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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7:20:20

KXF 개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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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타임라인
2.1. 경기 수원 수원메쎄 개최 취소2.2. 경기 파주 '케이아트 스튜디오' 개최 취소2.3. 서울 강남 '어스크루즈' 개최 취소2.4. 서울 강남 '디브릿지' 개최 취소2.5. 이후
3. 법적 쟁점
3.1. 이희태 대표의 고소
3.1.1. 이재준 수원시장의 조치 관련3.1.2. 김경일 파주시장의 조치 관련3.1.3. 서울시 및 강남구의 조치 관련3.1.4. 언론사들의 보도 관련
3.2. 여성의당의 고발
3.2.1. 청소년보호법/교육환경보호법 관련3.2.2. 풍속영업규제법 관련3.2.3. 공연음란죄 관련3.2.4. 성매매처벌법 관련3.2.5. 아청법 관련3.2.6. 성폭법 관련3.2.7. 직업안정법 관련
3.2.7.1. 일본 AV배우들의 국내 수익활동 관련
3.2.8. 음란물 유포죄 관련
3.2.8.1. 국내 AV 제작 및 유통 관련
3.3. 법 개정 요구
3.3.1. 청소년보호법 개정 요구3.3.2. 성매매처벌법 개정 요구
4. 반응
4.1. 찬성4.2. 반대4.3. 관련 청원4.4. 해외 반응
5. 둘러보기

1. 개요

2024년 플레이조커가 주관하는 성인 행사 KXF 2회 행사의 개최를 두고 벌어진 논란.

2. 타임라인

2.1. 경기 수원 수원메쎄 개최 취소

2.2. 경기 파주 '케이아트 스튜디오' 개최 취소

2.3. 서울 강남 '어스크루즈' 개최 취소

2.4. 서울 강남 '디브릿지' 개최 취소

2.5. 이후

3. 법적 쟁점

3.1. 이희태 대표의 고소

3.1.1. 이재준 수원시장의 조치 관련


3.1.2. 김경일 파주시장의 조치 관련

3.1.3. 서울시 및 강남구의 조치 관련

3.1.4. 언론사들의 보도 관련

3.2. 여성의당의 고발

3.2.1. 청소년보호법/교육환경보호법 관련

3.2.2. 풍속영업규제법 관련

3.2.3. 공연음란죄 관련

3.2.4. 성매매처벌법 관련

3.2.5. 아청법 관련

3.2.6. 성폭법 관련

3.2.7. 직업안정법 관련

3.2.7.1. 일본 AV배우들의 국내 수익활동 관련

3.2.8. 음란물 유포죄 관련

3.2.8.1. 국내 AV 제작 및 유통 관련

3.3. 법 개정 요구

3.3.1. 청소년보호법 개정 요구

3.3.2. 성매매처벌법 개정 요구


여성의당이 언급한 '유사 성매매' 용어의 법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여성의당이 지적한 1회 행사에서의 행위들은 다음과 같다.[35]

4. 반응

찬성 <colbgcolor=#fff,#000>주최 - 이희태 대표[41]
정당(인) - 천하람[42] · 허은아[43]
언론 - 이석희[44] · 선우윤호[45] · 전광수[46] · 김원재[47] · 이무영[48] · 영국 BBC · 뉴스토마토 레터팀[49] · 서정원[50]
개인 - 이선옥[51] · 뻑가[52] · 호밀밭의 우원재[53] · 안세훈[54] · 이채담[55]
부분 찬성 개인 - 배정원[56]
반대 정부·지자체 - 여성가족부[57] · 이재준 수원시장 · 김경일 파주시장 · 조성명 강남구청장
정당(인) - 황대호[58] · 한길룡[59] · 진보당[60]
언론 - 중국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김지원[61] · 이병주[62] · 경기일보 사설팀[63] · 진영화[64]
종교계 -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65] · 최진봉[66]
지역단체 -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67] · 수원시 학부모단체[68] · 파주시 주민단체[69]
여성계[70] -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71] · 여성의당[72] · 이나윤[73] · 최정윤[74] · 한겨레 젠더팀[75] · 나윤경[76] · 김영서[77] · 이한[78] · 권김현영[79] · 윤김지영[80] · 손희정[81] · 한정민[82] · 신박진영[83] · 김지학[84] · 김혜정[85] · 서보미[86] · UN 방문 10개 단체[87]

4.1. 찬성

4.2. 반대

4.3. 관련 청원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다수의 청원이 올라왔다.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상상대로 서울에도 다수의 찬반 청원이 올라왔다.[93]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응답소에도 다수의 청원이 올라왔다.

4.4. 해외 반응

단순 인용을 넘어, 편집진의 평, 별도 인터뷰가 들어간 경우 내용을 기재했다.

5. 둘러보기

2024년 대한민국의 젠더 논란·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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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디어 마이 에디터 텀블벅 펀딩 취소
4월 9일 브라운 더스트2 청소년 이용불가 지정 사태
4월 18일 KXF 개최 논란
4월 23일 9호 남성혐오 및 래디컬 페미니즘 활동 논란
5월 4일 족마신 남성혐오 및 래디컬 페미니즘 활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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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르노코리아 남성혐오 표현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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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뉴스의 영상과 사진에 조커가면을 쓰지 않은 이희태 대표의 얼굴이 공개되어있다. [2] 스트라이샌드 효과다. 한 달여간 2800장 판매되었는데 이의 절반을 차지한다. [3]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수원메쎄'를 비롯해 수원시, 수원서부경찰서에 행사중지 및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공문에서 "해당 행사가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 13호에 위반될 수 있다"고 중단 요청 이유를 명시했다. 해당 법은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과 교육환경 보호를 침해하는 영업행위를 하거나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에서 정한 영업행위는 신체적 접촉 및 노출 외에 유사 성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행위도 포함된다. 행사장이 수원 한 초등학교(정문 기준)에서 직선거리로 21m 떨어져 있어 교육환경보호법상 유해업소가 들어설 수 없는 절대보호구역(50m 내)이라는 게 교육 당국 판단이다. [4] 제44조(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③ 누구든지 영리를 목적으로 제36조제1항제3호의 식품접객업을 하는 장소(유흥종사자를 둘 수 있도록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을 하는 장소는 제외한다)에서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접객행위(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가수, 악사, 댄서, 무용수 등이 하는 행위는 제외한다)를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행위를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④ 제3항에 따른 식품접객영업자는 유흥종사자를 고용ㆍ알선하거나 호객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5] 제75조(허가취소 등) 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또는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영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영업허가 또는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그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지하거나 영업소 폐쇄(제37조제4항에 따라 신고한 영업만 해당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식품접객영업자가 제13호(제44조제2항에 관한 부분만 해당한다)를 위반한 경우로서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ㆍ변조 또는 도용으로 식품접객영업자가 청소년인 사실을 알지 못하였거나 폭행 또는 협박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행정처분을 면제할 수 있다. 13. 제44조제1항ㆍ제2항 및 제4항을 위반한 경우 [6] 2024년 2회 행사는 3명의 배우와 포토샷/사인 + 이브닝 파티초대를 3,500,000원에 판매한다. [7] 이 발언으로 인해 이희태 대표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8] 대법원 2013. 12. 12. 선고 2011두3388 판결 등 참조 [9] 압구정로데오에서 있어 온 성인 행사인 와일드와일드의 경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19 압구정로데오 '앤드트리메타' 건물의 지상1층 '기타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지상3층 '일반음식점'에선 프리드링크만 제공했다. 해당 건물의 지상1층 역시 '일반음식점'으로 신청되어 있으나, 이러한 고발을 피하기 위해 장소를 분리한 것이다. [10] '허위의 사실로 신고'한 것이라면 형법 상 무고죄, '이유 없음이 명백한 소를 반복적으로 제기'한 것이라면 민사소송법 상 남소죄에 해당할 수 있다. [11] 미스터 쇼는 남성 출연진이 수건만 두른 채 춤을 추다 암전과 동시에 훌렁 수건을 벗어 던지며(은밀한 부분 노출), 여성 관객과 남성 출연진의 맨살 신체 접촉도 있다(KXF는 맨살 간의 접촉조차 없었다!). 또한 성산초등학교와 180m 거리인 합정 메세나폴리스몰에서, 다솔초등학교 50m 거리의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8년간 개최했음에도 고발이 이뤄진 바 없다. [12] "식사 가격을 비싸게 파는 사람은 성매매를 했을것이다"라는 논리는 다소 비약적이다. 2022년 워런 버핏의 식사 가격은 246억원이지만 워런 버핏이 식사 구매자에게 성을 판매했으리란 추측은 나오지 않았다. # [13] 성매매가 없었으리라 추측하는 측은 AV 배우들의 유명세를 감안할 때 포토샷+사인+저녁식사만 한다 해도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2007년 원더걸스와의 저녁식사는 550만원 #, 2015년 유재석과의 저녁식사는 1000만원 # 등이 책정된 바 있다.) 주최 측은 "일본에서는 AV 배우들이 팬들과 저녁식사를 할 때 40분 정도 밥을 먹어도 300만~400만원을 지불한다"를 가격책정의 근거로 들었으며, VIP티켓은 이를 넘어 '다수의 배우들'과 식사를 하고 포토샷+사인까지 제공된다. [14] 성매매가 있었으리라 추측하는 측은 2016년 연예인 원정 성매매 사건의 여자 연예인들도 화대가 1,000~3,500만원이었고, 대법원까지 가서 불특정인 상대가 아닌 특정인 상대라는 이유로 파기환송 후 무죄판결을 받은 성현아도 성관계 3회에 5,000만원이었다는 점과 AV 배우의 유명세나 성매매를 하다 들켰을 경우의 직업적 타격이 그 여자 연예인들만큼 크지는 않다는 점과 이브닝 파티에서 공개하지 않고 1:1로 전달하는 내용이 있다는 점에서 350만원(2023년 1회 행사에서는 320만원)이면 충분히 성매매를 의심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역시 이 쪽도 추측일 뿐 물증제시가 없다. [15] 다만 성매매처벌법 제23조에 따르면 성매매 자체(제21조)와 달리 성매매 알선(제18조~제20조)은 미수범도 처벌 대상이다. [16] 공연을 했던 걸크러쉬 하윤을 일컫는 것이다. 하윤의 생일은 2005년 11월 12일로, 행사 시점 당시 만 18세다. 대한민국 민법만 19세 이상을 성년자로 본다. [17] 플라이위드미의 유키(2005년생)은 생일은 알려져있지 않다. 유키는 2018년 6월 인스타그램에 가입했는데 #, 대한민국은 법상 인스타그램 가입 시 만 14세 이상이어야 하므로, 공개된 프로필과 달리 04년 6월 이전생으로 추측된다. 이 경우 행사 시점엔 19세 이상의 성인이 된다. [18] 현행 아청법 #의 제2조 5항(아동 성착취물의 정의) 제4호 '다'항(신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접촉ㆍ노출하는 행위로서 일반인의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행위)의 적용을 요구한 것이다. [19] 만 18세인 사람이 공연을 했는데, 그것이 일부 시청자가 성적으로 느껴진다는 이유만으로 처벌하기는 어렵다. 아청법 제정 이후 박지윤은 만 18세에 '성인식'을 공중파에서 공연했다. 1/2/3/4세대 걸그룹도 만 19세 이전에 데뷔하여 섹시댄스를 추는 경우는 일반적이다. 맥심의 2024 미맥콘엔 가 출연하여 대놓고 본인을 딸감으로 지칭하며 화보 및 영상을 찍음에도 문제되지 않는다. [20] 또한 아청법에 저촉되더라도 금전적 거래관계인 소속사인 HP엔터테인먼트가 법의 적용대상이 되지, 아이돌그룹을 행사에 초청하여 섭외비를 준 관계인 플레이조커 측이 적용되긴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21] 대한민국의 C4 비자는 (기본적인 신청서, 여권, 사진 외에) 공연계획서, 공연계약서, 영상물등급위원회 추천서를 필요로 한다. [22] 천하람이 예시로 든 성+인물은 해외에서의 촬영이어서 본 두 법과는 무관하다. 오구라 유나 노빠꾸탁재훈의 국내 스튜디오에 방송 출연했지만, 홍대에 성인용품점을 갖는 등 대한민국에서 60일 이상의 수익활동을 하므로 E6 비자에 해당한다. [23] 대한민국과 일본은 무비자관광국이므로 1회 행사에 일본인들이 모두 입국한 점, 2회 행사 진행 직전에 입국취소한 점만으로는 일본인들이 C4비자를 발급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24] 해당 명칭의 협회는 없다. 일본의 AV를 자율규제하던 '일본비디오윤리협회(비데린)'가 2007년 해체된 이후 영상윤리기구(JCRC, #)가 검열을, 지적재산진흥협회(IPPA, #)가 지적재산권을 맡고 있다. 즉 주일한국대사관은 IPPA 측에 연락했을 것이다. [25] 이는 행사 취소 당시 주최 측의 해명과 다르다. 4월 18일, 플레이조커 측은 "일본 소속사 측은 각 지자체가 떠들썩하고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여성단체의 반발이 극에 달한 이 상황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여배우의 신변이 보호될 수 있냐는 입장", “혹시 있을지도 모를 배우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달했었다. # [26] 플레이조커TV에 대한 판단은 이번 KXF 행사와는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안은 아니다. [27] KXF 1회 행사에서 일본 성인물의 유통은 없었으며, 영비법에 의거해 지자체와 영등위의 검열을 완료한 국산 성인물을 배급하는 사이트 정도만 홍보되었으며, 실물매체의 유통도 없었다. 따라서 천하람이 지적하듯 이재준 수원시장은 1회 행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근거로, 일어나지도 않은 2회 행사를 원천봉쇄시킨 것이 된다. 근거 없이 행사나 의식을 방해한 자는 경범죄처벌법의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28] 한편으론 2014년 마카오에서 개최되었던 '아시아 성인 엑스포(Asia Adult Expo)' 참관 당시 스트립 쇼 공연, 성인용품 전시판매, 음경을 이용한 그림 판매 등을 보았으며 이를 모두 긍정했다. 또한 인터넷 확산 이후 AV 영화는 이미 일상적이며, 그 팬덤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고 긍정했다. 모두가 평등하고 유쾌하게 성을 즐길 수 있는 차기 행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9] 여기에서 음경으로 그림을 그린 예술가는 호주의 예술가 팀 패치(Timothy James Francis Patch)로 추정된다. 영문위키(19금) [30] 단 이건 기존의 청보법으로도 대응이 가능한데, 청소년보호법 2조(정의)-5.(청소년유해업소)는 "업소의 구분은 그 업소가 영업을 할 때 다른 법령에 따라 요구되는 허가ㆍ인가ㆍ등록ㆍ신고 등의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영업행위를 기준으로 한다"고 정의하기 때문. [31] 이러한 법 개정 요구는 수원메쎄에서의 행사를 취소시킨 근거로 기존 청소년보호법을 들었던 것이 잘못된 행정이었다고 자인하는 꼴이 되어, 플레이조커 측의 손해배상 요구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32] 이재준 시장의 말대로 해당 도시들에 성인 전용 공연장들이 있다. 하지만 주최측이 예시로 든 해외 성인 행사들(미국 AVN, 영국 섹스포/에로티카, 대만 TRE/TAE 등) 및 이미 개최한 1회 KXF 등도 '특별히 허가된' 공연장이 아닌 '일반적인' 전시장의 대관을 통해 개최되고 공연들도 이루어져 왔다. 성인 행사들이 이뤄진 대다수의 해외 전시장이 학교로부터 200m 이상 떨어져 있긴 하나, 호주 멜버른센터(섹스포 개최), 독일 메트로폴리스홀(에로페임 개최) 등 극소수는 학교와 근접해 개최되기도 했다. [33] 즉 후술되는 1회 행사에서의 행위들이 모두 합법임을 자인했다. [34] 하지만 유사 성매매 행위의 구체적 개정 조항을 제시하지 않았다. 왜 구체적인 개정 조항을 제시해야 되냐면, 금전을 받고 신체 접촉을 하는 걸 모두 불허해버리면, 직종 특성상 신체 접촉이 필요한 시각장애인 안마사, 필라테스 강사, 심지어 두피를 만지는 미용사까지도 모두 유사 성매매 행위로 취급되어서 처벌해야 되는 대참극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35] 성폭력적이라느니, 성착취적이라느니, 퇴폐적이라느니, 오락적이라느니 등은 당위적-관념적 주장들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행위 단위로 판단한다. [36] 이것이 성매매처벌법 상 '성교와 유사한 수준의 성적 만족'이라 보긴 어렵다. [37] 남여 짝지어 풍선을 터뜨리거나 업고 달리는 등의 예능 이벤트는 흔하므로, 여성 가슴이 남성에게 접촉했다는 것만으로 '성교와 유사한 만족 제공'이라며 처벌하긴 어렵다. [38] 대한민국은 안마시술소 영업을 하는 안마사 자격증 취득 조건을 시각장애인으로 한정하긴 하지만, 1회성 행사에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을 합법으로 하고 있다. 경북 영천 한방축제 사례, 대전 복수동 오복마을축제 사례, '족욕' 제공 사례는 매우 많다. [39] 도구를 이용해 성적인 은유를 한 것은 성희롱이나 공연음란죄에 저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박나래 성희롱 논란 당시 박나래는 아동방송에 출연해 '인형의 고추 부분을 쓰다듬고 책상의 기둥을 풋잡'하는 등의 은유를 했음에도, 경찰은 대법원 판례를 인용해 무혐의로 결론냈다. [40] 레깅스를 입은 상태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공연하는 것은 공연음란죄에 저촉되지 않는다. 현아의 19금 뮤직비디오 빨개요에선 맨살의 엉덩이를 때린 것을 공연했음에도 문제시되지 않았다. # [41] 행사를 주최한 '플레이조커'와 '한국성인콘텐츠협회' 2곳 모두의 대표를 맡고 있다. [42] 4월 17일, 지자체들의 개최불허에 대해 비판. [43] 5월 17일, 개최 긍정 주장 # [44] 3월 18일 비제도권 언론 뉴스웨이에 비판 칼럼 # [45] 4월 16일 이후 비제도권 언론 펜앤드마이크에 칼럼 지속서술. # [46] 4월 18일 비제도권 언론 자유일보에 긍정 칼럼 # [47] 4월 21일 비제도권 언론 자유일보에 긍정 칼럼 # 2021년 대선 당시 홍준표 캠프 인물. [48] 동서대 영화과 교수. 4월 22일 비제도권 언론 뉴스핌 인터뷰 # [49] 4월 29일 4회의 개최 취소 모두 법적 근거가 없다고 봄. # [50] 5월 17일, 저속함이 법적 자유를 우선할 수 없다고 봄. # [51] 3월 29일 이후 비판 # [52] 4월 15일 개인 유튜브로 비판 # [53] 4월 24일 개인 유튜브로 비판. # [54] 법무법인 정향 변호사. 5월 18일 "KXF 행사는 출연진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출연료를 주고 정상적으로 티켓 팔아 합법적으로 한 행사", "반면 여성시대 남성 성착취물 공유 사건은 동의하지 않은 일반인을 성적 대상화하여 고추 품평회 및 인신공격 등 명백하게 불법적인 행태"와 같이 비교해 언급했다. # [55] 1회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던 성인배우. 5월 18일, "수원은 학교 근처라서, 서울은 공공장소여서 반발한 것", "사적인 장소로 개최한다면 (마음 맞는 사람들만 모여) 하하호호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 "행사 자체는 합의 하에 이뤄지면 문제가 없다", "그런데 배우와 식사+사인+포토가 350만원이면 너무 비싸다" 등을 말했다. # [56] 성 칼럼니스트 겸 세종대 겸임교수,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 4월 22일에 반대 칼럼을 쓰고 #, 4월 28일에 불법영역으로 판단했으나 #, 6월 14일에 지자체와 여성단체의 시각은 공감하나, 성인 페스티벌 자체는 찬성하며, 제한도 공권력의 남용이며, 접촉 및 유사성매매도 풀어줘야 하며, 포르노도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본다. 다만 행사내용이 AV배우들의 팬미팅 중심인 것은 빈곤하다며 보강을 요청한다. # [57] 4월 5일, 수원시 행사가 교육환경보호법에 저촉된다고 공문. # [58]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 4월 2일 수원 개최 반대 # [59]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4월 7일 파주 개최 반대 # [60] 4월 22일 비판 논평 # [61] 경인일보 기자. 3월 7일, 청소년에 유해한 행사로 판단하고, 똑같이 AV배우 팬사인회가 있는 전자담배박람회도 비판. # [62] 3월 25일 비제도권 언론 일간경인에 비판 기고 # [63] 정일형 편집국장 담당. 4월 12일 이후 비판. #1, #2 [64] 매일경제 기자. 4월 22일 칼럼에서 반대의사 표명. # 칼럼은 주최 측과 동시에 강남구청장의 이중잣대도 깠다. 정작 그 강남구는 룸살롱 등 성매매 업소로 악명이 높았던 동네이기 때문이다. [65] 중도보수의 한국교회총연합 계열. 여기에 속한 수원제일교회도 별도로 입장을 냈다. [66] 성공회대 교수 겸 한국교회총연합 계열인 감리회 목사. 4월 18일 비판 입장. # [67]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와 중복을 제외하면 다음과 같다. 수원목회자연대, 수원KYC, 전교조 초중등사립지회, 수원생협,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원지회, 수원환경운동센터, 수원YMCA, 수원민주희망광장, 수원탁틴내일, 풍물굿패 삶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수원지부, 수원새날의료생협, 극단 城, 흥사단 수원지부, 수원문화360, 한 살림 경기남부생협 수원지부. 출처 [68] 서평초학부모운영위원회-학부모회, 수원서부초등-중등학부모폴리스연합단,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3월 29일 수원시 대책회의에 참석한 학부모 관련 3개 단체. 출처 [69] 문산읍 이장단 협의회, 문산읍 주민자치회 등 10여개 단체 소속 100여명. # [70] 활동이력에 '성, 젠더, 페미니즘' 등 포함 시. [71] 2월 6일 가장 처음으로 반대의사. 수원여성의전화, 수원YWCA, 수원여성회,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인권돋움,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총 7개 단체. 진보 성향의 한국여성단체연합 계열이다. 출처 [72] 3월 21일 이후 비판. [73] 4월 15일 비제도권 언론 동덕여대학보 비판 기사 # [74] 4월 15일 비제도권 언론 서울여대학보 비판 기사 # [75] 박현정 젠더팀장 담당. 4월 19일 비판기사 # [76] 4월 19일 반대의사 # [77]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 경력. 4월 19일 반대의사 # [78]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 활동가. 4월 19일 비판 칼럼 # [79] 여성현실연구소 소장. 4월 22일 반대의사 # [80] 창원대 철학과 교수. 4월 22일 반대의사 # [81] 연세대 젠더연구소 연구원 출신 문화평론가. 4월 24일 비판 칼럼 # [82]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 활동가. 4월 25일 비판 칼럼 # [83]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정책팀장. 4월 25일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디딤 주관 회의에서 비판 # [84]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 4월 29일, KXF의 성격은 성착취적/유사성매매적/남성중심적이라 비판했지만, 오세훈 시장의 '공공장소 성 관련 행사 금지'엔 반대했다. # [85] 젠더N정책연구소 대표. 4월 30일 비판 칼럼 # [86] 한겨레 기자. 5월 8일 비판 기사 # 과거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을 '페미사이드 사건'으로 규정. # [87] 5월 1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사단법인 온율,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성적권리와재생산정의를위한센터셰어, 장애인권법센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이 UN을 방문해 "성인 페스티벌과 같이 축제의 탈을 쓴 채 공적 공간에서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차별 발생"을 주장했다. # [88] 요약하자면 "차라리 성상품화로 이의제기하는 건 몰라도 왜 굳이 이걸 성매매로 프레임을 잡냐"다. [89] 요약하자면, "당신들의 주장은 알겠는데, 여성향인 비슷한 행사에도 이의를 제기하는 게 맞지 않나"다. 실제로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2014년 미스터쇼의 행사 장소인 수원SK 아트리움 공연장의 장소가 다솔초등학교 인근(학교 외곽 기준으론 40m)인데 이거도 똑같이 따져야 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90] 단, 이는 유사한 행사임에 과도하게 집착해, 실제 법안 자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주장이다. # 해당 기사를 보면 법안의 적용에 대한 설명이 더 자세히 나와 있는데, 정문 기준 직선거리를 따진다. 그런데 학교 정문이 건물방향으로 나 있는 수원메쎄와 달리 다솔초등학교의 정문은 SK아트리움 반대편으로 나 있기 때문에 해당 법안을 적용한 학교와 행사장 사이의 거리는 40m가 아닌 140m가 된다. 또한, 해당 제재의 근거가 되는 법인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은 2016년 2월 3일에 제정된 법으로 법률 불소급 적용 원칙에 의해 2014년에는 적용이 당연히 불가능한 것도 있다. [91] 위의 미스터쇼 등에 반대한다는 청원과 취지는 사실상 같다. [92] 공연 시기가 2024년 6월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을 제외하면 위의 미스터쇼 등에 반대한다는 청원이나 '더 맨 얼라이브 초이스' 중단 요청 청원과 취지는 사실상 같다. [93] 제도권 언론 보도 4월 19일 뉴시스, 4월 22일 뉴스1 [94] 다만 이 쪽인 경우는 오히려 여초 커뮤니티에서 더욱 더 좋아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여초 커뮤니티 내에선 워터밤에 대해 물 남용 문제나 노출이나 성추행 관련으로 그렇게 좋게 안 봤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그 트위터 내에서 "한남과 페미가 대동단결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트페미들이 환영을 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즉 남초 커뮤 유저가 했다면 자폭이다 이 뜻이다. [95] 기자 진 맥킨지(Jean Mackenzie)는 BAFTA 상을 수상한 TV프로그램 '빅토리아 더비셔'에서 여성의 권리를 조사하는 저널리즘에 앞장섰고, 관련 법률 개정 운동에도 나선 바 있다. [96] 3월 15일 기사와 달리, 이 기사는 논평을 달지 않고 천하람-이재준 토론 내용을 중심으로 인용보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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