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목슬리의 소속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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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 새미 캘러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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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JON MOXLEY}}}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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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 |
링네임 |
Jon Moxley[1] Jonathan Moxley Moxley Moxx Dean Ambrose[2] |
본명 |
Jonathan David Good 조나선 데이비드 굿 |
출생 | 1985년 12월 7일 ([age(1985-12-07)]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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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89cm (6' 3") |
체중 | 109kg (225 lbs) |
별칭 |
MOX[3] Death Rider[4] Unscripted Violence Purveyor of Violence The Dude Unstable The Street Dog Lunatic Fringe[5][6] The Ironman of the WWE[7] The Kingpin of the WWE Moral Compass[8] |
가족 관계 |
배우자
르네 파켓 딸 노라 머피 굿(2021년생) |
경기 유형 | 브롤러 + 하드코어 |
시그니처 무브[9] |
곳치식 파일 드라이버[10] 스파이크 파일 드라이버 더블암 DDT[11] 킹콩 래리어트 토페 수이시다[12] 니 리프트[13] 해머 앤 앤빌 엘보 머니 클립[14] 스탠딩 사이드슬램[15] 헤드록 드라이버[16] 블랙홀 슬램[17] 훅 앤 래더[18] 다이빙 엘보 드롭[19] STF 스톰핑 [20] |
피니시 무브 |
데스 라이더
/ 패러다임 시프트[21] 불독 초크[22] 슬리퍼 홀드[23] 미드나잇 스페셜[24] 암 트랩 크로스페이스 트리플 파워 밤[25] |
주요 경력 |
IP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IPW 미드 아메리칸 챔피언 1회 CZ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FI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HWA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HWA 태그팀 챔피언 5회 M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PW 태그팀 챔피언 1회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X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0년 올해의 레슬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2년 올해의 레슬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0년 최고의 브롤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1년 최고의 브롤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2년 올해의 브롤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3년 올해의 브롤러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2019년 최고의 레슬러 1위 PWI 선정 2020년 올해의 레슬러 PWI 500인 선정 2020년 올해의 레슬러 1위 PWI 올해의 선역 2014 PWI 올해의 선역 2015 WWE 챔피언 1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3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머니 인 더 뱅크(2016) 우승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AEW 월드 챔피언 4회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 1회 GCW 월드 챔피언 1회 |
테마곡 |
Shitlist[26]] Broken Bones Behind You Terminal Woman Seagulls Over Rhinoceros Bay Part 2[27] (2009~2011, 2022~현재) Special Op[28] (2012~2014) Retaliation[29] (2014~2019) Dirty Deeds Done Dirt Cheap[30](2019) Death Rider[31](2019~현재) Unscripted Violence[32](2019~2021) Wild Thing[33](2021~현재) |
SNS |
2. 개요
MOX
"This is what you call a paradigm shift."
미국의 AEW 소속 프로레슬러.
2004년 미국 중서부를 본거지로 하는 인디 단체 HWA에서 데뷔하여 드래곤 게이트 USA, FIP, CZW 등 여러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올리다 2011년 WWE와 계약을 체결하며 당시 WWE의 산하 단체였던 FCW에서 세스 롤린스와 라이벌리를 형성하며 기량을 쌓다가 서바이버 시리즈 2012에서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와 함께 용병 컨셉 스테이블 실드(WWE)를 결성하며 활약을 해오다 2014년에 실드의 해체 이후에는 세스 롤린스와 라이벌리를 쌓으며 팬들에게 어필했고, 트위너 성향 또한 짙게 보이며 쉴드 해체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형성했다. 데뷔 당시부터 솔로 활동까지 프로레슬링 커뮤니티들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그먼트, 프로모를 통한 마이크워크 부분에서 멤버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34]
한때는 회사에서 밀어주지 않던 시절 홀로 겟오버하는 데에 성공하며,[35] 2016년 초 가장 핫한 슈퍼스타이자 유망주였으나, 스케쥴을 소화하다 부상 당한걸 방치했다가 다친 부위에 외부 감염이 발생해 MRSA가 발견되는 등 지독한 과로에 시달렸고, 팬들에게 절대적으로 지지받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의 푸대접은 이어졌으며 이는 복귀 후에도 달라지지 않았다.[36] 때문에 현재는 2019년 4월 9일 애프터 매니아에서 공식적으로 WWE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퇴사, 이미지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위해 AEW의 로스터에 합류하고, 링네임 역시 과거의 존 목슬리로 돌아온 상황.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과거의 이름으로 등록한 트위터에 첫 글로 게시한 단 하나의 프로모 영상으로 SNS 스타에 등극하며, 팟캐스트와 라디오에서 자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밝힌 WWE 탈단 에피소드가 장안의 화제를 일으킨 동시에 AEW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데뷔 또한 성공적으로 마친다. 현재는 WWE를 나온 것이 터닝 포인트였던 뛰어난 레슬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능력 입증과 함께 꾸준한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2020년 2월에 2대 AEW 월드 챔피언으로 등극한 뒤, 12월 케니 오메가에게 벨트를 내주기 전까지 싱글 전적 무패의 장기 집권을 하는 동안에 높은 평가를 받은 동시에 레슬러로서 많은 상들을 수상 받았다. 2021년 초에는 마침내 성사된 AEW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제휴 관계의 핵심이 되어 사실상 금지된 문을 연 장본인으로 평가받는 등, 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중 하나로 손꼽혀도 무방할 대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2024년 4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메인 1선 타이틀인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우승하게 되면서, 20세기 전설적인 레슬러 베이더, 헐크 호건, 릭 플레어, 그리고 21세기 AJ 스타일스, 케니 오메가의 뒤를 이어 세계 3대 메이저 단체의 메인 타이틀을 한 번 이상 차지한 글로벌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 경력
자세한 내용은 존 목슬리/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gif 파일이 포함되어 있으니, 모바일 이용자들은 데이터 소모에 주의 바람.
4.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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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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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모와 엔터테인먼트 능력
광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자잘한 마이크웍과 연기력은 빼어나다. WWE에서 활동하던 시절, WWE에서 실시한 "최고의 달변가" 투표에서는 24%의 지지를 받던 폴 헤이먼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가장 해설을 잘 할것 같은 선수"로는 48%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의 마이크웍은 같은 세대의 레슬러들 중에서도 가장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다.[37]
목소리 또한 하이톤에 적당히 걸걸해 매우 개성 있는 느낌이라 영어를 잘 못 하는 사람이 들어도 뭔가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든다는 등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인디 시절 그의 프로모를 보고 감명받아서 드래곤게이트 USA[38]의 공동창립자인 게이브 사폴스키가 딘의 그냥 프로모만 시키기 위해서라도 데려와야겠다고 결심하고 영입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는 WWE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WWE의 트레이너 조이 머큐리가 그의 프로모를 당시 책임자 존 라우리나이티스에게 보여주자 라우리나이티스가 그를 고용할 것을 그 자리에서 승낙했다고.
기믹 역시 광적인 브롤러 캐릭터에 최적화되어있다. 인디 시절에는 단순히 상대를 위협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는가 하면, 브라이언 대니얼슨과 대립할 때는 벨트나 돈이 아니라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머리를 원한다고 얘기하다가도 대니얼슨이 단순히 인디 레슬링의 왕 자리가 아닌 그 이상이라고 얘기하는 등 불안정하면서도 사람 관심을 모으는 프로모를 했다. 물론 이게 좀 오버를 해서 정말 발광쇼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특유의 광적인 캐릭터는 브라이언 필먼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기믹이나 연기, 경기 스타일, 심지어 복장까지도 그의 데드카피 수준. 유머러스함과 과격함을 적절히 섞은 안티히어로, 내지는 트위너 성향의 모습 또한 보여줬는데, 이런 캐릭터 탓인지 그에게서 스티브 오스틴을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었다.[39][40] WWE 입성 초기 쉴드로 뭉쳐서 스테이블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마이크웍이 불안정하던 다른 두 멤버들을 가운데서 이끌면서 실질적으로 리더로 취급받기도 했다.
덕분에 WWE 시절 세그먼트나 프로모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선수로 꼽혔다. 선수 개인은 각본에 따른 프로모와 마이크웍을 싫어하지만 워낙 전달력이 좋다 보니 써준 각본도 잘 소화해냈다[41].
목슬리는 이 프로모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는데 그게 지나칠 정도였다. WWE 퇴사 이후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이미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프로모에 굳이 간섭을 하는 것을 굉장히 싫었다고 밝혔으며, 바보 같은 아이디어의 프로모를 짜주고 그나마도 빈스 맥맨에게 승인되어야만 하는 현실이 퇴사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유머러스한 부분을 세그먼트나 프로모에 집어넣더니 언젠가부터 농담을 각본진들이 짜 주기 시작했다고. 당시에는 많은 호응과 지지를 받았으나 문제점이 불거진 지금은 목슬리는 제 깜냥을 몰랐고, 빈스와 WWE가 목슬리의 한계를 정확히 재단했다 재평가 받고 있다.
쉴드 3인방 중 경기력과 체격, 외모가 가장 부족한 선수였기에 중간중간의 애드립과 스토리텔링으로 보완할 필요가 꼭 있었고 잘 될 때는 사소한 연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예를 들자면 쉴드 시절 경기 중 두들겨 맞고 괜찮냐고 묻는 로만에게 안그렇다고 얘기하는 부분이나,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경기에서는 브레이가 이마에 키스하는 걸 따라 한다거나, 수어사이드 다이브 후 근처에 있던 꼬마 관객과 피스트 범프를 하거나, 로만과 악수하는 척하면서 밑에 있는 WWE 챔피언십 벨트를 주워가는 등 의외로 세심한 곳에서 재밌는 부분들을 만들었다.
PG 등급 시대에 그런 캐릭터로는 정상에 오르기 힘들다는 분석도 있지만, PWI 선정 2014년 최고의 인기 레슬러에 오르는 등 그를 반증하기도 했다. 안 그래도 인디 단체에서 호평받던 레슬러라 매니아층에게도 인기가 좋은데, 특유의 개그성 세그먼트로 저연령층과 여성 팬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는 것.[42] 덕분에 애티튜드 시대에 어울렸을 스타로도 뽑히기도 했다.[43] 스토리상 비중이 팍 줄었던 때에도 한번 등장하기만 하면 관중을 즐겁게 해주며, 하우스 쇼나 라이브 이벤트에서의 환호가 장난이 아니었다.
페이백 2015 즈음에는 이전까지 미드카더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라인에서 활동하다가 불과 2주 만에 다시금 메인 이벤터 라인에 투입되는데도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 부각되며, 그 유연한 이미지와 어디에 어느 전선에 던져 넣어도 어울리는 캐릭터도 재조명받았다. 여기에 과격함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점 덕분에 이미지 소모가 느리다는 장점 또한 있다. 이 때문인지 각본진이 반응이 필요한 곳에 딘을 마구 던져넣는다는 얘기도 있었다.[44]
이런 자신의 기믹에 대해 딘은 자신의 캐릭터는 자신의 29년의 삶속의 좋은 점, 나쁜 점, 추한 점을 모두 섞어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남들이 자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할 뿐이라고 대답했다. 그래서인지 요즘 세대 레슬러 중에선 드물게도 뉴스에서도 기믹 연기를 한 적도 있는데, 뉴스에 인터뷰차 등장해 기믹을 그대로 가져와서 대립 중이던 상대를 위협하는 언동을 하는 등 링 위의 모습과 별 다를 바 없이 행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친한 친구인 세스 롤린스의 언급에 따르면 그는 링 안과 바깥의 모습이 그냥 똑같은 사람이라고.
AEW로 이적해 외부의 간섭이 완전히 없어진 초기까진 여전히 평이 좋았다. 더블 오어 나씽에서 데뷔한 직후엔 호평받은 프로모를 3개나 찍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했으며, AEW 다이너마이트 시작 이후엔 시청자들이 라이브 프로모를 보고 싶다고 닦달하며 프로모 세그먼트가 잡히는 일도 있었다.
트위너스러운 진지한 프로모뿐만 아니라, 딘 앰브로스 팬들이 좋아하던 개그성 반전 프로모도 선보였고 호응이 좋았다. 2020년 2월엔 레딧의 한 유저가 목슬리는 AEW 다이너마이트가 첫 방영한 2019년 10월 2일 이래로 세그먼트나 경기를 펼칠 때 시청률이 증가하는 유일한 레슬러라는 분석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목슬리의 경기가 방영될 때의 시청률을 보면 시청자가 85만명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었고 AEW 공식 유튜브의 조회수가 가장 높은 동영상에는 목슬리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있거나 썸네일에 그의 얼굴이 나왔다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그의 G1 참가 선언 영상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이 되었으며, 그의 신일본 프리 계약과 출연 이후 NJPW월드의 구독 수가 증가한 동시에 영상의 개수 또한 늘어났는데 실제로 목슬리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후 2020년 7월, 레슬링 옵저버에선 몇 주간 나오지 못했던 목슬리의 복귀가 시청률에 큰 영향을 주었다란 분석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AEW에서도 아는 건지 아예 존 목슬리의 AEW 하이라이트 재생목록을 만들기도 했다.[45]
여기까지가 딱 전성기. 코디 로즈가 있었고 무능하고 카리스마 없는 운영자 토니 칸이 그래도 계획이라는 게 있었던 시절의 이야기다. 코디가 떠나고 토니 칸에게 더는 계획이 없어져 즉흥적으로 단체를 이끌기 시작하면서 대책없이 풀려난 목슬리의 한계도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코디 로즈를 진심으로 높이 평가했던 브록 레스너가 목슬리에겐 그가 제안한 하드코어한 스팟들을 전부 씹어버리고 평가 절하한 이유를 너무나 잘 알게 되었다.
2024년 이후로 AEW의 메인이벤터들이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라인과 매치업으로 죽을 쑤고 있는 와중에 목슬리도 부진을 피해갈수 없었는데 2024 올 아웃에선 브라이언 다니엘슨을 배신하는 과정에서 비닐봉지로 얼굴을 감싸 질식시키는 스팟을 선보였지만 너무 폭력의 수위가 과한게 아니냐, 단기간의 반응을 빨아먹기 위해 별의 별짓을 다한다는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AEW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도 너무 폭력적이라 축출 하이라이트는 업로드하지 않겠다는 트윗을 할 정도. 이렇게 참혹하게 다니엘슨을 공격했지만 다음 주 다이너마이트에선 갑자기 다비 알린에게 다니엘슨의 챔피언쉽 도전권을 내놓으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를 선보인데다, 정작 다니엘슨은 그랜드슬램에서 엉뚱한 나이젤 맥기네스와 챔피언쉽 방어전을 치루게되는 이상한 스토리로 흘러가자 국내현지를 막론하고 스토리라인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악역전환 이후 모든 선수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데스라이더 각본이 전적으로 목슬리의 아이디어였다는게 알려지면서 더욱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이젠 세그먼트 도중 관중에게 아예 로만에게나 돌아가라라는 챈트를 들을 정도이다. 한때 매니아층에게 프로모면으로써 둘의 평가가 정반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씁슬할 수준.[46]
6. 여담
- 프로모를 할 때나 링으로 입장할 때, 스프레이로 자신의 이니셜이자 상징 MOX를 칠한듯한 검은색 청재킷이나 가죽 재킷, 청조끼를 자주 입는다. 이른 바 목슬리의 시그니처 패션이라 할 수 있는데, 초창기 HWA에서 몸담았을 때부터 붉은색과 주황색 계열의 색으로 그려넣기 시작했다. 오른쪽 사진은 재킷을 입고서 닉 몬도와 프로모를 촬영하는 모습. 최근 자신의 세번째 AEW 티셔츠를 선전하는 첫 영상 광고에서도 스프레이로 MOX라 칠하는 프로모를 보여줬다. 실제로 목슬리 본인이 디자인한 티셔츠라고 홍보하는 중이다.
- 배우자는 WWE의 여성 인터뷰어이자 해설진이기도 한 르네 파켓. WWE에서 둘 간의 케미가 의외로 좋다라는 반응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결혼했다는 뉴스가 뜨기 전부터 이미 르네의 짐을 들어주거나 같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며 둘이 화면에 같이 나올 때 묘한 사이처럼 보이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는 아예 여자친구가 뉴욕에 살고 있다고 인정하는 등[47] 사실상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셈. 이후 르네 영이 인터뷰를 통해 루머가 사실이었음을 밝히면서 열애설이 진짜임이 드러났다. 둘 다 사생활을 중요하는지라 이 관계가 유명해지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한다. 딘 앰브로스란 이름을 버리고 존 목슬리로서 AEW의 메인 이벤터로 활동 중인 현재 르네 영은 여전히 WWE에 남아 있는데, AEW의 팟캐스트 언스티릭티드에서 밝히길 그녀와 자신이 강력한 커플 한 쌍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론 스맥다운이 방송 중인 폭스 채널과 신일본 그리고 AEW 등 다양한 곳에서 수입이 오고 있기 때문이라며 설명하곤, 르네가 자신을 항상 지지해줬듯이 목슬리 역시 그녀가 무얼 하든 지지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솔직히 AEW에 그녀까지 와준다면 훨씬 수월할 것 같다란 반농담조의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가끔 르네 영의 인스타에서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다.
- WWE에서 딘 앰브로스로 활동했을적, 국내 커뮤니티에서의 주요 별명은 앰짱구[48], 딘앰창, 앰호구 등 어지간해서는 멸칭이 많았다. 같은 맥락으로 한창 그의 빠들을 지칭하던 말도 앰산당.[49] 아무래도 '앰브로스'라는 링네임이 굉장히 독특한 링네임이기도 한 것이 주 이유가 아닐까 추측된다. 반삭을 한 뒤부터는 딘머리라고 놀리는 꾸준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WWE를 탈단한 뒤 다시 예전의 링네임으로 활동하는 현재는 목두창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 가난하고 범죄율이 높은 곳에서 살았으며[50] 아버지는 없었고, 어머니도 집에 안 계시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과 누나, 여동생들은 알아서 자기 자신들을 챙겨야 했다고 한다.[51] 동네가 워낙 막장이라 맞아죽기 싫어서 남의 마약을 대신 팔기도 했고, 더는 맞기 싫어서 싸우면서도 범죄에 빠지지 않고 오직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레슬링의 세계는 "선한 자가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프로레슬링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는 브렛 하트의 레슬링 비디오나 초창기 레슬링의 역사에 대한 책을 읽으며 힘든 삶을 견뎌내었고 팝콘을 팔고 프로레슬링 링을 세우는 일을 하며 프로레슬링 업계에 입문하게 되었다.[52]
- 이후엔 ECW를 보며 지냈는데, 과격하고 예측할 수 없는 ECW의 기류가 자신의 삶을 보는 것 같아 빠져들게 되었다고. TV 신호가 제대로 잡히는 곳이 아파트의 비상구 뿐이라 거기에다 TV를 연결하고 봤다고 한다. 이후 레스 대처의 도장에 들어가 레슬링을 배웠다. 존 목슬리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시절에 'Stories from the Streets: the Jon Moxley Story'라는 DVD가 나왔는데, 여기에 포함된 인터뷰가 그의 유년기에 대한 몇 안 되는 자료. 여하간 어려서부터 프로레슬링에 완전히 빠져 학교 공부도 제대로 안 했으며 결국에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레슬링에 빠지던 시기에는 레슬링 비디오는 모조리 긁어모았는데, 단순히 사는 것뿐 아니라 절도도 불사했다고 한다. 책도 레슬링의 역사에 대한 책은 읽을 수 있는 대로 다 읽었으며 레슬링에 대한 학위가 존재한다면 자기는 석사쯤 될 거라고 자신할 정도.[53]
- 백스테이지에서의 붙임성이 좋은 편이다. 인터뷰에서 본인을 '누구와도 친해지기 편한 사람'이라 소개할 정도[54]. 동료들 중에는 로만 레인즈와 특히 친한데, 로만의 탈장 전까지만 해도 같은 차를 타고 이동했으며[55] 탈장으로 입원한 당일날엔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어봤다고 한다. 그리고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자 안도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같은 차를 이용하며 이동했던 동료들은 세스 롤린스와 세자로. 다른 인터뷰에서 보 댈러스도 언급했는데 딘이 말하길 보 댈러스는 자기가 본 사람중 가장 운전을 못한다며 절대 운전을 안 시키려고 한다고.
- 도시에서 사는 삶이나 시끄러운 생활은 좀 꺼린다고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선호하고 그 시간 동안 지난 레슬링 경기를 보거나, 그 경기들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으로 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 면은 거친 기믹과는 사뭇 다른 모습. 운동을 할 때도 체육관보다는 혼자서 산악 자전거를 타거나 사막에서 운동하는 걸 좋아하며, 이렇듯 휴가 중의 취미도 낚시나 브레이크댄싱을 즐긴다고 한다.
- 세스 롤린스는 인터뷰에서 딘은 다소 이상한 사람이며 매사에 무관심하고 길을 잃거나 물건을 깜빡하는 경우가 잦다고 얘기했다.[56] 여기에 이런 사람은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성공하는 일이 드물지만 딘은 자기만의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전 트레이너인 톰 프리차드의 다른 동료들에게 자기 계획을 잘 얘기하지 않는다는 말도 같은 맥락으로 추측된다.
- 인터넷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 티셔츠 산 거 인증하면 족족 리트윗해가거나 아니면 인스타그램으로 운동 인증샷을 올리는 세스와, 가끔 셀카 올리는 용도로 쓰는 로만과는 달리 존 목슬리는 트위터를 계정만 파놓고 사용하지 않는다.[57] 그래서 쉴드 멤버들 중에 인터넷으로 근황을 아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멤버. 스마트폰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냥 선천적으로 전자 기기를 다루는 데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58][59] 하지만 WWE를 나온 이후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존 목슬리의 링네임으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팠으며, 첫 글로 올라온 프로모 영상으로 한 순간에 SNS 스타가 되기도 했다. 현재 간간이 사진과 리트윗을 올리고 있다.
- 의외로 크립티드 매니아이다. 초등학교 때 독후감 숙제로 빅풋에 관한 책을 읽은 뒤로 이런 괴생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졌다. 그렇다고 신봉하는 정도는 아니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정도. '실버백 고릴라가 발견되고 연구된 게 20세기 초나 돼서야 가능했던 것이 실버백 고릴라의 생태 때문임을 지적하며 빅풋 등의 생물들도 사는 곳의 특수성 때문에 못 찾는 것일 뿐, 존재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정도이며 그쪽이 더 재밌지 않겠냐는 의견. 이 덕분에 토크 이즈 제리코에선 에피소드 내내 크리스 제리코와 프로레슬링 얘기는 안 하고 크립티드에 대한 수다를 떠는 존을 볼 수 있다.
- 2014년 블랙 프라이데이 때 그의 Unstable 티셔츠가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머천다이즈 판매량이 매우 높다고 한다.[60] 다만 WWE의 주 수입원이라 할 수 있는 일반 라이트 팬층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고 WWE 측에서도 온라인 샵보다 더 중요시 하는 오프라인 샵의 구매율은 좀 저조한 편이었다. 로만 레인즈, 브록 레스너, 다니엘 브라이언, 와이어트 패밀리 등에 비해서는 밀리지만, 그래도 부상 전까지 상품 종류 120개의 존 시나의 판매량을 이어 50종류로 2위를 기록했던 건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 이렇게 흥행력이 뛰어나서인지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측 데이브 멜처의 팟캐스트에서 쉴드의 해체 이후 좀 더 일찍 탑가이로 밀어줬으면 다른 두 명의 멤버들보다 훨씬 더 성공적이었을 거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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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의 친구(?)와 링 위에서 만남을 가졌었다. 현 세대 레슬러 중에는 유일할 듯.
- 2014년 8월 11일 RAW에서 세그먼트를 끝내고 포즈를 취했는데 실수로 디바 테마곡이 나와버렸다. 앰브로스가 분노와 증오로 가득찬 표정으로 마이크를 던진 뒤 부들부들 떨며 양 팔을 카리스마있게 쫙 펼치는 순간 울려퍼지는 경쾌한 음악에 '손발이 오그라든다'에서 '뿜었다'는 의견까지, 보는 이들을 상당히 당황시킨 장면이었다.
- 세스 롤린스 본인이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밝힌 바로는 딘과는 전에 경기를 같이 뛰어본 적도 없었는데 FCW에서 맞붙은 순간부터 케미가 느껴졌다고 할 정도로 둘의 죽이 잘 맞았다고 전해진다. 아예 세스는 딘을 레슬링 소울 메이트라고 부를 정도.
- 2015년 8월 말에 관중에게 공격 당할 뻔 했었다. 목격자들의 말로는 칼로 찌르려 했었다고. 그런데 정작 본인은 슬쩍 보곤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다.
- 2016년 들어 심각할 정도로 벌크가 줄었다. 이에 르네에게 정기가 빨려서 그런 거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는 중. 2016년 초, 인터뷰에서 본인만의 부상 방지법이라고 언급했다. 한 몫 한다고 여겨지는 존 시나, 세스 롤린스, 랜디 오턴, 세자로 등이 계속해서 부상으로 아웃되는 상황에서 자리를 지켜온 걸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봐야할지도. 다행히 2017년 로스터 스플릿 이후 다시 근육을 키우고 벌크업을 하면서 더 보기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후 MRSA에 걸려 커리어는 물론 생명까지 위독했던 것이 드러나며 이에 관한 논란은 아예 없어졌다.
-
로만 레인즈가 웰니스 정책 위반으로 정직당하고 챔피언에 오르자 지옥 같은 일주일을 보냈다고 한다. 챔피언에 오른 뒤 각종 TV 인터뷰를 가진 다음 예정에도 없던 라이브 이벤트를 하루에만 두 개 소화하고, 곧바로
RAW와
스맥다운을 녹화한 다음 바로
하와이 투어에 참가한 다음 또 바로
일본 투어를 갔으며 돌아와서
RAW와
스맥다운 녹화를 했다고.
2017년 11월까지 정말 쉬지 않고 많은 경기를 뛰었다. 같은 쉴드 멤버인 로만이나 세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부상 한 번 없이 스케줄을 소화했다. 프로레슬링 갤러리에 올라온 딘의 경기 횟수 정리. 그 모습에 프갤러들은 '딘 좀 쉬게해라', '이놈은 쉬려면 부상을 당해야한다'고 오히려 부상 당하길 바라는, 농담 같지만 농담 같지 않은 아이러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던 중 11월 말에 부인 르네와 신혼여행 휴가를 떠나면서 휴식기를 가졌다. 그리고 그 후 12월 RAW에서 진짜 부상을 당해 첫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공백기 동안 부상 검진 결과 황천길 갈 뻔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될 때까지 뛰었다고 한다.(약혐짤주의) 실제로 수술 후유증 및 항생제 후유증을 심하게 겪었다고.
- 스티브 오스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레슬매니아 32에 있었던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를 회상하며 '브록 그놈은 경기를 할 생각이 아예 없었다'며 강력하게 디스했다. 자신은 최고의 쇼로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생고생을 했는데 정작 상대가 게을러 터진 놈이라 완전 망했다고 일갈. 브록 레스너의 프로 의식에 대한 말은 예전부터 여러 차례 나오던 사안이었으나 이를 공개적으로 디스한 경우는 목슬리가 처음이다.[61]
- 2018년 프로레슬링 기자 크리스 해링턴이 말하길, 2015년~2018년간의 WWE 레슬러 경기 횟수를 계산해본 결과 총 1위를 차지한 사람은 딘 앰브로스였다고 한다. 심지어 20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기간이 생겼음에도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WWE가 선수 한 명을 혹사시키면서 과로사시킬 뻔했다는 비판이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 WWE 활동 당시에 한국 한정 별명 중에서 앰뷸런스가 있는데, 이는 TV 방송에 나온 70세 할머니가 WWE 시청 중 딘 앰브로스와 타일러 브리즈가 경기를 하는 장면에서 PD가 선수의 이름을 아냐고 물어봤고 할머니는 안다면서 앰뷸런스 라고 하여 생긴 별명이다. 비슷한 과정을 거쳐 생긴 별명으로는 로만 레인즈의 로마냉기가 있다.
-
2019년 1월 30일 WWE 측은 '딘 앰브로스'가 재계약을 거부해 4월 쯤 WWE를 퇴사한다고 결정한 뉴스를 내보냈다. WWE 측에서는 앰브로스가 현재 자신의 위치가 맘에 안 들고 WWE 측이 연봉을 대폭 인상해준다며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돈에 욕심이 전무한 앰브로스는 결국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살인적인 스케줄과 부상을 입어도 마음 놓고 치료나 휴식을 받지 못하게 하는 WWE의 태도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쌓였기에 재계약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결국 2014년에
CM 펑크가 탈단했던 건이 있음에도 WWE의 복지는 개선조차 되지도 않았다는 점이 또 드러나게 된 셈.
그리고 존 목슬리로 돌아온 딘 앰브로스는 크리스 제리코의 팟캐스트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현재 WWE의 상황과 자신이 받은 푸대접을 설명했다. 팟캐스트 요약본은 다음과 같다.
1.
로만 레인즈의 백혈병을 조롱하는 각본을 자신은 절대 못하겠다고 부정했고, 심지어 WWE 회의 중에 찾아가 당장 이 각본을 취소해달라 했지만 빈스의 설득에 넘어가 취소시키지 못했다.
2. 나이아 잭스와의 짧은 대립 땐 "WWE의 보복이 시작됐구나"라는 두려움이 생겼다.
3. 빈스 맥마흔에게 엉터리 각본을 수정해달라고 자주 요청했지만 빈스는 '이게 너의 모습이다'라며 거절. 그때 당시 자기 자신의 모습이 너무 한심하다 생각이 들었다.
4. 대략 18년 7월 즈음부터 퇴사일이 며칠 남았는지 세곤 했다고 한다. 그리고 쇼가 열리는 지역을 비하하는 세그먼트를 했었는데 그것 역시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다.
5. 각본진들에게 이상한 각본을 바꿔달라 부탁했지만 빈스가 해야한다는 건 바꿀 수 없다며 거절했다.
6. WWE 홈페이지에 자신이 퇴사한다는 소식이 올라왔을 때 매우 놀랐다 한다. 그럴 만 한게 WWE는 여태까지 선수의 퇴사 소식은 퇴사 직전에 공지했지만 목슬리 소식은 무려 네 달 전에 내놓았기 때문. 또한 기존 선수들에게 썼던 '행운을 빈다'라는 표현 외에도 '항상 당신이 돌아올 문은 열려있다'라고 적혀 있었던 것도 차이점이라고 한다.
7. 빈스는 돈으로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목슬리가 재계약을 거부할 때 매우 큰 금액을 제시했다.
8. EC3와 대립할 때가 퇴사 소식이 알려진 1주 뒤였는데 WWE 팬들은 악역이던 목슬리에게 우호적으로 환호를 보내줬다. 반면 EC3에겐 야유를 보냈기에 나중엔 아무 설명 없이 선악 구도가 변경됐고, 얼마 후 빈스는 EC3에게 환호를 끌어내는 엔터테인먼트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자버로 끌어냈다.
9. WWE 더 실드 : 더 파이널 챕터는 WWE를 떠나는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던 쇼지만 정작 자기는 쇼가 끝나고 500달러 밖에 못 받았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60만 원 정도로, 일반 엑스트라 선수가 받는 수당과 비슷하다고 한다.
10. 부상으로 쉬고 있던 2018년 2월엔 빈스를 직접 찾아가 스맥다운 라이브로 이적해 대니얼 브라이언이나 AJ 스타일스와 대립하는 아이디어를 냈으나 묵살당했고, 10월 초 호주에서 쉴드 완전체 경기가 예정되는 바람에 없던 아이디어가 됐다.[62]
11. 빈스는 물론 좋은 사업가이지만 이제는 물러나는 게 WWE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각본진들이 아이디어를 많이 내도 빈스에게 허락을 받고 실행될 확률은 매우 낮다.[63]
2. 나이아 잭스와의 짧은 대립 땐 "WWE의 보복이 시작됐구나"라는 두려움이 생겼다.
3. 빈스 맥마흔에게 엉터리 각본을 수정해달라고 자주 요청했지만 빈스는 '이게 너의 모습이다'라며 거절. 그때 당시 자기 자신의 모습이 너무 한심하다 생각이 들었다.
4. 대략 18년 7월 즈음부터 퇴사일이 며칠 남았는지 세곤 했다고 한다. 그리고 쇼가 열리는 지역을 비하하는 세그먼트를 했었는데 그것 역시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다.
5. 각본진들에게 이상한 각본을 바꿔달라 부탁했지만 빈스가 해야한다는 건 바꿀 수 없다며 거절했다.
6. WWE 홈페이지에 자신이 퇴사한다는 소식이 올라왔을 때 매우 놀랐다 한다. 그럴 만 한게 WWE는 여태까지 선수의 퇴사 소식은 퇴사 직전에 공지했지만 목슬리 소식은 무려 네 달 전에 내놓았기 때문. 또한 기존 선수들에게 썼던 '행운을 빈다'라는 표현 외에도 '항상 당신이 돌아올 문은 열려있다'라고 적혀 있었던 것도 차이점이라고 한다.
7. 빈스는 돈으로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목슬리가 재계약을 거부할 때 매우 큰 금액을 제시했다.
8. EC3와 대립할 때가 퇴사 소식이 알려진 1주 뒤였는데 WWE 팬들은 악역이던 목슬리에게 우호적으로 환호를 보내줬다. 반면 EC3에겐 야유를 보냈기에 나중엔 아무 설명 없이 선악 구도가 변경됐고, 얼마 후 빈스는 EC3에게 환호를 끌어내는 엔터테인먼트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자버로 끌어냈다.
9. WWE 더 실드 : 더 파이널 챕터는 WWE를 떠나는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던 쇼지만 정작 자기는 쇼가 끝나고 500달러 밖에 못 받았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60만 원 정도로, 일반 엑스트라 선수가 받는 수당과 비슷하다고 한다.
10. 부상으로 쉬고 있던 2018년 2월엔 빈스를 직접 찾아가 스맥다운 라이브로 이적해 대니얼 브라이언이나 AJ 스타일스와 대립하는 아이디어를 냈으나 묵살당했고, 10월 초 호주에서 쉴드 완전체 경기가 예정되는 바람에 없던 아이디어가 됐다.[62]
11. 빈스는 물론 좋은 사업가이지만 이제는 물러나는 게 WWE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각본진들이 아이디어를 많이 내도 빈스에게 허락을 받고 실행될 확률은 매우 낮다.[63]
- 토크 이즈 제리코 - 존 목슬리 (딘 앰브로스)편에 나온 주요 내용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편 인상깊은 대목들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0)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1)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2)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3)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4)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5)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6)
- [번역] 토크 이즈 제리코: 존 목슬리 (7) / 完
-
웨이드 켈러와의 인터뷰에서는 억눌렸던 감정을 토해냈던 제리코 팟캐스트와 달리 침착하게 현
WWE(정확히는
빈스 맥마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64] 단순히 까기만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쇼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얘기하고 칭찬할 건 칭찬하기도 해서 공감이 간다는 감상도 있다.
이 인터뷰에서는 빈스의 아이디어가 훌륭했던 점들을 얘기했으며 자신의 아이디어보다도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낼 때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예로 섬머슬램 2014에서 딘이 세스에게 커브 스톰프로 공격하는 장면은 빈스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그러나 2019년도에는 빈스의 방식이 먹히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빈스의 오판이었던 것으로 나타나는 게 문제라는 점을 얘기했다. 토크 이즈 제리코 때도 그랬지만 이 인터뷰에서도 능력 있는 선수들이 빈스의 독재적인 방식에 고생할 때가 많다고 얘기했다.
특히 친구인 로만 레인즈가 온갖 바보 같고 이상한 프로모를 빈스에게 강요 받고, 로만은 지시받은 걸 충실히 따르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로만 동정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다. 실제로 로만이 NXT에서 빈스의 터치 없이 스스로 프로모를 한 모습을 보면 카리스마 있는 악역을 잘 수행할 수 있고 말하는 것도 자연스러워 설득력이 있다.[65]
덧붙여 로만에 대해서는 바른 인성을 가졌고 본인을 포함한 락커룸의 모두가 좋아하는 인물이라며 많은 칭찬을 했다. 간혹 함께 차로 이동할 때 로만이 시험삼아 프로모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자신이 봐도 훌륭한 경우가 많아서 '내일 쇼에서 그대로만 해!'라고 했음에도 수뇌부의 반대(결국 빈스)로 못한 적도 있다며 '이게 WWE의 스타들이 모두 겪는 일이다'라는 말도 남겼다. 이렇다 보니 로만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팬들도 아 설마 우리 XX도? 하는 기대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결국 트리플 H 체제에서 처우가 개선된 선수들이 많다보니 목슬리의 말이 사실이라는 평가가 생겼다.[66]
- 웨이드 캘러 팟캐스트 - 딘 앰브로스/존 목슬리 편 주요 내용들
- [번역] 웨이드 켈러: 존 목슬리 ①
- [번역] 웨이드 켈러: 존 목슬리 ②
- [번역] 웨이드 켈러: 존 목슬리 ③
- [번역] 웨이드 켈러: 존 목슬리 ④
- [번역] 웨이드 켈러: 존 목슬리 파트 2 요약본
- 조용히 기부를 하는 것으로 선행을 하는 레슬러이기도 하다. 2019년엔 레슬러 론 라이츠의 동생인 돈 라이츠의 가족이 화재로 집을 잃어버린 참담한 사고가 벌여졌었는데, 그들을 위해 진행된 펀딩에 자신의 본명으로 5천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 또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판데믹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인디 레슬링 쇼와 레슬러들에게 거액의 기부를 했음이 밝혀졌다. 이 외에도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선행들을 해왔고 2022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선정하는 선행상인 섀드 개스퍼드/ 조나단 휴버 기념상을 받았다. #
- 더 쉴드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도 로얄럼블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 더 쉴드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도 더 쉴드 이후로 다른 스테이블에서 활동한 적이 없었다.
- 더 쉴드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도 브록 레스너를 이기지 못했다.
-
데이브 멜처가 호평하고 있는 레슬러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목슬리가 이전 WWE에서 딘 앰브로스로서 활동할때도 WWE가 낭비하고 있는 대표적 인재 중 하나였음을 강조했던 적이 있다. 그는 WWE가 강하게 푸쉬하는
로만 레인즈보다 딘 앰브로스가 훨씬 더 '디 가이'의 자격에 적합하다고 했으며,
레슬매니아 32 시즌에 트리플 H와 딘 앰브로스의 대립이 이어졌을 땐 "그에게 로만 역할을 맡기니 훨씬 더 재능이 있음을 보여주지 않았느냐"고 평가하기도 했다. 브랜드 스플릿이 다시 시작되었던 초창기, 목슬리가 WWE 챔피언으로 스맥다운의 얼굴 마담이 되었을 때도 "다른 쉴드 멤버들은 존 시나에 비해 존재감이 약했지만, 딘 앰브로스는 그것도 같은 쇼에서 존 시나보다 더 무게감을 보여주고 있다.'라 발언하기도 했다. 물론 무조건 칭찬한 것도 아니라 2016년
섬머슬램과 같이 태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등의 상황에선 옹호할 건 옹호하면서도 비판할 건 제대로 비판하면서 짚고 넘어갔다. 2019년엔 목슬리의 행보에 '그는 경기력과 프로모 능력이 탁월한 초대형 슈퍼스타(메가스타)급 레슬러다'라 평했다. 2019년 8월에 목슬리가
MRSA로 올 아웃을 결장하게 될 때도 그의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줬었다. 2020년엔 AEW에서 가장 겟 오버했음은 물론이고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 목슬리라 분석하기도 했으며,[67]
잭 라이더가 맷 카도나라는 이름으로 AEW에 데뷔할때 그가 빛을 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을 위해 비교대상으로 WWE를 나와서도 성공한 레슬러들인 크리스 제리코와 그를 들기도 했다.
더불어 데이브 멜처와 함께 레슬링 옵저버 라디오의 패널로 있고 레슬링 옵저버 라이브를 진행하는 브라이언 알바레즈 또한 근래들어 목슬리에게 극찬을 아끼고 있지 않고 있다.
- 더스티 로즈, 로디 파이퍼, 헐크 호건, 숀 마이클스 그리고 믹 폴리와 브렛 하트와 같은 레전드 레슬러들은 물론 심지어 CM 펑크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었다. 로디 파이퍼는 각본진이 딘 앰브로스의 성장을 막고 있으며, 자신에게 6개월만 그를 맡겨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었고, 헐크 호건과 숀 마이클스는 좋은 워커라고 평가했었다. 브렛 하트는 2013년에 CM 펑크와 더불어 특히 훌륭한 레슬러라고 목슬리를 치켜세웠으며[68], 2015년말에는 WWE를 이끌어나가게 될 훌륭한 워커라는 칭찬을 남기기까지 했었다. 이에 목슬리 본인은 진심의 감사를 표하기도. 존 목슬리 본인 또한 레슬링에 몸을 담기 이전부터 더스티 로즈와 브렛 하트 등 레전드들의 열성적인 팬이었고, 특히 브렛 하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우상으로 삼았을 정도였다.
- 2020년 6월에 프로레슬러들 중 성범죄나 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스피킹아웃 켐페인이 벌여졌었다.[69] 여기에 여성 레슬러 '켈리 클라인' 또한 아주 유명한 레슬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음을 밝혔는데, 이에 그녀와 가까웠던 레슬러이기도 했다던 존 목슬리가 아니냔 루머가 불거지는 해프닝이 생겼었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목슬리를 옹호하며 터무니 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목슬리와 훈련했을 때부터 존중을 받고 긍정적인 관계로 지내왔다고 밝혔으며, 더불어 그를 성추행범과 엮지 말아달라 못박아 말했다. 켈리 클라인의 증언으로 미담이 나오게 되자 목슬리를 향한 호의적인 시선이 많아졌다. 기사 레딧 반응
- 최근 카멜라와 코리 그레이브스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였는데 이 날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대부분 현재 WWE 로스터에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AEW 소속으로는 이례적으로 결혼식에 참석을 하였다. WWE에 대한 감정이 좋지는 않지만 여전히 WWE 소속 레슬러들과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듯.
- 2021년 11월 2일, MOX라는 제목의 자서전이 발매되었다. 5월 17일부터 예약구매를 시작했으며, 대필 없이 본인이 전부 썼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 트위터에 ㅈ도 신경 안쓰는 자의 책. 찌찌 마스터의 이야기라는 문구를 달며 소개했다. 닉 몬도와 함께 자서전을 광고하는 영상을 올렸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믹 폴리는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자서전이 발매가 된 뒤로 이를 간접 홍보하는 트윗을 올렸으며, 레슬링 옵저버를 진행하는 데이브 멜처와 브라이언 알바레즈도 해당 자서전을 호평했고 AEW CEO인 토니 칸 또한 극찬했다. 평가는 몹시 훌륭하고, 판매량 또한 높다고 하며 2022년 현재 목슬리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의 청취도 가능해졌다.
- AEW의 회장 토니 칸이 몹시 총애하는 레슬러 중 하나다. 심지어 토니 칸은 더블 오어 낫씽 개최 전에 가진 인터뷰에선 아예 진정 유일한 AEW 월드 챔피언이라고까지 치켜세우기도 했다. 인터뷰 번역글[70]
- 2022년 들어서 알콜 의존증 프로그램을 마치고 복귀한 뒤 최상의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데다, 그와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창설한 블랙풀 컴뱃 클럽이 해병문학 밈과 엮기 딱 좋은 스테이블이라서 호감의 의미로 목슬리를 목근출이라 부르는 팬들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 목슬리가 AEW에 온 이래로 작년부터 직접 섭외한 레슬러들이 크리스찬 케이지, 브라이언 대니얼슨 그리고 윌리엄 리갈과 같은 거물들인데, 이걸 '목근출 해병님께서 긴빠이를 쳤다더라'같은 개드립을 칠때 쓰는 중이다. 예시
- 알콜 의존증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술을 끊고 경기력과 피지컬이 몹시 좋아진 모습을 보였는데, 현재 AEW에서 위상이 거의 최종보스에 가까운, 자기도 상대도 항상 피를 보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레슬러라는 이미지에 안맞게 단 것을 엄청나게 즐기는 중이라고 한다. 아내인 르네 파켓은 실제로 목슬리가 매일밤마다 침대에서 휘핑크림에 스프링클까지 올려진 엄청 큰 핫초코를 즐겨먹는 중이라고 하며, 치과의사를 겸하고 있는 브릿 베이커는 목슬리가 허니 브레드를 먹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그의 치아 건강을 걱정하는 반농담의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단 것과 마찬자기로 즐겨마시기 시작한 것이 있는데 무알콜 맥주인 애슬레틱 브루잉.[71] 포비든 도어가 끝난 뒤의 미디어 스크럼에선 아예 애슬레틱 브루잉 패키지를 들고 와서 스폰서 계약을 맺자고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근데 애슬레틱 브루잉이 이에 화답하였는지, 존 목슬리와 정식으로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기사 번역글
- AEW에서 최초로 런칭된 쇼이자 PPV였던 더블 오어 나씽 시절부터 목슬리와 디 엘리트 멤버들의 대립은 몇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을 정도로 역사 깊지만, 백스테이지와 현실에서의 이들은 서로를 신뢰하는 동료이자 친구로서 지내는 중이다. 목슬리와 기념비적인 대립을 시작한 이래로 1년에 몇 번씩은 충돌했던 케니 오메가는 'AEW에 MVP가 있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존 목슬리다'라는 등 그를 극찬하는 인터뷰를 여럿 내놓은바 있던데다가, 영 벅스의 닉 잭슨 또한 웸블리 스타디움의 역사적인 올 인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의 감회를 인스타에 올리면서 'AEW를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헌신적인 사람, 매주마다 쇼에 참여하면서 불평 한 마디 안 내놓는 사람, 그리고 언제나 죽여주는 활약을 선보이는 존 목슬리야 말로 나의 MVP다' 라고 극찬했다.[72] 윌 오스프레이 또한 목슬리를 존경한다고 하면서 CM 펑크가 AEW에 사고뭉치처럼 사건사고를 일으킬 때마다 묵묵히 회사를 견인하는 모습을 슈퍼히어로가 아니고서야 못할 행동이라고 평가하면서 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세계 레슬링 연합 중 하나이자 명망이 있는 북미 그래플링 협회(North American Grappling Association)에서 오하이오를 무대로 그래플링 토너먼트를 최근 개최했는데, 존 목슬리가 본명인 조나단 굿으로 입문자 레벨에 참여하여 4-0의 성적으로 우승하고 금메달을 따냈다고 한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명망이 높은 협회의 토너먼트에서 프로레슬러가 금메달을 땄다라는 것은 그 레벨이 어찌되었건 간에 주목받기 충분한 일이라 레슬링 및 격투기 뉴스 매체들에서 이 소식을 다뤘다. 목슬리의 실전 격투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란 평가도 뒤따랐다.
- 위 말도 무색하게 동네 주짓수 대회에서 수련 시작한지 6개월 된 슈퍼마켓 알바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사실은 잔챙이 아니냐는 의혹에 빠졌다. https://m.dcinside.com/board/wwe/3046807 https://m.dcinside.com/board/wwe/3239623?page=1&recommend=1&s_pos=-3212642&s_type=subject_m&serval=%EC%A3%BC%EC%A7%93%EC%88%98
- 탈모가 갈수록 심해지자, 결국 머리를 전부 밀어버렸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이 있던 때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보이며, 노화도 온건지 실드 멤버들 중 가장 심하게 역변해버렸다.
- 처음 존 목슬리로 복귀했을 당시에는 국내에서 큰 호응을 받았지만 2024년 들어서는 찐따 정도로 평가가 추락했다. 위의 주짓수 실력 뽀록 사건과 함께 링에서는 무슨 자기가 최강인것 마냥 구는 모습이 현실에선 찍소리도 못내면서 인터넷에서는 그저 여포처럼 날뛰는 것과 뭐가 다르냐는 반응이 주류
7. 영화배우로서의 활동
- 2014년 8월 WWE 스튜디오와 Lionsgate에서 제작하는 영화 'Lockdown'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맡은 캐릭터는 경찰로 부패경찰의 음모에 빠져 도시의 한 구역안에 갇혀 사냥당하는 스토리. 본인은 영화를 찍는다기에 엑스트라 정도겠지했는데 정작 세트장에 가보니 주연이라서 황당했다고. 다만 프로레슬링의 특성상 어느 정도 연기를 해야하기에 크게 힘들진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 캐릭터는 딘 앰브로스의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침착한 캐릭터라고 한다.
- 7월 6일에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 존 시나, 랜디 오턴이 주연했던 12 라운드 시리즈의 3편으로 소개되어있다. 영화 자체는 "그냥 그런 WWE 액션 영화"지만, 연기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호평이다. 혹평이라고 해봐야 존 시나에는 미치지 못한다 정도이며 영화도 1편에는 못미치거나 비슷하지만 2편보단 낫다는 평가가 대부분. 레슬러 흉내내지 않고 역할에 맞는 연기를 보여준덕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또한 2019년 5월에는 MMA를 주제로 하는 영화 케이지 파이터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프로레슬링 스타가 추락하고 MMA에 도전해 반등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해당 영화엔 GSP, 앤더슨 실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즉 UFC에서 최고의 선수로 표현되는 선수들이 출연하고, 마이클 제이 화이트 등 무술 영화에 능한 배우들도 출연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 WWE 슈퍼스타 크리스챤이 제작에 참여한다고 한다. 매체 회사인 Dean Line에 따르면 목슬리가 곧 영화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내보냈다. 올 엘리트 레슬링과 계약을 맺은 지금 영화배우로써의 활동은 간간히 이어가기만 할 듯.
8. 어록
"Nope."[73]
"I'm not a real person. I'm DEAN AMBROSE."
"Here's The Ambrose Asylum!"
"Your life changes when I am your enemy."
"Take me to the
Suplex City
Baby."
You will Respect me. Because I will be The Face of
your Company."
" 넌 날 존중해야 할거다. 내가 니 회사의 얼굴마담이 될 거거든."
" 넌 날 존중해야 할거다. 내가 니 회사의 얼굴마담이 될 거거든."
"There are three things in this world that will survive a nuclear explosion: Twinkies, cockroaches and Dean Ambroses."
"핵폭발이 일어나도 살아남는 게 세상에 세 가지가 있어. 얼간이들, 바퀴벌레들, 그리고 딘 앰브로스."
"핵폭발이 일어나도 살아남는 게 세상에 세 가지가 있어. 얼간이들, 바퀴벌레들, 그리고 딘 앰브로스."
"I always liked the guys who lasted a long time in the match and had endurance. People like Ric Flair going an hour at the 1992 Rumble, or Shawn Michaels and the British Bulldog being one and two in 1995 and both lasting until the end."
"전 항상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서 버틴 남자들을 동경했어요. 1992년 로얄럼블에서 1시간을 버틴 릭 플레어나, 1995년 최후의 2명으로 남았던 숀 마이클스와 브리티쉬 불독같은 사람들 말이죠."
"전 항상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서 버틴 남자들을 동경했어요. 1992년 로얄럼블에서 1시간을 버틴 릭 플레어나, 1995년 최후의 2명으로 남았던 숀 마이클스와 브리티쉬 불독같은 사람들 말이죠."
"I can't sleep well lately so, instead of counting sheep, I count punching Seth Rollins in the face."
"늦게까지 잠이 안오면, 난 양을 세는 것 대신 세스 롤린스 얼굴에 주먹 날린 횟수를 세곤 하지."
"늦게까지 잠이 안오면, 난 양을 세는 것 대신 세스 롤린스 얼굴에 주먹 날린 횟수를 세곤 하지."
"You can't plan, For Dean Ambrose"
"딘 앰브로스를 상대로 계획은 소용이 없어"
"딘 앰브로스를 상대로 계획은 소용이 없어"
"We ain't reading history books anymore baby, we are writing 'em. This is what you call a paradigm shift."
"우린 더 이상 역사책을 읽지 않아. 우리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테니. 이게 바로 패러다임의 변화란 거다."[75]
"우린 더 이상 역사책을 읽지 않아. 우리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테니. 이게 바로 패러다임의 변화란 거다."[75]
"The undeniable fact is I'm the baddest son of a bitch in this game."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내가 이 업계 최악의 개자식이라는 거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내가 이 업계 최악의 개자식이라는 거야."
"It ain't going down like that,
Brother. I don't care if I'm blind if I'm got one eye, no eyes I don't care mouth dead I will be there next week. I will kick your ass because that title shot belongs to me."
"그 생각대로는 되지 않을 거다, 형씨. 한쪽 눈이 없건, 눈이 멀거나 입이 닳더라도 상관없다. 난 다음 주에 그 자리에 서 있을 테니까. 거기서 네 엉덩이를 걷어 차주지. 그 타이틀 도전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그 생각대로는 되지 않을 거다, 형씨. 한쪽 눈이 없건, 눈이 멀거나 입이 닳더라도 상관없다. 난 다음 주에 그 자리에 서 있을 테니까. 거기서 네 엉덩이를 걷어 차주지. 그 타이틀 도전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All the Championships and money in the world don't mean anything if you don't have your honour, if you don't live by a code."
"이 세상의 모든 챔피언십과 재산이란 명예나 규칙을 저버린 놈 따위에겐 아무 의미 없어."
"이 세상의 모든 챔피언십과 재산이란 명예나 규칙을 저버린 놈 따위에겐 아무 의미 없어."
"I have a zero tolerance policy for shitty people."
난 좆같은 새끼들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 있거든[79]
난 좆같은 새끼들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 있거든[79]
When the dust settles at
forbidden door,
Tanahashi-san, You are gone a call me,
Ace.
포비든 도어에서 이 모든 것이 정리되고 나면 타나하시씨, 넌 날 에이스라 부르게 될 거다.[81]
포비든 도어에서 이 모든 것이 정리되고 나면 타나하시씨, 넌 날 에이스라 부르게 될 거다.[81]
Cause this isn't just time to win, this isn't just the fourth quarter, this isn't just winning time right now. This is time to be a legend!"
지금은 승리할 시간이 아니라 전설이 될 시간이야![82]
지금은 승리할 시간이 아니라 전설이 될 시간이야![82]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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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9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
B조 매치 이시이 토모히로 vs _존 목슬리_ |
2022년 5월 29일 |
AEW 더블 오어 나씽 |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 ( 크리스 제리코 & 제이크 헤이거(O) & 대니얼 가르시아 & 2point0 (안젤로 파커 & 맷 미나드)) vs 에디 킹스턴 & PNP (산타나 & 오티즈) & 블랙풀 컴뱃 클럽 ( 브라이언 대니얼슨(X) & 존 목슬리) |
2023년 3월 5일 |
AEW 레볼루션 |
텍사스 데스 매치 _ "행맨" 애덤 페이지_ vs 존 목슬리 |
2023년 5월 28일 |
AEW 더블 오어 나씽 |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 THE ELITE ( 케니 오메가(X) & 영 벅스 (닉 잭슨 & 맷 잭슨) & "행맨" 애덤 페이지) vs _ 블랙풀 컴뱃 클럽_ (_ 브라이언 대니얼슨_ & _ 휠러 유타_(O) & _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_ & _존 목슬리_) |
2023년 6월 4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미니언 6.4 in 오사카-조 홀 |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_ CHAOS_(C) (_ 오카다 카즈치카_(O) & _ 이시이 토모히로_) & _ 타나하시 히로시_(C) vs 우미노 쇼타(X) & 블랙풀 컴뱃 클럽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존 목슬리) |
2024년 1월 13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배틀 인 더 밸리 |
NO DQ 매치 타카기 신고 vs _존 목슬리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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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콜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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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달성자 - 총 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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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풀 기어 메인 이벤트 [★][86] | |
2019년 11월 9일 |
언생션드 라이츠 아웃 매치 케니 오메가 vs 존 목슬리[87] |
2020년 11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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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9일 |
AEW 월드 챔피언십 MJF vs 존 목슬리(C) |
역대 레볼루션 메인 이벤트 [★] | |
2020년 2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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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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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올 아웃 메인 이벤트 [★][90] | |
2020년 9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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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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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더블 오어 나씽 메인 이벤트 [★] | |||
2023년 5월 28일 |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 _ 블랙풀 컴뱃 클럽_ (_ 브라이언 대니얼슨_ & _존 목슬리_ & _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_ & _ 휠러 유타_(O)) vs 디 엘리트 ( 케니 오메가(X) & "행맨" 애덤 페이지 & 영 벅스 (맷 잭슨 & 닉 잭슨)) |
더 레슬링 리볼버 이어 엔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순간 | ||||
<rowcolor=#333,#ddd> 2022년 |
7월 9일 케이지 오브 호러스 |
스위치블레이드가 재결합되다. |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악의 남성 태그팀 경기 [★] | ||
2023년 8월 27일 |
AEW 올 인 |
스타디움 스탬피드 매치 블랙풀 컴뱃 클럽 (존 목슬리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X) & 휠러 유타) & PNP (산타나 & 오티즈)) vs 베스트 프렌즈 ( 척 테일러 & 트렌트 베레타 & 오렌지 캐시디(O)) & 에디 킹스턴 & 펜타 엘 제로 미에도 |
[1]
AEW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목슬리가 HWA에 생초짜로 입문해있었을 적의 인디 활동시절, 첫 경기를 앞둘 때 친구로부터 얻은 이름이라며 링네임의 기원을 밝혔다. 링네임이 없던데다 첫 경기였기에 긴장되어 얼어있던 와중에 당시 미식축구 선수 기믹으로 활동하는 자신을 본 동료가, 미식축구 영화 '그들만의 계절(Varsity Blues)'에 나오는 애들 같다며 주인공의 이름인 조나단 목슬리라 소개하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사실 영화 주인공의 이름은 조나단 목슨였기 때문에 이를 헷갈린 친구의 실수라 볼 수 있는데, 정할 당시에 긴장을 너무 했던데다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어영부영 넘어갔다고. 미식축구 선수 기믹을 버린 뒤에도 이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던데다 그것이 목슬리 본인 또한 싫지 않았기에 링네임을 그대로 유지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라 밝혔다. 2020년 2월 7일에는 해당 링네임을 상표로 등록했다고 한다.
[2]
WWE 시절 링네임
[3]
자신의 링네임 목슬리(Moxley)의 줄임 이니셜. WWE에서 링네임을 딘 앰브로스로 바꾸면서 당연히 못썼다가 탈단한 뒤 AEW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다시 사용하는 중.
[4]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별칭
[5]
국내에선 미치광이, 막가파, 돌아이 등으로 번역됐다. 처음엔 미치광이였다가 과격한 어감탓에 막가파로 바뀌었다. 그런데 어감이 영 좋지못해 다시 미치광이로 변경됐다.
[6]
이 별칭의 유래는 앰브로스가 살던 동네의 라디오 채널 이름이다. WWE에서 실시한 "가장 멋진 별명" 투표에서 언더테이커(데드맨) 등을 제치고 1위에 뽑혔다. 지지율이 무려 32%.
[7]
말 그대로 WWE의 철인이라는 의미로,
레슬매니아 32에서
브록 레스너와의 대립 당시 밀던 별칭. 노 홀즈 바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가 잡혔고, 당시 막강한
수플렉스 시티 이미지를 구축하던 브록 레스너를 도발하기도 했었다.
[8]
'도덕성의 한계점'. 턴힐 후
세스 롤린스와 대립하면서 밀었던 별칭. 수뇌부에 Lunatic Fringe 대신 쓰겠다고 얘기했을 정도였지만 큰 호응 없이 묻혀졌다.
[9]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
[10]
풀 기어에서
케니 오메가에게 마무리할 때 쓰려다 실패하는 모습으로 떡밥을 흘렸다가, 2020년
더 뉴 비기닝에서
스즈키 미노루로부터 승리를 거둔 뒤에
AEW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11]
강화판이자 피니시 무브인 패러다임 시프트를 사용하기 전이나 상대를 기습할 때 주로 사용한다. 상대의 위상에 따라 패러다임 시프트를 쓰기도 전에 더블암 DDT만으로 끝내버릴 때도 있다.
[12]
수어사이드 다이브. WWE 시절엔 플라잉 루나틱이라 불렀다.
[13]
FCW 시절
윌리엄 리걸과 대립하면서 그의 기술을 빼앗아 쓰는 식으로 사용했다가 WWE에 입단하면서부터 잊혔었던 기술.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총을 겨누는듯한 특유의 포즈와 함께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14]
수플렉스로 들어 올렸다가 상대의 머리를 밀어서 파워 밤처럼 떨어뜨리는 기술. 롤링 릴리즈 수플렉스라고 불린다.
[15]
브레이 와이엇이 쓰는 기술과 동일, WWE 탈단후부터 사용.
[16]
스냅매어 드라이버. 쉴드 시절에 사용했다 봉인됐던 싱글 피니시 무브. CZW 시절 태그팀 파트너였던 새미 캘러한(NXT에선 솔로몬 크로우)도 같은 기술을 사용했다. 레슬매니아 30을 전후로 피니시 명을 더티 디즈로 변경했었다. 더블암 DDT를 새로운 더티 디즈로 장착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봉인되었었다. WWE를 탈단한 뒤 시그니처 무브로 사용하는 중인데 경기장 가장자리에 시전하는 등 이전에 비할 바 안되는 임팩트 있는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17]
CZW를 비롯한 인디 레슬링에서 활동했을 적의 대표 피니쉬 무브로, 목시시티라는 명칭을 썼었다. AEW에서부터 다시 사용하기 시작.
[18]
인디 시절의 피니시 무브로, 뒤에서 상대의 두 팔을 잡고선 들어 올렸다가 페이스버스터로 연결한다.
베스 피닉스의 피니쉬인 글램 슬램과 거의 동형이지만 상대방을 들어 올렸다가 바로 떨군다.
[19]
WWE에서는 루나틱 프린지 엘보 드롭이란 긴 이름으로 사용했다. 보통 다이빙 엘보 드롭이 누워있는 상대한테 들어간다면 목슬리는 서 있는 상대에게도 시전한다.
더스티 로즈의 바이오닉 엘보를 변형한 기술이다.
[20]
세스 롤린스의 피니쉬
스톰프와 같은 무브.
[21]
기술의 원형은 2014년 10월 6일 RAW에서부터 사용했었던 피니시 무브인 더티 디즈(Dirty Deeds).
믹 폴리의 피니시 무브와 동형기인 더블암 DDT였으며, 본래 더티 디즈라는 명칭으로 사용하던 피니셔인 헤드록 드라이버를 대신하면서 그 이름을 가져왔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AEW에서부터 변형을 가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WWE에서의 그것과는 다르게 더블암 임플란트 DDT, 혹자는 더블암 브레인버스터라는 평가도 내릴 정도로 고각도로 시전하고 있다. 신일본에서는 별칭과 같은 데스 라이더로 부르는 중이며, AEW에서는 자신의 데뷔 프로모 속 주요 대사이기도 했던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명칭으로 사용한다. 현재는 고각도 브레인버스터 버전의 더블암 DDT 혹은 두 기술을 결합한 변형 기술로 취급받고 있다. AEW 중계에서는 더블암 DDT에 가깝게 들어가면 패러다임 시프트로, 고각도 브레인버스터에 가깝게 들어가면 데스 라이더로 취급 중.
[22]
2022년 복귀한 뒤로 피니셔로 장착했다.
[23]
곳치식 파일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
[24]
오버 더 숄더 백 투 벨리 파일 드라이버로 핀레이의 캘틱 크로스와 동형기.
[25]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와 함께 시전하는
실드의 합체기. 당연히도 실드가 해체될 때나 WWE를 탈단해버린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26]
브라이언 필먼의 ECW시절 테마곡이었다
[27]
새미 캘러핸과의 태그팀 테마곡.
[28]
짐 존스턴이 만든
쉴드 활동 당시의 테마곡.
[29]
싱글 초창기때 테마곡이 수정되었었다. 초기 버젼은 유튜브 등지에선 Lunatic Rage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졌었다. 곡의 평가는 30초 남짓한 부분만 계속되니 "다 좋은데 루프 길이 좀 늘려라" 정도가 되겠다. 2018년에 부상에서 복귀하고 턴힐했을 때에는 사이렌 소리를 넣기도 했다.
[30]
AC/DC의 그 노래 맞다. 인디 단체로 잠시 복귀했을 때 일회성 테마곡으로 사용.
[31]
신일본 프로레슬링 테마곡.
[32]
AEW 테마곡
[33]
일본의 레전드 하드코어 프로레슬러
오니타 아츠시가 사용하던 테마곡이다. 5월 12일
나가타 유지를 상대로 열린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에서 The Troggs의
원곡을 테마곡으로 사용해 등장한 후, 이후부턴 오니타 아츠시가 사용했던 고전 영화
메이저 리그의 수록곡이기도 한 편곡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저작권을 아예 구매해버린 토니 칸의 덕분이라고 한다.
[34]
반면 경기력 부분에서는 많이 내세우는 브롤링이 엉성하다는 비판을 듣곤 했다. 특히 주먹질과 접수력은 오랜 시간 동안 꼬집혀온 부분. 피니쉬 무브 또한 너무 혹평을 받아서 아예 변경하게 될 정도였다. 다만 일반 매치가 아닌 기믹 매치나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큰 호평을 받는데, 인디 시절 하드코어 단체에서 활동했던 점과 브롤러 성향의 기믹, 능숙한 무기 사용과 범프 등의 영향.
[35]
PPV 연패를 끊고 세스 롤린스와의 대립에서 최종적으로 패했다. 당시
디 어소리티와
존 시나의 스토리 라인에서 홀로 붕 떠 있기도 했고, 그러는 동안 모멘텀이 점차 깎였던 것은 덤.
[36]
부상방치, 과로로 인한
MRSA와 무책임한 선수 복지 관련해서 퇴사한
CM 펑크의 선례가 있다. 그쪽이나 이쪽이나 치료할 시간을 놓쳤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는데, 회사는 방치하고 본인도 어쩔수 없이 뛸수 있을만큼 뛰었다가 버틸수 없어서 병원 가봤더니 의사가 '당신 며칠만 더 늦게 왔으면 죽을 수도 있었어'라는 진단을 하고 펑크는 그걸 막지 않은 WWE의 의료진을 고소해 배상도 받아냈다.
[37]
"최고의 달변가" 투표에서는 22%의 지지를 받아서 2위를 차지했고, 본인이 1위였던 "가장 해설을 잘 할것 같은 선수" 투표에서의 2위는 26%의 지지를 받은
존 시나다.
[38]
일본의 준메이저 단체인 드래곤게이트에서 만든 미국 지부 단체로 드래곤게이트 쪽 레슬러와 미국 인디 레슬러들이 주축이 돼서 활동한다. 딘 앰브로스도 한때 여기서 일했으며 루크 하퍼도 드래곤게이트와 드래곤게이트 USA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다.
[39]
정작 본인은
자신과 오스틴의 캐릭터는 다른 점이 더 많다고 대답했다. 닮은 점이라면 상황이 어떻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 태도와 맥주를 좋아하는 것뿐이라고.
[40]
아무래도 안티히어로 캐릭터의 대명사가 오스틴이다 보니 생기는 일. 위에서 언급했듯이 딘의 캐릭터는 오히려 브라이언 필먼과 더 비슷하다. 그런데 WWE 공식 페이지에서도 앰브로스를 PG시대 오스틴으로 부른 적이 있다.
[41]
패스트레인 2016을 다룬 오스틴의 팟캐스트에서 오스틴은 딘을 보고 "닭똥으로 치킨 샐러드를 만든다"고 감탄했다. 이 표현은 이전에 로만 레인즈의 상태를 두고 "메인 이벤터가 되면 닭똥으로 치킨 샐러드를 만들어야 된다"고 한 것이 최초.
[42]
사실
쉴드는 데뷔 당시부터 독특하면서도 멋진 기믹이었고, 멤버 3명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했던 덕분에 멤버 전원 모두 여성 팬들에게 인기 있던 편이었다.
[43]
정작 본인은
애티튜드 시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구세대의 레슬러들이나 그가 보고 자랐던
브렛 하트 등 뉴 제네레이션 시대의 레슬러들을 선호한다고.
[44]
그런데 실제로 딘이 참가한 스토리/대립들은 대부분 관중들의 반응이 좋았다. 로만이 싱글 전환 이후 역반응이 많이 줄어들었을 때도 딘의 파트너 역으로 함께 다녔을 때.
[45]
그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 재생목록이 존재하는 레슬러는
크리스 제리코와
코디가 있다.
[46]
비슷하게
로만 레인즈도
블러드라인 각본에 상당한 발언권과 아이디어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더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국내에선 워낙 로만의 비호감도가 높아 또 사모안이냐며 불호 의견이 종종 보이지만 미국 현지에선 말 그대로 압도적인 호평과 관심을 보여주며 스맥다운의 시청률를 캐리하고 있다. 본인의 커리어는 물론 대표적으로
코디 로즈,
제이 우소,
솔로 시코아를 비롯한 많은 레슬러들을 겟오버시키는 등 오히려 발목에 족쇄만 채우던 빈스 맥마흔 시절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나 다름 없어졌다. 아이러니한건 빈스가 로만의 프로모 실력에 방해만 된다는 말을 맨 처음 발언한 사람이 목슬리였다.
[47]
당시
르네 영의 거주지는 뉴욕이었다.
[48]
2014 일챔 이후
에릭 로완에게
주먹돌리기를 당하는 모습에 붙여진 별명. 로완 역시
짱구 엄마라고 잠시 불리기도 했는데 금세 사그라들었다.
[49]
여담이지만 세스의 팬덤은 세누리당, 로만의 팬덤은 로동당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50]
신시내티가
디트로이트 만큼 못 살거나 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미국은 웬만한 대도시는 모두 우범 지역이 존재한다.
[51]
부커 T의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로는 집에 먹을 게 없으면 주머니 속의 동전을 털어서 가게에서
라면을 사서 직접 끓여먹곤 했었다는 발언을 했다.
[52]
인디 시절 프로모에서는 어느날 어머니의 남자친구가 갑자기 어머니를 폭행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들이닥쳐 집안 물건이 싹쓸려나갔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는 어린 시절 매일마다 집이 털릴 것같은 불안감을 느꼈다는 인터뷰에 바탕을 둔 듯하다. 다른 인터뷰에서 자기 삶이 눈물 뽑는 그런 비참한 삶은 아니었다고 얘기하기도 하고.
[53]
이를 증명하듯 2014년 서바이버 시리즈때 선수들이 자신의 서바이버 시리즈 드림팀을 꼽았는데, 로만은 라이트 팬들이 알 만한 선수들을 꼽았고 세스는 올드팬들이 알 만한 선수들을 꼽았던 데 비해 딘은 70년대까지 올라가며 웬만한 사람은 듣도 보도 못했을 과거의 레전드들을 뽑았다. 이 수준이면 레슬러로서의 존은
덕업일치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54]
원문은
I'm a super laid-back, easy-to-get-along-with kind of guy.
[55]
마이크웍이 부족하고 세그먼트 능력이 떨어진다는
로만 레인즈에 대한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딘 본인의 말에 따르면 로만이 차 안에서 즉석으로 짜던 프로모들은 정말 좋을 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딘은 칭찬하며 꼭 써보라는 얘기를 했지만, 아무래도 빈스 맥마흔의 승인이 떨어져야만 움직이는 WWE 각본진의 비효율적인 구조상 제대로 써먹게 될 일은 거의 없었다고.
[56]
딘 본인이 'Rock Morning'이라는 라디오 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6개월 동안 무려 3개의 아이패드를 분실했으며 이후 포기하고 다시는 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워낙 짐을 분실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짐을 적게 챙기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고.
[57]
트위터 프로필에도 "트위터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으니, 재밌게 놀아라"라는 투로 써서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는 인상을 준다.
[58]
어느샌가 손목 밴드에 적혀 있던 글자 때문에 '슴가 마스터(Titty Master)'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여기에 본인이 "그래서 내가
인터넷을 안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토로한 것을 볼 때
인터넷 문화에 관심이 없는 것도 있는 것 같다.
[59]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지
넷상의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친구들인
로만이
트위터로
빌리 키드먼과 언쟁을 했던 것이나,
세스가
인스타그램이 해킹을 당한 적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대조적인 모습.
[60]
사실 이때는 WWE Shop 역사상 2위의 판매량을 기록한 때였다. 딘의 상품 판매량이 그
존 시나를 넘어선 것에 대해서 WWE 관계자들이 매우 놀랐다고.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에도 2주 연속으로 상품 판매 1위를 기록했다.
[61]
사실 해당 에피소드 내내 각본진이 오스틴에게 준비해준 무례한 질문들(불우한 가정사 등등)로 오스틴과 딘 모두 화가 머리 끝까지 뻗친 상황이었다. 질문을 하는 오스틴도 각본진에게 화가 잔뜩 나 있었고 질문을 받는 딘은 말할 것도 없었을 터. 결코 분위기가 좋을 수 없던 상황.
[62]
다만 이때는 로만 레인즈가 백혈병으로 이탈하기 바로 직전이었기 때문에 쉴드 고별전을 위한 부킹이라고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하지만 로만의 조기 현역 복귀 역시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63]
반면, 빈스의 손을 거치지 않는
NXT는 호평을 받고 있다.
[64]
사실 제리코의 팟캐스트에서도 빈스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 건 딱히 없다. 다만, 빈스의 일하는 방식과 그게 왜 문제인지 단체의 메인 이벤터급 선수 입으로 본인의 체험을 덧붙여 아주 적나라하게 이야기했고 이게 최근 WWE를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뿐.
[65]
이 시절만 해도 NXT는 지금 수준의 위상이 아니라 산하 단체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로만의 NXT 시절 프로모까지 챙겨본 팬들은 그리 많지 않다.
[66]
물론 그럼에도 그는 트리플 H에 대해선 영리한 사람이며 대부분의 아이디어에 대해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겠지만, '피칠갑을 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대가로 천만 달러 짜리의 스폰서를 잃는'등의 합리적인 반대를 통해 완전한 자유를 주진 않을거라고 평가했다.
[67]
실제로
코로나19 문제로 인해 목슬리가 한동안 출연을 쉬다가 다이너마이트에 복귀한 날의 시청자 수가 전주 대비 20만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다
[68]
여담으로 WWE를 탈단한 이후의 존 목슬리에 대한 평가 중에는 "2014년에 CM 펑크가 보여줬었어야 할 모습을 목슬리가 보여주고 있다"라는 평이 달리기도 했다.
[69]
이 일로 조이 라이언과 데이브 크리스트 등 가해자로 밝혀진 레슬러들이 무기한 출장 정지나 영구 방출을 받았다.
[70]
실제로 그의 행적을 봐도, 비록 더블 오어 낫씽의 엔딩을 장식했을지라도 창설 멤버는 아니었던 그였지만, 취급은 사실상 명예 AEW 창설 멤버나 마찬가지로 대우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판데믹으로 인해 찾아온 2020년 동안의 암흑기를 챔피언으로서
케니 오메가와 함께 버팀목으로서 지탱해왔기에 그에게 고평가를 하는 건 이상할 게 없긴 하다.
[71]
IPA 스타일의 수제 무알콜 맥주를 제조하는 회사로,
맷 프레이저를 비롯한 여러 유명 선수들이 즐겨 마시기로 유명한 브랜드다. 무알콜 맥주임에도 대회에서 수상을 많이 받았으며 소비자 평가도 좋기로 유명하다.
[72]
반대로 목슬리 또한 케니와 영 벅스를 극찬하면서 그들의 극성 안티팬들에게
신랄한 비판을 남겼다.
[73]
2012년 11월 26일자 RAW,
실드를 처음으로 인터뷰하러 온
마이클 콜의 질문에 대한 짧은 대답.
WWE 선정 딘 앰브로스 최고의 마이크웍 1위에 선정되었다.
[74]
WWE 탈단 사실을 빈스, 삼치 정도만 알고 있던 시기쯤의 세그먼트로,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본인 스스로 밝히길 저 대사는 슛이었다고 한다. 진짜로 대본에 없는 센 발언을 삼치 앞에서 한 것.
[75]
자신의 피니셔 명칭이자
AEW의 첫 PPV이자 무대인
더블 오어 나씽에서의 충격적인 데뷔 이후 찍은 프로모에서의 대사. 웨이드 켈러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모를 비롯한 3개의 프로모를 찍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음을 밝히면서, DON 백스테이지에서의 10분 동안 WWE에서의 마지막 6개월보다 훨씬 많은 걸 성취했다라는 스스로의 소감을 말했다.
[76]
더 뉴 비기닝 2020 2연전의 마지막 날,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스즈키 미노루를 저격하며.
[77]
레볼루션의 메인 이벤트가 끝난 뒤, 2대 AEW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78]
2020년 3월 4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세그먼트 도중
[79]
2021년 1월 6일 다이너마이트 뉴 이어스 스매시 2021 특집 1일차에서 세그먼트 도중
[80]
알콜 중독 치료를 마치고 2022년 1월 19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복귀하면서
[81]
포비든 도어에서 붙게 된 잠정 챔피언십 상대인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말한 세그먼트 중.
[82]
2022년 9월 7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새로운 AEW 월드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를 앞두고
[수상자]
섀드 개스퍼드 &
빅 E &
새미 제인 & 트레이시 스마더즈 & 마가렛 스탈비 & 메가 페렉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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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풀 기어 최다 메인 이벤터(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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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메인 이벤트는
코디 vs
크리스 제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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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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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90]
역대 올 아웃 최다 메인 이벤터(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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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