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토 (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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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등장인물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
파란색 장로의 성우는 츠지 신파치[1] / 원종준[2]. 담당 슈트 액터는 쿠사노 신스케.[3]
빨간색 장로의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4] / 김종엽[5]. 담당 슈트 액터는 이마이 야스히코.[6]
노우토의 지배자이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명은 파란색과 보라색 복장을 하였고, 다른 한명은 빨간색과 흰색의 복장을 하였다. 둘 다 후드가 달린 망토와 가면을 쓰고 있는데, 가면을 자세히 보면 사람 형태의 얼굴이 있는 것으로 보아 둘 다 노우토 3인방처럼 인간형 악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둘 다 성별은 남성으로 파란 쪽은 냉정하고 과묵한 편이며 빨간 쪽은 감정적이고 잘 흥분하는 편이다.[7]
가면은 디케이드 VS 지오 디케이드관의 데스 게임에 등장한 가면남이 썼던 가면이다.
2. 작중 행적
21년 전 모모이 타로의 가문인 돈 왕가라는 노우토들의 고위층 가문이 "인간과 노우토들이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행한 행위[8]로 인해 이데온이 막대한 피해를 입자 돈 왕가에게 그 책임을 물어 일족을 멸족시켰다. 그리고 소노이, 소노니, 소노자를 돈 왕가에 의해 불안정해진 노우토 세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인간 세계에 파견시킨다.6화에서 소노이의 대사로 언급되었다.
13화에서 비둘기, 흰동가리, 강아지 등의 동물들을 이용한 텔레파시로 인간 세계에서 떠돌던 노우토들에게 타로의 정체가 돈 왕가의 생존자라는 것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20화에서는 노우토들이 보관하고 있던 돈 무라사메가 사라지자 노우토 3인방에게 무라사메의 회수를 의뢰했다고 언급된다.
26화에 따르면 인간을 노우토의 에너지원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29화에서 직접 등장. 소노이의 시체를 들고 온 돈 무라사메에게 파란 옷을 입은 쪽이 사례로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말한다. 무라사메가 자유를 원한다고 하자, 파란 옷을 입은 쪽은 허락하였지만, 빨간 옷을 입은 쪽이 무라사메에게 "너는 완성되기 직전에 탈주해서 불안정한 상태"라는 것을 지적한다. 하지만 무라사메가 "스스로 배워서 완성시키겠다"며 떠나자 뻘쭘해한다. 그리고 모모이 타로가 먹으려던 점보 카츠샌드 안에 들어있던 소노이의 장례식 초대장에서 홀로그램으로 등장.[9] 타로가 소노이의 장례식에 가기로 마음먹자 초대장이 타로를 노우토의 세계 이데온으로 텔레포트시킨다. 함정이라고 생각한 다른 돈 브라더즈 멤버들과 달리 이데온의 사람들은 타로의 몸을 씻기거나, 마사지해주고, 먹을 것을 대접하는 등의 타로를 귀족 대하듯이 모셨으며, 타로는 소노이의 관이 있는 곳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원로원은 적과 아군을 뛰어넘어 타로의 힘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소노이를 쓰러트린 타로를 영웅으로 칭한다. 타로가 그딴 건 필요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놀라는 반응을 보이더니, 소노이의 영혼을 떠나보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자신이 먹으려던 점보 카츠샌드 안에 초대장을 끼워넣어 식욕을 떨어트린 것에 불만이 있었던 타로는 원로원에게 "내가 먹으려던 점보 카츠샌드를 너네들이 책임지고 다 먹어라"라는 요구를 하며 카츠 샌드를 던진다. 그 요구를 받아들이고 점보 카츠샌드를 맛있게 먹은[10] 원로원은 최후의 의식이라며 소노이의 영혼을 소환해 타로를 공격하게 만드는데, 공격하고보니 영혼의 정체는 소노이의 변신 형태를 본 따 만들어진 전투 인형이었고, 이를 눈치 챈 타로는 인형의 목을 베어버리며 원로원에게 분노한다. 그러는 사이 소노이의 전투 인형은 목을 다시 붙이고 덤벼오더니 자신의 복부에 박힌 잔글라소드를 통해 타로의 힘을 빨아먹고 쓰러진다.[11] 이후 전투 인형의 머리에 액체 형태로 담겨진 타로의 힘을 소노이의 시체에 부으면서 소노이가 눈을 뜨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러나 그것이 마지막 등장이 되었다.
37화에서 감찰관 소노시를 보내 노우토와 돈브라더즈의 싸움을 빨리 끝내려고 한다고 언급된다.
45화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간부들인 소노고와 소노로쿠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46화에서 소노시, 소노고, 소노로쿠의 말에 따르면 소노이, 소노니, 소노자를 탈락자로 규정하고 해고하였는데, 정황상 소노시가 소노이 일행의 행적을 꼰질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49화에서 소노시 일행마저 실패되자 결국은 모두 제거하기 위해 처형인 소노나와 소노야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50화에서는 최종화 분량 사정상 등장도 언급도 없이 묻혀버렸다. 추측상으로는 타로가 쥬우토를 해결하고, 소노시 일행의 폐기처분과 소노나와 소노야의 죽음을 계기로 소노이 일행과의 뜻을 합의하며 허락한 후 공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 점보 카츠샌드를 야무지게 먹는 장면 때문에 허당처럼 보이지만, 돈 모모타로의 정체를 파악하는 등 정보 수집력이 뛰어난 편이다.
- 점보 카츠샌드를 먹는 장면을보면 인간형 악역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작품이 끝날때까지 가면속의 맨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 파란색 장로는 저음, 빨간색 장로는 고음으로 성우들에게 애프터 레코딩을 주문했는데 이후 모로타 사토시 감독이 첫 녹음본을 듣고 토비타 노부오 성우에게 "좀 더 개그스럽게 해버리면 어떻습니까?" 라고 부탁하였다고 한다. 장로들의 대비를 더욱 살린 셈이다.
- 망토, 가면을 쓰고 있다는 점은 수전전대 쿄류저의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와 비슷하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전풍 장군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개그스러운 면이 있다는 점과 원로원이라는 점 등이 비슷하다.
- 약골인지, 혹은 부하들처럼 무력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작중 싸우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마지막에 돈브라더즈와 싸우는 적이 자신들이 아닌, 소노나와 소노야였던 것을 보면 무력은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1]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 단역 간부인
주모츠를 맡았다.
[2]
천도진과 중복.
[3]
草野伸介.
큐레인저에서
카지키 옐로를 맡았다.
[4]
신켄저에서 단역 괴인을 맡은 후로
천장전대 고세이저에서
메인 빌런이자
진 최종 보스.
브레드런을 담당했으며, 그 후로 매년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단역 괴인으로 꾸준히 담당해 주시는 단골 성우이다.
[5]
두견과 중복.
[6]
今井靖彦.
큐레인저에서
사소리 오렌지를,
류소우저에서
류소우 레드(
마스터 레드), 우덴과 사덴을 맡았다.
[7]
둘의 차이점은 무라사메를 대하는 태도나 소노이의 시체를 봤을 때의 반응, 타로에게서 카츠샌드를 받아 먹을 때의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
[8]
쥬우토들을 만든 것은 돈 왕가이지만 다른 흑막이 돈 왕가의 공존계획을 방해하며 이데온을 피해 입히자 돈 왕가가 누명을 뒤집어 씌웠을 가능성도 있다.
[9]
여담으로 점보 카츠샌드의 소스 때문인지 홀로그램이 지지직 거리면서 노이즈가 꼈다.(...)
[10]
드립이 아니라 완전히 진짜로 아주 너무 맛있게 먹는다.
[11]
힘을 흡수 당해 변신을 할 수 없게 된 타로는
폭룡귀와의 전투현장으로 텔레포트되며, 이 곳에서 닌쟈크소드를 만져 모든 힘을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