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앗
식물의 열매 속에 있는, 장차 싹이 터서 새로운 개체가 될 단단한 물질을 의미한다. 과일에 이게 많으면 먹기 불편하다. 씨 없는 수박이나 씨 없는 바나나 등[1][2] 육종학계에서 씨없는 과일을 지속적으로 내는 것을 보면 맞는 말.다만 깨 등의 채소나, 곡식은 열매 자체가 씨앗이다.
자세한 내용은 씨앗 항목으로.
1.1. 남성의 정자를 지칭하는 은어
과일과 채소류에 사용되는 그 씨앗에서 유래한 은어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화단에 씨앗을 심는 것과 애정행각 과정을 서로 비교해보자. 물론 "남성이 여성에게 자신의 씨앗을 심는다"라는 말은 과학적으로 잘못된 비유에 해당한다. 태아는 정자와 난자가 함께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난자와 정자는 서로 못 만난다면 그냥 하나의 세포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생물학적으로는, 정자는 씨보다는 꽃가루에 비유하는 것이 적절하다.주로 "씨가 좋으면 뭐하나" 등의 책임 회피(?)에도 쓰이는 듯. 위의 동음이의어들과 조합한다면 강력한 섹드립으로 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