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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
삼국지 1 (1985년)🏯 |
삼국지 2 (1989년)🏯 |
삼국지 3 (1992년)🏯 |
삼국지 4 (1994년)🏯 |
삼국지 5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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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6 (1998년)🏯 |
삼국지 7 (2000년)🙆♂️ |
삼국지 8 (2001년)🙆♂️ |
삼국지 9 (2003년)🏯 |
삼국지 10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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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 (2006년)🏯 |
삼국지 12 (2012년)🏯 |
삼국지 13 (2016년)🙆♂️ |
삼국지 14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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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는 군주제, 🙆♂️표시는 장수제이다 | |||||||||
파워업키트 | |||||||||
삼국지 4 with 파워업키트 (1996년) |
삼국지 5 with 파워업키트 (1996년) |
삼국지 6 with 파워업키트 (1998년) |
삼국지 7 with 파워업키트 (2000년) |
삼국지 8 with 파워업키트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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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with 파워업키트 (2003년) |
삼국지 10 with 파워업키트 (2005년) |
삼국지 11 with 파워업키트 (2006년) |
삼국지 12 with 파워업키트 (2013년) |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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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 with 파워업키트 (2020년) |
|||||||||
PC 이식판, 리메이크 | |||||||||
삼국지 리턴즈 (1996년) |
코에이 스테디셀러 시리즈 삼국지 2 (2000년) |
코에이 스테디셀러 시리즈 삼국지 3 (2001년) |
코에이 스테디셀러 시리즈 삼국지 4 (2002년) |
삼국지 8 리메이크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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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이식 | |||||||||
삼국지 1
게임보이판 (1992년) |
삼국지 2 게임보이판 (1999년) |
삼국지 1
원더스완 판 (1999년) |
삼국지 2 원더스완 판 (2000년) |
삼국지 어드밴스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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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5
PSP판 (2005년) |
삼국지 6 PSP판 (2005년) |
삼국지 7 PSP판 (2006년) |
삼국지 8 PSP판 (2007년) |
삼국지 9 with 파워업 키트 PSP판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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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2
PS Vita판 (2013년) |
삼국지13 with 파워업키트 PS Vita판 (2017년) |
||||||||
닌텐도 DS, 3DS | |||||||||
삼국지 DS (2006년) |
삼국지 DS 2 (2007년) |
삼국지 DS 3 (2010년) |
삼국지 3DS (2013년) |
삼국지 3DS 2 (2015년) |
|||||
iPhone / iPod touch / Android | |||||||||
삼국지 터치 아이폰판(2009년) 안드로이드판(2011년) |
삼국지 패도 (2020년) |
삼국지 7 (2020년) | |||||||
스핀오프 | |||||||||
삼국지 인터넷 (1999년) |
삼국지 인터넷 파워업키트 (2000년) |
삼국지 배틀필드 (2002년) |
삼국지 온라인 (2008년 ~ 2010년) |
100만인의 삼국지 (2010년) |
|||||
100만인의 삼국지 Special (2012년) |
삼국지 쯔꾸르 (2015년) |
요괴 삼국지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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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허가 외전 | |||||||||
신삼국지 모바일 (2018년) |
삼국지 전략판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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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시리즈[A] | |||||||||
삼국지 영걸전 (1995년) |
삼국지 공명전 (1996년) |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 (1997년) |
오다 노부나가전 (1998년) |
삼국지 조조전 (1998년) |
|||||
삼국지조조전 Online (2016년 ~ 2020년) |
진삼국무쌍 영걸전 (2016년) |
||||||||
[A] : 개별 시리즈지만 삼국지 시리즈에 기반한 스핀오프이다. |
삼국지8 REMAKE 三國志8 REMAKE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VIII REMAKE |
|
<colbgcolor=#234794><colcolor=#FFFFFF> 제작 | KOEI TECMO HOLDINGS |
유통 |
KOEI TECMO HOLDINGS 디지털 터치 |
플랫폼 | PS4 | PS5 | NSW | Windows |
ESD | PlayStation Store | Nintendo eShop | Steam |
장르 | 역사 시뮬레이션 |
출시 | 2024년 10월 24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 중 삼국지 8(2001)의 리메이크 작으로,[1] 시리즈 최초의 공식 리메이크 타이틀이다.[2] 삼국지 8처럼 전무장플레이(장수제)를 채택하였고, 플랫폼은 NSW, PS4, PS5, Windows( Steam). 디지털 터치에서 정식 한국어판이 발매되었다.프로듀서는 에치고야 카즈히로(越後谷和広)[3], 개발 프로듀서는 이시카와 히사츠구(石川久嗣)[4]이다.
2. 시스템 요구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white>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234794><colcolor=#FFFFFF> 운영체제 |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 필요[5] | |
Windows® 10 / 11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460 이상 |
Intel Core i7-7700K 이상 AMD Ryzen 3 3100 이상 |
메모리 | 8GB | 16GB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2GB)
AMD Radeon R7 370(2GB) 이상
|
NVIDIA GeForce GTX 1660(6GB) 이상
AMD Radeon RX590(8GB) 이상
|
API | DirectX 11 |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
저장 공간 | 40 GB | |
사운드 카드 | 16bit 스테레오, 48KHz WAVE 파일 형식 재생 가능 | |
추가사항 |
창 크기-1920x1080, 프레임 레이트-60FPS(전투는 30FPS) CG품질 설정-「표준」을 상정 |
삼국지 14(2020)보다 공식적인 시스템 요구 사항은 높지만, 최적화는 잘 되어있는 편이라 오히려 삼국지 14보다 쾌적하다는 평.
==# 트레일러 #==
3. 시놉시스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Ⅷ』이 20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 되살아난다.
군주를 비롯해, 모든 무장을 주인공으로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더욱 진화하여 등장!
무장 간의 인연에 따라 극적으로 전개가 변화하는 「숙명」이나 다양한 이야기와 전개를 선택하며 즐기는 「연의전」, 무장의 「감정」이 승패를 좌우하는 새로운 전투 등, 무장의 인간성을 그리는 추가 요소도 가득. 2D와 3D의 기술이 융합된 그립고도 새로운 비주얼 표현과 본 작품용으로 다수 그려진 무장 그래픽에 의해 신선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최다 등장무장과 시나리오 수로 그리는 「삼국지」 시리즈 최고의 무장 드라마가 여기에.
출처
군주를 비롯해, 모든 무장을 주인공으로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더욱 진화하여 등장!
무장 간의 인연에 따라 극적으로 전개가 변화하는 「숙명」이나 다양한 이야기와 전개를 선택하며 즐기는 「연의전」, 무장의 「감정」이 승패를 좌우하는 새로운 전투 등, 무장의 인간성을 그리는 추가 요소도 가득. 2D와 3D의 기술이 융합된 그립고도 새로운 비주얼 표현과 본 작품용으로 다수 그려진 무장 그래픽에 의해 신선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최다 등장무장과 시나리오 수로 그리는 「삼국지」 시리즈 최고의 무장 드라마가 여기에.
출처
4.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8 리메이크/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게임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8 리메이크/게임 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6. 패치 내역
스팀과 일본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다.===# 1.01 (24.10.24) #===
■버그 수정
- 도독이 타세력으로부터의 등용에 응했을 때에 진행 불능이 되는 버그를 수정
- 연의전 「여포의 마지막」으로 여포의 후계자를 고순이나 진궁으로 하면 진행 불능이 되는 문제를 수정
- 어떠한 사정으로 파손된 세이브 데이터를 로드하면 진행 불능이 되는 버그를 수정
- 세이브나 로드를 캔슬해 재빠르게 「데이터 삭제」버튼으로 이동하면 진행 불능이 되는 버그를 수정
- 무장 상세 화면에서 상관도 버튼을 누른 직후에 취소하고 무장 상세 화면으로 돌아가, 다시 상관도 버튼을 눌러도 상관도 화면으로 옮겨가지 않는 버그를 수정
- 지도 화면에서 결정 버튼을 누른 채 커서 이동시킨 후 결정 버튼을 놓으면 커서 이동을 할 수 없게 되는 버그를 수정
- 군의 화면에서 자군의 배치 장소에 적 부대를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버리는 버그를 수정
===# 1.04 (24.11.25) #===
■기능 확장/조정
- 연의전 실행 선택 시, 연출을 재생하지 않고 즉시 결과 화면이 나오는 「결과」 버튼을 추가
- 대련/토론 실행 시, 단기접전/설전을 건너뛸 수 있도록 조정
- 악언 커맨드의 대상무장 리스트에 추천 표시를 추가
- 자녀가 태어날 수 있는 연령을 조정
- 의뢰를 통한 획득 명성을 조정
- 권고의 성공률을 조정
- 등록무장의 음성을 재생하지 않는 설정을 추가
- 수입량 등을 개별로 변경할 수 있는 난이도 「커스텀」을 추가
- 전투 중 단기접전의 발생 여부를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 게임 시작 시, 재야무장의 등장도시를 무작위로 하는 설정을 추가
- 시나리오설정의 「수명」에, 모든 무장의 수명이 짧아지는 「단명」을 추가
- 주점의 의뢰 연출을 건너뛰는 기능을 추가
- 저장・불러오기 화면에서 「외교초기상태」와 「상성・특수관계」 설정 표시를 추가
- 주인공이 태수일 때, 다른 도시의 태수가 될 수 있는 연의전 「태수 전속 희망」을 추가
- 연의전에 알림전환 기능을 추가
- 주인공이 소속하지 않은 방랑군일 경우 세월이 흐르면 해산되도록 조정
- 세력의 지배도시에 있으며 세력과 우호적인 방랑군이 해산하면 휘하로 들어가도록 조정
- 도독이 자신군단의 도시를 편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 자동편제 시 병사 수의 밸런스를 조정
- 전투 및 군의 화면에서 건물과 함정의 효과범위를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
- 전투 중 염상에 의한 대미지를 조정
- 임무 실행 시 얻을 수 있는 능력 경험의 밸런스를 조정
- 천거(등용) 실행 시, 설전에 의한 설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
- 편집기능에서 일부 연의전에 등장하는 무장의 모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
- 주군을 원수로 여기는 무장이 하야하도록 조정
- 자신의 휘하에 원수무장이 있을 경우, 군주가 해당 무장을 해고하도록 조정
- 특전 「사실무장편집」 해금 전에도 사실무장의 모습을 변경할 수 있도록 조정
- 키바인드 설정(기능을 할당할 키보드의 키 변경)의 추가
■오류 수정
- 타세력이 목표 주를 제패했을 때, 자신세력의 군단 목표가 달성되는 오류를 수정
- 두령이 출진했음에도 동지무장이 총대장이 되는 오류를 수정
- 태수가 없는 도시에서 도시의 규모가 확대될 때, 진행이 안 되는 오류를 수정
- 평정에서 군주/태수의 명령을 받아 지도를 표시했을 때, 진행이 안 되는 오류를 수정
- 그 외 몇 가지 오류를 수정
일본 공홈에서는 좀더 많은 패치내용을 알 수 있다.
7. 시나리오
원작 삼국지 8PK의 시나리오는 일반판 51개, 파워업키트 추가 3개, DVD판(콘솔판) 3개로 총 57개였으며, 이 중 DVD판의 271년 영웅집결 시나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56개 시나리오는 모두 <8R>에도 등장한다. <8R>에서는 기존 시나리오 56개 + 리메이크 추가 가상 시나리오 5개 + 영웅집결 3개로 삼국지 시리즈 중 시나리오가 64개 가장 많다. 원작 <8PK>는 사실 시나리오로 다룰 수 있는 연대를 많이 다룬만큼 <8R>에서 추가된 시나리오는 모두 가상 시나리오다. 원작 <8PK>의 시나리오는 본편과 파워업키트 문서의 시나리오 목록을 참고.본작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시작 무장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인물은 요화가 유일하다.
7.1. 사실 시나리오
사실 시나리오는 총 55개로 원작 <8PK>와 동일하지만 제목이 전부 변경되었으며, <8PK>에 없던 교주 지역이 추가되어 사섭이 추가 세력으로 등장했으며, 많은 장수들이 추가되면서 추가된 군소 세력도 많아지고 특정 장수나 세력들은 역사대로 고증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력 지도가 <8PK>와는 세부적으로 제법 다르다.[6]- 후한 쇠퇴
- 184년 1월 : 황권궐기와 대장군 하진
- 185년 1월 : 흑산적 거병과 한수의 난
- 186년 1월 : 격동의 서역과 동탁 출진
- 187년 7월 : 장거·장순의 거병과 장사동란
- 188년 7월 : 익주목 유언과 유주목 유우
- 189년 7월 : 동탁 대두와 군웅할거
- 190년 1월 : 조조의 거병과 반동탁연합
- 191년 7월 : 반동탁연합 해산과 제후 대립
- 192년 4월 : 손견의 전사와 동탁 암살
- 군웅할거
- 193년 10월 : 방랑하는 여포와 조조의 서주 진격
- 194년 7월 : 소패왕의 출진과 여포의 연주 할거
- 195년 4월 : 조조의 연주 탈환과 여포의 서주 입성
- 196년 7월 : 헌제의 장안 탈출과 조조의 허창 천도
- 197년 1월 : 장수의 거병과 회남 황제 원술
- 198년 7월 : 여포의 마지막 싸움과 공손찬의 패배
- 관도대전
- 199년 7월 : 유비의 서주 복귀와 원술의 몰락
- 200년 1월 : 조조 암살계획의 발각과 관도대전
- 201년 1월 : 손권의 가독상속과 유비의 여남 재기
- 202년 7월 : 유비의 형주 입성과 원소의 죽음
- 203년 7월 : 원가 형제의 내분과 준동하는 형주
- 204년 7월 : 조조의 업 공략과 원담의 고립
- 205년 4월 : 원담의 멸망과 고간의 거병
- 206년 4월 : 호관의 함락과 유비군의 군사
- 적벽대전
- 207년 7월 : 백랑산 전투와 삼고초려
- 208년 10월 : 제갈량의 출려와 적벽대전
- 209년 1월 : 유비의 남형주 진출과 강릉 공방전
- 210년 1월 : 손권의 강릉 진출과 손상향의 혼인
- 211년 4월 : 주유의 죽음과 동관 전투
- 212년 1월 : 장로의 남진 계획과 유비의 익주 입성
- 213년 7월 : 손상향의 귀환과 유비의 익주 침공
- 한중 공방
- 214년 7월 : 마초의 유비군 합류와 유비의 익주 획득
- 215년 7월 : 조조의 한중 공략과 합비 전투
- 216년 1월 : 드높아지는 장료의 명성과 유수 전투
- 217년 7월 : 노숙의 죽음과 한중 공방
- 218년 4월 : 정군산 전투와 조조·유비의 대치
- 219년 7월 : 한중왕 유비와 관우의 양양 침공
- 제갈량의 남정
- 220년 4월 : 형주를 잃은 관우와 조조의 죽음
- 221년 7월 : 한나라에서 위나라로의 선양과 촉한 건국
- 222년 4월 : 장비의 죽음과 이릉 전투
- 223년 7월 : 유비의 죽음과 위나라의 오로침공
- 224년 7월 : 촉오 동맹의 부활과 조비의 오 정벌
- 225년 1월 : 맹획의 거병과 제갈량의 남정
- 226년 7월 : 조비의 죽음과 촉한 북벌의 기운
- 제갈량의 북벌
- 227년 4월 : 사마의의 실각과 출사표
- 228년 1월 : 맹달의 내통과 가정 전투
- 229년 4월 : 진창 전투와 손권의 즉위
- 230년 7월 : 촉한의 무도 공략과 조진의 남하
- 231년 1월 : 조진의 죽음과 기산 전투
- 232년 4월 : 이엄의 군량조달 실패와 북벌 중지
- 233년 4월 : 촉한의 국력회복과 하후연 사남[7]의 발탁
- 234년 4월 : 조예의 회남 정벌과 오장원 전투
- 제갈량의 사후
- 241년 4월 : 전종의 위 침공과 장완의 상용 공략작전
- 249년 4월 : 사마의의 정권 탈취와 강유의 북벌
- 257년 7월 : 제갈탄의 거병과 계속되는 강유의 북벌
- 263년 7월 : 종회·등애의 한중 침공과 촉한 최후의 전투
7.2. 가상 시나리오
7.2.1. 기본 탑재
- 184년 1월: 영웅집결[8] - 사실 시나리오에서 나온 군주들이 집결하는 영웅집결 시나리오.
- 184년 1월: 맹장집결[9] - 여포, 관우, 장비 등 무력이 높은 장수들이 군주로 등장하는 영웅집결 시나리오의 변형판.
- 184년 1월: 지장집결[10] - 제갈량, 사마의, 주유 등 지력이 높은 장수들이 군주로 등장하는 영웅집결 시나리오의 변형판.
-
208년 1월: 7강의 싸움[11]
동탁, 원소, 조조, 유비, 손권, 마등, 유장의 7강에 공손강과 사섭까지 총 9명의 군주가 등장하는 가상 시나리오로 7강끼리는 서로의 세력이 비슷하다. 동탁이 죽지 않고 계속 중앙 정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원소도 건재하다. 조조는 중원도 하북도 얻지 못한채 서주와 연주 정도로 세력이 확 줄어들었고 유비는 유표의 세력을 흡수하여 형주를 얻은 상태이다. -
219년 7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삼국지![12]
위촉오 삼국 올스타전. 배경은 유비가 한중왕이 되고 삼국 정립이 확립된 219년이지만 시대와 무관하게 삼국의 무장들이 총출동하며 오나라의 군주도 손견이다. 삼국의 세력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219년 사실 시나리오보다 촉과 오의 영토가 좀 더 늘어나 삼국의 전력차는 줄어들었다. -
264년 10월: 등종궐기
가상 시나리오 중 유일하게 원작에도 등장한 시나리오. 기존 DVD판 추가 시나리오인 "종회는 비밀리에 독립을 꾀하고 강유는 촉의 부흥을 기원하는데" 시나리오와 같은 배경으로 촉을 멸망시킨 등애와 종회가(등종) 개별 세력으로 독립한 상태로 시작. 강유는 종회 밑에 있다.
7.2.2. 구매 특전 및 DLC
-
198년 1월: 무예가 중요할지니 (조기구매 특전, ~ 2024. 11. 6.)
공손찬이 원소에게 승리하여 화북의 지배자가 된다는 가상 시나리오. 여포도 원술의 회남을 빼앗아 세력을 형성한 가운데, 패배한 원소는 원술과 합류하여 여남에 입성해 있는 상황이다. -
199년 10월: 반조조연합 결성! (Steam 예약구매 특전, ~ 2024. 10. 23.)
관도대전을 앞둔 원소가 반조조연합을 결성한다는 가상 시나리오. 손책이 여남까지 진출하면서 조조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9년 1월: 유비의 삼군사 (디지털 디럭스, 트레저박스 한정)
유비의 밑으로 서서, 공명, 방통이 모두 모인다는 가상 시나리오. 삼군사의 책략으로 조조의 화북정벌에 지장이 생기면서 원상이 아직 건재해 있고, 유종이 유비에게 반발하여 독립하는 바람에 형주가 남북으로 나뉘어 있는 상황이다. -
184년 1월: 여걸집결 (2024. 12. 10. DLC 발매)
초선, 강동이교, 손상향 등 여성 무장들이 군주로 등장하는 영웅집결 시나리오의 변형판. -
200년 1월: 한의 충신 여기에 있노라 (2024. 12. 10. DLC 발매)
동승이 조조 암살계획이 반쯤 성공했을 경우를 상정한 가상 시나리오. 유비는 조조 암살에 실패하였지만 마등과 함께 거병하여 낙양과 옹주, 서량 일대를 차지하였다. 조조는 낙양을 빼앗기고 연주와 예주에 자리잡고 원소와 대립한다.
7.3. 추천시작
기존 시리즈처럼 추천 선택을 통해 시작할 수 있으며, 본작에서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선택으로 간단하게 무장 진단을 통해서 신분별로 무장과 해당 시나리오가 배정되어있다.- 군주 - 세력 전체의 리더, 익숙히 아는 『삼국지』를 즐길 거면!
- 자신의 뜻대로 진행하고 싶다면 이 신분! 세력의 리더로서 외교나 인사를 수행해 천하통일을 목표로 하자!
- 조조 : 195년 4월, 조조의 연주 탈환과 여포의 서주 입성
- 도독 - 여러 도시를 다스리는 작은 군주, 군단 내라면 자유자재
- 명령은 내리고 싶지만 외교나 군단편제가 귀찮다면 추천! 여러 도시를 다스리는 군단을 이끌며 인사나 군사를 자유롭게 지시할 수 있다.
- 관우 : 214년 7월, 마초의 유비군 합류와 유비의 익주 획득
- 태수 - 한 도시의 수장, 한정된 범위를 차분히 보고 싶은 당신에게
- 도시 안이라면 명령은 자유, 작은 범위를 차분히 육성! 마음에 드는 수하를 데리고 다니며 인근도시를 공략하자!
- 주유 : 200년 1월, 조조 암살 계획의 발각과 관도대전
- 군사 - 리더를 보좌하는 참모, 다양한 선택지에서 적절한 조언을
- 군주·도독·태수와 보좌상대의 커맨드는 모두 제안 가능! 도중부터 도독이나 태수 등으로 변하거나 하야도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특징
- 제갈량 : 208년 10월, 제갈량의 출려와 적벽대전
- 일반 - 이른바 『일반』무장, 임무와 사적인 일을 병행하며 산다.
-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서 출세하는 것도 좋고, 교류에 힘쓰는 것도 좋다. 전략성보다는 한 명의 무장으로서의 플레이를 즐기자!
- 여포 : 190년 1월, 조조의 거병과 반동탁연합
- 재야 -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신분, 미래는 무궁무진
- 어떤 신분으로도 될 수 있는, 섬기는 군주가 없는 자유의 몸! 군주가 될지, 휘하로 들어갈지, 관망할지…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
- 사마의 : 204년 7월, 조조의 업 공략과 원담의 고립
8.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2-15
2024-12-15
'''[[https://www.metacritic.com/game/romance-of-the-three-kingdoms-8-remak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romance-of-the-three-kingdoms-8-remake/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2-15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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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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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4일 자정에 엠바고가 해제되어 리뷰 점수가 공개됐다. 출시 후 평가는 눈에 보이는 그래픽과 비주얼은 당연히 180도 달라졌지만 시스템 상으론 기본적으로 <8PK>를 기반으로 했다.
8.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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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을 배려한 시스템
이번 <8R>의 난이도는 호전적이지 않은 AI 군주들의 성향, 다른 시리즈에 비해 플레이어 무장의 성장이 쉬워져서 쉬운 편이다. 점점 매니아층을 제외하고 외면하는 그동안의 삼국지 시리즈에 비해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UI와 방대해진 볼륨으로 초보자들을 크게 배려했다는 평. 따라서 삼국지 시리즈를 오랜만에 플레이하려는 복귀작이나 삼국지 시리즈를 처음 접하려는 입문작으로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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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패치 이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는 난이도 설정
최초 출시판에서는 난이도의 지나친 하향과 좀처럼 확장을 하지않으려 하는 AI의 답답한 성향, 멍청한 전투 AI등이 겹쳐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 편이었으나, 자원 수급의 조정 및 확장성향의 조정을 모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난이도 설정이 1.04 패치 이후에 추가되면서, 적어도 난이도가 지나치게 쉽다는 비판 의견은 줄어들었다. 오히려 아무 설정도 만지지 않고 신규 난이도 '특급'으로 진행하면 난이도가 급격히 어려워져 상대의 무한 차륜전에 말라 죽는 상황이 빈발한다는 후기가 나오고 있다. 본작은 OP급 장수부터 백하팔인급의 장수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플레이 가능 무장을 활용할 수 있고 시나리오마다 초기 신분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난이도 설정과 플레이 무장을 각각 조정하면 체감 난이도와 게임 경험이 말 그대로 천차만별로 바뀌게 된다. 이와 같은 게임 내 난이도 설정은 느긋하고 쉬운 플레이를 지향하는 라이트유저와, 하드코어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는 패치여서 이 부분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생긴 편이다.
8.2. 부정적 평가
- 해당 평가는 1.0.1 패치를 기준으로 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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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발매일 당일 스팀 평가는 50%의 '복합적'으로 시작했는데, 공통적으로 "지루하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원작 <8>도 내정과 전투가 질질 끌리는 시스템이라 시스템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지 못한 <8R>에서도 역시 같은 문제가 지적되었다. 단순 반복적인 클릭질과 재탕을 한 일러스트로 인해 <8PK>와 다른 부분이 있긴 하지만 <13> <14>에 비해 큰 개선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단기접전이나 설전에서의 인물 조형은 3D 모델링으로 구현되었지만, 일본산 기존 3D 게임의 품질을 넘지 못했으며 인물 조형도 몇몇 캐릭터밖에 없어서 본 캐릭터를 또 보게 된다. 사운드 관련해서도 성우 연기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지만 기존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자주 듣던 성우 목소리들이 이번 <8R>에서 전면 교체가 된 덕분에 되레 이질적인 면이 있고, OST 역시 재탕을 했으며 중국어 음성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이벤트 씬에서 장수들 더빙도 대부분 안되어있어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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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
리메이크 치고 다소 비싼 7만원이라는 코에이 특유의 비싼 가격 책정까지도 제법 혹평이 많은 편이다. 심지어 일본판 가격은 스팀판 기준 1만엔이 넘는데, 신작 AAA 게임들이 8천엔 전후, 비싸봐야 9천엔인 것을 감안하면 비싸도 너무 비싸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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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위주의 고난이도
난이도 설정이 높아질 수록 AI가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소속 세력 전체에 큰 핸디캡이 부여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되려 역병이 아니냐는 우스겟소리도 나온다. 코에이 삼국지 옛날부터 그래왔던 전통이지만 이번작은 장수제인만큼 체감이 유독 심하다. 특급의 경우 소세력 군주나 일반 무장은 사실상 깨기가 불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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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인공지능(확장 성향)
AI 군주들의 전쟁 영토 확장 성향이 지나치게 낮다. 역대 삼국지 시리즈의 AI 는 항상 말이 많았지만 이번 <8R>은 AI군주들의 공격성은 버그라고 의심될 정도로 너무 얌전하다. <13PK>에서는 군주들의 확장성이 너무 높아서 플레이어는 매일 전쟁에 동원당한다고 플레이어들이 불평할 정도였지만, <8R>은 반대로 너무 전쟁을 안해서 문제다.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 조조, 원소, 여포 같은 군주들이 플레이어가 담당하지 않으면 몇 십 년동안 공격 한번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안 그래도 1년에 4번만 전쟁할 수 있는(전쟁은 오직 1월, 4월, 7월, 10월만 가능) <8R>의 시스템 특성상 이것은 치명적이며 시나리오 시작 몇 십년이 지나도 세력구도는 변하지 않는다. 잠깐 플레이어가 개입해서 병사, 금, 군량을 넉넉하게 맞춰주어도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주변국들과 동맹만 맺고 동맹기간이 끝나면 다시 재동맹하는 등, 전반적으로 AI 군주들은 천하통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발매 당시(24년 10월) 버전 기준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플레이어가 해당 세력에 들어가 군주에게 전쟁 제안을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8R>에서는 망루와 도시의 반격이 강력해져서 비슷한 병력이면 AI 자동전투 보정이 수비측에 매우 유리한데, 도시당 최대 병력 가용수도 비슷비슷하다. 이 때문에 AI는 '방어를 하다가 100% 가까이 이길 것으로 견적이 나오지 않으면' 전투를 하지 않으며 우주방어만 시전하게 된다.
아이러니한 것은, 삼국지 8 문서에도 언급되었지만 원작은 호전성이 너무 심했었다는 점이다. 군주나 도독, 태수가 뭘 해보기도 전에 군사나 장수들이 미리 전쟁하자고 올려버리는 문제가 제일 심각했다.[15] 문제는, 이번 작품은 군주나 도독, 태수가 먼저 행동을 하고 내정파트로 넘어가는 결정을 하면 군사나 장수들이 제안을 하는 터라 굳이 호전성을 크게 줄일 필요가 없었다. 즉, 플레이어가 방침을 통해 제어도 가능하게 만들고, 순서를 앞당기는 등 시스템적인 개선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굳이 AI의 성향 변경으로 막았어야 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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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인공지능(전투 성향)
전략이 아닌 전투 측면에서도 갑갑한 것은 마찬가지다. 전 단락에서 상술했듯 8R은 망루와 도시의 공격이 범위공격에다가 꽤 강력하기 때문에 보통 수비측 지휘관이라고 가정한다면 우리측의 망루, 성벽 등이 있는 곳에 상대를 끌어들여서, 일제히 공격을 하게 된다. 그런데 8R의 인공지능은 상대를 끌어들이는 것도 아니고, 일제히 공격하는 것도 아니라 상대 공격범위 내에서 살짝 자극하면 주력 부대를 본진(공격측)/도시(수비측) 근처에 붙여놓고 일부 부대만 공격/수비를 보내기 때문에 적의 총 병력이 많아도 플레이어에게 각개격파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반대로 플레이어가 총대장이 아닐 경우에도 아군도 이러는건 마찬가지라 특권으로 조종권을 가져오지 못하면 플레이어가 조종을 못 하는 AI 아군 부대는 본진에 답답하게 붙어있다.
플레이어가 공격군이라면 성을 때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성을 먹기보다는 보통 장수와 장수의 싸움으로 진행되며, 누가 좋은 기재를 가졌는지, 누가 물량을 많이 가져왔는지 딱 2개로만 전투가 완성된다. 반면 플레이어가 수비할때는 인공지능은 망루와 성채의 모든 딜을 그대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적은 병력으로 생각보다 꽤 오래 버티는 편이다. 어느 쪽에서도 전략적인 전투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다.
- 04. 패치 이후에도 답답한 전투 AI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는데, 대놓고 개돌을 하는 심각한 병력운용은 다소 줄어들은 편이지만, 거꾸로 원군으로 나오는 AI는 적을 적재적소에서 함께 물리치는 느낌을 주기는커녕 트롤짓만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물량의 급격한 차이로 AI 원군에 의존해 싸워야하는 상황이 많은 특급 난이도에서는 그 멍청한 AI에 복장이 터지는 일이 더욱 많이 부각되다 보니 게임의 재미를 크게 저하시키는 요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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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외교 문제
기존의 삼국지 시리즈와는 다르게 권고가 너무 잘 먹힌다. 조조/유비/손권 등 특정 군주가 아닌 한 권고가 너무 잘먹히는데, 극단적인 경우 도시 4~5개인 조조가 도시 2개인 여포의 항복을 받아내는 경우도 있는 등, 권고의 성공률이 지나치게 높다. 또한, 어느 정도 강한 세력이 등장하면 1강 견제를 위한 연합을 맺는데, 원수 관계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연합이 되는 터라 유장-장로가 열심히 치고 박다가 갑자기 반조조 연합에 같이 가입하는 등의 문제도 있다.[16] 1.04 패치에서는 지나치게 쉽게 권고가 먹히는 현상은 수정하였고, 호전성 증대로 인해 무한 동맹을 걸어오는 상황은 다소 줄어들기는 했으나, 여전히 전략성에 있어서는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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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반복작업(전쟁)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특성상 치명적인 단점이다. AI가 이길 수 있는 전쟁만 하려들다 플레이어의 과감한 전략에 짓눌리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단순반복 작업이 되어버린다. 사실상 "지루하다" "똑같은 것만 반복한다" 등의 악평의 가장 큰 원인이 너무 얌전한 AI때문으로, 무조건 선공권이 보장되기 때문에 지루함이 배가 된다. 플레이어가 움직이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안일어나니 긴장감이 전혀 없고, 단순히 내정 수치를 쌓아서 병력빨/물량빨/장수빨로 이미 결정된 승리를 보는 것의 반복이 되기 때문. 플레이어가 일반이든, 태수든, 군사든, 군주든 적 군주들이 놀고만 있으니 일방적으로 힘모아서 샌드백을 치는 작업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원래라면 상당한 장애 요소로 꼽혔어야 했을 반 플레이어 연합이 무용지물 수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전략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삼국지 무장들이 나오는 미연시를 하는 것 같다는 평도 자주 보인다. 그밖에 게임 진행에 변수가 적어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되는 게임 진행과 파고들기 요소가 부족한 점, 도전요소가 없는 부분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특히 친밀 무장들과의 연계가 지나치게 강력하여, 아무리 방어하는 쪽이 유리한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플레이어가 연계가 발생하는 친밀한 무장들만 이끌고 공격하면 부대이든 시설이든 피가 쭉쭉 빠져나간다. CPU는 인간관계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므로, 플레이어는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라도 인간관계를 챙기는 미연시같은 플레이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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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반복작업(이벤트)
일일이 스킵하기를 눌러줘야 하는 귀찮은 강제 이벤트가 너무 많다. 이 게임은 유저가 뭔가 자유롭게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아놓은 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데 이런 이벤트가 후반으로 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점점 반복 작업만 하다가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1. 04. 패치에서도 이벤트 자체의 빈도를 조정할 방법은 마련하지 않고 있고, 단지 이벤트의 결과로 바로 이동하도록 하는 스킵 버튼을 하나 달아준 정도에 그쳤다. PK의 발매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PK에서 인간관계의 이벤트를 좀 더 세밀하게 설정하고, CPU의 AI를 조정하거나 재야 플레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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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은 상생 시스템
이 게임에서는 상생 시스템이 있는데 무장들이 서로 친해져서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 것은 일견 합리적이어 보이나, 유저 입장에서는 온갖 날파리들이 꼬이듯 강제로 상생을 발생시키니 문제다. 가만히 휴양만 눌러도 위에 서술한 강제 이벤트가 발생해버리고 견문이나 내정을 좀 할라치면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무장까지 튀어나와서 강제로 친구가 되어버린다. 상생을 최대 8명까지만 할 수 있게 만든 것과 한번 상생이 뜨게 되면 이걸 삭제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AI끼리는 상생을 띄우지도 않기 때문에 유저 혼자만 친목질하면서 강해지게 된다. 적어도 상생 시스템에 기재되기 전에 이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이미 상생인 무장을 편하게 상생해제시킬 방법이라도 마련되지 않으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불쾌한 경험만 누적시킬 가능성이 높다.
-
밸런스가 파괴되는 기재
30명의 네임드 장수들에게 기재가 주어졌는데 1,000여명의 장수 중에서 고작 30명에게만 기재가 주어진 것도 문제지만 어떤 기재는 너무 사기고 어떤 기재는 있으나마나 하기도 해서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삼국지 13PK에서 추가한 위명 시스템처럼, 이후에 가서야 (유료로) 추가기능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재 시스템을 불완전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9. 팁
- 전투 관련
- 전의를 깎는 매성은 전법 중에서 제일 효율적이다. 매성을 가진 여러 부대를 편성해 제일 위협적인 적 부대 하나를 둘러싸고 매성으로 전의를 0으로 만들면 조조든 제갈량이든 전법도 못 쓰고 턴이 올 때마다 부대가 자동으로 갈려나간다. 물론 한 두 부대만 가지고 있으면 효율이 떨어지지만 플레이어가 배우기도 어렵지 않고, 가진 장수들도 그럭저럭 있다.
- 내구도도 단단한데 매 턴마다 병사를 갉아먹어 귀찮게 하는 망루나 본진의 경우 평정의 계략-파괴 공작으로 내구도를 낮추거나 기술 개발로 충차를 개발하면 전법-충차로 쉽게 파괴할 수 있다. 특히 파괴 공작은 모든 시설물의 내구도를 큰 폭으로 떨어뜨리니 적극적으로 사용하자.[17]
- 삼국지 시리즈 전통적으로 병사수 = 공격력/방어력에 영향을 주고 통솔 능력치를 올릴 때마다 이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통솔 능력치는 턴의 우선순위에도 영향을 준다.
- 인간관계 관련
- (상극, 혐오, 원수 관계 제외) 만나고자 하는 장수가 방문을 거부할 경우 해당 장수와 상성이 가까운 다른 장수와 신뢰 이상의 친밀도를 지녔다면 해당 장수가 교류를 추천하는 경우가 있다.
- 이벤트 관련
- (PC버전 기준) 이벤트 스킵 버튼의 경우 스킵 자체에도 걸리는 시간이 있다보니 대사 진행을 빠르게 하는 Ctrl키를 활용하면 이벤트를 빠르게 넘길 수 있다.
- 도시 관련
- 각 도시에는 병사 상한수가 정해져 있어서 이 수치의 최대치에 도달하면 더 이상 자동으로 병사가 늘어나지 않으며 징병 커맨드도 실행할 수 없다. [18] 병사 상한수는 도시의 규모와 군량수입에 영향을 받으며 개간을 통해 군량수입을 늘리면 병사 상한수를 높일 수 있다.
10. 콜라보레이션
2025년에 화봉요원과 콜라보가 예정 #되었으며, 빌리빌리가 표기된 것으로 보아서는 원작이 아닌 애니메이션 기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11. 기타
- 제목은 원작과는 다르게 숫자를 로마 숫자가 아닌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한다. <三國志VIII> → <三國志8 REMAKE>
- Windows판은 최초로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삼국지 시리즈와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통틀어서 최초로 Windows판 패드 지원이다.
- Windows판과 PS5판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 콘솔판은 신무장 작성, 편집에 열전을 설정할 수 없고, 신무장을 외부에서 읽거나 출력하거나 무장 CG 툴로 임의의 이미지로 설정할 수 없다. 그리고 콘솔판은 키보드/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1
- 원작 <8>과는 다르게 여러 무장을 골라 번갈아가며 조종하는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 일본어판에서 장수들의 한자 이름과 자에 친절하게 카타카나 표기를 달아준다. 덕분에 카타카나를 아는 게이머들은 장수들의 이름과 자를 쉽게 읽을 수 있다.[19]
- 기초적인 시스템 안내 역할로 소령이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원작 <8>에 나왔던 도움말의 여자 아이와 비슷한 생김새이다. 사실상 이름이 된 셈이다.
- 주점의 의뢰인 건달 퇴치에서 의뢰인인 백성이 등장하는데, 한국어 번역판 한정으로 의뢰 이름은 '침착한 건달 퇴치로 의뢰인의 이름이 침착맨이다. 일러스트를 따로 만든 것은 아니고 침착맨은 출시 전 코에이 본사에 가서 개발자들을 만난 적이 있고 #1 엑스트라 캐릭터로 넣는 것을 긍정적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에 이스터 에그로 보인다.
- 등장하는 사실무장은 원작 <8PK>의 611명에서 1,0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다만 <14>의 사실무장 1,000명을 그대로 넣었기 때문에 원작 <8PK>에 있던 장온, 송양, 변장, 복궁옥, 복완, 성제, 최량, 양릉, 육경, 순개, 장절은 짤렸다.
- 24년 11월 21일까지 가상 시나리오 컨테스트를 받고 있다. 3개의 가상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추후 무료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 #1
- 전작들과는 달리 오프닝 동영상이 없다.
- 게임을 새로 시작시 기존작들처럼 시나리오를 먼저 선택하고 장수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지만, 장수를 먼저 선택하고 시나리오를 선택하는 방법도 추가되어 편의성이 좋아졌다. 특히 장수를 먼저 선택할 경우 각 시나리오별 해당 장수의 신분이나 소속 세력 및 도시를 지도에서 바로 체크할 수 있어 생애에 따른 족적을 살펴볼 수 있다.
11.1. 성우
괄호는 이전 코에이 테크모의 작품에서 참전한 작품.- 유비: 모리카와 토시유키
- 제갈량: 코야스 타케히토
- 관우: 시로쿠마 히로시( 삼국지 패도의 관우)
- 장비: 타카구치 코스케
- 조운: 미즈나카 마사아키
- 조조: 이노우에 카즈히코( 삼국지 13의 조조)
- 장료: 나무라 유키타로
- 곽가: 후쿠하라 카츠미
- 손책: 호시노 타카노리(삼국지 13의 손책)
- 주유: 야마나카 마사히로(삼국지 13의 주유)
- 손상향: 이시하라 카오리
- 대교: 미야케 마리에
- 소교: 후카가와 세리아
- 원소: 아카기 스스무
- 여포: 쿠로다 타카야
- 초선: 히다카 노리코
- 기타 담당 성우 : 미네 아키히로, 카세 히데오미, 후지이 케이스케, 츠지이 켄고, 야마우치 켄지, 요도가와 키요시, 고토 코우스케, 카누카 미츠아키, 나미키 노리코, 마츠자키 레이, 이와오카 레이코, 키누가와 리카, 마키 슌이치, 오오츠카 토모노리, 유즈 유미, 야마다 유타카
11.2. 표정 애니메이션
일부 무장은 애니메이션에서 Live2D와 같은 효과가 추가되었다.- 위 : 조조, 하후돈[20], 사마의, 장료, 곽가
- 촉 :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조운, 마초
- 오 : 손견, 손책, 손권, 손상향, 주유, 육손
- 기타 : 여포, 초선, 원소
- NPC : 소령
11.3. 고유 조형
일부 무장은 3D 고유 조형을 가지고 있다. 평정, 일기토, 설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같은 고유 조형은 비단 삼국지 8 리메이크의 장수 초상화 뿐만이 아니라, 특전으로 주어지는 이전 시리즈의 장수 초상화를 사용해도 적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무장에게 해당하는 초상화를 주어 특정 무장의 고유 조형을 써 볼 수도 있다.- 위 : 조조, 하후돈, 서황, 장료
- 촉 : 유비, 제갈량,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 오 : 감녕[21], 손상향, 주유, 태사자
- 기타 : 여포
11.4. 도전 과제
PC판 steam 기준으로 아래 도전 과제들이 있다.과제 | 설명 | 장수 초상화 |
무인 | 단기 접전 승리 | 태사자 |
논객 | 설전 승리 | 노숙 |
인격자 | 우호의 증표를 사용하여 경애 관계 달성[22] | 사마휘 |
숙명의 상대 | 숙명 관계 달성[23] | 초선 |
의형제 | 개임 개시 후 타 무장과 의형제의 연을 맺음 | 관우 |
명간사 | 대성황을 이룬 연회를 주최하기 | 장비 |
추천인 | 무장을 만나 천거 또는 등용에 성공 | 순욱 |
용사 | 전투에서 승리 | 조운 |
협력하여 전쟁에 임하는 자 | 전투에서 연계 발생 | 손책 |
협력하여 내정에 임하는 자 | 내정에서 연계 발생 | 주유 |
특권 행사자 | 평정에서 특권을 행사함 | 육손 |
사랑하는 이 | 개임 게시 후 타 무장과 결혼 | 손상향 |
사랑을 쏟는 이 | 모든 범용 배우자와 혼인을 해봄 | 상희 |
부모 | 사서에 없는 자녀가 태어나고, 무사히 성인으로 키움 | 원소 |
대군사 | 모든 책략[24]을 직접 제안하거나 발동 | 사마의 |
역사에 빛나는 혜성 | 등록 무장을 주인공으로 선택하여 시나리오 클리어 | 소령 |
세상에 널리 알려진 맹장 | 무명 5000 이상인 상태로 시나리오 클리어 | 장료 |
세상에 널리 알려진 지장 | 문명 5000 이상인 상태로 시나리오 클리어 | 곽가 |
세상에 널리 알려진 간웅 | 악명 5000 이상인 상태로 시나리오 클리어 | 동탁 |
숙명에 이끌린 자 | 게임 내에서 상생 무장 수가 최대치에 도달 | 손권 |
별들을 통솔하는 자 | 상생인 무장, 배우자, 의형제 수가 모두 최대[25]인 상태에서 시나리오 클리어 | 유비 |
수집가 | 연의전 수집가 엔딩을 봄 | 유선 |
영웅 | 스태프 롤 영상이 나오는 엔딩을 맞이함[26] | 여포 |
대영웅 | 3종 이상의 시나리오를 클리어 | 조조 |
역사의 이야기꾼 | 모든 이벤트 영상을 열람[27] | 제갈량 |
무한의 탐구자 | 모든 업적 달성 | 삼국지 로고 |
12. 외부 링크
- 삼국지 8 REMAKE 공식 Web매뉴얼(한국어)
- 삼국지 8 REMAKE 업데이트(패치노트) (일본어)
- shiyo.info 삼8R 공략 (일본어)
- AL-GEST 삼8R 공략 (일본어)
- wikiwiki 삼8R 공략 WIKI (일본어)
[1]
공식적으로는 삼국지 8의 리메이크지만 엄밀히 말하면 삼국지 8PK의 리메이크라고 개발 프로듀서인 이시카와 히사츠구가 밝혔다.
#1
[2]
다른 시리즈는 휴대용 콘솔, 혹은 Windows 판으로 이식되는 과정에서 소소한 리메이크가 된 적이 있긴 하지만, 제목에 '리메이크'가 붙은 건 삼국지 8 리메이크가 처음으로 이전 시리즈는 '리턴즈'라는 이름이 붙거나 이식된 기종의 이름을 부제로 붙여서 나왔다.
[3]
위닝 포스트4 레이스신 디렉터/오리지널판 게임디자이너,
태합입지전 IV 디렉터/기획,
전국무쌍 맹장전 게임디자이너, 태합입지전 VDX 프로듀서이다.
[4]
토귀전 개발을 맡은 바가 있다.
[5]
Windows®11을 사용할 경우, Windows®11의 시스템 요구 사항에 따름.
[6]
대표적으로 반동탁 연합 시기의 손견이 있다. 190년 시점에서는 허창에서 시작하며, 191년 시점은 신야에서 스타트한다.
[7]
사마의의 진언으로 위나라 대촉전선에 발탁된
하후패,
하후위,
하후혜,
하후화 4명을 일컫는다.
[8]
어느 하나의 시나리오를 클리어 시 개방.
[9]
무명 5000 이상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 시 개방.
[10]
문명 5000 이상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 시 개방.
[11]
3개의 다른 시나리오를 클리어 시 개방.
[12]
상생무장, 배우자, 의형제 칸을 모두 채우고 시나리오를 클리어 시 개방.
[13]
2024년 11월 25일에 적용된 1.0.4 패치의 경우 인공지능이나 편의성 관련한 패치가 다수 포함되어있어서 일부 항목의 재평가가 필요함.
[14]
당장 같은 날에 나온 로맨싱 사가2 리메이크가 6800엔이니 얼마나 비싼지 알 수 있다. 심지어 별다른 이유 없이 스팀판이 콘솔보다 더 비싼 것은 덤.
[15]
이에 대한 폐해는 삼국지 8 문서에 설명되어 있다.
[16]
사실, 유장이 영내에 있던 장로의 가족들을 모조리 죽인 터라 유장을 장로의 원수 관계에 넣었어야 했는데, 코에이가 빼먹었다.
[17]
단, 계략을 사용해서 떨어진 보수 수치는 점령 시 그대로 이어지니 수성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18]
수송을 통해서 타 도시에서 병사를 이동시키는 것은 가능
[19]
曹操 孟德(조조 맹덕)을 ソウソウ(이름) モウトク(자)로 표기해서 소-소- 모-토쿠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20]
한쪽 눈을 잃은 상태
[21]
특이하게도 삼국지 8 리메이크에서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아니라 특전으로 주어지는
삼국지 14 감녕 일러스트나 무장 CG 추가 툴로 등록한 일러스트로 변경 시 조형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작의 감녕 일러스트로 고유 조형을 사용하고 싶다면 리메이크 감녕 일러스트를 구해 CG 추가 툴로 적용하면 된다.
[22]
연의전 등을 통해 우호의 증표 없이 경애 관계가 되는 경우 제외
[23]
상생, 배우자, 의형제, 호적수, 원수, 상극 등
[24]
전투에서 사용하는 4가지 책략을 의미한다.
[25]
상생 8명, 의형제 3명, 배우자 3명(남성)/1명(여성)
[26]
연의전을 통한 중간 엔딩을 포함한 모든 엔딩이 스태프 롤 영상이 나오며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27]
도원결의, 봉의정의 밀회, 관우천리행, 이교 혼례, 적벽개전 전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