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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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
- 사명의 'SM'은 이수만의 이니셜인[1] 동시에 'Star Museum'의 약자이기도 하다.
- 군무로 유명한 기획사로, 초기 H.O.T.나 신화를 연습시킬 때 연습실에 재우다가도 음악을 틀면 바로 안무를 출 수 있게끔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그 때문에 데뷔 15년이 넘어가는 신화 멤버들은 아직도 1집 해결사 때의 안무를 척척 맞춰서 출 수 있을 정도[3]라고. SUPER JUNIOR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데뷔 무대였던 ' Twins (Knock Out)'는 그야말로 칼군무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듬해 발표된 싱글 1집 ' U'의 안무 영상은 레전드로 통한다. 샤이니나 소녀시대도 군무로 유명한데,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초기 칼군무가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4] 여담으로 소녀시대에선 수영이 군무의 라인을 봐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EXO는 예외로, 기존 소속가수들과 달리 칼군무가 아니며 이에 대해 본인들이 '우리는 각자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기 때문에 칼군무 그룹이 아니다'라고 했다.
- 팬덤 이름과 소속 연예인의 예명을 상당히 잘 짓기로 유명하다. 대부분 그룹명을 따라 팬덤 명칭을 짓거나[5], 그렇지 않더라도 꽤나 의미있는 팬덤 이름이 많다.[6] 소속 가수의 예명 역시 감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슈퍼주니어 예성, EXO 수호, SHINee 온유가 꼽힌다.
- 업계 최초로 소속 가수들이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던 기획사이다.[7] 이 중에는 신화의 초창기 안무연습 영상도 볼 수 있는데 힘들어서 찰진 욕을 남발하는 야생아이돌 신화의 거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후 타 기획사 소속가수들의 안무영상 역시 유튜브 등에서 대부분 찾을 수 있었다.[8] 그러나 SM은 안무 영상을 제작한 기획사라는 타이틀과 달리 안무 영상을 자주 올려주지 않아 팬들의 원성이 크다.
- 팬덤 키우는 데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기획사였고, 팬덤이 코어하고 마니아적인걸로 유명했으나 SM의 악명높은 팬 대우 문제 때문에 현재는 예전같은 충성스러운 팬덤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2010년부터는 팬덤에 대한 처우가 비인간적이고 팬과 스태프에 대한 열정페이가 문제가 되고 매니저에 의한 팬 폭행 사건이 수시로 일어난다. 타 소속사와 팬사인회를 비교하면 짧은 시간과 몰상식한 대우 등 불편함이 많아 팬들의 불만이 크다. 이러한 점으로 탈덕하는 팬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많아지고 있다.
- 맛깔나게 뽑아내는 소속 가수들의 티저와 컨셉들로 유명하다. 음악적 성격에서도 SMP로 만들어지는 세계관이 남다른 특징이다. 캐릭터 설정은 H.O.T.때부터 시도되었는데, EXO에 이르러서는 아예 멤버들에게 초능력 속성을 부여하는 설정놀음까지 추가되었다. 또 티저에서 모호한 이미지와 비유가 꼭 등장해서 팬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추측하게 만드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 신기하게도 대부분 실제와 들어맞는 것을 볼 때 SM이 의도한 것이란 의견이 많지만 사실은 팬덤이 '꿈보다 해몽' 식으로 과대해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SM 컨셉트를 담당했던 민희진 또한 이런 늬앙스로 인터뷰한적 있다.
-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 대응에 아예 손을 놓고 있다. 건강 문제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활동을 중지해도, 자세한 상황언급을 해주지 않아 루머는 인터넷 상에서 돌고 팬들은 공식적인 정보도 얻지 못하고 해당 아티스트의 컴백을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수시로 생긴다. 이는 사생이나 악성 루머가 판을 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f(x)의 엠버 탈퇴설, NCT의 재민 탈퇴설 등이 있었다. 또 악플러들을 제대로 고소하거나 법적 대응을 하지도 않아 사태를 더 악화시킨다. 특히 2019년 소속 연예인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하자 평소 설리 악플러들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던 SM의 잘못도 있다는 의견이 팽배했다.
- 동방신기가 처음 일본에 진출했을 때 이수만이 ' 쟈니스 애들이 텃세 부린다'며 공개적인 비난을 해서 욕먹었던 적이 있다. 저 당시 동방신기는 일본 활동 초기라 코어팬층이 있긴 했지만 무명이었기에 메이저 방송에 못 나갔던 것인데 국내인기만 생각하고 같은 대우를 받을거라 오만을 부린것이다. w-inds.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쟈니스가 일본 내 남자 아이돌을 극도로 견제하는건 사실이나, 케이팝은 예외다. 동방신기 외에도 국내 아이돌은 아무 문제없이 일본 공중파 방송에 잘 출연했다. 아무튼 SM은 쟈니스의 견제를 받은적이 없다는 것이 중론. 특히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5인조로 최전성기를 누리던 2009년에 SMAP이 진행하는 SMAPxSMAP이라는 인기 프로에 출연하여 두 그룹이 함께 무대까지 했고 동방신기가 2인조가 된 2011년에도 SMAP 프로에 다시 출연했으니 쟈니스의 텃세라는 말은 억지이다. 또 쟈니스가 한국에 진출할 당시 라이센스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SM이 참여하고 도우며 공생관계에 가까워졌다. 쟈니스가 진짜 자극받고 견제하는 건 빌보드 진출 이후다. 엄청난 열폭을 하며 미국 진출에 목을 매면서 쟈니스 오랜 전통을 버리거나 갈아엎었으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방하는 수준이 됐기 때문이다.
- SM이 제작하거나 SM소속의 가수, 배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면 드라마가 크게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때는 윤아가 출연한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40%를 찍어서 이 징크스가 깨졌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너는 내 운명 같은 경우, 일일 연속극이기 때문에 어머님들 파워로 시청률이 잘 나오는 시간대라 윤아가 아니어도 높은 시청률을 찍는다는 점과, 이후 윤아가 출연한 작품들이 줄줄이 시청률 참패를 하면서 징크스가 건재함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SM출신 혹은 소속배우들이 찍는 작품들은 줄줄이 망하고 있는 중인데, 흥행 부도수표 이연희는 물론이거니와, 시원과 제이는 각각 연기와 흥행에서 본좌취급 받던 김명민( 드라마의 제왕)과 최수종( 프레지던트)을 끌고 동반침몰. 그 외에도 예시들을 찾자면 차고 넘친다. SM의 '입김'이 들어가기 시작하거나 제작에 손을 대면 패망하는 것은 전 연령보다는 과도하게 10대 지향적인 연출에 치중하는 것이 드라마 사업 부진의 원인인 듯하다. 2012년 방영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4~5%대 시청률을 선사하며 SM의 한계를 명확하게 드러냈다. 게다가 설리의 연기력이 에프엑스 데뷔 전 아역배우 경력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렇지만 민호의 경우는 준수한 연기력으로 잠재력이 있다며 큰 호평을 받았고[9] , 아그대가 일본 드라마 원작이라 그런지 일본에서 비싸게 판권이 팔려 대박이 나서[10] 다른 SM드라마들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또한, 루나가 출연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나 강타가 출연한 해피엔딩, 동해가 출연한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경우 채 널 들 자체가 종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웃 오브 안중. 수영이 출연한 제3병원( tvN)도 큰 화제를 부르지는 못하고 묻혔다. 징크스는 2014년에도 이어져 설리가 출연한 영화와 크리스탈이 출연한 드라마의 흥행이 안 좋았다. 심지어 C&C엔터의 출연작도 좋은 평을 듣진 못했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도 있었다. 고아라의 주연작 반올림, 응답하라 1994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다. 그렇지만, 응답하라 시리즈는 이미 흥행 보증과 높은 화제성을 대표하는 컨텐츠인지라 고아라 아닌 다른 누가 했어도 성공했을 것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 최시원과 김민종이 출연한 아테나 역시 전작인 아이리스보단 못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게다가 김민종은 이후에 화제의 드라마인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다. 이연희도 흥행부도수표라지만 사실 알고보면 에덴의 동쪽이나 유령이 히트를 쳤고, 이연희와 최강창민이 출연한 파라다이스 목장 역시 비록 8%로 종영하긴 했지만 조기종영은 당하지 않고 10% 언저리에서 버텨냈다. 연기력 또한 구가의 서에서의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미스코리아에 출연하면서 발연기 논란을 조금씩 벗어가고 있다.[11] 유노윤호가 주연급으로 출연한 야왕도 유노윤호 본인은 발연기로 욕을 먹었지만 꽤 히트쳤다. 수영이 출연해서 화제가 된 내 생애 봄날도 작품과 연기도 그럭저럭 호평 받고 시청률도 잘 뽑은 케이스. 디오가 조연으로 출연한 괜찮아, 사랑이야와 카트의 평도 좋았다.[12]
-
2016년 기준으로 SM이 제작한 3개의 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 38사기동대, 질투의 화신)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후 제작한 드라마(미씽나인, 키스 먼저 할까요?, 기름진 멜로) 중
키스 먼저 할까요?를 제외하곤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으며 특히 미씽나인은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 음방이나 시상식 엔딩에 SM 소속가수를 끼워넣는 고집을 부려 가요계의 비판,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은 음악방송[13]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두드러진다. 연말 시상식은 그 해에 좋은 성과를 가진 팀이 엔딩을 맡지만, 상대적으로 성적이 더 높은 팀이 있었을 때도 엔딩 무대를 서기도 해 빈축을 샀다. 그러나 뮤직뱅크의 경우는 2020년대부터 1위 후보에게 엔딩을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SM이 엔딩을 고집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 ENT.라는 웹툰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초상권을 일부 양도해준 적이 있었다. 작가가 자신의 웹툰에 리얼리티를 위해서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를 했었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흔쾌히 허락해 SHINee와 소녀시대 등이 실명으로 나오는 등 웹툰계에선 흔히 볼 수 없던 모습[14]으로 연재했다. 그러나 애매한 반응에 타 회사 아이돌을 비하하는 장면까지 등장해서 큰 혹평을 받으며 완결났다. 오죽하면 카라 공식 팬클럽에서 항의가 들어왔을 정도이다. 박미숙 작가는 후에 내 남자친구 표절의혹에 연루되어 흑역사가 되었다.
- K팝 스타 시즌 1,2에서도 3대 소속사에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지만, K팝 스타 시즌3 이후에는 보아의 하차와 동시에 그만두었다. 대신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이 들어갔다. K팝 스타에서 캐스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K팝 스타 시즌 1,2의 시스템은 3사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체험하며 경연을 진행한 이후 우승자가 SM, YG, JYP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고 SM이 캐스팅해야 할 의무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은 적절치 않다. 오히려 몇 년이 지난 지금은 SM이 캐스팅을 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 2014년에는 회사 내부에 문제가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소속 가수 관리에는 당연 톱이라 할 수 있는 SM에서 연초부터 연달아터지는 소속 가수들의 열애설 및 탈퇴설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열애설이 몰아서 터진 소녀시대 팬덤 쪽에서 적극적으로 SM 내부 불화설을 제기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파가 존재하고 있다. 친이수만계와 비이수만계 그리고 친김영민계는 회사 경영권을 두고 서로 반목하는 중 아니냐는 것. 이 와중에 친김영민계의 수장 김영민 총괄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주주총회에 친이수만계 수장 이수만 회장이 불참하여 호사가들에게 루머의 빌미를 줬다.[15] 이 때문에 이수만 회장이 SM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성급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Red Velvet의 프로듀싱을 이수만 회장이 직접 맡은 걸 보면 당분간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걸 떠나서 SM은 음모론이 심각하기로 유명한 회사이다.
- 2014년 6월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 후원사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위해 입장권 판촉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 2015년 실패한 외식사업에 다시 진출한다고 한다. 2008년 설립한 자회사인 SM F&B Development를 통해 청담동에 있는 자사 소유 건물을 레스토랑, 카페, 바가 합쳐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키운다고 하는데, 문제는 SM이 외식사업에서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16] 심지어 크라제버거와 합작했다가 손을 떼기도 했으며, 팬들도 문어발식 진출 좀 그만 하라며 말리는 중. 소속 아티스트도 모 방송에서 이에 대해 에둘러 표현한 적도 있다. [17] 게다가 YG는 2004년부터 홈그라운드인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삼거리포차를 열어서 성공했으나(양현석 건물에서 이홍렬이 운영하는 크라제버거 홍대점이 폐점하였다는 비극 해프닝(적자 소문)이 포함), SM은 성공 경험이 없다는 게 우려스럽다. 하지만 청담동의 SMT 서울[18]은 지역 위치를 생각하더라도 적절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와 세련된 분위기로 인해 나름대로 호평받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점심에 타파스 브런치 바 프로모션을 하는 중. 재즈 및 음악 이벤트도 가끔 하며, 플레이그라운드와 펜트하우스 두 개로 나눠서 운영한다. 현재까지는 무난히 운영 중. 타파스, 개별메뉴 외에 치맥 등 안주도 팔며, 2018년 Wine Spectator로부터 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하였다. 도쿄에도 SMT TOKYO로 아카사카역 근처에 점포를 두고 있다.
- 잡플래닛에서는 3대 기획사 중 평점이 가장 낮았었으며, 회사 업무체계에 대한 불만이 많은 편이었다. 2019년 5월 기준으로는 3대 기획사 중 가장 평점이 높지만 사실 잡플래닛에 등록된 3대 회사 모두 2.5점 대에서 0.1점 차이로 근소한 격차만 보일 뿐 의미조차 별로 없는 편이다.
- 2015년 10월 2일, 종현을 시작으로 The AGIT라는 이름의 솔로 콘서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태연, 규현, 종현, 려욱, 예성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또 시작하고 있다.
-
2016년부터 SM 아티움[19]
SUM 마켓[20]이 개장했다. 그리고
신세계그룹과 제휴해 PB상품을 만들고
이마트,
이마트24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파는 중. 실제로 SUM 브랜드로 엑소 손짜장, 슈퍼주니어 하바네로 라면, 샤이니 볶음고추장 등이 나왔다. 하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아 단종되었다. SUM 브랜드 외에 아티움에서 파는 식음료 중 아메리카노 커피는 방문한 팬들 사이에서도 맛이 없다고 악명이 높다.
- 2018년부터 SM 아티움 외벽에 대형 LED 전광판이 생기면서 SM 소속이 아닌 가수들이 출연한 광고도 걸리기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씨스타, ASTRO 등 SM 소속이 아닌 가수들도 장소를 임대해서 쇼케이스를 가지기도 한다.[21] 아티움은 원래 한국무역협회 소유이며, SM이 임대해서 쓰고 있기 때문이다.
- 비주얼 디렉터, 퍼포먼스 디렉터라는 직함을 국내 기획사중 가장 최초로 도입한 기획사다. 과거에는 외주회사에 디자인을 맡기고 안무팀 역시 유명 댄스팀에게 안무를 맡기는 식이었다가 회사의 스타일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아티스트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유능한 스텝들에게 본격적으로 직함을 주고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비주얼 디렉터들이 컨셉과 디자인,아트,영상을 총괄하고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연출, 안무, 퍼포먼스를 총괄하게 되면서 보다 시스템적으로 향상된 퀄리티를 나타나게 되었고 이후로 현재 대부분 이름이 알려진 기획사들은 회사 자체적으로 비쥬얼디렉터, 퍼포먼스 디렉터들을 두게 되었다. 비쥬얼디렉터들이 가장 알맞은 뮤직비디오 감독과 사진작가를 섭외 및 기획하고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안무가 선택 및 퍼포먼스 창작 및 연출을 하게 됨으로서 실제적으로 분업화된 시스템의 기초가 되었다는 뜻이다. SM의 경우 민희진 본부장이 가장 유명하고 조우철, 김예민 등의 비쥬얼디렉터 또한 활동하고 있으며 심재원[22], 황상훈의 퍼포먼스 디렉터 및 백구영, Kasper 등의 퍼포먼스 디렉터등도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실제로 콘서트 무대에 댄서로 직접 서기까지 한다.
- 잘못 기재되어 생긴 오류인 듯한데, 아이폰 주식 앱에서의 PER가 SM 혼자 10만이 넘는다.
- 알려진 여성 스탭들이 많다. SM 공동 대표이사까지 올랐던 남소영 前 대표[23], 前 SM 비주얼 디렉터 민희진[24][25]본부장, 프로듀서 KENZIE, 안무가 나카소네 리노를 비롯하여 SPECTRUM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26] 기획한 A&R의 이서경 및 국내에 A&R이 도입되던 초기부터 활동한 유제니 등 능력있는 여성들이 많이 일하고 있다. SM의 그룹들의 팬덤 공략 1순위가 여성 팬인 것도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 공식 유튜브 채널인 SMTOWN에 소속 가수들의 뮤직뱅크 무대를 업로드하고 있다.
- 2019년 10월 공식 유튜브 채널 SMTOWN의 구독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2022년 3월, 3000만명을 돌파했다.
- 2019년 10월 18일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020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 유튜브 채널 구독자 5위에 올라있다. 한때는 싸이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를 추월하고 잠시 동안 한국 유튜브 구독자 1위를 달성했었으나 방탄소년단, BLACKPINK 유튜브 채널에 추월당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소속 아티스트 별로 유튜브 채널을 나누어서 업로드를 해서 SMTOW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 빈도도 줄었다.
- 자체 인터넷 플랫폼의 운영 등에 다소 취약한 편이다. 다모임, 엠엔캐스트 등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자체 SNS 플랫폼인 Vyrl(바이럴) 또한 고전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이후 SM 전용 팬 어플인 Lysn을 이용하다 KWANGYA CLUB으로 어플을 변경하였고 전보다는 활발히 플랫폼을 이용하였다. [27]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으로 HYBE와 몇 가지 계약을 하면서 현재는 KWANGYA CLUB을 없애고 Weverse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 계획을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자체 플랫폼 개발을 아예 놓은 것은 아니다.
- 2022년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위임받기 위해 카리나 친필 싸인을 나누어 줬었다
- 최대 주주인 이수만이 2021년 들어서 회사 지분을 정리한다는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더니 8월쯤부터는 사실상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과거에도 이수만이 여러 차례 경영상 사건사고를 겪을 당시에도 회사 매각을 고민한 적 있었고, 2014년 아내와 사별할 당시에도 상당한 심적 부담으로 매각을 고민했다가 모든 상황이 호전되면서 무산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처럼 매각 기업들이 거론되고 금액이나 인수 조건이 진지하게 오가는 건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 이유로는 굳이 막대한 증여세와 상속세를 부담해가면서 회사를 자녀에게 승계할 생각이 없으며, 업종 특성상 자녀에게 경영권을 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다는 모양이다.[28] 그렇기에 엔터 산업이 상태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매각 제안이 들어올 때 과감하게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J와[29] 카카오, 네이버[30]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HYBE는 미리 상당한 금액을 조건으로 매각을 제안했으나 이수만이 거절했다고 한다. 이수만이 그간 자신의 인생을 바쳐가며 공들여 키워온 회사인 만큼 여러모로 까다롭게 매각 작업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 연예인들의 팬들은 이수만이 잠시 회사를 비웠을 당시 있었던 좋지 못한 기억들과 기존 sm의 디렉팅의 변화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수만이 떠나지 말아야 한다는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반응과, 경영 의지가 뚜렷한 기업들이 들어온다면 지금처럼 주먹구구로 운영되는 몇몇 운영 시스템들도 개선될 것이라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반응들로 양분되고 있다.
- 2022년 8월 말, 이전한 서울숲 사옥 앞에 있는 서울숲역의 병기역명을 구매하여, 서울숲 (에스엠타운)으로 역명이 병기 표기되었으며 이는 연예기획사로는 최초 사례다.
- 새로 데뷔할 팀을 만들 때 마인드가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었어" 라서 멤버들이 다들 개성이 강한편이며 음색도 다양해서 덕질하는 재미가 있다.
- 아티스트 데뷔 전, 연습생들을 데뷔시킬때 멤버들의 조합을 보고 잘 맞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단체 사진을 찍는다.[31]
- 엠넷의 스트릿댄스 파이터 시리즈에 참가한 댄서진들 중 상당수가 sm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매 시즌, 매 프로그램이 나올 때마다 아티스트들의 과거 활동 무대들이 재조명되곤 한다. 특히나 메인댄서 포지션의 솔로 가수들, 보아, 효연, 태민, 카이의 무대에 서는 지분율이 높으며 그룹 중에선 SHINee, EXO, NCT, aespa과의 무대와 안무 크레딧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편이다.
- 자사 아티스트의 음악과 커리어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지지해주는 편이다. 아무래도 솔로 음악은 단체보다 수익성이 덜 나며, 결국 엔터사다 보니 손익분기점이 있는데 SM은 그런 것에 신경쓰기 보다 아티스트의 뜻에 맞춰 솔로 활동을 계속 지원해주고 있다. 물론 자사 아티스트들도 마찬가지로 솔로 활동 등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회사에 투자를 하도록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샤이니의 Key도 Jaykeeout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것을 보여주면 반드시 좋게 돌아온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32] 기존에도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SM을 이야기할 때 이러한 성향을 추측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효연이 대세갑이주를 통해 이 점을 직접 이야기하면서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 소속 아이돌을 향한 의리가 좋은 편이다. 아무리 사고를 친다고 해도 무작정 계약을 해지하지 않거나, 손절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건사고를 일으킨 연예인의 복귀를 방조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는데 태일의 경우 2024년 10월 15일 바로 전속계약을 해지하였다.
- 유독 성대결절에 걸린 아티스트가 많다. 천상지희 선데이, 슈퍼주니어 예성, 희철, 규현, 소녀시대 티파니, 샤이니 온유, 에프엑스 루나, 엑소 찬열, 레드벨벳 웬디 등 그룹별로 1명씩은 끼어 있다.
- SM은 HYBE처럼 대기업이 맞으나 개인 대기업은 아니다. 바로 인수로 인한 대기업 집단으로 분류되어 산하 대기업이라 지칭된다.[33]
- 최근에는 신비주의 마케팅을 벗어나, 유튜브 자체 예능, 인스타그램, Weverse 등으로 소속사 아티스트들이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개그 센스와 이해도[34]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그룹마다 멤버들이 개그캐가 되어가고 있다(...).
2. 캐스팅 및 연습생 비하인드
- 캐스팅 일화 하나하나가 범상치 않은 탓에 아티스트들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유명한 소속사이다.
- SM 소속 연예인들이 데뷔할 때마다 캐스팅 담당자가 수상했다, 혹은 사기꾼인 줄 알았다는 일화가 끊이지 않고 등장한다.[35] 아무래도 타 기획사와는 달리 기획사 이름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
- 캐스팅 담당자의 노력이 깃든 일화로도 유명하다. 동방신기 최강창민[36], 엑소의 세훈[37], 샤이니 민호[38], 엔시티 윈윈[39] 라이즈의 은석[40]이 캐스팅 담당자들의 피 나는 노고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 기획사들 중에서도 연습생들의 이미지 소모 및 이미지 유출을 특히나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소 이상의 소속사들이라면 특출난 연습생들의 이적을 막기 위해 당연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SM은 대형 기획사들과 비교하더라도 유독 강력히 막는 편이다.[41] 그렇기에 오디션 서바이벌에 본사 소속 연습생을 출연시킨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공개 연습생인 루키즈마저도 소속사에서 제작한 컨텐츠가 아닌 이상 출연시키지 않았다. 자체 오디션 프로램조차 중견급 기획사부터 다른 대형 기획사들까지 한참 전에 시행한 것에 반해 2023년 NCT WISH의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NCT Universe : LASTART로 설립 28주년만에 처음 제작하였다.
3. 솔로 가수 활동
원래 SM은 아이돌의 솔로음반 발매를 절대 지원해주지 않았다. 특히 1세대는 그룹이 해체하지 않는 이상 꿈도 꿀 수 없는 논리였으며, 2세대 중반까지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부터 아이돌의 음원 성적들이 점점 낮아졌고 대중들이 유영진식의 퍼포먼스에 치중한 실험적인 음악에 더 이상 흥미를 잃은 점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나이가 들면서 아이돌 가수로서의 활동을 지속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SM이 전략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태민과 규현, 태연의 솔로 활동이 크게 성공했기에 SM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본다.2015년 상반기에 태연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기사 하반기에 직접 성사하였다. 태민이 아이돌 소속 솔로 가수 중 최초로 정규 앨범을 내기도 하였다.
백현은 UN Village, Candy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 미니 2집 Delight로 서태지 이후 20년 만에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최초로 남자솔로 단독 음반 판매량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솔로 가수 앨범의 100만 장 돌파 기록은 2001년 발표된 김건모 7집 이후 19년 만이다. 뿐만 아니라 백현은 SM 솔로가수 최초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SM 남자 솔로가수 최초 멜론뮤직어워드 TOP10 수상, SM 솔로가수 최초 가온차트 음반부문 분기상 수상, SM 솔로가수 최초 MAMA 남자가수상 수상 등의 기록을 세우며 솔로가수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쌓았다.
아래는 현재까지 SM 소속 아이돌 중 정식 솔로 음반을 낸 가수 목록이다.[42]
-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43]: 다나, 선데이[44], 스테파니
-
SUPER JUNIOR:
규현,
려욱,
예성,
희철[45][46],
동해,
은혁,
성민[47] - 소녀시대[48]: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 유리, 윤아
- SHINee[49]: 태민, 종현[50], KEY, 온유, 민호
-
f(x)[51]:
루나,
엠버,
빅토리아[52], 설리[53] - EXO: 첸, 백현, 수호, 카이, 디오, 시우민
- Red Velvet: 웬디, 조이, 슬기, 아이린
- NCT: 태용, 텐, 도영, 재현
4. 해외 활동
-
최초의 해외활동
1998년 5월, SM은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우전소프트를 통해 중국 최대음반제작사인 샹하이셩상과 계약하여 H.O.T.의 베스트 앨범 '행복'을 현지에서 제작 발매했다. 이 앨범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정식 발매된 역사적인 음반으로 기록되어 있다.
-
일본 진출 (1세대 ~ 2세대)
S.E.S.가 처음으로 야심차게 일본 진출을 시도했지만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보아는 기획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었는데 'Valenti' 음반이 100만장 이상 판매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어린 나이에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신화 역시 2000년대 초반 일본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동방신기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기획하면서 데뷔 직후부터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 외국인 가수 중 최초로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등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두었다. 뒤이어 소녀시대도 일본의 2차 한류 붐을 상징하는 팀 중 하나답게 역대 K-POP 걸그룹 중 두번째로 도쿄돔에 입성, SHINee 또한 멤버 전원의 군복무 이후에도 도쿄돔에서 공연을 할 정도로 일본 팬덤을 얻게 되었다.
-
중국을 향한 야망(2세대 ~ 3세대)
사실 중국을 향한 야망은 SM이 대부분의 팀들을 일본 활동에 쏟을 때부터 여러 번 노골적으로 비춰왔었다.
그러나
EXO의 중국인/중국계 멤버들 중 3명씩이나 소속사와 계약 분쟁으로 탈퇴하는 일이 생긴 것도 모자라 사드 문제로 한중 양측의 관계가 크게 악화되고 한한령이 생기면서 SM을 향한 여론이 급격히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NCT의 중화권/중국계 멤버들로 구성된
WayV가 탄생함에 따라 첫 현지화 그룹이 탄생하였으나 상술했듯 많은 제약 탓에 제대로 활동하기에 불가능했고 결국 전세계를 타겟으로 잡도록 노선을 바꾸었다.
-
해외 인기의 분포 및 아티스트 주력
원래 아시아권에서의 SM 가수들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서 SMTOWN 월드 투어로 아시아 쪽을 주로 돌았었다. 이미 해외 파이가 상대적으로 작아진 시점에도 동남아시아의 팬덤이 유독 강한 편인데 특히나 태국에서의 인기가 꾸준하다.
그 중에서도 주요 해외 시장으로써
SUPER JUNIOR와
f(x)는 중화권[54],
SHINee,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소녀시대, 그리고
Red Velvet은 일본을 공략했다. 특히
EXO는 아예 그룹 자체가
한국 유닛과
중국 유닛으로 나뉘면서 데뷔했다.
[1]
“제 이름을 따서 창립했던 에스엠이 오늘로써 한 시대를 마감하게 됩니다.”
2023년 이수만 입장문
[2]
SM 이름만 들으면 혼동이 올 수 있으나, SM그룹은 무려 재계서열이 30위다. 대한민국 상위 30개 기업중 하나인셈
[3]
H.O.T.는 강타가 모 언론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고, 신화는 라디오 스타에서 안무를 직접 보여주며 증언했었다.
[4]
다만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경우 칼군무보다는 드라마틱하고 다이나믹한 안무를 배정하는 경향이 강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Dancer in the Rain의 안무로, 칼군무가 아닐 뿐이지 멤버마다 안무가 전부 다르고 안무의 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동작 자체도 매우 격하고 동선이 매우 복잡하다.
[5]
H.O.T의 Club H.O.T, 신화의 신화창조, 소녀시대의 S♡NE, SHINee의 SHINee WORLD, EXO의 EXO-L, Red Velvet의 ReVeluv, NCT의 NCTzen.
[6]
S.E.S의 친구, 동방신기의 카시오페아, 천상지희의 Shapley, SUPER JUNIOR의 E.L.F, f(x)의 me(you), aespa의 MY.
[7]
예전에는 지상파 특집에서 간간이 보여주거나 소속가수들의 관련비디오에 끼워 넣어주는 식이었다.
[8]
Red Velvet은
Rookie 안무 영상이 있다. 아스케는 SMTOWN이 아닌
1theK 계정에 안무 영상이 있다.
[9]
특히 감정연기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예측대로 민호는 어엿한 주연급 배우로 안착해서
유미의 세포들(드라마)같은 히트작도 나왔다.
[10]
아이리스(드라마) 보다 더 비싸게 판권이 팔렸다.
[11]
하지만
화정에서 또 발연기를 선보이며 겨우 조금 올려놓은 연기력이 다시 퇴보되었다.
[12]
그러나 2024년 보아가 출연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같은 경우는 중후반부를 망치게 한 빌런이라는 혹평과 후폭풍 때문에 내남결.오유라 저주가 보아 정규 11집이 성공할수 있을지도 장담못하게 되었고 SM을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13]
대체로 요즘은 연차를 기준으로 방송을 내보낸다.
[14]
대부분의 웹툰에선 소녀시대를
미소녀시대라고 하는 등 초상권 등의 문제로 아티스트들을 돌려 말하곤 했다.
[15]
그러나 2014년 9월 30일에 이수만의 아내가 소장암으로 사망한 것을 감안하면, 투병 중인 가족을 돌보느라 바빴던 것일 수도 있다.
[16]
결정적으로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이 건물이 위치한 청담동과 강남구는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식당의 격전지이라, 1년을 못 버티고 망하는 식당도 많다. 해외 최신 트렌드를 너도나도 도입하고, 점포 디자인이나 홍보 경쟁도 치열한 편이라 차별 점을 갖추지 않으면 망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이건 강남구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
[17]
2013년 3월 방송된 라디오 스타 1세대 아이돌 특집에서 SM을 부러워하던 타 회사 소속 출신 선배들이 MC인 규현에게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SM 소속이어도) 다른 소속사가 부러웠던 적이 언제냐고 묻는다. 규현이 회사에서 여러 가지 사업(요식업 등)을 크게 많이 벌이고 있기 때문에 가수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 주지 못하는 것 같아 상대적으로(가수들에게 올인해줄 수 있는) 작은 회사가 부러운 적도 있었다고 대답한다.
[18]
2019년 3월 1일부터 여름까지 리뉴얼로 휴무한다.
[19]
COEX 내에 있는 공연장, 카페, 굿즈 판매점을 포함한 SM 복합 문화시설로 2017년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방문했다.
[20]
이 안에
이마트24가 있다.
[21]
이 때문에 SM 가수 팬들이 왜 남의 집 광고와 행사를 거냐면서 회사가 돈 없냐고 오해하기도 하는데, 아티움과 주변 시설은
COEX, 한국무역협회의 소유이다.
[22]
그러나 심재원이 가수의 안전에 위험한 물 효과를 무대에서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여 팬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23]
보아 매니저에서 SM japan 대표이사까지 올라가 SM 내 최고 여성 고연봉자였다. 2018년 기준 연 9억원 넘게 받았다. 2020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현재는 대표이사가 아니다.
[24]
하지만 민희진이 아트디렉터로 취임한 후 월간 민희진이라는 용어가 공식 용어로 자리잡을 정도로 SM 가수들의 스타일이 상당수가 획일화되었고 자기복제, 난해한 컨셉이라는 비판도 나오게 되었다.
NCT는 앨범북 화보 얼굴에 블러를 하는 디자인으로 비난받기도 했다.
[25]
2019년,
하이브[55]에 CBO로 이적했다.
[26]
하지만 SM 소속 가수를 그다지 맞지 않은 상황에도 넣거나 운영 면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서 비난받기도 한다.
[27]
Lysn은
Dear U bubble 서비스만 제공한다.
[28]
한 투자은행 관계자는 SM이 지금까지 성장 해오고 그 위치를 유지해오고 있는건 이수만 개인의 프로듀싱 능력 하나로 가능했던 것이기에 승계에 대한 부담감도 존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9]
공식적으로는 인수를 검토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미경 부회장이 해외에서 매각 소식을 듣고 국내에 곧바로 귀국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30]
매각을 포기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게 되면서 인수 후보가 카카오 아니면 CJ로 2강 체제가 되었다.
[31]
여담으로 지금처럼 인터넷 문화가 많이 발달하지 않아 온갖 루머들이 유포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이 사진 때문에 일명
세륜세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32]
이 때문에, 키의 발언은 예산을 핑계로 투자를 아끼고 행사만 죽어라 돌리는 연예기획사를 비판할 때도 많이 이용된다.
[33]
SM은 카카오 인수 전 중견기업으로 분류되었다
[34]
aespa는 아예
아마겟돈을 홍보하면서 찌라시 스티커를 성수동 일대 카페와 사내에 배부하였다.
[35]
심지어 이후 다른 기획사로 데뷔한 연예인들 중에서도 이런 전적이 있을 정도인데 대표적인 인물이
방탄소년단의
진이다.
[36]
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최강창민을 보고 캐스팅, 매일 학교 앞에서 기다렸다고 한다.
[37]
떡볶이를 먹다가 캐스팅 담당자의 눈에 띄어 제의를 받았으나 수상한 사람인 줄 오해한 세훈이 도망치는 바람에 장장 30분 동안 추격전을 벌여 끝내 캐스팅에 성공하였다.
[38]
스키장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따라다니길래 피해다니다 명함을 받았다. 그런데 이때가 캐스팅 사기가 한창 문제였을 시기였으며 명함을 받은 장소도 스키장이었다 보니 민호가 어머니께 캐스팅을 받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명함을 건네자 받아서 명함을 찢으셨다고 한다. 그럼에도 집에 몇 차례 연락이 오고 학교에 계속 찾아와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한다. 담당자가 민호와 계속 같이 축구도 하고 먹을 것도 사 먹이는 등 많은 노력을 한 끝에 민호가 sm에 입사하였다.
[39]
처음에는 수상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엉뚱한 번호를 주었으나 한 달만 연습해보라는 말에 sm에 왔다가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무용쪽에서 진로가 창창했었기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었는데 캐스팅 담당자가 9차례나 중국에 가 설득한 결과 허락을 받아냈다고 한다.
[40]
총 4번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연예계에 큰 생각이 없었기에 3번을 거절하였으나 결국 마지막 4번째에 마음을 열어 수락했다.
[41]
다만 연습생 카페도 존재했을 뿐더러 워낙 엔터계의 상징적인 회사이다 보니 1세대부터 연습생들에 관한 정보가 본의 아니게 유출된 적이 많으며 레드벨벳부터는 아예 공식적인 공개 연습생이 존재했다.
[42]
SM STATION과 같은 참여 음반 제외.
[43]
린아 제외 전원.
[44]
다만 다나와 선데이는 천상지희 이전에 이미 솔로로 데뷔한 후 천상지희로 재데뷔한 케이스다. 특히 선데이는 솔로 데뷔를 할 때부터 천상지희에 합류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었다.
[45]
디지털 싱글이다.
[46]
이전에도
김희철&김정모 유닛으로 김정모가 작곡을 맡고 김희철이 단독으로 보컬을 맡은 앨범이 있지만, 솔로로 이름을 낸 싱글은 2019년에 발표했다.
[47]
슈퍼주니어 정규 9집
Time_Slip에서 활동하지 않고 따로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했다.
[48]
다만, 써니는 정규음반이 아닌 드라마 OST로 냈다.
[49]
멤버 전원이 솔로 음반을 냈다. 이는 SM 아이돌 중에서는 최초이고, 사실 다른 아이돌들에게서도 많이 볼 수 없는 케이스이다. 그만큼 멤버 한 명 한 명 자신의 몪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그룹.
[50]
2017년에 생을 마감함으로써 종현의
정규 2집 앨범은 종현의 마지막 앨범이자 유작이 되었다.
[51]
크리스탈 제외 전원.
[52]
다만 빅토리아는 SM을 통하지 않고 자신의 자비로 앨범을 낸 것이다.
[53]
f(x) 탈퇴 이후에
고블린 (Goblin)이라는 솔로곡을 발매했다. 그러나 그 곡을 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생을 마감함으로써 설리의 첫 솔로앨범은 유작이 되었다.
[54]
하지만
한중관계가 악화된 후에는 일본으로 활동 방향을 틀었다. 특히 SM 가수들은 대부분 구미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55]
구 빅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