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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2:02

몬더그린

소라미미에서 넘어옴
||<tablebordercolor=#254957><tablewidth=700><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254957><tablealign=center><-5> 몬더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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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ndegreen[1], mishearing

연음, 부정확한 발음, 좋지 않은 음질 등으로 인해 본인이 알고 있는 다른 발음으로 들리는 현상.[2] 특히 외국어의 발음의 일부 또는 전부가, 듣는 이의 모국어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들리는 일종의 현상을 일컫는다. 이 단어의 어원은 <머레이의 잘생긴 백작(The Bonny Earl of Murray)>이라는 스코틀랜드 발라드의 가사 중 "그리고 그를 풀밭에 눕혔네(And laid him on the green)"라는 구절을 "그리고 몬더그린 아가씨(And Lady Mondegreen)"로 잘못 알아들었다고 고백한 미국인 작가 실비아 라이트의 에세이에서 유래했다.


몬더그린의 어원이 된 문제의 노래 <Earl of Moray>. 코리스가 불렀으며 약 16초 정도에 나온다.
Ye Hielands an ye Lowlands
O, Whaur hae ye been
They hae slain the Earl o'Moray
And laid him on the green
<Earl of Moray> 中
위 가사 중 볼드체 되어있는 부분의 가사는 Lady Mondegreen으로 들리며, 이것이 용어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3]

물론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도 몬더그린의 대상이 되는 때가 있다. 일반적인 번역은 ' 환청'이지만 사실 '환청'은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는데 뭔가를 들은 것처럼 착각하는 것을 말하므로 딱 떨어지는 용어는 아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오청(誤聽)', '오문(誤聞)', '헛듣다', '엇듣다'라는 어휘가 '잘못 듣다'라는 의미라고 수록되어 있다.

일본어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空耳[4](そらみみ, 소라미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소라미미라는 단어의 원뜻은 한국의 환청과 비슷한 용어였으나, 타모리의 방송 중 소라미미 아워라는 팝송 등의 가사가 일본어로 들리는 걸 소개하는 코너에서 정착돼 현재는 거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현상을 가리키게 되었다.

우리말 용어를 쓰자는 입장에서 말을 만들어본다면 들리는대로[5]란 표현을 쓰면 될 것이다. 글자수를 줄이고 싶으면 '헛들음/헛듣기'나 '엇들음/엇듣기'라 써도 되겠다.

2. 쓰임


몬더그린 현상을 이용해 영어로 부르는 데스파시토.

몬더그린은 거의 전부 받아쓰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자국어를 포함해서 어떤 언어든 자국의 언어로 받아쓰기를 했을 때 그것이 또다른 단어가 되면 몬더그린이다. 대표적으로 노래를 받아쓰기하는 프로그램인 도레미 마켓에서는 몬더그린 현상을 못 찾는 것이 더 어렵다.[6]

일례로 Dragostea Din Tei은 거의 모든 언어로 몬더그린이 된다.

주로 개그 소재로 이용된다. 왜냐하면 전혀 상관없는 외국어가 갑자기 우리말처럼 똑같이 들리는 것에 어이가 없기도 하고 애초에 자연스러운 문장 연결이나 뜻이 아닌 뜬금없는 내용화 되는 경우가 많기에 병맛 가사처럼 들려서 웃음을 유발하기 때문. 대한민국에서는 박세민이 이 분야의 선구자였고(방송으로 나간 최초의 사례는 영일레븐에서 이택림씨가 stars on 45로 개그를 친 것), 개그 콘서트에서 몬더그린을 소재로 한 박성호의 뮤직토크라는 코너도 있었다. 개그 콘서트의 굿모닝 한글이라는 코너도 몬더그린을 소재로 하였다. 과거에는 외국어 단어를 암기하는데 몬더그린 현상을 많이 이용하였다.[7]

특정 회사나 집단을 비꼬는 경우에도 몬더그린이 많이 이용된다. 예를 들어 현대기아자동차를 비꼬는 경우 현대기아차의 축약형인 현기차로 되고 이 발음이 몬더그린화에 의해 최종적으로 흉기차까지 간다.[8] 또한 쉐보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쉐벌레, 쇠벌레, 씹벌레 등으로 몬더그린화 된다. 도시바의 경우는 또 X바, 또 X발 등으로, 후지쯔는 후졌어로, 캐논은 개 X, 개 X 등으로 된다. 비꼬는 경우가 아니라도 넥서스의 경우는 렉서스로 몬더그린 될 수도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

몬더그린에 의해 단어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9] 한 예로 충남 서산 해미성지의 여수머리, 여숫골은 박해 시기에 " 예수, 마리아"를 부르며 형장으로 끌려가던 천주교인들의 말을 동네 주민들이 "여수머리"로 알아들은 데서 유래한다. 또 한국 전쟁 마산 방어선에서 치열하게 싸우던 미군의 욕설 갓댐(Goddamn)에서 유래한 함안 각대미산도 있다. 외국의 경우 인도의 '캘리컷', 지중해의 '지브롤터 해협'. 후자의 경우 "타리크의 산"이란 뜻으로 무어인들이 자발 타리크[10]이라 했는데 고트 족이 지브롤터라 부른데서 유래. 심지어 페루는 몬더그린 현상이 국명의 기원이 되기도 했다. 또한 캐나다, 유카탄 반도도 같은 예이다. 캐나다는 '카나타'로 원래 '마을'이란 뜻이며, 유카탄은 '당신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란 뜻이다. 한국과 일본의 영문 국명인 Korea Japan 역시 서양인들이 들리는대로 구전되면서 정착된 명칭이다. 주한미군이 수고하십쇼를 Swipe Show로 발음하는건 이미 정착된 사항.

또 하나의 유명한 단어는, 영미권에서 타이타닉 호 침몰 사고로 유명해진 조난 신호 " mayday"인데, 이것은 프랑스어인 'venez m'aider'(브네 메데, 나를 도우러 와주세요)에서 뒷부분을 몬더그린한 것이다. m'aider의 원어민 발음을 직접 들어보자.

ㄱ계열음(ㄱ, ㄲ, ㅋ)과 ㅂ계열 음(ㅂ, ㅃ, ㅍ)은 몬더그린 현상이 잘 일어난다. 이 때문에 해과 해 같은 단어를 혼동하는 일도 간혹 일어나곤 하며 횟집에서는 방어를 주문했는데 광어로 잘못나오는 일이 매우 비일비재하다. ㄱ(g-k)계열음과 ㅂ(b-p)계열음이 서로 오가는 것은 매우 흔해서 국어학에서는 이를 'PK(BG)-교체'라고 따로 명명하기까지 하였다.

특히 발음할 때 원 단어와 잘못 알아들은 단어의 모음이 같거나 비슷할 경우 특히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여기에 적절한 자막까지 입히면 효과는 배가 된다.[11]

몬더그린으로 인해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면 심각해지는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에 대비해서 만든 것이 포네틱 코드. 포병 용어의 포병 숫자도 마찬가지로 잘못 듣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유명한 몬더그린을 소재로 사용한 물건은 달러 멘디 Tunak Tunak Tun을 패러디한 뚫훍송. 그리고 조혜련은 더 둘리스(The Dooleys)의 노래 'Wanted' 를 몬더그린화 한 노래 아나까나를 불렀다.[12] 그 밖에 지상렬 튀르키예 민요 <위스퀴다르(Üsküdar)>를 몬더그린화 한 개그송을 방송에서 선보인 적 있다.

스펀지 324회에서는 바베큐를 계속 듣다보면 여러 음색으로 들린다는 명제로 몬더그린의 마침표를 찍었다. 바베큐란 소리가 무한히 반복되는 영상이 있는데, 그 밑 부분에 적힌 글을 보면서 소리를 들으면 소리가 왜곡되어서 그 글처럼 들린다![13] 물론 다른 것에도 이렇게 여러가지로 들리는 것이 있으니 한번 재미삼아 찾아보는 것도 좋다.

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가인 데드볼P는 몬더그린으로 노래를 검열삭제로 만들어버리기로 유명하다. 독일초딩의 경우 리액션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렇지, 몬더그린도 해당 영상의 흥행(?)에 일조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리액션도 리액션이거니와 몬더그린 소재로도 꽤 흥행했다. 다만 한국어권에서는 독일초딩의 몬더그린 해설이 없는데다가 몰락처럼 가상자막으로 다른 상황을 비유하는 식의 매드가 주류였기 때문에 주로 리액션으로만 기억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 관한 재미있는 얘기가 있는데, 당시 원작에서 송우빈 역을 맡았던 노지마 켄지가 한국판을 보고 있었는데 '모야시 고로케'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노지마는 '한국에선 모야시( 숙주나물)로 고로케를 만들어 먹는구나…'하고 신기해했다고. 그 모야시고로케의 정체는 바로 뭐야 시끄럽게였다.

야갤에서는 요시 그란도시즌 때문에 충격과 공포로 휩싸인 적도 있다. "하나둘셋이야의 몬더그린이다" vs "아니다. 그란도 시즌이 맞다" 로 나뉜 엄청난 키워배틀이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개그 콘서트 서툰사람들 박성호의 뮤직토크, 웃찾사의 우리 형은 몬더그린 자체를 소재로 하여 만든 개그 코너다.

유희왕 ARC-V에서는 이 몬더그린 때문에 싸울 이유가 전혀 없는 두 명의 캐릭터가 대립하고, 그 결과 한 명이 소멸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름이 융합의 일본어 발음 융합(ユーゴー)과 같았기 때문.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 에메랄드 소드'는 국철 지그와 함께 몬더그린으로 대박친 케이스.

음성 재생 매체를 이용해 음성을 재생할 경우에도 음질이 낮으면 음성이 뭉개져서 원래는 전혀 안 나올 것 같던 몬더그린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파레이돌리아의 일종이다.

보통은 유머를 위해 쓰이지만 때로는 엄청난 논란과 갑론을박을 낳기도 한다.[14]

3. 한계

당연하지만, 출발 언어에 익숙할수록 재미가 떨어진다. 애초에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개그며 본인이 잘못 들어서 얼핏 비슷하게 들리는 걸 억지로 몬더그린으로 몰고 가는 건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니 자제하자. 모에화가 너무 과하면 이질감을 느끼게 하듯이, 실제로 그렇게 들리지 않는 것을 억지스럽게 몬더그린이라고 주장하거나, 진지해야 할 상황에서 쓸데없이 몬더그린으로 분위기를 망치게 돼서, 재미도 뭣도 없고 오글거리고 유치한 노잼 드립이 되는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반면 도착 언어에는 익숙할수록 진짜로 그렇게 들리니까 더 웃기게 된다. 예를 들어 이 영상 애국가를 영어로 몬더그린한 것인데, 영어를 안다면 피식하고 웃겠지만 영어를 모르고 한국어만 알면 왜 웃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것은 출발 언어와 도착 언어가 같을 때에도 적용된다. 대표적인 게 저 녀석이야말로 테니스의 왕자님(일본어→일본어)으로, 보통 일어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게 대체 왜 웃긴 건지 알 수가 없지만, 일어가 들리는 사람일 경우 배우가 말한 이 단어가 이렇게 왜곡되어서 이런 의미가 되었구나 하고 피식거릴 수가 있다. 일본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언어가 그렇다.

할 줄 아는 외국어가 없는데 무슨 느낌인지 경험해 보고 싶다면 한국어 - 한국어 몬더그린을 보자. 아래의 예시에도 나와있는 영상이다. 몇 안되는 자막 하나하나가 전부 몬더그린인 영상으로, 꽤 유명(?)하다.

4. 원인

5. 몬더그린의 예

5.1. 외국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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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외국어 →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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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한국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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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한국어 →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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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대전 격투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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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흔히 '몬그린'이라고 쓰지만 실제 발음은 mŏnd′əgrēn (/ˈmɒndəɡɹiːn/이나 /ˈmɑndəɡɹiːn/)으로, '몬그린'에 가깝다. 한국어 표기에선 원래 발음이 한글로 표기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 /ə/의 특성상 몬그린, 몬더그린 등의 표기가 병용되고 있다. 다만 아래에 나온 어원이 된 노래 가사를 생각하면 몬'더'그린 쪽이 합당한 표기라고 볼 수 있다. [2] 영어는 한국어나 일본어와 달리 단어를 다 발음도 안하며 단어 끼리도 붙여 읽기에 이 둘에 비하면 연음이 심한 편. [3] Laid him on the green => 레이ㄷ-이ㅁ-온 더 그린(레이디|몬|더|그린) Lady mondegreen => 레이디 몬더그린(레이디|몬더그린) [4] 空은 일본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하늘'이 더 가깝게 느껴지겠지만 이 한자의 제1의미는 '하늘'이 아니라 '비다'(빌 공)이다. 공간, 공란, 공백 등. '헛되다'는 여기서 파생된 의미로 한중일 모두에서 쓰인다. '헛들음'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물론 한국어에서는 뉘앙스가 조금 달라 空약 등 말 그대로 헛되고 의미없는 것에 주로 쓰이고 몬더그린의 같은 경우 위에 나온 것처럼 그냥 잘못들음, 오청, 오문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낫다. 헌데 아래처럼 유머나 개드립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헛'들었다고 하는 게 어슴푸레하긴 하다. [5] 넷상에서 들리는대로나 '한글의 위대함'이라는 제목으로 유머영상이 올라오면 몬더그린을 이용한 영상들이 많이 나온다는 데 착안했다. [6] 예시로 1회 당시 문세윤 세븐틴의 '아주 NICE ' 를 받아 쓸 때 '아침엔 모닝콜 필수던 내가'를 '아침에 봐 살얼음 내 쿨피스'라고 적었고, 2번째 듣기 때 전원이 "쿨피스 들리네(...)" [7] 80년대 초에 '암기왕'이라는 단어장이 나왔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표현 몇 개를 들자면, ' 이 숫돌이(history)야말로 역사에 길이 남을 돌이다', ' 어려운 일이지만, 모래를 디퍼 깔도(difficult)록 해라' 등., 모 영어교재는 아예 몬더그린 현상을 학습법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Mackerel(고등어)라는 단어의 발음이 "매끄럴"으로 들린다는 것을 이용하여 "고등어가 '메끄러'워지게 다듬다"라는 식으로 암기한다. 사실 단어에 연상되는 우리말을 이용해서 암기하는 방법 자체는 좋지만 어거지로 단어를 끼워 맞추게 되면 우리말과의 연결관계를 떠올리느라 단어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다. 2018~2019년쯤에 많이 나온 유튜브 영어 인강 광고가 몬더그린을 이용했는데, 겉에 수두룩 피->Catastrophy, 이거너 이것도 몰라->Ignore [8] 현대는 로마자 표기 또한 'Hyundai'라서 빼도 박도 못하는 Hyun-Ki Cha. [9] ' 노다지'와 'No Touch'가 유명한 예라고 하지만, No Touch라는 말도 문법에 맞지 않는 말이고 어원에 대한 자료가 전혀 없어 언어학계에서는 민간어원의 하나로 치부되고 있다. 영미권 박물관 등에서 쓰이는 말로 No Touching 이라는 말이 있으며, 이는 문법에 어긋나지 않는 말이기는 하다. [10] 이베리아 반도 정복군 지휘관 이름이다. [11] 사람의 오감 중에서 시각이 9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몬더그린에서는 청각이 가장 중요한 건 사실. [12] 참고로 이 곡은 KBS에서는 수준 미달이라는 이유로 방송금지를 먹었다고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가사 중간중간에 저속한 표현이 등장해서 심의에 걸린 것이었다. 실제로 공식 가사를 읽어보면 ' 입싸'라는 말이 버젓이 등장한다. [13] 바닥에 기어, 아늑해요, 화낼껴, 안 할께요, 바비킴 등…. [14] 선술했듯이, 사람의 오감 중에서 시각이 9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15] 402회 방송분 스펀지 제로의 황금 제보 코너에서 백이면 백이 땅을 힘껏하모니카로 잘못 부른다는 제보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 실험해 봤더니 100명 가운데 10분의 1만 하모니카로 잘못 부른 것으로 밝혀졌다. [16] 애니 제목은 잔잔한 내일로부터 [17] 컬투쇼의 웃긴사연 베스트 중 하나. [18] 자두코가 자지코로 들린다. [19] 오버워치의 영웅인 애쉬의 궁극기인, B.O.B를 사용할 때 애쉬가 "밥! 뭐든 해봐!"를 "밥! 모둠회밥!"으로 들린다." [20] '아이돌 들리는대로'의 원조라 할 수 있으며 노리고 일부러 발음을 그렇게 한 게 아니냐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 곡들에서 한참 몬더그린을 유행시켰었다. [21]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주평야' 혹은 '아그랬냐'라고 듣는다. 자세한 항목은 문서 참조. [22] 0.38초부터. [23] Chikushō [24] 고래가 난다요 드립의 원인이다. 원문은 これが何だよ(이게 뭐야) [25] 러시아어 위키백과의 Ложные друзья переводчика항목 [26] 발음 sòng. 頌, 칭송할 송 [27] 발음 zhájī [28] 발음 gōngjī [29] 연음현상으로 인해 '유기오'가 된다.(발음: 요우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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