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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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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험 계열
2.1. GEICO2.2. 프라이머리 그룹2.3. 리인슈런스 그룹2.4. 제조업
2.4.1. 산업 분야2.4.2. 빌딩 분야2.4.3. 소비재 분야
2.5. 서비스업
2.5.1. 맥레인2.5.2. 서비스2.5.3. 유통
2.6. 증권 투자
2.6.1. 금융2.6.2. 소비재2.6.3. 산업 & 기타2.6.4. 지분법 적용2.6.5. 전량 매각한 주식
3. 비보험 계열
3.1. BNSF3.2.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3.3. 파일럿 트레블 센터

1. 개요

버크셔 해서웨이의 사업을 정리한 문서.

2. 보험 계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 업종으로 재보험, 손해보험, 특수보험 분야에서 북미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자산과 매출 70% 이상이 보험 계열[1]을 통해 창출된다. 이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버크셔의 주가는 금융 섹터의 주가와 대체로 비슷하게 가고 있으며, 버크셔가 애플 주식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상 성장주로 분류되는 IT 회사들의 주가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보험 계열사마다 전문 분야가 각기 다르나, 작게는 소상공인이나 의료 클리닉 부터, 크게는 항만, 반도체 공장, 원유 플랜트, 제철소의 보험, 그리고 실물만이 아닌, 금융기관의 주가하락이나 물류센터의 영업손실액 및 각종 재재보험 등 추상적인 리스크 등을 다루기도 한다. 이러한 기업보험이나 재보험, 재재보험은 계약단위가 일반 소비자대상 보험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고, 계약기간도 대부분 1년을 넘어가는 장기보험이다. 또한 리스크 파악을 위해선 높은 전문성과 신용을 요구하기에, 타 보험사의 경쟁으로부터 소위 '경제적 해자'를 구축할 수 있다.

이것이 버크셔가 다른 보험회사에 대비 유달리 강한 Float[2]를 창출할 수 있었던 이유이며, 또한 이런 우수한 보험 Float를 활용해 사실상 초저금리 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금을 마련하는 효과를 낳아, 타 보험회사나 투자기관들보다 유달리 뛰어난 투자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3]

2.1. GE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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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보험으로 유명한 미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보험회사이다.[4] 가이코에서 상당한 액수의 재보험을 BHRG 산하 기업들에 들어주는데다 배당으로 가져가는 금액도 상당하기 때문에 캐시카우 사업으로 취급 받는다.[5]

2.2. 프라이머리 그룹

보유하고 있는 보험 업체들을 묶어 'BH Primary(버크셔 해서웨이 프라이머리 그룹)' 사업부 산하에 편입시켜 운영하고 있다. GEICO가 보험료(프리미엄) 대비 언더라이팅 비중이 10%에 불과한 반면 프라이머리 그룹은 평균 25%에 가까울 정도로 비용이 많이 나간다.[6]

2.3. 리인슈런스 그룹

보유하고 있는 재보험 업체들을 묶어 'BHRG(버크셔 해서웨이 리인슈런스 그룹)' 사업부 산하에 편입시켜 운영하고 있다.

2.4. 제조업

2.4.1. 산업 분야

2.4.2. 빌딩 분야

2.4.3. 소비재 분야

2.5. 서비스업

2.5.1. 맥레인

B2B 복합 유통 업체. 버크셔 산하 단일 사업부 중 매출이 가장 높다.[18] 주요 고객인 월마트, 세븐일레븐, 얌!으로 부터 발생하는 매출이 40%에 달한다.

2.5.2. 서비스

2.5.3. 유통

2.6. 증권 투자


본사업인 보험보다도 오히려 유명한 분야이며 워렌 버핏의 주도 하에 오마하 본사 위주로 투자가 진행된다. 2023년 2분기 평가가치 기준 3,534억 달러[21]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채와 외국채 등 채권과 현금성 자산 위주로 1,650억 달러 가까이 보유하고 있다. 자금 출처는 보험 사업부 자회사들이 창출한 현금을 배당받아 이익잉여금으로 집계되는 자본과 더불어 고객들로부터 지급받는 보험료[22]로 구성된다.[23] 상위 다섯 곳의 기업에 투자금의 78%가 쏠려있으며, 특히 Apple 비중만 50%에 육박하기 때문에 리스크 헷징이 다소 부족하여 투자 변동성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2023년 2분기 기준으로 원금 1,316억 달러 투자 대비 3배 가까이 불렸을 정도로 장기 수익률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24]

2021년 주주서한에서 대략 340억 달러의 자산은 부관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가 관리하고 있고 절반 이상이 버크셔 해서웨이 소유 회사들의 퇴직 연금 포트폴리오에 들어있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구성 주식 중 비중 적은 특이한 것들은 사실상 이 둘이 투자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 둘은 버핏의 은퇴 이후 차기 대표투자자로 거론된다.

2.6.1. 금융

기업 평가가치(USD) 수익률 비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279억 달러 약 4% [25]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29억 달러 약 170% [26]
무디스 79억 달러 약 740% [27]
씨티그룹 23억 달러 약 -35%
비자 20억 달러 약 350%
마스터카드 16억 달러 약 90%
에이온 14억 달러 약 45%
캐피털 원 12억 달러 약 -7%
누뱅크 8억 달러 약 -20%
앨리 파이낸셜 8억 달러 약 -40%
마켈 그룹 7억 달러 약 15%
글로브 라이프 3억 달러
제프리스 파이낸셜 0.1억 달러 [28]
2023년 2분기 기준 평가가치 : 666억 달러

2.6.2. 소비재

기업 평가가치(USD) 수익률 비고
애플 1,630억 달러 약 350% [29]
코카콜라 컴퍼니 216억 달러 약 65% [30]
휴렛 팩커드 26억 달러 약 -25% [31]
P&G 0.5억 달러
존슨 앤 존슨 0.5억 달러
디아지오 0.4억 달러
몬델레즈 0.4억 달러
2023년 2분기 기준 평가가치 : 2,063억 달러

2.6.3. 산업 & 기타

기업 평가가치(USD) 수익률 비고
쉐브론 205억 달러 약 35% [32]
다비타 33억 달러 약 70%
파라마운트 23억 달러 약 -15%
베리사인 27억 달러 약 360% [33]
크로거 22억 달러 약 40%
차터 커뮤니케이션 17억 달러 약 100%
아마존닷컴 14억 달러 약 55% [34]
리버티 미디어 11억 달러 약 -25%
스노우플레이크 10억 달러 약 -30% [35]
티모바일 US 7억 달러 약 20%
제너럴 모터스 7억 달러 약 -5%
셀라니즈 7억 달러 약 -20%
DR 호튼 7억 달러 약 -5%
플로어 & 데코 5억 달러
루이지애나 퍼시픽 5억 달러
스톤코 1억 달러
NVR 0.7억 달러
리버티 라틴아메리카 0.3억 달러
VOO 0.2억 달러
SPY 0.2억 달러
레나 코프 0.2억 달러
UPS 0.1억 달러
2023년 2분기 기준 평가가치 : 805억 달러[36][37]

2.6.4. 지분법 적용

기업 지배구조 평가가치(USD) 비고
크래프트 하인즈 26.5% 132억 [38]
옥시덴탈 25.1% 139억 [39]
기타[40] 4억 [41]
2023년 2분기 기준 지분법적용투자주식[42]

2.6.5. 전량 매각한 주식

3. 비보험 계열

3.1. BN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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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의 단일 자회사 중에서 가장 마진이 높은 캐시카우 업체.

3.2.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

아이오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너지 지주회사이다. 송전망과 송유관 등 에너지 전반에 걸친 사업을 하고 있다. 1999년 미드아메리칸 에너지 홀딩스 지배권을 가져온 뒤 2014년에 사명을 변경했다. 지분 92%[44]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보험 사업부 대표인 그렉 아벨이 의장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 2020년 7월에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의 천연가스 운송 및 저장 부문 자산을 40억달러(4조 8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

2022년 기준 263억 9,300만 달러 매출, 31억 4,600만 달러 순이익을 올렸으며 42GW 규모의 발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45]

3.3. 파일럿 트레블 센터

테네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럭 정류장이며 838 곳의 시설에서 트럭 운전자 대상으로 주유와 주차, 새차, 레스토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46] 2017년 10월 38.6% 지분을 인수한 뒤 2023년 1월 82억 달러에 지분 41.4%를 추가로 인수하며 8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47] 단일 사업 규모는 버크셔 해서웨이 자회사 중에서도 GEICO와 맥레인 등을 제치고 가장 높으나, EBIT 기준 마진이 2% 이하일 정도로 수익성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



[1] 제조업과 서비스업 포함. [2] 보험사는 고객으로부터 채무에 해당되는 보험료를 먼저 받고, 이를 투자하여 돈을 불려 놓는다. 이를 통해 보험금 지급이라는 리스크를 줄여가는데, 이러한 과정을 'Float'라고 부른다. [3]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본 구조 중에서 레버리지의 양은 평균적으로 총자본의 37.5%이고, 1965년 이후 평균 자금 조달 금리는 2.2%에 불과했다. 동 기간 미국 재무부 단기채권보다 약 3% 낮은 수준이다. 2022년 주주서한에서 첫 손해보험 회사를 인수한 1967년부터 시작해 버크셔 해서웨이의 플로트는 "인수합병, 경영 및 혁신"을 통해 8,000배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4] 2021년 기준 업계 점유율 14% 내외로 스테이트 팜에 이은 북미 2위 사업자. [5] 다만 21세기 들어서는 업계 경쟁 심화로 인한 마진 악화로 BNSF보다 수익성이 떨어진다. [6] 다만 GEICO가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 비중이 높은 편이며 업계 경쟁 심화로 인해 다른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마진율은 비슷하다. [7] National Indemnity Company. [8] The Berkshire Hathaway Homestate Companies. [9] Kansas Bankers Surety Company [10] 투자자산 평가가치 변동 제외시 보험 25억 달러, 재보험 60억 달러, Alleghany Capital 45억 달러 수준. [11] US Liability Insurance Company. [12] 재보험을 위한 재보험. [13] 파생상품 관련 계약들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절대적인 기준이 없어 관리하는 사람이 본인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장부에 장난질하기 딱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고 보기 때문에 버핏과 멍거는 굉장히 저평가된 상품에 투자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이 시한 폭탄이 장부에 반영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기업이 전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할 때 살아남을 수도 있었는데 기업 자기자본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담보를 더 내놓아야한다는 등 계약 조건이 걸린 파생상품 때문에 파산까지 가버리기 굉장히 쉽다. [14] 2000년 주주 서한에 한 말. [15] Berkshire Hathaway Life Insurance Company of Nevada. [16] International Metalworking Companies [17] 하지만 현재는 둘다 폐광 상태, 원료는 중국에서 수입. [18] 2022년 매출 532억 달러. 하지만 마진이 1%를 밑돈다. [19] 유대계 러시아인 이민자로 헌 옷을 수선해 내다판 돈을 모아 중고가구 판매사업을 시작해 미국에서 가장 큰 가구 총판업체로 키워냈다. 물건을 대량으로 매입해 원가를 낮추고 그만큼 싸게 파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버핏이 소개한 일화에 따르면 공급업체들이 자기네 물건을 너무 싸게 판다며 소송을 걸 정도였다고. 소송은 바로 각하되고 판사마저 다음날 블럼킨 여사에게 찾아와 카펫을 사갔다고 한다. 버핏 왈 블럼킨 여사와 경쟁하느니 차라리 그리즐리 곰과 씨름을 하겠다고 할 정도로 탁월한 사업가였다. [20] 어찌나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지 CEO 찰스 허긴스가 1987년에 한번 사탕 종류 100가지를 유지하고자 14개를 없애버리자 그 중 하필이면 2개가 인기 상품이라 온갖 욕설과 저주가 담긴 분노한 소비자들의 편지가 날아들어와서 결정을 철회하고 소정의 상품과 함께 사과 편지를 발송해야 했다. # [21] 약 460조여 원 [22]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 사이의 괴리를 통해 무이자대출 효과를 보며 현금을 굴리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Float'라고 부른다. [23] 전자 비중이 더 높아서 부채비율이 100%를 밑도는 정도로 펀드 자산이 구성되어 있다. [24] #2023년 6월 포트폴리오 목록, #포트폴리오 시각화 사이트1, #포트폴리오 시각화 사이트2 [25] 지분 12.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2대주주인 자산운용사 뱅가드그룹 블랙록의 지분을 합친 비율과 비슷하다. [26]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운영하기 전 버핏투자조합을 운영하던 시절부터 투자했었던 인연이 깊은 회사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들어와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매수하기 시작했으나 CEO 제임스 로빈슨이 무리하게 본업과 관련이 비교적 적은 회사들을 인수합병 하던 시기라 오직 우선주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하비 골룹이 CEO로 임명되고 " 프랜차이즈"와 "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며 무형자산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실적이 좋지 않은 부서들을 정리하기 시작해, 높은 자기자본이익률과 잉여 현금 흐름을 복구하고 자사주 매입도 적극적으로 하는 등 주주환원에 만전을 기하자 1994년에 우선주는 보통주로 전환하고 이후 추가 매수까지 해서 쭉 들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전체 지분의 20.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27] 지분 13.4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28] 버카디아 커머셜 모기지 LLC를 50:50 합작으로 설립한 바 있다. [29] 2017년 IBM 지분 매각 사실을 알린 이후 꾸준히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늘린 결과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의 50%에 달하는 금액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버크셔는 뱅가드그룹 블랙록에 이은 애플의 3대주주로 올라섰다. 막대한 현금창출 능력을 가졌으며 현금의 상당수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기 때문에 기술주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이 테크주를 꺼리고 가치투자 방식을 사용하는 버핏의 마음에 들어왔을 것으로 보인다. [30] 지분 9.2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31] 2022년 4월. HP의 주식을 대거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됐다. # [32] 8.7%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2023년 2분기 보유 비중을 줄였다. [33] SSL 인증서로 유명하다. [34] 닷 컴 버블이 터진 후 스톡옵션을 장부에 비용으로 반영하기로 결정한 제프 베이조스를 칭찬하며 사실상 쓰레기 채권 등급을 받은 저평가된 아마존 전환사채를 2001-2002년에 대량 사들여 쏠쏠한 수익을 봤다. 2019년 주주총회에서 아마존닷컴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35] 기술주 투자를 매우 꺼리는 버핏의 투자로 화제가 되었다. 2020년 9월에 상장될 때 투자했는데 버핏이 IPO에 투자한건 1956년 포드 이후로 처음이라고 한다.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스노플레이크 CEO 프랭크 슬루트먼이 밝히길 사실 투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GEICO의 CEO를 지내고 있고 그동안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스노플레이크를 사용한 경험이 있어 그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 부관 토드 콤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성향 변화 시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보통 토드 콤스 같은 부관들이 여기저기 정찰해보면서 소규모 투자를 해본 뒤 버핏이나 멍거의 마음에 들면 대량 매입하는 단계로 나아간다. 애플도 이런 식으로 소규모 투자가 이루어졌다가 저평가 되었을 때 즈음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36] 옥시덴탈과 일본 종합상사, BYD 등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해외 업체들을 포함시킨 액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버핏의 90번째 생일 날 첫 투자 소식을 밝혔고, 내셔널 인뎀니티를 통해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이토추, 마루베니에 각각 7.4%까지 지분을 늘리게 되었다. 장기투자할 예정이며 주가에 따라 9.9%까지 지분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초저금리 엔화 장기 채권을 발행하여 환리스크를 피하고 자금을 조달해 순자산가치 이하의 가격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일 배당 만으로도 바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주식을 사들였다. [37] BYD는 MidAmerican Energy의 자금으로 2008년 2억 2,500만 주를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2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2022년부터 거듭 매도하기 시작하여 2023년 2분기 기준으로는 지분 8%만 남겨두고 있다. 해당 투자건은 찰리 멍거의 아이디어였다고 주주총회에서 언급되었다. [38] 2013년 브라질 사모 펀드인 3G 캐피털과 하인즈를 공동 인수한 뒤 2015년 크래프트와 합병했다. 2018년 기준 80달러 선이였던 주가가 그후 2019년까지 1년 약간 넘는 기간동안 60% 가까이 폭락하면서 실패한 투자로 남게 되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60%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2023년 2분기 자본이익 2억 6,500만 달러와 배당금 1억 3,000만 달러를 수령했다. [39] 2019년 우선주를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했으나, 얼마 가지 않은 2020년에 이를 전부 팔아버렸다. 인연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2021년 유가가 폭등하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매도 당시 주가의 3배로 오른 보통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후 2022년에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의 허가를 받고 지분 50%까지 인수할 계획을 공표했다. 2023년 주주총회에 의하면 경영권을 가져갈 생각은 없다고 한다. 2023년 2분기 자본이익 2억 3,400만 달러와 배당금 3,600만 달러를 수령했다. [40]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과 50:50으로 합작 설립한 상용 부동산 솔루션 업체 버카디아 커머셜 모기지 LLC의 지분 50%. [41] 트럭 정류장 업체인 파일럿 트레블 센터는 2023년 1월 82억 달러에 지분 41.4%를 인수하며 기존 지분 포함 80%의 지분을 보유함에 따라 지분법이 아닌 직속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42] 지분의 20% 이상을 보유하여 경영권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 [43] 도널드 그레이엄은 경영인으로 성장하는 동안 버핏에게 경영 수업도 받게 된다. [44] 나머지 8%는 월터 스캇 주니어가 보유하고 있다. [45] 석탄, 풍력 발전, 천연가스 위주. [46] 매출 90% 이상이 주유 매출이다. [47] 파일럿 코퍼레이션이 나머지 20%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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