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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0:47:29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브레이브 뉴 월드

PROJECT CROSS ZONE 2에서 넘어옴
프로젝트 크로스 존 시리즈
남코 크로스 캡콤 (2005)
프로젝트 크로스 존
(2012)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2015)
연관 작품
무한의 프론티어
(2008)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2010)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 파일:PXZ2_JP_Logo.png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브레이브 뉴 월드
PROJECT X ZONE 2: BRAVE NEW WORLD
プロジェクト クロスゾーン2: ブレイブニューワールド
PROJECT CROSS ZONE 2[1]
}}}
파일:PXZ2_KR_Package.jpg
개발 모노리스 소프트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 [2]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S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2월 1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2016년 2월 12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2월 16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CERO B
ESRB T
PEGI 12
USK 12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일본어)
공식 블로그
공식 트위터
1. 개요2. 특징3. 시스템4. 등장작품 및 인물5. 오프닝6. 한국어판 발매7. PV8. 평가9. 기타1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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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4월 13일에 발표된 프로젝트 크로스 존의 속편. 전작과 마찬가지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캡콤, 세가의 캐릭터가 한데 모여서 싸운다. 심지어 추가발표를 통해 닌텐도에서 판권을 보유한 작품의 캐릭터의 등장이 확정되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버금가는 전대미문의 4사 콜라보레이션이 달성되었다. 개발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노리스 소프트가 담당하였으며, 각본 및 개발 디렉터를 담당하는 모리즈미 소이치로를 비롯, 전작의 스태프가 그대로 집결하였다.

부제인 Brave new world는 소설 멋진 신세계의 영어 원제인데, 이 시리즈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남코 크로스 캡콤의 주제가 제목도 한국어로 옮기면 멋진 신세계(すばらしき新世界)다.[3]

2. 특징

개발진에 따르면, 전작은 발매 당시에 크게 기대된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지루한 게임 전개 탓인지 일본에서는 예상보다 히트하지 못했으나[4], 2013년에 발매된 영문판이 북미 및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5], 평가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3년 만에 속편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해외에서의 히트가 속편 제작의 결정적 이유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은 처음부터 월드 와이드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작품은 개발초기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으로,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허술한 스토리 전개를 보완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에피소드를 더욱 깊게 그리고, 캐릭터 사이의 대화도 대폭 추가하였으며, SPRG로서의 게임성도 전폭적으로 개량할 예정이라고. 또한 닌텐도 3DS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기 때문에 캐릭터 기술 연출이나 컷인 등도 대폭 강화된다고 했다.

공식으로는 남코 크로스 캡콤 등과의 연계성을 부정한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넘버링 타이틀로서 전작과 완전히 이어지는 스토리를 다룬다고. 또한 지난 해인 2015년은 남코 크로스 캡콤의 10주년이기도 하며, 이를 기념한 한정판도 발매되었다. 게다가 남코 크로스 캡콤에서 주인공을 담당한 아리스 레이지 & 샤오무 페어가 10년만에 다시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페어유닛 중 10팀이 남남 페어로서 현재 공개된 닌자만 5명으로(쿠노이치 포함), 닌자 캐릭터가 상당히 많다.

공개된 스크린샷으로부터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면에서 편의성을 높이려는 흔적이 보인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감독에 이와사키 야스토시, 작곡에 코시로 유조, 작사에 모리즈미 소이치로, 송 아티스트에 marina가 참여한다.

한정판의 경우 특전으로 전투 BGM을 원곡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한정판은 해외에는 발매할 예정이 없다고. 실제로 한국 발매 정보에도 한정판은 제외되어 있다.

3. 시스템

기본적으로 전작과 비슷하지만 몇가지 추가되었다. 10월 9일에 체험판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유닛의 시작위치를 바꿀 수 있게 된 점, 아군최대체력 99999, 적 최대체력 999999로 크게 상향된 점 등 세세하게 바뀐 내용도 있다.
남X캡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컨트롤러 방향에 따른 기술. 전작처럼 레벨에 따라 해금된다.
다만, 전작과는 다른 점이, 공격횟수가 3회로 제한된다. 즉, 프크존때처럼 5가지 기술+쌘 기술or 상태이상기로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것. 대신 크리티컬 히트가 전 타수에 들어가게 돼서 상대적인 화력은 그다지 떨어지진 않는다. 그리고, 5가지 기술중 사용하지 않은 기술에는 차지 보너스가 붙어 다음 공격때 사용하면 기술이 강화되어서 나간다. 단, 연출이나 타수 증가가 아니고 일반 상태와 똑같은 모션으로 공격한다.
전작과 동일. 크로스히트의 경우 그래픽이 색이 감소하는 것에서 크기가 감소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커스터마이즈에 따라 솔로어택의 대미지가 크게 증가한다. 또한 서포트어택은 서포트캐릭터의 오토스킬(CRT판정 및 대미지증가, ATK증가 등)을 가지면서 공격을 하는 페어유닛의 방향대미지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솔로유닛은 공격을 행하는 페어유닛의 오토스킬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전작에서는 모든 기술을 사용했을 때 그냥 공격기회 한번 얻는 걸로 끝났지만, 이번작에는 차지보너스가 생겨서 기술 선택부분에 빛이들어오면서 크리티컬, XP게이지 축적 등의 부가효과가 생긴다. 한 번의 전투에서 사용하지 않은 기술은 전투 종료후 커맨드에 빛이 들어오게 되고, 다음 전투에서 빛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효과는 콤보시의 XP회복량 증가, 크리티컬 배율증가, 대미지 증가의 3가지다.
스킬로 차지보너스 대미지 증가가 있다.
XP게이지는 전작과 유사하다. 크로스 히트시에 날려보내거나 위로 크게 띄우는 기술을 타격시켰을 때, 크로스 브레이크가 생기며 기본 5배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대미지도 스킬에 따라 증가시킬 수 있다.[6]
여기에 유닛마다 기본100의 SP게이지가 별도로 존재해, 스킬사용이 XP에서 SP로 바뀌었다. 레벨에 따라서는 증가하지 않지만 스킬과 아이템으로 최대 300이 될 수 있다. Mirage Cancel. 나무위키에도 미라쥬 미라지 둘 다 기재되어 있다. 한 기사에서는 미러지 캔슬로 번역했는데, 프랑스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기에 첨언한다. 무한의 프론티어에 있는 캔슬 보너스를 재해석해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기술 도중 B버튼으로 XP게이지 100%소모로 발동하여 배경에 채도가 사라지며 적의 낙하속도가 크게 떨어진다. 캔슬타이밍이 정확하면 오오라가 진홍빛으로 바뀌며, xp 50%가 회복되고 크리티컬공격 성공시 전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가며 XP회복도 배가된다. 캔슬타이밍도 실패하고 크리티컬공격도 실패하면 XP게이지100%도 날리고 대미지도 쥐꼬리만해지고... 미라쥬 캔슬 발동 도중 서포트나 솔로 유닛을 불러 해당 유닛의 공격이 명중 시 미라쥬 캔슬이 바로 해제된다.[7]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캔슬보너스를 생각하면 어불성설이다. 난이도가 배로 뛰었다. 가령 예를 들어, 아리스 레이지&샤오무 페어의 이도일신&백호포의 미라쥬 캔슬 보너스 타이밍은 레이지의 소우린 3타후 4타째 들어가기 전 발도준비 자세에서 캔슬해야 한다. 당연한 거지만 발도가 나간 뒤에는 늦고 미묘하게 일찍 시전해도 발동이 안된다. 0.XX초 이내로 캐치해야 돼서 매우 효율이 떨어져서 사실상 의도는 좋았지만 계륵이나 마찬가지인.. 없어도 되는 시스템이었다. 2회차 이후는 발동횟수 제한이 없어진다. 기술의 커스터마이즈로 대체로 XP회복율이 높아진 점을 이용하면 혹시나 쓸모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업데이트후 5프레임에서 10프레임으로 발동타이밍이 늘어나 판정이 꽤 여유로워진데다가 미라쥬캔슬 시 크리티컬 발동판정이 확장되게 변경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적들을 쓰러트리면 얻게 되는 커스터마이즈 포인트(CP)로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강화가 가능한 부분은 캐릭터 각각의 스텟, 기술, 스킬 등이다. 기술을 강화시킬 경우 데미지나 크리티컬 발생 확률, 상태 이상 발생 확률등이 증가하며, 스킬의 경우는 주로 오토스킬을 획득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 확률성으로 발동한 패시브 스킬들은 레벨업만으로 습득했지만, 본작에서는 레벨로 조건을 맞추고 CP로 따로 열어줘야 한다. 여기서 획득 가능하다. 1회차는 레벨에 따라 최대 3칸을 갖는다. 기술의 경우 총 8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등급은 로 나뉜다. 커스터마이즈 시에 증가하는 요소는 위력, 상태이상확률, 크리티컬 대미지배율, XP회복율 증가의 4가지중 일부가 일정 레벨에 대해 고정으로 증가한다.
전작에서 상태이상은 사실상 블록깨기 이외에는 깡뎀에 밀린감이 있는데, 이번작에서 기절이 땅에 떨구지 않아도 대미지가 1.25배 가량으로 들어가게 되었다.[8] 판정이 크리티컬이 되는건 아니지만 대충 때려도 대미지가 증가되는건 환영할 만 하고, 거기다 크리티컬이 중첩되면 데미지가 뻥튀기된다(기본 300,기절 390, 크리 450, 기절+크리 550 정도의 비율). 추가로 기절이 유지된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 그 밖에 블록이 깨질 때 크리티컬 대미지가 적용된다.
전작에서는 아이템을 오로지 드랍과 보물상자 획득으로만 의존해야 했지만 본작부터는 샵이 생겼다.취급품 자체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늘어나지만 일부 시나리오에는 가게주인이 다르다. 평상시는 우라시마 치즈루, 진행에 따라 로스트 월드의 실피(성우 : 다나카 리에), 오다인의 미유키(성우 : 오리카사 후미코)의 가게가 등장.
최대 99개까지 소지할수 있지만 실제 들고 나갈 수 있는 건 15개까지로 동일하다.
다만 아이템 사용에 턴 소비가 없기 때문인지 난이도가 너무 쉬워졌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4. 등장작품 및 인물

2015년 9월 11일 시점. 성우는 기본적으로 원작과 동일한 성우를 캐스팅하였으나, 일부 변경된 경우나 새롭게 성우가 채용된 경우는 비고에서 해설한다. 캐릭터 및 작품명 뒤에 ★표가 붙은 캐릭터 및 작품은 시리즈 첫 참전. 전작에서부터 그대로 참전한 캐릭터들의 일부가 페어유닛의 멤버가 교체된 점이 눈에 띄며, 그 밖에도 남코X캡콤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들도 일부 등장한다. 부활 캐릭터는 ☆표로 구분하였다. 페어별 회화 모음

4.1. 반다이 남코

전작의 오리지널 주인공 페어 대신 아리스 레이지 & 샤오무 페어가 10년만에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였다. 캐릭터 라인업은 전작에 등장하는 작품의 속편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시리즈 관련 인물이 다수 추가되었다. 이번 작품에서 빠진 작품은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포함한 무한의 프론티어 및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관련 작품들. 전작 주인공들을 항상 참전시켜온 남크캡, 무프 시리즈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데, 이는 하켄 브로우닝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 참전하게 된 것과 관련 있을 듯 하다.[스포일러]

페어 유닛
솔로 유닛
라이벌 유닛
NPC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PXZ2-Dr-Chizuru_Urashima.png 파일:external/nintendobserver.files.wordpress.com/l_5594f9cda453b.jpg 파일:external/nintendobserver.files.wordpress.com/l_5594fae3897c9.jpg

기타

4.2. 캡콤

신규 등장 작품으로는 역전재판 시리즈가 인상적. 전작에 등장한 캐릭터는 대부분 그대로 등장하며, 페어 구성에 변경이 없는 경우도 많다.[14] 전작에서 찰진 타격감을 보여주는 프랭크&레이레이 페어와 마계촌 아서가 빠진 건 아쉬운 점. 또한 남코 크로스 캡콤의 부활 캐릭터가 3사 중 가장 많다. 잉그리드, 준 린 밀리엄 등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이외의 격투게임에서도 다수의 캐릭터가 신규 참전한다. 여담으로 제로, 히류, 나루호도 등 캐릭터의 모션이 MVC3에 나온 것이 많다.

페어 유닛
솔로 유닛
라이벌 유닛
NPC
기타

4.3. 세가

전작에서도 의외의 캐릭터 라인업을 보여주는 세력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네타를 책임지는 세력. 야쿠자 2인방의 참전, 베어 너클의 액셀 스톤, 쉔무 시리즈의 하즈키 료도 인상적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발표되자마자 모든 화제를 독식해버린 세가타 산시로의 참전. 대놓고 쌈마이 마초 개그 캐릭터인 세가타 산시로와 용과 같이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개그맨인 마지마 고로가 있으니 어찌보면 개그 세력화는 당연하다. 심지어 성우도 후지오카 히로시 본인이다. 또한 신규 참전 캐릭터 중 3명이 닌자 & 쿠노이치로, 이번 작품의 닌자 범람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전작과 구성이 같은 페어유닛이 아예 없으며 전작 등장 작품 중 이번에 빠진 작품은 전장의 발큐리아3 등이 있다. 사실 전작 표지에 나온 타이틀 중 빠진 건 발큐리아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다른 회사 캐릭터들은(샤오무빼고) 세가타 산시로를 듣보잡 취급하지만 세가 진영 캐릭터는 시대배경 무시하고 전부 그를 알아본다.

참전 작품으로서 등장은 하지 않지만 브금에 ' 버닝 레인저'의 '버닝하츠 버닝엔젤'이 들어가서 미츠요시의 보컬곡이 2개가 되었다.

페어 유닛
솔로 유닛
라이벌 유닛
NPC
기타

4.4. 특별 게스트

닌텐도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제노블레이드(제작은 본 작품의 제작사인 모노리스 소프트)와 파이어 엠블렘 각성(제작은 인텔리전스 시스템스)의 캐릭터가 게스트로 참전. 덕분에 이번 작품은 충격의 4사 콜라보레이션이 되었다. 게다가 제노블레이드와 제노사가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최초.

페어 유닛
라이벌 유닛
NPC

5. 오프닝


여전히 에피소드 0에 해당되는 남크캡의 오프닝보다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지만, 동영상을 보다보면 세세한 부분에서 의외로 공을 많이들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타일런트한테 고통받는 나루호도&마요이 페어와 뒤쪽에 적이 증원오자 표정이 바뀌는 마지마&린벨과 증원된 부하들의 팀킬당하기 전의 표정 등

6. 한국어판 발매


원래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오피셜 발표는 없었으나, 일본에서 공개한 보도 자료의 대응 언어 항목에 한국어가 적혀있었고, 반다이 남코 측에서도 한국어 자막이 붙은 PV를 공개한 것으로 보아 정발 및 자막 한국어화 자체는 확정인 듯 했다.[21] 그리고서는 4월 16일에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한글화 확정 보도자료가 공개되었다. # 2015년 가을에 발매될 예정이었다. 한국닌텐도 홈페이지 발매 예정 소프트웨어 목록에도 가을 2015년 발매로 되어있었다.

다만 멀티랭귀지는 발표하질 않아 알 수 없었지만 짧은시기에 한글화로 공개한 걸로 봐선 포켓몬X/Y 처럼 옵션선택으로 일본소프트에서도 한글로 플레이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나왔다. 10월 27일에 실황플레이 중계에서 언어 선택기능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


TGS에서 공개된 한국어판 플레이 영상

12월 10일 발매 확정. 그런데 한국 쪽에서 참전 캐릭터 정보가 먼저 유출된 바람에 일본 쪽에서 역으로 정보를 퍼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

한국어판은 앞서 소개했듯이 한정판인 오리지널 사운드 에디션이 발매되지 않는 대신, 모은 다운로드 콘텐츠를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예판특전으로 제공하였다. 참고로 이 예판특전은 일본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DLC로 올인원 팩의 가격이 1,800엔. 강력한 장비가 많아 전부 적용하고 플레이하면 1주차는 밸런스 붕괴가 될 수준.

아쉽게도 2017년 후반에 라이센스 문제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7. PV

한국어 자막 1차 티저 무비. 유저 자막이 아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오피셜 버전이다.

E3 2015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보면 알겠지만 섬네일에 나온 세명의 여캐릭터들이랑 시그마 듀랄이랑 한주리가 등장한다.[22]

7월 2일 공개된 1차 PV. 참전 캐릭터와 신 시스템 소개가 붙었다. 상단부에 적은 날개나 중량아이콘이 생기고 아군측에 독과 기절, 무너뜨리기 아이콘이 눈에 잘 띄게 바뀌었다.

TGS에서 공개된 특별영상.

마찬가지로 TGS에서 공개한 또 다른 트레일러 기존 3사와는 전혀 무관한[23] 새로운 캐릭터들이 깜짝 참전한다.

제2탄 PV. 2015년 10월 9일 시점, 등장이 확정된 캐릭터의 모습을 전부 확인할 수 있는 PV.
언노운과 넬로 안젤로의 등장을 확인할 수 있고, 류&켄의 등장시 음악이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의 愛しさと切なさと心強さと인데다가 세뇌 켄까지 나오는 등,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의 오마주가 많은 편이며, 남크캡 때 처럼 그것과 관련된 이벤트 전투 장면도 존재한다.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3ds/project-x-zone-2|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project-x-zone-2|
7.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294/project-x-zone-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294/project-x-zone-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깊이감 있는 전투 시스템은 호평이지만 빈약한 스토리에 비해 너무 많은 전투장면이 마이너스 요소라고 한다.
밸런스쪽으로 들어가자면 적의 가드를 빠르게 깰 수 있는 크리스&질, 엑스&제로나 미칠듯한 깡화력으로 다 패 죽일 수 있는 히류&호츠마, 아키라&카게마루를 제외하고는 아주 떨어지지 않고 적당한 밸런스를 보이며 애정을 갖고 장비를 투자하고 레벨을 올려주면 서포트 조합까지 따져서 활약이 가능하다. 물론 높은 난이도에서는 고성능의 유닛들을 위주로 나아가겠지만 적의 가드를 깨는게 중요한 이 게임에서 특효 기술을 가진 크리스&질 페어도 이동력이 4여서 느릿느릿하게 적에게 가는 것이 답답한 반면 EOE조 같이 이동력이 6인 유닛들이 빠르게 적진에 들어가서 딜을 할 수 있는 등, 캐릭터들간의 밸런스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볼 수 있다.

결론은 이런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이 자신이 참전하는 캐릭터들의 요소들을 많이 알수록 재밌어지는 게임이다. 원작에서 사용했던 세세한 기술들이나 네타요소들을 다 깨알같이 넣어서 알아 보는 재미가 넘치는 게임이다.

9. 기타

10. 외부 링크

패미통 특설사이트


[1] 한국어판 정발명. X라고 쓰고 크로스라고 읽던 부분을 그냥 CROSS로 표기하고 부제인 BRAVE NEW WORLD도 빠졌다. [2] New 닌텐도 3DS 대응 [3] 단, 해당 소설은 일본에서 すばらし新世界로 발매되었고, 주제가는 すばらし新世界로 한글자지만 차이가 있다. [4] 일본내 누적 판매량 약 13만장 [5] 일본을 제외한 판매량은 2015년 4월 기준으로 약 27만장 [6] 뒤집어 얘기하여 크로스 브레이크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비판을 받는다. 데미트리 & 모리건 페어와, 오오가미 & 에리카 페어는 크로스 브레이크가 전혀 없어서 딜링이 잘 안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7] 또 서포트나 솔로유닛의 공격이 진행중에 미라쥬 캔슬을 실행하더라도 바로 미라쥬 캔슬의 효과가 해제된다. 요주의 [8] 반대로 땅에 떨구면 그 다음 초격에만 크리티컬이 적용되고 기절이 풀린다. 절대로 떨구면 안된다. [스포일러] 전작의 사건 이후로 젠가 존볼트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도중 전이장치 폭주로 말려들어 젠가와 같이 전이 되었다고 한다. 거기다 엔딩에서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했으니 차기작에도 참전할 가능성이 높다. 액셀&알피미 페어 때도 그랬지만 이 때문에 젠가가 전이 된게 공식설정화됐으니 사실상 이쪽은 슈로대 세계관에 완전히 편입되었다고 봐야할 듯. [10] 공식 발표는 되어 있지 않지만, 1차 티저 영상의 마지막에 두 캐릭터의 뒷 모습이 나온다. 개발사 측은 '과연 누굴까요!?'라는 식으로 소개하지만 눈가리고 아웅. [11] 진라만상 극이 천지로 변화했지만, 현재로는 소우린 이후 추가된 무장은 보이지 않는다. [12] 공격력 증가 스킬의 이름이 아리스 가문의 이다. [13] 전작에서 참전한 아마미야 린도 성우 버질과 같은 성우이다. [14] 크리스 & 질 페어, 엑스 & 제로 페어, 류 & 켄 페어. [15] 초필살기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은 다 레벌레이션스 1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총기류로 마지막에는 원작 레이드 모드에서 잔탄수는 극단적으로 적지만 공격력도 극단적으로 높은 볼트액션 라이플 무라마사로 마무리 짓는다. [16]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버질은 훗날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자기 아들인 네로랑 싸우게 된다. [17] 링 샤오유와 페어 유닛. [18] 1991년도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설정상으로는 1968년생으로 설정됐지만 시리즈가 장기화 됨에 따라 출생년도 설정은 삭제됐다. [19] 3명 사이의 시간대가 미묘하게 틀려서 생기는 대화가 묘미, 레온은 이러다가 다음에는 클레어도 오지 않겠냐고 푸념도 한다. [20] 링크 맨 아래 보면 용병들대신 2캐릭터가 대신나온다. [21] 보도자료(일본어) [22] 정확히 말하면 섬네일에 나온 펠리시아, 왈큐레, 울라라는 트레일러가 공개된 직후 프크존2 공식 블로그에 스크린샷으로 참전이 결정 되었고, 실제 트레일러에 나온건 시그마와 듀랄, 그리고 한주리 뿐이다. [23] 왜 같은 제노 시리즈인데 별개의 작품이냐면 사실 제노 시리즈가 제노기어스는 현 스퀘어 에닉스인 스퀘어가, 제노사가 시리즈는 현 반다이 남코인 남코가, 제노블레이드 제노블레이드 크로스는 닌텐도가, 즉 이렇게 유통을 각기 다른 회사가 유통을 해서 그렇다. 원래 제노기어스를 만들던 팀(스기우라 히로히데, 타카하시 테츠야 등)이 스퀘어에서 따로 나와 남코의 출자를 받아 만들어진 제작사가 모노리스 소프트이며, 이후 남코에서 제노사가나 프크존 시리즈의 전작격인 남코X캡콤 등을 만들었고, 이후 남코는 반다이 남코가 되는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2007년 5월 6일에 닌텐도에서 인수하여 현재는 닌텐도의 자회사로 편입되어서 판권이 이렇게 괴이하게 분배가 된 것이다. [24] 특히 2번째 스테이지는 록맨X4를 본떠 만들었는데, 단독출전시켜야 하므로 왈큐레의 방어증가를 적극적으로 써주는 게 좋다. 피가 딸릴 때는 회복도 가능하다. 여기에 반격도 하고자 하면 사정거리도 신경써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