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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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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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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5번 | ||||
파노니 (2023.7.11.~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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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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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45 | |
김민주 Kim Minju |
|
출생 | 2002년 9월 8일 ([age(2002-09-08)]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청담초(성동구리틀) - 건대부중 - 배명고 - 강릉영동대 |
신체 | 183cm, 8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7라운드 (전체 66번, KIA)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24~) |
연봉 | 2024 / 3,000만원 |
| |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배명고 시절 준수한 성적과 14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로 지명권 후보에 들었으나 3학년 때 몸상태가 안좋았고 구속이 하락해 지명은 받지 못했다.이후 영동대 시절 떨어졌던 구속을 다시 회복하여 최고 148km를 기록했고 변화구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드래프트 직전 최강야구에 출연하였다.
2023년에는 외야수로도 출전한 듯하다.
2.2. KIA 타이거즈
2024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6번째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계약금은 5,000만원. 캔버라-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들어갔다.하위픽 신인들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등번호인 45번을 받았다.
3월 9일 첫 시범경기의 선발 투수로 나온 이의리의 뒤에 이어 신인 중 처음으로 등판했고, 승계주자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는 투구를 보였다. 무브먼트가 좋고 제구가 잘 되는 모습으로 보아 잘하면 1군에서 원 포인트로 쏠쏠하게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월 26일 퓨처스리그 첫 등판 이후 부상으로 빠져있다가 8월 4일 KT 2군과의 경기에서 복귀했다. 현재 퓨처스리그 7경기 1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퓨처스 복귀하고 7이닝 무실점 평자 0을 기록하면서 9월 1일 확장엔트리 때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27일 한화 이글스전 8회말에서 1군 데뷔 경기를 치렀다. 1, 2루 주자 상황에서 노시환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주고, 채은성에게 볼넷을 내주었지만 이상혁과 황영묵에게 삼진을 뽑아내면서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최고 구속은 142km/h.
3. 플레이 스타일
파일:김민주 투구폼1.gif |
4. 연도별 성적
김민주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4 | KIA | 2 | 0 | 0 | 0 | 0 | 1 | 9.00 | 3 | 0 | 1 | 0 | 2 | 4.00 | 182.54 | -0.13 |
KBO 통산 (1시즌) |
2 | 0 | 0 | 0 | 0 | 1 | 9.00 | 3 | 0 | 1 | 0 | 2 | 4.00 | 182.54 | -0.13 |
5. 여담
- 고등학교 시절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이슈[2]로 인해 지명되지 못했다. 다만 베이스볼 코리아의 언급으로는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작년에도 학교폭력 문제가 해결된 김민준이 지명된 사례는 있었다.[3]
- 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에 일일 알바로 출연했고,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동국대를 상대로 8이닝 완봉을 거둔 적이 있다보니 몬스터즈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데다 동국대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중요한 경기에 등판해 부담감이 컸는지 '비밀병기'라 칭한 첫 소개가 무색하게 ⅓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4] 한일장신대전 2차전 선발로 등판해 5삼진까지 잡는 게 예고편으로 방송되었다. 방영일 기준 드래프트 이후라서 아기호랑이라는 별칭을 달아준 건 덤. 3이닝까지 5삼진까지 잡으면서 무서운 호투를 보여줬으나 4이닝 선두타자를 몸에 맞는 사구로 출루시키면서 멘탈이 무너졌는지 지속적으로 사사구 출루로 실점내고 강판당했다. 하지만 첫 등판 때보다는 확연히 나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군산상일고 1차전 선발로 지명되었다가 경기 전 갑작스럽게 신재영으로 교체되었다.[5] 선수들과 이광길 코치는 구단에서 선수 보호 목적으로 선발등판은 지양해달라고 요청받은 것으로 표현했고, 다음날 경기에서 메디컬 체크를 위한 것임이 밝혀졌다. 정식입단까지는 하지 못 했으나 올스타전을 끝으로 다른 영건즈와 마찬가지로 하차하면서 고별식은 치렀다.
- 고별식 이후 치러진 최강 몬스터즈와 모교인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와의 경기에서 원래는 강릉영동대 소속으로 출전이 예정되었던 것으로 보이나[6], 불발되었다.[7] 대신 강릉영동대 팀에게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에 대한 자기 나름의 분석을 내놓기도 하였다.
- 별명은 수많은 김민주들 중에 가장 유명한 前 IZ*ONE 출신 배우 겸 가수 김민주 덕분에 아이즈원 G.O.A.T라는 별명이 생겼다.[8] 이름에 관한 여담으로 김성근 감독은 김민주의 이름을 김민국으로 쓴 것으로 보인다.[9]
6. 관련 문서
[1]
최강야구 첫 등판 때 제구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제구가 안좋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대학 시절엔 오히려 제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등판이면서 전국구급 방송임에 긴장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물론 멘탈 관리도 선수에게는 중요한 요소인 점을 감안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2]
아마추어 야구 취재로 유명한 전상일 기자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고교 시절에는 이슈가 있어 지명되지 못했다, 2023 드래프트 때는 기량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지명되지 못했다'고 발언하였다. 영상에서 보듯이 고교 시절 미지명 사유를 '학폭'이란 정확한 단어를 쓴 게 아니라 단지 '이슈'라고 두루뭉술하게 언급하였기에 정확히 어떤 이슈였을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3]
다만 해당 선수는 참작할 사유가 있었다.
[4]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김민주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트라이아웃 출신도 아닌 아마추어 선수를 고작 1주일 테스트 해보고 방출 결정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 등판시킨다는 생각부터 전혀 공감이 되지 않고, 이 프로그램의 취지상 승률 7할이라는 결과가 주 목적이고 영건 성장은 부수적인 것인 만큼
지석훈 때와 같이 은퇴 선수를 불렀어야 맞다는 등 지속적으로 제작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었다. 조급한 마음에 설득력이 결여된 등장 방식을 택한 장시원 PD의 섣부른 판단이 만들어 낸 실책이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주 의견이다.
[5]
심지어 선발 각오를 듣기 위한 인터뷰 촬영 중에 갑자기
이택근 코치의 호출을 받았다.
[6]
이미 KIA 타이거즈와 계약한 상태이긴 하지만, 계약은 2024년부터 유효하기에 아직까지는 강릉영동대 소속으로 출전이 가능한 상태이다. 실제로 이날 나왔던 강릉영동대 선수들 중 드래프트에 합격했거나
육성선수 신분으로 프로팀과 계약한 상태임에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에 꽤 있었다.
[7]
김철기 감독이 직접 언급했다.
[8]
그 아래로
권은비ㅋㅋ,
김채원ㅋㅋ 같이 같은 그룹 출신들의 이름을 부른다.
해외야구 갤러리발 드립이 퍼진 듯하다.
[9]
최강야구 시즌 2 이후 영건들을 필두로 모인 회식에서 프로에 진출한 선수들을 위한 기념품 중 김성근 감독의 책을 각 선수별 한마디씩 적어서 주었는데, 김민주에게 전해진 책에는 이름이 김민국으로 쓰여있었다. 여담으로 원래 이름인 김민주와 잘못 적은 이름 김민국 둘 다 방송인
김성주의 자녀들 이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