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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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지 시각 2023년 6월 23일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를 상대로 반란을 개시한 이후 경과를 날짜별로 정리한 문서. 날짜의 기준은 한국 시간 기준이다.2. 발발 이전 상황
한국시간으로 2023년 6월 24일 새벽 4시(현지시간 6월 23일 밤 10시), 러시아의 PMC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의 미사일 공격으로 바그너 그룹의 용병 기지가 소멸했고 2000명의 용병들이 사망했다.", "우리 젊은이들을 파괴하고 수만 명의 러시아 군인의 생명을 앗아간 사람들은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을 통해 명분을 밝히고 러시아 국내에서 내란, 사실상 쿠데타를 일으켰다.( #)( 프리고진의 음성 성명의 한국어 번역본) 다만 프리고진은 이에 대해 쿠데타가 아닌 '정의의 행진'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쟁이 아닌 '특수군사작전'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쇼이구가 "우크라이나 측의 미친 침략과 나토 블록 전체와 함께 우리를 공격하려는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러시아인과 푸틴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푸틴 대통령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크렘린궁의 협상 의지가 있었다면 협상에 동의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
바그너 그룹의 선전포고를 들은 러시아 정부는 프리고진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그를 반역죄로 체포 명령을 내렸다. #
BBC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가 바그너 그룹이 주둔한 후방 캠프에 로켓 공격을 했다. 우리를 배신했다, 따라서 우리는 쇼이구의 축출이 주 목표다. 러시아군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물러나 달라. 이는 쿠데타가 아니라 정의의 행진이다. 군 수뇌부가 행하고 있는 악을 중지시켜야 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이유는 없었으며 전쟁은 재앙이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프리고진은 이전부터 쇼이구를 비롯한 군 수뇌부가 권력욕에 눈이 멀어 푸틴을 속여 전쟁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며 대립각을 보여왔다. #
반란 일으킨 직후에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로스토프나도누로 병력을 이끌고 진군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으며 이에 맞서 러시아 정부는 모스크바의 방어령을 선포했다.
3. 왜 로스토프나도누로 갔는가?
로스토프나도누는 남부 연방관구 대표부 소재지이자 남부군관구 소재지로 러시아 남부의 최대 거점이고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러시아군의 물자와 병력들은 사실상 로스토프나도누를 필수적으로 경유해야 할 상황이다.따라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문제가 생기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군의 보급계획이 차질을 빚게 되며, 프리고진은 이것을 노리고 로스토프나도누 일대부터 장악해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러시아군 전체를 인질로 삼는 협박 수단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초기에는 제기되었지만 사태가 하루만에 종료된 지금은 사실무근으로 보인다.바그너 그룹이 주둔했던 도네츠크 지역에서 최단 거리로 러시아로 진입하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도시가 로스토프나도누이고,이곳에 남부군관구 본부도 있어서 만약 프리고진이 처음부터 협상을 목표로 했다면 러시아 정부와의 협상창구가 필요한데 그 대상으로 남부군관구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프리고진이 로스토프나도누의 남부군관구 본부에 도착해 러시아 국방차관 유누스베크 예브쿠로프 상장 등 러시아군 측과 협상했다. #
그나마 확률이 있다면 추측상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장악함과 동시에 척살 대상인 발레리 게라시모프를 제거하려고 갔을 가능성이 높다. 반 당시 게라시모프는 로스토프나도누의 남부군관구 사령부에 있었기 때문. 쇼이구 숙청까진 힘들더라도 게라시모프를 숙청하고 남부를 장악한 후, 쇼이구의 부정을 고발하여 푸틴의 지지를 얻고 그를 숙청시키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꿈꿨을 확률이 높은 셈. 설령 쇼이구 숙청이 실패하더라도 게라시모프 숙청에 성공한다면 중도파이자 자신들에게 지원을 잘 해준 수로비킨이 다시 총사령관에 앉을 확률이 높으므로[1] 자신이 주장하던 '온전한 보급'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푸틴은 애초에 바그너 그룹을 견제할 심산으로 쇼이구 산하 군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으니 당연히 프리고진을 지지할리가 없었고, 정작 게라시모프도 붙잡히지 않은지라 1차로 계획이 꼬인데다, 푸틴이 미친게 아니라면 자신이 앉힌 사령관을 무단으로 숙청시킨 프리고진을 지지할리도 만무하므로 결과적으로 정말로 저 목표로 로스토프나도누로 갔다면 계획부터 틀려먹은 셈이 되었다.[2]
4. 경과
아래 서술된 각 날짜별 정보는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현재 BBC, CNN, 영국 국방부, 주러 한국대사관 등 제도권 출처에서는 바그너 그룹이 일부 지방정부, 지방 군관구 건물을 장악하고 일부는 고속도로로 이동하거나 정부군과 무장 대치하는 정황은 확인했지만 직접적인 교전이나 도시, 지역 전체에 대한 점령 주장은 정황 증거가 극히 제한적이라 검증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포브스도 현재 러시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SNS를 참고할 수는 있지만 믿으면 안 된다며 SNS에서 제기되는 주장은 사진 출처가 있더라도 신뢰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바그너 진군속도 체감
4.1. 6월 24일(반란 발발)
- 바그너 그룹 지휘관협의회가 러시아 국방부에 선전포고했다. #
- 러시아 연방군이 바그너 그룹 캠프를 공습했다는 주장이 있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바그너 그룹의 본부가 러시아군 특수부대의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모스크바 시내에 장갑차가 집결하고 있다. #
- 모스크바 근처 로스토프에서 러시아군의 공격헬기가 목격되었다. #
- 러시아 공군의 Il-22 1기가 바그너 그룹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한다. #
- 모스크바 내의 경계 조치가 강화되었다. #
- 바그너 그룹이 로스토프나도누에 도달했고, 폭발음들이 들려오고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현재 BBC와 CNN은 진위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 바그너 그룹은 로스토프나도누 진입 과정에서 아무런 저항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국가근위대와 FSB가 바그너 그룹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무시했다는 주장이 있다. #
- 로스토프나도누의 라이브 카메라가 전부 차단되었다. #
- 러시아 연방군의 총참모장인 발레리 게라시모프가 바그너 그룹에 폭격을 지시했으나 파일럿들이 명령에 불복종해 폭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프리고진이 주장하며 "폭격 명령을 거부한 파일럿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 CNN의 보도에 따르면 폭격명령이 민간인 차량들 사이에 섞여 모스크바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바그너 그룹을 무차별적으로 타격하라는 명령이었다고 프리고진은 주장했다. #
- 로스토프나도누 중심부에서 러시아 국가근위대 소속 BTR-82A와 GAZ 티그르가 목격되었다. #
- 영국 외신 기자 표트르 자우어에 따르면 세바스토폴[3] 시장은 "나도 여러분처럼 잠 못 자고 계속 뉴스 피드를 갱신하며 정보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
- 일부 러시아군이 바그너 그룹에 합류했다는 주장이 있다. #
- 로스토프나도누 인근에서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정규군간의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총격영상, 헬기의 공격영상이라고 주장되는 영상이 올라왔으나 현재 BBC와 CNN은 진위를 확인하지 못했다. #
- 러시아 국가근위대 중앙군관구의 장교들이 긴급소환명령을 받고 부대에 도착했다. #
- 바그너 그룹은 계약이 만료된 전 대원들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OSINT 계정 라이브맵에서 바그너 그룹이 로스토프주 대부분을 장악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중부 및 동부 유럽의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사 비셰그라드24의 트위터 계정에서 바그너 그룹 병력 3만 명이 로스토프나도누로 쇄도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 #
- 바그너 그룹으로 추정되는 병력이 로스토프나도누에 진입해 로이터에 의해 내무부 지부로 확인된 건물을 포위하였다. # # 바그너 그룹으로 추정되는 병력들은 로스토프나도누의 남부군관구 본부 뿐만 아니라 FSB 지부, 로스토프주 행정부, 구 내무군 건물, 부됸놉스키 경찰서등을 장악했다는 주장이 있다. #
- 타스 통신이 우크라이나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이어지는 도시 타간로크로 향하는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군 헬기가 로스토프나도누 입구에서 격추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
- 보로네시주 파블로프스크에서 총격전이 진행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 우크라이나 전선의 일부 러시아군이 프리고진의 명령을 받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이 주장에 따르면 해당부대에서 쇼이구와 게라시모프의 명령을 받는 지휘부들이 제거되고 있다고 한다. #
- 로스토프주의 한 여성은 로스토프주에 있는 군인들이 자신들이 PMC 바그너에 속해 있음을 그녀에게 확인해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
- 러시아 육군 제254차량화소총연대에 잠입한 반정부 조직 요원의 주장에 따르면 부대 내에서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군인들을 무장해제 후 구금하고 있다고 한다. #
- 프리고진은 러시아 연방군과 경찰이 우리에게 합류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60-70명의 러시아군이 합류했다고 한다. # #
-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로스토프나도누의 러시아 남부군관구 본부에 도착해 러시아 국방차관 유누스베크 예브쿠로프 상장, 블라디미르 알렉세예프 중장 등 러시아 국방부 측과 협상했다. # 한편 프리고진이 척살대상으로 삼았던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프리고진이 로스토프에서 주장한 바에 따르면 로스토프나도누에 머물고 있다가 프리고진이 로스토프나도누에 오자 도주했다고 한다. # # 프리고진은 또한 러시아군의 하루 사상자가 러시아 최고 사령부가 주장하는 것보다 3~4배 많으며 하루에 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난다고 주장했다. #
- 모스크바는 차단, 화물 및 자동차 검사를 시작한다고 한다. #
- 비셰그라드24 트위터 계정은 러시아군의 헬기가 3기째 바그너 그룹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보안요원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바그너 센터에 진입해 수색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4]
-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은 로스토프를 봉쇄할 것이며 게라시모프와 쇼이구를 사로잡기 위해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모스크바로 진군하는 바그너 그룹 차량 수십대가 목격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바그너 그룹은 자신들이 보르네시주로 진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국방부는 바그너 용병들에게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에 속지 말고 항복하면 안전을 보장해 주겠다고 성명을 냈다. #
- 이고르 크라스노프 검찰총장이 공식적으로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대해서 무장 반란 혐의로 체포 명령을 내렸다.
- 180명의 러시아 군인들과 보안 관리들이 바그너 그룹의 행동에 간섭하기를 거부하고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했다고 주장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
- 러시아 정부는 모스크바와 바그너 그룹이 진격하고 있는 보로네시에 대테러작전을 발령했다. #
-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은 무장 반란 상황을 국가와 국민의 뒤통수를 찌르는 배반자들이라고 언급했으며 그들은 패배와 항복을 향한 반란으로 러시아를 밀어 붙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생방송이 아닌 녹화 영상을 통해 연설했다. # 연설에서 푸틴은 "반역에 직면해있다"며 우리의 답은 가혹할 것이며 국민 안전을 위한 싸움에 모든 병력이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반란 가담자 모두 처벌할 것이며 처벌은 가혹할 것이니 즉각 중단하라고 연설했다. # 또한 현 상황을 1917년 적백내전의 재림이라고 언급하였다.
- 한편 바그너 그룹은 푸틴의 이 연설에 대해 텔레그램으로 당신이 해 준 것이 무엇이냐며 야유를 보냈다. #
- 한편 바그너 그룹에서 푸틴은 잘못된 선택을 했다! 이제 새 대통령이 필요하다! 라는 구호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 러시아군의 형벌부대 슈토름-Z가 프리고진 지지를 선언했다. #
- 바그너 그룹 선봉부대가 모스크바와 로스토프의 중간지점인 보로네시에 진입했으며 계속 모스크바로 진격 중이라는 바그너 그룹의 주장을 보도한 뉴스가 나왔다. #
-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 방면 뿐만 아니라 볼고그라드, 크라스노다르 방면으로도 진격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 연방군이 로스토프주로 진격하면서 로스토프주에 남은 바그너 그룹 전투원들이 방어 태세에 들어갔다. #
- 러시아 항공우주군이 바그너 그룹에 폭격을 가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의 군사 전문가이자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및 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방장관인 이고르 기르킨이 본인의 사형 문서에 서명했다며 그를 공격할 뜻을 내비쳤다. #
- 바그너 그룹이 대공미사일로 러시아군의 항공기를 요격하는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또한 바그너 그룹은 보르네시에서 러시아군의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올렸다. # 바그너 그룹은 격추된 헬기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본인들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또한 Su-25 공격기의 격추 사진이 올라왔으나 정말 이날 격추한 것인지는 파악하기 어렵다. #
- 바그너 그룹이 병력을 이끌고 보로네시 부투르리노프카 공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동영상을 올렸다, #
- 바그너 그룹이 부투르리노브카 도심에 진입했다. #
- 러시아 항공우주군이 보로네시에서 모스크바로 통하는 M4(E105) 고속도로에 갇혀있는 민간인을 공격하는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 러시아 정부가 모스크바 남쪽 오카강의 다리를 폐쇄했다. #
- 체첸 공화국 수반 람잔 카디로프가 체첸 부대는 바그너 그룹을 제압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군 편에서 참전할것이라고 밝혔다. # #
- 바그너 그룹의 콘보이 일행이 보로네시 북부를 지나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 바그너 그룹의 대원 한 명이 프리고진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처형되었으며 프리고진은 뺨에 깊은 상처를 입었으나 무사한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다. #
- 모스크바에 러시아 연방군이 집결하는 영상이 촬영되었다. # 해당지역은 모스크바 남쪽 세르푸호프로 모스크바 남쪽을 흐르는 오카강의 북안이라고 한다.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바그너 그룹에 합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 이고르 기르킨이 바그너의 대공무기로 러시아군의 Mi-8 헬기가 격추되었음을 주장했으며, 조종사들은 탈출했다고 한다. # 러시아 공군과 연줄이 있는 텔레그램 채널 파이터봄버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공군의 Mi-8 전자전기 2대와 Mi-35를 격추했다고 한다. # An-26(또는 Il-22) 수송기의 격추 또한 주장됐다. # # CNN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현재 보로네시에서 Mi-8 헬기 한 대가 하드 랜딩 했고 조종사는 생존했다며 군사 장비 1대 손상만 발표한 상태다.
- 로스토프주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었던 발레리 게라시모프가 로스토프주 탈출에 실패했으며 그의 행방을 바그너 그룹의 수색부대가 추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바그너 그룹이 An-26 수송기를 격추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PMC 호송대가 이동하던 보로네시 주의 보구차르에서 고폭탄의 영향으로 연기가 난 것으로 주장되는 사진도 게시되었다고 한다. #
- 러시아 지방정부 수장들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
- 러시아 밀리터리 블로거 워곤조의 언급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선의 러시아군은 자포리자주에서 공세를 시작했다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이 그 누구가 와도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사항전의 성명을 발표했다. #
- 프리고진은 자신들의 행동을 반역이라 지칭한 푸틴의 주장은 틀렸다고 비난했다. 또한 푸틴의 "배신" 이란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하며 러시아를 위한 애국적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 #
- 보로네시에서 러시아군의 헬리콥터가 하나 더 격추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보로네시에서 M-4 고속도로를 타고 모스크바로 향하는 바그너 그룹의 기계화보병, 기갑 부대의 모습이 촬영되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
- 보로네시주 베르크니 모몬 마을에서 총성과 폭발이 들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로스토프나도누 주민들이 밖으로 나와 도시를 점거 중인 바그너 그룹에 항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보로네시에서 유류고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Ka-52가 유류고를 폭격했다고 주장되는 영상이 나왔다. # #보로네시 동부로 위치가 확인됐다. # 주지사가 화재 발생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화재가 진화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유류고 위에서 플레어를 터뜨리는 바람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
- 모스크바로 진군하는 바그너 그룹이 리페츠크주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 이고르 기르킨 또한 해당 사실을 주장했다. #
- 로스토프주에서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 소속의 차량이 여럿 목격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모스크바는 포위 공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찰과 군대에 의해 사실상 고립되어 있다고 한다, 민간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었으며 고속도로의 모든 출구에는 무장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예비 및 국경 지역에 남아 있던 모든 군사 장비가 모스크바로 철수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
- 러시아군이 모스크바 인근에 참호를 파기 시작했다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
- Oryx는 은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정부군의 장비 손실량을 오픈소스를 통해 기록하고 있다. # 이 자료에 따르면 반란 첫날 바그너 그룹은 장비 하나만 잃었지만 러시아는 6대의 장비를 잃은것으로 계산되었다. 이후 3대의 헬기 손실을 추가했다.
- 보로네시의 주차장에 포탄이 떨어지는 장면이 찍혔다. #
- 반란이 16시간이 지난 후에도 푸틴은 크렘린궁에서 직무를 보고 있다고 한다. #
- 라트비아가 보안을 강화하고 러시아인들에 대한 입국을 금지했다. #
- 프리고진은 리페츠크 지역의 많은 러시아 연방군이 자신에게 호응해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바그너 그룹에 합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텔레그램에 전직 바그너 그룹의 베테랑들은 프리고진의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며 바그너 그룹 베테랑들이 반란에 가담하라는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
- 보로네시에서 바그너 그룹의 스트렐라-10M이 러시아군의 Ka-52에 사격을 가했다. # #
- 로스토프나도누의 남부군관구 본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 #
-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바그너 그룹이 TM-62 대전차지뢰들을 설치중이다. #
- OSINT 계정 지오컨펌드는 '우리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최대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
- 로스토프나도누 외곽에 압티 알라우디노프가 이끄는 아흐마트 스페츠나츠가 배치되었다. # #
- 애초에 바그너 그룹에게 탄약이 없다는 것이 거짓말이며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포탄 경고는 반란 계획을 위한 연막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바그너 그룹의 제1돌격대와 제7돌격대는 최소 두 달 동안 맨패즈와 재블린을 저축했다고 한다. #
- 리페크에서 바그너 그룹은 반란에 동조하는 러시아군과 합류했다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의 선봉대가 리페츠크주의 옐레츠를 통과하여 모스크바까지 390㎞를 남겨두었다고 한다. #
- 푸틴은 크렘린에 있으며 정부 구성원과 회의를 갖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
- 러시아 밀블로거 Rybar가 짧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바그너 부대는 모스크바에서 약 350㎞ 떨어진 리페츠크 주 옐레츠에 도달했으며 Rybar는 바그너 그룹이 최소 150대에서 최대 400대의 장비/차량을 끌고 모스크바로 돌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모스크바로 가는 길목에 방어선을 서둘러 구축하고 있으며 러시아 수도 인근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폭파할 계획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
- 바그너 그룹이 로스토프나도누의 교도소를 점거해 경비병들을 무장해제하고 죄수들을 석방했고, 석방된 죄수들 중 일부는 바그너 그룹에 합류했다는 주장이 있다.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주둔 바그너 그룹이 계속해서 로스토프주에 집결하고 있으며 차량 중에는 T-72B3 전차를 볼 수 있다고 동영상이 나왔다. #
- 바그너 그룹 선견대가 툴라에 진입해 있다는 지역민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도 아직 바그너 그룹은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은 채로 진격하고 있다고 한다. #[5] 툴라는 모스크바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지만, 툴라 조병창을 위시한 방위산업체들이 밀집한 곳이다. 여기에서 무기를 보급하고 갈 수도 있다.
- 러시아 정부는 무장한 경찰들을 M-4 고속도로 입출구에 집결시키는 중이라고 한다. #
- 푸틴에 대항하는 러시아의 군사 반란에 가담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시리아에서 임무를 떠나는 바그너 그룹 병사들에 대한 보고가 들어온다고 비셰그라드 24가 주장했다. #
- 푸틴은 계엄령을 어기는 자는 30일간 구속할 수 있다는 법안에 서명했다. #
- 러시아군의 Ka-52 헬리콥터가 바그너 그룹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
- CNN이 앞으로 24시간안에 러시아의 운명이 결정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러시아가 너무나도 약해졌기에 프리고진에게 당하는 것이라고 니콜라이 2세와 러시아 혁명을 언급하며 지금은 러시아의 시대가 바뀔수 있는 상황이고 설령 푸틴이 막는다고 해도 푸틴은 결코 이전 수준의 영향력을 회복하지 못할것이라고 단언했다. #
- 바그너 그룹의 호송대는 러시아가 바그너 그룹을 저지하기 위해 설치한 차폐선을 그대로 격파한 채 전진하고 있다. #
- 한국시간 22시 49분경, 바그너 부대는 모스크바의 요새화된 문에서 불과 70㎞, 크렘린에서 141㎞ 떨어진 오카강 다리를 성공적으로 건넜다는 주장이 트위터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
- 모스크바 시내에서 방어 병력의 전개가 시작되었다. #
- 아흐마트 스페츠나츠가 로스토프나도누 돌입을 시도했다. # 이제 반란의 향방은 로스토프나도누와 모스크바 중 어디가 먼저 점령 되느냐에 달리게 되었다.
- 비셰그라드 24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로 향하는 첫 번째 도로 장벽을 허물었다고 전해진다. #
- 한국 시각 23시, 바그너 그룹이 이제 막 모스크바 주로 진출했으며, 모스크바 시에서 2시간 거리인 지점에 도착했다. #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 G7) 및 유럽연합(EU) 측과 전화로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 비셰그라드24의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종식과 푸틴의 퇴진과 민주주의 확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시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
- 로스토프나도누 기차역에 대피하려는 시민들이 집결했다고 한다. #
- 푸틴은 계약에 따라 복무하는 죄수징집에 따른 법률에 서명했다. #
- 로스토프주에서 정체현상으로 길바닥에 서버린 아흐마트 스페츠나츠의 트럭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
-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한 지 하루도 안 돼 진군거리 1000㎞를 돌파했다. 해당 도로는 막히지 않았을 때 차량으로 12~13시간 정도는 걸리므로 사실상 진격하면서 저항을 거의 받지 않았다. 사실일 경우 이것은 유사 이래 가장 빠른 육상군 진군속도이다. 또한 전차는 HET에 올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지금 바그너 그룹이 반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들은 모스크바에 도착하기 전까지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며 러시아 정규군 내에 내통자가 있다는 것이다.
- 러시아 군이 자국 영토 보로네즈를 향해 무차별 포격을 개시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
- CNN 보도에 의하면,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푸틴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지지의사를 전달하였다. # 한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도 푸틴이 도움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이란은 오늘 일찍 지원 불가 의사를 밝혔다는 주장이 있다. #
- 푸틴이 모스크바에서 벗어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고 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
- 바그너 그룹이 핵 저장고 점령을 준비중이라는 주장이 올라왔다. #
- 푸틴은 프리고진을 죽이고 싶어하며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척결하는 모든 바그너 그룹의 전사들을 사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 지도부는 바그너 그룹을 극단주의 및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는 방어 태세를 갖추기 위해 모스크바 근교에서 차량으로 도시 진입로를 막고 도로를 파헤쳐 진로를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리페츠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 모스크바 주변에서 군·경 병력이 기관총 진지를 구축 중이다. #
- 우크라이나 전 내무부차관은 소식통을 통해 푸틴이 발다이에 있는 벙커에 친지들과 숨어있다고 주장하였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에 따르면 일리야 투마노프는 SNS에 게시된 추락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분석한 결과 해당 항공기가 러시아 공군의 항공 지휘소인 Il-22M11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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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은 바그너 그룹의 반란이 너무 급박하게 전개되고 프리고진이 이런 식으로 나올줄은 몰랐기 때문에 매우 당황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서방은 함부로 개입했다가는 러시아 정부가 내정간섭으로 여길까봐 관여하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
- 미타예브스키의 회전다리는 이동을 저지하기 위해 다리를 회전시킨 상태로 멈추었다. #
- 프콘탁테가 바그너 그룹의 공식 그룹을 차단했다. # 바그너 그룹의 공식 그룹(접속 불가)[6]
4.2. 6월 25일(반란 종료)
-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이 26일 월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시가전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모스크바 주 라멘스키(Раменский) 군[7]에서 바그너 그룹의 군 장비 호송대가 모스크바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 세르게이 소뱌닌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텔레그램에 언급했다고 BBC가 전했다.
- 모스크바 검문소에 장갑차와 AGS-30 자동유탄발사기가 설치되었다.
- 러시아 언론 감시 기관인 Roskomnadzor는 대테러 작전이 선포된 지역에서의 인터넷 제한을 발표했다.
- 러시아 국방부가 밤새 우크라이나 비행장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주장했다.
- 러시아군이 결국 모스크바 방어를 위해 우크라이나 최전선에 있던 군대를 후퇴시켜 여러 방향으로 모스크바로 보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모스크바의 여러 지역에서 디지털 TV 방송이 중단되었다.
-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인들이 버스와 덤프트럭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다고 한다.
- 프리고진과 러시아 정부 관리가 협상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한다.
- 로스토프의 러시아 남부군관구 사령부 근처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보로네시 주 인근에서 KA-52가 추락한 잔해가 발견되고 승무원이 전원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로스토프에 위치한 러시안 텔레콤 사옥에 바그너 그룹이 총격을 가했다.
- 모스크바로 진격하고 있는 바그너 그룹의 부대는 그 설립자인 드미트리 웃킨이 직접 이끌고 있다.
- 모스크바 시는 7월 1일까지 모든 대규모 야외 행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로스토프 기차역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렸으며 로스토프에서 버스 티켓의 판매가 중지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 영토에서 바그너 그룹이 이동을 중단하고 단계적 축소를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자는 내용을 제안하였고, 프리고진이 이를 수락했음을 벨라루스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 진격을 중단했으며 푸틴 대통령 또한 동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1 #2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바그너 그룹이 이제 군대를 돌리고 있다는 언급도 있었다.
-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 인원들에 대한 기소가 취소되고,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망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바그너 그룹 인원들 중 반란에 가담하지 않은 인원들이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할 것이라는 크렘린 대변인의 발표가 나왔다.
-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Українська правда)는 그동안 13~20명이 사망했다고 친러 오신트 소식통를 인용해 보도했다.
- 로스토프를 떠나는 차량 안의 프리고진이 한 시민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 바그너 그룹의 공동 설립자이자 지휘관인 드미트리 우트킨에 따르면 가까운 장래에 알렉세이 듀민이 국방장관으로 임명되고 세르게이 수로비킨 대장이 총참모장으로 임명될것이라는 정보를 크렘린과 가까운 텔레그램 채널에서 입수했다고 밝혔다. #
- 다나트 영국군 대장은 러시아가 벨라루스의 바그너 그룹을 이용해 키이우 점령을 다시 시도할수 있다고 밝혔다. #
4.3. 6월 28일
푸틴 대통령이 작전 참가자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바그너 그룹에 지출된 예산의 사용처를 면밀히 따지겠다며, 자산 몰수나 비리 혐의 적용을 암시했다. 한편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도 참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벨라루스가 바그너 그룹의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고 바그너 그룹의 쓰임새를 밝혔다. #5. 8월 23일
자세한 내용은 바그너 그룹 전용기 추락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8월 23일, 벨라루스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바그너 총수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전용기가 공중폭발과 함께 추락,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드미트리 우트킨을 포함한 탑승자 10명이 전원 사망했다. 러시아 정부는 그의 사망에 대해 따로 코멘트 없이 폭발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해 사고의 원인을 조사했으며, 이후 푸틴이 짤막하게 형식적인 애도를 남기기도 했다.
사고 후 러시아 공군 관계자가 '(반란 후) 두 달간 빠짐없이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며 꼭 자신들이 프리고진의 사망에 관여했다는 것처럼 들리는 트윗을 올렸고, 푸틴이 자신에게 도전한 인물들을 제거한 사례가 한두번이 아닌 만큼 푸틴과 러시아 정부가 이 사건의 배후로 강하게 의심받고 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러시아내 대부분의 수상쩍은 죽음 뒤에는 푸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투의 말을 남겼으며, 친 바그너 그룹 세력 중 하나인 '그레이 존'이 텔레그렘 계정에 러시아의 방공망에 의해 프리고진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결국 바그너 그룹 반란의 결말은 예상대로 프리고진의 죽음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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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바그너 그룹,( 바그너 묘지 · 바그너 센터 · 바그너 선), · 인터넷 연구소 · 콘코드 | ||
사건사고 | 바그너 그룹 반란,( 경과), · 바그너 그룹 전용기 추락 사고 | ||
참전 | 우크라이나 침공,( 바흐무트 전투 · 솔레다르 전투),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2022년 러시아의
[1]
당시 수로비킨은 우크라이나의 가을공세에 대비해 러시아군을 후퇴시키고 방어선을 온존시켜 호평을 받았으나, 러시아 정부의 바그너 그룹 견제를 위해 3개월만에 그를 총사령관에서 해임하고 게라시모프를 앉혔다는 카더라가 높았다.
[2]
오히려 모스크바보다 한참 먼 로스토프나두를 집결지로 정한 바람에 바그너 그룹이 진군하던 도중 이미 모스크바에 병력이 집결하고 수비준비가 완벽하게 끝나 프리고진 입장에선 뭘 해보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3]
크림반도의 주요 도시이며 군사적 요충지. 사실상 섬에 가까운 반도 지형이자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위치한 러시아의 연방시로 위치상
오데사와 매우 인접한 지역이라 전선 상황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4]
바그너 센터는 군사 기지가 아닌 단순 본부이자 사옥에 불과하기 때문에 러시아군 특수부대가 들이닥치면 단숨에 점령 가능했을 것이다.
[5]
이 속도대로라면 한국시간 25일 1시에 모스크바 인근에 도착한다.
[6]
"이 자료는 2023년 06월 24일자 러시아 연방 검찰총장실의 제27-31-2023/431-23 결정 및 러시아 통신정보기술매스컴관리국의 요청에 따라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차단되었다.
[7]
팔도의 라면 공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