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계와 언론계에서 일해왔다. TV, 지면, 온라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기고하며 정치, 사회, 언론을 비평해왔다.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은 홍보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호밀밭의 우원재'
#를 통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8순위를 받았다.
# 공개오디션을 통해 뽑혔으나 이후
황교안 라인의 반발로 인해 전면 무산되었다. 이 일로 일부 기존 선순위 후보들이 소송전을 예고하는 등 분노를 표했으나, 우원재는 본인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거 전체로 보면 작은 해프닝일 뿐이라며 그래도
미래통합당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는 글을 써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솔직히 중진 정치인들도 권력싸움에 밀려 억울하게 공천이 날아가면 발작하는데 이런 면에서 우원재의 소신이 더욱 돋보인다.
#
안티페미가
페미들과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특히, 문제의 본질이 '정체성 정치'라고 지적하며, 인간을 존엄하게 하는 개인적 특성을 철저히 무시한 채, '정체성 렌즈'를 통해 개인을 집단과 동일시하고, 개인성을 소거한 후 집단성으로 대체한다고 언급했다.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이유 중에는, 페미니스트들이 극단적이고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면서 세상만사를 두고 여성혐오라고 억지스러운 트집을 잡는 것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우원재는 안티 페미니즘이 페미니즘과 똑같은 양상으로 이어지면서 사회적으로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불편함 및 갈등이 심화되어 또 다른 갈라치기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비판하는 편이다. 한국의 젊은 청년들의 소비 수준은 미국의 중산층 이상이라고 하면서, 나이에 비해서 지나치게 높은 물적 소비와 허영심을 지적하고 있다. 이대남들에 대한 비판도 잦은 편이다. 아직 정치철학이 얕은 데 비해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고 이준석을 지나치게 고평가한다는 이유.[6]
[1]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육군 53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복무를 하였다.
[2]
2024년 3월 27일 기준.
[3]
자유지상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는
지식의 칼과는 미묘하게 성향이 다르다.
[4]
우원재 저서의 글쓴이 소개란
[5]
《’좋아요’ 살인시대》. 양문. 2021년 6월 25일. (ISBN 9788994025834)
[6]
우원재는 투표결과 분석에 의하면, 이준석이 당대표가 된 후 딱히 2030남성 득표율이 안 올라간 반면 2030여성표는 크게 떨어졌다며 득보다 실이 컸다는 입장이다.
[7]
발족식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김기현, 청년 최고위원 후보 장예찬 등 정계 인사들이 등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8]
유튜브 채널 설명글.
[9]
라이브 방송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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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외.
[11]
여담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각국 정부가 구글에 삭제를 요청한 콘텐츠 수' 짤이 바로
이 영상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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