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 등장하는 거북이 모양의 이동요새. 국내명은 정글 록.[1]
가오 실버를 제외한 5명의 가오레인저는 활약하는 동안 여기서 생활한다[2]. 부엌과 침실 등 숙식에 필요한 것들은 다 갖춰져 있으며, 오르그의 기운을 느끼면 물이 솟아나면서 출현을 알리는 '성스러운 샘'이라는 게 있다.[3] 이 샘물은 실제로 신성한 기운이 흐르는지 오르그가 여기에 빠지면 치명타가 된다.[4]극중에서 후타로가 기어 오를 때를 보면 웬만한 고층건물 뺨치는 크기이다.
44화에서 라세츠의 포크에 찍혀 부서지는 바람에 다음화에서 가오레인저 멤버들이 별 고생 겸 삽질[5]을 다 하다가 나중에야 가오 디어스를 불러서 한 큐에 고쳐놓는다.
[1]
더빙판 1화에선 정글
거북선 이라고 나왔다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다음 화에서 정글 록으로 개명됐다.
[2]
가오 실버는 도대체 어디서 생활하는지 불명.
[3]
이게 막혔을 땐 천공섬에 갈 수 없다.
[4]
가오즈록에 쳐들어와 테토무와 격투를 벌이든
츠에츠에가 샘물에 빠지자 치명타를 입었다.
[5]
레드가 바위를 잘못 건드려서 옐로랑 레드, 블루가 깔려죽을 뻔 했다든가, 외벽 수리 한다고
가오 킹으로 삽질하다가
야바이바 때문에 또 삽질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