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78899><colcolor=#ffffff> 마이클 제이 화이트 Michael Jai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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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11월 10일 ([age(1967-11-10)]세) |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 | |
출신 |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1]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94kg |
학력 | 예일 대학교 (연기학 / 학사) |
직업 | 배우, 무술가, 무술감독, 각본가, 영화감독 |
활동 | 1989년 – 현재 |
배우자 |
코트니 카밀 채트먼(2005년~2011년) 질리안 일리아나 워터스(2015년~현재) |
자녀 |
아들[2] 아들 제이 조던 화이트(1995년생) 딸 모건 미셸 화이트(2008년생) |
링크 | 개인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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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유명 무술가, 영화감독, 액션배우이다. 주로 B급 액션영화에 출연하며 세계 각국 무술을 익힌 무술가 겸 액션배우.2. 생애
브루클린에서 1967년 11월 10일에 태어났으며 7살부터 태권도를 시작으로 무술 수련을 시작했다. 이는 아버지의 영향이 커서 우범지대에서 출생한 그가 걱정되어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무술을 배우도록 권유받았다.그는 성장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무술을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수련하고 있는데, 널리 알려진대로 가라데만 송도관, 강유류, 극진회관 3군데 유파의 가라데 검은띠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짓수 역시 최근 검은띠를 따내는데 성공했고, 그외 우슈, 가라테, 레슬링, 무에타이, 칼리 등등 배우로서가 아닌 한명의 무술가로서 끝없이 수련중이다. 또한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베어 너클 격투 경험도 꽤나 많다고 한다.[3]
이런 엄청난 무술실력과 의외로 특수학교[4]에서 역사학 교사로 활동하며 십대 비행청소년들의 교정교육을 맡은 적이 있으며 1980년 중반부터는 연기에 뜻을 품고 89년 첫데뷔를 하게 된다.
단역, 스턴트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하다가 95년 HBO가 제작한 마이크 타이슨의 전기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인지도를 조금씩 얻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97년 스폰에 주인공인 알 시몬스역으로 캐스팅 되며 메이저 영화에 첫데뷔를 하였지만, 흥행에 참패하며 첫 메이저 데뷔는 그렇게 허사로 돌아갔다.[5] 그후로 그는 B급 액션물과 TV에 출연하며 그럭저럭 커리어를 유지하다가 2006년 스콧 앳킨스와 함께 출연한 언디스퓨티드2편에 출연하여 큰호평을 받게 된다.
그뒤로 스콧 앳킨스와 함께 2차시장 격투액션영화에 주역을 맡으며 스턴트 액션, 무술 홍보를 함께 병행하고 있다.
3. 영화 출연작[6]
- 톡식 어벤저 2 (1989) [7]
- 링 오브 파이어 (1991)
- 유니버설 솔져 (1992) - 초반 오프닝에 등장하는 병사
- 암흑가의 킥복서 (1993)
- 라이온 전격 작전 (1994)
- 핵주먹 타이슨 (1995) - 마이크 타이슨 역
- 피스트 오브 저스티스 (1995) - 퀸트 역
- 48시간의 킬링 게임 (1996) - 벅 역
- 캡티브 하트: 제임스 밍크 스토리 (1996) - 엘로이 역
- 스폰 (1997) - 알버트 사이몬스/스폰 역
- 대강탈 (1997) - 오델 윌리엄스 역
- 링마스터 (1998) - 데스먼드 역
- 빅 샷 (1999)
- 유니버설 솔져 2 - 그 두번째 임무 (1999) - 세스 역
- 브루스윌리스의 챔피언 (1999) - 하월 역
- 엑시트 운즈 (2001) - 루이스 스트럿 역
- 저스티스 리그 (2001)
- 저스티스 (2003) - 트레 역
- 실버 호크 (2004) - 모리스 역
- 겟팅 플레이드 (2005)
- 언디스퓨티드 2 (2006) - 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 역
- 내가 왜 결혼했을까 (2007) - 마커스 역
- 다크 나이트 (2008) - 갬볼 역
- 전설로 남은 영웅 이소룡 (2008) - 알리 역
- 블랙 다이너마이트 (2009) - 블랙 다이너마이트 역 [8]
- 블러드 앤 본 (2009) - 아이제아 본 역
- 원 앵그리 주러 (2010)
- 모탈 컴뱃 : 리버스 (2011) - 잭슨 브릭스 역
- 겟썸 2 (2011) - 케이스 워커 역
- 택티컬 포스 (2012) - 헌트 역
- 더 파이터 (2012) - 아더 레츠 역
- 애로우 (2012) 벤 터너 역
- 제너레이션 아이언 (2013) - 본인 역
- 안드로이드 캅 (2014) - 하몬드 역
- 스킨 트레이드 (2014) - 리드 역
- 팔콘 라이징 (2014) - 존 "팔콘" 채프먼 역
- 초콜릿 시티 (2015) - 프린스턴 역
- 에코 이펙트 (2015) - 제임스 웹스터 역
- 겟썸 3 (2016) - 케이스 워커 역
- 초콜릿 시티 : 베가스 (2016) - 프린스턴 역
- 액시던트 맨 (2017) - 믹 역
- 드래그(2018) - 비스킷 역
- 메이킹 어 킬링(살인의 이유)(2018) - 올랜도 허드슨
- 언더커버 브라더 2 (2019) - 언더커버 브라더
- 서핑업 (2021) - 코치
4. 작품
- 설인 (1996) - 감독
- 블랙 다이너마이트 (2009) - 각본
- 블러드 앤 본 (2009) - 각본
- 겟썸 2 (2011) - 연출
- 겟썸 3 (2016) - 연출
5. 여담
- 배우로써는 전반적으로 B급 액션영화 위주로만 출연하다보니 전반적으로 평가가 그리 좋진 못하지만, 단순 배우라고 하기엔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저명한 무술가[9]이기도 하다. 무술 관련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며 칼럼도 쓰고 있으며, 다양한 무술을 수련한 고수라서 액션연출이나 각본도 직접 쓴다. 예일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만큼 여느 B급액션배우들 보다 감정연기도 매우 수준급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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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었던 적이 있다.
킬빌 2편에서 삭제된 장면에 빌과 대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시사회에 자신과 상의도 없이 그 장면이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 부분에 오해는 풀었으며 DVD 블루레이 버전에 정식으로 수록되어졌다.
- 스콧 앳킨스와 매우 절친한 사이다. 앳킨스에게 무술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가르쳐주었기때문에 앳킨스는 그를 동료배우가 아닌, 스승같이 대우한다. 그때문인진 몰라도 그와 출연한 작품이 꽤 되며 작중내에서 스콧 앳킨스보다 더 센 강자로 나올때가 많다.
- 조쉬 바넷과 겟썸 3편을 촬영하며 같이 훈련을 했는데 바넷이 그의 주짓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시합만 안뛸뿐이지 현역 선수나 다름 없다고 할 정도. 겟썸 2편에서도 료토 마치다와 가라데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단순한 연출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전문 프로파이터들과 동일한 훈련을 하는것도 모자라, 프로 격투기선수들도 그에게 지도를 받을정도. 이 두사람뿐만 아니라 그외 유명 파이터들도 마이클 제이 화이트의 실전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거론할 정도였고 오래전부터 여러 MMA나 입식타격단체에서 콜을 받았다.
- 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제대로 표명한적은 없으나, 대부분의 인터뷰에서 시합에만 매진하기에는 나이뿐만 아니라 아직도 배움이 부족하고 무술을 대중화 하기 위해 연구해나갈것이 많다며 영화는 그에 대한 아주 좋은 수단이라고 간접적으로는 밝힌 바 있다.
- 유일한 흑역사로는 2005년 코트니 채트먼이라는 배우와 결혼하여 딸을 하나 두었는데 그사이에 클라우디아 조던이라는 배우와도 외도하여 두명아들, 혼외 자식을 두게되어 2010년 이혼을 당한다. 당시 여론의 뭇매를 당하며 페이스북에도 공식적으로 외도에 대한 자신의 잘못과 용서를 구하는 글을 올렸다. 이때 19년지기의 동료배우이자 절친인 질리안 일리아나 워터스가 그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었고 2015년 둘은 태국에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2016년 겟썸3에도 공동출연을 했다. 재밌는 사실은 이 결혼식의 진행을 맡은 사람이 다름 아닌 토니 쟈이다.[11]
- 마이크 타이슨이 본인을 연기한 화이트를 비판하고 디스하면서 그를 패주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화이트 역시 타이슨과 복싱룰로라도 붙어보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 개런티에 따라 상의 노출 유무와 체중관리 상태가 달라지며, 액션의 질도 차이가 난다. 언디스퓨디드2와 블러드 앤 본, 겟썸2ㆍ3[12] 출연일때 역대급 근육질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지만, 몇몇 저예산 주연작을 맡을때는 상의노출이 없고 얼굴도 살이 붙은데다 액션도 거의 원패턴의 성의없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 젊었을적 전미 격투기 토너먼트에 우승한뒤 오프라 윈프리의 개인 경호원으로 고용되었던 적이 있다.
[1]
태어난 곳만
브루클린이고 성장은 브리지포트에서 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에도 브리지포트 출신으로 나온다.
[2]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15살일 때 얻은 아들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3]
즉 본인이 단순한 액션배우가 아니라는 걸 밝힌 것.
[4]
일종의 소년원 같은곳
[5]
본인 역시 아쉬움이 큰 작품으로 기억된다고 밝혔다. 각본을 받은 뒤 하루 두시간만 잘 정도로 배역 연습에 집중했고, 대역도 안쓰고 와이어 액션 및 바이크 액션까지 본인이 전부 다 했기 때문이다. 단지 그의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각본과 연출이 예산에 비해 엉망이었다.
[6]
주연인 경우 굵은 글씨로
[7]
초반에 악역 엑스트라로 잠깐나오는데 어느 정도 활약을 하다가
삐삐 소리가 울리자 "두고 보자! 나 지금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갈꺼다!" 하고 도망친다(...). 이후로 도망가면서 가운뎃 손가락도 날리며 조롱하는(...) 센스는 덤.
[8]
각본부터 주인공 역까지 다 해먹은 영화.
쿵푸, 블랙스플로이테이션과 80년대
디스코 문화가 잘 버무려진 연출이 진국이다. 이후에
어덜트 스윔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여기서도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 성우다.
[9]
홍콩 액션영화계에서도 그에 대한 인지도는 꽤 높은편이고 성룡과 홍금보, 견자단은 물론, 거장 원화평 감독도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10]
다만 액션배우이다 보니 역할은 늘 한정적이다.
[11]
둘은 2014년 돌프 룬드그렌 등 공동주연을 맡은 '스킨 트레이드'라는 작품 이후 매우 친해졌다.
[12]
본인이 제작 및 각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