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4:02:25

롯데 자이언츠/2023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롯데 자이언츠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bordercolor=#041e42><table bgcolor=#041e42>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자이언츠
역대 시즌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6px -2px -12px"
1982 1983 1984 1985 1986
5위 6위 '''1위
'''
2위 5위
1987 1988 1989 1990 1991
3위 3위 7위 6위 4위
1992 1993 1994 1995 1996
'''1위
'''
6위 6위 2위
5위
1997 1998 1999 2000 2001
8위 8위 2위
5위
8위
2002 2003 2004 2005 2006
8위 8위 8위 5위 7위
2007 2008 2009 2010 2011
7위 3위
4위
4위
3위
2012 2013 2014 2015 2016
4위
5위 7위 8위 8위
2017 2018 2019 2020 2021
3위
7위 10위 7위 8위
2022 2023 2024 2025 2026
8위 7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41e42><tablewidth=100%> ◀ 2022 시즌 2023 시즌 2024 시즌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월별 진행상황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41e42> ◀ 2022 시즌 롯데 자이언츠 2023 시즌 2024 시즌 ▶ }}}
파일:The Power of One.jpg
파일:롯데 자이언츠 2023년 슬로건.svg
<rowcolor=#ffffff>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부산 사직 야구장 67 847,715 12,652 4 / 10
울산 문수 야구장 6 44,030 7,338
<rowcolor=#ffffff> 순위 승차 승률
7 / 10 68 0 76 19.0 0.472

1.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1.2. 전력분석 및 전망
1.2.1. 투수진1.2.2. 야수진
1.3. 시범경기
2. 페넌트 레이스
2.1. 전적
2.1.1. 월별 전적2.1.2. 상대팀 별 전적2.1.3. 요일별 전적2.1.4. 구장별 전적
2.2. 경기취소
3. 기록
3.1. 정규시즌 팀 기록3.2.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3.3. 정규시즌 개인 기록
3.3.1. 투수3.3.2. 타자
3.4. 정규시즌 개인 달성 기록3.5. 오프시즌 수상자 기록
4.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변동사항
4.1. 코칭스태프4.2. 선수 이동 및 영입
5. 주요 사건
5.1. 서준원 퇴단 조치
6. 퓨처스리그7. 2024 KBO 신인드래프트
7.1. 신인선수 명단
8.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8.1. 페넌트레이스 총평8.2. 오프시즌 해결과제
9. 마무리캠프10. 둘러보기

[clearfix]

1.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23년/스토브리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전력분석 및 전망

롯데 자이언츠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시즌 동안 가을야구 진출에 딱 한 번(2017년) 성공하였으며, 이번 시즌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비밀번호를 쓰게 된다.(7A788?)[1]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리빌딩과 즉시전력보강 양면에서 근 몇 년 대비 굉장히 착실히 이루어진 시즌으로 꼽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몇년간 페이롤 줄이기에 나서면서[2] 샐러리캡 여유를 만들어온 바탕에 롯데그룹의 든든한 대규모 투자 결정까지 이루어지면서[3] 지난 스토브리그의 FA 시장에서 큰 손으로 맹활약을 했고, 롯데의 약점으로 꼽히던 포수, 유격수, 선발투수 각각의 포지션에 FA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를 영입하면서 단숨에 전력이 상승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 여기에 그동안 경험을 쌓아온 어린 유망주 선수들의 발전이 더해진다면 좋은 결과를 노려볼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

또한 2022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외국인 선수 3명 스트레일리, 반즈, 렉스[5]와 모두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 외에도 신정락, 김상수, 윤명준, 차우찬, 안권수, 이정훈 등 다양한 방출 선수 영입을 통해 뎁스 강화에도 신경을 썼다.

1.2.1. 투수진

1.2.2. 야수진


1.3. 시범경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23년/시범경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시범경기 이전까지는 긍정적으로 보였으나 시범경기 성과가 많이 좋지 않아 큰 우려를 주고 있다. 타격은 계속 부진에 빠져 있고 평균자책점, 즉 투수력도 좋지 않다. 수비 역시 불안요소이다. 이대로면 잘해야 5강 턱걸이 경쟁일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생각보다 좋지가 않다. 다만 이 성적은 어디까지나 시즌을 준비하는 시범경기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심지어는 3월 23일 서준원이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혐의 #로 방출되는 사건이 터지며 선수단 운용에도 갑작스레 빨간불이 켜졌다.

2. 페넌트 레이스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KBO 리그 2023 시즌 순위
[ 펼치기 · 접기 ]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3 시즌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승차 연속
1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44 86 2 56 0.606 0.0 1승
<colcolor=#fff> 2 파일:kt wiz 엠블럼.svg
144 79 3 62 0.560 6.5 3승
3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144 76 3 65 0.539 9.5 2승
4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44 75 2 67 0.528 11 2패
5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44 74 2 68 0.521 12 3패
<colbgcolor=#943838> 6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144 73 2 69 0.514 13 2승
7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144 68 0 76 0.472 19 1승
8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144 61 1 81 0.427 25.5 4패
9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144 58 6 80 0.420 26 1패
10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44 58 3 83 0.411 27.5 5패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2023 한국시리즈 우승
2023 한국시리즈 진출
2023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2023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2023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2023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SSG, kt, KIA, 삼성, 두산과는 9번 만나고, 키움, LG, NC, 한화와는 7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2.1. 전적

범주
짙은 회색 압도적우세(≥.800)
청색 절대우세(.650≤승률<.800)
하늘색 우세(.550≤승률<.650)
녹색 백중세(.450≤승률<.550)
오렌지색 열세(.350≤승률<.450)
적색 절대열세(.200< 승률<.350)
갈색 압살(≤.200)

2.1.1. 월별 전적

롯데 자이언츠 2023 시즌 월별 성적
<rowcolor=#ffffff> 월 승 - 무 - 패 순위 승차 승패마진 승률
4월
우세
14 - 0 - 8 1 / 10 0 +6 0.636
5월
우세
13 - 0 - 9 3 / 10 2 +4 0.591
6월
열세
9 - 0 - 16 8 / 10 8 -7 0.360
7월
절대열세
5 - 0 - 12 10 / 10 12 -7 0.294
8월
열세
10 - 0 - 13 7 / 10 16 -3 0.435
9월
우세
11 - 0 - 9 4 / 10 17.5 +2 0.550
10월
열세
6 - 0 - 9 6 / 10 19.0 -3 0.400
2023년 10월 17일 팀순위 기준
2.1.1.1. 4월
4월 30일의 승리로 무려 2012년 이후 11년만에 1위를 기록했다.
2.1.1.2. 5월
5월 31일 기준 27승 17패로 1999년 이후 무려 24년만에 5월 기준 6할 승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2.1.1.3. 6월
안권수, 노진혁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 그동안 롯데를 지탱해주던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부진한 한달을 보냈다. 그나마 마지막 주에서 3연승을 거뒀다는게 위안.
2.1.1.4. 7월
추락하는 롯데에는 날개가 없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 연패를 당하며 5할 승률이 붕괴되고 5위까지 쳐지더니, 후반기 시작 후 7월 마지막날까지 단 2승만 거두며 순식간에 7위로 떨어졌다.
2.1.1.5. 8월
8월 28일, 건강 상의 이유로 래리 서튼이 사임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에 승률 5할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을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그전에 1위를 한 것을 귀신같이 까먹으면서 롤러코스터가 급하게 아래로 내려가게 내버려두었다. 무엇보다도 어수선한 팀을 추스리고 계속 5할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해야 했다. 하지만 안될 팀의 문제는 명장이 와도 안되는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지, 버티라고 하는 불펜은 터지고, 터지라고 하는 타선은 침묵하니 5할 유지가 어려운게 사실이였다. 결국 3위에서 5위까지 다양하게 순위를 경험한뒤 5위 바깥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2.1.1.6. 9~10월
그나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박세웅, 윤동희, 나균안이 금메달을 획득한 기쁜 소식이 있었던 것은 위안거리였다. 하지만 팀은 5할과 가을 야구라는 목표를 동시에 획득하기 위해 Do or Die 정신으로 노력을 해야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를 잡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하위권이라고 무시했던 KT 위즈에게 피스윕, 그리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LG에게 열세를 기록했던 것이 컸다. 그렇다고 해서 승패마진이 유일하게 우세했던 구단이 한화와 삼성 밖에 없었기 때문에 5할 승률이 불가했던 것이 문제였다. 결국 10월 10일을 기점으로 3차 암흑기의 시점을 알리는 비밀번호 작성이 이뤄질 상황이 그대로 다가왔다.

2.1.2. 상대팀 별 전적

||<-6><tablealign=left><tablewidth=7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 bordercolor=#041e42><bgcolor=#041e42><color=#ffffff> 롯데 자이언츠 2023 시즌 팀별 상대 전적 ||
<rowcolor=#ffffff> 상대 팀 전적 승률 잔여경기 승패마진 비고[14]
SSG 8 - 0 - 8 0.500 0 0 백중세[15]
키움 8 - 0 - 8 0.500 0 0 백중세[16]
LG 6 - 0 - 10 0.375 0 -4 열세[17]
kt 3 - 0 - 13 0.188 0 -10 압살[18]
KIA 8 - 0 - 8 0.500 0 0 백중세[19]
NC 7 - 0 - 9 0.438 0 -2 열세[20]
삼성 9 - 0 - 7 0.563 0 +2 우세[21]
두산 9 - 0 - 7 0.563 0 +2 우세[22]
한화 10 - 0 - 6 0.625 0 +4 우세[23]
68 - 0 - 76 0.472 0 -8
순위 : 7 / 10 득점 - 실점 (득실차) : 629-634(-5) 게임차 : 19.0
2023년 10월 17일 팀순위 기준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kt 상대로 심각하게 부진했고 이는 롯데의 성적 부진의 원인이기도 하다. 애초에 kt 상대 전적을 제외하면 이미 5할을 넘는다. 결국 2018년의 LG와 2021년의 SSG의 재림이 되었다. 또한 시즌 초반 NC와 키움을 상대로 5승1패, 4승1패로 우세를 점하고도 후반기에 두 팀을 상대로 졸전을 거듭한 끝에 NC에게 열세마감을, 키움에게 동률을 내주게 된것 또한 5강 도전에 악재로 작용하고 말았다.

2.1.3. 요일별 전적

||<-4><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41e42><table bordercolor=#041e42> 롯데 자이언츠 2023 시즌 요일별 전적 ||
요일 승 - 무 - 패 승률 승패마진
월요일
휴식일
2 - 0 - 2 0.500 0
화요일
우세
11 - 0 - 10 0.550 +1
수요일
열세
9 - 0 - 13 0.381 -4
목요일
우세
13 - 0 - 8 0.619 +5
금요일
우세
13 - 0 - 9 0.591 +4
토요일
절대열세
7 - 0 - 16 0.304 -9
일요일
백중세
13 - 0 - 14 0.481 -1
68 - 0 - 76 0.472 -8
순위: 7 / 10 게임차 : 19.0
2023년 10월 17일 팀순위 기준

2.1.4. 구장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동률인 경우다.
||<-5><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41e42><table bordercolor=#041e42> 롯데 자이언츠 2023년 구장별 전적 ||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사직
백중세
35승 0무 32패 0.515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울산
백중세
3승 0무 3패 0.500
백중세
38승 0무 35패 0.514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문학
열세
3승 0무 4패 0.429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고척
열세
4승 0무 5패 0.444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잠실
절대열세
3승 0무 6패 0.333
파일:kt wiz 엠블럼.svg 수원
절대열세
2승 0무 5패 0.286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광주
절대열세
2승 0무 5패 0.286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창원
열세
4승 0무 5패 0.444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대구
열세
3승 0무 4패 0.429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잠실
우세
4승 0무 3패 0.571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대전
우세
5승 0무 4패 0.556
원정
열세
30승 0무 41패 0.405
최종성적 68승 0무 76패 0.472
2023년 10월 17일 팀순위 기준

2.2. 경기취소

<rowcolor=#ffffff,#191919> 취소일 홈/원정 상대팀 취소사유 재편성일
- 원정 두산 개막 2연전 미편성 1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10월 7일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10월 8일
- 원정 SSG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9월 22일
- 원정 kt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9월 21일
- 원정 KIA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9월 13일
- 원정 삼성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9월 17일
- 키움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9월 15일
- LG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10월 4일
- NC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9월 12일
- 한화 3연전 미편성 경기로 9월 10일 이후 재편성 2023년 9월 28일
2023년 4월 5일 원정 SSG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9월 23일
2023년 4월 6일 3회말 1:0 상황에서 우천 노게임 선언 2023년 9월 24일
2023년 4월 25일 한화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9월 29일
2023년 4월 29일 키움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9월 16일
2023년 5월 4일 원정 KIA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9월 13일
2023년 5월 5일 삼성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1일
2023년 5월 6일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2일
2023년 5월 7일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2일
2023년 6월 29일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3일
2023년 7월 4일 원정 한화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9월 20일
2023년 7월 7일 LG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5일
2023년 7월 11일 원정 NC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9월 9일
2023년 8월 22일 원정 LG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9일
2023년 8월 23일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10일
2023년 8월 29일 원정 한화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14일
2023년 8월 30일 2023년 10월 15일
2023년 9월 1일 두산 경기전 우천취소 2023년 10월 11일
2023년 9월 2일 2023년 9월 4일
2023년 9월 14일 원정 KIA 2023년 10월 12일
2023년 9월 16일 키움 2023년 9월 19일
2023년 9월 20일 원정 한화 2023년 10월 16일

3. 기록

3.1. 정규시즌 팀 기록

2023년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격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65 4/10 득점권타율 0.288 3/10
출루율 0.339 4/10 장타율 0.362 8/10
2루타 231 2/10 3루타 19 7/10
홈런 69 9/10 타점 608 6/10
도루 101 6/10 WRC+ 95.9 7/10
타격 WAR 18.58 7/10 OPS 0.701 8/10
2023년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 투수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ERA 4.15 6/10 QS 66 2/10
선발 ERA 3.83 3/10 불펜 ERA 4.65 8/10
WHIP 1.46 8/10 탈삼진 1070 2/10
세이브 35 6/10 홀드 82 3/10
이닝 1272 1/3 9/10 블론세이브 21 7/10
선발승 42 6/10 구원승 26 6/10

3.2.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3.3. 정규시즌 개인 기록

3.3.1. 투수

우완 투수
이름 출장 선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sWAR
21 박세웅 27 27 154 9 7 0 0 3.45 145 8 63 137 1.33 3.11
43 나균안 23 23 130⅓ 6 8 0 0 3.80 140 8 47 114 1.40 1.75
16 한현희 38 18 104 6 12
(1위)
0 3 5.45 123 11 55 74 1.61 -0.22
58 스트레일리 16 16 80⅓ 3 5 0 0 4.37 82 6 47 70 1.48 0.81
46 윌커슨 13 13 79⅔ 7 2 0 0 2.26 67 3 20 81 1.09 2.17
22 구승민 67 0 63⅔ 2 6 3 22
(5위)
3.96 65 4 34 66 1.48 0.86
34 김원중 63 0 63⅔ 5 6 30
(3위)
0 2.97 51 2 30 82 1.19 1.95
24 김상수 66 0 52 4 2 1 18 3.12 45 1 24 36 1.27 1.21
18 최준용 47 0 47⅔ 2 3 0 14 2.45 50 2 19 40 1.43 1.56
35 이인복 10 7 33⅓ 1 4 0 0 6.48 54 3 15 15 1.92 -0.80
23 김도규 36 0 29⅔ 0 3 1 1 4.85 29 1 14 26 1.42 0.32
31 신정락 34 0 29 4 0 0 1 4.66 32 4 14 28 1.48 0.43
33 최이준 28 0 29 1 0 0 1 6.83 37 1 21 20 2.00 -0.15
26 진승현 24 0 27⅔ 2 2 0 1 5.86 34 2 16 25 1.81 -0.10
56 정성종 12 3 22 0 1 0 1 5.32 21 1 16 10 1.64 -0.05
41 윤명준 21 0 19⅓ 0 1 0 5 6.52 31 4 14 11 2.12 -0.17
45 최영환 8 0 10 0 0 0 0 9.90 15 0 8 7 2.20 -0.51
62 이진하 9 0 8 0 0 0 0 3.38 4 0 4 2 0.88 0.16
36 우강훈 3 1 6 0 0 0 0 6.00 6 0 5 5 1.67 -0.07
60 석상호 5 0 5⅓ 0 0 0 0 0.00 4 0 2 6 1.13 0.24
44 박진 4 0 5 0 0 0 0 9.00 7 1 7 2 2.80 -0.08
61 김창훈 3 0 4⅓ 0 0 0 0 2.08 5 0 1 1 1.39 0.12
19 김강현 2 0 3 0 0 0 0 3.00 1 0 2 0 1.00 0.05
38 문경찬 2 0 2 0 1 0 0 27.00 6 3 0 2 3.00 -0.45
30 이민석 1 0 1⅓ 0 0 0 0 0.00 0 0 1 1 0.75 0.09
67 박영완 1 0 1 0 0 0 0 0.00 0 0 1 1 1.00 0.05
36 나원탁 1 0 0 0 0 0 40.50 3 1 1 1 6.00 -0.11
좌완 투수
이름 출장 선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sWAR
28 반즈 30 30
(3위)
170⅓ 11 10
(4위)
0 0 3.28 171 6 71 147 1.33 3.60
39 심재민 33 6 47⅔ 3 1 0 6 3.78 57 2 19 29 1.57 0.80
15 김진욱 50 0 36⅓ 2 1 0 8 6.44 37 4 31 35 1.82 -0.32
94 이태연 15 0 5⅔ 0 0 0 1 15.88 12 1 9 4 3.71 -0.48
96 장세진 2 0 1⅓ 0 0 0 0 13.50 2 1 2 1 3.00 -0.08
14 김태욱 1 0 1 0 0 0 0 0.00 0 0 0 0 0.00 0.04

3.3.2. 타자

포수
이름 출장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sWAR {{{-2 포지션(선발)}}}
27 유강남 121 403 92 13 0 10 55 45 1 45 64 .261 .342 .384 2.30 C 109(98)
DH 6(6)
42 정보근 55 101 27 6 1 1 13 11 1 15 13 .333 .433 .469 1.19 C 51(23)
6 손성빈 45 80 20 3 0 1 15 13 0 2 10 .263 .282 .342 0.13 C 44(20)
69 서동욱 13 20 2 1 0 2 15 13 0 3 5 .118 .250 .176 -0.12 RF 5(4)
C 1(1)
DH 1(1)
66 지시완 6 10 1 0 0 0 0 0 0 0 5 .125 .125 .125 -0.15 C 2(2)
내야수
이름 출장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sWAR {{{-2 포지션(선발)}}}
13 안치홍 121 494 124 20 1 8 63 57 3 59 53 .292 .374 .400 2.85 2B 93(87)
1B 34(22)
DH 5(5)
52 노진혁 113 390 86 26 1 4 51 43 7 48 84 .257 .347 .377 2.15 SS 107(95)
DH 1(1)
25 한동희 108 353 71 11 0 5 32 30 1 27 58 .223 .279 .304 -0.37 3B 77(72)
1B 22(10)
DH 2(2)
53 박승욱 123 338 83 18 3 0 30 37 15 36 87 .286 .364 .369 1.83 2B 77(44)
3B 41(22)
SS 22(15)
1B 2(0)
65 고승민 94 307 57 14 2 2 24 35 8 43 64 .224 .332 .319 0.15 1B 62(54)
RF 30(15)
LF 2(2)
9 정훈 80 233 56 14 0 6 31 40 2 26 39 .279 .358 .438 1.30 1B 66(47)
DH 3(3)
4 구드럼 50 201 51 14 1 0 28 16 0 24 46 .295 .373 .387 1.33 3B 38(29)
SS 14(13)
2B 1(1)
LF 1(1)
RF 1(1)
7 이학주 104 122 23 2 0 3 13 22 4 12 31 .209 .287 .309 0.21 SS 53(16)
3B 53(13)
2B 4(1)
5 김민수 25 51 9 1 1 0 2 4 0 7 17 .209 .320 .279 -0.01 3B 11(8)
1B 9(6)
2B 1(0)
68 정대선 19 47 6 1 0 0 6 5 0 4 8 .150 .217 .175 -0.33 2B 18(11)
87 배영빈 18 18 5 2 0 0 0 2 1 1 2 .313 .353 .438 0.18 SS 10(5)
2B 5(0)
3B 2(0)
외야수
이름 출장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sWAR {{{-2 포지션(선발)}}}
8 전준우 138 559 154 21 3 17 77 80 9 59 65 .312 .381 .471 3.60 DH 85(85)
LF 44(40)
1B 3(3)
2 김민석 129 454 102 24 0 3 39 53 16 37 112 .255 .315 .338 1.01 CF 125(107)
91 윤동희 107 423 111 18 1 2 41 45 3 29 69 .287 .333 .354 0.95 RF 95(79)
CF 14(8)
LF 8(2)
DH 1(1)
0 안권수 95 309 72 6 1 2 29 42 16 31 40 .269 .341 .321 0.74 LF 61(32)
CF 31(18)
RF 29(18)
17 렉스 55 234 50 4 2 4 30 20 0 29 54 .246 .338 .345 0.34 RF 23(23)
LF 18(17)
DH 14(14)
1 황성빈 74 191 36 5 2 0 8 22 9 13 27 .212 .268 .265 -0.61 LF 61(36)
CF 14(9)
RF 2(1)
48 이정훈 59 171 45 7 0 1 17 17 1 16 28 .296 .357 .362 0.43 DH 25(25)
LF 11(9)
1B 3(2)
3 신윤후 28 27 1 0 0 0 1 2 1 2 8 .040 .111 .040 -0.40 LF 17(5)
CF 4(1)
49 장두성 25 15 2 0 0 0 1 7 2 1 3 .154 .214 .154 -0.08 CF 16(1)
LF 6(0)
RF 1(0)
12 국해성 6 10 2 0 0 0 1 0 0 2 3 .250 .400 .250 0.03 DH 1(1)
LF 1(0)
50 김동혁 15 9 0 0 0 0 0 3 1 2 3 .000 .222 .000 -0.05 RF 9(2)
CF 2(0)
LF 1(0)
63 윤수녕 3 4 1 0 0 0 1 0 0 0 1 .250 .250 .250 -0.02 RF 2(1)
LF 1(0)
17 박형준 1 1 0 0 0 0 0 0 0 0 1 .000 .000 .000 0.00

3.4. 정규시즌 개인 달성 기록

3.5. 오프시즌 수상자 기록

4.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변동사항

4.1. 코칭스태프

IN
코치명 신규 보직
OUT
코치명 기존 보직
정태승 잔류군 투수코치
래리 서튼 감독
보직변경
코치명 기존 보직 변경된 보직
이종운 2군 감독 1군 수석코치
1군 수석코치 1군 감독대행
김현욱 1군 컨디셔닝 코치 1군 투수코치
배영수 1군 투수코치 2군 총괄 코치
김평호 1군 주루코치 2군 주루 코치
나경민 2군 주루코치 1군 주루 코치

4.2. 선수 이동 및 영입

2023 시즌 중 군 전역선수 명단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전역일
김동혁 외야수 현역 2023.4.11
홍민기 투수 현역 2023.5.7
우강훈 투수 현역 2023.5.7
이병준 투수 현역 2023.5.7
최우인 투수 현역 2023.5.7
최종은 내야수 현역 2023.5.14
박명현 투수 현역 2023.5.15
이주찬 내야수 현역 2023.5.29
손성빈 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3.6.12
김동규 투수 사회복무요원 2023.7.31
2023 시즌 중 군 입대선수 명단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입대일
조세진 외야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3.5.8
한태양 내야수
민성우 포수 사회복무요원 2023.6.16
김세민 내야수 현역 2023.7.24
김서진 내야수 현역 2023.8.14
김기준 투수
2023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
날짜 원소속팀 선수 포지션 원소속팀 선수 포지션
2023.5.19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이호연 내야수 파일:kt wiz 엠블럼.svg 심재민 투수
2023 시즌 중 은퇴, 방출 명단
선수명 포지션 공시 구분 공시일
서준원 투수 참가활동 정지 2023.3.30
김재유 외야수 임의해지(은퇴) 2023.5.9
나원탁 투수 임의해지(은퇴) 2023.5.30
최민재 외야수 임의해지(은퇴) 2023.6.9
잭 렉스 외야수 웨이버 2023.7.11
댄 스트레일리 투수 웨이버 2023.7.18
김주현 내야수 웨이버 2023.8.13
차우찬 투수 임의해지(은퇴) 2023.8.18
김동우 투수 웨이버 2023.10.4
2023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명단
선수명 포지션 총액 계약일
니코 구드럼 내야수 40만 달러 2023.7.11
애런 윌커슨 투수 35만 달러 2023.7.18
2023 시즌 방출 선수 영입 명단
이름 이전 소속팀 포지션 투타 영입일
국해성 성남 맥파이스 외야수 우투양타 2023.5.22
박형준 SSG 랜더스 외야수 우투우타 2023.5.24

5. 주요 사건

5.1. 서준원 퇴단 조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준원 성범죄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3월 23일, 구단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에 대해 퇴단 조치를 내렸다. 상세 내용 해당 문서 참고.

6. 퓨처스리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tablewidth=400><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41e42><table bordercolor=#041e42> 롯데 자이언츠 2023 시즌 퓨쳐스리그 ||
파일:The Power of One.jpg
THE POWER OF ONE
퓨처스리그 성적
<rowcolor=#ffffff> 순위 승차 승률
2 / 6 59 1 38 11.5 0.608
<colbgcolor=#041e42><colcolor=#FFFFFF> 9월 성적 10 0 5 0.667
최근 경기 9.24 일요일 11:00 [상동] VS KIA
다음 경기
2023년 9월 24일 팀순위 기준, 2군 공식 홈페이지

7. 2024 KBO 신인드래프트

7.1. 신인선수 명단

2024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계약금 비고
1라운드
전체 3순위
전미르 경북고 투타겸업 우투우타 3억원
2라운드
전체 13순위
정현수 부산고 - 송원대 투수 좌투좌타 1억5000만원
3라운드
전체 23순위
이호준 대구상원고 내야수 우투좌타 1억원
4라운드
전체 33순위
박준우 유신고 투수 우투우타 8000만원
5라운드
전체 43순위
강성우 청주고 내야수 우투우타 7000만원
6라운드
전체 53순위
박성준 휘문고 투수 좌투좌타 6000만원
7라운드
전체 63순위
이선우 덕수고 외야수 우투우타 5000만원
8라운드
전체 73순위
안우진 휘문고 내야수 우투우타 4000만원
9라운드
전체 83순위
소한빈 서울고 외야수 우투우타 3000만원
10라운드
전체 93순위
전하원 서울자동차고 투수 우투좌타 3000만원
11라운드
전체 103순위
유제모 야탑고 - 동의과학대 외야수 우투좌타 3000만원

8.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8.1. 페넌트레이스 총평

시즌 이전 프런트는 '올해는 다르다'를 외치며 FA 수집에 힘썼고 이 효과로 시즌 초반 선두를 찍으며 그동안의 부진을 청산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시즌 초 잘해주던 선수들이 서서히 힘이 빠지고 FA들도 먹튀가 되며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를 시전, 결국 7위로 올해도 가을야구 탈락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른 구단들이 더욱 소란스러운 시즌을 보내서 팬덤에게 질타를 받아서 그렇지[24] 롯데 역시 프로세스를 중시하며 육성 후 윈나우를 도전하는 원년에 DTD하는 등 윈나우 탱킹으로 시즌을 마감하였기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이로써 성민규 단장은 재임 4년 동안 단 한 번도 가을야구에 올라가지 못하는 초라한 결과를 내고 말았다. 아래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5할 이상의 성적 또한 단 한 번도 없었다.
2023 타자 성적 투수 성적
시즌 전, 여유로워진 샐러리캡과 아껴온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FA 투자 행보를 보였다. 강민호의 이적 이후 5년이나 대안이 만들어지지 못했던 포수 포지션에 유강남을, 역시나 겨우 음수나 면하던 포지션인 유격수에 노진혁을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이인복의 부상으로 인한 선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현희까지 영입하면서 외부 FA에만 무려 170억을 쏟아 부었다. 여기에 토종 에이스 박세웅을 장기계약으로 앉혀두기까지 했으니 스토브 리그에서 팬들의 기대치는 드높았다.

시즌 초반은 굉장히 좋았다.[25] 4월에는 황성빈, 안권수 등의 활약과 노진혁의 클러치가 빛을 발했고 선발진의 부진에도 불펜이 살아나며 승승장구, 한때 9연승과 함께 11년만의 정규시즌 단독 1위까지 달성했다. 5월에는 나균안을 중심으로 선발진이 살아나며 장시간 3위를 유지했고 아랫팀들과 경기차를 벌리면서 포스트시즌의 꿈이 현실화될 분위기였다.

하지만 불펜 과부하의 결과가 나오고 외국인 선수 3인방이 전원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롯데는 6월부터 가파르게 내리막을 타더니 후반기 시작 하자마자 5강권 바깥으로 밀려났다. 이 시기 kt에게 3연속 피스윕 등 10연패를 당한 것은 치명적이었다. 여기에 FA 3인방이 모두 부상과 부진에 빠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칭스태프 내홍까지 터져버리면서 6, 7월의 대추락을 막지 못했다.[26] 또이후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 문제로 시즌중 자진사퇴를 하며 최악에 방점을 찍었다.

타자들 중에서는 이대호와 손아섭 이후 팀 세대 교체의 중심으로 기대를 받았던 한동희, 고승민의 심각한 부진[27]으로 중심타선이 크게 약화된 점이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다. 4월에 리드오프로 맹타를 휘둘렀던 안권수는 5월부터 팔꿈치 부상을 참고 무리하게 뛰다 탈이 나면서 끝내 수술을 받아야 했고 예정보다 앞당겨 복귀하긴 했으나 타격감을 제대로 찾지 못한 끝에 결국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28]

올해는 선수단 부상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올해 초 각성하여 한때 롯데 선발진을 홀로 이끌었던 나균안은 팔꿈치와 햄스트링 부상 이후 ND와 패전만 기록할 정도로 망가졌으며, 원래 NC 시절부터 허리부상이 연례행사였던 노진혁[29]의 부상 결장은 예상 범위라 쳐도, LG 시절 금강불괴로 소문났던 유강남[30]마저 부상 이탈이 길어지면서 거액 FA를 사놓고도 다시 백업/준주전 선수들로 연명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들의 부상을 기점으로 올 시즌 롯데의 DTD가 시작되었음을 생각하면 뼈아픈 공백이었다. 그리고 부상 선수가 많기도 했는데다, 현장과 프런트 모두 마음이 급했는지 부상선수를 빠르게 1군에 올렸다가 페이스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구승민, 김도규, 김상수, 안권수, 이인복, 황성빈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 이후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급기야 이러한 부상 병동에 후반기 감독대행으로 과거 감독시절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던 이종운이 들어서버렸다. 야수라면 몰라도 투수들이 깨지는 건 이종운의 혹사 때문이라는 게 팬들의 정설.

그나마 시즌 후반에 대체 외국인 투수 윌커슨의 활약, 유강남과 노진혁의 분전, 베테랑 전준우 안치홍의 고군분투로 바닥까지 추락하는 일은 막았으나, 이 때는 중심 선수들의 국대 차출 공백으로 승수를 쌓지 못하며 지지부진하게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실 후반기의 롯데 성적은 30승 37패로 8위인데 반해 324득점 292실점에 +32의 득실로 후반기 전체득실 및 기대승률 4위다.[31] 전반기에는 팀의 세부 스탯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온 반면, 후반기에는 그 반대가 된 것이다. 후반기 들어 이길 때는 쓸데없이 크게 이기고 접전에서 약해졌다.

결국 2023 롯데는 야구계의 또 하나의 대표적인 DTD 사례로 남았다고 요약할 수 있겠다.[32] 이로써 롯데는 8888577 이후 7A7887라는 또 하나의 비밀번호를 만들게 되었다.

롯데 이번시즌 DTD를 가장 잘 보여준 사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였다. 기세를 타던 전반기 시즌, 롯데는 창단 시즌부터 내내 열세였던 NC 다이노스 상대[33]로 초반 7경기에서는 무려 6승 1패의 상대전적을 기록하여 이번 만큼은 절대 NC 상대로 굴복하지 않겠다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팀이 하락세를 탄 이후 NC와의 나머지 9경기에서 무려 1승 8패를 하여 2016 시즌의 재림을 불러왔으며, 결국 7승 9패 열세를 기록하여 공엔증을 극복하지 못했다.
정작 그 DTD의 대표주자였던 LG 트윈스가 1994년 이후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롯데를 속쓰리게 만들었다. '오랫동안 우승 못한 팀'이라는 동반자를 잃게 되었고, 1992년에 홀로 남아 더욱 거센 조롱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특히나 한화 이글스와 더불어 20세기에 마지막 우승을 기록한 유이한 팀인데다 그 둘중에서도 가장 오래 우승을 못 했으니 조롱이 불가피 할 수 밖에...

그나마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통해 토종 원투펀치 박세웅, 나균안과 차기 핵심 우타자 윤동희가 병역특례를 받은 것, 신인 김민석 손성빈의 발굴, FA 3인방이 후반기 반등한 것은 내년과 미래를 위한 위안을 삼을만 하다.[34] 예상치 못한 최악의 변수들을 많이 직면했던 시즌임을 감안한다면 이전 5년의 암흑기 시즌들보다는 좀 더 희망을 보였다.

여담으로, 히어로즈 창단 이후 15년간 이어져오던 '둘 중 한 팀은 포스트시즌에 올라가고 다른 한 팀은 떨어진다'는 징크스가 올해 동반탈락하면서 깨지게 됐다.

8.2. 오프시즌 해결과제

9. 마무리캠프

||<-3><tablebordercolor=#041e42><tablewidth=800><tablealign=center><bgcolor=#041e42><tablebgcolor=#FFFFFF,#1F2023><colbgcolor=#d00f31><colcolor=#FFFFFF> 2023 마무리캠프 명단[35] ||
감독 1명 김태형
코치 5명 김현욱, 문규현, 조세범, 백어진, 나경민
투수 17명 현도훈, 정성종, 김도규, 박진, 정대혁, 최이준, 홍민기, 우강훈, 최준용, 김진욱, 최우인, 이태연, 이진하, 정현수, 전미르, 정우준[상무], 송재영[상무]
포수 3명 유강남[38], 서동욱, 손성빈
내야수 7명 이학주, 박승욱, 신윤후, 김민수, 한동희, 이호준, 나승엽[상무]
외야수 7명 이정훈, 황성빈, 장두성, 고승민, 김동혁, 윤동희, 김민석
2023.10.23 ~ 2023.11.25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42
, 1.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4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0.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bordercolor=#002561>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KBO 리그
구단별 2023 시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81818"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SSG 랜더스
2023년
키움 히어로즈
2023년
LG 트윈스
2023년
kt wiz
2023년
KIA 타이거즈
2023년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023년
삼성 라이온즈
2023년
롯데 자이언츠
2023년
두산 베어스
2023년
한화 이글스
2023년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41e4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41e42><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모기업 파일:롯데지주 로고.svg 롯데
구단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구단 역사 정보 실업팀 시절 롯데 자이언트
프로팀 시절 롯데 자이언츠 역사
현재 시즌 2024 시즌 (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 8888577, 578837A7887)
선수단 현재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구단 세부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라이벌리 vs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 클래식 씨리즈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 엘꼴라시코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 항구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팬덤 관련 정보 응원 응원단장 | 응원단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팬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꼴리건 | 아주라
기담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 로나쌩 클럽 | 비갈 | 기세 | 8치올 | 롯데시네마 | 봄데 | 금테안경 |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죽까고마 | 남두오성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기타 여담 이야깃거리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작품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틀 문서
감독 | 2군 감독 | 주장 | 영구 결번 | 외국인 선수 | 응원단장 | 응원단 | 역대 시즌 | 1차 지명 선수 | 개막전 선발 투수 | 프런트 | 코칭 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선수 | 육성선수
파일:롯데 자이언츠 워드마크.svg
}}}}}}}}} ||




[1] KBO 최초로 A(10위)가 들어가는 비밀번호이다. 한화의 경우 2018년 3위를 하면서 현재 9AAA9를 기록중이다. [2] 2019년 팀 연봉 1위였던 이후 2022년 절반까지 줄였고 팀 연봉 순위도 1위에서 8위로 7계단이나 내려갔다. [3] 2022년 10월 27일 신동빈 회장의 지시로 롯데 자이언츠에 19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이루어졌다. 업계 고위 관계자도 "그동안 롯데는 야구단에 대한 지원을 많이 했었음에도 굳이 밖으로 드러내지 않았다"고 비즈니스워치에 밝혔고, 이석환 대표이사 역시 샐러리캡 도입도 감안한 결정이었고 돈이 없었다기보단 계획적인 투자가 필요했고 그 시기가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워치 기사 [4] FA 시장 이전에 이미 이석환 대표이사는 "훈련도 필요하고 포지션 변경 등이 즉각적인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베테랑 포수를 영입하면 포수 뎁스가 상당히 좋아진다. 포수 로테이션도 좋아지고 10개 구단 상위권의 포수 뎁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몇 년간 젊은 포수를 키우느라 애를 먹었지만 경험치를 많이 먹였고 베테랑 포수가 온다면 뎁스는 좋아질 것이다."라며 포수 보강 및 FA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롯데의 계산대로 올해는 포수와 내야수 부문에서 꽤 좋은 선수들을 찾아내었다. [5] 2022시즌 56경기(218타수)에 출전해 타율 0.330, 8홈런, 34타점, OPS 0.905, WRC+ 149.4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18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했다. [6] 우측 팔꿈치 뼛조각 수술로 인해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 5~6월 복귀 예상. [7] 서준원은 시범경기 기간 중 불미스러운 일로 즉각 방출되었다. [8] 최건이 2022 시즌 종료 후 개명을 했다. [9] 작년에 이 역할을 맡았던 이대호가 은퇴했고, 이제 다른 선수들로 외야 뎁스가 갖추어졌기 때문에 작년까지 이대호가 하던 역할을 전준우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10] 한태양의 경우 5월 상무 입대가 예정된 만큼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낮다. [11] 당초 코너 외야수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고승민 정훈의 부진으로 인한 1루수 공백으로 인해 스프링 캠프부터 1루수로 출전하고 있다. [12] 조세진의 경우 5월 상무 입대가 예정된 만큼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낮다. [13] 대부분의 경우 지명타자로 출장, 당일 라인업에 따라 이전 수비 포지션으로 출전. [14] 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같이 기재. [15] 득실마진 79/75, +4, 9/23 우세불가, 9/24 동률확정 [16] 득실마진 77/75, +2, 9/15 열세불가, 9/19 동률확정 [17] 10/4 우세불가, 10/5 열세확정 [18] 6/21 우세불가, 6/22 열세확정, 2년 연속 열세. 첫번째 시리즈엔 패패승으로 루징, 두번째 시리즈는 패승승으로 위닝을 거두었으나, 이후 시리즈에서 피스윕을 세번이나 당했으며, 마지막 경기마저 패하며 10연패를 당했다. [19] 득실마진 76/79 -3, 9/13 열세불가, 10/12 동률확정. [20] 9/10 우세불가, 9/12 열세확정 [21] 10/1 열세불가, 10/3 우세확정 [22] 10/7 열세불가, 10/11 우세확정 [23] 9/28 열세불가, 9/29 우세확정, 2년 연속 우세. [24] 2023년은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물론이요 가을야구에 진출한 팀 중에서도 대부분 팀 운영이나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진의 행보가 비판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올해 10개 구단 감독들 중 가장 좋은 평을 받았던 이강철이 이끄는 준우승팀인 kt도 시즌 초 부진과 내야진 고령화, 극심한 윈나우 운영으로 말이 많았고 우승팀인 LG조차도 염경엽의 운영 자체(특히 지나친 도루 시도)에는 논란이 있으니. [25] 개막 직전 서준원 성범죄 사건으로 불미스러운 이탈이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시즌 초반 그러한 공백을 전혀 느끼지 못할만큼 팀 성적이 좋았다. [26] 사실 시즌 초반의 호성적 역시 득점대비 실점 비율이 중위권 팀 수준임에도 노진혁, 안권수의 버닝과 기이하게 높은 득타율을 앞세워 일시적으로 나온 요행이었다. [27] 타격코치였던 박흥식의 잘못된 코칭에서 촉발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28] 일본으로 돌아간 직후 한국에서 계속 뛰기 위해 신검을 받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와 일부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이후 지역 매체 외에는 전혀 보도가 없었고 결국 선수 자신이 가족들과 함께 일본에 머물기로 결정하면서 롯데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29] 사실 노진혁의 허리부상이 고질병인 것은 알 만한 사람은 알고 있었고, 롯데 팬들도 천천히 완쾌해서 돌아오길 바랬지만 회복 기간이 길어지자 슬슬 먹튀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다. 복귀 이후에도 타격감이 바닥을 기고 박승욱에게 주전자리를 사실상 빼앗기며 그대로 1년차는 먹튀 확정. [30] 사실 반대로 보면 LG 시절 포수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으니 언제 깨질지 모르는 폭탄 돌리기인 셈이었다고도 볼수 있다. 그게 롯데로 와서 터지고 말았다. [31] 롯데의 후반기 팀 ERA는 전체 2위에 팀 타율은 3위, 팀 OPS는 5위이다. [32] 시즌 초 반짝 선두를 질주했으나 이후 급격히 쇠퇴하며 결국 8개구단 중 5위를 차지했던 2005시즌과 판박이. 다만 2005시즌은 그 이전 KBO 사상 초유의 4년 연속 최하위를 찍었던 것을 감안하면 2023 시즌의 결과는 더 뼈아프고 내용도 좋지 못하다. 공교롭게도 둘다 김재박이 연관되있다. [33] 상대전적이 우세였던 시즌이 11시즌 중 3시즌(2013, 2017, 2018), 백중세 2시즌(2021, 2022), 그 외 6시즌(2014~2016, 2019, 2020, 2023)은 모두 열세. 심지어 열세를 당하지 않은 시즌들조차 2017년을 제외하면 전부 NC가 가을야구를 탈락한 시즌들뿐이다. [34] 덤으로 정보근, 박승욱, 정훈 등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5] 파일:2023 롯데 마무리캠프 명단.jpg [상무] 상무에서 11월 1일 제대한뒤 합류했다. [상무] [38] 원래는 상견례만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김태형 감독의 피드백을 듣고 본인 의사로 참여하기로 했다.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