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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1:09:49

공영차고지

공영 차고지에서 넘어옴
1. 개요2. 목록
2.1. 서울2.2. 인천2.3. 경기2.4. 강원2.5. 충북2.6. 세종2.7. 대전2.8. 충남2.9. 전북2.10. 광주2.11. 전남2.12. 대구2.13. 경북2.14. 부산2.15. 울산2.16. 경남2.17. 제주

1. 개요

공영 차고지는 각 지자체[1] 및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에서 조성한 영업자동차 전용 차고지이다. 시내버스를 수용하는 여객자동차공영차고지와 화물차 건설기계를 수용하는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로 나뉜다.

노란색 번호판[2]이 붙는 영업용 자동차는 차고지가 증명이 되어야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 한국은 좁은 국토 면적 및 난개발의 영향으로 주차장이나 차고지가 부족한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자가용 주차 공간도 부족한 실정에 면적이 배 이상인 영업용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곳이 몇 없다. 이는 버스나 화물차의 주박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기 힘든 지경까지 왔다. 특히 개인 또는 지입 화물차 기사는 개인 소유의 주차장을 가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민영 주차장은 대형 화물차를 아예 거부하거나 요금이 매우 비싸다. 결국 영업용 자동차가 거리에 내몰려 밤샘주차가 일상이되고 생계를 이유로 단속도 방치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에게 위험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지자체의 예산으로 공영차고지를 개설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공영 차고지의 목적이다.

버스 운수회사나 화물 운수 회사가 자가 전용으로 운영하는 곳과는 달리 공영차고지는 불특정 다수의 버스 운수회사[3]나 개인, 지입 화물자동차가 입주하는데 지자체 조례에 따라 지자체가 직영으로 또는 위탁된 업체가 관리하며 운수회사나 개인은 차고지에 차량을 입주하는 기간 동안 보증금, 이용비, 관리비를 내도록 되어 있다.

대부분의 버스 운수회사는 자가로 전용 차고지를 만들어서 그 곳에 자기 회사 소속의 버스만을 주차하도록 되어있으나[4] 공영차고지에서는 소속에 관계없이 그 지역을 연고로 둔 민간회사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다른 소속의 버스들이 주차 및 출발을 하는 역할을 한다. 공영이기 때문에 특정 회사가 운영하는 차고지에 비해 규모가 넓은 편으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수준이기도 하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역시 100여대 이상의 화물차나 건설기계가 주차할 수 있도록 화물허브 못지 않게 넓게 조성된다.

근래 들어서는 재개발과 일부 주민들의 민원 등으로 자가차고지보다 공영 차고지로 이전하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일부 노선버스는 CNG 충전의 편의를 위해 연장 또는 단축되어 운행되거나 노선이 일부 변경되어 운행되기도 한다.[5] 또 영세한 업체의 경우 자가차고지를 지자체에 팔고, 지자체는 해당 차고지를 공영차고지로 재개장하여 원 업체를 입주시키는 곳도 있다. 대구광역시의 여러 공영차고지가 이런 형식으로 조성되었다.

예전에는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예산비용 중 국비 50%를 지급하였으나, 이웃 주민들의 님비 행위와 이로 인한 예산낭비에 국비 20%로 축소되기에 이르렀다.

대형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차고지의 특성상 님비의 주 대상이 된다. 버스 차고지는 시내버스 노선을 제공하므로 반발이 덜할 수 있지만, 화물 차고지는 그 지역 일반 주민들이 사용하는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 극렬히 반대한다. 그래서 대부분 시도 및 시군구 외곽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지리적으로 타 지역과 경계하는 부근에 위치해있는 편이다. 화물공영차고지는 특성상 산업단지나 고속도로 나들목과도 인접해있다.

2. 목록

지자체에서 조성한 공영차고지가 아닌 곳(업체 차고지나 CNG, 전기, 수소충전소만 있는 곳)은 기재하지 말아주세요.

2.1. 서울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ae1932><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서울특별시
}}}
강동 강서 난곡 도봉 상암
송파 양천 염곡 온수 용산
은평 장지 중랑 진관 진관2
광명[A]
[A]: 경기도에 위치해 있으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만 소속된 차고지이다.

2.2. 인천

2.3. 경기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004098,#49aaff><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수원동부 수원서부 수원남부 수원북부
사송 동탄1,2 하남 고양
고강 대장 소사 광명[A]
월암 안양 군포 부곡
낙양동 능곡 방산 포동
이천 오산
[A]: 경기도에 위치해 있으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만 소속된 차고지이다. }}}}}}}}}

2.4. 강원

2.5. 충북

2.6. 세종

2.7. 대전

파일:대전광역시 휘장_White.svg 대전광역시 버스공영차고지 목록
금고동BRT차고지 낭월공영차고지
신대공영차고지 원내공영차고지

2.8. 충남

2.9. 전북

남원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2.10. 광주

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광주광역시의 공영차고지
용산지구 월남동 증심사
매월동 세하동 첨단
장등동 일곡(살레시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2006년 이전까지 10개 회사 공동 배차로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 회차점을 제외하면 여러 회사가 입주하는 지자체 소유의 차고지 개념은 없는 편이다. 90년대까지 시내 곳곳에 여러 종점차고지를 있었으나, 2000년대 공영 차고지가 제대로 확보되었다. 1992년 증심사 종점은 개인 소유의 땅을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가 무상으로 사용하다 임대료 책정과정에서 이견에 맞서 땅주인이 종점 부지를 폐쇄하여 버스들이 도로변과 빈터에 주차하는 등 문제가 발생한 적 있었으며, 봉선동 종점도 제대로 된 차고지가 없어 도로변에 주차해야 했다. 현 월남동 차고지의 전신인 지원동 차고지[19]는 광주-화순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차고지 일부가 사라졌으며, 이외에 동운동 차고지는 1번 국도 확포장공사, 문화동 차고지는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문제로 시는 1999년부터 순차적으로 공용차고지 조성에 나섰으며 이에 월남동, 세하동, 용산지구 등에 공영차고지가 조성되었다.

2.11. 전남

2.12. 대구

파일:대구광역시 휘장.svg 대구광역시 공영차고지 목록
시내버스
동호⛽⚡ 매곡§⛽ 대천 관음⛽⚡H₂ 방천
대곡⛽⚡ 방촌 봉무 유곡 범물⛽⚡
제2범물§ 연경지구§ 금호워터폴리스 대곡2지구
화물자동차
금호 신서 달성 태전
§ : 입주 업체가 없는 시내버스차고지
⛽ : 천연가스 충전소
⚡: 전기 충전소
H₂: 수소 충전소


현재 개장 중이거나 설계, 건설 중인 차고지는 각 항목 참조.

대구광역시는 이 외에도 시내버스차고지를 더 늘릴 계획이 있다.

2.13. 경북

2.14. 부산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공동차고지
공영 동부산(청강리) 금정 강서(화전)
민간 연제
계획중 반여 북구(금곡) 장림

2.15. 울산

파일:울산광역시 휘장.svg 울산광역시 공영 차고지
운영중 꽃바위공영차고지 농소공영차고지 율리공영차고지
덕하공영차고지 태화강역1 삼남(신화)차고지2
예정 언양공영차고지 명촌공영차고지
1 차고지 아님 2 공영 아님

광역시 중 유일하게 공동 배차제를 이용함에 따라 주식회사 세원을 제외한[23] 대부분의 업체가 모든 차고지에 사무실과 차량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아래 입주업체는 본사 소재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2019년 이후 공동 배차제가 폐지되었으나, 업체별로 분배받은 노선이 울산광역시 전역에 골고루 흩어져 있으므로 사무실과 차량은 이전과 똑같이 운영한다.

2.16. 경남

2.17. 제주



[1]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 시장ㆍ군수ㆍ구청장 [2] 건설기계 주황색 [3] 규모가 큰 버스 회사는 단독으로 입주하는 경우도 있다. [4] 회차를 위해 버스 운행 시간 동안 다른 소속 버스들이 회차지로 사용하게 허락하는 곳도 있다. 신흥버스, 영진교통, 성보교통 등 대구광역시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 이는 공동배차제로 오랫동안 모든 노선을 모든 회사가 돌아가면서 배차하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 [5]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버스 차고지는 님비를 일으켜 쫒아내면서 정작 시내버스는 그대로 다니길 원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노선은 그대로 두고 차고지만 쫒겨나 긴 공차거리를 감수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 [6] 서류상의 본사는 신성교통 교하차고지이나 실질적인 본사 사무실과 신입사원 교육, 본사 업무는 진관공영차고지 내 사무실에서 한다. 물론 제일여객과 사무실을 공유하며 과거엔 현재 서현운수 본사인 건물 1층이 파주/서울 신성교통의 본사 자리였다. [7] 단독으로 사용중이다. (남쪽 시경계 넘어가면 신촌교통 차고지가 있다.) 상암동을 회차점으로 하는 타 회사 노선들이 연료를 충전하러 오기도 한다. [8] 원래 한남운수의 차고지였는데 난곡경전철 차량기지로 사용하려고 했다가 난곡경전철이 흑역사에 빠지면서 공영차고지로 전환됐다. 또한 서울에 위치한 공영차고지 중 유일하게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다. 보성운수 난곡영업소의 바로 옆 부지이다. [9] 서울 버스 505, 서울 버스 5627, 서울 버스 5633, 서울 버스 6637 [10] 2017년 06월 15일에 준공식을 한 후 운영이 시작되었다. [11] 반대편에는 강인여객, 미래교통, 청라교통이 입주한 강인여객 차고지가 위치한다. [12] 청라동 신설 이전까지는 원창동 424번지였다. [13] 90년대까지만해도 차고지 역할을 하였고, 주말에는 수많은 12번 시리즈(당시에는 12, 12-1, 12-2번이 존재함)가 주차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부지매각과 함께 더 이상 차고지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영업소 역할만 하게 되었다. 그래서 12번은 강서공영차고지에서 연료를 충전했었던 적도 있었다. [14] 23-2번은 계수동종점이 폐쇄되면서 소사공영차고지로 공차회송했지만, 전기차로 교체하면서 소사공영차고지로 정식으로 연장되었다. [15] 특히 대장동으로 공차회송하는 부천 10번이 피해가 심했다. 이로 인해 옥길동에 전기충전소를 설치하면서 전 차량이 전기차량으로 교체되었다. [16] 이마저도 주유기가 한 대 뿐이라 특정 시간대엔 주유 경쟁이 있다. [17] 천안시의 경우는 쌍용회차지를 포함한 5개의 회차지밖에 없을 정도로 버스 환경이 빈약한 편이다. [18] 기존에 새천안교통과 보성여객이 운영하던 차고지였다. 시에서 210억을 주고 매입해 조성 예정이다. [19] 흔히 1번 종점이라고 불렸다. [20] 신월동기점 전용차고지라 공영차고지 기능은 없음. [21] 화장동 시종착 차고지 [22] 현재는 302번으로 바뀌면서 양덕차고지 주변에만 지나갈뿐이다. [23] 본래 양산-울산군-울산시 시외버스 노선이 도농통합과 광역시 승격을 맞으며 시내버스로 전환되었고, 이 과정에서 관내 업체들과 상당한 마찰을 빚었기 때문에 당연한 수순이었다. [24] 충전소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입주업체들이 모두 태영운송그룹의 계열관계이고, 태영운송그룹이 운영하는 충전소인 부원충전소가 따로 있어서 충전소 설치를 반대하였다. [25] 기존엔 가좌삼거리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공터를 차고지로 사용하였다. [26] 부산 버스 50번의 기점 [27] 21번,23번의 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