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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역대 시즌 (해태 타이거즈 시절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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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4위 |
'''1위 [[1983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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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3위 |
'''1위 [[1983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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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987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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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988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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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989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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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1위 [[1991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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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3위 |
'''1위 [[1993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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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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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996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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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997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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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드림 4위 | 드림 4위 | 5위 |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3위 |
3위 |
4위 |
8위 |
4위 |
8위 | 6위 |
'''1위 [[2009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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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5위 | 8위 | 8위 | 7위 |
5위 |
'''1위 [[2017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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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7위 | 6위 | 9위 |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2031 | |
5위 |
6위 |
'''1위 [[2024년 한국시리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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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 ||||||||||
* 1982 시즌 문서 이후부터 문서 존재 |
KIA 타이거즈 시즌별 성적 | ||||
2022 시즌 | ← | 2023 시즌 | → | 20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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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KIA 타이거즈 2023 시즌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
6 / 10 | 73 | 2 | 69 | 0.514 | 13.0 |
2023년도 구단 슬로건 | ||||
|
||||
압도하라_Always KIA TIGERS | ||||
2023년도 KIA 타이거즈 홈경기 누적 관중 수 | ||||
관중 수 확인은 여기를 클릭 (KBO 관중 집계 - 구단별 관중 현황) | ||||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71[1] | 583,001명 | 10,410명 | 6위 |
[clearfix]
1. 스토브리그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문서 참고하십시오.2. 스프링캠프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문서 참고하십시오.3. KBO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4. 페넌트 레이스
KIA 타이거즈 2023년 페넌트 레이스 월별 일정 |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KBO 리그 2023 시즌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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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1경기, 원정 73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SSG, kt, 삼성, 롯데, 두산과는 7번 만나고, 키움, LG, NC, 한화와는 9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4.1. 4월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천취소 : 개막 2연전 미편성 (SSG, 원정), 4월 4일, 4월 5일, 4월 6일 (kt, 원정)
4.2. 5월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천취소 : 5월 4일 (롯데, 홈), 5월 5일, 5월 6일, 5월 7일 (NC, 원정), 5월 18일 (삼성, 원정)
4.3. 6월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천취소 : 6월 1일 (kt, 홈), 6월 25일 (kt, 홈), 6월 29일 (키움, 홈)
4.4. 7월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천취소 : 7월 4일 (SSG, 원정), 7월 11일 (삼성, 홈), 7월 22일, 7월 23일 (두산, 홈)
4.5. 8월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천취소 : 8월 8일, 8월 10일 (LG, 홈), 8월 23일 (kt, 원정), 8월 29일, 8월 30일 (NC, 홈)
4.6. 9~10월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9~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천취소 : 9월 5일 (두산, 원정), 9월 14일 (롯데, 홈), 9월 16일 (두산, 홈), 9월 20일 (키움, 홈)
- 3연전 미편성 : 3연전 미편성 (LG, 원정), 3연전 미편성 (키움, 원정), 3연전 미편성 (한화, 원정), 3연전 미편성 (NC, 원정), 3연전 미편성 (kt, 홈), 3연전 미편성 (두산, 홈), 3연전 미편성 (SSG, 홈), 3연전 미편성 (롯데, 홈), 3연전 미편성 (삼성, 홈)
5.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5.1. 코칭스태프 변경
2023년 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변경 | ||||
날짜 | 코치명 | 기존 보직 | → | 변경 보직 |
2023-06-29 | 서재응 | 잔류군 투수코치 | → | 1군 투수코치 |
2023-06-29 | 정명원 | 1군 투수코치 | → | 잔류군 투수코치 |
5.2. 트레이드
2023 KIA 타이거즈 트레이드 목록 | ||||||
원소속 | 포지션 | 이름 | 이름 | 포지션 | 원소속 | |
내야수 | 류지혁 | ↔ | 김태군 | 포수 |
5.3. 선수 영입
2023 KIA 타이거즈 타 구단 보류명단 제외선수 영입 목록 | |||||
날짜 | 선수명 | 원 소속구단 | 포지션 | 투타 | 비고 |
2023-04-25 | 최수빈 | SSG 랜더스 | 내야수 | 우투좌타 | |
2023-06-22 | 배현호 | 키움 히어로즈 | 포수 | 우투우타 |
5.4. 정식선수 전환
2023 KIA 타이거즈 정식선수 전환 목록 | |||
날짜 | 포지션 | 성명 | 비고 |
2023. 6. 25. | 포수 | 한준수 | 군보류 자유계약선수에서 전환 |
2023. 6. 29. | 투수 | 김건국 |
5.5. 배번 변경
2023 KIA 타이거즈 배번 변경 목록 | |||||
날짜 | 포지션 | 성명 | 기존 배번 | → | 변경된 배번 |
2023. 6. 25. | 포수 | 한준수 | 025 | → | 55 |
2023. 6. 29. | 투수 | 김건국 | 029 | → | 43 |
5.6. 웨이버 공시
2023 KIA 타이거즈 웨이버 공시 목록 | |||
날짜 | 포지션 | 성명 | 비고 |
2023년 7월 4일 | 투수 | 아도니스 메디나 | |
2023년 7월 6일 | 투수 | 숀 앤더슨 |
5.7. 임의탈퇴
2023 KIA 타이거즈 임의탈퇴 목록 | |||
날짜 | 포지션 | 성명 | 비고 |
6. 2024년 신인드래프트
2024 KBO 신인 지명 | ||||||
라운드(순번) | 지명자 | 출신 학교 | 포지션 | 투타 | 계약금 | 비고 |
1(6) | 조대현 | 강릉고 | 투수 | 우투우타 | ||
|
지명권 트레이드 ( 키움) | |||||
3(26) | 이상준 | 경기고 | 포수 | 우투우타 | ||
4(36) | 김태윤 | 개성고 | 투수 | 우투우타 | ||
5(46) | 강동훈 | 청주고- 중앙대 | 투수 | 우투우타 | ||
6(56) | 최지웅 | 청담고 | 투수 | 우투우타 | ||
7(66) | 김민주 | 배명고- 강릉영동대 | 투수 | 우사우타 | ||
8(76) | 김민재 | 신일고- 동원과학기술대 | 투수 | 우투우타 | ||
9(86) | 강민제 | 군산상일고 | 내야수 | 우투우타 | ||
10(96) | 성영탁 | 부산고 | 투수 | 우투우타 | ||
11(106) | 김두현 | 공주고- 동원대 | 내야수 | 우투우타 |
7. 전적
7.1. 상대 전적
10월 17일 144경기 기준 |
KIA 타이거즈 2023년 구단별 상대 전적 | ||||||
상대 구단 | 전적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SSG 랜더스 | 7-0-9 | 0.438 | -2 | 열세 | 열세 확정 | 경기종료 |
키움 히어로즈 | 7-0-9 | 0.438 | -2 | 열세 | 열세 확정 | 경기종료 |
LG 트윈스 | 9-0-7 | 0.562 | +2 | 우세 | 우세 확정 | 경기종료 |
kt wiz | 10-0-6 | 0.625 | +4 | 우세 | 우세 확정 | 경기종료 |
NC 다이노스 | 9-1-6 | 0.600 | +3 | 우세 | 우세 확정 | 경기 종료 |
삼성 라이온즈 | 11-0-5 | 0.688 | +6 | 절대우세 | 우세 확정 | 경기 종료 |
롯데 자이언츠 | 8-0-8 | 0.500 | 0 | 동률 | 득실마진 79/76, +3 | 경기 종료 |
두산 베어스 | 4-0-12 | 0.250 | -8 | 절대열세 | 열세 확정 | 경기 종료 |
한화 이글스 | 8-1-7 | 0.533 | +1 | 백중세 | 우세 확정 | 경기 종료 |
총합 | 73-2-69 | 0.514 | +4 | 6위 | 승차: 13 | 경기 종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승률≥.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두산을 제외하고 상대전적이 크게 밀리는 팀이 없었고 특히 1위 LG와 2위 kt에게 상대 전적 우세를 가져가는 등 나름 성과가 있었으나, 두산에게 무려 12승이나 헌납하면서 승수를 헌납하고 그들의 가을 야구 진출에 1등 공신 역할을 하여 3년 전의 악몽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가을 야구에 탈락하는 결과가 되었다. 두산과의 게임차를 생각하면 더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시즌 3위 SSG에게도 막판에 3연패를 해서 열세가 되긴 했으나 7승 9패로 나름 선전했고[2], LG와 NC에게도 우세이고 KT 상대로는 꽤 많은 승수를 거두었다. 그러나 문제는 두산에게 4승 12패로 제대로 압살당했다는 것. 3년 전의 악몽[3]이 그대로 재현된 것. KIA로써는 2013년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곰 징크스가 또 한번 그들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그리고 하위권을 상대로도 삼성을 제외하면 영 좋지 않았다. 꼴찌 키움에게는 7승 9패로 오히려 열세이고, 한화에게도 막판에 겨우 뒤집어서 8승 1무 7패로 간신히 우세를 거뒀고, 롯데에게도 8승 8패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4] 두산전 절대열세와 더불어 KIA의 가을야구 진출의 발목을 잡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5]
결론적으로는 1~4위팀을 상대로 35승 1무 28패, 무려 승패마진을 +7경기나 남기는 상당한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두산을 상대로 제대로 호구가 잡히고 말았고, 삼성을 제외한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도 확실하게 승리를 따내오지 못한것이 뼈아팠던 시즌이다.
7.2. 구장별 전적
초록 글씨는 승리, 빨간 글씨는 패배, 주황 글씨는 무승부다.10월 17일 144경기 기준
KIA 타이거즈 2023년 구장별 전적 | ||||||
구장 | 전적 | 승률 | 승패마진 | 비고 | 잔여경기 | |
홈경기 | 38승 2무 31패 | 0.551 | +7 | 경기종료 | ||
원정경기 | 35승 0무 38패 | 0.479 | -3 | 경기 종료 | ||
문학 | 6승 0무 3패 | 0.667 | +3 | 경기종료 | ||
고척 | 2승 0무 5패 | 0.286 | -3 | 경기종료 | ||
잠실(LG) | 5승 0무 2패 | 0.714 | +3 | 경기종료 | ||
수원 | 6승 0무 3패 | 0.667 | +3 | 경기종료 | ||
창원 | 3승 0무 4패 | 0.429 | -1 | 경기종료 | ||
대구 | 3승 0무 3패 | 0.500 | 0 | 경기종료 | ||
포항 | 2승 0무 1패 | 0.667 | +1 | 경기종료 | ||
사직 | 3승 0무 6패 | 0.333 | -3 | 경기종료 | ||
잠실(두산) | 3승 0무 6패 | 0.333 | -3 | 경기종료 | ||
대전 | 2승 0무 5패 | 0.286 | -3 | 경기종료 | ||
총합 | 73승 2무 69패 | 0.514 | +4 | 6위 | 승차: 13.0 | 경기종료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는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역대 kt와의 전적을 보면 kt와 첫 4년 우세를 점하다가 그 후 4년간 열세를 당했다가 다시 우세를 점한 셈이다. kt와의 수원에서 가장 좋았던 성적이 2017, 2018 시즌 5승 3패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그나마 끝까지 5강싸움을 하는 것은 수원에서의 압도적인 우위라고 할 수 있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도 6승 3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허나 그 3패중 첫 패배는 개막전 패배, 2패가 5강 싸움을 치열하게 하는 과정에서 당한 끝내기 패배라 치명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LG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5승 2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것도 특이사항이다.
7.3.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10월 17일 144경기 기준
월 | 승무패 | 승차 | 승률 |
4월 | 12승 0무 11패 | 2.5 | 0.522 |
5월 | 10승 0무 11패 | 7.0 | 0.476 |
6월 | 7승 1무 15패 | 7.5 | 0.318 |
7월 | 11승 0무 5패 | 0.0 | 0.688 |
8월 | 13승 1무 8패 | 5.0 | 0.619 |
9~10월 | 20승 0무 19패 | 3.0 | 0.513 |
7.4.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이 패보다 3 이상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가 승보다 3 이상 많은 요일, 초록 글씨은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KIA 타이거즈 2023년 요일 별 전적 | |||
화요일 | 8승 0무 14패 | 금요일 | 13승 0무 13패 |
수요일 | 15승 0무 10패 | 토요일 | 18승 0무 7패 |
목요일 | 7승 0무 12패 | 일요일 | 10승 1무 12패 |
월요일 | 2승 0무 1패 | 총합 | 73 - 2 - 69 |
2023년 10월 17일 기준 |
8. 시구자 목록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2023년/시구자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9. 총평
- 박동원 이적
- 스프링캠프 당시 불시착 사건으로 인한 일정 지연
- 장정석 단장 비리로 인한 해임 및 단장 공백 사태[6]
- 2023 WBC에 출전했던 나성범이 왼쪽 종아리 손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 및 전반기 시즌아웃
- 김도영 개막 2경기 만에 왼쪽 중족골 골절
- 전반기 도중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의 동시 웨이버 공시
- 심재학 단장 아들 학폭 논란[7]
- 김선빈 부상
- 김종국 사퇴 트럭시위
- 차기 주장으로 언급되던 류지혁의 트레이드
- 마리오 산체스의 팔꿈치 통증
- 이의리의 어깨 미세 염증과 손가락 물집 및 부당한 아시안게임 로스터 탈락
- 박찬호의 왼쪽 손가락 인대 손상
- 시즌 막판 나성범(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최형우(왼쪽 쇄골 골절), 최원준(왼쪽 종아리 근막 및 근육 손상), 박찬호(사구로 인한 왼쪽 척골 분쇄골절) 시즌아웃
- 최지민의 타박상으로 인한 두산전 미출장
- 한 게임 차 6위로 가을야구 탈락
- 선수단 호랑이가족한마당 태도 논란
- APBC에서 김도영 또 부상
2023시즌동안에만 해당 사건이 모두 발생하였다. 이에서 볼 수 있듯, 온갖 불운과 사건사고, 감독의 무능 등이 겹치며 가을야구에 가지 못했으며 별다른 성과도 없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가을야구가 충분히 가능한 전력(sWAR* 42.05)[8]으로도 역사적인 불운과 이전 해 삼성을 뛰어넘는 온갖 사건사고, 감독의 충격적인 수준의 무능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시즌이다. 부상 악령과 피타고리안 승률 대비 매우 낮은 승률 등 올 시즌 내내 끔찍한 불운이 지속되었고 결국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9]
2023시즌은 유독 대부분의 팀들이 운영 문제 혹은 사건사고로 욕을 많이 먹었으나,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롯데나 한화 정도를 제외[10][11]하면 프랜차이즈 역사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막장 시즌을 보냈는데,[12] KIA 역시 강한 전력을 데리고 온갖 사건사고와 함께 6위로 윈나우 탱킹을 하며 시즌을 완벽히 공쳐버렸다. 결국 1년 내내 무능함만 보여준 구단 프런트진과 김종국 감독은 1년 내내 분노한 KIA 팬덤에게 혹독한 질타를 받아야 했다.
지난 시즌 팀 타율(0.272), 안타(1361개), 타점(677점), 볼넷(542개), 출루율(0.349), 장타율(0.398) 등 타격 대부분의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타선과 윤영철의 영입으로 막강 선발을 꿈꾸며 5강행은 당연해 보였던 시즌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장정석 단장이 비리로 인하여 해임되는 초유의 사태와 함께 2023 WBC에 출전했던 나성범이 왼쪽 종아리 손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김도영도 개막 2경기 만에 왼쪽 중족골 골절로 쓰러졌다.[13] 마무리 정해영은 구속이 올라오지 않아 고생을 겪었다.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는 전반기를 마치기도 전에 웨이버 공시되었으며 토마스 파노니는 기복이 있었고 마리오 산체스는 셋포지션 문제로 애를 먹었다. 이는 이의리 양현종 윤영철의 분투에도 선발진의 RAA(평균 대비 실점 방어)가 -36.72로 10개 구단 꼴찌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8월 말부터 마리오 산체스가 팔꿈치 통증, 이의리가 어깨 미세 염증과 손가락 물집, 박찬호의 왼쪽 손가락 인대 손상이 터졌다. 이후에도 나성범(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최형우(왼쪽 쇄골 골절) 최원준(왼쪽 종아리 근막 및 근육 손상) 박찬호(사구로 인한 왼쪽 척골 분쇄골절) 등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이 넘치며 100퍼센트 전력이 가동된 적이 없었다. 최지민이 타구에 맞아 시즌 막판 두산전에 등판하지 못한 것은 치명적이었다.
결과적으로 KIA 타선(OPS .735, wRC+ 107.6, WAR* 26.74)은 수치상 정규시즌 1위 LG(OPS .755, wRC+ 114.4, WAR* 28.96)보단 크게 밀리지만 3위인 NC(OPS .732, wRC+ 105.9, WAR* 24.97)보단 근소하게 앞서는 2위를 기록했다.
715득점으로 LG(762득점)와 함께 시즌 700득점을 돌파한 유이한 팀이고, 팀 OPS도 0.735로 LG(0.756)에 이은 2위다. 그 외 팀 홈런 101개로 SSG(123개)에 이은 2위, 도루 개수는 122개로 3위지만 도루 실패가 적어(32회) 도루를 통한 득점 생산이 압도적 리그 1위였다. 심지어 부상으로 100퍼센트 가동되지 못한 타선이 저 정도였다.
다만 투수력은 리그 7위(WAR* 15.31)를 기록하며 투타의 밸런스가 매우 맞지 않는 팀이었다. 특히 형편없는 외국인 투수들로 인하여 전체 선발 순위는 단독 꼴찌(선발 WAR* 5.71)를 기록하며 타선의 발목만 잡았다. 그나마 양현종의 분전으로 그럭저럭 리그 중위권의 토종 선발진을 갖추었으나, 페디, 고영표, 후라도, 알칸타라, 안우진 같은 에이스가 없었기에 경기는 늘 불안하고 상위권에 들어가는 불펜(WAR* 9.59)과 타격에 의존하는 경기가 반복되었다.
순위로만 보면 5할도 넘겼고 5위 두산과 딱 한 게임차기에 정말 아쉬운 한 끗 차로 볼 수도 있다. 즉 여기서 팀을 잘 추스리느냐의 여부가 전 시즌 턱걸이 팀의 저주에 빠지느냐, 아니면 다시 도약하느냐의 갈림길로 볼 수 있다.
투타를 합한 WAR* 종합 순위는 4위, 득점과 실점으로 구한 KIA의 기대승률은 0.550으로 LG에 이은 전체 2위이며 KIA는 정규시즌 우승팀 LG에 상대전적 우위(9승 7패)를 기록한 유이한 팀이기도 하다. 그리고 NC를 상대로는 9승 1무 6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대승률 2위, 타격지표 2위, 불펜지표 2위로 온갖 불운과 사건사고가 시즌 내내 팀을 덮치며 전력을 깎아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리그 전체 전력 4위(WAR* 42.05) 수준의 팀이었으나 부상선수의 절반 이상은 김종국 감독의 관리 없는 혹사로 안 나올 수 있었던 부상을 만든 것도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불운을 감안해도 김종국 감독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시즌 내내 말 그대로 혹사를 있는 대로 하는 등 있는 전력 없는 전력 끌어다 썼는데도 6위로 윈나우 탱킹에 그쳤기에 코칭스태프진은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
때문에 2024시즌 감독이 유임된다면 고칠 점이 한두가지는 아니므로 김종국 감독의 아예 다른 사람이 된 수준의 환골탈태가 필요하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김종국 감독이 금품 수수 사건으로 경질되면서, 조금이라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끝내는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직행이라는 엄청난 행운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덤으로 아쉽게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2023 시즌에 관중석 매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다만 2024 시즌 개막전을 홈에서 치르게 된 것은 그나마 위안거리이다. LG와 두산 모두 상위권 및 포스트시즌에 올랐으나 두 팀 중 한 팀은 개막전을 원정에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현 상황상 두산이 LG를 한국시리즈에서 업셋하지 않는 이상 두산이 2024년 개막을 원정으로 치르고 KIA가 대신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는데, 결국 와일드카드전에서 두산이 패하며 최종 5위가 확정되어 KIA는 2024년 개막전을 광주 홈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10. 시즌 후
11. 기타
12. 유니폼 및 스폰서
KIA 타이거즈 2023 시즌 유니폼 | ||||||
홈 | 원정 | 갸린이 유니폼 | 얼트 유니폼 | 람사르데이 유니폼 | ||
서머 유니폼 | 아이콘 유니폼 | 무등산 유니폼 | 광복절 유니폼 | GWANGJU 유니폼 |
KIA 타이거즈 2023 시즌 경기모 | ||||
일반 | 얼트 | 광복절 | 무등산 | GWANGJU |
KIA 타이거즈 2023 시즌 스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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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작사 | 모자 스폰서 | 헬멧 스폰서 | 유니폼 전면 스폰서 | 유니폼 후면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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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관련 문서 |
[1]
2023 시즌부터 2연전 폐지와 2021 시즌 9위로 인해 홈 71경기를 치른다.
[2]
참고로 문학에서는 6승 3패로 압도했으나 문제는 광주에서 1승 6패로 박살이 났다.
[3]
이때는 LG 상대로도 약하긴 했다.
[4]
물론 롯데도 생각보다 크게 밀리는 팀은 없었다. 3승 13패를 기록한 KT를 빼고.
[5]
지난 시즌 KIA는 롯데, 한화 두 팀을 상대로 각각 12승씩 총합 24승 8패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별로 재미를 못본 것이다.
[6]
이후 장정석은 불구속 기소되었다. 단 이 사건이 아닌 타 사건이다.
[7]
심재학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누명으로 의심받는 사건이다.
[8]
LG(48.23), NC(45.93), kt(43.37)에 이은 4위
[9]
다만
항목에도 언급되어있듯이, 세이버메트릭스상으로 야구 내적인 요소에서 피타고리안 승률에 비해 실제 승률이 차이가 나는 현상을 발생시키는 근거가 없으며 접전 상황에서 이기는 경기가 많은 것은 전력이나 멘탈 등의 실력적 요소가 아닌 운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중론이므로 실제로는 지극히 불운한 시즌을 보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단순히 경기 내적으로 불운한 것을 넘어서 경기 외적으로도 상술한 사건이 1년 내에 발생하는 등, 전반적으로 리그 역사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불운이 일어났고 가을야구 진출이 당연해보였던 전력의 팀이 5할 승률을 넘고도 6위밖에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사실 피타고리안 승률/실제 승률간의 괴리를 넘어서 김종국 감독은 선수단 관리 면에서 전반적으로 실패했고 전력에 비해 성적도 잘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0]
롯데는 그나마 이들 중에서는 제일 나은 편이다. 그러나 이들도 엄밀히 말해서 최악의 DTD를 겪으며 비밀번호를 작성했고 성민규 체제의 실패를 사실상 선언한 시즌과 다를 바 없기에 하등 나을 게 없다.
[11]
한화같은 경우 올 시즌도 딱히 성과 없이 보내기는 하였으나 한대화-김응용 시절, 2016시즌, AAA찍던 정민철 체제 등 더 망한 시즌이 많아서 프랜차이즈 역대 최악까지는 아니라고 평가된다.
[12]
삼성 라이온즈는
이 문서를 참고하면 되겠지만 같은 시즌 KIA를 넘어서 2020년대 KBO 리그 최악의 시즌을 보냈을 정도로 망했고, 키움 역시 이상원 스카우터와 고형욱 단장 아래 막장 운영이 누적되었고 그것이 결국 2023시즌 들어서 폭발해버려 최하위를 찍어버렸다.
[13]
단, 김도영의 경우는 지난 시즌에는 보여준 것이 적은 백업이었고 시즌 초 기대감 역시 크지 않았기 때문에 복귀 이후의 모습만 보고 김도영의 이탈을 두고 아쉬워하는 것은 결과론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