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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2:55:45

라이트보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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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 의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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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 보우건의 일종. 초대작부터 등장하였다. 라보, 또는 라보건이라고 줄여 부른다.

일칭: ライトボウガン (약칭: ライト)
영칭: Light Bowgun (약칭: LBG)

2. 시리즈 공통 특징

2.1. 기동성

이름 그대로 가볍기 때문에 헤비 보우건보다 화력은 떨어지지만 대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납도와 발도 역시 빠르기 때문에 아이템을 사용한 플레이가 용이해진다. 그래서 생존률과 공격 기회를 늘릴 수 있다. 공격력 자체는 헤비 보우건보다 떨어지지만 의 기본공격보다는 높으며 평균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대신에 일반적으로 지원되는 탄의 수가 헤비 보우건보다 많은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탄의 사용으로 그 격차를 메꿀 수 있다. 서포팅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 서포팅 용도로는 탄수제한 때문에 그다지 대단하지 않다.[1] 다양한 공격 옵션에서 나오는 뛰어난 범용성과 전 무기중 최고의 생존률이 장점.

이미지하곤 다르게 고화력을 뽐낸 시리즈도 꽤나 많다. 특히 시리즈 전통으로 초반엔 약하고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후반의 라보건으로 불린다. 공격력이 약한 걸 후반에 가면 방어구의 속성강화, 속사 강화 스킬로 보완할 수가 있고 강력한 라이트 보우건이 하나 둘은 있는 게 전통이라 후반에는 어지간한 몹들 5분대로 끊는 것이 가능.

구판 시리즈에서는 아래 상기된 대로 스코프 저격 위주였기에 기동성이 뛰어나다는 말이 무색하게 채널링 스킬을 쓰듯 자리 선점후 화력 투사, 회피의 패턴이라 공격 시에 위험부담이 컸다. 반동도 딜레이가 먹는 방식이어서 반동 큰 탄의 위험부담이 엄청 큰 문제도 있었다. 월드부터는 일반적인 TPS 식 사양으로 변경되어서 재빠른 무빙샷을 뽐내는 이름값을 하는 무기로 바뀌었다.

2.2. 속사

라이트 보우건만의 기믹으로 속사가 있다. 각각의 라보건에 일종의 옵션으로 붙어있는 이 속사 기능은 특정 탄을 하나만 소비하는 것으로 재빠른 연사를 적에게 먹인다. 그냥 쏘는 것보다 빠르게 속사하며 비록 무기 배율은 약간 줄어들지만 적은 탄의 소비로 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라보건에게는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이라고 하겠다.

일반적으로 속사는 데미지를 1.7배 정도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모든 속사 대응 탄의 데미지 배율은 다르다. 자세한 건 속사 문서를 참조하자.

다만 속사 도중에는 캔슬이 불가능하며, 속사 시 반동은 탄이나 총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된다. 일반탄이나 관통탄 Lv 2 이상의 경우 속사 반동이 없지만, 산탄 및 관통탄 Lv1(5연사)의 경우 속사 반동이 중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속사에 따른 반동의 차이는 보우건의 반동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강종 라이트 보우건은 속사의 상위 초속사를 지원한다.

2.3. 개조

현실 저격총처럼 스코프를 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변배율 스코프, 화력과 명중률을 보완해주는 롱배럴, 라보건의 헤이트 수치와 반동 수치를 1단계 줄여주는 사일랜서 중 하나의 옵션을 택일하여 장비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은 모든 무기를 트리식으로 강화하게 된 월드에서는 사라졌지만, 개조와 롱배럴의 잔재는 후술할 보우건 커스터마이즈에 계승되었다.

2.4. 스코프

저격총처럼 적을 확대해서 조준하는 스코프에 줌인 기능을 제공하는 가변 배율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 보우건의 주 운용법이 이 스코프를 이용해 몬스터의 주위를 회전하면서 몬스터의 약점에 핀포인트로 스코프 저격을 해 주는 것이다. 보통 아수종이나 티가렉스 계열의 몬스터는 땅에 몸을 대고 있기 때문에 스코프로 저격하지 않고 그냥 발사해도 적에게 적중하지만 몸이 높은 비룡종에게는 그냥 쏴봐야 다리사이로 총알이 스쳐가는 효과밖에는 얻지 못한다. 거너에게 탄의 관리는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쏴볼 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비룡들과 싸울 때는 먼저 적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재빨리 이동해서 적절한 거리에 자리를 선점한 후, 스코프로 적을 조준하고 발사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 적절한 거리란 탄을 맞췄을 때 피격 이펙트가 가장 크게 생기는 위치를 말하며, 이 거리를 맞추고 탄을 적중시키면 화력이 가장 극대화된다. 탄종이나 화살 종류마다 이 위치가 다르지만 활, 보우건류의 전투 시스템의 핵심이라 확실히 숙지해야 한다.[2] 다만 스코프 모드 상태에서는 이동이 불가능[3]하기 때문에 재빨리 공격을 마치고 회피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알아둘 것은 한번 스코프로 조준을 해 놓으면 스코프 모드를 종료해도 계속 그 포인트를 노리게 된다. 다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다시 조준점이 원상복귀된다.

또한 이동하면서 적의 조준도 할 수 있는 재빠른 간이 스코프 모드도 있지만 이 모드 중에는 시점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이 있다.[4] 게다가 조준점과 시점과 캐릭터가 삼각형을 그리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은 맞추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스코프 모드보다는 주변에 대한 시야가 넓기 때문에 움직임이 재빠른 상대(e. g., 랑고스타) 근중거리 전투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스코프는 월드에서는 없어지고 과 동일한 TPS 조작계로 수렴했으므로 이건 어디까지나 구작에 해당되는 이야기.

2.5. 리미트 해제

헤비 보우건이 앉쏴 vs 공격력 UP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인 반면에 라이트 보우건의 리미트 해제는 약간 다르다.

전탄장전 이후 탄 장전유지를 이용하면 가지고 있는 탄을 바꿀 때마다 번거롭게 장전할 필요없이 마구 쏟아부을 수 있다. 대신도 같은 무기면 마비걸고 철갑쏴서 스턴걸고 확산질까지 한다음 수면탄으로 재우고 전탄장전후 수면폭질 콤보도 가능. 스텝의 경우는 헤비 보우건을 쓰는 기분으로 하면 된다. 준비할 수 있는 탄은 한정적인데 속사에 비해 탄을 빠르게 소모하기 때문에 연비가 처참한 게 단점. 따라서 다양한 탄종지원 및 장전수가 많고 속사성능은 떨어지는 보우건일수록 리미터 해제시의 메리트가 강하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탄장전으로 탄을 쉴새없이 돌리면서 폭발적인 딜링을 하려면 리미터 해제, 평범하게 연비의 우수함을 챙기려면 리미터 장착. 보통은 리미터 장착 라이트보우건이 우수하지만 요란의 대노 등의 리미터 해제와 궁합이 잘 맞는 라이트 보우건도 있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속성탄은 죽어버리고 통상탄이나 관통탄 속사를 쓰자니 헤비보우건을 쓰는 게 훨씬 나은 지경에 이른 지라 리미터 해제가 라이트보우건의 몇 안되는 활로로 재조명받고 있다. 하지만 저래봐야 통상, 관통탄 화력은 헤비보우건만 못해서 상태이상탄을 이용한 콤보로나 쓰이는 정도. 그나마 속사의 속자도 꺼내기 힘든 길퀘에서는 속사 운용보다야 훨씬 낫다.

3. 추천 스킬

추천 스킬은 라보건의 화력을 끌어올리는 ○○탄강화시리즈와 장전스킬, 장전수 UP스킬이다. 자주 사용하는 통상탄, 관통탄등의 위력을 올려두면 토벌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장전 스킬은 라보건보단 헤보건에 어울리긴 하지만 단차가 없거나 점프하기 곤란한 상태에서 장전할때의 생존율을 올려주고 장전수 UP 스킬은 장전 횟수를 줄여 마찬가지로 생존율을 높여준다.

속성탄 속사가 강력했던 Tri G까지는 속성강화 스킬도 좋았지만 4부터는 하향되는 바람에 쓸 만한 스킬은 멸룡탄을 강화시키는 용속성 강화만이 남았다.

4. 시리즈별 라이트 보우건의 역사

4.1. 몬스터 헌터 트라이 G까지

초기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헤비 보우건과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라이트보우건만의 기믹 중 하나이자 존재 이유이기도 한 속사의 개념이 없었고, 대응 탄환 종류도 크게 차별화되지 않아서 헤비 보우건과의 차이는 기껏해야 발도 시 움직이는 속도와 공격력 차이 정도였다.

그러다가 몬스터 헌터 도스에 들어서 '속사'라는 신요소가 추가되면서 헤비보우건과 차별화되기 시작했는데, 속사 자체는 상당히 쓸만한 요소였지만 이 시기 속사는 연사 속도도 굉장히 느렸고, 반동도 후속작에 비해서 굉장히 강한 편이라 멀티에서는 몰라도 솔플 실전에서 써먹기는 영 아니올시다인 수준. 하지만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 들어오면서 속사 탄환의 연사속도가 빨라지고 반동도 대폭 경감되면서 본격적으로 상향을 먹기 시작한다.

이렇게 상향을 먹은 덕분에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서는 속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확산탄 속사를 지원하는 보우건을 이용해서 확산탄 속사로 육질무시 대미지를 퍼부어주는 확산질이라던지, 각 몬스터 약점속성에 맞는 탄환 속사가 지원되는 보우건을 들고 가서 속사를 넣어주는 등, 헤비보우건과는 차별되는 컨셉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노산룡포, 야포, 디스티아레 등 워낙 걸출한 헤비보우건이 많아서, 특정 상황에서 속사 효율이 좋은 붕노 등 극히 일부 보우건만 빼면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보우건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는데, 세 파츠를 조합해서 그 파츠들의 총 중량에 따라 최종적으로 라이트 보우건, 미들 보우건, 헤비 보우건의 세 종류로 분류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라이트 보우건을 띄우기 위해서는 중량을 상당히 낮게 설정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성능이 낮아지기 때문에 라이트 보우건보다 적당히 성능을 타협해서 미들 보우건 정도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는 트라이에서 잠시 도입했던 시스템을 파기하고 원래 헤비/라이트 보우건 2체제로 회귀. 2G에서는 헤비 보우건이 강세였다면 포터블 서드에서는 라이트 보우건이 전반적으로 강세. 과장을 좀 보태면 몬헌 크로스 이전 라보건 최고의 전성기였다. 흉침을 위시한 사기급 보우건의 속성탄 속사 기능과, 쏘고 난 뒤 회피 등 추가액션 덕분에 생존률이 소소하게 올라갔으며, 무엇보다 다른 무기들처럼 테크트리를 타서 강화가 가능하게 바뀌어서[5] 여러모로 쓰기 편리해졌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헤비 보우건과 함께 신요소인 리미터 해제가 추가되었다. 리미터 해제 개조를 하면 앉아쏘기를 봉인당하는 헤비 보우건과 비슷하게 라이트 보우건의 경우는 속사가 봉인당한다. 그 대신 전탄을 한번에 장전이 가능한 '풀 리로드'가 가능해지는데, 원래 속사로 먹고 살았던 라보건 특성상 속사를 대신할 정도로 큰 메리트가 있는 건 아니다. 앉아쏘기를 시전할 시간이 사실상 거의 없어서 하메팟용이 아닌 이상 리미터해제를 일단 하고 보는 헤비 보우건과 대조적으로, 라보건은 딱히 하지 않는 편.

4.2.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탄소모에 비해 데미지가 낮아 딜 적으로는 헤비 보우건에 밀려 상태이상지원 및 확산탄 하메용 무기로 취급받았다. 말 그대로 거너 계의 한손검.

그러나 초속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졌다. 말도 안 되는 폭딜을 가할 수 있게 되면서 오히려 헤비보우건의 딜링을 이겨버리면서 당시 육질을 무시하며 데미지를 주던 상태이상탄을 주력으로 삼는 헤비보우건과 자체 깡화력으로 육질이고 뭐고 죽창을 선사하는 관통 초속사 라이트보우건이 게임을 지배했었다. 그러다 거너 한정으로 재난대처능력2 효과가 공격력 1.5배에서 1.3배로 너프 당하며 활은 의문의 1패를 당하며 다소 주춤해졌다.

그러나 저스트 샷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 탄 발사에 QTE가 추가되었고 이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발사 보다 1.5배 정도 빠른 속도에 공격력 보너스까지 받아 훨씬 높은 딜링이 가능해져 속사가 오히려 천대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온갖 신규 G급 스킬과 미칠듯한 시너지를 일으켜 다시금 사기 무기 반열에 올랐다. 다만 과거와 같은 하메 시절이 아니라 상당한 컨트롤을 요하므로 마냥 날로 먹는 것은 아니라서 강하긴 하지만 쓰는 유저는 별로 없는 편. 거너가 검사에 비해 손맛이 떨어진다며 기피하는 유저가 많기도 하고.

그래도 말뚝딜은 대검과 함께 투탑이라서 라비엔테에서는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물론 진화 라보의 육질연화탄의 영향도 크지만.

이런 강력함 때문인지 극의 형 추가에서 전 무기종을 통틀어 유일하게 딜링 능력 증가가 전혀 없이 발도대시, 발도대시 중 장전, 발도대시 중 슬라이딩 회피와 같은 생존력을 높혀주는 기능만을 얻었다. 그럼에도 이미 화력이 출중해서 전혀 꿇리지 않는 것이 함정.

특히 상술한 대로 G급 신규 스킬들 중 라보와 맞지 않는 스킬은 검사 전용이나 근접 스킬이 아닌 이상 아예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사기적인 스킬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오히려 필수 스킬 급인 투패[6]의 단점을 맹진[7]으로 완화해주고 아이템 사용이 억제되는 맹진의 단점은 흡혈[8]로 자가 회복 하는 등의 온갖 미친 시너지를 다 받고 있다. 이런 시너지가 라보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회피가 봉인되면 바로 수레로 실려가는 위험 부담을 안고 있는 검사들, 스태미너가 없으면 공격을 못하는 활, 발도 이속이 느려 포지션 잡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한 헤보에 비하면 패널티라고도 볼 수도 없을 지경.

4.3. 몬스터 헌터 4 ~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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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4_L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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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4g_L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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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을 발휘하는 종횡무진의 저격수. 변화무쌍한 탄환이 활로를 연다. #

단차이동중 재장전이 가능해졌지만,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속성탄 속사로 지나치게 날뛰었던 탓인지 속성탄이 통상탄 판정으로 변경되어 화력이 상당히 약화되었다.[9] 통상탄이나 관통탄 속사를 하거나 아예 리미터 해제를 해서 굴릴 수 있지만 결국 단일 화력으로는 수렵피리와 함께 맨 뒤에서 노는 신세. 리미터를 따든 일반탄 속사를 하든 일반적인 활용법으로는 뭘 하건 헤비 보우건에 밀린다는 암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도 이런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역포 일러레기온', '디스티아레', '그라비드기가캐넌' 등 괴물같은 화력을 자랑하는 헤비 보우건들이 대량 등장함에 따라 딜러로서의 입지는 더더욱 불안정해졌다.

몬헌 시리즈 전통의 전 속성탄 속사를 지원하는 라보 '아부선조룡노(일판명 아무조룡노)'도 선조룡 퀘스트가 풀림에 따라 제작이 가능하게 됐지만, 속성탄 자체가 굉장히 너프를 받은 상황이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쓰기 애매하다. 그래도 기본 깡뎀은 제작라보 상위권이라 세팅에 따라서는 예전 시리즈의 명성에 준하는 활용이 가능하다.

라이트 보우건이 헤비 보우건과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는 그나마 멀쩡한 속성탄인 멸룡탄의 속사를 지원하는 '낭아노[반옥]'이나 '호네스엘다오르'로 용속성 약점인 몬스터에게 일시적으로나마 헤비보우건을 뛰어넘는 폭딜을 가한다던지, '아이루헤븐돌'이나 '대신도[신재월]'같은 상태이상에 특화된 라이트 보우건으로 서포트에 치중하는 것 정도. 그마저도 길드 퀘스트 같은 G급 고난이도 퀘스트부터는 상태이상만으로 밀자니 해당 장비들과 스킬들로는 딜 자체가 너무 낮아서[10] 그냥 상태이상도 걸고 딜도 되는 쌍검으로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파티플이면 철갑유탄과 확산탄은 사실상 봉인이라 딜링 수단 상당수가 날아간다. 그렇다고 속사를 쓰자니 속사 후딜때문에 너무 위험하고... 몇몇 하메팟이나 유희용 말고는 사실상 답이 없다.

굳이 라이트 보우건을 들고 딜러 역할을 하고 싶다면 '반역노 발레기온'과 '명노 엠프록스', '대신도[신재월]', '금화농은의 대노' 정도가 추천되는데, 전자인 반역노 발레기온은 적당한 깡뎀과 회심률 덕분에 딜이 아주 모자란 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참렬탄 속사를 지원하기 때문에 항룡석 사용 후 극한 상태를 순식간에 푼다던지, 검사 이상으로 꼬리 자르기 등 부위파괴를 쉽게 노린다던지 하는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이것과 더불어 회피모션 시 한 발 장전이라는 셀레기 무기 특유의 기믹 때문에, 반역노는 대체로 리미터 해제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편.

명노 엠프록스는 반역노보다 묘하게 깡뎀이 높고, 통상탄 지원수가 빵빵하며 Lv 2 관통탄 속사를 지원한다. 관통탄 속사를 마음놓고 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헤보급의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지만, 굳이 헤비보우건급 딜링을 하고 싶으면 그냥 헤비보우건을 들면 되고, 애초에 그럴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는데다 리미터 해제를 해버리면 운용은 조금 쉬워지지만 속사가 불가능하고, 리미터 해제를 하지 않으면 속사는 가능하지만 속사로 인한 후딜시간 동안 피격의 위험성 등이 존재하므로 이래저래 딜레마이다. 이와는 별개로 회심을 계산한 깡뎀이 발굴 종결보다도 높기 때문에 관통탄 속사를 쓰겠다면 이걸 쓰면 된다. 다만 전격탄은 속사 시 7발까지도 나가긴 하지만 반동이 중(쏘고 약간 뒤로 밀림)이라서 비추천.

대신도[신재월]은 적당한 깡뎀에 마비, 수면 Lv 2탄 지원을 달고 있어서 상태이상 서포트에도 유용하지만 확산탄, 철갑유탄 전레벨 지원이라는 스펙을 달고 있어서, 리미터 해제를 하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확산탄과 철갑유탄을 쏟아낼 수 있어 순간 화력으로는 따라올 라이트보우건이 없는 수준이다. 몹 조우 후 바로 전탄장전 - 마비탄으로 마비 - 철갑유탄을 돌려쏴서 스턴 - 수면탄으로 수면 - 확산질 등으로 시작부터 엄청난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는 수준. 이 덕분에 딜링용 라보로도 종종 사용이 되지만 몬스터에 붙어서 싸우는 검사를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 편. 거너 파티라면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싸움이 길어질 것 같다 싶으면 그냥 리미터를 달고 속사로 탄을 아껴도 좋고.

마지막으로 금화농은의 대노는 적절한 깡뎀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매우 많은 종류의 탄을 기본지원하기 때문에 리미터 해제와 궁합이 아주 좋으며, 리미터 해제를 하지 않아도 창화룡포와 함께 화염탄 속사 특화 라이트보우건으로 종종 사용된다.

4.4.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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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x_L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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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의 기동성을 방해하지 않는 가벼운 보우건으로 이동속도가 빠르다. 특정 보우건의 빠른 연속발사공격인 「속사」기능으로 1발로 여러발의 사격이 가능하다. 상태이상탄의 지원등으로 폭넓은 활약을 할 수 있다. #

첫 작품인 몬스터 헌터에 나온 이래 처음으로 패키지 이미지에 나왔고, 그에 걸맞게 상향. 기동성을 살렸다는 설정답게 다양한 회피모션이 추가되었으며, 수렵 기술 또한 적에게 강한 공격을 하고 뒤로 빠지는 공격이라 전반적으로 회피와 치고빠지기를 이용한 스타일리시한 수렵을 보여주고 있다. 에어리얼 스타일의 경우 공중에서 사격할 시 해당 라이트보우건로 속사가 가능한 탄일 경우 연사가 되고, 단차판정도 존재한다.

헤보와 공통되는 추가점으로는 무기 내장탄이라는 기능이 추가로 생겼다. 헤보랑은 다르게 속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요소로 차별화가 가능할 듯 하다. 기존 파우치에 들고과는 탄과 별도로 비료탄같이 특수한 효과를 가진 탄이나 Lv2속성탄등 상향된 성능을 가진 탄등이 보우건에 내장되어 있어 퀘스트에 나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것.

공격력 자체는 여전히 다른 무기에 비해 밀려 솔플 때 사용할 경우 초중반이 상당히 괴로운데, 내장탄의 위력을 강화하는 신 스킬 특정사격강화를 활용하면 활로가 보인다. 총에 따라 내장탄 중 쓸만한 것이 꽤 많은데, 특히 각 속성에 대응되는 속성 관통탄이 강력하여 특정사격강화와 속성강화를 띄워서 이러한 속성탄을 쏘는 것이 기본 전략이 된다.[11] 극후반엔 황흑룡 방어구를 이용해 이중속성강화 스킬을 띄울 수 있게 되는데 이중속성강화 + 특정사격강화는 포터블 서드 수준은 아니더래도 상당히 강력하다. 단지 속성별로 커스텀 장비를 만들어서 써야되는 게 좀 귀찮아지는 것 정도. 단일속성강화 스킬이 호석에 최대 13포인트까지 붙을 수 있기 때문에 호석만 잘 나오면 어느정도 커스텀을 돌려쓰는 것도 가능해진다. 귀찮으면 수속성 이중속강 장비만 만들어도 된다. 수속성 약점 몹들이 전반적으로 육질이 극악이고 속성에만 약한 타입이라[12] 이중속강+내장탄 강화 라보로 상대하는게 효율이 좋다.

그리고 전탄장전 수렵기술이 있는 탄을 전부 장전시켜주는데다 장전 속도도 매우 빨라 장전속도UP 스킬이 필요 없어지고 DPS도 크게 올라갔다. 라보를 고를 때는 장전속도는 그다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뭘 해도 헤보건에 안 되던 시기에 비하면 어느 정도 강화는 되었다. 대신 헤보는 그만큼 더 강력해졌기에 양 쪽을 곧이 곧대로 비교해보면 슬퍼지는건 여전하다.

더블 크로스에서는 브레이브 헤비보우건이 미쳐 날뛰는 와중에 전탄장전 및 속성탄 운용은 너프되면서 무슨 짓을 해도 딜로는 헤보를 따라갈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라이트보우건의 운용의 용이성이나 특유의 가벼운 손맛 등 나름대로의 장점은 여전히 살아있기에 굳이 화력에 집착하지 않으면 즐겁게 사용할만 하다. 특별히 빼어난 성능의 최종무기에 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예리도 - 깡뎀 - 속뎀이 대부분을 결정하는 검사 무기류나 부시도 / 브레이브 스타일 때문에 결국 앉아쏘기 지원탄만 보게 되는 헤비보우건과는 달리 무기별로 굉장히 다양한 탄 테이블이 존재하고 내장탄 운용도 헤보보다 쉬운 편이기 때문에 무기 선택의 폭만큼은 가장 넓다고 할 수 있다. 대미지 딜링에 중점을 두면 결국 관통탄 운용이 메인이지만, 내장탄 중에서 성능이 괜찮은 탄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아예 내장탄에 특화된 세팅을 만들어서 굴릴 수도 있다. 속성관통탄이나 열광탄 등이 강력한데, 속성관통탄은 더블속성강화를 띄운 뒤 약점속성 몹한테 들이대는 운용을 생각할 수 있고, 열광탄은 쉽게 말하면 레이저탄으로 크리티컬 거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다 모션치가 35로 엄청나게 높은 편이라 특정사격강화 등을 띄우고 쏴대면 정말 강력하다.
그리고 약하다는것도 어디까지나 말도안되게 강한 브헤보보다 약한것일뿐, 딜셋팅으로 가면 충분히 강하다. 활보다 훨씬 쉽지만 딜링은 동급이상이며 생존력도 좋고 조작도 편해 검사 메인에 검사로는 짜증나는 몬스터(호로로호루루, 가무토 등)만 거너로 잡는다면 관통라보도 쓸만하다.

탄종별 추천 및 특기할만한 라이트보우건은 다음과 같다.

속성탄 특화 라이트보우건은 레벨1 속성탄 속사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와 레벨2 관통속성탄 속사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로 나뉜다. 레벨1 속성탄 속사는 반동이 작아서 다루기 쉽고 추가로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여 데미지의 총량이 크다. 그러나 특정사격강화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DPS는 뒤처진다. 실질적인 주력은 어디까지나 관통속성탄이며, 레벨1 속성탄 속사는 관통속성탄과 병용하면서 수렵기술 게이지를 빠르게 채우거나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레벨2 관통속성탄 속사는 트리플 속성강화 스킬을 갖추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제대로 뚫어주면 살벌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크기/형태/육질/패턴 등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 편차가 심하고 반동이 커서 안전하게 공격할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또 내장탄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탄수가 제한적이다. 내장탄의 수량은 무기 강화와 함께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에, 레벨2 관통속성탄 속사에 특화시키려면 무기 강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스킬도 갖추어진 중후반부 이후가 바람직하다.

그 밖에 레벨1 관통속성탄 속사는 지원하는 경우가 드물고 탄수의 제한이 있지만 성능은 우수하다. 레벨2 속성탄 속사는 위력에 비해 반동이 커서 잘 쓰이지 않는다.

속성탄 세팅에서는 크로스 시절과 마찬가지로 O속성공격강화+2, 속성공격강화, 특정사격강화 등 트리플 속성강화를 중심으로 공격력UP, 풀차지, 도전자 등의 기초공격력 스킬이나 장전수UP, 탄약절약, 연발수+1, 반동경감+1 등의 유틸리티 스킬을 추가하게 된다. G급 황흑룡 흑룡 방어구까지 만들고 나면 무기 슬롯 및 호석에 따라 회심격[속성]과 간파+3도 우겨넣을 수 있다. 탄약이 모자라기 쉬운 솔로플레이에서는 탄약절약이나 연발수+1를 챙기고, 탄이 바닥나기 전에 몬스터가 눕는 파티플레이에서는 극딜세팅을 채용하는 식으로 상황에 맞게 세팅을 바꾸기도 한다.

'만능형'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라이트보우건도 몇 가지 존재하며, 전탄장전과 궁합이 좋아서 나름대로 실용성도 있다. 통상탄+관통탄+산탄 강화의 복합 스킬인 강탄(사수)과도 띄울 수만 있다면[20] 잘 어울린다. 예를 들어 위에서 특정 용도로 언급한 '사진노 가레오스톰'이나 '요란의 대노', '은휘의 아스토리오스'도 지원 탄종의 가짓수로 따지면 만능형에 가깝다. 오나즈치 소재의 '마인의 램프'는 속사지원 탄종은 하나도 없지만 탄 테이블에 존재하는 모든 탄종을 지원한다. 볼가노스 소재의 '라바슈트롬'의 경우, 생산시점에서는 장전가능한 탄종은 많은데 장전수가 각각 1~2발씩밖에 되지 않아 쓸모가 없지만[21] 강화를 거듭할 때마다 꾸준히 장전수가 증가하여 최종강화 '라바타이푼'에 이르러서는 충분히 실용적인 수준의 장전수를 가지게 된다. 라기아크루스 등을 수렵했을 때의 부산물인 '새우껍질'로 만드는 '로열새우건'[22]도 전격탄과 멸룡탄을 제외한 모든 탄종을 장전가능하다.

열광탄의 경우 메트로이드 시리즈 콜라보레이션 무기인 '암캐넌XX'는 열광탄 운용에 특화되어있어 단순한 컨셉 플레이 이상의 화력을 자랑한다. 한편 참렬탄 특화 운용도 꽤 강력하며 이 경우 Lv1/2 참렬탄을 둘 다 내장하고 Lv2 참렬탄의 속사를 지원하는 진오우거 소재의 '진 왕아노[천고\]'가 주로 채용된다. 직접 무기 탄 테이블을 찾아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보자. 물론 내장탄은 결국 탄수가 정해져 있고, 속사, 탄약절약, 연발수+1 등을 총동원해도 한계가 있으니 이들 내장탄 라보는 멸룡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백업 탄종으로 무엇을 지원하냐에 따라 차별화되기 마련이다. 가령, 암캐넌XX는 전격탄 지원이 좋아 열광탄 자체는 무속성임에도 불구하고 뇌속을 최소 2약점으로 갖는 몬스터에게 들고 가야 밥값을 하는 라보건으로 인식된다.

4.4.1. 수렵 스타일

라이트보우건 스타일 별 조작
[ 길드 스타일 ]
파일:mhxx_라이트보우건_길드 스타일.png

[ 스트라이커 스타일 ]
파일:mhxx_라이트보우건_스트라이커 스타일.png


[ 에어리얼 스타일 ]
파일:mhxx_라이트보우건_에어리얼 스타일.png

[ 무사도 스타일 ]
파일:mhxx_라이트보우건_무사도 스타일.png


[ 브레이브 스타일 ]
파일:mhxx_라이트보우건_브레이브 스타일1.png

파일:mhxx_라이트보우건_브레이브 스타일2.png


[ 연금 스타일 ]
파일:mhxx_라이트보우건_연금 스타일.png


[ 도움말 ]
파일:mhxx_액션목록_보는방법.png

4.4.2. 수렵 기술

4.5.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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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劍)
인 (刃)
추 (椎)
창 (槍)
부 (斧)
병 (柄)
노 (弩)
원거리
( 탄/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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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몬스터 헌터 라이즈

몬스터 헌터 라이즈 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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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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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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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신 상태이상탄은 정해진 상태이상 수치를 확정적으로 누적시키기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상태이상을 확실하게 발생시킬 수 있다. 때문에 하메 플레이에는 라이트보우건이 상태이상을 전담하는 편. [2] 통상탄은 가까운 거리, 관통탄은 약간 먼 거리에서 최대 데미지가 나온다. 몇 미터라는 식으로 확실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통상탄은 몬스터의 꼬리 휘두르기 같은 근접 공격이 간신히 맞지 않을 정도, 관통탄은 그보다 훨씬 먼 거리 정도다. 산탄은 통상탄과 비슷한 정도에서 약점 부위에 집탄이 많이 된다. 속성탄과 상태 이상탄은 거리에 따른 증감이 없지만 속성탄 자체가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통산탄과 비슷한 위치에서 운용해야 한다. 철갑유탄과 확산탄은 폭발이 고정 데미지다. [3] 구르기는 가능하지만 무조건 전방 구르기 밖에 하지 않는다. [4] 조준점이 있는 방향으로 시점이 고정되기 때문 즉 이모드에서는 시점 변환을 누르면 조준점이 이동하면서 시점이 이동된다. 다만 기본적으로 간이조준 모드는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정밀 조준에 비해 쓰기가 불편하다. [5] 이전 시리즈까지는 보우건류는 전부 한 번 생산하면 그걸로 끝이었다. 그 윗단계 무기를 만들고 싶으면 처음부터 재료를 모아야 했다. [6] 쌍검의 귀인화 마냥 발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스테미너 감소. 0이 될 때까지 감소하며 강주 효과도 얼마 못 가 바로 풀려버린다. 대신 발도 중 공격력 1.3배. 일반적으로 발도 공격 후 납도 하고 다시 발도 공격을 하는 식으로 스테미너를 틈틈이 회복하는 식의 플레이가 요구되지만, 라보는 발도 이속이 높고 거너의 특성상 포지션 잡기가 용이해 아예 납도를 하지 않고 회피를 봉인하고 다루면서도 생존율이 나쁘지 않다. 납도도 빨라 큰 공격은 납도 후 스테미너가 회복되면 그걸로 회피하면 그만. 라보가 사기인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스킬. [7] 발도 중 공격배율 50 증가. 적에게 일정 수 이상 공격 시 공격배율이 추가로 50 증가해 100이 증가하고, 발도 대시의 스테미너 소모 삭제 및 절륜 효과. 납도나 아이템 사용시 스택 초기화 [8]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데미지에 비례하여 체력 회복 및 공격배율 증가. 공격 배율은 최대 80까지 증가. 오로지 히트수에만 영향을 받아 관통탄을 난사하는 라보의 특성상 2초면 풀피+풀스택이 될 지경. [9] 일단 통상탄의 발당 최대딜이 관통탄보다 훨씬 못하니 최대 딜 포텐셜이 줄었고, 약점만 탄, 속성육질이 연하고 몸통 안의 탄 육질이 단단해서 관통탄 효율이 쓰레기인 몹의 경우에는 통상탄 판정이 좋긴 한데, 그런 애들은 참격 약점도 편중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기피되거나 아예 초중반몹이라거나 해서 필수 퀘스트가 아니고서야 얼굴 보기도 힘들다. 반면 육질이 골고루 연한 경우에는 속성 통상탄보다 관통 일반탄이 훨씬 좋고, 알다시피 관통탄 화력은 헤비보우건 쪽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10] 애초에 G급 길퀘부터는 수면병 강화가 붙은 활도 닥치고 강격병(공격력 1.5배)으로 딜링에 치중하는 형편이다. [11] 이번 작에서 속성라보를 고를 때에는 제일 먼저 내장탄 목록부터 보게 된다. [12] 아그나코트르, 얀가루루가, 바살모스, 그라비모스, 우라간킨, 디노발드 등등. 탄 육질이 전반적으로 단단하거나 상태에 따라 육질이 달라지거나 하는데, 수속성 공격에는 일관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약하다. [13] 브라키디오스의 뿔, 나르가쿠르가의 칼날개, 타마미츠네의 앞발 등. [14] 마찬가지로 G1 진입 직후 한계돌파가 가능한 도스가레오스 라보, 도스마카오 라보는 이 시점의 공격력이 240에 불과하다. [15] 1위는 얀가루루가 소재 라보건과 지보총 제나두로, 전자는 크로스에 와서 하향당한 Lv2 관통탄 속사를 지원해 인기가 높지 않고 후자는 아예 확산질에 특화된 무기다. [16] 생산 당시에는 관통탄 장전수가 2/3/0밖에 되지 않아 마을 5성에서 레벨3으로 강화한 뒤에야 본격적인 관통 라보로 굴릴 수 있게 된다. [17] 집회소 6성의 영맹화 나르가쿠르가한테서는 나오지 않고, 집회소 7성에서 영맹화 이블조, 티가렉스, 디노발드, 가무토 등을 잡으면 퀘스트 보수로 나온다. [18] 용기의 증표XX는 G급 발파루크 토벌이나 G4 연속수렵에서 퀘스트 보수로 나오는데, G4 개방을 위한 긴급 퀘스트가 바로 발파루크 토벌이다. 그 전에 환조룡옥만 하나 얻어뒀다면 G4 개방과 동시에 최종강화가 가능하다는 말. [19] Lv3 관통탄은 G급 강화단계에서 추가된다. [20] 더블 크로스에서 사수 스킬 포인트는 선조룡 방어구에만 붙어 있기 때문에 띄우려면 밀라루츠 풀셋이 강제된다. [21] 도스가레오스 소재의 '데저트스톰'에서 파생되는데, 데저트스톰의 하위호환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탄 테이블이 형편없다. [22] 이름 그대로 왕새우처럼 생겼다. [23] 2레벨 통상탄보다 약하다. 첫 2발의 위력값은 10, 3번째 스텝에서 연사하는 2발의 위력값은 6. [24] 다른 브레이브 스텝과 마찬가지로 스텝사격은 회피성능+2가 기본 사양이다. [25] 절대회피 임전은 재장전까지 시켜준다 [26] 주로 나르가쿠르가 또는 백질풍 라보. [27] 정확하게는 3단계 풀 차지시 2회에 나뉘어 히트하기 때문에, 2회 다 히트시키지 못하면 2단계 차지보다 피해량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