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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腾讯[1] | Tencent |
}}} | |
<colcolor=white> 기업명 | 정식: 腾讯控股有限公司 | |||
영어: Tencent Holdings Limited | ||||
한국어: 텐센트홀딩스 주식회사 | ||||
설립 | 1998년 11월 11일 ([age(1998-11-11)]주년) | |||
중국 선전시 | ||||
국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창업자 |
마화텅(马化腾) 장즈둥(张志东) 쉬천예(许晨晔) 천이단(陈一丹) 쩡리칭(曾李青) |
|||
최대주주 | 프로수스 (25%) | |||
이사회 |
의장
마화텅
|
|||
경영진 |
CEO 마화텅사장 류츠핑(刘炽平)
|
|||
업종 | IT | |||
편입지수 | 항셍지수 | |||
상장시장 | 홍콩증권거래소 (2004년 6월 16일~ / SEHK: 700) | |||
시가총액 | 3조 1,400억 홍콩 달러 (2024년 4월) | |||
부채 | 7,035억 6,500만 위안 (2023) | |||
자본 | 8,736억 8,100만 위안 (2023) | |||
매출 | 6,090억 1,500만 위안 (2023) | |||
영업 이익 | 1,600억 7,400만 위안 (2023) | |||
순이익 | 1,180억 4,800만 위안 (2023) | |||
잉여현금 | 1,670억 위안 (2023) | |||
종업원 | 105,417명 (2023) | |||
주거래은행 | 중국은행, HSBC | |||
회계감사 | PwC | |||
법인 소재지 | 케이맨 제도 | |||
본사 소재지 | 중국 선전시 난산구 텐센트 빈하이 빌딩[2] | |||
지사 | 35곳 (2024년) | |||
한국지사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동) GFC[3]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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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에 위치한 텐센트 본사 빈하이 빌딩 |
[clearfix]
1. 개요
중국의 복합 IT 기업. 중국 기업 전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위챗, QQ, 텐센트 클라우드, 게임유통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2. 상세
텐센트는 PC 메신저 QQ의 성공 이후[5] 모바일 시대에서 메신저 위챗을 출시하였고, 결제 시스템 위챗페이를 출시했다. 또한 게임유통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투자활동 등으로 사업을 매우 다각화시켰다. 중국 내에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이란 사업은 전부 하고 있다.위챗은 중국 1위 모바일 메신저 겸 슈퍼앱으로 전체적인 사업의 핵심인 위챗부터 시작해서 결제 시스템 위챗페이을 필두로 하는 사업, 메신저 QQ와 텐센트 게임즈를 중심으로 하는 비디오 게임 정도가 주력 분야다.
이 외에도 웨이보[6], 소소닷컴이라는 검색 서비스,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비디오, 큐존, 텐센트 클라우드 등 분야가 광범위적이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자동차, 양자컴퓨터 등 차세대 첨단 분야의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14억 중국인의 대부분은 모바일 메신저 위챗으로 일상 및 업무 논의를 하고 위챗페이로 모든 결제를 하면서 세계 매출 1위 게임사인 텐센트 공급 게임을 즐기고, 중국의 모든 대학생은 텐센트 미팅으로 수업을 듣는 등 사실상 중국인들은 텐센트 없이는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텐센트 생활권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는 셈이다.
또한 중국 내 높은 시장 장악력으로 인해, 텐센트는 높은 시총을 자랑하고 있다. 자본주의 성격으로 움직이는 대기업인 만큼 중국 헌법에 의해 당연히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고 모두 이행하고 있지만, 완전히 정부와 일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7]
3. 역사
1998년 11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던 마화텅을 비롯한 선전대학 졸업생 5인에 의해 케이맨 제도에 법인을 세우고 선전시에 오피스를 꾸리며 설립되었다.1999년 2월, 인스턴트 메신저 QQ를 출시했다.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지화 정책과 더불어 비디오 게임 시장에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인터넷 붐을 타고, 단기간에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인스턴트 메신저 QQ는 각종 아바타 서비스나 싸이월드와 비슷한 개인 페이지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개발하여 돈을 긁어모았고, 그 결과 모든 중국인이 거의 전화처럼 하나씩 QQ 아이디를 가지게 되었다. #
2003년에는 QQ닷컴을 출시했다. QQ의 빠른 성공 덕분에 2004년 6월 1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를 단행하며, 자본을 조달했다. 당시 시가총액은 8억 달러 수준이었으며, 조달한 자금은 조직 개편 후 사업 확장에 주로 쓰였다.
2008년 라이엇 게임즈 지분 취득을 시작으로 투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 2009년 연간 매출 1,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2011년 1월,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고자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출시했다.[8]
2011년 동영상 플랫폼이자 OTT 서비스인 텐센트 비디오를 출시했다.
2013년 3월 공동창업자이자 CAO였던 천이단이 퇴사했다.
2013년 8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위챗페이를 출시했다. 앞선 6월 위챗에서 홍바오를 디지털화시킨 레드 패킷 기능을 출시하고 2024년 1월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는데, 이게 중국에서 제대로 먹히면서 중국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다.
2014년 9월 공동창업자이자 CTO였던 장즈둥이 퇴사했다.
위챗페이는 2016년 기준 일간 거래량이 23억 회에 육박했으며, 위챗페이는 중국의 위조지폐와 부실한 신용카드 보급률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현금과 카드를 내수에서 사장시키다시피 만들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했다. 2016년 12월 15일, 텐센트 클라우드 무료 용량을 기존 최대 10TB에서 10GB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2017년 위챗 미니가 출시되었다.
2018년 1월 무렵에는 메신저 위챗 MAU가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모바일 시대의 진정한 승자가 되었다. 특히 1월 기준으로 중국 빅테크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8년에 텐센트 지도를 출시했다.
2019년 중국 당국이 게임 판호 허가를 재개했다.
2021년 중국 당국이 게임중독을 정신적 아편이라 지칭하고, 미성년자들의 비디오 게임 이용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하기 시작했다. 또한 신규 비디오 게임 승인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설상가상으로 공동부유 국정 기조에 맞춰 관련 기금에 500억 위안을 반강제적으로 기부했다.
마화텅 대표는 실적발표자료를 통해 2022년에는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에 집중했으며 해외에서 서비스될 새로운 인공지능 산업과 전기자동차 분야, 비디오 게임 등의 분야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텐센트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기업의 핵심 분야로 선정하여 신규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과 혁신을 통해 상업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대한민국 엔씨소프트에 투자했던 미스틴랩스, 텐센트 클라우드와 맞손 텐센트 전기차용 클라우드 출시 텐센트 전기차 만든다 텐센트 "모든 R&D 업무 클라우드로 전환" # # 하지만 중국 당국의 규제 영향으로 인해, 2022년 연간 기준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2023년 9월, 연례 컨퍼런스에서 자체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인 훈위안을 공개했다. 1,000억 개 이상의 매개변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API를 제공하고 클라우드로 관련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 #
2023년 12월 2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일간 출석 이벤트, 첫 번째 결제 혜택 등 온라인 게임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메카니즘 규제를 선언하면서, 주가가 12% 이상 급락했다. #
4. 지배 구조
<rowcolor=#000,#fff> 주주명 | 지분율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프로수스 |
24.96%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마화텅 |
8.49% |
<rowcolor=#fff> 2023년 12월 기준 # |
특이하게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언론 재벌인 내스퍼스의 자회사인 프로수스가 최대주주로 군림하고 있으며 텐센트 창업자 지분 8%보다 훨씬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권은 행사하지 않고 있다.[9]
내스퍼스는 텐센트 설립 초창기인 2001년에 3,400만 달러에 텐센트 지분 46.5%를 인수했다. 이후 회사 성장과 투자 대거 유입으로 33%까지 비율이 떨어졌다가 2018년에 2%[10]를 매각하여 내스퍼스의 지분은 31%가 되었다. 이후 내스퍼스는 회사 사정으로 이 지분을 자회사인 프로수스에게 넘긴다. 나스퍼스 CEO는 텐센트에 대해서 "우리 마굿간에 있는 튼튼하고 날개 달린 말"로 비유했다. 프로수스는 이후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각해 현재는 약 2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5. 사업 분야
자세한 내용은 텐센트/사업 분야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매출분야 |
매출 (CNY) |
매출총이익 (CNY) |
비고 |
<rowcolor=#fff> Value-Added Services | |||
내수게임 | 1,267억 | 1,619억 | [11] |
해외게임 | 532억 | [12] | |
소셜결제 | 1,185억 | [13] | |
<rowcolor=#fff> Online Advertisement | |||
소셜광고 | 912억 | 513억 | [14] |
미디어광고 | 103억 | ||
<rowcolor=#fff> Fintech & Business Services | |||
핀테크 | 2,038억 | 806억 | [15] |
기업서비스 | [16] | ||
<rowcolor=#fff> etc | |||
etc | 54억 | -8억 | [17] |
<rowcolor=#fff> 2023년 # |
6.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텐센트/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설립자 마화텅의 아버지인 마천슈(馬陳術)는 광둥성 선전의 항만관리자였고, 공산당원이었다. 텐센트가 마천슈의 공산당과의 꽌시(즉 인맥)로 성공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마천슈는 공산당원이었어도 마화텅의 사업이 저 정도 규모로 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만큼의 대단한 고위직이라고 보기 힘들며, 만약 마화텅이 꽌시로 성장하려고 했다면 적어도 부장급(장관급) 성장급(도지사급)의 꽌시가 있어야 하는데, 마천슈는 선전 시장도 아니고 일개 항만관리자였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 배경적 지원을 받기가 힘들다.[19] 또한 마천슈가 시진핑과 인연이 있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시진핑은 광둥성에 부임한 적이 없으므로[20] 이것도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21][22]
-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 게임즈가 텐센트에 넘어가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여론도 있다. 그러나 텐센트는 한국 서버 오픈할 쯤에 이미 라이엇 지분 과반수를 넘기고도 일체 간섭하지 않고 중국 서버/클라이언트만을 관리하고 있었다. 이후 정식 편입 후로도 이렇다 할 간섭 없이 자신들은 라이엇을 믿으며 그들의 재량에 맡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만일 텐센트가 정말 개입을 했다면 시즌 6이 될 동안 중국에서 롤드컵 개최를 단 한 번도 강행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이 안 되며 롤드컵에서 대만 팀이 당당하게 국기를 보일 수도 없었을 것이다. 사실 남중국해 문제 관련해서도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프로게이머에게 딱히 제한은 없었다. 결정적으로 중국팀이 롤드컵에서 내내 죽을 쑤고 있음에도 중국에 유리하게 패치를 하도록 압력을 넣는 경우 또한 아직 한 번도 없었다. 유저 인구가 중국(1위)/서유럽(2위)/한국(3위)보다 훨씬 적은 북미에 유리하게끔 북미 메타 위주의 패치를 하는 현실을 보면 정말로 라이엇의 자율에 최대한 맡기는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인수 시기를 따지면 정식 인수한 후 시 즌6의 병크가 해결되었다. 2팀 체제 금지도 구단 규모가 더 큰 중국이 더 영향을 크게 받았고(당시 2팀 만든지 얼마 안 된 팀들도 있었다), 국내 구단도 부담 때문에 내심 반기는 경우가 있었다. 그나마 시즌7이 돼서야 롤드컵을 개최하고 향로 메타가 적용되었지만 이마저도 한국의 독식을 막기 위한 메타 흔들기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겸사해서 중국이 우승하면 흥행에 유리하다는 수준이었지 딱히 다른 꼼수를 쓴 것이 아니기에 결국 한국팀에 밀려 4강에 그쳤다. 또한 향로는 이후 크게 하향되었다.
- 텐센트의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중국인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한데 이 때문에 다른 나라 사람들이 중국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밀거래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는 여권번호도 OK.
- 상술하였듯이 2010년대 후반부터 중국 정부의 게임 규제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2017년에는 시총 180조원이 6개월만에 날아가버렸다. 하루에 1조원 씩 없어진 꼴이다. 일부에서는 중국정부와 텐센트의 알력, 또는 시진핑이 게임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추정하기도 하나 실제로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 게임 중독이 원인이 된 존속 살해 사건 이나 게임템을 사기 위한 도둑질 사건 등이 발발해 언론에서 게임규제를 해야한다고 계속 보도했고, 중국 정부도 여론에 따른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런 중국의 상황을 고려해도 게임규제가 심해도 너무 심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애당초 유교권 문화에서 청소년들이 공부를 제외한 잡기에 몰두하는 것을 안좋게 보는 것은 비단 이념의 문제가 아니고, 중국에서는 게임을 보는 시각이 극히 나쁘다.[23] 다른 나라와는 달리 중국의 게임시장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 이는 2017년부터 계속된 중국 정부의 게임규제 정책 때문이다. 공산당내 높으신 분들은 게임을 거의 나라를 망하게 한 아편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들이 매우 게임에 적대적이기 때문에, 자국기업인 텐센트가 피해를 보든말든 철회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엔터업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창조 101과 같은 중국내의 예능은 물론, 할리우드 영화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2021년부터 청춘유니 3의 우유버리기 사건에서 촉발된 중국 정부의 엔터업 규제 때문에 아마 더이상 성장하기 힘들 듯 하다.
- 배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콜 오브 듀티와 레인보우식스 시즈, 파 크라이, 와치독스 등 다양한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하려는 계획이 있는 듯 하다. 유비소프트의 게임의 모바일 이식을 희망하는 기사
- 멀쩡한게임 복붙해가는 게임회사로 악명이 알려지기 전까진 음반 유통 회사나 식품 회사로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게임관련 보단 음반업을 더 많이 진행하고 있었으며 설립 이후부터 작거나 큰 식품 회사들의 지분을 꾸준히 사들이거나 인수해갔고 지금에 와서도 회사 이름만 바꾼체 식품 회사를 그대로 운영 하는곳도 있기 때문이다. 해서 웬 식품회사가 뜬금없이 게임의 지분을 사거나 인수해가더니 몇 달 지나자 텐센트가 식품회사를 인수해 가면서 게임의 지분도 같이 가져가는 사례도 종종 발견 되고있다.
8. 관련 항목
[1]
Téngxùn
[2]
서버는 중국 본토와 홍콩에 있다.
[3]
텐센트코리아가 2006년 연락사무소 형태로 한국지사를 설립했고 2011년에 법인화를 했다. 독립적으로 운영하지만 본사와 원펌, 원팀 체제로 업무를 하고 있다.
[4]
직역하면 '용호(=사용자)를 본(本)으로 삼고, 과기(=과학기술)는 선(善)을 향한다.'는 뜻이다.
#
[5]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
[6]
애초에 '웨이보'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 업체의 고유 브랜드가 아니라, '마이크로 블로그'를 뜻하는
중국어 일반 명사이다. 그래서
시나, 텐센트 외에도 자체 웨이보 서비스가 있는 중국 업체가 많다.
[7]
당국의 규제도 엄청 받고 있고 게임규제 법안 하나에 시가총액의 절반이 날아간 적도 있어 반감이 적지않다.
[8]
중국의 국민메신저가 된다. 한국으로 치면
카카오톡
[9]
내스퍼스가 매우 생소한 기업이어서, 일각에서는 "검은머리 외국인" 즉 국적만 남아공인인 중국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다. 그러니까 남아공 돈으로 세탁된 중국 고위직들의 검은 돈이 아니냐는 것. 물론 이는 애초에 일반에 잘 안 알려졌다는 것에 기반한 억측에 불과하다. 내스퍼스는 1900년대 초반에 세워진 기업이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에서는 원래부터 상당한 규모의 미디어 회사로 전세계 미디어 기업을 위주로 투자해 왔다.
[10]
2%에 불과하지만 금액은 100억 달러이다.
[11]
내수
비디오 게임 인앱결제 및 서드파티 유통 수수료 등.
[12]
해외
비디오 게임 인앱결제 및 서드파티 유통 수수료 등.
[13]
QQ와
위챗,
큐존,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비디오, 차이나 리터레이처 그룹 등 구독 및 관련 서비스 결제.
[14]
QQ와
위챗,
큐존 등에서 벌어들이는 온라인 광고.
[15]
위챗페이 결제 및 카드 수수료, 위뱅크 온라인 대출, 리카이통 자산관리, 위슈어 온라인보험 등.
[16]
텐센트 클라우드와 위컴, 텐센트 미팅, 텐센트 닥스 등의 툴킷을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버보안,
브라우저 등.
[17]
지분차익과 배당금, 텐센트 픽쳐스, 머천 판매 등.
[18]
설립자 마화텅의 이름에 들어가는 騰이 들어가있기도 하다.
[19]
마천슈의 직위는 한국에서 부산항만 관리소장 정도라고 보면 된다.
[20]
광둥성에서 1천KM 정도 멀리 떨어져 있는
푸젠성과 상하이 인근의
저장성에서 일했다
[21]
오히려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중국 정부의 게임 규제로 워낙 대표적인 게임사이기 때문에 계속 얻어맞고 있다.
[22]
시진핑보다는
장쩌민의
상하이방과 인연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괜히 시진핑이 텐센트를 공격하는 게 아니다.
[23]
2017년 이전에는 그다지 규제가 심하지 않았는데, 2017년부터 엄청난 규제가 도입되면서 중국 광전 총국이 든 명분이 "이웃나라(한국을 지칭하는 듯)에서도 청소년의 정신-신체 건강을 위해 게임규제를 한다"는 것이었다. 현재는 한국보다 몇술 더 뜨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