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범죄조직 크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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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rowcolor=#D73541> 샤인 |
표면적 수령 |
<rowcolor=#D73541> 아이언 클로 |
간부 | ||
사천왕 |
지부장 크라임 보스 |
지휘관 이카로스 대왕 |
괴인 | |
기계 괴물 | 침략 괴물 |
전투원 |
크라이머 |
←
흑십자군 비밀결사 에고스 → |
}}} |
(초반부 모습)
(중반부 모습)[1]
(전투 형태)
アイアンクロー
1. 개요
잭커 전격대의 최종 보스. 배우는 이시바시 마사시.2. 작중 행적
범죄조직 크라임의 수령이며 다른 이름은 철의 손톱(鉄の爪).[2][3]세계적인 범죄조직인 크라임을 지배하며 온 세계에 범죄를 퍼뜨리려고 하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세계 각지와 일본 전국에 파견된 각 조직의 보스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이름처럼 강철 의수와 테러리스트들처럼 덥수룩한 수염, 먹구름처럼 생긴 큰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상시에는 회색 장갑으로 손을 감추고 있으며, 이 강철 의수를 로켓 펀치처럼 발사해 공격도 할 수 있다. 평상 시에는 크라임 요새섬에 있는 자기 사무실에 앉아서 상황을 지켜보거나 괴인들에게 출격 명령을 내린다.
괴인이 잭커 전격대에 패배하고 임무에 실패한 채로 돌아올 경우 괴인의 상관인 크라임 보스를 실수 한번했다고 처형할 정도로 무자비하다.[4] 몇몇 보스들은 차라리 폭사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정도로 실패에 대해선 한치의 용서도 없이 바로 숙청할 만큼 매우 잔인한 인물이다. 그러나 정작 한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로써의 능력은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다.
사실은 샤인이 내세운 바지사장에 불과했으며 그동안의 실패로 인해 샤인에게 경질당하고 아이언 클로의 수령 자리는 이카로스 대왕에게 넘겨지게 된다. 그러나 아이언 클로가 이카로스 대왕을 죽인 이후에는 샤인을 도와 세계정복을 이루려고 한다.
마지막회인 35화에서는 잭커 전격대와의 전투에서 완패하고 본부로 돌아온 이카로스 대왕을 처형하고 은빛의 신체로 변하여[5] 빅 원과 대결을 치른다. 그러나 크라임의 요새섬으로 쳐들어간 잭커 전격대 4인에게 공격당해 붙잡힌 샤인의 진짜 모습이 소형 기계 생명체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당황하지만 샤인에게 태양의 황제로서 재커를 쓰러뜨리라는 명령을 받고 작동이 정지된 샤인을 내던져버린 후 잭커 전격대와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된다. 결국 샤인과 더불어 잭커 전격대의 최종 보스가 되었다.
허나 최후에는 잭커 전격대의 필살무기인 빅 봄버에 당해 폭사하면서 범죄조직 크라임은 괴멸하였다.
여담으로 잭커 전격대의 필살기 빅 봄버의 엽기적인 연출 덕분에 슈퍼전대 시리즈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히어로물을 예로 든다 해도 전무후무한 쥐에 물려죽은 최종 보스가 되었다.
그러나...
2.1. 잭커 전격대 VS 비밀전대 고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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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죽지 않고 샤인의 유언대로 태양의 황제로서 샤인의 뒤를 이어 범죄조직 크라임의 2대 수령으로 등장함으로서 극장판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사하라 군단의 사하라 장군, 철면 군단의 철면 남작, 권투사 군단의 지옥 권사, UFO군단의 UFO 선장 등 크라임 사천왕들을 조종한 배후로 밝혀졌으며, 미국, 소련, 중국, 프랑스, 영국, 서독, 일본의 수도에 수소 폭탄을 투하하려고 한다.[6][7]이후 잭커 전격대와 고레인저가 쳐들어오자 크라임 사천왕들을 이끌고 전투를 하지만 작전이 엉망이 되어버리고 크라임 사천왕들이 역전당하자 크라임 사천왕들을 사천왕 로봇으로 합체시켜[8] 잭커 전격대와 고레인저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사천왕 로봇이 잭커 전격대와 고레인저에게 완전히 당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본부를 폭파시킨 후 UFO 선장의 UFO를 타고 도주하면서 7개국의 수도에 수소 폭탄을 투하하려고 하지만, 사전에 빅 원 반바 소우키치가 아이언 클로의 강철 손을 자신이 만든 가짜 강철 손으로 바꿔치기하고 리모컨으로 가짜 강철 손을 조종해서 UFO 선장의 UFO의 자폭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UFO와 함께 허무하게 폭사하면서 범죄조직 크라임은 완전히 괴멸하였다.
세계를 멸망시켜주마! 나는 태양의 황제다! 7개국을 폭파시켜주겠다! 헉! 으아아아아악!!!!!!!!
유언
유언
[1]
중반부 부터는 입을 드러내고 다닌다.
[2]
일본어로 테츠노츠메
[3]
작중에서는 이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4]
주로 기계판에 달린 무슨 버튼을 누르는데 그것을 누르면 돌아온 크라임 보스들은 죽는다. 대부분은 자신의 강철손으로 목을 찔러서 죽이는데, 9화에 등장한 보스는 자신의 연구소가 폭파당해 사망했고, 13화에 등장한 보스는 마네킹의 칼에 찔려 죽었고, 18화에 등장한 보스는 굴삭기에 다굴당해 죽었다.
[5]
이 형태의 정식 명칭은 전사 철의 손톱(戦士鉄の爪)이다.
[6]
각각
워싱턴 D.C,
모스크바,
베이징,
파리,
런던,
본,
도쿄다.
[7]
이 극장판이 상영한 시기는 70년대 후반이라 아직
독일 재통일이 되기 이전이었으며, 소련이 존속하고 있었다.
[8]
참고로 크라임 사천왕들이 합체하는 모습이 상당히 뜬금없고 억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