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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딘 앰브로즈에서 넘어옴
존 목슬리의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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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새미 캘러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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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3. 경력4. 경기력5. 프로모와 엔터테인먼트 능력6. 여담7. 영화배우로서의 활동8. 어록9.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GLgLZAxWkAAicbV.jpg
<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링네임 Jon Moxley[1]
Jonathan Moxley
Moxley Moxx
Dean Ambrose[2]
본명 Jonathan David Good
조나선 데이비드 굿
출생 1985년 12월 7일 ([age(1985-12-07)]세)

[[미국|]][[틀:국기|]][[틀:국기|]]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신장 189cm (6' 3")
체중 109kg (225 lbs)
별칭 MOX[3]
Death Rider[4]
Unscripted Violence
Purveyor of Violence
The Dude
Unstable
The Street Dog
Lunatic Fringe[5][6]
The Ironman of the WWE[7]
The Kingpin of the WWE
Moral Compass[8]
가족 관계 배우자 르네 파켓
딸 노라 머피 굿(2021년생)
경기 유형 브롤러 + 하드코어
시그니처 무브[9] 곳치식 파일 드라이버[10]
스파이크 파일 드라이버
더블암 DDT[11]
킹콩 래리어트
토페 수이시다[12]
니 리프트[13]
해머 앤 앤빌 엘보
머니 클립[14]
스탠딩 사이드슬램[15]
헤드록 드라이버[16]
블랙홀 슬램[17]
훅 앤 래더[18]
다이빙 엘보 드롭[19]
STF
스톰핑 [20]
피니시 무브 데스 라이더 / 패러다임 시프트[21]
불독 초크[22]
슬리퍼 홀드[23]
미드나잇 스페셜[24]
암 트랩 크로스페이스
트리플 파워 밤[25]
주요 경력 IP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IPW 미드 아메리칸 챔피언 1회
CZ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FI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HWA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HWA 태그팀 챔피언 5회
M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PW 태그팀 챔피언 1회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X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0년 올해의 레슬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2년 올해의 레슬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0년 최고의 브롤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1년 최고의 브롤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2년 올해의 브롤러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23년 올해의 브롤러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2019년 최고의 레슬러 1위
PWI 선정 2020년 올해의 레슬러
PWI 500인 선정 2020년 올해의 레슬러 1위
PWI 올해의 선역 2014
PWI 올해의 선역 2015
WWE 챔피언 1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3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머니 인 더 뱅크(2016) 우승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AEW 월드 챔피언 4회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 1회
GCW 월드 챔피언 1회
테마곡 Shitlist[26]]
Broken Bones
Behind You
Terminal Woman
Seagulls Over Rhinoceros Bay Part 2[27] (2009~2011, 2022~현재)
Special Op[28] (2012~2014)
Retaliation[29] (2014~2019)
Dirty Deeds Done Dirt Cheap[30](2019)
Death Rider[31](2019~현재)
Unscripted Violence[32](2019~2021)
Wild Thing[33](2021~현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개요

파일:FcF7y5EWQAU-D1g.jpg
MOX
"This is what you call a paradigm shift."

미국 AEW 소속 프로레슬러.

2004년 미국 중서부를 본거지로 하는 인디 단체 HWA에서 데뷔하여 드래곤 게이트 USA, FIP, CZW 등 여러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올리다 2011년 WWE와 계약을 체결하며 당시 WWE의 산하 단체였던 FCW에서 세스 롤린스와 라이벌리를 형성하며 기량을 쌓다가 서바이버 시리즈 2012에서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와 함께 용병 컨셉 스테이블 실드(WWE)를 결성하며 활약을 해오다 2014년에 실드의 해체 이후에는 세스 롤린스와 라이벌리를 쌓으며 팬들에게 어필했고, 트위너 성향 또한 짙게 보이며 쉴드 해체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형성했다. 데뷔 당시부터 솔로 활동까지 프로레슬링 커뮤니티들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그먼트, 프로모를 통한 마이크워크 부분에서 멤버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34]

한때는 회사에서 밀어주지 않던 시절 홀로 겟오버하는 데에 성공하며,[35] 2016년 초 가장 핫한 슈퍼스타이자 유망주였으나, 스케쥴을 소화하다 부상 당한걸 방치했다가 다친 부위에 외부 감염이 발생해 MRSA가 발견되는 등 지독한 과로에 시달렸고, 팬들에게 절대적으로 지지받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의 푸대접은 이어졌으며 이는 복귀 후에도 달라지지 않았다.[36] 때문에 현재는 2019년 4월 9일 애프터 매니아에서 공식적으로 WWE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퇴사, 이미지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위해 AEW의 로스터에 합류하고, 링네임 역시 과거의 존 목슬리로 돌아온 상황.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과거의 이름으로 등록한 트위터에 첫 글로 게시한 단 하나의 프로모 영상으로 SNS 스타에 등극하며, 팟캐스트와 라디오에서 자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밝힌 WWE 탈단 에피소드가 장안의 화제를 일으킨 동시에 AEW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데뷔 또한 성공적으로 마친다. 현재는 WWE를 나온 것이 터닝 포인트였던 뛰어난 레슬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능력 입증과 함께 꾸준한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2020년 2월에 2대 AEW 월드 챔피언으로 등극한 뒤, 12월 케니 오메가에게 벨트를 내주기 전까지 싱글 전적 무패의 장기 집권을 하는 동안에 높은 평가를 받은 동시에 레슬러로서 많은 상들을 수상 받았다. 2021년 초에는 마침내 성사된 AEW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제휴 관계의 핵심이 되어 사실상 금지된 문을 연 장본인으로 평가받는 등, 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중 하나로 손꼽혀도 무방할 대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2024년 4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메인 1선 타이틀인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우승하게 되면서, 20세기 전설적인 레슬러 베이더, 헐크 호건, 릭 플레어, 그리고 21세기 AJ 스타일스, 케니 오메가의 뒤를 이어 세계 3대 메이저 단체의 메인 타이틀을 한 번 이상 차지한 글로벌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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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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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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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모와 엔터테인먼트 능력

존 목슬리와 다른 하드코어 레슬러들의 가장 큰 차이는 특유의 광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자잘한 마이크웍과 연기력이라고 평가받는다. WWE에서 활동하던 시절, WWE에서 실시한 "최고의 달변가" 투표에서는 24%의 지지를 받던 폴 헤이먼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가장 해설을 잘 할것 같은 선수"로는 48%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의 마이크웍은 같은 세대의 레슬러들 중에서도 가장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다.[37]

목소리 또한 하이톤에 적당히 걸걸해 매우 개성 있는 느낌이라 영어를 잘 못 하는 사람이 들어도 뭔가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든다는 등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인디 시절 그의 프로모를 보고 감명받아서 드래곤게이트 USA[38]의 공동창립자인 게이브 사폴스키가 딘의 그냥 프로모만 시키기 위해서라도 데려와야겠다고 결심하고 영입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는 WWE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WWE의 트레이너 조이 머큐리가 그의 프로모를 당시 책임자 존 라우리나이티스에게 보여주자 라우리나이티스가 그를 고용할 것을 그 자리에서 승낙했다고.


프로모 이외에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그 특유의 기믹. 인디 시절에는 단순히 상대를 위협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는가 하면, 브라이언 대니얼슨과 대립할 때는 벨트나 돈이 아니라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머리를 원한다고 얘기하다가도 대니얼슨이 단순히 인디 레슬링의 왕 자리가 아닌 그 이상이라고 얘기하는 등 불안정하면서도 사람 관심을 모으는 프로모를 했다. 물론 이게 좀 오버를 해서 정말 발광쇼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특유의 광적인 캐릭터는 브라이언 필먼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기믹이나 연기, 경기 스타일, 심지어 복장까지도 그의 데드카피 수준. 유머러스함과 과격함을 적절히 섞은 안티히어로, 내지는 트위너 성향의 모습 또한 보여줬는데, 이런 캐릭터 탓인지 그에게서 스티브 오스틴을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었다.[39][40] WWE 입성 초기 쉴드로 뭉쳐서 스테이블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마이크웍이 불안정하던 다른 두 멤버들을 가운데서 이끌면서 실질적으로 리더로 취급받기도 했다.


덕분에 세그먼트나 프로모 보는 재미가 쏠쏠한 선수이기도 하다. 각본진 등도 이를 인정하는지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기가 프로모 찍을 때는 별로 간섭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또한 각본에 따른 프로모와 마이크웍을 싫어하지만 워낙 전달력이 좋다 보니 써준 각본도 잘 소화해낸다[41]. 물론 즉흥적으로 한다면 더더욱 좋은 프로모를 뽑는다.[42]


여기에 다소 부족한 경기력을 경기 중간중간의 애드립과 스토리텔링 등, 사소한 연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데 능하다. 여러모로 엔터테이너 능력치가 높은 편. 예를 들자면 쉴드 시절 경기 중 두들겨 맞고 괜찮냐고 묻는 로만에게 안그렇다고 얘기하는 부분이나,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경기에서는 브레이가 이마에 키스하는 걸 따라 한다거나, 수어사이드 다이브 후 근처에 있던 꼬마 관객과 피스트 범프를 하거나, 로만과 악수하는 척하면서 밑에 있는 WWE 챔피언십 벨트를 주워가는 등 의외로 세심한 곳에서 재밌는 부분들을 만든다.

PG 등급 시대에 그런 캐릭터로는 정상에 오르기 힘들다는 분석도 있지만, PWI 선정 2014년 최고의 인기 레슬러에 오르는 등 그를 반증하기도 했다. 안 그래도 인디 단체에서 호평받던 레슬러라 매니아층에게도 인기가 좋은데, 특유의 개그성 세그먼트로 저연령층과 여성 팬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는 것.[43] 덕분에 애티튜드 시대에 어울렸을 스타로도 뽑히기도 했다.[44] 스토리상 비중이 팍 줄었던 때에도 한번 등장하기만 하면 관중을 즐겁게 해주며, 하우스 쇼나 라이브 이벤트에서의 환호가 장난이 아니었다.

페이백 2015 즈음에는 이전까지 미드카더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라인에서 활동하다가 불과 2주 만에 다시금 메인 이벤터 라인에 투입되는데도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 부각되며, 그 유연한 이미지와 어디에 어느 전선에 던져 넣어도 어울리는 캐릭터도 재조명받았다. 여기에 과격함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점 덕분에 이미지 소모가 느리다는 장점 또한 있다. 이 때문인지 각본진이 반응이 필요한 곳에 딘을 마구 던져넣는다는 얘기도 있다.[45]

이런 자신의 기믹에 대해 딘은 자신의 캐릭터는 자신의 29년의 삶속의 좋은 점, 나쁜 점, 추한 점을 모두 섞어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남들이 자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할 뿐이라고 대답했다. 그래서인지 요즘 세대 레슬러 중에선 드물게도 뉴스에서도 기믹 연기를 한 적도 있는데, 뉴스에 인터뷰차 등장해 기믹을 그대로 가져와서 대립 중이던 상대를 위협하는 언동을 하는 등 링 위의 모습과 별 다를 바 없이 행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친한 친구인 세스 롤린스의 언급에 따르면 그는 링 안과 바깥의 모습이 그냥 똑같은 사람이라고.

AEW로 이적한 후엔 WWE 특유의 각본과 비효율성이 없어지면서, 일취월장한 경기력만큼이나 프로모 능력 또한 극찬받고 있다. 더블 오어 나씽에서 데뷔한 직후엔 호평받은 프로모를 3개나 찍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했으며, AEW 다이너마이트 시작 이후엔 시청자들이 라이브 프로모를 보고 싶다고 닦달하며 프로모 세그먼트가 잡히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트위너스러운 진지한 프로모뿐만 아니라, 딘 앰브로스 팬들이 좋아하던 개그성 반전 프로모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렇게 경기력과 프로모 능력이 합쳐지면서 AEW의 메인 이벤터로써의 위상을 꾸준히 유지 중이며, 2020년 2월엔 레딧의 한 유저가 목슬리는 AEW 다이너마이트가 첫 방영한 2019년 10월 2일 이래로 세그먼트나 경기를 펼칠 때 시청률이 증가하는 유일한 레슬러라는 분석을 올리기도 했다. 목슬리의 경기가 방영될 때의 시청률을 보면 시청자가 85만명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AEW 공식 유튜브의 조회수가 가장 높은 동영상에는 목슬리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있거나 썸네일에 그의 얼굴이 나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더불어 그의 G1 참가 선언 영상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이 되었으며, 그의 신일본 프리 계약과 출연 이후 NJPW월드의 구독 수가 증가한 동시에 영상의 개수 또한 늘어났는데 실제로 목슬리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후 2020년 7월, 레슬링 옵저버에선 몇 주간 나오지 못했던 목슬리의 복귀가 시청률에 큰 영향을 주었다란 분석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AEW에서도 아는 건지 아예 존 목슬리의 AEW 하이라이트 재생목록을 만들었다.[46]

2024년 이후로 AEW의 메인이벤터들이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라인과 매치업으로 죽을 쑤고 있는 와중에 목슬리도 부진을 피해갈수 없었는데 2024 올 아웃에선 브라이언 다니엘슨을 배신하는 과정에서 비닐봉지로 얼굴을 감싸 질식시키는 스팟을 선보였지만 너무 폭력의 수위가 과한게 아니냐, 단기간의 반응을 빨아먹기 위해 별의 별짓을 다한다는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AEW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도 너무 폭력적이라 축출 하이라이트는 업로드하지 않겠다는 트윗을 할 정도. 이렇게 참혹하게 다니엘슨을 공격했지만 다음 주 다이너마이트에선 갑자기 다비 알린에게 다니엘슨의 챔피언쉽 도전권을 내놓으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를 선보인데다, 정작 다니엘슨은 그랜드슬램에서 엉뚱한 나이젤 맥기네스와 챔피언쉽 방어전을 치루게되는 이상한 스토리로 흘러가자 국내현지를 막론하고 스토리라인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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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만 레인즈의 백혈병을 조롱하는 각본을 자신은 절대 못하겠다고 부정했고, 심지어 WWE 회의 중에 찾아가 당장 이 각본을 취소해달라 했지만 빈스의 설득에 넘어가 취소시키지 못했다.
2. 나이아 잭스와의 짧은 대립 땐 "WWE의 보복이 시작됐구나"라는 두려움이 생겼다.
3. 빈스 맥마흔에게 엉터리 각본을 수정해달라고 자주 요청했지만 빈스는 '이게 너의 모습이다'라며 거절. 그때 당시 자기 자신의 모습이 너무 한심하다 생각이 들었다.
4. 대략 18년 7월 즈음부터 퇴사일이 며칠 남았는지 세곤 했다고 한다. 그리고 쇼가 열리는 지역을 비하하는 세그먼트를 했었는데 그것 역시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다.
5. 각본진들에게 이상한 각본을 바꿔달라 부탁했지만 빈스가 해야한다는 건 바꿀 수 없다며 거절했다.
6. WWE 홈페이지에 자신이 퇴사한다는 소식이 올라왔을 때 매우 놀랐다 한다. 그럴 만 한게 WWE는 여태까지 선수의 퇴사 소식은 퇴사 직전에 공지했지만 목슬리 소식은 무려 네 달 전에 내놓았기 때문. 또한 기존 선수들에게 썼던 '행운을 빈다'라는 표현 외에도 '항상 당신이 돌아올 문은 열려있다'라고 적혀 있었던 것도 차이점이라고 한다.
7. 빈스는 돈으로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목슬리가 재계약을 거부할 때 매우 큰 금액을 제시했다.
8. EC3와 대립할 때가 퇴사 소식이 알려진 1주 뒤였는데 WWE 팬들은 악역이던 목슬리에게 우호적으로 환호를 보내줬다. 반면 EC3에겐 야유를 보냈기에 나중엔 아무 설명 없이 선악 구도가 변경됐고, 얼마 후 빈스는 EC3에게 환호를 끌어내는 엔터테인먼트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자버로 끌어냈다.
9. WWE 더 실드 : 더 파이널 챕터는 WWE를 떠나는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던 쇼지만 정작 자기는 쇼가 끝나고 500달러 밖에 못 받았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60만 원 정도로, 일반 엑스트라 선수가 받는 수당과 비슷하다고 한다.
10. 부상으로 쉬고 있던 2018년 2월엔 빈스를 직접 찾아가 스맥다운 라이브로 이적해 대니얼 브라이언이나 AJ 스타일스와 대립하는 아이디어를 냈으나 묵살당했고, 10월 초 호주에서 쉴드 완전체 경기가 예정되는 바람에 없던 아이디어가 됐다.[62]
11. 빈스는 물론 좋은 사업가이지만 이제는 물러나는 게 WWE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각본진들이 아이디어를 많이 내도 빈스에게 허락을 받고 실행될 확률은 매우 낮다.[63]

7. 영화배우로서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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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록

"Nope."[73]
"I'm not a real person. I'm DEAN AMBROSE."
"Here's The Ambrose Asylum!"
"Your life changes when I am your enemy."
"Even Your Mom n Daddy can't Save you...!"
"Take me to the Suplex City Baby."
" THE SHIELD is not a business. THE SHIELD is not a brand. THE SHIELD is a BROTHERHOOD."
You will Respect me. Because I will be The Face of your Company."
" 날 존중해야 할거다. 내가 니 회사의 얼굴마담이 될 거거든."
"There are three things in this world that will survive a nuclear explosion: Twinkies, cockroaches and Dean Ambroses."
"핵폭발이 일어나도 살아남는 게 세상에 세 가지가 있어. 얼간이들, 바퀴벌레들, 그리고 딘 앰브로스."
"I always liked the guys who lasted a long time in the match and had endurance. People like Ric Flair going an hour at the 1992 Rumble, or Shawn Michaels and the British Bulldog being one and two in 1995 and both lasting until the end."
"전 항상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서 버틴 남자들을 동경했어요. 1992년 로얄럼블에서 1시간을 버틴 릭 플레어나, 1995년 최후의 2명으로 남았던 숀 마이클스 브리티쉬 불독같은 사람들 말이죠."
"I can't sleep well lately so, instead of counting sheep, I count punching Seth Rollins in the face."
"늦게까지 잠이 안오면, 난 양을 세는 것 대신 세스 롤린스 얼굴에 주먹 날린 횟수를 세곤 하지."
"You can't plan, For Dean Ambrose"
"딘 앰브로스를 상대로 계획은 소용이 없어"
"Do you have ask permission from your Father-in-Law first?"
"왜, 장인어른에게 허락이라도 구해야 되나?"[74]
"We ain't reading history books anymore baby, we are writing 'em. This is what you call a paradigm shift."
"우린 더 이상 역사책을 읽지 않아. 우리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테니. 이게 바로 패러다임의 변화란 거다."[75]
"The undeniable fact is I'm the baddest son of a bitch in this game."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내가 이 업계 최악의 개자식이라는 거야."
"It ain't going down like that, Brother. I don't care if I'm blind if I'm got one eye, no eyes I don't care mouth dead I will be there next week. I will kick your ass because that title shot belongs to me."
"그 생각대로는 되지 않을 거다, 형씨. 한쪽 눈이 없건, 눈이 멀거나 입이 닳더라도 상관없다. 난 다음 주에 그 자리에 서 있을 테니까. 거기서 네 엉덩이를 걷어 차주지. 그 타이틀 도전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All the Championships and money in the world don't mean anything if you don't have your honour, if you don't live by a code."
"이 세상의 모든 챔피언십과 재산이란 명예나 규칙을 저버린 놈 따위에겐 아무 의미 없어."
"Kaze Ni Nare Motherfucker!"
바람이 되어보자고, 개자식아![76]
"God damn it, I love this shit!"
빌어먹을, 이래서 내가 이 짓거릴 사랑한다고![77]
"This belt doesn’t belong to me. this belt belongs to you."
이 벨트는 내게 아니라 여러분들의 것이야.[78]
"I have a zero tolerance policy for shitty people."
난 좆같은 새끼들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 있거든[79]
I don't run from demons, I just beat the shit outta them.
난 악마한테서 도망친게 아냐, 난 그 새끼들 다 패죽이고 왔어[80]
When the dust settles at forbidden door, Tanahashi-san, You are gone a call me, Ace.
포비든 도어에서 이 모든 것이 정리되고 나면 타나하시씨, 넌 날 에이스라 부르게 될 거다.[81]
Cause this isn't just time to win, this isn't just the fourth quarter, this isn't just winning time right now. This is time to be a legend!"
지금은 승리할 시간이 아니라 전설이 될 시간이야![82]

9. 둘러보기

파일:슬래미어워드 로고.jpg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신인
창설
(2013)
딘 앰브로스
(2014)
네빌
(2015)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레슬러
크리스 제리코
(2019)
존 목슬리
(2020)
케니 오메가
(2021)
케니 오메가
(2021)
존 목슬리
(2022)
윌 오스프레이
(2023)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MVP 미국/캐나다 부문
크리스 제리코
(2019)
존 목슬리
(2020)
케니 오메가
(2021)
케니 오메가
(2021)
존 목슬리
(2022)
코디 로즈
(2023)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대립
애덤 콜 vs 쟈니 가르가노
(2019)
에디 킹스턴 vs 존 목슬리
(2020)
케니 오메가 vs 애덤 페이지
(202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브롤러
이시이 토모히로
(2019)
존 목슬리
(2020 ~ 2023)
미정
(2024)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프로레슬링 서적
영 벅스
(Killing the Business)
(2020)
존 목슬리
(MOX)
(2021)
브라이언 솔로몬
(Blood and Fire)
(202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섀드 개스퍼드 & 존 휴버 메모리얼 어워드
[수상자]
(2020)
존 목슬리
타이터스 오닐
(2021)
더스틴 포이리에
(202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19년
7월 19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B조 매치
이시이 토모히로 vs _존 목슬리_
2022년
5월 29일
AEW
더블 오어 나씽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 ( 크리스 제리코 & 제이크 헤이거(O) & 대니얼 가르시아 & 2point0 (안젤로 파커 & 맷 미나드))
vs
에디 킹스턴 & PNP (산타나 & 오티즈) & 블랙풀 컴뱃 클럽 ( 브라이언 대니얼슨(X) & 존 목슬리)
2023년
3월 5일
AEW
레볼루션
텍사스 데스 매치
_ "행맨" 애덤 페이지_ vs 존 목슬리
2023년
5월 28일
AEW
더블 오어 나씽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
THE ELITE ( 케니 오메가(X) & 영 벅스 (닉 잭슨 & 맷 잭슨) & "행맨" 애덤 페이지)
vs
_ 블랙풀 컴뱃 클럽_ (_ 브라이언 대니얼슨_ & _ 휠러 유타_(O) & _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_ & _존 목슬리_)
2023년
6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미니언 6.4 in 오사카-조 홀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_ CHAOS_(C) (_ 오카다 카즈치카_(O) & _ 이시이 토모히로_) & _ 타나하시 히로시_(C)
vs
우미노 쇼타(X) & 블랙풀 컴뱃 클럽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존 목슬리)
2024년
1월 13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배틀 인 더 밸리
NO DQ 매치
타카기 신고 vs _존 목슬리_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애덤 콜
(2019)
존 목슬리
(2020)
케니 오메가
(2021)
파일:PWI 로고.png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세스 롤린스
(2019)
존 목슬리
(2020)
케니 오메가
(2021)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대립
대니얼 브라이언 vs 디 어소리티
(2013)
세스 롤린스 vs 딘 앰브로스
(2014)
브록 레스너 vs 언더테이커
(2015)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선역
대니얼 브라이언
(2013)
딘 앰브로스
(2014, 2015)
나카무라 신스케
(2016)
CM 펑크
(2021)
존 목슬리
(2022)
코디 로즈
(2023)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 감동을 준 레슬러
에지
(2021)
존 목슬리
(2022)
마크 브리스코
(2023)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AEW 남성 레슬러
창설
존 목슬리
(2020)
케니 오메가
(2021)
파일:NewYorkPost.png 더 포스트 프로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의 남성 레슬러
창설 존 목슬리
(2022)
MJF
(2023)
파일:theshieldlogo.jpg
로만 레인즈 딘 앰브로스 세스 롤린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WE_Authority.png
{{{#!folding 【 The Authority 】 해체 선언 당시의 멤버
트리플 H 스테파니 맥마흔 빈스 맥마흔
전 멤버
랜디 오턴 딘 앰브로스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스캇 암스트롱 케인
빌리 건 로드 독 바티스타
조이 머큐리 제이미 노블 빅 쇼
서브 그룹
실드 뉴 에이지 아웃로즈 에볼루션
}}} ||
파일:external/www.wwe.com/MoneyInTheBank_0--25745c993d0d1c6d7df0306a42110b9d.png 역대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셰이머스
(2015)
딘 앰브로스
(2016)
배런 코빈
카멜라
(2017)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232929><colcolor=#fff> 남성 달성자 - 이전 기준 총 12명 / 현행 기준 총 17명
이전 기준 숀 마이클스 · 트리플 H · 케인 · 크리스 제리코 · 커트 앵글 · 에디 게레로 · 랍 밴 댐 · 부커 T · 제프 하디 ·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 크리스찬 · 빅 쇼
현행 기준 커트 앵글 · 에디 게레로 · 에지 · 빅 쇼 · 미즈 · 대니얼 브라이언 · 크리스 제리코 · 딘 앰브로스 · 로만 레인즈 · 랜디 오턴 · 세스 롤린스 · 제프 하디 · 코피 킹스턴 · 레이 미스테리오 · AJ 스타일스 · 케빈 오웬스 · 핀 밸러
여성 달성자 - 총 6명
베일리 · 아스카 · 사샤 뱅크스 · 샬럿 플레어 · 리아 리플리 · 베키 린치
같이 보기: 틀: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후보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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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풀 기어 메인 이벤트 [★][86]
2019년
11월 9일
언생션드 라이츠 아웃 매치
케니 오메가 vs 존 목슬리[87]
2020년
11월 7일
AEW 월드 챔피언십
에디 킹스턴 vs 존 목슬리(C)
2022년
11월 19일
AEW 월드 챔피언십
MJF vs 존 목슬리(C)
파일:aew_revolution_logo.png
역대 레볼루션 메인 이벤트 [★]
2020년
2월 29일
AEW 월드 챔피언십
크리스 제리코(C) vs 존 목슬리
2021년
3월 7일
AEW 월드 챔피언십
케니 오메가(C) vs 존 목슬리
파일:aew_allout_logo.png
역대 올 아웃 메인 이벤트 [★][90]
2020년
9월 5일
AEW 월드 챔피언십
MJF vs _존 목슬리_(C)
2022년
9월 4일
AEW 월드 챔피언십
_ CM 펑크_ vs 존 목슬리(C)
2023년
9월 3일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오렌지 캐시디(C) vs _존 목슬리_
파일:aewboubleornothinglogo.jpg
역대 더블 오어 나씽 메인 이벤트 [★]
2023년
5월 28일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
_ 블랙풀 컴뱃 클럽_ (_ 브라이언 대니얼슨_ & _존 목슬리_ & _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_ & _ 휠러 유타_(O))
vs
디 엘리트 ( 케니 오메가(X) & "행맨" 애덤 페이지 & 영 벅스 (맷 잭슨 & 닉 잭슨))
파일:Pro_Wrestling_Revolver.webp 더 레슬링 리볼버 이어 엔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순간
<rowcolor=#333,#ddd> 2022년 7월 9일
케이지 오브 호러스
스위치블레이드가 재결합되다.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악의 남성 태그팀 경기 [★]
2023년
8월 27일
AEW
올 인
스타디움 스탬피드 매치
블랙풀 컴뱃 클럽 (존 목슬리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X) & 휠러 유타) & PNP (산타나 & 오티즈))
vs
베스트 프렌즈 ( 척 테일러 & 트렌트 베레타 & 오렌지 캐시디(O)) & 에디 킹스턴 & 펜타 엘 제로 미에도

[1] AEW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목슬리가 HWA에 생초짜로 입문해있었을 적의 인디 활동시절, 첫 경기를 앞둘 때 친구로부터 얻은 이름이라며 링네임의 기원을 밝혔다. 링네임이 없던데다 첫 경기였기에 긴장되어 얼어있던 와중에 당시 미식축구 선수 기믹으로 활동하는 자신을 본 동료가, 미식축구 영화 '그들만의 계절(Varsity Blues)'에 나오는 애들 같다며 주인공의 이름인 조나단 목슬리라 소개하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사실 영화 주인공의 이름은 조나단 목슨였기 때문에 이를 헷갈린 친구의 실수라 볼 수 있는데, 정할 당시에 긴장을 너무 했던데다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어영부영 넘어갔다고. 미식축구 선수 기믹을 버린 뒤에도 이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던데다 그것이 목슬리 본인 또한 싫지 않았기에 링네임을 그대로 유지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라 밝혔다. 2020년 2월 7일에는 해당 링네임을 상표로 등록했다고 한다. [2] WWE 시절 링네임 [3] 자신의 링네임 목슬리(Moxley)의 줄임 이니셜. WWE에서 링네임을 딘 앰브로스로 바꾸면서 당연히 못썼다가 탈단한 뒤 AEW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다시 사용하는 중. [4]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별칭 [5] 국내에선 미치광이, 막가파, 돌아이 등으로 번역됐다. 처음엔 미치광이였다가 과격한 어감탓에 막가파로 바뀌었다. 그런데 어감이 영 좋지못해 다시 미치광이로 변경됐다. [6] 이 별칭의 유래는 앰브로스가 살던 동네의 라디오 채널 이름이다. WWE에서 실시한 "가장 멋진 별명" 투표에서 언더테이커(데드맨) 등을 제치고 1위에 뽑혔다. 지지율이 무려 32%. [7] 말 그대로 WWE의 철인이라는 의미로, 레슬매니아 32에서 브록 레스너와의 대립 당시 밀던 별칭. 노 홀즈 바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가 잡혔고, 당시 막강한 수플렉스 시티 이미지를 구축하던 브록 레스너를 도발하기도 했었다. [8] '도덕성의 한계점'. 턴힐 후 세스 롤린스와 대립하면서 밀었던 별칭. 수뇌부에 Lunatic Fringe 대신 쓰겠다고 얘기했을 정도였지만 큰 호응 없이 묻혀졌다. [9]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 [10] 풀 기어에서 케니 오메가에게 마무리할 때 쓰려다 실패하는 모습으로 떡밥을 흘렸다가, 2020년 더 뉴 비기닝에서 스즈키 미노루로부터 승리를 거둔 뒤에 AEW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11] 강화판이자 피니시 무브인 패러다임 시프트를 사용하기 전이나 상대를 기습할 때 주로 사용한다. 상대의 위상에 따라 패러다임 시프트를 쓰기도 전에 더블암 DDT만으로 끝내버릴 때도 있다. [12] 수어사이드 다이브. WWE 시절엔 플라잉 루나틱이라 불렀다. [13] FCW 시절 윌리엄 리걸과 대립하면서 그의 기술을 빼앗아 쓰는 식으로 사용했다가 WWE에 입단하면서부터 잊혔었던 기술.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총을 겨누는듯한 특유의 포즈와 함께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14] 수플렉스로 들어 올렸다가 상대의 머리를 밀어서 파워 밤처럼 떨어뜨리는 기술. 롤링 릴리즈 수플렉스라고 불린다. [15] 브레이 와이엇이 쓰는 기술과 동일, WWE 탈단후부터 사용. [16] 스냅매어 드라이버. 쉴드 시절에 사용했다 봉인됐던 싱글 피니시 무브. CZW 시절 태그팀 파트너였던 새미 캘러한(NXT에선 솔로몬 크로우)도 같은 기술을 사용했다. 레슬매니아 30을 전후로 피니시 명을 더티 디즈로 변경했었다. 더블암 DDT를 새로운 더티 디즈로 장착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봉인되었었다. WWE를 탈단한 뒤 시그니처 무브로 사용하는 중인데 경기장 가장자리에 시전하는 등 이전에 비할 바 안되는 임팩트 있는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17] CZW를 비롯한 인디 레슬링에서 활동했을 적의 대표 피니쉬 무브로, 목시시티라는 명칭을 썼었다. AEW에서부터 다시 사용하기 시작. [18] 인디 시절의 피니시 무브로, 뒤에서 상대의 두 팔을 잡고선 들어 올렸다가 페이스버스터로 연결한다. 베스 피닉스의 피니쉬인 글램 슬램과 거의 동형이지만 상대방을 들어 올렸다가 바로 떨군다. [19] WWE에서는 루나틱 프린지 엘보 드롭이란 긴 이름으로 사용했다. 보통 다이빙 엘보 드롭이 누워있는 상대한테 들어간다면 목슬리는 서 있는 상대에게도 시전한다. 더스티 로즈의 바이오닉 엘보를 변형한 기술이다. [20] 세스 롤린스의 피니쉬 스톰프와 같은 무브. [21] 기술의 원형은 2014년 10월 6일 RAW에서부터 사용했었던 피니시 무브인 더티 디즈(Dirty Deeds). 믹 폴리의 피니시 무브와 동형기인 더블암 DDT였으며, 본래 더티 디즈라는 명칭으로 사용하던 피니셔인 헤드록 드라이버를 대신하면서 그 이름을 가져왔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 AEW에서부터 변형을 가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WWE에서의 그것과는 다르게 더블암 임플란트 DDT, 혹자는 더블암 브레인버스터라는 평가도 내릴 정도로 고각도로 시전하고 있다. 신일본에서는 별칭과 같은 데스 라이더로 부르는 중이며, AEW에서는 자신의 데뷔 프로모 속 주요 대사이기도 했던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명칭으로 사용한다. 현재는 고각도 브레인버스터 버전의 더블암 DDT 혹은 두 기술을 결합한 변형 기술로 취급받고 있다. AEW 중계에서는 더블암 DDT에 가깝게 들어가면 패러다임 시프트로, 고각도 브레인버스터에 가깝게 들어가면 데스 라이더로 취급 중. [22] 2022년 복귀한 뒤로 피니셔로 장착했다. [23] 곳치식 파일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 [24] 오버 더 숄더 백 투 벨리 파일 드라이버로 핀레이의 캘틱 크로스와 동형기. [25]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와 함께 시전하는 실드의 합체기. 당연히도 실드가 해체될 때나 WWE를 탈단해버린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26] 브라이언 필먼의 ECW시절 테마곡이었다 [27] 새미 캘러핸과의 태그팀 테마곡. [28] 짐 존스턴이 만든 쉴드 활동 당시의 테마곡. [29] 싱글 초창기때 테마곡이 수정되었었다. 초기 버젼은 유튜브 등지에선 Lunatic Rage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졌었다. 곡의 평가는 30초 남짓한 부분만 계속되니 "다 좋은데 루프 길이 좀 늘려라" 정도가 되겠다. 2018년에 부상에서 복귀하고 턴힐했을 때에는 사이렌 소리를 넣기도 했다. [30] AC/DC의 그 노래 맞다. 인디 단체로 잠시 복귀했을 때 일회성 테마곡으로 사용. [31] 신일본 프로레슬링 테마곡. [32] AEW 테마곡 [33] 일본의 레전드 하드코어 프로레슬러 오니타 아츠시가 사용하던 테마곡이다. 5월 12일 나가타 유지를 상대로 열린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에서 The Troggs의 원곡을 테마곡으로 사용해 등장한 후, 이후부턴 오니타 아츠시가 사용했던 고전 영화 메이저 리그의 수록곡이기도 한 편곡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저작권을 아예 구매해버린 토니 칸의 덕분이라고 한다. [34] 반면 경기력 부분에서는 많이 내세우는 브롤링이 엉성하다는 비판을 듣곤 했다. 특히 주먹질과 접수력은 오랜 시간 동안 꼬집혀온 부분. 피니쉬 무브 또한 너무 혹평을 받아서 아예 변경하게 될 정도였다. 다만 일반 매치가 아닌 기믹 매치나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큰 호평을 받는데, 인디 시절 하드코어 단체에서 활동했던 점과 브롤러 성향의 기믹, 능숙한 무기 사용과 범프 등의 영향. [35] PPV 연패를 끊고 세스 롤린스와의 대립에서 최종적으로 패했다. 당시 디 어소리티 존 시나의 스토리 라인에서 홀로 붕 떠 있기도 했고, 그러는 동안 모멘텀이 점차 깎였던 것은 덤. [36] 부상방치, 과로로 인한 MRSA와 무책임한 선수 복지 관련해서 퇴사한 CM 펑크의 선례가 있다. 그쪽이나 이쪽이나 치료할 시간을 놓쳤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는데, 회사는 방치하고 본인도 어쩔수 없이 뛸수 있을만큼 뛰었다가 버틸수 없어서 병원 가봤더니 의사가 '당신 며칠만 더 늦게 왔으면 죽을 수도 있었어'라는 진단을 하고 펑크는 그걸 막지 않은 WWE의 의료진을 고소해 배상도 받아냈다. [37] "최고의 달변가" 투표에서는 22%의 지지를 받아서 2위를 차지했고, 본인이 1위였던 "가장 해설을 잘 할것 같은 선수" 투표에서의 2위는 26%의 지지를 받은 존 시나다. 나머지 두 인물 모두 마이크웍이 굉장한 인물들이니 비교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셈. [38] 일본의 준메이저 단체인 드래곤게이트에서 만든 미국 지부 단체로 드래곤게이트 쪽 레슬러와 미국 인디 레슬러들이 주축이 돼서 활동한다. 딘 앰브로스도 한때 여기서 일했으며 루크 하퍼도 드래곤게이트와 드래곤게이트 USA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다. [39] 정작 본인은 자신과 오스틴의 캐릭터는 다른 점이 더 많다고 대답했다. 닮은 점이라면 상황이 어떻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 태도와 맥주를 좋아하는 것뿐이라고. [40] 아무래도 안티히어로 캐릭터의 대명사가 오스틴이다 보니 생기는 일. 위에서 언급했듯이 딘의 캐릭터는 오히려 브라이언 필먼과 더 비슷하다. 그런데 WWE 공식 페이지에서도 앰브로스를 PG시대 오스틴으로 부른 적이 있다. [41] 패스트레인 2016을 다룬 오스틴의 팟캐스트에서 오스틴은 딘을 보고 "닭똥으로 치킨 샐러드를 만든다"고 감탄했다. 이 표현은 이전에 로만 레인즈의 상태를 두고 "메인 이벤터가 되면 닭똥으로 치킨 샐러드를 만들어야 된다"고 한 것이 최초. [42] 다만 그의 WWE 퇴사 이후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미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프로모에 굳이 간섭을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으며, 바보 같은 아이디어의 프로모를 짜주고 그나마도 빈스 맥맨에게 승인되어야만 하는 현실이 퇴사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한다. 유머러스한 부분을 세그먼트나 프로모에 집어넣더니 언젠가부터 농담을 각본진들이 짜 주기 시작했다고. [43] 사실 쉴드는 데뷔 당시부터 독특하면서도 멋진 기믹이었고, 멤버 3명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했던 덕분에 멤버 전원 모두 여성 팬들에게 인기 있던 편이었다. [44] 정작 본인은 애티튜드 시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구세대의 레슬러들이나 그가 보고 자랐던 브렛 하트 등 뉴 제네레이션 시대의 레슬러들을 선호한다고. [45] 그런데 실제로 딘이 참가한 스토리/대립들은 대부분 관중들의 반응이 좋았다. 로만이 싱글 전환 이후 역반응이 많이 줄어들었을 때도 딘의 파트너 역으로 함께 다녔을 때. [46] 그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 재생목록이 존재하는 레슬러는 크리스 제리코 코디가 있다. [47] 당시 르네 영의 거주지는 뉴욕이었다. [48] 2014 일챔 이후 에릭 로완에게 주먹돌리기를 당하는 모습에 붙여진 별명. 로완 역시 짱구 엄마라고 잠시 불리기도 했는데 금세 사그라들었다. [49] 여담이지만 세스의 팬덤은 누리당, 로만의 팬덤은 동당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50] 신시내티가 디트로이트 만큼 못 살거나 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미국은 웬만한 대도시는 모두 우범 지역이 존재한다. [51] 부커 T의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로는 집에 먹을 게 없으면 주머니 속의 동전을 털어서 가게에서 라면을 사서 직접 끓여먹곤 했었다는 발언을 했다. [52] 인디 시절 프로모에서는 어느날 어머니의 남자친구가 갑자기 어머니를 폭행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들이닥쳐 집안 물건이 싹쓸려나갔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는 어린 시절 매일마다 집이 털릴 것같은 불안감을 느꼈다는 인터뷰에 바탕을 둔 듯하다. 다른 인터뷰에서 자기 삶이 눈물 뽑는 그런 비참한 삶은 아니었다고 얘기하기도 하고. [53] 이를 증명하듯 2014년 서바이버 시리즈때 선수들이 자신의 서바이버 시리즈 드림팀을 꼽았는데, 로만은 라이트 팬들이 알 만한 선수들을 꼽았고 세스는 올드팬들이 알 만한 선수들을 꼽았던 데 비해 딘은 70년대까지 올라가며 웬만한 사람은 듣도 보도 못했을 과거의 레전드들을 뽑았다. 이 수준이면 레슬러로서의 존은 덕업일치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54] 원문은 I'm a super laid-back, easy-to-get-along-with kind of guy. [55] 마이크웍이 부족하고 세그먼트 능력이 떨어진다는 로만 레인즈에 대한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딘 본인의 말에 따르면 로만이 차 안에서 즉석으로 짜던 프로모들은 정말 좋을 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딘은 칭찬하며 꼭 써보라는 얘기를 했지만, 아무래도 빈스 맥마흔의 승인이 떨어져야만 움직이는 WWE 각본진의 비효율적인 구조상 제대로 써먹게 될 일은 거의 없었다고. [56] 딘 본인이 'Rock Morning'이라는 라디오 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6개월 동안 무려 3개의 아이패드를 분실했으며 이후 포기하고 다시는 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워낙 짐을 분실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짐을 적게 챙기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고. [57] 트위터 프로필에도 "트위터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으니, 재밌게 놀아라"라는 투로 써서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는 인상을 준다. [58] 어느샌가 손목 밴드에 적혀 있던 글자 때문에 '슴가 마스터(Titty Master)'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여기에 본인이 "그래서 내가 인터넷을 안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토로한 것을 볼 때 인터넷 문화에 관심이 없는 것도 있는 것 같다. [59]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지 넷상의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친구들인 로만 트위터 빌리 키드먼과 언쟁을 했던 것이나, 세스 인스타그램이 해킹을 당한 적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대조적인 모습. [60] 사실 이때는 WWE Shop 역사상 2위의 판매량을 기록한 때였다. 딘의 상품 판매량이 그 존 시나를 넘어선 것에 대해서 WWE 관계자들이 매우 놀랐다고.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에도 2주 연속으로 상품 판매 1위를 기록했다. [61] 사실 해당 에피소드 내내 각본진이 오스틴에게 준비해준 무례한 질문들(불우한 가정사 등등)로 오스틴과 딘 모두 화가 머리 끝까지 뻗친 상황이었다. 질문을 하는 오스틴도 각본진에게 화가 잔뜩 나 있었고 질문을 받는 딘은 말할 것도 없었을 터. 결코 분위기가 좋을 수 없던 상황. [62] 다만 이때는 로만 레인즈가 백혈병으로 이탈하기 바로 직전이었기 때문에 쉴드 고별전을 위한 부킹이라고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하지만 로만의 조기 현역 복귀 역시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63] 반면, 빈스의 손을 거치지 않는 NXT는 호평을 받고 있다. [64] 사실 제리코의 팟캐스트에서도 빈스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 건 딱히 없다. 다만, 빈스의 일하는 방식과 그게 왜 문제인지 단체의 메인 이벤터급 선수 입으로 본인의 체험을 덧붙여 아주 적나라하게 이야기했고 이게 최근 WWE를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뿐. [65] 이 시절만 해도 NXT는 지금 수준의 위상이 아니라 산하 단체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로만의 NXT 시절 프로모까지 챙겨본 팬들은 그리 많지 않다. [66] 물론 그럼에도 그는 트리플 H에 대해선 영리한 사람이며 대부분의 아이디어에 대해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겠지만, '피칠갑을 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대가로 천만 달러 짜리의 스폰서를 잃는'등의 합리적인 반대를 통해 완전한 자유를 주진 않을거라고 평가했다. [67] 실제로 코로나19 문제로 인해 목슬리가 한동안 출연을 쉬다가 다이너마이트에 복귀한 날의 시청자 수가 전주 대비 20만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다 [68] 여담으로 WWE를 탈단한 이후의 존 목슬리에 대한 평가 중에는 "2014년에 CM 펑크가 보여줬었어야 할 모습을 목슬리가 보여주고 있다"라는 평이 달리기도 했다. [69] 이 일로 조이 라이언과 데이브 크리스트 등 가해자로 밝혀진 레슬러들이 무기한 출장 정지나 영구 방출을 받았다. [70] 실제로 그의 행적을 봐도, 비록 더블 오어 낫씽의 엔딩을 장식했을지라도 창설 멤버는 아니었던 그였지만, 취급은 사실상 명예 AEW 창설 멤버나 마찬가지로 대우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판데믹으로 인해 찾아온 2020년 동안의 암흑기를 챔피언으로서 케니 오메가와 함께 버팀목으로서 지탱해왔기에 그에게 고평가를 하는 건 이상할 게 없긴 하다. [71] IPA 스타일의 수제 무알콜 맥주를 제조하는 회사로, 맷 프레이저를 비롯한 여러 유명 선수들이 즐겨 마시기로 유명한 브랜드다. 무알콜 맥주임에도 대회에서 수상을 많이 받았으며 소비자 평가도 좋기로 유명하다. [72] 반대로 목슬리 또한 케니와 영 벅스를 극찬하면서 그들의 극성 안티팬들에게 신랄한 비판을 남겼다. [73] 2012년 11월 26일자 RAW, 실드를 처음으로 인터뷰하러 온 마이클 콜의 질문에 대한 짧은 대답. WWE 선정 딘 앰브로스 최고의 마이크웍 1위에 선정되었다. [74] WWE 탈단 사실을 빈스, 삼치 정도만 알고 있던 시기쯤의 세그먼트로,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본인 스스로 밝히길 저 대사는 슛이었다고 한다. 진짜로 대본에 없는 센 발언을 삼치 앞에서 한 것. [75] 자신의 피니셔 명칭이자 AEW의 첫 PPV이자 무대인 더블 오어 나씽에서의 충격적인 데뷔 이후 찍은 프로모에서의 대사. 웨이드 켈러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모를 비롯한 3개의 프로모를 찍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음을 밝히면서, DON 백스테이지에서의 10분 동안 WWE에서의 마지막 6개월보다 훨씬 많은 걸 성취했다라는 스스로의 소감을 말했다. [76] 더 뉴 비기닝 2020 2연전의 마지막 날,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스즈키 미노루를 저격하며. [77] 레볼루션의 메인 이벤트가 끝난 뒤, 2대 AEW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78] 2020년 3월 4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세그먼트 도중 [79] 2021년 1월 6일 다이너마이트 뉴 이어스 스매시 2021 특집 1일차에서 세그먼트 도중 [80] 알콜 중독 치료를 마치고 2022년 1월 19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복귀하면서 [81] 포비든 도어에서 붙게 된 잠정 챔피언십 상대인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말한 세그먼트 중. [82] 2022년 9월 7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새로운 AEW 월드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를 앞두고 [수상자] 섀드 개스퍼드 & 빅 E & 새미 제인 & 트레이시 스마더즈 & 마가렛 스탈비 & 메가 페렉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86] 역대 풀 기어 최다 메인 이벤터(3회) [87] 공식 메인 이벤트는 코디 vs 크리스 제리코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90] 역대 올 아웃 최다 메인 이벤터(3회)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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