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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3:33:51

결혼식장/지역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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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식장이 없는 지역2. 예식장은 있으나 관내에 예식장이 10곳 이내인 지역3. 관내 예식장이 11곳 이상인 지역

1. 예식장이 없는 지역

2024년 현재 예식장이 없는 지역은 14곳 ( 4곳, 3곳, 자치구 7곳)이며, 인구 및 결혼율 감소에 따라 예식장 폐업이 가속화되면서 더 늘어나게 된다. 이 지역 중 4곳은 섬이며,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 (2017년 1월 기준 44만 9490명이 결혼식장 없는 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한국 전체 면적의 0.2%인 2073.36km²를 차지하고 있다.)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외지로 나가야 한다. 꼭 관내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면 종교시설을 이용하거나 관공서를 이용해야 한다.

2. 예식장은 있으나 관내에 예식장이 10곳 이내인 지역

이런 지역의 경우 예비 부부들이 대개 관외로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고, 추가적인 인구 증가나 관내 예식장 수요 증가가 없는 한 10~20년 이내에 모든 예식장이 폐업해 예식장이 없는 지역이 될 확률이 높다. 이들 지역의 경우 관내 예식장은 예식이 많지 않거나 영세 업체의 것이 많기 때문. 관내 예식장이 1곳밖에 없어서 폐업할 경우 예식장이 없는 지역으로 전락하는 지역은 굵은 글씨로 표기. 대개는 인구가 30만 미만인 지역이지만 30만이 넘었는데도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구 밀집 지역이 떨어져 나가서 줄어들었거나 관내 예식장이 폐업해서 줄어든 경우가 많다. 2017년 1월 기준 1,913만 4,473명이 해당 지역에 살고 있으며 한국 전체의 면적 중 63.7%인 63,822.43km²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이런 지역들의 대부분이 면적은 넓으나 인구는 적은 동네가 많기 때문.

이 문서를 보면 의외로 군 단위 지역에도 결혼식장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실제 영업하는 경우보단 이미 영업 중단된 곳이지만 웹 지도에서 검색이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면 단위에 예식장이 있다고 나오는 경우, 매핑이 논 한가운데에 돼 있는 경우, 매핑된 지점에 있는 건물의 건축면적이 지나치게 작은 경우 등은 특히나 세밀한 검토를 요하며,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경우 대체로 지역 주민도 이용 가능하므로 예식장으로 친다.

3. 관내 예식장이 11곳 이상인 지역

주로 서울이나 수도권 등 대도시권 지역에 이런 경우가 많으나 군에서 이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지역의 경우 예식도 많고 예식장 서비스의 질도 좋아서 중소도시는 물론 농어촌 지역 예비부부들도 여기로 원정 와서 결혼식을 치르고 갈 정도이다. 특히 강남3구의 경우 '웨딩의 메카'라고 불릴 정도로 예식장이 많아서, 전국 각지에서 원정을 오기도 한다. 2017년 1월 기준 321만 2,369명이 해당 지역에 살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34.2%인 34,313.91km²를 차지하고 있다.

[1] 원래는 4곳이 있었는데, 한 곳은 아예 건물이 사라지고 지식산업센터로 재건축 중, 한 곳은 한국전력 지사(...)가 되었고, 마지막에 폐업한 곳은 요리학교(...)가 되었다. [2] 여기보다 인구가 적은 동네가 영양군, 울릉군 두 곳 뿐일 정도. [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다. [4] 대략 서울에서 정동진 정도의 거리에 해당하며, 여기서는 오히려 북한이 더 가깝다. [5] 특히 간동면에서는 배후령터널 하나만 지나면 바로 춘천이다. 화천 주민들도 다른 지역에 갈 일이 있으면 일단 춘천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다. 철원이나 포천, 가평으로 가는 길은 상태가 안 좋아서 다들 춘천을 고르는 듯. [6] 계룡역이 계룡시의 유일한 역인데, 이 곳에 KTX도 선다. [7] 신안군에는 인구가 1만 명을 넘는 읍면이 하나도 없다. [8] 물론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에서는 사하구 관내 예식장으로 가는 것이 더욱 빠르다. [9] 여긴 엘리베이터, 아파트, 롯데리아는 물론 사립 유치원까지 다 있는 동네인데도 예식장은 없다. 대학수학능력시험, TOEIC 등 주요 시험도 울릉도에서는 치지 않는다. [10] 직선거리가 그렇고, 실제로는 울릉도에서 후포로 가는 배를 타야 하고, 거기서 또 죽변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218km나 나온다. 자동차로 갔을 때 가장 가까운 예식장은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행복웨딩홀인데, 그것마저도 울릉군청에서 165km나 된다. 배를 타야 하는 것은 덤. [11] 아현동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남인 마포구에 있다. 아현역 이북에 있는 북아현동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12] 그도 그럴 것이 영종도에는 예식장이 없어서(...)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싶은 예비부부는 영종도 밖으로 나가야 한다. [13] 한때 태백으로의 편입론이 있었다. [14] 그도 그럴 것이 화천에는 예식장이 없어서(...)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다른 지역으로 원정을 나가야 한다. [15] 양구에서 춘천 가는 버스가 하루에 22왕복이나 있다. 서울로 가는 것은 30왕복. [16] 그나마도 옛날에는 결혼식장이 있었다가 폐업한 것이다. [17] 주로 이서면 [18] 현재에는 샤론웨딩문화원으로 개칭되었다. [19] 해제면, 현경면 주민은 광주로 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외. [20] 신안군은 관내에 예식장이 단 하나도 없어서 예비 부부들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르려면 인근 지역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럴 때 주로 선택되는 지역이 신안군 모든 섬으로 가는 뱃길이 있는 도시인 목포이다. [21] 담양에서 광주로 가는 시내버스도 있을 정도이며 가사문학면에서는 엎어지면 광주다. [22] 보성읍 등 서부 권역일 경우. [23] 벌교읍 등 동부 권역일 경우. [24] 대형 리조트에는 거의 항상 결혼식장이 딸려 들어온다. [25] 이 합기도장의 위치는 많이 바뀌었는데, 2007년경까지는 송재로 186-6 건물에 위치해 있었으나, 이후 문제의 행복예식장 건물인 신흥길 3-1로 한 번 이전하였다. 그러다가 관장이 바뀌고도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가, 2010년대 어느 해에 한 번 더 동산길 1로 이전했다. 그리고 동산길 1 건물에도 과거에 '성안예식장'이 있었다. 결혼식장이 있던 곳으로만 2번을 간 셈. [26] 여기 주민들은 TOEIC 등 공인 어학 시험과 각종 자격증 시험도 구미나 대구에 가서 치른다. [27] 이웃한 문경시의 경우 19곳이나 되고 의성도 10곳이 있다. [28] 울릉군에는 예식장이 없다. [29] 그렇다고는 하나 거리가 [30] 그도 그럴 것이 울릉도에는 예식장이 하나도 없어서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육지로 원정을 가야 한다. 게다가 날씨가 불규칙해서 배가 언제 뜰 지 모르므로 결혼식 며칠 전부터 포항 등 외지로 나가야 한다. [31] 달성군은 예식장이 논공읍과 현풍읍, 가창면에만 있고 나머지 다사읍, 하빈면, 화원읍, 옥포읍, 유가읍, 구지면에는 없으며 달성군에 있는 것도 예식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 [32]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주민들이 주로 구미로 간다. [33] 왜관읍, 가산면, 동명면, 지천면 주민들이 주로 대구로 간다. [34] 청도에서 가장 가까운 대구 행정구역은 달성군이지만 청도군과 직접 접하는 달성군 가창면은 예식이 많지 않고, 유가읍에는 아예 없다. [35] 강서구에는 예식장이 없다. [36] 인구가 25만 명을 넘고 읍이 6개나 있는데도 결혼식장이 6곳뿐이다. 가창면을 제외하면 2곳이며 결혼식장 없는 읍이 네 개 ( 다사읍, 화원읍, 유가읍, 옥포읍)나 된다. [37] 부산 강서구는 예식장이 없어서 북구 등 다른 구로 가거나 김해, 창원, 거제로 가야 예식장을 이용할 수 있다. [38] 물론 창녕군에서 가장 가까운 대구 행정구역은 달성군이지만 창녕에 직접 접하는 유가읍과 구지면은 예식장이 없어 그 동네 주민들도 시내로 나가서 치르는 실정이다. [39] 다사읍, 화원읍, 옥포읍, 하빈면은 대구 시내로 원정 가므로 제외. [40] 주로 대가야읍. [41]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식장을 다 합쳐도 강남구에는 못 미친다. 제주도 지역 예식장의 총 합이 44개이니(...). 그러나 강남구라고 해도 대부분이 청담동, 논현동, 삼성동, 역삼동에 몰려 있고 대치동, 신사동, 압구정동, 도곡동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있으며 옛 광주군 대왕면 지역(일원동, 수서동, 세곡동)에는 하나밖에 없다. [42] 논현동 하나에만 예식장이 27곳이나 있다. [43] 청담동 하나에만 예식장이 15곳이나 있다. 이것은 지방에 있는 어지간한 군보다도 많은 수치이다. 다만 예식장 자체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2곳, 같은 구의 논현동에 10곳 더 많다. (청담동 15곳, 여의도동 17곳) [44] 한 때 경인로 1039(부개동 276-12) 부개종합상가에 결혼식장이 있었다는 흔적을 증명하는 간판이 남아있다( 네이버 거리뷰). [45] 화성시, 의왕시는 과거 수원의 영역이었다. [46] 인구와 면적이 비슷한 충청북도 청주시는 관내 예식장이 46곳으로, 화성시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47] 특히 화천군 간동면에서는 배후령터널 하나만 지나면 춘천이다. 화천에서 서울 갈 때는 버스도 동서울터미널 직행보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갈아타는 게 더 경제적일 정도. [48] 이는 50곳이 넘는 강남구 다음으로 많은 수치이며, 시 단위 최다이다. [49] 예산역에서 장항선 타고 40분이면 천안아산역에 도착한다. [50] 주로 상무지구에 많이 있다. [51] 화원읍은 인구 5만 명을 넘는 거대 읍인데도 예식장이 없어서 달서구에 가서 치러야 한다. [52] 논공읍에는 예식장이 있지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원정을 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웃한 옥포읍에도 예식장은 없다. [53] 현풍읍에는 예식장이 있지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원정을 가는 경우가 많다. [54] 강릉이나 묵호, 후포로도 배가 가기는 하지만 배편의 수가 포항에 비해서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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