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0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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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증명3. 활용4. 기타5. 관련 문서 몫미분(몫의 미분법, quotient rule)은 다음
유리함수의 도함수를 구하는 공식이다.
[math( \displaystyle \frac {f(x)}{g(x)} \; )](단, [math( \displaystyle g(x) \neq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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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분계수를 이용한 증명
함수
[math( \displaystyle F(x)=\dfrac {f(x)}{g(x)} \; )](단, [math( \displaystyle g(x) \neq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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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하여 그 미분 계수는
[math(\begin{aligned} \displaystyle F'(x)&=\lim_{h \to 0}\frac{F(x+h)-F(x)}{h} \\&=\lim_{h \to 0}\frac{1}{h} \left[ \dfrac{f(x+h)}{g(x+h)}-\dfrac{f(x)}{g(x)} \right] \\&=\lim_{h \to 0}\frac{1}{h} \frac{f(x+h)g(x)-f(x)g(x+h)}{g(x)g(x+h)} \end{al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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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결과의 분자에 [math(f(x)g(x))]를 빼고 더하면,
[math(\begin{aligned} \displaystyle F'(x)&=\lim_{h \to 0}\frac{1}{h} \frac{f(x+h)g(x)-f(x)g(x)-f(x)g(x+h)+f(x)g(x)}{g(x)g(x+h)} \\&=\lim_{h \to 0}\frac{1}{h} \frac{g(x)[f(x+h)-f(x) ]-f(x)[g(x+h)-g(x) ] }{g(x)g(x+h)} \\&=\lim_{h \to 0}\frac{ g(x) \dfrac{f(x+h)-f(x)}{h}-f(x) \dfrac{g(x+h)-g(x)}{h} }{g(x) g(x+h)} \\&=\frac{\displaystyle g(x) \lim_{h \to 0} \dfrac{f(x+h)-f(x)}{h}-f(x )\lim_{h \to 0} \dfrac{g(x+h)-g(x)}{h} }{\displaystyle g(x) \lim_{h \to 0} g(x+h)} \\ &=\frac{f'(x)g(x)-f(x)g'(x)}{[g(x) ]^{2}} \end{al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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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math(\displaystyle \left[ \frac{f(x)}{g(x)} \right]'=\frac{f'(x)g(x)-f(x)g'(x)}{[g(x) ]^{2}} \; )](단, [math( \displaystyle g(x) \neq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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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ath(f(x)=1)]이면 다음이 성립한다.
[math(\displaystyle \left[ \frac{1}{g(x)} \right]'=-\frac{g'(x)}{[g(x) ]^{2}} \; )](단, [math( \displaystyle g(x) \neq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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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math( \displaystyle F(x)=\frac {f(x)}{g(x)} \; )](단, [math( \displaystyle g(x) \neq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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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하여 양변에 [math(g(x))]를 곱하면,
[math( \displaystyle f(x)=F(x)g(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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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곱미분을 이용하여 [math(f(x))]의 도함수를 구하면,
[math( \displaystyle f'(x)=F(x)g'(x)+F'(x)g(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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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F'(x))]에 대하여 정리하면,
[math( \displaystyle \begin{aligned} F'(x)&=\frac{f'(x)-F(x)g'(x)}{g(x)} \\&=\frac{\displaystyle f'(x)-\frac{f(x)}{g(x)}g'(x)}{g(x)} \\&=\frac{f'(x)g(x)-f(x)g'(x)}{[g(x) ]^2} \end{alig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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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함수의 도함수를 구할 때도 쓰이지만 탄젠트 함수의 도함수를 증명할 때 용이하게 쓰인다. 자세한 것은
삼각함수의 도함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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몫미분을 미분계수의 정의로 다루기엔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아래처럼
곱미분을 먼저 다룬 뒤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위에 나오는 덧셈에 대한 역원을 증명 기법으로 쓰는 사고방식을 주로 요구하기 때문에 직접 증명하고 나아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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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미분을 이용한 증명은 고교 교육 과정에선 다루지 않으나, 고교 이상의 교육과정에서는 간간이 쓰이기 때문에 한번 증명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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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몫미분과는 달리 몫에 대한
적분은 일반화된 해법이 없다. 만약 몫의 부정적분이 초등함수라면, 해당 역도함수는
리시 방법을 통해 구할 수 있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