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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4:23:13

휘케바인

||<-4><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5F607C><bgcolor=#5F607C> HUCKEBEIN SERIES ||
빌트슈바인 휘케바인 휘케바인 009 휘케바인 EX
휘케바인 Mk-Ⅱ 양산형 휘케바인 Mk-Ⅱ 휘케바인 Mk-Ⅲ 엑스바인
에그젝스바인 휘케바인 30 풀 암드 휘케바인

ヒュッケバイン / Huckebein
파일:Huckebein_SRW.png 파일:Huckebein_V_Front.png 파일:Huckebein_V_Rear.png
<rowcolor=white> 오리지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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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OG 008 OG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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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07C><colcolor=white> 형식번호 4차, V: PTX-08R
X-Ω: PTX-08L
OG: RTX-008R/008L/009/008-02
분류 범용 시작형 퍼스널 트루퍼
개발 4차: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
OG: 마오 인더스트리
V: 지구연방군, 니콜라 빌헬름 연구소
전고 19.8m
중량 132.4t[1], 60.4t[2]
동력원 블랙홀 엔진, 플라즈마 제네레이터(009)
파일럿 008L: 린 마오, 레오나 거슈타인
009: 이름가르트 카자하라, 료우토 히카와
08R: 벨터브 텍스토 / 08L: 시즈키 시즈카와
무장 60mm 헤드 발칸
마이크로 미사일
4연 미사일 런처
플라즈마 소드
로슈 세이버
마그나 빔 라이플
리프 슬래셔
블랙홀 캐논
메카닉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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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및 설명3. 무장4. 특수능력5. 명칭6. 시리즈별 성능7. 풀 암드 휘케바인8. 관련문서

1. 개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리얼계[3] 유닛 중 하나로, OG 시리즈를 거치면서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등장한 휘케바인 시리즈의 원조격인 기체.

2. 특징 및 설명

첫 등장은 《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주인공의 후속기였으며, 이 때는 외계인의 기술인 블랙홀 엔진을 사용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설정이 없었다.[4] 개발은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했다는 설정으로 그룬거스트와 동일하다.

이후 OG로 편입되는데 후속기이자 형제기인 휘케바인 Mk-II, 휘케바인 Mk-III가 공존, 공투하는 세계관이 되면서 이 기체들을 기반으로 설정이 변경된다. 형식명은 PTX에서 마크 2, 3의 RTX가 되었고, 알파벳 뒷부분의 숫자도 두자리에서 세자리로 바뀌었다. 디자인도 소소하게 변경되는데, 컬러가 후속기들과 같은 어두운 색이 되었고, 마크 2, 3의 특징인 쇄골쪽 센서부 흰색 색분할이 추가된다. 마크 3처럼 프론트 스커트 끝부분에 별도의 색라인이 추가된 점도 있다. 체형 또한 마크 2, 3처럼 슬림하고 날렵한 느낌으로 조정된다.

원작에서는 그룬거스트와 동일하게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한 물건이었지만, 알파를 거친 OG에서는 린 마오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 마오 인더스트리에서 제조한 대표 상품으로 바뀌게 된다. 마오 인더스트리는 휘케바인을 시초로 이후 수많은 계열기를 개발 및 제조한다.

OG의 휘케바인은 초기 시작기인 빌트슈바인을 기초로 게슈펜스트 Mk-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발된 기체이며, 당초에는 플라즈마 제네레이터의 탑재를 전제로 3기를 개발하였으나, 마침 동시기에 진행되던 SRX 계획의 테스트를 겸해 당시 발견되었던 EOT인 블랙홀 엔진의 테스트기로 선택되어 2기가 RTX-008L/008R의 형식명으로 선행 롤아웃되었다.

하지만 의 테크니티움 기지에서 008R의 기동 실험 중 블랙홀 엔진의 폭주에 의해 대폭발이 일어나, 기지 하나가 통째로 소멸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은 간신히 목숨만은 건졌으나 팔 한쪽을 잃어 의수로 대체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로 인해 저주받은 기체라고 불리며 흉조배니싱 트루퍼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고, 안정성에 문제가 제기되어서 동시에 롤아웃되었던 008L은 봉인되었다.[5]

이후 EOT 해석이 진척되면서 블랙홀 엔진 역시 개수를 통해 전선 투입에도 문제없을 정도로 상당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에어로게이터 및 인스펙터 전역에는 전력이 부족한 아군의 사정과 겹쳐서 아군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후 당시 사고의 진상 역시 밝혀지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조보크 측에서 감히 자신들보다 덜떨어진 발마의 기술을 사용[6]했다며 협정 위반을 구실로 사보타주를 했던 것.

한편, 남은 1기는 당초 예정대로 플라즈마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RTX-009라는 형식번호로 롤아웃되었다. 블랙홀 엔진이 탑재된 008R/L에 비해서 최대출력은 떨어지지만 여타 기체 성능은 동일한 높은 레벨로 완성되었으며, DC 전역 초기부터 실전에 투입되어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한 후 양산형 휘케바인 Mk-Ⅱ의 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009 본기도 후에 엑스바인으로 대폭 개조되어 결과적으로는 생각지도 못한 위치까지 올라가게 된다.

블랙홀 엔진이 개수되어 L5전역부터 전선에 투입된 008L은 이후 수라의 난까지 다대한 활약을 펼쳤으나 봉인 전쟁 시기, 마오사의 오를레앙 공장에서 달의 본사로 옮겨지려다가 게스트의 습격을 받고, 이후 나타난 갈릴나간에게 블랙홀 엔진을 탈취당한 후 완전히 파괴된다.

008L이 아말라 버턴에 의해 파괴되면서 휘케바인은 그대로 소실되어버리지만 문 드웰러즈 사건 이후, 마오 인더스트리와 사장 린 마오는 휘케바인의 복원 계획을 진행한다. 기존 008에서 컬러링과 디자인이 살짝 변경된[7] 두번째 008이라는 의미를 부여해 RTX-008-02 휘케바인 02로 재건조되는데, 단순 복원뿐만 아니라 강화 계획도 함께 진행되어 강화파츠인 '하이 플라이어 유닛'이 동시에 개발되었으며 이 강화파츠를 장비한 형태인 풀 암드 휘케바인으로 전장에 복귀한다.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핵융합 제네레이터로 환장하고 양산시작형 휘케바인 Mk-Ⅱ의 파츠를 유용하여 개조한 휘케바인 EX가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25주년 기념작《 슈퍼로봇대전 V》에서 그룬거스트와 함께 특전 기체로 깜짝 등장한다. 니콜라 빌헬름 연구소에서 그룬거스트와 함께 제작한 대이성인용 퍼스널 트루퍼라는 설정이며 OG가 아닌 4차의 오리지널 디자인 기반이다. 신정력 세계관의 휘케바인은 높은 성능을 통해 다수의 적기를 상대하는 기체이자, 모빌슈트를 능가하는 로봇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술적인 면에선 모빌슈트와 유사하기에 모빌슈트용 정비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일럿은 설명을 줄줄 읊어대는 수다쟁이 기믹의 신 캐릭터 벨터브 텍스토. V 세계관의 휘케바인은 08R외에도 08L이라는 동형기가 존재하는데 V 게임내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모바일 게임인 크로스 오메가에서만 이벤트 한정 배포 기체로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 다시 한번 주인공 기체로 등장한다. 이름이 휘케바인 30이라고 바뀌었고, 엑스바인 애쉬처럼 덕트 테이프로 응급처치를 해놓은 파손된 008의 외관을 하고 있으며, 'XXX'가 새겨져있는 바이저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 바이저는 디자이너 카토키가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중반부에 파손 부위를 수리하면서 휘케바인 30th로 강화되는데 이때 모습은 OG판 008과 완전히 똑같다. 다만, 백팩에 여러 무장들을 장비하고 있는 차이가 있다. 사용하는 무기들은 립 슬래셔, 로슈 세이버, 블랙홀 캐논, 빔소드, 포톤 라이플, 그래비톤 라이플로 오리지널과 마크 2, 3의 무장을 집대성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일어WIKI

3. 무장


슈퍼로봇대전 F


슈퍼로봇대전 OG


슈퍼로봇대전 V

4. 특수능력

5. 명칭

원래 4차, F에서 첫 등장시 가져다 쓴 의미는 독일제 전투기 Ta183이었다. 당시의 네이밍에 관한 비화 흔적은 오피셜 공략집에 나와있는데, 윙키답게 굉장히 대충 지은 네이밍의 산물로 독일 전투기(그것도 페이퍼 플랜으로 끝난)중 하나를 찍어서 나온 녀석. 이 시기의 오피셜 설정에 의하면 Ta183에서 따왔다고 대놓고 명기되어 있다. 다만 이 비행기의 이름은 일본어로 フッケバイン(훗케바인/훅케바인)이기 때문에 게임에서 약간 비틀어서 썼다고 볼 수 있다.

그게 알파로 넘어가면서 설정에 살을 붙이다가 이상하리만큼 불어나버린게 지금의 결과이다. 즉 Ta183의 원래 유래로 가니까 독일의 문학 작가인 빌헬름 부쉬의 소설 <재수없는 숫까마귀 한스 케바인 Hans Huckebein der Unglücksrabe>(1867)에 나오는 재수없는 주인공 까마귀의 이름이었더라~ 까지 갔고, 이것을 아예 흉조로 해석해서 지금의 설정으로 정해졌다.

OG 시리즈에서도 휘케바인 = 흉조라는 컨셉이 유지되었지만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에서 욘 제바나가 양산형 마크2를 기반으로 하는 기체 파일 드라이에 대해 설명하는 와중에 휘케바인의 이름이 Ta183에서 따왔다는 설정이 오랜만에 나왔다.[10] 이를 보면 OG 세계관에는 두 설정이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본래는 욘 말대로 휘케바인은 페이퍼 플랜 전투기의 네이밍에서 따온 것인데 달에서 벌어진 블랙홀 엔진의 폭주 사고 때문에 주변에서 불길한 기체라고 여기게 되어 알파의 이름의 기원 설정이 세계관내에서 정설인 마냥 널리 퍼졌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

저 전투기의 이름이나 그 기원이 된 까마귀 이름이나 모두 Huckebein이라고 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슈로대에서는 Hückebein으로 움라우트를 붙인 표기로 변경했고, 일본어도 ヒュッケバイン(흇케바인/휵케바인)이라고 표기했다. 그리고 그게 한국에 들어오면서 일본어 발음에 가까운 휴케바인으로 굳어졌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발매된 OG MD에서 Hückebein의 독일어 발음에 가까운 휘케바인을 공식 표기로 정했다. 팬덤의 작은 반발이 있었지만[11] 사실 일본어가 표기의 한계로 인해 일부러 발음을 뭉개서 표기했던 것이기 때문에[12] 대부분은 수긍하는 분위기. 슈퍼로봇대전 V의 공식 한글 출시 버전에서도 '휘케바인'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면서 완전히 정착되었다. 영문판으로 나오는 슈로대를 보면 전투기 이름을 의식한 것인지 움라우트를 무시한 것인지 설정과 다른 Huckebein으로 표기하고 있다.

6. 시리즈별 성능

7. 풀 암드 휘케바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풀 암드 휘케바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파괴되어 소실된 OG 세계관 휘케바인의 복원 및 강화형태.

8. 관련문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휘케바인 시리즈
, 게슈펜스트
, 풀 암드 휘케바인
,
,
,


[1] 4차, V [2] OG [3] 리얼로봇 분류가 존재했던 반프레스토 시기 한정. 반다이 남코 게임즈 발매 작품부터는 리얼로봇 분류가 폐지되었다. [4] 다만 리얼계로 시작하면 주인공과 히로인이 대놓고 모빌슈트 계열로 정해지는 데다가 (실제로 MS에 갈아탈 수 있다. 휘케바인은 주인공 전용이지만.) 기체의 외형도 명백한 건담으로 보인다. 건담을 잘 모르는 사람은 건담이 하나 더 들어오는구나 하고 납득하고 넘어가곤 했다. 4차에만 있는 컬러 설정 중에는 건담 비슷한 색도 있었고. [5] 이 사건은 마리온 라돔이 EOT 배척자가 된 계기로 추측되는데, 당장 이 사건으로 발생한 인명피해도 무시못하는데 남편인 커크도 여기에 있다 죽을 뻔했기 때문. 그렇게 죽을뻔 했음에도 EOT에 열을 올리는 커크의 모습에 반EOT 노선을 걷게 된 것을 짐작된다. 이때문인지 만화판 ROA에선 개그씬이긴 해도 휘케바인을 결함기라 회상하며 이를 가는 장면도 나온다. [6] 실제로 문 드웰러즈 시점까지 지구에서 사용된 기술은 발마가 주류고 조보크의 기술은 비중이 적다. [7] 4차 오리지널 디자인이며, 립 슬래셔의 거치랙이 추가되어 있다. [8] 만화판 RoA에서는 게임과 다르게 이 설정이 반영돼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9] 사실 도킹이라기보다는 그냥 복부에 딱 붙이는 느낌이다. [10] 파일이라는 이름 자체도 휘케바인처럼 독일의 페이퍼 플랜 폭격기로부터 따왔다는 설정이다. [11] 20년간 휴케바인이라 불렀으니 [12] 다만 ü -> yu / wi라는 한국과 일본의 외래어 표기 방법이 다른 것으로 인한 문제라, 한국어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발음이 뭉개져 표기된다는 점은 똑같다. 아마도 한글로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다면 좀더 정확한 표기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독일어 움라우트 발음의 예시 [13] 지금의 슈로대를 생각하고 원거리 저격 기체에게 저게 무슨 큰 문제냐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4차의 적AI는 거의 무조건 사거리1까지 붙어서 공격을 가해오기때문에 상당히 신경 쓰이는 문제거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