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4880><colcolor=#fff> 다쏘 그룹 Dassault Group Groupe Industriel Marcel Dassa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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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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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29년 ([age(1929-01-01)]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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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기업집단.2. 상세
주력 분야는 다쏘항공으로 대표되는 항공기제조와 방위산업이며, 그외에도 설계/생산/관리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도 매우 크다. 대한민국에는 보통 전투기 미라주 시리즈와 라팔 덕분에 방위산업체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방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집단이다.FX사업 등 한국 내 공식활동에서의 한글명칭으로는 '다쏘'를 사용했다. 과거 몇몇 책에서는 다설트라는 영어 발음으로 실려있다.
3. 계열사
다쏘 그룹은 '그룹 다쏘(Groupe Dassault)'라는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3.1. 다쏘 항공(Dassault Aviation)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ff {{{#!folding 다쏘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000,#e5e5e5 |
민항기 | ||
머큐리 | |||
군용기 | |||
전투기 | 1세대 | 우라강 · 미스테르 I/II/III · 미스테르 IV | |
2세대 | 쉬페르 미스테르 · 에탕다르 IVM | ||
3세대 | 미라주 III · 미라주 F1 · 미라주 G8 | ||
4세대 | 미라주 2000 · 미라주 4000 | ||
4.5세대 | 라팔 | ||
6세대 | FCAS | ||
폭격기 | 미라주 IV | ||
공격기 | 미라주 V · 쉬페르 에탕다르 | ||
정찰기 | 에탕다르 IVP · 미라주 IV | ||
대잠초계기 | 아틀란틱 | ||
무인기 | 다쏘 뉴론 | ||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 |
홈페이지
미라주 시리즈라는 걸출한 베스트셀러 전투기를 제작한 곳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공군력 강화에 소홀했다가 삽시간에 제공권을 빼앗긴 조국의 패망을 목격한 프랑스 기술자 마르셀 블로흐(Marcel Bloch)가 전후에 프랑스의 공군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하면서[1] 다쏘의 장대한 역사가 시작된다.[2]
마르셀 블로흐는 뒤에 자신의 성을 다쏘[3]로 바꾸게 되는데, 이것이 회사의 이름이 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아무튼 미라주 시리즈로 프랑스 전투기의 화려한 부활과 최고의 전성기를 이뤄낸 다쏘는 1960~70년대까지 미라지 5 시리즈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Teen 시리즈', 즉 F/A-18, F-16, F-15, F-14라는 걸출한 미제 전투기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흔들리는 상태에 놓였다. 또한 유로파이터 타이푼 개발 초기에도 참여했지만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결국 독자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라팔을 제작하게 된다. FX 사업으로 인해 한국에 대단히 악감정을 가지게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후
- 우라강
- 미스테르 II
- 미스테르 IV
- 쉬페르 미스테르
- 쉬페르 에탕다르
- 미라주 시리즈
- 라팔
- 크피르 - 이스라엘 IAI에 기술 협력.
- 다쏘 뉴론
-
아틀란틱
대잠초계기 - 냉전 시기 꽤 많이 팔렸으나, 현재는 생산중지 상태. 이 기체도 1990년대 초반 한국의 대잠초계기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록히드의
P-3에 물먹고 떠났다.
FX사업의 서막이었던건가...그 얼마 뒤에 생산라인 폐쇄 크리...
1970년대에 독일의 도르니에와 손잡고 고등훈련기 겸 경공격기인 Alpha Jet도 개발하였다.
민항기도 제작했다. 물론 처음에 좀 잘 나가나 싶다가 쫄딱 망했지만.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2017년 대한민국 공군은 다쏘의 비즈니스 제트기 팰콘 2000에 영상, 신호, 전자 정찰장비를 탑재한 정찰기 두대를 도입한다. 항속거리와 체공시간 등 성능도 부족[5]하고 탑재 기기도 노후화된 금강, 백두정찰기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해당기사
팰콘2000을 해상초계기로 개조한 팰콘2000 MSA를 일본 해상보안청에 판매했으며, 본격적인 대잠초계기 팰콘2000 MRA로 여러나라에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독불 합작 차세대 항공 전투 시스템인 FCAS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3.2.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 SolidWorks 시리즈
- CATIA 시리즈
3.3. S.A.B.C.A(우주항공분야)
3.4. 소지테크(Sogitec, 그룹 내 물류분야)
3.5. 피가로(Figaro, 미디어/스포츠 분야)
프랑스의 일간 신문으로 세계적으로도 권위 있는 일간지로 꼽히는 르 피가로(Le Figaro)를 발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3.6. 다쏘 이모빌리에르(Dassault Immobiliere, 부동산분야)
3.7. 아트큐리얼(Artcurial, 미술품 관련 경매분야)
3.8. SVE(Social of Vehicle Electronics, 전기자동차 솔루션 분야)
[1]
전쟁 전에도 블로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항공기 설계사중 하나였지만, 본인이 전쟁 중 나치에게 협력을 거부했던데다가 아내가 유대인인 바람에 부헨발트 수용소에 수감되어 고문당해야 했다. 블로흐는 1945년 부헨발트에서 해방되어 귀국하였고 파리에 인질로 잡혀있던 아내도 무사히 풀려났지만, 그 와중에 너무 심하게 고문당한 탓에 당시 의사들이 블로흐에게 앞으로 오래 못 살테니 주변을 정리하라고 당부했을 정도. 물론 그래놓고 1986년까지 살은게 함정이지만
[2]
엄밀히 말하면 다쏘 항공은 블로흐의 두 번째 회사다. 블로흐의 첫 회사는 족보가 좀 긴데, 1930년 항공사 국유화 정책에 따라 SNCASO(Société nationale des constructions aéronautiques du sud-ouest)로 국유화되었다 이후 다른 국영회사들을 재정리하며 쉬드 아비아시옹으로 다시 합쳐졌고, 후에 노르드 아비아시옹과 함께 아에로스파시알로 다시 합쳐졌다. 프랑스는 소련의 설계국 시스템처럼 항공기 제작사들을 국유화하며 6개 지역별로 묶었는데, 이를 나중에 효율성 증대를 위해 남북 2개 지역으로 나누고, 이 둘을 단일 회사인 아에로스파시알로 합치느라 족보가 좀 지저분해 진 것. 훗날 아에로스파시알이 유럽 단위로 합쳐지면서 지금의
EADS가 된다.
[3]
영어의 Assault 정도의 뜻을 가진 말이다. 이는 그의 형제중 한명이 레지스탕스 코드명으로 쓰던 것인데, 그 형제는 이 단어를 전차를 뜻하는 Char d`assault에서 따와서 다쏘라는 코드명을 썼다 한다.
[4]
참고로 이 팰콘 계열기는
비즈니스젯 최초로 애프터버너를 장착, 테스트한 전적이 있다.
[5]
호커800xp 비지니스 제트기에 영상/신호 수집장비를 탑재한 금강정찰기, 백두정찰기는 도입때부터 턱없이 좁은 실내공간과 체공시간 부족때문에 공군에선 불만이 많았다. 이런 함량미달의 기체가 들어온건
린다 김의 전방위 로비 때문. 당시
국방장관이 미모의 여성 로비스트의 몸로비에 낚여서 지금도 회자되는 린다 김 사건이 바로 이 금강, 백두 정찰기 도입에 관련된
방산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