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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VIVALDI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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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0ACB0> 브랜드 | 소노호텔&리조트 |
| 종류 | 리조트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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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0ACB0> 비발디파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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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1]에 위치한 소노호텔&리조트 소속의 초대형 리조트.[2] 이름의 유래는 사계로 유명한 바로크시대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를 표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93년 9월 착공하여 1995년 12월 개장하였으며, 개장 당시에는 홍천대명종합레져타운이었다.[3] 대표적으로,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와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월드가 있고, 다양한 시설이 있는 지하와 리조트 숙박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통칭 '비발디' 혹은 '비팍'. 대명소노그룹의 상조회사인 대명아임레디 본사가 위치해있다.2. 구조
2.1. 객실
2.1.1. 소노벨/소노캄/소노펫/소노문 비발디파크
- 소노벨 비발디파크 A舊 체리동[4]
- 스위트 : 투룸형태와 화장실 두개 형태이며, A동의 전 객실이 이 객실이며 취사가 되며, 오픈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비교적 깔끔하고 객실이 넓어서 8인까지 잘 수 있으며 가족 단위에서 인기가 많다.
- 소노벨 비발디파크 B舊 오크동[5]
- 패밀리 : 원룸 형태이며 4~6인이 잘 수가 있다. 취사/클린 선택이 되며, 다른 동에 비해서 조금 좁다.
- 스위트 : A동 처럼 투룸 형태이고 화장실이 두개이며, 5~8인이 잘 수가 있다. 취사/클린 선택이 되며, 다른 동에 비해서 조금 좁다.
- 골드스위트[회원] : 위의 패밀리 객실과 스위트 객실을 합친 쓰리룸 객실이다. 로비 바로 옆에 위치하며 7명에서 10명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취사가 되며, 거실에 안마의자가 있어 안마도 받을 수 있다. 화장실이 두개라 불편함이 조금 있다.[7] 소노펫의 골드스위트보단 좁지만 더 싸게 예약할 수가 있다.
- 소노벨 비발디파크 C舊 파인동[8]
- 패밀리 : B동 처럼 원룸 형태이며 4~6인이 잘 수가 있다. 취사/클린 선택이 되며, 온돌방이 많은 편.
- 스위트 : B동 처럼 투룸 형태이며 5~8인이 잘 수가 있다. 취사/클린 선택이 되는데, 더 넓어진 대신 화장실이 한개라 불편함이 있다.
- 소노캄 비발디파크 舊 소노벨 D/메이플동[9]
- 패밀리 : 3층에만 위치하며 방 하나가 딸려있고 취사가 되고 4~6인정도가 잘 수 있다. 깔끔하지만 예약이 어렵다.
- 스위트 : 3층에만 위치하며 투룸이며 화장실이 두개이다. 취사가 되고 5~8인정도가 잘 수 있다. 넓고 깔끔하지만 예약이 어렵다.
- 소노캄A[회원] : 3~4인 전용이며, 위 패밀리룸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어 객실이다[11]. 취사가 안되며 분위기가 화려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음침하다고 느끼다고 하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소노캄A코너 객실은 다른 소노캄A 객실보다 넓다. [12]
- 소노캄B[회원] : 4~5인 전용이며, 위 스위트룸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어 객실이다[14]. 취사가 안되며 객실 분위기가 화려하고 어두운 편이다. 화장실이 두개이며, 작은 방에서 오르골을 들을 수가 있다.[15]
- 패밀리[펫] : 위 패밀리 객실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펫 동반 가능 객실이다. 11~13층에 위치하며 5~8인, 중형견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취사가 되지만 어둡다.[17]
- 스위트[펫] : 위 스위트 객실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펫 동반 가능 객실이다. 11~13층에 위치하며 5~8인, 중형견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취사가 되자만 어둡다.[19]
- 소노펫 비발디파크 舊 소노벨 E/노블리안동[20]
- 실버스위트[회원][펫] : 일반 스위트 객실보다 넓으며 6~9인, 대형견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골드스위트[회원][펫] : 소노벨B의 객실보다 넓은 객실이며 7~10인, 대형견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소노벨B의 골드스위트보다 더 넓고 구조가 다르다. 하지만 B동보다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다.
- 프레지덴셜[회원][펫] : 복층 객실이며 8~11인, 대형견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수가 적으니 주의.
- 소노문 비발디파크 舊 더 파크 호텔
- 슈페리어 : 2인 전용 호텔 객실이다.
- 디럭스 : 2인 전용 호텔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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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방 사이즈는 보통 13~15평 정도이며 3~4인정도 자기에 충분하다. 일반 객실에는 원룸인 패밀리룸[27], 투룸인 스위트룸[28], 실버스위트룸[A], 쓰리룸인 골드스위트룸[30], 복층인 프레지덴셜룸[A]이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시설이 존재하니 적합한 숙박시설을 선택하도록 하자. 소노문이 가장 마지막으로 건축되었다.
2.1.2.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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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알아보는 당신이 선택한 공간
두릉산이 호기롭게 호위하고 있는 소노펠리체가 웅장한 모습으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연과 건축, 풍수지리와 유럽 문화가 만나 특색있는 모습으로 탄생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한 차별화된 독립공간입니다.
가치를 알아보는 당신이 선택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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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내부에 있는 또 다른 리조트로, 비발디파크 내에 있는 숙소들 중 단연 최상급의 시설을 자랑하며, 별도의 골프장과 승마 클럽까지 존재한다. 객실은 메인 건물인 소노펠리체와 골프장 곳곳에 있는 소노빌리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동인 소노펠리체의 경우 사진상 산을 등지고 뒤쪽에 위치해 있는 저 건물이다. 6~8인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무려 월풀산 욕조와 다양한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완비되어 있다. 대명 계열 리조트 중에 눈에 띄게 넓은 곳. 6명이 안 되는 인원수로도 꽤나 찾는 편이다. 보통 최대 9인까지 입실 가능하다. 또 리조트 최상층은 별도의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소노빌리지는 객실들 몇몇이 모인 하나의 건물이 여럿 놓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32] 이렇게 규모가 크다 보니 웬만한 중견기업 워크숍이 이 곳을 일부, 혹은 통째로 대절하여 치러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약 1천~5천 명 정도의 회사 규모의 워크숍이나 단합대회는 거뜬히 소화해낸다.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이 아닐 시 예약이 아예 안된다.
여러모로 굉장한 호텔로, 그에 걸맞게 가격도 굉장하다. 가장 싼 방인 실버 스위트의 경우 비회원 62만원에 달하며, 최대 2백만원에 달하는 어마 무시한 객실도 있다. 당연히 분양 회원은 회원 관리비만 받기 때문에 비회원에 비래 훨씬 저렴하지만, 분양회원 치고도 회원 관리비가 비싼 편. 회원권 역시 일반 콘도보다 비싼 편으로, 최소 단위가 억대이다.[33] 다만, 비수기에는 인터넷 예매 대행을 통해 회원가 수준으로 예매가 가능하다.[34] 실제로 여러 할인과 혜택을 받으면 실버 스위트의 경우 1박에 30만원 안팎으로 입실할 수 있다. 골드 스위트도 4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 내부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게이밍 컴퓨터가 있는 게임 콘셉트의 방부터, 캠핑 등 여러 콘셉트의 객실이 있으니 참고바람.
참고로 급하게 필요하면 노트북도 빌릴 수 있다. 하루에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
입실하면 작고 얇은 빗살 무늬 초콜릿이 놓여있다. 맛있다.
대명이 소노호텔&리조트로 이름을 변경하기 전까진 이름이 그냥 '소노펠리체' 였지만, 이름을 변경하고 여러 등급이 생기면서 가장 위의 브랜드 등급인 소노펠리체로 편입되었다. 아마 소노펠리체의 이름 유래가 이곳일 듯.
2.1.2.1.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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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품격을 고려한 프라이빗 빌리지
대저택을 연상케하는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대형 평형대 객실의 여유 있는 공간감으로 그 어떤 방해 없이 프라이빗한 쉼을 원하는 당신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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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유스호스텔
- 유스호스텔
2.2. 워터파크 -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의 부대시설 중 하나이지만 본체인 비발디파크 리조트보다 오히려 인지도가 높으며, 국내에서 워터파크 인지도로는 용인의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와 엎치락뒤치락 1, 2위를 다툴 정도로 높고 이용객도 많은 워터파크다.[35]2.3. 스키장 - 스키월드
또한 자세한 내용은 스키장/목록 문서를 참고하자.
주차장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제일 오른쪽에 있는 슬로프. 실제로 주요 슬로프들과 많이 떨어져 있다. 난이도는 초심 수준으로, 이 스키장에서 제일 쉬운 슬로프이다. 각도는 4.5° 이며, 위에서 내려오며 합류하는 슬로프나 아래에서 연결되는 슬로프가 없어서 중급자 이상은 여기에 올 일이 없기 때문에 초보들만 모여 있어 초보들이 연습하기 좋은 슬로프이다. 과거에는 이곳에 리프트가 2대 설치되어 있었으나 18/19 시즌 이후 철거되고 무빙워크로 운영중이다. 초보자용 슬로프이다.[38] 경사는 가파른 편이 아니고 슬로프 자체의 길이도 괜찮지만, 큰 문제가 있다.
바로 위에서 내려와 합류하는 슬로프들이 있다. 하나도 아니고 레게와 펑키, 락 세 개의 슬로프나 발라드로 내려온다.[39][40] 이게 왜 문제냐면 발라드 슬로프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애초에 발라드 슬로프 자체가 사람들이 매우 많은 슬로프인데[41] 여기에 사람들이 계속 합류하니...[42] 그래서 강습의 경우 재즈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또 거기서도 중급자들한테 민폐가 된다. 어쨌든 슬로프 자체의 특성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연습하기에 나쁜 슬로프는 아니다. 중급자용 슬로프이다. 주차장 기준으로 보았을 때 발라드의 왼쪽이며, 리프트 위치도 발라드 리프트 바로 왼쪽에 있다. 리프트 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왼쪽으로 가면 재즈 슬로프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레게 슬로프로 간다. 사람은 발라드 수준으로 많지는 않으나 발라드와 달리 이곳은 리프트가 1개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발라드보다 줄이 더 길어진다. 경사는 발라드에 비하면 훨씬 가파르지만 탈 만 하다. 여담으로 이 슬로프 오른쪽에 스노위랜드가 있다. 런닝맨이 이곳에서 방송을 찍은 적이 있다.[43] 상급자용 슬로프이며, 발라드 슬로프의 오른쪽에 위치한다. 난이도가 상급자인 만큼 경사가 가파르며, 초보자들은 절대 오지 말아야 한다.[44]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라 스키를 잘 타는 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슬로프의 리프트가 정상까지 간다. 그래서 슬로프 자체에는 사람이 적은데 리프트에만 사람들이 많은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 펑키와 힙합, 테크노와 갈라진다. [45] 중상급자용 슬로프이며,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탈 수 있다. 특이하게 대부분의 스키장 슬로프들은 베이스 쪽을 보고 설계되었는데 이쪽은 각도상 거의 오른쪽을 보고 타도록 설계되었다.[46] 실제로 난이도는 중급자 수준이다.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가면 레게, 직진하면 오솔길이라고 불리는 완만한 길을 따라 재즈로 이어진다. 상급자용 슬로프이다. 그러나 체감 난이도는 중상급 정도로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그래도 경사가 가파른 편이고 슬로프가 구불구불한 편이라 초심자가 와서는 안 되며 어느 정도 실력이 된다면 재미있다. 정상에서 빠르게 베이스까지 내려오려고 타는 슬로프이기도 하다. 다만 슬로프가 그늘에 위치했기 때문에 설질이 그닥 좋진 않다. 중상급자용 슬로프이다. 정상에서 테크노로 내려오면서 왼쪽으로 빠져서 탈 수도 있고, 리프트로 탈 수도 있다. 경사가 생각보다 가파르지 않고 슬로프가 넓은 데다가 사람까지 적어서 연습하기에는 최적의 슬로프이다. 그러나 이런 장점들을 무력화시키는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리프트가 느려도 너무 느리다(...). 이는 블루스, 락도 마찬가지이다. 중급~중상급자용 슬로프이다. 클래식 슬로프에서 왼쪽으로 가거나, 재즈 리프트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면 탈 수 있다. 사람도 적어 익스트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슬로프이기도 하다. 다만 슬로프가 그늘에 위치했기 때문에 설질이 그닥 좋진 않다. 최상급자용 슬로프. 당연하지만 최상급자용이기 때문에 테크노를 완벽하게 탈 수 있을 만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스키어만이 타게 된다.[47] 경사가 정말 가파른 편이다. 위성사진으로 봐도 슬로프가 테크노 길이의 2/3 수준. 정상에서 가운데로 가면 된다. 참고로 리프트가 발라드 정상에 있다. 락만 계속 타는 사람들을 배려한 듯. 하지만 빨라야 12월 말은 돼야 개장한다.[48] 이용자가 눈에 띄게 적어서인지 조명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주간에만 운영할뿐더러[49] 슬로프의 설질또한 평균적으로 매우 좋지 않다. 제설이 막 끝난 상태로 꽤 길게 유지되는 바람에 중간구간이 부분적으로 얼어있어서 의도치 않게 넘어질수 있다.
야간에도 스키장 개장은 하는데, 슬로프 몇 군데는 운영하지 않는다.[50] 하루만 타면 슬로프의 대부분을 다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스키장의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한다. 작은 스키장이지만 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루스 슬로프, 무난한 재즈 슬로프, 곤돌라, 스노위랜드 등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는 즐기기에 딱 적당한 스키장이다. 사람이 몰리는 발라드 슬로프와 블루스 슬로프에는 리프트, 무빙워크가 각각 2개씩 있는 등 운영 면에서는 흠이 보이지 않는다.
당연한 소리지만 봄, 여름, 가을[51]에는 스키월드를 운영하지 않으며 곤돌라만 운영한다.[52] 그러다가 2018년부터 루지 월드를 개장하여 겨울 시즌 이외의 계절에는 루지를 운영한다. 클래식 슬로프와 재즈 슬로프는 골프장으로 운영하기도 하며 루지 월드를 운영하지 않던 시절에는 등산하듯 그냥 슬로프를 걸어올라갈 수 있도록 개방해놓기도 했다.
2020년 10월 기준 배틀 월드를 운영 중이며 단체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이곳에서 IOPS 스타리그 04~05 8강 투어를 했었고, 무한도전 알래스카 특집을 여기서 촬영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와 콜라보로 새벽 스키 이벤트를 진행했었으며, 장삐쭈 콜라보 기간이 끝난 후, 현재는 펭수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4. 골프장
리조트 내에 골프장은 2곳이다.서울방향 고갯마루(리조트 부지 정문)쪽에는 '소노펠리체CC West'라는 18홀 정규 코스를 갖춘 골프클럽이 있다.
또한 상술한 대로 하절기에는 스키장 슬로프 중 두 곳을 골프장으로 운영하는데, 산마루에 있는지라 나인홀짜리 하프코스로 되어 있다.
2.5. 지하 부대시설
비발디파크는 다른 리조트와 확연히 다른 수준 높은 지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볼링장, 탁구장, 당구장, 놀이공원, 푸드코트, 개인 식당, 실내 카트 레이싱장 등등이 놀이공원을 중심으로 한 '위락상가'에 거의 다 모여있어 부대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한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지하 부대시설은 메인인 놀이공원, 푸드코트, 도미노피자, 스타벅스, 오락실, 그리고 그 외 시설들 및 개인 식당 들로 나눌 수 있다. 놀이공원은 어린이용 놀이기구인 회전목마, UFO[53], 범퍼카, 키즈팡팡과 스릴 놀이기구인 비바드롭[54], 4D 라이드인 X-RIDER로 나눌 수 있다.
지하 부대시설 중앙에 위치한 놀이공원[55] 옆 양쪽으로는 푸드코트와 오락실이 자리 잡고 있다. 푸드코트는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식당들로 이루어져 있있다. 오락실은 게임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볼링장[56], 당구장, 탁구장, 기념품샵, 키즈카페[57], 실내 카트 트랙, 노래방, 사우나, 편의점 등등이 있다.
지하 부대시설은 모든 리조트 동과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58] 소노벨 C동이 접근성이 좋으며[59], 그 다음으로는 소노벨 B동, 소노캄, 소노벨 A동이 접근성이 좋다. 소노캄으로 가는 길목에 위락상가에 위치하지 않은 부대시설들이 거의 위치하고 있다.[60]
여담으로 비발디파크 내 모든 슈퍼마켓(굿앤굿스)에선 카스 맥주 안 판다. 홍천의 하이트 공장과 협약을 맺어서 하이트 독점 납품을 하고 있다.
3. 사건 사고
- 2010년 8월 27일, 인근 군부대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 장약 조절 실패로 스키장 슬로프에 박격포탄 1발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만약 겨울에 해당 사고가 발생했다면 수많은 인명 피해가 일어났을 것이 분명해 아찔한 상황이였다. # 해당 군부대에서 이 시기에 군 복무를 한 사람이 복면만화에 제보를 해서 만화로 나왔다.
- 2015년 11월 30일, 스카이 버드카라는 신기종이 운행중 공중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다. #
- 2021년 12월 24일,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고용한 보안업체 직원이 스키 렌털숍 사장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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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8일, 비발디파크 스키장 식당의 단체 급식용 밥통에서 얼룩덜룩한 흰색 수건이 발견되어 위생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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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약 300명의 이용객이 식사 중이거나 식사 후였으며, 식당측은 발견 당시 밥 교체만 해줄 뿐 이용객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고, 고객센터에 문의사항이 올라오자 이용객 전체에 대한 사과가 아닌, 문의 한 사람에게만 사과의 말과 '재방문시 리프트와 식당 이용권을 지원해주겠다[61]'라는 답변을 하여 더 논란이 키워지기도 했다.
4. 교통
- 과거 금강고속이 동서울터미널에서 이곳으로 오는 시외버스를 운영했었지만 2018년에 폐선이 되어서 현재 셔틀버스(예약 확인 후 탑승)를 이용하거나 홍천으로 갈 때는 홍천행 버스를 이용해서 70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경춘선 전철이나 ITX-청춘을 이용하거나 춘천행 시외버스에서 올 때에는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남춘천역이나 김유정역에서 800번 버스를 이용해야한다. 다만 800번 버스를 탈 때 주의 할 점은 800번 버스는 홍천군 버스라 춘천에서 탑승할 때 시계외요금이 적용되니 이 점 주의하자.
- 비발디파크 안 도로[62]에도 왼쪽 방향으로는 경춘고속도로[63], 오른쪽 방향으로 서울, 양평이라고 이정표가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터널을 하나 지난 후 70번 지방도와 접속하며, 서울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6번 국도로 양평과[64] 강변북로로 연결되어 서울로도 갈 수 있다. 왼쪽 방향으로 가면 팔봉산을 지난 후에 남춘천IC와 연결된다. 하지만 6번 국도나 서울양양고속도로나 둘 다 주말마다 막히는 상습 정체 구간이므로 이점 감안해야 한다.
5. 기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홍천 9경을 볼 수 있는데 비발디파크에서는 금학산과 팔봉산 정도를 제외하고 한참을 가야 한다.[65]2000년대 초에 CCC 여름수련회 장소로 사용한 적이 있다.
학교 수학여행, 졸업여행 또는 스키캠프 장소로도 많이 사용한다.
소노그룹이 2023년에 기존 기존의 고양 데이원 점퍼스를 인수해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창단했는데,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전지훈련을 위해 레크레이션 전용 유스호스텔을 7억원을 들여 체육관으로 개조했다. 현재도 해당 체육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노그룹 사내 체육대회용으로 사용하거나 고양 소노의 여름 전지훈련지로 사용하고 있다.
5.1. MZ 리조트?
비발디파크는 여름과 겨울에 할인행사가 많은 데다가 오션월드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못지않게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대학교는 방학기간이 길다 보니 비수기인 6월에 여름휴가를 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 때를 노리는 특수가 생긴다. 사실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리조트 중에서 대학생 등 젊은 층들이 애용하는 리조트가 몇 군데 더 있는데[66] 그 쪽은 비발디파크보다 규모가 작아서 그렇게까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비발디파크는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대학교 방학 시즌에는 오션월드에 물놀이를 하러 오거나 겨울에 스키타러 온 대학생들로 북적이는 형태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사실 이렇게 젊은 층들이 많이 오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할인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할인행사 등에 빠삭한(?) 젊은 고객들이 비발디파크로 더 몰리는 것.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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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봉리 1290-2
[2]
소노호텔&리조트 차원에선 사실상
수도권이라고 어필하고 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게,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용문면 가는 게
홍천읍 가는 것보다 더 빠르다.
[3]
1998년 7월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4]
279실이 있다. 2010년 12월에 준공하여, 캐릭터룸이라고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객실들이 자리잡고 있다.
[5]
715실이 있다. 1995년 12월에 준공, 2016년에 리모델링을 했으며, 2020년 7월에 고객용 엘리베이터 교체가 완료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말에는 직원용 엘리베이터와 지하 부대시설과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교체가, 2021년 2월에는 세탁물 운반용 엘리베이터 교체공사가 완료되었다. 방 면적이 다른 동보다 좁으니 주의.
[회원]
비회원은 이용이 불가하다.
[7]
이는 모든 골드스위트 객실도 해당된다.
[8]
375실이 있다. 1994년 12월에 준공, 비발디파크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건물이다. 2013년에 리모델링을 하여 기존보다 깔끔해졌다.
[9]
453실이 있다. 2004년 11월에 준공하여 19년만인 2023년에 소노벨D로써의 역할을 마감했고 2024년에 소노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및 재오픈했다. 3, 11~13층을 제외한 전 객실이 취사가 안되며,취사 객실을 제외하면 건조기가 없지만, 특별한 여유를 즐기고 싶으면 추천. 다른 동 객실보다 더 넓다.
[회원]
비회원은 이용이 불가하다.
[11]
입실 시 선물이 있으며, 커텐 자동 조작이 가능하다.
[12]
프랑스 호텔 모티브이다.
[회원]
비회원은 이용이 불가하다.
[14]
입실 시 선물이 있으며, 커텐 자동 조작이 가능하다.
[15]
프랑스 호텔 모티브이다.
[펫]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하다.
[17]
강아지, 고양이의 눈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펫]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하다.
[19]
강아지, 고양이의 눈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20]
70실이 있다, 2004년 11월에 준공했으며, 2021년에 리모델링 및 전면 반려동물 동반 객실이 되었다.
[회원]
비회원은 이용이 불가하다.
[펫]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하다.
[회원]
비회원은 이용이 불가하다.
[펫]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하다.
[회원]
비회원은 이용이 불가하다.
[펫]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하다.
[27]
소노캄의 경우에는 객실이 넓어서 방이 하나 달려있고 소노벨A동은 스위트룸만 존재한다.
[28]
5~8인정도 자기에 충분하다.
[A]
소노펫에서만 존재.
[30]
소노벨B동에만 있다. 소노펫의 골드스위트룸과는 차이가 크다.
[A]
소노펫에서만 존재.
[32]
왼쪽부터 A동~H동 까지 있다.
[33]
다만 1/6 지분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시설 수준이나 이용 평수를 감안하면 일반 콘도와 큰 차이는 아니다.
[34]
하지만 이 경우에는 실버 스위트와 골드 스위트만 예매할 수 있다.
[35]
수도권 내에도
원마운트,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있지만 이 양강구도에 명함도 못 내미는 지역 명소 수준이다.
[36]
천만대명,백만대명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37]
경기도의
베어스타운이 폐장하면서 비발디로 사람들이 더더욱 몰리는 경향도 있다.
[38]
스키장 내의 난이도 서열이 블루스보다는 약간 높은 편이다. 블루스보다는 어렵다.
[39]
다만 락의 경우 리프트가 발라드 정상에 있다. 그래서 락만 탈 사람들은 내려갈 필요가 없다. 혹은 클래식, 레게만 이용하고 락 리프트로 다시 올라가는 경우도 많다.
[40]
다만 락 리프트는 어지간히 사람이 많은 게 아니면 잘 개방하지 않는다.
[41]
발라드 리프트를 보면 2대 씩이나 운영해도 줄이 매우 길어 대기 시간이 길다.
[42]
이 때문에 보통 발라드만 이용하는 초급자들은 슬로프 오른쪽을 이용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상급자들은 슬로프 왼쪽을 이용한다.
[43]
네이버 항공뷰로 봤을 때 앞쪽의 슬로프가 재즈 슬로프이며, 반대쪽에 스노위랜드가 위치한다.
[44]
같은 상급자용 코스인 펑키보다 상당히 어려운 곳이다.
[45]
정상부터 내려와 세 갈래로 갈라질 때까지의 구간이 짧다.
[46]
이 때문에 다른 슬로프와 다르게 콘도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
[47]
그래서 락 옆의 정상에서는 가끔씩 멋모르고 락 타는 사람들이 굴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8]
즉 안 여는 기간이 매우 길다.
[49]
테크노, 펑키 등 주요 동선에서 락이 비껴나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
[50]
락은 저녁부터 운영하지 않고, 블루스는 저녁까지 운영한다. 최상급 슬로프인 락의 경우 밤에는
슬로프 관리 차량을 세워서 막아놓는다, 어두운 한밤중에 이 정도 급경사면
황천길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위험하기 때문. (실제로 낮에 가보면 여길 타는 사람을 2명만 봐도 많이 본 것일 정도로 경사가 대단하다.)
[51]
늦가을인
11월 하순과 초봄인
3월 상순은 제외.
[52]
곤돌라는 해발 580m의 매봉산 정상까지 이어주며, 산 자체가 조금 낮은 편이기에 곤돌라의 길이도 타 리조트보다는 짧은 편이다. 산 두 개만 넘어오면 바로 매봉산 정상. 그러나, 꽤 가파른 경사로 올라간다. 우천/낙뢰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비발디파크 투숙객은 투숙한다는 걸 증명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53]
롯데월드 어드벤처 놀이기구인
자이로스핀의 어린이용 미니 버전을 상상하면 쉽다.
[54]
지금은 철거되었다.
[55]
물론 비바드롭은 실외에, X-RIDER는 오락실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56]
대기자가 매우 많으니 참고 바람
[57]
실외, 실내로 나누어져 있을 정도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매우 큰 편이며, 시설도 매우 좋아 보이나 위치가 안 좋아서 그런지 항상 텅텅 비어있다.
[58]
소노펫과 소노문은 소노캄에서 지상으로 올라와야 하며, 소노펠리체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소노문과 연결되는 셔틀버스를 통해 소노문에서 이동할 수도 있다.
[59]
오자마자 중앙홀이다.
[60]
볼링장, 영화관, 실내 카트 레이싱장(아시아 유일 K1 Speed), 키즈카페(앤트월드), 레전드 히어로즈, 셰프스키친(쉐누) 등
[61]
이미 위생상 문제가 있는 식당을 누가 재방문 하고 싶을까?
[62]
한치골길
[63]
서울양양고속도로 완전 개통 이전에는 서울춘천고속도로 혹은 경춘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64]
도중에
양평IC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연계되기에 충주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선은 이쪽으로 가는 게 편하다.
[65]
거기다가 가칠봉삼봉약수(여기는 아예 홍천 최동단인 명개리와 가깝다(...))와 살둔계곡은 100km 이상을 가야 하는 곳이다.
[66]
소노문 단양, 쏠비치 진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