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디아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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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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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질풍 나르가쿠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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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타마미츠네 |
암천 테츠카브라 |
황구조 티가렉스 |
농은 호로로호루루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
1. 개요
|
오마 디아블로스 키 비주얼[1] |
|
|
폭주 상태 | 광폭주 상태 |
오마 디아블로스 인게임 아이콘 | ||||||||
MHXX | MHST2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오마 디아블로스 / 鏖魔ディアブロス / Bloodbath Diablos[2] |
별명 | 오마(鏖魔)[3]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중각룡하목-각룡상과-블로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 MHST2) | 등장 | MHXX, MHST2 |
전용 BGM 1 |
분노의 분주 (憤怒の奔走) |
|
|
전용 BGM 2 |
오살의 폭군[4] (鏖殺の暴君) |
|
광분(狂奔)MAX!
오마(鏖魔) 디아블로스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이형의 뿔을 가지게 된 디아블로스의 특수한 개체. 본능적으로 헌터를 적으로 간주하고 덮쳐드는 맹렬한 성격과 광분 끝에 모조리 구축하는 모습 때문에 오마(鏖魔)라는 이명이 붙었다. 흥분하면 혈류가 증가하여 혈관이 피부에 떠오른다. 이 상태는 특히 위험한 상태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그 모습 때문에 폭주 상태라 불린다.
극도의 분노 상태가 되면 분비한 체액이 체온으로 증발해 수증기로 변한다. 체액이 단숨에 증발하는 것으로 수증기 폭발을 일으켜 주변을 구축한다.
오마(鏖魔) 디아블로스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이형의 뿔을 가지게 된 디아블로스의 특수한 개체. 본능적으로 헌터를 적으로 간주하고 덮쳐드는 맹렬한 성격과 광분 끝에 모조리 구축하는 모습 때문에 오마(鏖魔)라는 이명이 붙었다. 흥분하면 혈류가 증가하여 혈관이 피부에 떠오른다. 이 상태는 특히 위험한 상태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그 모습 때문에 폭주 상태라 불린다.
극도의 분노 상태가 되면 분비한 체액이 체온으로 증발해 수증기로 변한다. 체액이 단숨에 증발하는 것으로 수증기 폭발을 일으켜 주변을 구축한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2마리의 간판 몬스터 중 하나.
2. 설정
화속성, 뇌속성, 빙속성, 수속성, 용속성을 상징하는 여타 메인 몬스터들 처럼 무속성을 상징하는 몬스터이다.이명을 가진 특수개체 중 첫 메인 몬스터이며, 몬스터 헌터 G의 창화룡 이후 정말 오랜만에 기존 몬스터의 다른 형태가 메인 몬스터에 편입된 사례다. 제작진 공인 특수개체들의 필두로 패미통 인터뷰에 의하면 개발진 측이 보여줄 수 있는 최강의 몬스터라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다른 간판 몬스터들과도 격을 달리하는 몬스터.
체력이 적어질수록 일반상태 → 폭주상태 → 광폭주상태 순으로 바뀌며, 광폭주상태에 돌입하면 전용 BGM이 바뀐다. 즉, 최종 보스도 아니면서 전용 BGM을 두 개나 가진 최초의 일반몹 이다.
거대한 하나의 오른쪽 뿔과 작은 세 개의 왼쪽 뿔[5]을 가진 디아블로스로 얼굴, 날개, 꼬리 끝이 아종와 같이 검게 물든[6] 특징적인 외형을 갖고 있다. 꼬리에 달린 곤봉의 모양도 짝짝이다.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정보를 종합하면 높게 뛰어 땅에 머리를 찍은 뒤 그대로 땅 속으로 파고드는 패턴과 꼬리로 땅을 내리쳐 바위 세 개를 흩뿌리는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돌진 후 방향을 트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스토리는 용식주점의 주점 마스터와 대화로 시작되는데, 플레이어가 여러 이명 특수개체를 쓰러트린 것에 놀라워하다 오마 디아블로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본래 주점 마스터[7]는 헌터였는데, 현역이었을 땐 용식주점의 접수원과 같이 활동했다고 한다.[8] 그러다가 오마 디아블로스를 상대하게 됐는데, 3중으로 깔아둔 방위라인을 모두 돌파해버린 오마 디아블로스는 마을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결국 주점 마스터와 접수원이 직접 상대를 했지만 월등히 뛰어난 이명 특수개체였던 오마 디아블로스를 상대로 고전하다 겨우 승기를 잡았을 때 오마가 도망가버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부상을 입은 접수원을 구하는 걸 우선하느라 오마 디아블로스를 놓치게 되어버렸다고.
해금 방법이 다소 복잡한데, 아트랄 카를 쓰러뜨리고 헌터 랭크를 해금한 후, 개열, 농은, 천안, 청전주, 은령의 5가지 특수개체의 G1 퀘스트들을 자신이 직접 수주하여 클리어하면 오마 디아블로스의 특수개체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게 된다. 최종 보스보다 늦게 해금되는 간판 몬스터라는 뜻. 다른 특수개체들은 G1이 포획인 반면 오마 디아블로스는 G1 퀘스트가 수렵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대신 오마는 G2에 1수레 포획퀘가 존재한다.
이렇게 오마 디아블로스 퀘스트를 해금하면 주점 마스터가 오마를 발견했으니 직접 홀로 오마를 수렵하겠다고 나서나, 파트너인 접수원이 "지금 주점 마스터는 용식주점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용식주점의 모두가 동료들이니 오마의 수렵은 플레이어 헌터들에게 맡기자."라고 설득하고 주점 마스터는 고민 끝에 이를 받아들여 플레이어 헌터에게 수렵을 부탁한다.
3. 패턴
일반상태에서도 포효캔슬→돌진이라는 고급 귀마개가 없으면 확정타로 들어가는 콤보를 사용하는 까다로운 놈인데, 광폭주상태에 들어가면 더 빠르고 강력해지며 프론티어에나 나올 법한 미친 패턴을 보여준다. 본가 시리즈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광범위 공격 덕분에 공방에서 플레이하면 타겟이 된 헌터는 어찌어찌 피하는데 옆에 있던 헌터들이 말려들어가서 수레를 타는 경우가 더 많다. 이명 그대로 오마(鏖魔).오마의 핵심은 패턴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설프게 피하려다간 갑작스레 바뀐 패턴이나 이어지는 연타에 아주 높은 확률로 얻어맞는다. 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포효하는 것을 보고 거리가 있다고 방심하면 바로 캔슬 돌진으로 들이받고, 내려찍기를 쓰는 것을 보고 긴급 회피로 피하면 두번째 내려찍기가 날아들고, 땅파기를 쓰는 줄 알고 애매하게 거리 조절하면 대회전 두번으로 후려친다. 뛰쳐나오자마자 돌진하는 것을 잘못 대처하면 그 뒤에 추가되는 수증기폭파에 수레를 타게 된다. 전반적으로 제작진이 유저들에게 어떤 패턴으로 문제를 낼지, 어떻게 하면 과하게 부조리하지 않으면서, 쉽게 공략할 수 없을지 고민한 흔적이 굉장히 잘 보이는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익숙해지면 그만큼의 손맛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고난도 몬스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원종의 경우는 돌진 공격이 메인이라 툭하면 저 멀리까지 혼자 달려가서 한참 디아블로스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상황이 자주 연출됐는데, 오마의 경우는 친절하게도(?) 저 멀리 돌진해간다 싶으면 반드시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드리프트를 써서 되돌아와주고, 헌터 앞에서 멈춰서 꼬리찍기나 뿔찍기 등을 시전한다. 더블크로스에서 추가된 대부분의 특개들이 그렇듯 부시도의 저스트회피나 브레이브의 이나시를 저격하는 2~3연타 공격이 오마의 경우, 특히 광폭주 상태에서는 매우 많다. 물론 아예 피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무작정 피하다간 십중팔구 후속타에 맞게끔 절묘하게 설계돼있다.
특히 체력이 깎여서 광폭주상태에 들어가면 주기적으로 체내의 열을 배출시키기 위해 폭발과 같은 수증기를 내뿜는데, 이 때문에 패턴의 빈틈들이 수증기 폭발로 커버되며 빈틈이 줄어든다. 포효캔슬→돌진→드리프트돌진이나 돌진→드리프트돌진→드리프트돌진→수증기대폭발이라는 흉악한 연속 패턴을 사용하면서 쉼없이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폭주상태까지 0수레로 잘 진행해 오다가 이 광폭주상태에서 순식간에 3수레가 차서 퀘스트에 실패하는 상황이 굉장히 자주 발생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저런 연속패턴을 사용하면 잠깐이나마 빈틈이 생긴다는 점과 광폭주상태에 들어간 시점에서 이미 체력이 거의 바닥이라서 금방 쓰러진다는 건데, 이마저도 G5 ~ 초특수허가 퀘스트로 올라가면 50%의 체력부터 광폭주가 발동하기에 사실상 광폭주상태부터가 본 게임이 되고 방어력 700대 검사도 한두 대면 죽는 미친 공격력 때문에 공방 멀티에서는 밀라보레아스 이상으로 파티 깨먹기 좋은 강적이기도 하다.
패턴은 원종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준비하는 모션과 공격에 연관성이 없어 기존 디아블로스에 익숙해져 있더라도 생뚱맞은 공격이 날아오는 것이 비일비재하기에 당황하기 쉽다.[9] 조심해야 할 공격은 자세를 취하고 정면에 꼬리를 돌려찍는 패턴. 브레이브 카운터나 자신이 카운터 타이밍을 칼 같은 반응속도로 맞추지 않는 한 확정타다. 대포효 이후 곧바로 꼬리를 한 번 바닥에 통 치고 정면돌진하는 패턴은 고급귀마개가 없을 시 귀를 막다 바로 돌진에 맞고 수레 타버리기 쉽지만, 쌍검과 같이 발도가 빠른 무기의 경우엔 브레이브카운터를 이용해서 브레이브 게이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고 에어리얼 스타일의 경우에도 공중에서 받는 넉백을 통해 피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자.[10] 넷이서 가서 함정과 소리폭탄, 섬광옥을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써주면 광폭주 상태가 나오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다.
광폭주 상태에 들어서면서 내지르는 찢어지는 소리의 포효는 브레이브 카운터로도 막는 게 불가능하므로 포효 이후에 바로 방향을 트는 디아블로스에게 곧바로 후속타를 맞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광폭주에서는 삼연속 돌진이나 잠행 뒤 다이빙 공격 등을 하는데, 돌진의 경우 카운터-납도회피-구르기 or 절대회피, 불안하면 긴급회피를 써도 된다. 단 포효 후 바로 나올 경우에는 납도회피로 포효를 피하는 게 좋다. 추가로 3번째 돌진은 거리에 따라 적당히 뛰어줘도 피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 다이빙의 경우에는 3타째에 바위가 날아오니 주의해야 한다. 애초에 오마는 잠행에 들어가면 답이 안 나오니 그냥 뛰는 게 낫다.[11]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거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힘들다면 브레이브 스타일 쌍검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 쌍검 특유의 이동형 공격이나 카운터가 디아블로스 상성으로 꽤 좋은 편이다.
광폭주 상태에서 가장 악랄한 패턴 중 하나는 잠깐 힘을 모았다가 2~3바퀴를 회전하며 훨윈드를 날려 지상을 쓸어버리는 패턴이 있다. 공격범위와 공격판정시간이 사기적이고, 다타 판정이기 때문에 브레이브 태도의 카운터는 물론이고 부시도의 저스트회피, 브레이브 이나시, 심지어는 납도 긴급회피도 방향을 잘못 잡으면 회피 모션이 다 끝난 후에 맞을 정도다.
원종과 달리 뿔 2차 파괴시 뿔이 떨어져 갈무리가 가능하다.
4. 장비
무기는 대체로 원종보다 더 높은 작중 최상위권의 공격력과 더 높은 역회심을 지닌다. 대놓고 신 스킬 통한회심과 같이 쓰라는 구성이지만 특수개체 무기의 한계로 슬롯이 없어서 스킬을 띄우기 힘들어 제대로 쓰려면 손이 많이 간다.무기는 태도, 해머, 수렵피리를 제외한 11종이 있으며 이름에는 매서커가 들어가는데 궁극 강화시 오(鏖) + 무기명 + 폭군이나 학살로 유명한 인물들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이 된다.
- 대검: 오대검 블라디스
- 한손검: 오검 크리스타
- 쌍검: 오쌍혼 미트리다테
- 랜스: 오창 차오차오
- 건랜스: 오총창 크롬웰
- 슬래시액스: 오검부 시피오
- 차지액스: 오순부 콜롬
- 조충곤: 오극 바이치
- 라이트보우건: 오노 카즈사
- 헤비보우건: 오포 이반
- 활: 오궁 샹기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는 헤비보우건 '오포 이반'이다. 오마 무기 중 유일하게 공격력과 역회심을 10씩 덜어낸 무기인데, 360이라는 매우 높은 공격력에 Lv2~3 통상탄과 관통탄의 앉아쏘기를 지원하여 트라이 G 시절의 카디아카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Lv1 관통탄의 앉아쏘기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몬스터에게 힘을 발휘하는 물건. 이번 작품에선 아캄토름과 우캄루바스가 모두 참전하고 가무토도 있으므로 들고 나갈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방어구 오마셋의 경우 확률적으로 회심이상의 회심공격을 하는 통한회심, 체력에 빨간색이 있으면 공격력 20 상승인 적반하장이 있고 14강 이상시 수기게이지 상승이 1.15배인 명경지수가 발현된다. 무기도 그렇지만 방어구까지 극딜스킬셋이라 생존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15강 풀셋을 맞추면 방어력이 900을 넘어간다. 오마의 혼에 회피+2와 함께 생각하면 G급 밀라보레아스에게 2, 3번 얻어맞아도 버틸 수 있다. 물론 그 오마를 꾸역꾸역 잡으면서 풀셋까지 맞출 바엔 다른 커스텀을 쓰는 게 범용성이나 정신건강에나 낫긴 하지만...[12]
방어구의 디자인은 전신에 가시와 사슬로 장식되어 있으며 갑주 전체가 오마의 붉은 혈관이 그대로 보이게 디자인 되어있어서 신멸인보다 더 광전사스러워 보인다.
5. 기타
- 원래부터 강한 몬스터의 상징이던 디아블로스에서 한 술 더 떠 제작진이 작정하고 만든 최강의 몬스터답게 포스는 정말 엄청나다. 패턴 역시 위협적이면서도 대부분 크게 부조리한 것은 없어 호평이지만 유일한 예외로 귀마개를 강요하는 포효돌진 때문에 완성도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린다. 게다가 타격 약점이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연한 부위도 배와 등이기 때문에 해머, 피리 유저에게도 평가가 안 좋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오마 디아블로스가 참전한 것은 아니지만, 오마의 패턴을 사용하는 주인 디아블로스가 나온다.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에서는 '오마 디아블로스의 알'이 따로 나온다. 설정 오류인 디아블로스 아종의 알과 달리[13] 이 쪽은 태어날 때부터 돌연변이가 있었다는 설정인지라 알 단계에서 차이가 나는 게 설정 오류는 아니다. 인연 기술의 연출이 디아블로스나 디아블로스 아종과 살짝 다른데, 처음에 광폭주를 하는 모습이 나오고 모래 속에서 나올 때 수증기 패턴도 같이 사용한다. 광폭주 모습은 피리 등으로 버프를 줄 시 활성화되며, 타입은 무속성 스피드로 원종과 차별화된다.
- 퍼즐 앤 드래곤 일본판과의 콜라보에서 등장. 드롭판을 6×5판에서 7×6판으로 드롭판을 바꾸고 8콤보시 받는 대미지 25% 경감에 공격력 8.5배라는 엄청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바인드 면역 2개, 스킬 부스트2개, 조작시간 연장2개 가드브레이크, 스킬봉인 내성으로 각성이나, 리더스킬이나 스탯 역시 꿀리지 않을 정도라, 최상위권 리더로서 엄청난 강함을 자랑하는 중. 2020년 현재는 성능 인플레 때문에 최상위에서는 밀려났지만 2019년 6월부로 상향되어 6색 발동시 2콤보 추가와 공격 배수가 9배로 올라갔다.
- 몬스터 헌터 20주년 총선거에서 원종보다 높은 36위를 기록했다.
- 한쪽 뿔이 파괴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디아블로스보다 훨씬 강하다는 점에서, 팬덤 중 일부는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의 컬래버레이션 퀘스트에 등장했던 '편각의 마왕 디아블로스'와의 연관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 디아블로스 아종이 소재 설명을 통해 가끔씩 육식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는 만큼, 아종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소모가 심하며 공격성이 강한 오마 디아블로스 또한 때에 따라 육식을 할 거란 추측이 있다. 일단 여전히 주식은 선인장이지만, 현실의 초식동물도 상황에 따라 육식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설령 디아블로스종이 일부 육식을 하더라도 생태적으로 이상할 건 없다.
6. 관련 문서
[1]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오프닝에 나온 헌터들
[2]
Bloodbath는 직역하면
피를 채운
욕조혹은 피로 목욕하다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피칠갑, 피바다, 대학살이라는 의미가 된다.
[3]
오살할 오(鏖), 마귀 마(魔). 앞에 붙은 '오살할 오'자는 '남김없이 모조리 죽이다'란 뜻으로, 해석하면 모조리 없애버리는 마귀/악마란 뜻이 된다.
[4]
광폭주 상태 돌입 시 변경. 사막 범용 BGM(원종 BGM)을 어레인지하였다.
[5]
설정상 한창 성장기일때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파괴된 뿔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오마가 과도하게 분노에 휩싸여있는 요인중에 하나로 여겨진다고.
[6]
다만 아종이 완전한 검은색이라면 오마는 피멍이나 시체를 연상시키는 푸르죽죽한 검푸른색에 가깝다.
[7]
참고로 더블크로스를 안해본 사용자를 위해 첨언하자면 주점 마스터는 흔한 근대시대풍 창작물의 술집이나 펍에 자주 나오는 전형적인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담이다. 기가 세단 느낌을 받을 순 있어도 오마 디아블로스를 도망보낼 정도의 강력한 헌터였다는 점은 상당한 반전.
[8]
용식원과 헌터 길드 양측에서 신뢰받는 헌터였다고 접수원이 언급한다. 꽤나 실력이 좋았던 모양.
[9]
예를 들어 흔히 잘 알려진 돌진 준비모션에서, 오는 것처럼 보인다싶더니 냅다 앞에 머리를 들이박거나 꼬리를 내리찍는 등 상상도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참고로 땅에 머리를 처박는 기술은 3번 연속으로 사용하니 주의.
[10]
포효준비 모션을 취할 시 브레이브 카운터→발도 직후 다시 브레이브 카운터 순서대로, 카운터무빙을 하자 마자 바로 다시 발도 후 카운터를 누르면 큰 피해 없이 확정타 패턴을 막을 수 있다. 에어리얼 스타일이 공중도약을 시전할 때는 포효나 풍압 피해를 공중넉백으로 받기 때문에 이걸 역이용해서 포효를 일부러 맞아서 날아간 다음 다른 방향으로 튀는 방법도 있다.
[11]
바위패턴은 전방에 꼬리로 내려치는 패턴에서도 나오니 주의할 것.
[12]
방어구 세트의 오마의 혼 스킬에 공(대)도 붙어 있고 통한회심도 있으니 딜로 일반적인 회심셋에 비비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문제는 예리도. 무기들이 하나같이 장인(+업물) 사용이 전제되는 듯한 예리도를 가진 데에 비해 무기고 장비고 슬롯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풀셋으로 쓰기가 너무 어렵다. 오마 무기를 쓰겠다면 다른 장인/업물 세트에 통한회심을 넣어서 쓰고, 오마 방어구를 쓰겠다면 티가렉스 무기 처럼 장인이 필요없는 역회심 무기를 쓰는 등의 타협이 필요하다. 통한회심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역회심이 -30%(장인이 필요없는 티가 무기는 보통 -20%고 다른 역회심무기들은 장인 스킬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되어야 한다는 것과, G급 무기들의 경우 오마 방어구셋에 붙은 공격력 고정 증가 스킬의 효율이 줄어든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장인2+업물 방어구셋에 오마 무기만 가져다 쓰는 쪽이 좀 더 현실성이 있을 것이다. 다만 검사 교복인 그기그기그의 경우 간파가 7 정도 붙어있어 궁합이 별로라 효율을 위해서라면 기자미XR 자리에 노산룡XR 방어구를 넣어 간파 대신 회피성능을 챙기는 방법이 있다.
[13]
디아블로스 아종은 번식기가 되어 난폭해진 암컷 디아블로스라는 설정이므로 알이 있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