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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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
<rowcolor=#D73541> 궁극 오르그 백귀환 → 센키 |
대간부 - 하이니스 듀크 | ||
슈텐 | 우라 | 라세츠 |
하구레 하이니스 락샤사 |
간부 - 듀크 오르그 | ||
츠에츠에 | 야바이바 | 로우키 |
프로플라 | 큐라라 | 도로도로 |
오르그 삼형제 |
괴인 |
바론 오르그 |
전투원 |
오르겟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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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즈 패밀리 우주인군 쟈칸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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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등장인물 | |
<colbgcolor=#cccccc,#323232> 이름 |
라세츠 ラセツ |
성별 | 남/여 |
종족 | 오르그 |
소속 | 오르그 |
직위 | 하이니스 듀크 |
일본판 성우 |
니시카와 히로미(머리) 시바타 히데카츠[1](몸통) |
한국판 성우 |
이미나(머리) 심정민(몸통)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분기별 보스 |
|
1장 | 슈텐 |
2장 | 우라 |
3장 | 라세츠 |
최종장 | 센키 |
[clearfix]
1. 개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4쿨의 중간 보스.전신에 입이 달린 푸른색 하이니스 듀크.
- 디자인 모티브: 이목구비 중 입 + 삼원색 중 파란색
- 이름의 유래: 불교의 악귀 나찰
2. 작중 행적
2.1. 《가오레인저》 Quest 32~44
우라가 죽은 후 등장한 하이니스 듀크 오르그. 하이니스 듀크 오르그 중 세력이 제법 큰 모양인지 32~33화에 등장한 큐라라 & 프로폴라, 42~43화에 등장한 도로도로, 무려 3명의 듀크 오르그를 휘하에 두고 있다.[2]입이 모티브여서인지 맛있는 요리를 먹는 게 취미인 미식가다.[3] 요리를 비유로 드는 경우가 많다.[4] 테토무가 만든 요리를 먹기 위해 츠에츠에를 고생시킬 정도. 그런데 츠에츠에의 요리는 맛이 없고 급이 떨어진다면서 먹지 않는다.
여성 목소리를 내는 머리의 입과 손에서는 푸른색 전류를, 남성 목소리를 내는 가슴의 입에서는 화염탄을 발사해 공격하며, 누가 미식가 아니랄까봐 거대한 포크와 나이프를 무기로 사용한다. 두 목소리는 별개의 인격인지 서로 대화하는 씬도 가끔 있다.
가끔 경치 관광하면서 자주 처묵처묵만 하다가, 41화에서 크리스마스 오르그를 이용한 계책 도중 몰래 시시 카케루의 G폰에 자신의 분신을 잡입시켜 가오즈록의 위치를 알아버려 가오레인저의 변신을 봉쇄해 버리고 직속 부하인 도로도로를 부르더니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도로도로가 사망한 뒤인 44화에서 직접 역습해 자신의 분신을 삼키고 거대화하여 가오즈록을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쾌거를 이룬다. 그러나 반격하는 가오레인저가 부른 가오 머슬의 필살기인 '강력무쌍 머슬 래리어트'와 가오 헌터의 필살기인 '천지진감 비스트 허리케인'에 쳐맞고 마지막에는 가오 켄타우로스의 필살기인 '궁극검기 수왕의 춤'에 사망한다.[5]
유언은 "패배의 쓴 맛이..." "이거 참 특이한 맛이로구만..."
2.2. 《가오레인저》 Quest 48~50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48화 종반부에 부활한 츠에츠에를 따라 슈텐, 우라와 같이 헬 하이니스 듀크로서 부활. 아무 의미 없지만 수라 백귀검을 쓸 때 선배인 슈텐, 우라가 양 옆에 서고 백귀검 본체를 잡는다.
49화 마지막에는 슈텐, 우라와 함께 가오레인저의 파사백수검과 격돌하다가 그렇게 완전히 사망한다. 자신이 죽은 후에도 푸른색의 액체가 남아 있어 츠에츠에가 가져온 오르그의 심장에 의해서 슈텐,우라의 액체와 융합하여 궁극의 하이니스 센키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3. 평가
본인의 전용 필살 무기에 휘하에 듀크를 5명이나 부리는 등[6], 3번째 보스라는 위치상 강적 보정을 빵빵하게 받은 녀석이다. 가오 갓과 가오레인저 사이를 이간질하려 들고, 크리스마스 오르그를 통해 통수를 치는 작전, 가오즈록을 파괴하는 등 활약상 역시 장난이 아니다.하지만 정작 부하 다루는 용병술은 최악. 일단 잡괴인도 아닌 듀크 오르그인 프로프라와 큐라라가 바론 오르그 수준으로 가오레인저에게 허무하게 퇴장했고, 본인이 파사백수검에 맞을 위기에 처했을 때 츠에츠에를 프렌드 실드로 삼아 살아남는 치졸한 모습을 보인다. 납치한 테토무가 만든 요리가 야바이바가 만든 요리인 줄 알고 내팽겨치다가 테토무에게 태클당하자 뻘줌해져서 도로도로를 시켜서 야바이바를 숙청시키려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로 듀크 오르그 도로도로가 허망하게 당했다. 이후 야바이바마저 버리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인 면에서는 하이네스 듀크 중 가장 최악으로 평가 받는다. 나르시스트끼가 다분하지만 나름의 리더십을 갖춘 우라, 단순무식하고 난폭하지만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는 슈텐, 츠에츠에와 야바이바를 뒤에 두고 직접 나서서 나름 활약한 센키에 비해 극도로 악랄하고 이기적이기 때문.
[1]
마찬가지로 남녀가 한몸인 캐릭터인
아수라 남작을 맡기도 했다.
[2]
사정을 몰랐던
야바이바는 하이네스 듀크 오르그가 셋이나 나타났다며 놀란다.
[3]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인간들의
꿈이 담긴 건물 조각에 비명으로 만들어졌다는 소스를 발라 스테이크 먹듯이 썰어 먹었다. 경기가 좋을 때 지어진 건물은 꿈이 듬뿍 담겨 꿀맛이란다. 그 중에서도 정문 현관이 참치 뱃살과도 같다나 뭐라나. 더빙판에서는
꽃등심 운운했다.
[4]
일단 가오레인저를 6색경단 취급한다. 화이트를 흰색 경단이라고 부른 걸 보면 아마 다른 멤버들도 빨간 경단, 노란 경단, 파란 경단, 검은 경단, 은색 경단 정도로 보는 듯. 또 츠쿠마로가 당하는 것을 천 년 묵은
와인이 물보다 못하다고 까고, 마지막 유언조차 "패배의 맛 또한 진미..."다.
[5]
슈텐,
우라와는 달리 유일하게 거대화전에서 바로 사망했다.미국판 와일드 포스에선 반대로
마스터 오그가 중간 셰일라 공주를 직접 데려가는 사이 배신한 라세츠 포지션이던 맨딜로크를 쏴서 제거하는 선에서 사망시키고 거대화전이 다뤄지지 않았다.
[6]
슈텐은 야바이바와 츠에츠에 둘, 우라는 거기에다 로우키를 더해 셋, 라세츠는 레귤러 둘에 프로프라+큐라라+도로도로까지 더해 다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