. 기본적으로 개조 보너스가 파츠 1개 추가이고, 옵션으로 파츠를 1개 더 달 수 있으므로 다른 것을 선택하는 건 약간 손해보는 감이 있다. 왜냐하면 이번작은 파츠를 구매할 수 있고, 뱅 레이의 기본 이동능력이나 사거리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EN관련된 선택지가 아니면, 파츠를 달아 주는 게 이득이다. 또한, 적당히 스킬 배분만 한다면 혼자서 전장을 날로먹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TacP가 워낙 여기저기 쓰이는데가 많아 1회차에 강화파츠까지 챙겨주기에는 부족함이 많으니 1회차에는 다른 선택을 해도 무방하다.

뱅 레이는 중반부에 2차 Z의 리 브라스타와 비슷하게 선택지로 서로 다른 후속기로 교체되고, 나인이 서브 파일럿으로 추가된다. 스피드타입 후속기는 뱅 넥스, 파워 타입은 그란 뱅으로 어느 쪽을 고르건 무기는 사격무기밖에 없으므로 격투는 찍을 필요가 없다. 뱅 넥스가 속도감을 제외하면 뱅 레이에서 무장이 강화되었다는 느낌 정도인 반면 그란 뱅은 공기를 밟으며 허공답보를 하는 특징이 있다. 최종기는 49화에 해금된다.
나인 신뢰(25/1) 분석(25/10) 선견(25/20) 희망(60/30) 각성(60/40) 용기(60/50)
뱅 넥스
그란 뱅
강화 파츠 슬롯 +1
뱅 넥스는 리 브라스타 B와 마찬가지로 뱅 레이의 스타일을 극대화한 타입으로, 무장구성이 뱅 레이와 유사해 P/C무장, 장사정 무장 보유 및 잔탄/EN 무장의 고른 분배로 장기전에도 버틸 수 있으며 다소 범위가 애매하지만 맵병기의 추가로 잡졸 상대로도 힘을 쓸 수 있다. 특히 EN무장의 연비가 우수하고 사각이 적은 것이 강점. 단점이라면 장기전에 좋은 만큼 단기결전에 필요한 보스전에서의 순간화력은 다소 부족하다. 뱅 레이 때 보유하던 실드방어가 사라지는 점도 다소 아쉬운 점. 스피드 타입임에도 전혀 스피디한 연출이 보이지 않는 것이 에러다.

그란 뱅은 전형적인 특기타입 후속기. 맵병기가 없는 대신에 사이즈가 L이라 M인 뱅 넥스보다 공격력이 훨씬 높으며 최종기는 공격력이 뱅 넥스보다 800가량 더 높다. 그런데 맵병기가 없는 건 그렇다 쳐도 가장 사거리가 긴 무장인 흑양은 EN소모가 70이나 되는 탓에 EN회복이 없는 그란 뱅으로서는 반격에 흑양을 쓰다 보면 교전 지속력이 극도로 떨어진다. 게다가 공격력이 더 높다는 최종기 황아의 잔탄은 뱅 넥스의 최종기 극염(6발)의 절반인 3발에 사거리도 겨우 3. 이런 탓에 전체적인 운용 편의성은 뱅 넥스보다 한참 떨어지며 제대로 굴리려면 강화 파츠로 EN증가, 사거리 증가 및 스킬 프로그램으로 B세이브, E세이브가 사실상 필수인 전형적인 단기결전형 기체. 뱅 넥스로 준 최종기 순뢰를 빔라이플마냥 난사해대다 그란 뱅을 타면 이래저래 답답해진다. 그래도 주인공의 에이스 보너스까지 고려하면 나름 상위권의 화력을 자랑한다. 생긴 걸 보면 격투기체 같지만 모든 무기가 사격이므로 육성은 동일하다. 연출은 아리오스의 사람이 그렸는데 건담 하루트 담당자라 프레임이 뚝뚝 떨어지는 편이다. 프레임 취향이라면 눈에 띄는 단점이다.
뱅 레이 II 강화 파츠 슬롯+1
최후반부에 조건 만족시 선택하지 않은 쪽 주인공이 약간 강화된 초기기체인 뱅 레이 II를 타고 참가한다. 개조수치는 주인공의 개조치가 복사되며 합류시기가 늦은 만큼 기존 뱅 레이의 스펙 기준 HP+300, EN+10, 장갑+100, 운동성+5, 공격력+200 이 강화된 대신 수리장치가 빠졌다. 정신기는 디폴트 생일을 따라가며 스킬이 약간 변경되었다. 다회차 플레이시 주인공을 바꾸더라도 인계는 주인공-주인공, 서브주인공-서브주인공으로 이어지므로 주의할 것. 치토세로 플레이한 다음 엔딩을 보고 소지로 플레이한다고 했을 경우, 전회차에서 치토세가 100기를 격추했고 서브로 나온 소지가 40기를 격추했을 때 다음 회차로 넘어오는 건 소지가 100기, 치토세가 40기라는 말.
벨트 집중(15/1) 가속(20/8) 직감(20/18) 돌격(30/26) 기합(30/31) 용기(50/39)
로티 행운(35/1) 필중(15/8) 선견(15/18) 탈력(40/26) 기합(30/31) 사랑(50/39)
벨터브 텍스토
샤를로테 헤이스팅
스테이지 개시 때 최대 SP +20%, 이동력+1
그룬거스트 장갑+300, 최대 EN+100
휘케바인 운동성+20, 최대 EN+100
그룬거스트와 휘케바인은 상호 파일럿 갈아태우기가 가능하다. 초회특전 적용시 1화 종료 후 스페셜 스테이지부터 무개조 상태로 합류하여 8화 종료후 이탈했다가 12화 종료후 합류하여 36화후 스페셜 스테이지 '새로운 힘'에서 최종 무장 계도나후검 암검살과 블랙홀 캐논이 추가된다. 초회특전 미적용시는 39화 종료 후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3단 개조에 최종기를 보유한 상태로 합류한다.

벨터브의 휘케바인은 벨터브에게 히트&어웨이가 기본적으로 달려있으며 원호공격 1이 있는 데다 사거리가 길어 원호용으로도 좋으며 로슈 세이버가 배리어 관통에 생각보다 공격력이 높아서 나데시코, 풀메탈 적들을 잡을 때 대활약한다. 기력 제한 110에 공격력도 상당히 강한 수준에 피아식별이 가능한데다 잔탄 3발짜리 마이크로 미사일 맵병기가 굉장히 강력하다.

그룬거스트는 파이널 빔의 공격력이 중후반에 추가되는 휘케바인의 최종무장 블랙홀 캐논과 같은 수치라 휘케바인보다 화력은 확실하게 높다. 장갑 수치는 마징가 시리즈에 육박하기 때문에 특전을 얻어서 초반에 꺼내놓으면 장갑을 5단 정도만 개조해도 중반까지 절대 죽을 일이 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암검살이 없어도 사이즈 L이라 초중반까지는 잡병들 상대로 1.1배 대미지를 기본으로 넣어줄수 있기 때문에 무기는 3단 개조만 해줘도 거의 30화 넘도록 밥값은 하고도 넘친다.

그룬거스트의 로티는 강운과 원호방어 초기 탑재. 그룬거스트 고정으로 태우게 될 경우에는 중반부터 생존력에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니, 저력을 6~7 정도는 발라주는 게 좋다. 정신기 구성이 좀 해괴하지만 초기부터 행운과 강운이 있어서 보스 막타킬로 유용히 써먹을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사랑이 생겨서 큰 문제없이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선견의 소모 SP가 고작 15로 매우 낮은 편이라 지원 역할로도 상당히 쓸만하다.

초기 능력치는 벨트와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성장형이 슈퍼계라서 휘케바인에 태우면 키우면 키울수록 회피가 내려앉는다. 따라서 회피 육성을 좀 해줘야 할 것이다. 로티를 휘케바인에 갈아태우게 되면 마이크로 미사일에 강운, 행운을 걸 수가 있기 때문에 자금벌이 유닛이 된다.

벨트가 탄 그룬거스트는 파이널 빔을 히트 & 어웨이로 쏘고 다닐 수가 있기 때문에 화력과 기동력이 올라간다. 초반엔 오히려 갈아태우는 게 훨씬 유리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둘 모두 성장형은 슈퍼/리얼계에 맞춰져 있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해진다. 요즘 슈로대는 리얼계도 방어력이 높은 편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로티가 탄 휘케바인은 장갑만 개조해두면 그럭저럭 활약을 기대해볼 수도 있고, 벨트가 탄 그룬거스트의 경우는 약화된 파일럿 방어치와 격투치 부분을 그룬거스트의 기본 스펙으로 상쇄하는 느낌으로 쓰면 된다.

로티는 가드가 레벨 2, 벨트는 간파가 레벨 2인데 레벨제 스킬은 맥스를 찍어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므로 각각 +1만 해주면 적은 TacP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 숨겨진 요소

이하 내용은 스테이지 순으로 정렬했다. 대부분의 숨겨진 요소는 진엔딩 루트로 돌입하면 얻는다. 물론 이렇게 되면 입수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보다 빨리 사용하려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좋다. 2회차 이후엔 격추수 등이 자동으로 만족되어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요소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진엔딩 루트에 진입하더라도 자동으로 얻을 수 없는 기체들도 있으니 주의하자(대표적으로 알파아질).

3.1. 시나리오

3.2. 회화 이벤트 포인트

3.3. 기체와 파일럿

・39화 클리어 시 포인트 2 이상시 40화 인터미션에서 동료가 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도 50화 진 엔딩 루트에서 동료가 된다.

3.4. 추가 무장 및 무기

3.5. 파츠

3.6. 화별로 정리

3.7. 팩토리 보너스 TacP

4. 합체기

5. 자금/TacP 포인트 노가다

슈퍼로봇대전은 게임오버가 되도 그 전까지 딴 돈과 레벨은 유지가 된다. 이를 통해 클리어를 하지 않고 반복적인 게임 오버를 유도하여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주의 할 점은 게임 오버시 해당맵의 SR(숙련도)포인트는 얻을수 없다. SR포인트는 약간의 자금과 난이도상승을 제공할뿐 진엔딩 조건에 포함되지도 않으며 업적 말곤 손해볼일이 없으니 선택하기 나름이다.

게임오버 난이도만 쉽다면 꼭 밑에 있는 해당 화의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한번 죽고 두번째 판에서 깨는 식으로 소소하게해도 된다.
예: OO가(전함이나 주역기체) 죽으면 게임오버 조건일 때 해당 기체를 아군 맵병기 범위에 넣고 격파시킴

강화파츠 게인 미터의 경우 이동한 칸 수만큼 자금을 얻는다. 게인미터로 자금을 버느니 빨리 클리어해서 2회차를 한다는 평이 많지만 이동능력이 좋은 기체에 이속파츠,스킬 몰빵을 달아주면 1회차에 급한불을 끌 정도의 자금원은 되어 준다.사실 V의 경우 돈을 퍼다주는 초회특전판 DLC를 받지 않아도 1회차부터 수월하지만 꼭 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알려드린다

6. 개조 전승

7. 개조 복사

개조 복사 기체는 입수/사용시 특정 기체의 개조수치를 이어받으므로 해당 기체를 미리 개조해놓으면 자금 절약을 할 수 있으며 풀개조 상태로 입수시 풀개조 보너스는 따로 지정해야 한다. ☆ 표시 기체는 조건 만족시 추가되는 기체다.

8. 종료 메세지 모음

총 132개 = 1페이지당 12개x11페이지(Steam/스위치 판은 131개)
일부 메시지는 시나리오를 어느 정도 진행해야 해금되거나, 남주인공/여주인공 한정으로만 나오니 주의하자.

9. 트로피

OG MD나 전 판권작을 비교하면 상당히 쉬운 편이다. 딱히 어려운 것도 없고, 그냥 신경만 써주면 다 달성할 수 있다. 플래티넘에 목 마른 사람이라면 쉽게 쉽게 딸 수 있다.

[1] 거기다 이번 작은 3차Z와 달리 소소한 조연기체들도 참여하는터라 더더욱 그렇다. [2] 잡졸들은 명중/회피 투자 없이도 어지간한 주인공 기체라면 레벨만 따라왔으면 일단 맞추는 건 쉽고 못 맞춘다 싶으면 한두 대 맞아서 저력을 발동시키면 곧 100%가 뜬다. 적 턴에도 걸 수 있는 선견/감응의 존재로 보스전시 명중 및 생존 문제도 없고 SP 회복/뻥튀기 수단이 많고 집중력을 달아서 SP소모율까지 줄일 수 있으니 장기전에도 걱정이 없다. [3] 좀 신경쓰이게 상태이상 공격을 하는 적은 케도라와 ELS, 블랙 느와르 정도로 그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4] 최종화 보스가 노멀루트와는 달리 33000HP를 가진 보스 25대를 5턴내로 잡아야 하는, 즉 턴당 최소 17만딜을 쏟아내야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이다. 어려워 보일수도 있지만, 이 보스들이 어떤 정신기를 건다던가, HP를 잔뜩 회복하는 등의 장치가 없이 그냥 명중률과 대미지가 높을 뿐이라 소수정예를 집중육성해왔다면 1회차에서도 어렵지 않아서 등장전에 ExC 게이지와 정신기를 아껴두었다면 첫 턴에 보스 1/3을 궤멸시킬 수도 있다. 보스를 아군 턴에 최대한 잡아놓은 후 아무로나 아키토같은 떡밥용 기체를 뒤쪽에 살포해서 적턴엔 정신기를 더한 양념을 치고 아군턴엔 응원을 꼬박꼬박 걸어 레벨업 ExC를 챙겨가면서 양념된 보스들을 처리하면 턴당 5대쯤은 너끈하게 잡을 수 있다. 보스유닛 모두가 2회공격을 하는데 회피육성이 잘 되었다면 오히려 양념하기는 더 좋은 환경이 된다. 야마토에 투자를 해두었다면 혼을 건 파동포 맵병기로 동시에 4마리도 잡을 수 있으므로 한결 쉬워진다. 단, 등장할 당시에 주력기들의 턴이 끝나있다면 등장부터 기력 130 이상이라 각종 특수효과가 발동돼 있는 상황에다가 에이스 스킬이 ' 기력 130 이상일시 각성'인지라 25마리의 보스가 3회 공격을 하는 걸 버텨야 하므로 어지간해선 초반에 5기 이상 쓰러트려서 빠르게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걸 추천. [5] 상전이포를 얻으면 활용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6] 지휘관 보정은 멀어지면 효과가 감소하는데 이를 무효화하고 효과를 10% 추가시킨다. [7] 출격은 했는데 이벤트로 이동 불가되어 고정 포대되는 상황도 가끔 발생하니 주의. [8] 이 합체기는 말만 합체기지, 이터널이 작동시킬 수 없어서 단순히 스트프리와 인피저스의 추가무장이다. 합체기가 아니어서 이터널이 출격만 했다면 인접하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은 스트프리와 인피저스 운용에 장점이긴 하다. 결론적으로 이터널은 화력이 보강되지 않는다. [9] 근데 원작 종료 후 참전하는 거라 그럴만한 상황이 별로 없다. [10] 조건부 합류 [11] 바다 없는 지상맵은 아예 출격 금지다. [12] sp 추가 회복 [13] 모든 전함이 꼭 지휘관 스킬이 달려있진 않다. [14] X부터 추가된 주변지휘로 전함 유틸성은 더욱 강화된다. [15] 본작에선 원호공격으로 격추시 원호한 기체에게 +1된다. 원호공격이 적용되어도 원호 없이 격추시 공격한 기체에 +1된다. 전함의 Exc가 필요할 때 고려하자. [16] 이건 소모 Exc가 3이라 게이지 1을 손해보기를 감수하여야 한다. [17] 간단히 말해서 니가와 플레이인데 턴수 잡아먹고, 첫 턴에 포진하며 움직인다면 고려할 바가 많아서 골치가 아프다. [18] 전함 기본 이동력 5, 가속으로 +3, 돌격으로 장사정 8 정도로 생각하면 16마스 내의 적기를 타격할 수 있다. 기본 이동력과 사거리를 강화하는 파츠, 스킬, 에이스 또는 커스텀 보너스에 따라 16마스보다 늘어난다. 약간만 육성에 신경쓰면 거의 전 맵에서 첫턴 타격이 가능하다. [19] 다만 기합효과로도 작동 못시킨다면 투쟁심이나 에이스 보너스, 기력+ 강화파츠 또는 기력 부스트가 필요할 수 있다. [20] 커스텀 보너스 얻은 넬 아가마의 연비는 나데시코 급이므로 넬 아가마의 우선순위가 라카이람보다 낫다. [21] 야마토 파동포 맵병기는 이벤트성이라 사실상 없는 무장 취급. [22] V 이전작들이 스킬을 잘 해야 최대 8개 달아주는 게 가능했던 반면, 본작부터 고유 스킬을 제외하고 전부 달아주는 게 가능하며 고유 스킬이 가장 많은 루리는 스킬 슬롯을 전부 채울 수 있다. [23] 하지만 회차 전승시 격추수니 지금 등등이 그대로 전승되는 탓에 엠블럼은 바로 획득되니 SR포인트가 조건인 플래티넘 엠블럼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전승된다 보면 된다. 단 아이언 엠블럼은 파일럿이 최소 15명이 합류되어야 해금된다. [24] 기존 시리즈는 20이었다. [25] 최종화 직전에 레벨 65로 등장하는 어둠의 제왕과 최종 보스 네반린나를 포함한다면 최소 1200~1300Tacp 정도 필요하다. [26] 기존의 25%에 추가로 15%가 더 높아진 40% 상승이다. [27] 조건 만족시 시크릿 시나리오 '사도, 찾아오다' 종료후 [28] 오류가 있는 데 야마토는 4분기에서 지상으로 진행한다. [29] 인터미션 왼쪽 하단에 달성한 엠블럼이 표시된다. 단 강화파츠이기 때문에 효과를 보려면 당연히 따로 달아주어야한다. [30]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가 죽고, 우츄타와 케이코가 특공하기 전에 나데시코가 와서 도와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키토와 친하다. [31] 시작부터 케이코에게 노력이 있다. [32] 그래도 지휘보정을 받고 저력을 발동시킨 상태라면 꽤나 유의미한 회피율을 보여준다. [33] 대신 제리드와 야잔이 아군으로 합류한다. 서로에게 중요했던 사람들을 죽여왔던 것에 대해 성토하고, 카미유는 이를 전쟁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며, 제리드는 그 건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겠지만, 다만 여자같은 이름이라고 놀린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한다. 제리드가 떠나자 카미유도 제리드의 등에 대고 놀림 받았을 때 욱하고 때린걸 사과한다. [34] 연방이 네오지온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 엘리트 주의와 지구지상주의에 쩔어있던 원작과 비교해서 그들 나름대로 지구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강하다. 예를 들어 론드벨의 전력을 흡수하겠다고 공격해왔는데, 사도가 나타나니 렌 에임은 남아서 사도와 싸우려고 하거나, 그 싸움에 원군으로 오던 제리드와 야잔이 에바의 포지트론 라이플을 배달해주고 자살할 생각으로 덤벼오는 지온에게서 신지를 지켜주기도 한다. [35] 화력은 바이오 센서 발동과 우주S 고려시 Z건담이 훨씬 더 높지만 양산형 F91은 커스텀 보너스로 사거리가 +1이 되어서 사거리가 더 길고 스킬 풀카운터를 달아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강화파츠 슬롯과 TacP에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이 게임은 양산형 F91 정도의 화력만 있어도 반격 무쌍이 충분히 가능하다. [36] 5/1 6/21 7/36 8/41 9/50 [37] 2/31 3/47 4/54 5/68 [38] 적 등장시 사이즈 보정 무시 L1 추가 [전부개방] 정식 합류시 정신기가 전부 개방되어 있다. [40] 적 등장시 사이즈 보정 무시 L2 추가 [41] 5/18 6/22 7/38 8/44 9/50 [42] 3/35 4/47 5/53 6/66 [43] 3/39 4/51 5/68 [44] 애초에 전용 무기도 아니었지만, V에서는 건담 팀이 메가 바주카 런처 대신 잘 써먹은 메가 라이더가 나오지 않는다 [45] 3/36 4/49 5/65 [46] 2/30 3/42 4/55 5/69 [47] 2/29 3/41 4/53 5/69 [48] 5/25 6/37 7/46 8/58 [49] 5/25 6/37 7/46 8/58 [50] 퀘스가 첸에게 죽고, 하사웨이가 첸을 쏘려고 할 때 원작보다 일찍 시작한 사이코뮤의 공진의 빛에 전쟁 때문에 퀘스가 죽었다는 걸 깨달아 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이가 좀 미묘한 편이지만 첸이 크시 건담의 테스트 파일럿을 하사웨이로 결정해주는 등 나름대로 신경쓴다. [51] 정확히는 이네스와 위치가 바뀌었다. 이네스가 화성의 후계자에게 공격받던 중 보손 점프를 시도한 순간 아무로가 액시즈 쇼크를 일으킨 탓에 패러럴 보손 점프가 발생, 이네스는 우주세기 세계의 액시즈 파편으로 날아가 버리고 아무로는 서력 세계로 날려져 화성의 후계자들에게 붙잡힌 것. [52] 7/28 8/37 9/55 [53] 대표적인 예시로 마리다나 플 자매. 기존에 타던 크샤트리아나 큐베레이의 강화판 같은 느낌으로 운용할 수 있다. [54] 4/20 5/31 6/40 7/49 8/56 9/71 [55] 일년 전쟁 최종국면에 사오토메의 반란이 일어났고, 중양자 미사일의 폭격과 세컨드 임팩트가 동시에 터져서 겟타선의 오염에 더해 바다가 붉게 변했기에 지구 연방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고, 지온은 상대적으로 힘을 유지했다고 한다. 이후 원작 우주세기와 비슷하긴 해도 열세인 지구연방 측에서 건담을 앞세워 각 세력의 리더들에 대한 일점돌파 공격으로 승리를 했을 뿐 지구가 피폐한 상태로 지온이 월등한 전력을 보유하고 지구 클린 작전 급으로 지온이 지상을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하사웨이가 마프티가 되어 연방의 부패에 대항해 콜로니의 권리를 위해서 싸울 상황이 전혀 아니다. [56] 시옥편 때부터 대기만성형은 레벨 40 이상부터 능력치 상승량이 늘어나긴 하지만 그 이전의 상승치가 너무 낮아서 레벨 99가 되어도 다른 타입 캐릭터보다 능력치가 낮아진다. 심지어 뉴타입 레벨 올라가는 속도도 상당히 느려서, 71레벨이나 찍어야 9레벨에 도달한다. 수리보급을 동반하지 않는한 정상적으로는 못 본다 봐야한다. [전부개방] 정식 합류시 정신기가 전부 개방되어 있다. [58] 2/21 3/28 4/35 5/42 6/49 7/56 [59] 적으로 등장시 히트&어웨이가 없고 반골, 대시가 달려있다. [60] 무기 빔 잔바 +200, 피콕 스매셔 +300 강화 [61] 빔 라이플/빔 사벨 +200, 'V.S.B.R' +300 [62] 4/15 5/23 6/31 7/38 8/45 9/54 [63] 6/32 7/37 8/46 9/56 [64] 후술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심지어 카미유 보다 효율이 뛰어날 때도 있다. [65] 참고로 크리스와 로자리가 아스란에게 반해서 "아스란님!"이라고 부르며 거의 신봉하는 수준이다. DLC 스테이지들 중에 하렘 상태인 아스란을 보고 신, 쿠르츠, 보스가 질투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다. [66] 스토리가 진행되며 사이가 조금씩 진전된다 [67] 빔 속성 이외의 데미지 2000 경감. 발동시 EN-15 [68] 가밀라스 전함의 주력 무기들은 전부 빔속성이다. [69] 배리어 필드를 장착+기량 육성으로 실드방어를 무조건 발동시킨다면 장갑 개조는 커스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5단 정도로 충분하다. 실드 방어의 대미지 감소도 60%라서 이러면 2차 Z시절처럼 잡병들의 공격은 맞아도 0. 보스&전함급 적들에게 뚫려도 대미지가 3자리수를 못넘기는 무적이 된다. [70] 기력 130 이상시 명중률, 회피율+20%, 크리티컬+40% [71] 31화 B 개방 [72] 중복 파츠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퀀터를 몰아줄 생각이면 서포트 GN 드라이브 대신 하로를 하나 더 추가해도 된다. 이러면 맵병기를 비롯한 무기 사거리 +2에 이동범위 14가 된다. [73] 이게 시너지가 뛰어난 것이 아무리 세츠나라고 해도 혼이랑 각성을 동시에 쓰면서 전투를 지속하면 정신기 전투 지속력이 딸리기 마련인데 티에리아가 열혈 쓰고 세츠나가 각성을 쓰면 정신기 부담이 대폭 줄어들어서 매우 좋다. [74] 2500 이하의 데미지 무효화. 발동시 EN-10 [75] 이건 작중에서도 공인 설정인데 DLC 시나리오 중 함장들만 등장하는 시나리오에서 톨레미로 적을 격추시키면 야마토의 오키타 함장이 톨레미가 공격력이 높은 함선이 아닌데도 좋은 전투력을 보인다며 스메라기를 높게 평가하는 대사를 한다. [76] 전투력 자체는 분명 나데시코가 톨레미보다 좋긴한데 나데시코는 기동력 있는 P병기의 부재가 걸림돌이다. T처럼 돌격을 걸어줄 수 있는 서포터나 아르키디아 호의 존재가 없으니 더욱 그렇다. 하다못해 나데시코 정신기에 돌격만 있었어도 톨레미와 나데시코의 비교는 압도적으로 나데시코의 승리였을 것이다. 물론 위에서도 설명이 나왔지만 나데시코에 Exc 관련 파츠와 쁘띠나인헬프를 붙여놓으면 어느 정도는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다. [77] 강화 파츠 커맨더 터미널의 범위도 적용된다 [78] 이름은 패트릭 마네킹이 맞는데 파일럿 목록에선 콜라사워로 나온다. [79] 5/26 6/33 7/39 8/46 9/54 [80] 기력 130 이상에서 발동가능, NT-D모드 발동시 EN+30. 운동성, 조준치+20, 이동력+1, 무기 추가 [81] 6/49 7/55 8/64 [82] 적 등장시 저력 L6, 투쟁심 L2, 가드 L2 추가 [83] 번역 오류로 가속이 아니라 직감으로 나온다. [84] 3/38 4/49 [85] 참전작품은 역습의 샤아로 분류되어 있지만 편의상 이 쪽에 기술. [86] 6/37 7/46 8/58 [87] 혼란 속에서 모두가 자길 부정한다며 리디가 미네바를 쏘려고 할 때 마리다가 넬 아가마 앞에 막아서지만 타이밍 좋게 거기서 방아쇠를 당기면 평생 바나지를 못 이기고 속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아무로의 일갈에 리디가 정신을 차린다. [전부개방] 정식 합류시 정신기가 전부 개방되어 있다. [89] 5/1 6/16 7/30 [90] 처음 적 등장시 풀카운터가 ???로 적용되지 않으며 이후 기력+ (ATK), 풀카운터 대신 기력+ 보너스, 2회 행동이 달려있다. [91] 3/25 4/30 5/35 6/40 7/45 8/50 9/55 [92] 4/25 5/30 6/35 7/40 8/45 9/50 [사이즈보정무시] 사이즈 보정 무시 습득불가. [94] 마이토와 격추수를 공유한다. [95] ExC 상승시 1포인트 추가 효과를 얻는다. [96] 마이트가인 관련 컷인은 오바리가 직접 그려줬다. [97] 3/20 4/30 5/40 6/50 7/60 8/70 [98] 3/20 4/30/ 5/40 6/50 7/60 8/70 [99] 3/25 4/30 5/35 6/40 7/45 8/50 9/55 [100] 적 등장시 미적용 [B세이브] 고정 기체/파일럿에 EN만 사용하여 B 세이브 습득불가 [102] 적 등장시 저력 L5로 낮은 대신 반골 추가 [B세이브] [104] 반죠는 A급 점퍼가 되고, 호쿠신은 메가노이드가 되었다. [105] 3/30 4/45 [사이즈보정무시] [107] 29화 B루트에 너무나 감동적인 이벤트가 들어있고 많은 나데시코 팬들이 게임의 타이틀이 V인 것에 납득했다. 브이! [108] 맵상의 모든 적 유닛에게 정신기 분석과 교란이 걸린다. [109] 3칸 내의 아군 유닛의 모든 능력치+5, 에이스를 달면 효과가 2배로 상승한다. [110] Z 시리즈의 신기루와 마찬가지로 4칸 건너서 5~11칸 범위. 대략 8칸 떨어진 위치로 착탄점이 고정된 4칸 범위의 착탄 맵병기에 가깝다. [111] 진 겟타가 온맵을 스토나 선샤인으로 지지고 다녀도 매턴 EN 풀회복... 마징가 제로가 파이널 브레스트 노바로 온맵을 지지고 다녀도 매턴 EN 풀회복... 특히 진겟타는 3인 정신기에 가속/기백이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가속걸고 엑스트라 포인트 전함한테 지원받아서 부스트 대시, 료마에게 대시까지 달아주면... 1턴에 적진 한가운대로 돌진. 스매시 히트 발동하고 한턴 지나면 맵정리가 끝난다. 그래놓고 다음턴에 EN 풀회복...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다. [112] 보통 격추연출은 기본 연출에 추가장면이 들어가는 데 슈퍼 에스테바리스는 격추시 공격 연출이 변경된다. [113] 과거작인 슈퍼로봇대전 W에도 있던 연출이다. [114] 워낙 기력 상승을 잘하는 애들이라 딱히 무리해서 장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후반으로 갈 수록 이렇게 혼자서 기력을 한번에 뻥튀기가 가능하니 기력한계를 늘리는 파츠 쪽이 더 유용. [115] 10단 개조 기준, 열혈, 스매시 히트 등에 따라 1500~3000 정도의 차이가 난다. [116] 적 등장시 저력 L2, 사이즈 보정 무시 L1, 기력 한계 돌파 L2, 기력+ (DEF) 추가 [117] 행동종료 상태에서 이벤트 발생시 행동가능상태로 회복된다. [118] 스포일러에게 흡수당했을 때 투쟁심 L3, 기력 한계 돌파 L3, 기력+ 보너스, 사이즈 보정 무시 L2, 가드 L1, 2회 행동 추가 [119] 기력에 따라 경감형 배리어/조준치, 운동성, 장갑, 데미지 상승 [120] 2/22 3/44 4/66 [121] 2/18 3/38 4/48 [E세이브] 고정 기체/파일럿에 잔탄만 사용하여 E 세이브 습득불가 [123] 다만 신지는 기력한계돌파가 없으므로 달아주거나 강화파츠로 보완해야한다. [124] 초호기로 직접 쓰기에는 강화파츠 칸이 아까우니 보조요원을 활용하자. 에이스 보너스 받은 톨레미가 제일 편하다. [125] 서브파일럿중 유일한 SP 회복 소유자이다. [126] 정확히는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RS Hopper(본작에서의 명칭은 방어 유닛)로 AT필드를 전개한다. 대개 이런 경우 특능 명칭이 다르나 어차피 같은 AT필드라고 그대로 적어놓은 듯. 참고로 3차 Z천옥편도 13호기는 이런식으로 A.T필드가 특수능력으로 달려있다. [127] 노멀 루트에선 47화 말고는 절대 쓸 수가 없고, 진엔딩을 가려면 47화에서 추가된 파동포를 1번 이상 써 봐야 한다. 뜬금없는 조건인데다 원작에선 오히려 파동포를 쓰면 안 된다는 논조였기 때문에 원작 중시형 플레이어들의 경우 수많은 사람들이 낚여서 다른 조건 다 만족하고 이거 때문에 1회차 진엔딩을 못 봤다는 케이스가 많았다. [128] 데미지 2500 이하 무효화. 발동시 EN10 [129] 6화, 19화 A/B, 20화 [130] 28화 A [E세이브] [132] 장기전에 들어가면서 물자가 바닥나던 천구에서 가밀라스 함대를 털어서 물자보급을 할 작전을 세우는데 마침 데슬러 친위대 함대와 만나게 된다. 총통 친위대니까 예산이나 장비도 풍족할테고, 이에 천구 멤버들이 "아싸 봉잡았다"하면서 아예 크로스본 건담 브금까지 신나게 틀어제끼고 해적 모드로 들어가서는 친위대 함대를 털어버린다. 여기에서만 거의 100만 가량을 벌 수 있다, 스페셜 시나리오라 SR 포인트 획득에 지장도 없기에 전멸 노가다를 하면 할수록 돈이 미친듯이 쌓인다. 시나리오 진행 중 아카츠키가 주는 50만 정도는 히카루와 료코 말마따나 쪼잔해보일 정도. 고급 강화 파츠는 덤이다. [133] 대부분 커뮤니티에서는 개조 수, 자금 보유량, 보급 사용량 등을 거론을 하였지만 공략집에서 멜다 디츠로 8화에 격추를 올려야한다는 것에 발칵 뒤집혔다. 물론, 특정 인물의 격추랑 연관된다는 거론도 나오긴 했지만, 아무도 멜다 디츠로 그것도 8화에서 격추수를 올려라라는 조건이 걸릴 줄은 예상도 못했기 때문. [134] 다른 작품의 히로인들을 전부 납치해서 자기 신부로 삼으려는 막장짓을 선보인다. F91의 베라 로나, 크로스본 건담의 베르나데트, OO의 마리나 이스마일, 시드 데스티니의 라크스와 카가리, 나데시코의 미스마루 유리카 등등 진짜 온갖 작품 히로인을 다 데려오는 원작 이상의 변태끼를 보여준다. 루나마리아는 신이 페이크 주인공이라서...라기보다는 그냥 전투요원이고 아무런 특수능력이나 신분이 없어서 그런 듯. 실제로 게임 내에서 로자리가 황녀나 공주같은 브랜드를 좋아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합체기요원이라서 그렇다고 보기엔 라크스도 합체기요원인데 납치당하는 바람에 이터널째로 통째로 해당 시나리오에서 사용 불능 상태가 된다. 참고로 본작에서 라크스는 고대의 노래를 전승하는 가희라는 혈통 버프까지 걸려서 더욱 지체 높으신 분 취급이다. [135] 강운과 효과가 같으며 아르제날 소속이 아닌 사라만디네와 터스크, 그리고 격추수입에 목맬 일이 없는 질은 이 능력이 없다. [136] 그래도 시드와 더블오가 크로스앙쥬와 항상 붙어다니고, 프리덤과 데스티니, 퀀터, 빌키스의 성능이 우수하고 거기에 필수적으로 있는 주인공까지 있으니 파라메일 2군들은 제껴놓고 주인공과 키라나 신, 세츠나, 앙쥬를 집중적으로 키운다면 소수 무쌍이 권장받는 시스템 상 큰 무리 없이 SR포인트 회수가 가능하다. [137] 38화 C 개방 [138] 기력이 130 이상일 때 적의 공격을 40% 확률로 완전 회피/31화 C 추가 [139] 2/20 3/40 4/60 [140] 적 등장시 메일 라이더 비활성, 사이즈 보정 무시 L1, 가드 L2, 기력+ (ATK) 추가 [파라메일강화] 37화 C HP+200, 장갑치+100, 운동성+5, 조준치+5, 이동력+1, 무기 공격력+300, 무기 「동결 불릿」 잔탄+2 [142] 출격시 기력+5/매각가 75pt [E세이브] [파라메일강화] [145] 다만 리디는 아군에 이탈하다가 나중에 복귀하면 에이스 보너스가 변경된다. [146] 적 등장시 메일 라이더 비활성, 저력 L1, 원호 공격 L1, 사이즈 보정 무시 L2, 가드 L2, 기력+ (DEF) 추가 [E세이브] [파라메일강화] [149] 적 등장시 ???, 저력 L7, 가드 L3, 사이즈 보정 무시 L2, 투쟁심 L2, 기력 한계 돌파 L1 [E세이브] [파라메일강화] [152] 적 등장시 원호 방어가 없고 사이즈 보정 무시 L2, 기력+ (DEF) 추가 [B세이브] [154] 최종기 능력해방이 없어 화력이 부족하다. [155] 보너스 시나리오 미와 힘의 만남 [156] 적 등장시 저력 L6, 사이즈 보정 무시 L1, 투쟁심 L2, 가드 L2, 기력+ (DEF), 정신내성 [157] 비챠는 기본적으로 원호공격과 방어 둘 다 없으므로 미리 달아줘야 한다. 실제로 발동하지 않아도 오토가 전투할 때 원호공격/방어에 비챠를 설정해놓기만 해도 인정된다. 여기서 골때리는 점은 원호공격과 원호방어의 가격이 250이므로 비챠를 쓰고 있지 않다면 원호공격 혹은 원호방어를 달아서 조건을 달성시 50TacP손해이다. 문제는 비챠의 기체인 백식은 좋은 기체가 아니고 비챠는 더더욱 좋은 파일럿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대부분 이 TacP는 넘기지만 이벤트를 볼 것이라면 해보는 것도 좋다. 장기적으로 회차 전승까지 본다면 조금이나마 이득이긴 하다. [158] 론드 벨 루트 23화의 비챠 - 오토와는 달리 실제로 발동해야만 인정된다. 따라서 이전에 앙쥬와 빌키스를 적을 전부 원킬낼만큼 집중육성했다면 달성이 불가능해진다. 미스루기 황국 방어군으로 등장하는 AI가 원호방어를 갖고 있으므로, 2기 이상 몰려있을 때 원호공격을 사용하면 그나마 쉽게 달성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159] 32화가 종료되고 정산이 된다. [A] 근접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 [A] 근접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 [162] 풀아머 유니콘 건담일때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퍼지해야 한다. [163] 미네파 전하의 격문 - 오타 [164] 태풍의 용자, 센푸지 마이토 / 본편 시나리오에서는 용자로 번역해놓고... [165] PS4판과 Vita판의 크로스 세이브 기능 관련 메시지인데, 해당 기능이 없는 스팀판과 스위치판에서는 출력되지 않는다. [166] 칼리닌의 처와 누이 - 오역 [167] 파라메일 제2중대의 인사(1) -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