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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23:43:0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제75대 감독 체제/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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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24~2026
2024 2025 2026
2025 E-1 챔피언십
선임 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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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과정
}}}
(임시)
황선홍
제75대 미정
<colbgcolor=#E6002D>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제75대 감독 선임 과정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정해성 위원장.jpg 파일:빈 256x244 이미지.webp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제75대 감독
}}}
<colcolor=white> 선임위원장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해성 /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전력강화위원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고정운 / 김포 FC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성배 / 숭실대학교 축구부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주호 / tvN SPORTS 해설 위원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송명원 / 前 광주 FC 수석 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윤덕여 / 세종 스포츠토토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윤정환 / 강원 FC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미연 / 문경 상무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상기 / QMIT 대표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영진 / 前 베트남 축구 대표팀 수석 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경준 /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선임 기간 2024년 2월 21일[1] ~ (진행 중)
선임 감독
[[틀:국기|]][[틀:국기|]][[틀:국기|]] 선임 중 / 미정

1. 개요2. 선임 작업
2.1. 2월 5주차2.2. 3월 5주차2.3. 4월 1주차2.4. 4월 2주차2.5. 4월 3주차2.6. 4월 4주차2.7. 4월 5주차2.8. 5월 1주차2.9. 5월 2주차2.10. 5월 3주차2.11. 5월 4주차
3. 감독 정보
3.1. 소속팀 있는 주요 감독3.2.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제75대 감독의 선임 과정을 정리한 문서.

2. 선임 작업

2.1. 2월 5주차

2월 27일에 열렸던 전력강화위원회 3차 회의를 통해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을 임시로 선임했고, 기자회견을 통해 조만간 제75대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면서 5월 초까지는 정식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만약 5월 안에 정식 감독이 선임될 경우 외국인 감독 후보 중 에르베 르나르 선임은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2]

국내파와 해외파 감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현재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사단의 위약금과 천안에 생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으로 인해 재정이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라 외국인 감독 선임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또다시 국내파 감독을 찾으려 할 확률이 매우 높다.

더해서 국내의 공신력이 상당히 높은 축구 기자들이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알린 취재결과에 의하면 감독 선임에 가용할 수 있는 연봉은 약 10억으로 추정된다고. 만약 사실이라면 국내파 감독에게도 자선 사업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외국인 감독 선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산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니 루머 중 하나로만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2. 3월 5주차

2.3. 4월 1주차

파일:대한축구협회 로고.svg 정해성 위원장의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
(2024년 4월 2일 / 스포츠머그 보도)

2.4. 4월 2주차

2.5. 4월 3주차

2.6. 4월 4주차

2.7. 4월 5주차

2.8. 5월 1주차

2.9. 5월 2주차

2.10. 5월 3주차

2.11. 5월 4주차

3. 감독 정보

3.1. 소속팀 있는 주요 감독

소속팀 있는 주요 감독 목록
(2024년 5월 기준)
<rowcolor=white> 이름 소속팀 강점 약점 입장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개리 몽크
( 1979년 3월 6일 / [age(1979-03-06)]세)
파일: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 젊은 나이
✔️ 한국 선수 지도 경험[69]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하향세의 경력[70]
❌ 잉글랜드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4.)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미첼 곤살레스
( 1963년 3월 23일 / [age(1963-03-23)]세)
파일:알 카디시야 FC 로고.png 알 카디시야 FC ✔️ 리그에서 좋은 성과[71]
✔️ 아시아 팀 활동 경험[72]
✔️ 한국 선수 지도 경험[73]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하향세의 경력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5.)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에르베 르나르
( 1968년 9월 30일 / [age(1968-09-30)]세)
파일:France W FFF 2018.png 프랑스 여자 대표팀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74]
✔️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75]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아시아 팀 활동 경험[76]
✔️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강함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77] ✔️ 감독 본인의 강력한 한국행 의지 (2024.04.)

[[멕시코|]][[틀:국기|]][[틀:국기|]] 하비에르 아기레
( 1958년 12월 1일 / [age(1958-12-01)]세)
파일:RCD 마요르카 로고.svg RCD 마요르카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78]
✔️ 아시아 팀 활동 경험[79]
✔️ 한국 선수 지도 경험[80]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
❌ 다소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5.)

3.2.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 목록
(2024년 5월 기준)
<rowcolor=white> 이름 직전 소속팀 강점 약점 입장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 1952년 5월 19일 / [age(1952-05-19)]세)
파일: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2022.02.)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81]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82]
✔️ 아시아 팀 활동 경험[83]
재택 근무 선호[84]
❌ 하향세의 경력[85]
❌ 최근 실패 후 경질[86]
❌ 매우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2.)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브루누 라즈
( 1976년 5월 12일 / [age(1976-05-12)]세)
파일:보타포구 FR 로고.svg 보타포구 FR
(2023.10.)
✔️ 리그에서 좋은 성과[87]
✔️ 한국 선수 지도 경험[88]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최근 실패 후 경질[89]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셰놀 귀네슈
( 1952년 6월 1일 / [age(1952-06-01)]세)
파일:베식타스 JK 로고.svg 베식타스 JK
(2023.10.)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90]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91]
✔️ 리그에서 좋은 성과[92]
✔️ 한국 팀 활동 경험[93]
✔️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강함
❌ 매우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 감독 본인의 강력한 한국행 의지 (2024.04.)
❌ 매우 높은 연령으로 인한 협회의 비선호 여론 (2024.05.)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스티브 브루스
( 1960년 12월 31일 / [age(1960-12-31)]세)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22.10.)
✔️ 리그에서 좋은 성과[94]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하향세의 경력[95]
❌ 최근 실패 후 경질[96]
❌ 잉글랜드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올레 군나르 솔샤르
( 1973년 2월 26일 / [age(1972-02-26)]세)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1.11.)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97]
✔️ 리그에서 좋은 성과[98]
✔️ 한국 선수 지도 경험[99]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최근 실패 후 경질[100]
❌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4.)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주제 무리뉴
( 1963년 1월 26일 / [age(1963-01-26)]세)
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2024.01.)
✔️ 국제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101]
✔️ 리그에서 훌륭한 성과[102]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한국 선수 지도 경험[103]
KFA에서 감당 불가능한 고연봉 요구[104]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3.)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 1975년 2월 5일 / [age(1975-02-05)]세)
파일:레인저스 FC 로고.svg 레인저스 FC
(2022.11.)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105]
✔️ 리그에서 좋은 성과[106]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아시아 팀 활동 경험[107]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최근 실패 후 경질[108]
❌ 대한민국 클럽팀 거절 이력[109]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2.)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프랑크 더부르
( 1970년 5월 15일 / [age(1970-05-15)]세)
파일:알 자지라 클럽 로고.svg 알 자지라 클럽
(2023.12.)
✔️ 대표팀 감독 경력 있음[110]
✔️ 리그에서 좋은 성과[111]
✔️ 아시아 팀 활동 경험[112]
❌ 하향세의 경력[113]
❌ 최근 실패 후 경질[114]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2.)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필립 코쿠
( 1970년 10월 29일 / [age(1970-10-29)]세)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SBV 피테서
(2023.11.)
✔️ 리그에서 좋은 성과[115]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116]
❌ 최근 실패 후 사임[117]
❌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필립 트루시에
( 1955년 3월 21일 / [age(1955-03-21)]세)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베트남 대표팀
(2024.03.)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118]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119]
✔️ 아시아 팀 활동 경험[120]
❌ 하향세의 경력[121]
❌ 최근 실패 후 경질[122]
❌ 매우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4.)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후안 안토니오 피치
( 1968년 6월 7일 / [age(1968-06-07)]세)
파일:바레인 축구 협회 엠블럼.svg 바레인 대표팀
(2024.02.)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123]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124]
✔️ 아시아 팀 활동 경험[125]
❌ 하향세의 경력[126]
❌ 최근 실패 후 사임[127]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4.)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훌렌 로페테기
( 1966년 8월 28일 / [age(1966-08-28)]세)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23.08.)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128]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129]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한국 선수 지도 경험[130]
❌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감독으로서의 신뢰도 낮음[131]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4.)


[1] 감독 선임 절차를 개시한 이래 정식 감독을 조기에 선임하지 못해서, 2차례의 임시 감독 선임까지도 기간 중에 포함되어 있다. [2] 6월 예선도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이루어져서 취소선 처리되었다. [3] 축구대표팀 운영규정 12조 2항에 클럽 소속인 감독을 임의로 차출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있는 관계로, 축협에서 마음만 먹으면 이론상 K리그 현직 감독 누구든 언제든지 소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까라면 까 식으로 우격다짐 선임을 강행했다간 매우 강한 반발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시즌 전에 홍명보 선임 설이 돌자 울산 처용전사들이 매우 강력히 반발했던 것처럼, 더 이상 예전처럼 K리그 팀들이 국가대표팀의 부속품 취급을 받는 시절이 아니다. [4] 클린스만 선임 전 감독 후보 루머가 돌았었던 라파엘 베니테스급 빅네임 감독이라 인터넷 여론이 상당히 들끓었다. 대체로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보는 이들이 많았으며 눈 높이지 말고 꿈 깨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선임은 안돼도 이야기는 꺼내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무리뉴의 부임 가능성과는 별개로 지도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5] 해당 기준은 '선수단에 맞는 경기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술적 역량', '취약 포지션을 해결할 수 있는 육성', '명분있는 성과',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대회 경험', '선수는 물론 협회 및 연령별 대표팀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능력', '리더십', '최상의 코치진 구성'이다. 기사(인터풋볼) 심지어 정해성 위원장은 '이 여덟 가지 기준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모두 다 중요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6]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자신들의 철학에 부합하는 감독을 찾고 접촉하기 위해서 마련한 기준이라기보다는 '이력서를 낸 수많은 감독을 채점하기 위한 기준'에 가깝다. 후자를 내부적으로 특정 감독 후보자를 평가할 때 쓰는 기준점으로 삼을 수는 있으나, 문제는 그걸 외부에 공표했을 때 축구 팬들에게 몹시 이상한 기준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다. [7] 현직 K리그 감독의 차출 조항이 담긴 '국가대표운영규정'은 어디까지 대한축구협회의 내부 규정이지 대한축구협회와는 별개 법인인 각 개별 K리그 구단에 강제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기 힘들며, 이로 인해 해당 K리그 감독의 계약 위반이 있을 경우에는 대한축구협회에게도 법률적 책임이 발생한다. 자칫 법률 문제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대표팀 감독직은 명예스러운 자리'라는 망언을 하기 전에 미리 법무팀 또는 자문 변호사를 통해서 검토부터 해야 하는 사항이다. [8] 이번 정보 유출도 마찬가지로 전력강화위원이든 임직원이든 협회 내부자에 의해서 벌어진 게 확실하기 때문에 협회 구성원 전반의 기초적인 직업윤리 의식 부재가 심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향후 협상 과정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이지 않으려면 빠른 시일 안에 협회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직업윤리 교육과 내부 통제 체계에 대한 총체적 검토 및 정비가 필요하다. [9] 정몽준은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의 아들이며, 정몽규는 정주영의 넷째 동생인 정세영의 아들이다. 게다가 정몽규에게 정몽준은 약 10년 위의 사촌형이기도 하다. [10] 따지고 보면 국가대표가 잘되어도 K리그가 잘된 건 약 22년 전 이야기일 뿐이다. 이후에는 국가대표가 아무리 활약해도 K리그로 돌아온 건 없었고 오히려 K리거들은 국가대표에서 조금이라도 부진하면 바로 내려치기 당하고 조롱당하기 일쑤였고 축구계와 팬들은 이걸 당연한 걸로 여겼다. 국가대표는 K리그에게는 명예는 커녕 멍에이자 노예의 사슬 그 자체였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고 축협의 잘못으로 국가대표의 위상은 추락했지만 오히려 K리그의 위상은 상승했기 때문에 더 이상 명예와 영광이라고는 없고 리그에게 도움될 것도 없는 축협과 국가대표에게 끌려다녀야 할 이유는 없다. [11] 베스트일레븐 소속 김태석 기자의 칼럼이다. 전력강화위원회가 내세운 8대 기준에 대한 평가가 담겼다. [12] 이석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정해성이 전력강화위원장으로, 그리고 국내파 감독 선임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이라든가, 황선홍을 임시 감독으로 세우기 전에 익명의 관계자가 "임시 감독 체제를 고려했으면 전력강화위를 새로 꾸리지도 않았다. 최대한 빨리 국내파 감독 후보를 정하겠다"라는 발언을 했던 걸 보면 더더욱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 [13] 또한 축구 전문 기자 한준에 따르면 로페테기 본인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한다. 영상(한준TV) 세간의 부정적인 추측(대리인이 로페테기와 상의 없이 지원했다거나 그저 몸값 올리기용으로 지원했다는 류의 추측)과는 다르다. [14] '만약에 다음에라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올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15] 옆에 있던 코치의 "다음 달?(Next month)?"라는 발언이 섞이면서 정확한 사용 단어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대화 상대방이 저런 의미로 들었다면 'after'를 썼을 것이다. [16] 실제로 2005년에 대한축구협회는 마르셀로 비엘사를 허수아비로 내세워서 이런 언론플레이를 시도했다가 비엘사 본인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는 감독을 선임할 때 그런 식으로 일을 하는가."라면서 심하게 질타를 들었던 흑역사도 있다. 기사(스포츠조선) [17] '훗날 디디에 데샹이 모종의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다면,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르나르가 후임 감독으로 유력하게 언급된다'는 말이다. [18] 파비앙은 영상 제목에 '르나르 감독 선택하면 안 되는 이유'라고 조회수를 위해 어그로를 끄는 제목을 썼지만, '르나르가 실패하면 프랑스인인 자신도 곤란해진다'는 이유로 너스레를 놓은 것이다. 그의 진심이 담긴 판단은 '르나르는 좋은 감독'이다. [19] 여담으로 파비앙은 에르베 르나르(Hervé Renard)의 프랑스어 실제 발음은 '에흐베 허나흐'이며 이름인 '에르베(Hervé)'는 프랑스에서는 구세대 이름으로 한국식으로 하면 철수와 비슷한 느낌이고 성씨인 '르나르(Renard)'는 여우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20] 4경기 3승 1무(승부차기 패)로 최종 8강 5위 [21] 이 정도가 되면 축구 팬들을 넘어서 여론의 뭇매를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설령 축구협회에서 선임을 강행해도 감독 본인이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황선홍은 실제로 인터뷰에서 축구협회를 비판하며 A대표팀 감독을 할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드러냈다. 선임을 하고 싶어도 1988년 이후 이어져왔던 올림픽 연속 진출 실패, FIFA 랭킹에서 110계단 아래의 약체 인도네시아에게 패배한 임팩트가 너무도 크다.(대한민국 23위, 인도네시아 134위) [22] 대표적으로 한만성 기자가 감독 선임에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없어 많은 제안이 그냥 흐지부지될 것으로 예측했고, 그 설마가 사실이었다. 황선홍을 임시 감독으로 올리기 전부터 나왔던 이석재 부회장의 발언과 축구협회 내 유력 인사의 발언, 그리고 태국전을 앞두고 정해성의 임시 감독 선임이 아닌 정식 감독 선임 시도를 기억해보면 그동안 나왔던 외국인 후보군을 추렸다는 발표는 눈 가리고 아웅이었던 셈이다. [23] 그동안 축구협회 내부에서는 여론의 의구심과는 다르게 황선홍 감독의 지도력에 대해 계속 호평을 내려왔다. 사실상 국내파 후보 중 황선홍 감독이 최고의 선택지이며 황선홍 외에 성인 대표팀 감독 자리를 맡을 만한 후보는 없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는데, 그 국내파 중 최고의 선택지라는 황선홍이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으므로 이제 성인 대표팀 감독 자리에는 황선홍 감독을 앉히고 싶어도 앉힐 수가 없게 되었으며 나머지 국내파 감독은 K리그 현직 감독이라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상태여서 울며 겨자 먹기로라도 국내파 감독이 아닌 외국인 감독을 모셔와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즉 대표팀 감독의 자리를 국내파 지도자들만을 위한 직책으로 굳혀버리려 했던 축협의 계획이 황선홍호의 올림픽 진출 실패로 인해 의도치 않게 외통수가 되고 만 것이다. [24] 위 서형욱 해설 위원의 이야기를 감안한다면, 축구협회 측에서는 조만간 선임 통보 예정이니 하던 대로만 하라고 언질을 줬고 황선홍은 아시안컵 끝나고 나서 이야기하겠다는 식으로 확답을 피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이미 클린스만 선임 때와 3월 성인 국가대표 임시 감독직 선임과 마찬가지로 이미 김판곤 감독을 팽한 후, 멋대로 정관을 수정해 임명 권한이 회장인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한 정몽규가 이미 한참전에 이석재의 추천을 받아 바지 사장인 위원회 몰래 뒷공작으로 아시안컵 참관하러 가는 정해성에게 4강에 진출하면 황선홍에게 국대 선임을 알려주고 현지, 혹은 귀국길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출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어 기습 발표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한만성 기자 말마따나 그간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없었던 것도 정해성 위원장 선임건 때처럼 이석재가 홍명보를 최우선 순위로 차순위로 황선홍을 추천했기에 굳이 외국인 감독을 찾아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더해서 일반인 수준으로 축구 보는 것만 좋아하고 일반인들도 이름만 들어보면 알 것 같다는 일명 네임드를 좋아하는 정몽규의 성격상 루머로 떠돌던 차비 이외에는 다 듣보잡이었을 테고 말이다. [25] 양측이 상대방을 제각각 평가하고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곧 협상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언행이 배려가 없어 보이더라도 그걸 섣불리 나쁜 것으로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가뜩이나 올림픽 진출 실패로 인해 민심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 발언으로 비판의 중심에 있는 데다가, 본인이 내뱉은 말조차 지키지 않고 입을 꾹 닫은 채 감독 선임을 진두 지휘하는 것을 보면 본인과 축구협회 수뇌부가 원하는 인물을 선임하기 위해 일부러 협상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르나르는 날짜를 조정하기를 바라며 대화의 장을 열고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냈음에도 조정을 거부하며 일방적으로 대화를 끊어버린 것은 정해성이기 때문이다. [26] 김동완 해설 위원은 스포츠 에이전트 일도 겸하고 있다. [27] 정지훈 기자의 발언에 따르면, 축구협회 관계자로부터 '마치를 제외한 나머지 2~3명의 후보들도 마치와 비견할 정도로 수준 높은 감독들'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한다. 영상(극장골) [28] 상술한 김보경을 지도했던 솔샤르일 가능성이 높았으나, 다음 날 알려진 사실까지 종합하면 기성용을 지도했던 몽크일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 이미 AC 밀란행이 유력한 훌렌 로페테기 이외에도 마찬가지로 황희찬을 지도했던 브루누 라즈 이청용을 지도했던 프랑크 더부르,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손흥민을 지도했던 안토니오 콘테, 기성용을 지도했던 라파엘 베니테스 등이 추정 인물로 거론된다. 해당 감독 목록은 링크 참조. 커뮤니티(에펨코리아) [29] 해당 게시물에 대한 한국어 번역본이다. [30] 왜 라즈의 전 소속팀 보타포구와 아무 상관도 없는 리옹이 라즈에게 위약금을 따지냐는 의문이 생길 법 하지만 사실 보타포구와 리옹의 구단주가 동일 인물이다. [31] 다시 말하면 후보군과 동시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축구협회가 만약 귀네슈 감독을 선임할 생각이 있다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며, 빠르게 움직여 협상을 매듭지어야 함을 의미한다. [32] 서호정 본인의 추측으로는 그 와중에 제시 마치라는 더 좋은 선택지가 생기면서 르나르는 아예 배재된 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다고. 만일 이 취재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정몽규와 정해성은 정말 같잖은 이유와 김판곤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감독을 데리고 올 수 있을까를 최우선적으로 먼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명예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33] 벤투 감독이 받았던 연봉 수준이라고 한다. [34] 아마 협회의 입장에서는 1순위 타겟인 제시 마치 쪽과의 협상에 좀 더 집중해 본 다음 도저히 힘들다는 판단이 들기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후순위인 귀네슈 감독 쪽으로 선회할 의중인 것으로 짐작된다. 다만, 그렇게 된다면 기존의 5월 중순이라는 협회 측이 공언했던 감독 선임 데드라인을 넘겨 6월까지도 선임이 다소 미뤄져, 6월 A매치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35] 만에 하나 튀르키에 현지 언론에서 나온 정몽규 회장이 늙었다.며 거절한 것이 사실이라면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단독 후보가 되게 된다. [36] 캐나다 오타와 기준. UTC-05:00 [37] 물론, 여전히 후보군에는 셰놀 귀네슈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남아 있어 향후 협상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것은 맞지만, 협회의 현재 협상력을 감안하면 그 둘에 대한 협상도 순탄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달수네라이브에서 에이전트이자 축구 해설가인 김동완은 현재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2순위의 인물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2순위의 인물이 같이 출연했던 기자인 우충원의 주장과 상충되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라 아직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김동완은 파울루 벤투도 선임될 당시 언론에 언급되지 않은 후보군이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해당 인물을 괜찮은 인물로 평가한 반면 우충원은 제시 마치와 비교해 보면 한참 급이 낮고 한국 축구 발전을 저해하는 인물로 평가했다. 다만, 우충원이라는 인물 자체의 여태 행적을 봤을 때 기자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제대로 된 소스가 있기나 한지 의문이긴 하므로, 신뢰성은 알 수 없다. 해당 방송에서도 둘은 뭔가 다른 사람들을 가리키는 듯했다. [38] 사실 생각해 보면 축구협회 본인들이 초래한 상황이다. 자신들이 못박은 기간 동안 오로지 황선홍을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하기 위해 나머지 후보군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협상조차 진행하지 않고 파토를 낸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올림픽 진출이 실패하는 대참사가 벌어지자 부랴부랴 외국인 감독으로 선회했지만 선택지를 스스로 좁힌 상황의 외통수에 몰렸으니 당연히 협상 과정에서 을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클린스만 경질로 인한 위약금 문제도 있다 보니 조건을 맞춰줄 예산도 없는 상황에서 제시 마치가 원하는 연봉을 맞춰 준다는 것은 힘들 수밖에 없었고, 르나르와의 협상 파토 과정을 돌이켜 보면 협상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축구협회의 태도로 볼 때 그동안 나왔던 제시 마치와의 협상 과정에 대한 축구협회의 주장도 결국 축구협회의 언플에 불과했다는 걸 증명한 셈이다. [39] 기사(스포츠동아) [40] 언론에서는 '승부조작 축구인 48명'에 초점이 맞춰져서 다뤄졌지만 '나머지 52명'이 진짜배기라는 축구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다. 기사(일간스포츠) 기사(한겨레) [41] 기사(KBS). 2024년 파주 NFC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파주시가 연간 26억 원의 사용료를 요구하며 이용 계약을 대한축구협회에 제안했지만, 협회는 "연간 26억 원은 비싸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반 년 넘게 떠돌이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인 데다가 천안 축구종합센터는 완공이 지연되면서 앞으로도 떠돌이 생활을 지속해야 하는 터라 대책 없이 나선 셈이 됐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시절에 '시설이 낡았고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파주 NFC를 싫어했는데, (2023년 12월 경에는 감독 경질론이 부각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이것이 급하게 파주 NFC를 떠난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의심할 수 있다. 기사(서울신문) 2024년 5월 기준으로 파주 NFC 사용료는 연속된 유찰로 인해 '연간 5억 원'으로 협회가 제안 받은 사용료의 1/5 수준으로 하락했다. 기사(KBS) [42] 기사(스포츠동아) [43] 현재 언론에 오르내린 최종 명단 이름에 귀네슈와 카사스밖에 없는 상황인데, 귀네슈는 정몽규가 늙었다고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 카사스가 유력해보이지만, 그동안 후보 명단에 숱하게 오르내렸던 외국인 감독에 대한 축구협회의 협상 태도를 볼 때 이들과의 협상도 진전이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다. 다만, 정몽규 회장이 귀네슈가 고령이라 거부했다는 주장은 터키 현지 매체의 인용에 의한 것인데, 해당 매체는 매우 신뢰도가 낮은 언론이므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44] 하지만 그 전의 축구협회의 행보를 되돌아보면 변명에 지나지 않는 것이, 지난 2월부터 이미 황선홍을 임시 감독이 아닌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려다 팬들의 반발로 실패하자 올림픽 진출을 성공할 시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외국인과 협상을 하고 있다는 등 연막 작전을 펼쳤으며 외신에서도 축구협회가 외국인 감독과의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지적할 정도로 그 기간 동안 외국인 감독과의 협상을 결렬시키며 시간을 낭비한 건 축구협회 본인들이다. [45] 사실 협회 입장에서도 차라리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팬들에게 사과를 하더라도 이쪽이 일처리를 위해 더 좋다. 극적으로 귀네슈 감독을 선임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닌 이상 사실상 협상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다만 차주 이후 유럽 국가의 리그들이 막을 내리기 시작하면 사임이나 계약 만료, 경질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자유 계약을 통해 계약을 해볼 수 있는 잠재적 후보자가 많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6월부터 7월 사이에 유로 2024 코파 아메리카 대회도 개최됨에 따라, 경우에 따라 해당 대회 종료를 기점으로도 협상 가능한 감독이 늘어날 수 있다. 시즌 중이 아니며, 6월 ~ 8월 사이의 기간에는 A매치 기간도 따로 없기 때문에 여러 후보를 보며 연봉 등 조건에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협상이 가능하며, 충분히 시간을 갖고 협회 - 감독 후보 상호 간 협상에 임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존재한다. [46] 귀네슈를 최종 후보에 올려두긴 했으나 나이 문제로 딱히 협상을 할 생각도 없었지만, 제시 마치에 올인한 상황에서 마치 감독이 캐나다 대표팀에 부임하고 나머지 후보는 줄줄이 재계약을 하면서 대한축구협회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이제 선택지는 귀네슈 감독을 선택하던지, 아니면 감독 선임 작업을 완전히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던지 둘 중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협회는 5월 안에 새 감독을 선임하고 싶어하는 상황이고, 더군다나 귀네슈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인물이면 사실상 현재 상황에서 선임하기 힘든 인물이지만 귀네슈의 한국행 의지도 매우 강하기 때문에 선임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강하다. [47] 앞서 말했듯이, 나이 문제를 이미 한번 걸고 넘어진 상황이다. 또한 협회 내부에서도 귀네슈가 본인들 입맛에 맞는 대로 행동하는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끝끝내 반대하는 세력이 충분히 나올 수도 있다. [48] 물론, 그렇다고 해서 협상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진도가 확 나가거나 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 동안 제시 마치 등 타 감독과의 협상을 우선적으로 수행하느라 귀네슈 감독에게는 제대로 된 접촉조차 하지 못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황상, “이제 귀네슈 감독이 최우선 협상 대상이 되었으므로 접촉하여 협상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즉, 현 단계에서 귀네슈 감독 선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아직 귀네슈 감독의 선임이 유력하다거나 아주 근접한 정도의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다. [49] 정황상 이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가는 상황이거나 협상 중인 상황으로 보이며 선임이 근접했거나 근접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로는 협상이 꽤나 진척됐다고 하더라도 보안상 서로 아니라고 하는 것이 원칙이긴 하므로 실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50] 하지만 이 과정에서 "셰놀 귀네슈 등은 3, 4순위는 협상 카드로만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라는 상당한 실언도 내뱉었는데. 이 발언은 절대로 내뱉어야 할 말이 아닌 것이 막말로 제시 마치나 카사스에게 끌려다니지 않을 장식용 따까리였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도의적으로도 전력강화위원장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상당히 실례되는 발언이다. [51] 더 격하게 표현하자면 별로 일을 크게 만들 생각 없고 대충대충 적당히 간보다가 아무 감독이나 자신들의 말만 잘 들을 감독만 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KBS랑 두 차례 인터뷰를 해버리고 그에 호응하는 축구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후보군에 넣어주긴 했고 인터뷰까진 했지만 나이 때문에 거절하자니 또 욕을 먹을 것 같으니까 질질 끌어서 제풀에 지쳐 떨어져 나가거나 이름만 담긴거면 대충 카사스나 제시 마치에게 보여주기용으로 써버리는 장신구였다는 말이다. 이 발언을 공개 석상에서 공개 인터뷰로 "야, 쟤는 그냥 우리 협상용 따까리 장식품이지, 뭔 후보야~~^^"라고 해버린 셈이다. [52] 물론 그 원인이 다른 후보들은 병풍 취급하고 황선홍에만 올인하다가 완전히 망해버린 자신들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핑계에 불과하다. [53] 물론 이 말은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애초에 전력강화위원회가 감독 후보를 만나는 것은 거액의 돈이 오가는 계약이 목적이지 피차 간에 차나 마시면서 잡담이나 하려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계약 조건에 관한 것은 그 어떤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은 축구협회의 규정은 일을 두 번 하게 만드는 매우 멍청하고 비효율적인 규정일 뿐만 아니라, 협상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게 만드는 자충수가 되고 있을 뿐이다. [54] 게다가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던 외국인 감독들도 스스로 계약은 고사하고 협상 여지조차 제대로 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대화를 끊어버린 건 정해성 본인이다. [55] 그리고 귀네슈의 경우 정황상 정몽규가 뒤에서 자꾸 태클을 걸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어떤 후보보다도 한국행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드러냈던 감독이기에 협상 결렬 등의 이슈일 리는 없으며, 딱히 전력강화위원회가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없는 것을 보면 결국 회장 쪽이 현재 후보군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원점에서 다시 진행하자는 푸쉬를 넣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 [56] 또한, 이 시기에 FA로 풀리는 감독들을 노리는 건 대한민국 대표팀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대표팀과 클럽팀들도 마찬가지이며, 현재까지 상황으로 볼 때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들보다 무조건 낫다고 할 조건이나 환경도 아니기 때문에 되려 나은 상황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57] 물론 이는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정해성 위원장 본인이 인터뷰에서 외국인 감독만을 후보군에 넣고 있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 지금 당장도 여론이 험악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진짜 후보가 몇 명 없다는 객관적인 핑곗거리라도 있는 반면, 6-7월에는 FA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감독들이 상당히 많아질 것이므로 환경 자체가 180도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협회 본인들이 그러한 객관적 조건을 믿고 스스로 공언했던 기한까지 번복해가며 선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인데, 그 와중에 김도훈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다면 여론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불 보듯 뻔하다. [58] 김도훈 감독 본인도 2경기 임시감독을 맡는 것조차 상당히 부담스러워 했었고, 정해성이 직접 자택까지 방문하여 설득을 했다고 한다. # 현재 국가대표 감독 자리가 내국인 감독들에게는 얼마나 부담스럽고 나서기 싫은 자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앉아 봐야 한쪽에서는 협회에 휘둘리고, 한 쪽에서는 팬들의 비판에 시달려야 하며, 만약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향후 감독 커리어에서 상당한 지장이 올 수 있는 자리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아마 이번 임시감독 선임도 정황 상 “임시감독”으로 끝내겠다는 확언을 받고 나서야 겨우 승낙을 한 것으로 보인다. [59] 다만, 벤투호 이후 선수들과 팬들이 외국인 감독을 선호함에도 정몽규가 아닌 축구협회 내의 다른 고위 간부들이 밀실에서 김학범의 선임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정몽규의 독단으로 이루어졌다는 이유로 위르겐 클린스만의 선임이 밀실이라고 비난하는 내로남불과 외국인 감독을 원한다는 선수들의 요구에 대해 "협회에서 감독을 결정하면 선수들이 그 색깔에 맞춰가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라는 꼰대력을 선보였던 적이 있는 것을 비교해보면 이들이 과연 여론을 신경 쓴다고 해야 할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60] "클린스만 당시 재택 근무 문제로 걱정을 많이 해서 국내 거주를 강조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마치가 미국에 식구들도 있고 또 영국도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부담을 가져서, 국내 거주하는 거에 굉장히 부담을 가졌던 것 같아요. 거기에서 마찰이 생긴 것 같아요." [61] 하지만 이 주장이 사실일지도 믿기 힘든 것이, 이미 최종결렬이 되어 마치가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감독으로 가는 순간까지도 축구협회는 여전히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언론플레이를 지속하며 팬들을 기만했다. [62] 뿐만 아니라 마치가 직접 캐나다에서 기자회견으로 밝히길 캐나다 축구협회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한 것에 감사를 표했을 정도였으며, 외신에서도 축구협회가 외국인 감독의 협상에 전혀 적극적이지 않았었다고 비판해왔다. [63] "카사스가 계약이 이라크와 올해 10월까지 돼 있어서 위약금을 줘야 하는 거예요. 위약금은 4~5억 원 선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는 우리 쪽에서 부담이 안 돼서 2순위로 놓은 거예요. 사실 카사스가 제시 마쉬와 거의 비슷한 점수를 받았어요. 그런데 협상 과정에서 이라크 축구협회장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어요. 이라크도 현재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이 한창이잖아요. 이라크 협회 입장이 너무 단호해서 무산됐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64] "비대면 면접 당시 대답하는 액션이나 이런 게 이 사람이 우리랑 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 느낌이 그렇게 왔었어요. 비대면 인터뷰에서 르나르의 점수가 가장 안 좋았는데,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볼 필요가 있겠다는 전력강화위원들 의견이 있어서 최종 후보 5명 안에 넣었던 거예요. 르나르 측과 대면 면접 약속을 해서 가기로 했는데, 그쪽에서 갑자기 아프리카를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아프리카까지 어떻게 가요. 우리도 일정이 있는데…. 일정이 안 맞으니 결국 면접이 무산된 거죠. 대면 면접을 했다면 달라질 수 있었을 텐데 아쉽죠." [65] 하지만, 그동안 나온 기사들에 따르면, 황선홍에 초점을 맞추면서 대면 면접을 거부하고 시간을 질질 끌며 협상을 거부한 건 명백하게 정해성이었다. 르나르는 당시 아프리카를 간 것이 아니라, 재혼으로 인한 일정 변경을 요청했었다. 이미 이러한 사실이 나와있음에도 KBS라는 공영방송에 나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66] "황선홍 감독 내정설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거예요. 후보가 아니라는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국내 감독에게도 기회를 줄 때가 됐다고 봤어요. 파리 올림픽 본선을 갔으면 기회는 있었을 거라고 봐요." [67] 그러나, 이전부터 현 축구협회 부회장인 이석재의 발언이나, 축구협회 내 고위관계자의 국내파 감독을 미는 발언들, 그리고 이미 그전에 나왔던 정몽규의 황선홍 선임을 강력하게 추진했던 기사들이 나온지 오래다. [68] 하지만 한준은 이번 감독 선임 과정에서 신뢰성을 의심할 만한 독자적인 언급(주장)이 꽤나 많았던 터라 그의 발언 자체를 불신 또는 의심하는 축구 팬들의 반응이 많다. [69] 스완지 시티 AFC 감독 시절 기성용을 지도했다. [70] 스완지 시티 AFC 이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감독을 맡지 못했고, 한 단계 낮은 EFL 챔피언십에서도 리즈 유나이티드 FC 시절을 빼면 전부 기대 이하였다. EFL 리그 1의 케임브리지에서도 시즌을 중하위권으로 마쳤다. [71] 수페르리가 엘라다 우승 2회 (2012-13, 2013-14 / 올림피아코스 FC) [72] 알 카디시야 FC 감독 역임 [73] 올림피아코스 FC 감독 시절 황인범을 지도했다. [74] 잠비아,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역임 [75] 잠비아 대표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시절 2012,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76]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 역임 [77] 협회는 3월 태국과의 2연전만 마치고 5월 초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하였으나, 감독 후보군들과 협상이 줄줄이 협상에 실패하면서 6월 A매치마저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가게 되면서 대표팀 감독 의지가 굉장히 강했던 르나르 감독과 협상을 다시 시도해봐야 하는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점차 올라가고 있다. [78] 멕시코, 일본, 이집트 [79] 일본 대표팀 감독 역임 [80] RCD 마요르카 감독 시절 이강인을 지도했다. [81] 네덜란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 역임 [82] UEFA컵 우승 1회 (2001-02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 2010 / 네덜란드) [83]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 역임 [84] 2014년 울리 슈틸리케 감독 선임 전 판마르베이크 감독의 선임이 유력했음에도 선임되지 못한 이유가 재택 근무를 선호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직전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재택 근무로 논란을 빚어 여론이 박살나 버린 선례까지 제대로 남았기에 협회 측은 그를 선임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85] UEFA 유로 2012에서 3전 전패를 하고(그것도 네덜란드를 이끌고 한 수 아래의 덴마크에게 패배하기까지 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에서 바로 물러난 과거가 있으며, 이후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다. [86]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UAE 대표팀을 맡아 본선 직행에 실패하자 그 즉시 경질되었다. [87]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1회 (2018-19 / SL 벤피카) [88]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 시절 황희찬을 지도했다. [89] 보타포구 FR에서 성적 부진 끝에 경질되었다. [90] 튀르키예 대표팀(2000~2004, 2019~2021) 감독 역임 [91] FIFA 월드컵 3위 1회 ( 2002 / 튀르키예) [92] 쉬페르리그 우승 2회 (2015-16, 2016-17 / 베식타스 JK) [93] FC 서울 감독 역임 [94] EFL 챔피언십 준우승 및 프리미어 리그 승격 (2006-07, 2012-13 / 버밍엄 시티 FC, 헐 시티 AFC) [95] 헐 시티 승격 이후 뚜렷한 성과가 없다. [96] 2022-23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13전 1승 8무 4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경질되었다. [97] UEFA 유로파 리그 준우승 1회 ( 2020-2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98] 엘리테세리엔 우승 2회 (2011, 2012 / 몰데 FK) [99] 카디프 시티 감독 시절 김보경을 지도했다. [100] 2021-2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전 5승 2무 5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경질되었다. [101]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2002-03, 2009-10 / FC 포르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 [102]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2004-05, 2005-06, 2014-15 / 첼시 FC), 세리에 A 우승 2회 (2008-09, 2009-10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라리가 우승 1회 (2011-12 / 레알 마드리드 CF)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 [103] 토트넘 홋스퍼 감독 시절 손흥민을 지도했다. 또한 당시 김민재도 영입하려 했지만 보드진의 반대로 무산된 적도 있다. [104] 로마에서 경질된 후 SSC 나폴리와 접촉했을 때 700만 유로(한화 약 102억 원)의 연봉을 요구했으며, 때문에 나폴리에서 난색을 표현한 적이 있다. 전체적으로 세리에 A의 구단들이 자금난에 허덕이는 것을 감안해도 나폴리는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 A이자 전설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소속된 적이 있었을 정도로 세리에 A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유명하며, 전 시즌에 리그 우승을 거친 세리에 명문 클럽 중 하나도 이러한 연봉 요구에 난색을 표현할 정도다. 이 정도의 연봉은 프리미어 리그의 빅6 정도가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규모에 해당되다보니 한국 축구 역사상 이 정도의 초고액 연봉을 수령했던 감독은 당연히 전무하며 무리뉴 본인이 자진하여 삭감하지 않는 이상 대한축구협회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105] UEFA 유로파 리그 준우승 1회 (2021-22 / 레인저스 FC) [106] 에레디비시 우승 1회 (2016-17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07] 광저우 푸리 감독 역임 [108]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6전 전패를 기록하자 레인저스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 다만 상대가 레인저스와는 급이 다른 네덜란드 최강 아약스, 해당 시즌 세리에 A에서 우승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나폴리와 챔스 16강은 기본인 EPL 강자 리버풀이 들어가는 죽음의 조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전패는 둘째치고 2득점 22실점이라는 처참한 득실차도 한몫했다. [109] 2023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 협상 1순위였으나 자녀 교육 문제로 거절했다. 다만 전주시와 달리 수도권에는 외국인학교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110]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UEFA 유로 2020 출전 [111] 에레디비시 우승 4회 (2010-11, 2011-12, 2012-13, 2013-14 / AFC 아약스) [112] 2023년 알 자지라 클럽의 감독을 역임 [113] 아약스에서 에레디비시 4연패를 달성했지만 그 이후 맡았던 인테르, 크리스탈 팰리스, 알 자지라 클럽에서는 모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유로 2020에서 조별리그 3전 전승에도 불구하고 16강에서 일찍 탈락하며 해임되었다. [114] 2023년 12월 알 자지라 클럽에서 경질되었다. [115] 에레디비시 우승 3회 (2014-15, 2015-16, 2017-18 / PSV 에인트호번) [116] 2008~2012년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수석 코치를 맡았는데 네덜란드 대표팀이 당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올라간 데에는 코쿠의 전술적 능력이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해 네덜란드 대표팀은 1978년 이후 32년만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117] 2023년 11월 경기 패배 후 SBV 피테서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118]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남아공, 일본, 카타르, 모로코, 베트남 대표팀 감독 역임 [119] AFC 아시안컵 우승 ( 2000 / 일본),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 ( 2001 / 일본) [120] 일본, 카타르, 베트남 대표팀을 경험했으며, FC 류큐, 선전 FC, 항저우 뤼청 같은 클럽 팀도 경험했다. [121] 일본에서 전성기를 맞은 이후 커리어는 계속 좋지 않다. [122]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안컵 24강 D조에서 3전 전패(22등), 월드컵 예선에서도 인도네시아에 2연패하며 경질되었다. [123]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대표팀 감독 역임 [124] 코파 아메리카 우승 1회 ( 2016 / 칠레) [125] 알 와슬,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대표팀 감독 역임 [126]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후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칠레 대표팀에서 바로 물러난 과거가 있으며, 이후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다. [127] 2024년 2월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패배한 뒤 사임했다. [128]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 감독, 스페인 대표팀 감독 역임 [129] UEFA U-19 챔피언십 우승 (2012 / 스페인), UEFA U-21 챔피언십 우승 (2013 / 스페인),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2019-20 / 세비야 FC) [130]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감독 시절 황희찬을 지도했다. [131] 2018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 대표팀 감독 신분으로 월드컵 지역예선을 종료하자마자 레알 마드리드 CF와 이중계약을 했고, 이게 원인이 되어 2018 월드컵 개막식 하루 전 경질되었으며, 울버햄튼 감독일 때도 2023-24 시즌을 앞두고 보드진과의 마찰 끝에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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