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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관련 문서 |
1. 개요2. 구단 응원가
2.1. KIA 없이는 못 살아2.2. 라인업송2.3. 전쟁의 서막2.4. 사랑한다 KIA (KIA 열광송)2.5. 영원하리라 KIA 타이거즈2.6. 광주의 함성 (승리의 이름)2.7. 최강 KIA를 위해2.8. 볼넷송2.9. KIA를 응원하라2.10. 버터플라이2.11. 빠바밤송2.12. 언제나 승리하리2.13. 풀카운트송2.14. KIA를 사랑하리2.15. 열광하라 최강기아2.16. 우리는 하나2.17. 영원히 사랑한다(가제)2.18. 새로운 도전2.19. 두다2.20. 팡팡2.21. WANTED2.22. 열광하라 타이거즈2.23. 외쳐라, 최강 KIA!2.24. 붉은 노을2.25. 최강 KIA 승리하리라
3. 미사용 응원가3.1.
무등골 타이거즈3.2. Winner's Tigers
4. 비공식 응원가5.
선수 응원가3.2.1. 가사
3.3. Run & Win3.3.1. 가사
3.4. With Us TIGERS3.4.1. 가사
3.5. 김치송3.5.1. 가사
3.6. 나 기아만을3.6.1. 가사
3.7. 나가자! 이기자!3.7.1. 가사
3.8. 뜨거운 열정으로3.8.1. 가사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의 응원가를 정리한 문서. 각 항목에는 응원가 가사가 있으며 대부분의 항목에는 유튜브 링크가 있다.2. 구단 응원가
이하는 20[age(2000-01-01)]년 기준으로 사용하는 응원가다.2.1. KIA 없이는 못 살아
원정에서는|
정말 정말 못 살아~ KIA 없이는 못 살아~ KIA 없이는 못 살아~ KIA 없이는 못 살아~ 정말 정말 못 살아~ KIA 없이는 못 살아~ KIA 없이는 못 살아~ KIA 없이는 못 살아~ 정말 정말 못 살아~ (KIA!) |
| KIA 타이거즈 우승 축하 TV 광고 (기아 Kia - 캬TV) |
KIA 타이거즈의 V12 기념 광고에서도 이 응원가를 활용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2.2. 라인업송
원곡은 베토벤이 작곡한 비창 소나타를 어레인지한 베토벤 바이러스를 불가리아의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인 디아나 본체바가 일렉트릭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버전. 2011 포스트시즌부터 부르기 시작한 응원가이자 김주일 응원단장의 역대급 작품이다. 보통 1회 첫 공격과 팀 승리 직후에 부르며, 가사는 그 날 라인업에 따라 맞춰서 부른다.[2][3] 이 응원가가 나오자마자 많은 KIA 팬들이 호평을 쏟아냈으며, 직관에서 이 응원가 부르는 게 제일 좋다고 말하는 팬들도 상당수 있다. 실질적으로 KBO 리그 10개 팀이 전부 가지고 있는 라인업 연호 송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전에는 1번 타자 ○○○ 이런 식으로 순서대로 연호했었지만 멜로디를 붙여서 하나의 응원가로 만든 경우는 KIA 타이거즈가 최초이다.KBO 팀 중 2024년 기준 현재까지 유일하게 우승 횟수가 10회[4]를 넘어가기 때문에 한국시리즈와 같은 큰 경기에서는 각 라인업마다 우승 엠블럼을 펼쳐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응원단장 역임 시기에 따라서 라인업송 버전이 미묘하게 조금씩 다른데, 김주일 단장이 처음 선보인 음원과 나윤승 단장 부임 후 재녹음한 2015년 버전(두 번째)이 있다. 2016 시즌 중반 서한국 단장 부임 후에도 두 번째 버전을 사용중이다.
농구의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도 가사는 조금 다른 동일한 라인업 송을 사용한다. 단, 썬더스의 경우는 후반작전타임에서 부르며 작전타임을 부른 타이밍에 출전중인 5명을 가사에 넣는다. 선수소개부분은 농구의 출전선수가 5명인 만큼 짧은터라 선수의 칭호등을 붙여 연호하는 방식이다. 예를들어 (단장) 명품! 가드! 김! 태! 술! (관중) 김! 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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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KIA 타이거즈~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된! 최! 강! KI! A! 타이거즈여! 우리는 KIA 타이거즈~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된! 최! 강! KI! A! 타이거즈여! 1번 타자! ○○○! 2번 타자! ○○○! 3번 타자! ○○○! 4번 타자! ○○○! 5번 타자! ○○○! 6번 타자! ○○○! 7번 타자! ○○○! 8번 타자! ○○○! 9번 타자! ○○○! KIA 투수! ○○○! 파워! 패기! 열정! 타! 이! 거! 즈! 여! 우리는 KIA 타이거즈~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된! 최! 강! KI! A! 타이거즈여! 우리는 KIA 타이거즈~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된! 최! 강! KI! A! 타이거즈여! 최! 강! KI! A! 타이거즈여! |
2.3. 전쟁의 서막
다운로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 경기 전 연주되는 음악.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오케스트라 팀인 현대자동차그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PO)에서 연주했다.
현재는 다른 음악이 쓰이고 있다.
2.4. 사랑한다 KIA (KIA 열광송)
현재 구단 공식 응원가 중에선 가장 인지도가 높다. 타이거즈 팬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사실 KIA에서 2012년 자체 응원가를 보급하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쉬운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곡 자체의 분위기가 괜찮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성공한 자체 응원가가 될 수도 있을 듯. 사실 자체 응원가를 작정하고 부르는 용도로 만든 건 이 시즌이 최초라고 봐도 된다. 서한국 응원단장 부임 후 재녹음을 했는데 제목이 바뀌고 가사도 살짝 바뀐 듯하다.|
워어어~ 워어어~ 미치도록 사랑한다 KIA 타이거즈~ 워어어~ 워어어~ 미치도록 사랑한다 KIA 타이거즈~ 최! 강! KI! A! 사랑한다 KIA~ 사랑한다 KIA~ 미치도록 사랑한다 KIA 타이거즈~ 사랑한다 KIA~ 사랑한다 KIA~ 미치도록 사랑한다 KIA 타이거즈~ 최! 강! KI! A! 타! 이 !거! 즈! 미!치!도!록! 사!랑!한!다! 워어어~ 워어어~ 미치도록 사랑한다 KIA 타이거즈~ 워어어~ 워어어~ 미치도록 사랑한다 KIA 타이거즈~ |
2.5. 영원하리라 KIA 타이거즈
2012시즌 김주일 단장이 작심하고 의뢰를 했는지, 아니면 프런트에서 의뢰를 했는지, 아주 깔쌈한 락 사운드로 뽑은 응원가. 보컬은 프로야구 응원가로 유명한 가수 황석빈. 마치 박완규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보이스라 은근히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1회 KIA 공격이 마무리된 후 이 노래를 틀고 노래에 맞춰서 치어리더들이 무대를 펼친다. 영상|
워어어어어어 오어어~ 워어어어어어 KIA 타이거즈~ 워어어어어 오어어~ 영원한 승리의 KIA 타이거즈~ KI! A! 타이거즈! 우리 함께 하리라 승리 향해 가리라 소리 높여 외쳐보자 최강 KIA 무적 타이거즈 거친 그라운드 위를 누빈다 뛰어라 일어나 함께 외쳐라~ KIA 타이거즈! 워어어어어어 오어어~ 영원한 승리의 KIA타이거즈 워어어어어어 오어어~ 무적의 그 이름 KIA 트이거즈~ 영~원~하~리 |
2.6. 광주의 함성 (승리의 이름)
풀 버전 듣기단축 버전(승리의 이름) 듣기
2024 응원가 Playlist 듣기
2017 시즌을 앞두고 트랜스픽션에 의뢰하여 제작된 새로운 팀 응원가이다. 대체적으로 멜로디가 쉽고 구호가 단순한 편. 이 응원가가 나온 이후로는 '최강 KIA를 위해'를 대체하여 8회 공격이 시작하기 전에 나온다.
경기 중에는 주로 굵은 글씨 부분의 구호만 나오는데, 2018 시즌에 응원가를 정리하면서 단축 버전의 응원가에 대해서 '승리의 이름'이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기존 제목 대신 '광주의 함성'으로 부르는데
이를 반영한 것인지 2024 시즌부터 공식적으로 '광주의 함성'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여담으로 KIA의 응원가에서 유일하게 가사에 '광주'가 들어가는 응원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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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 승리의 이름 최강! KIA! 타이거즈! 외쳐라~ 오오오오오 광주의 함성 최강! KIA! 타이거즈! 이겨라~ 오오오오오 승리의 이름 최강! KIA! 타이거즈! 외쳐라~ 오오오오오 광주의 함성 최강! KIA! 타이거즈! 이겨라~ KIA~ 오오오오오 승리의 이름 최강! KIA! 타이거즈! 외쳐라~ 오오오오오 광주의 함성 최강! KIA! 타이거즈! 이겨라~ KIA~ |
2.7. 최강 KIA를 위해
2013시즌부터 밀기 시작한 팀 응원가. 앞에 언급한 '영원하리라 KIA 타이거즈'와 연관되어 비장미 있는(?) 느낌이다. SBS ESPN 프로야구 삽입곡 '전력질주'를 부른 '더 크랙'이 커버했다.'최강 KIA 타이거즈'가 나오기 전에는 8회 KIA 공격이 시작될 때쯤에 해당 음악을 틀어줬는데 현재는 3회 이벤트에 틀어준다. KIA 응원가들 중에선 꽤 퀄리티 높고 평이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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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노래를 불러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간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노래를 불러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그대 뜨거운 가슴에 최강 KIA를 새겨라 그대 뜨거운 가슴에 타이거즈를 새겨라 뜨거운 열정으로 다함께 불러보자 뜨거운 열정으로 다함께 외쳐보자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노래를 불러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노래를 불러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간주) 그대 뜨거운 가슴에 최강 KIA를 새겨라 그대 뜨거운 가슴에 타이거즈를 새겨라 뜨거운 열정으로 다함께 불러보자 뜨거운 열정으로 다함께 외쳐보자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노래를 불러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노래를 불러라 최강 KIA를 위해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
2.8. 볼넷송
원곡 듣기듣기 (1분 52초부터 재생됨)
상대 팀 투수가 볼넷으로 타자를 출루시킬 때 조롱 조로 OPPA가 불렀던(정확히는 유닛 OPPA 007) 이 노래(와요와요)의 전주 부분을 튼다.
ex) 이재학이 볼넷을 내주면 Fire~ Fire! 이재학 Fire!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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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나나나나 Fire! Fire~ Fire! OOO Fire! Fire~ Fire! OOO Fire! Fire~ Fire! OOO Fire! |
2.9. KIA를 응원하라
2011~2012 시즌부터 불렀던 노래로 응원열기를 북돋을 때 부른다. 보통 역전이나 상대투수가 강판된 경우와 같이 극적인 경우에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떼창하기 매우 좋은 응원가로 손꼽히고 있다.원곡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 Con te partirò'. 고려대학교 응원가 2011년 신곡 '고연가 : 고대를 노래하라'와 같은 편곡이다.
현재는 7~8회 정도에 주로 핸드폰 플래시 응원과 함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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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지금~ 이 순간~ 뜨거운~ 열정으로~ KIA를 응원하라! 타이거즈 사랑하라~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지금~ 이 순간~ 뜨거운~ 열정으로~ KIA를 응원하라! 타이거즈 사랑하라~ |
2.10. 버터플라이
듣기해태 타이거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간판을 바꿔 달았던 2001년부터 쓰이는 유구한 역사의 응원가. 한때 DDR에서 유명했던 SMiLE.dk의 Butterfly의 초반부를 응용하여 만든 곡이다. 타자들이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쳤을때, 또는 볼넷, 그리고 호수비나 병살을 처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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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밤바빰) KI! (빠바밤빠밤) A! (빰바~빠바밤) 타! 이! 거! 즈! (빠바밤바빰) KI! (빠바밤빠밤) A! (빰바~빠바밤) 타! 이! 거! 즈! (빠바밤바빰) KI! (빠바밤빠밤) A! (빰바~빠바밤) 타! 이! 거! 즈! (빠바밤바빰) KI! (빠바밤빠밤) A! (빰바~빠바밤) 타! 이! 거! 즈! |
2.11. 빠바밤송
영상[6]원곡은 The Village Stopmpers의 'Washington Square(워싱턴 광장)'.[7] 경기 중간중간에 비는 타이밍이 있을 때 주로 트는데, 보통 투수코치나 포수가 마운드 방문할 때가 대부분이다. 사실 딱 정해진 제목은 없어 팬들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8] 가사랄 게 별로 없고, 앰프 없이도 쉽게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멜로디도 간단하다 보니 경기 승리 후 뒷풀이 때 자주 채택되는 노래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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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빠바 빠밤밤 빰 빰 빠밤빰) KIA! (빠밤 빠바 빠밤밤 빰 빰 빠바바밤) KIA! (빠바 빠바밤 빠밤 빠바밤 빰 빰 빠밤빰) KIA! (빠밤 빠바 빠밤밤 빰 빰 빠바바밤) KIA! 최! 강! KI! A!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최! 강! KI! A!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
2.12. 언제나 승리하리
영상2016 시즌 추가된 응원가. 원곡은 독일의 민요 ' O Tannenbaum(오 전나무)'로, 우리 나라에서 동요 '소나무야'나 바비킴의 '소나무'로 널리 번안되어 알려진 노래이다.
투수코치나 포수가 마운드 위로 올라올 때, 투수교체, 또는 기타 추임새 시간에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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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IA~ 타이거즈~ 언제나 승리하리~ 최강 KIA~ 타이거즈~ 언제나 승리하리~ 워어어 어어어~ 워어어 어어어~ 최강 KIA~ 타이거즈~ 언제나 승리하리~ |
2.13. 풀카운트송
듣기 원본 듣기KIA 타자가 풀카운트 승부를 할 때 부른다. TJR의 Ode to Oi에 맞춰서 '어이!' 기합을 지르는 것. 특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 구장 경기에서는 띠 전광판이 있어, 리본보드 시각효과와 함께 엮이면서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부분이 있다. 리본보드 시각효과 기아 응원막대
여담으로, 발표 초기만 해도 응원 막대를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내리며 어이!를 외쳤지만 2017년 우승 이후 여성 팬의 급증으로 지금의 잔망스러운 동작으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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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
2.14. KIA를 사랑하리
영상[9]2016 시즌에 추가된 응원가. 원곡은 이동기의 '논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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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강 KIA~ 최강 KIA~ 타이거즈~ 워어어어~ 워어어~ 최! 강 KIA~ 타이거즈~ KIA를 영원히 영원히 사! 랑~하리~ |
2.15. 열광하라 최강기아
영상2016 시즌에 추가된 응원가. 원곡은 Gabriel Faure의 'Pavane'이다.
한때 투수가 처음 등판할때 BGM으로 주로 틀어줬다. 아래는 사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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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시작) |
요즘은 투수 마운드 방문 때 주로 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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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 워어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어~ 최! 강! KI! A! 타~이 거~즈 승리를 위해~ 다 함께 외쳐라! 워어어~ |
2.16. 우리는 하나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공개되었던 노래로, '최강 KIA 타이거즈(승리의 이름)'를 기증했던 트랜스픽션이 커버한 노래이다. 주로 7회가 끝나고 노래하는 편.'승리의 이름'이 분위기를 띄우는 노래라면, '우리는 하나'는 비장감이 드는 노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엔 경기 패배 때 엔딩으로 간간히 틀어준다.
2024년 한국시리즈 때 이 노래를 사용해 응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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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강! KI! A! 승리를 향해~ 최! 강! KI! A! 함께 나가자~ 최! 강! KI! A! 우리는 하나~ 최! 강! KI! A! 승리하리라~ 오~ 오~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오~ 오오오오 오 오 오~ 오~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오~ 오오오오오~ |
2.17. 영원히 사랑한다(가제)
2018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인 응원가이다.컴프야에서 들을 수 있는 KIA 응원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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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A! 영원히 사랑한다 KI! A! 영원히 사랑한다 KI! A! 오오오 오오오오 최! 강! KI! A! (반복) |
2.18. 새로운 도전
2019 시즌 팀 캐치프레이즈가 변경되면서 새롭게 선보인 응원가로, 현재는 홈경기에서 질 경우 장내에서 재생하는 노래이다.여담으로, KIA 구단 대표번호로 전화할 경우 해당 응원가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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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려나가자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미래를 향해 나가자~ KIA 타이거즈! (짝짝)파이팅! (짝짝)최강! (짝짝)KIA! (짝짝)타이거즈! (짝짝)파이팅! (짝짝)최강! (짝짝)KIA! (짝짝)타이거즈! (X 2) |
2.19. 두다
2017시즌 로저 버나디나의 응원가를 재사용해서 만든 응원가이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응원가로도 쓰이고 있다. 원곡은 Stephen Foster - Camptown Races다.|
우리 모두 외쳐보자 최강! KIA! 최강 KIA 타이거즈 승리를 위해~ 타이거즈 HEY~ (HEY!) 타이거즈 HEY~ (HEY!) 최강 KIA 타이거즈 승리를 위해~ (HEY!) (x2) |
2.20. 팡팡
듣기[10]2020년부터 쓰는 응원이다. 원곡은 ㅋㅋ밴드[11]의 팡팡 샤르르르륵으로, 여자배구를 본다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으로도 들어봤을 그 노래[12] 사실 공개 때부터 혹평이 자자했던 응원가이고 대체할 만한 다른 응원가들도 많다 보니 2023년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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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IA!) 팡! 팡! 샤르르르륵~ X3 팡!팡!팡!팡! 샤르르르륵~ KIA의 승리 외쳐봐요 오오~ 승리의 최강 KIA 다 같이 소리쳐봐요 (최강 KIA!) 타이거즈 승리 위해 다 같이 다 같이 외쳐봐요 최강~KIA 오오오오 최강 KIA 타이거즈 다 같이 소리쳐봐요 (최강 MIA!) 팡! 팡! 샤르르르륵~ X3 팡!팡!팡!팡! 샤르르르륵~ |
2.21. WANTED
'미치도록 사랑해요~'로 시작하는 응원가로 주로 타자가 안타를 치고 상대팀의 작전타임 시간에 주로 부른다. '사랑한다 KIA', 'KIA를 응원하라' 등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응원가 가운데 하나이다. 원곡은 The Dooleys의 동명의 곡.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때 불리지 못했다가 저작권 문제 해결로 부활했다. 하지만 2019 시즌 때는 나오지 않다가 2021시즌에 부활한다.
2015 시즌 때 새로운 버전으로 재녹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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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사랑해요! 오오~ 최강 KIA 타이거즈~ 오오~ 최강 KIA 타이거즈~ 오오~ 최강 KIA 타이거즈 오~ (원! 투! 원! 투!) 미치도록 사랑해요! 오오~ 최강 KIA 타이거즈~ 오오~ 최강 KIA 타이거즈~ 오오~ 최강 KIA 타이거즈 오~ (원! 투! 원! 투!) 미치도록 사랑해요! |
2.22. 열광하라 타이거즈
2015 시즌 제작한 응원가로, 타이타닉 OST이기도 한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을 개사한 노래이다. 2016년 구호가 일부 바뀌면서 새로 녹음됐다.2017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를 맞으며 폐기됐다가 2022년 7월 29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쓰이면서 6년만에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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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IA 타이거즈 뜨거운 열정으로 승리를 위하여 워우워~어 (최! 강! KI! A!) 워~ 어~ 워어어어어~ 최강 KIA를 위해 다 함께 열광하라 최!강!KI!A! 타!이!거!즈! 최!강!KI!A! 타!이!거!즈![2015] 워~ 어~ 워어어어어~ 최강 KIA의 승리 위해~ (최! 강! KI! A!) 워~ 어~ 워어어어어~ 최강 KIA를 위해 다 함께 열광하라 최!강!KI!A! 타!이!거!즈! 최!강!KI!A! 타!이!거!즈![2015] |
2.23. 외쳐라, 최강 KIA!
2023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팀 응원가. 원곡은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OST András Spielt로 한국에서는 MC 스나이퍼가 이 곡을 샘플링한 Gloomy Sunday로 많이 알려져 있다. 동일한 원곡을 사용하는 연세대학교의 응원가인 내 이름 그리고 연세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되었으며, 연세대에서도 상당히 인기 있는 응원가인 덕분에 공개 직후 팬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팀 이미지와는 다르게 웅장한 팀 응원가가 거의 없었던 KIA였던지라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다. 팬들끼리 어깨동무를 하며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이다가 앞으로 뒤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안무가 응원 포인트.참고로, 지는 날도 마지막에 부르기는 한다.
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익숙해진 2024 시즌부터 남행열차에 버금가는 타이거즈 대표 응원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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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승리하라 최강 KIA 열광하라 타이거즈 우리들의 함성을 모아서 외쳐라 오오오~ 외쳐라! 최강 KIA! 워어어어어어어어~ 타이거즈 승리를 위하여 외쳐라 워오오~ 승리하라 최강 KIA 열광하라 타이거즈 우리들의 함성을 모아서 외쳐라 워어어어~ |
2.24. 붉은 노을
2024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팀 응원가. 원곡은 빅뱅의 붉은 노을이다.3월 31일 잠실 경기에서 불렀지만, 그 이후에는 더 이상 부르지 않는 듯하다. 다만, 챔필 경기 시작 전에 잠깐 틀기는 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기존 이창진의 등장곡이 Creepy Nuts - 《 Bling-Bang-Bang-Born》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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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사랑해 타이거즈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리라 승리를 위한 너와 우리의 노래 소중했던 너의 그 모습을 우리 두 눈 속에 담아 기쁨의 그날을 바라볼 수 있게 붉게 타주오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KIA!) X2 타이거즈 너를 위해 우리들의 승리 위해 (아 아 아 아아) 타이거즈 하나 되네 세월 속에 너와 나 깊어지네 (아 아 아) 타이거즈 너를 위해 우리들의 승리 위해 (아 아 아 아아) 타이거즈 하나 되네 오랜 기억 모두 영원하네 (아 아 아) 난 너를 사랑해 타이거즈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리라 승리를 위한 너와 우리의 노래 난 너를 사랑해 타이거즈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리라 승리를 위한 너와 우리의 노래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KIA!) X2 |
2.25. 최강 KIA 승리하리라
2024 시즌 개막전에 공개된 팀 응원가. 원곡은 KSHMR & Zafrir - 《Winners Anthem》.[16]'외쳐라, 최강 KIA!'처럼 웅장한 게 특징이다.
추가로 K리그1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응원가 중 저 아시아 끝이라 해도에도 원곡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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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IA~ 승리하리라~ 워어어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어~ (×2) (반주 후) 최강 KIA~ 승리하리라~ 워어어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어~ (×2) |
3. 미사용 응원가
3.1. 무등골 타이거즈
자세한건 무등골 타이거즈 문서 참조.트로트 풍의 노래이다.
3.2. Winner's Tigers
위 곡과 함께 최근에 밀고 있지만 위의 노래에 비해 반응이 좋은 편은 아니다, 멜로디 자체가 열광송보단 처지기 때문.3.2.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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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워 워워~ 기아 타이거즈 워워워 워워~ 기아 타이거즈 오 승리의 전사 기아타이거즈 오 영원한 승자 기아타이거즈 go go go 우리가 간다 패자는 비켜라 win win won 우린 이겼다 기아 타이거즈 달려라 끝까지 우린 승리뿐이다 나가자 무적의 기아타이거즈 ((후략)) |
3.3. Run & Win
기아로 인수된 이후 처음이자 꽤 오랫동안[17] 메인으로 밀려 무진 노력했으나, 당시는 프로야구의 암흑기인데다 응원가 자체에 대한 보급률이 떨어져서 인지도도 영 좋지 못했다.2008~2009년 무렵에 SBS스포츠에서 중계시 경기가 끝나면 해당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승리팀 응원가와 함께 나오며 보여주고 방송을 종료했는데 KIA가 승리시 주요장면과 함께 나왔던 응원가가 이 곡이었다.
왠지 2018년 들어 갸갤에서 발굴되어 종종 보인다. 이유는 당연히 런동님 때문...
3.3.1. 가사
듣기|
Run~ Run~ Run~ Run~ 기아가 달려가면~ Win Win~ Win Win~ 기아는 승~리 한다~ 우리 가는 미래앞에 가끔은 어~려운 순간들이 기다리지 함께가는 길목에서 오늘도~ 너와나는 믿음 나누고 시작해 말은 필요없~어~ 오직 이 가슴 열고 승~리 그날위해 꿈을향해 달려가는거야~ Run~ Run~ Run~ Run~ 기아가 달려가면~ Win Win~ Win Win~ 기아는 승~리 한다~ ((후략)) |
3.4. With Us TIGERS
공수교대때 치어리더들의 몸풀기 곡 이상의 의미를 찾긴 어렵다.3.4.1. 가사
듣기|
최강의 기아~ 난 언제까지 널 사랑할꺼야 어떤 시련속에서도~ 끝없이 펼쳐진 눈부신 녹색의 마운드 우리의 꿈과 희망 모~두 함께 하는 곳 너와 나 한아름 손에 손 마주 잡고서 일어나 힘껏 뛰어 너~의 힘을 보여줘 포기할 수 없고 간절히 원했던 우리만의 승리 기아 타이거즈~ 워~ 워~ 워~ 최강의 기아 난 언제까지 널 사랑할 꺼야 어떤 시련속에서도 무적의 기아 넌 언제까지나 승리할꺼야 우린 널 믿으니까~ 타이거즈~~ ((후략)) |
3.5. 김치송
KIA 타자가 범타로 물러났을 경우 주로 트는 응원가이다.원곡은 정광태의 '김치'.
3.5.1. 가사
듣기|
만약에 기아가 없었더라면~ 무슨 재미로 야구를 볼까~ (기아!) 만약에 기아가 없었더라면~ 무슨 재미로 야구를 볼까~ (기아!) 만약에 기아가 없었더라면~ 무슨 재미로 야구를 볼까~ (기아!) 만약에 기아가 없었더라면~ 무슨 재미로 야구를 볼까~ (기아!) |
3.6. 나 기아만을
2013~2014 시즌 추가되었던 응원가로, 원곡은 015B의 '난 그대만을'이다.3.6.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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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아만을 영원히 사랑해~ 뜨거운 열정으로 타이거즈 사랑해~ 나 기아만을 영원히 사랑해~ 뜨거운 열정으로 타이거즈 사랑해~ 나 기아만을 영원히 사랑해~ 뜨거운 열정으로 타이거즈 사랑해~ 나 기아만을 영원히 사랑해~ 뜨거운 열정으로 타이거즈 사랑해~ |
3.7. 나가자! 이기자!
2013 시즌 추가되었던 응원가. 원곡은 이장희의 '한 잔의 추억'.3.7.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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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승리를 향해! 이~기자! 최~강기아~ 나~가자! 승리를 향해! 이~기자! 최~강기아 타이거~즈 |
3.8. 뜨거운 열정으로
2014 시즌 김주일 단장이 선보였다가, 2016 시즌에원곡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이자 연세대학교 응원가인 '연세여 사랑한다'로도 쓰였던 '마지막 선택'이다.
3.8.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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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 워어어 어어~ 하나된 목소리로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승리의 함성 외치자! 최! 강! 기! 아! 타! 이! 거! 즈! 워~ 워~ 승! 리! 한! 다! 워어~ 워어어 어어~ 뜨거운 열정으로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승리의 노래 부르~자 워어~ 워어어 어어~ 하나된 목소리로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승리의 함성 외치자! 승리의 함성 외치자! |
4. 비공식 응원가
비공식 응원가는 남행열차와 고래사냥, 그리고 목포의 눈물을 다루고 있다.4.1. 남행열차
듣기|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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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빗물이 흐르고 (KIA!)[홈] 내 눈물도 흐르고 (KIA!)[홈]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최강 KIA!)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최! 강! KI! A!) 그때 만난 그 사람 (KIA!) 말이 없던 그 사람 (KIA!) 자꾸만 멀어지는데 (최! 강! KI! A!) 만날 순 없어도 (KIA!) 잊지는 말아요 (KIA!) 당신을 사랑했어요 |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호남지역을 상징하는 노래다.
명실상부 KIA 타이거즈 하면 바로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응원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갈매기, 삼성 라이온즈의 엘도라도 등과 함께 타팀 팬들도 잘 알고 있는 곡 가운데 하나로,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어느 구장에서든 팬들의 떼창을 들으면 실로 압도적인 느낌을 준다.[21]
보통 9회초 시작할 즈음에나 9회초가 끝나고 9회말이 시작하는 시점에 노래를 틀어준다. 대량득점에 성공하여 승리할 확률이 높아진 상황에는 경기 중간에도 부른다. 즉 시합 중 남행열차가 울려퍼지면 KIA 타이거즈가 승기를 잡았다는 의미. 이때 팬들은 응원단장이 굳이 시키지 않아도 모두 일어나 부른다.
2017년의 특정 경기[22] 이후 더 이상 남행열차를 부르지 않는 다는 의견이 있는데 2017년 6월 이후에도 흔히[23]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 응원가로[24] 불렸던 노래다. 당장 위 동영상도 2017년 우승 때 남행열차를 부르는 동영상이다.
홈 경기에선 2절까지 잘 부르진 않지만 잠실 등 수도권 원정에서 이기고 있다면 2절까지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잠실 3연전 전 경기에 남행열차가 완창되었다.
2020년 시즌 최종전에서는 8회말에 2절까지 완창한 이후 9회말 전에 다시 한번(...) 불렀다.[25]
이후 2024년도 기아 타이거즈 우승 때에도 가장 먼저 불린 응원가가 남행열차였다. #[26]
호남 구단 중 광주 FC는 사용하나 호남선이 가지 않는 전주의 전북 현대, 광양의 전남 드래곤즈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광주 페퍼저축은행도 남행열차를 부르지 않는다.
4.2. 목포의 눈물
남행열차와 더불어 이 노래도 광주가 아니라 목포가 배경이다. 1980년대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는 거의 매 경기마다 불렸다.[28] 특히 해태의 응원단장을 맡았던 임갑교 씨가 색소폰으로 목포의 눈물 반주를 연주하기도 했다. 이 당시 반주에 맞춰 관중들이 노래를 부르던 장면은 가히 장관.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가슴 속의 한을 풀어내는 듯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 당시 해태 팬들은 이 노래의 제창이 끝나면 어김없이 한 사람의 이름을 목놓아 외쳤다. 그 이름은 해태 선수나 코치가 아니었지만 호남인들이 정신적 지주로 생각하던 인물 김대중이었다.그러나 무려 1930년대에 만들어진 노래라서 오래 되기도 했고 타이거즈 야구단을 인수한 기아자동차 측이 의도적으로 이 노래를 응원가로 쓰지 않은 탓에 지금은 부르지 않는다. 2009년 한국시리즈 때 올드 팬들의 요청에 따라 김주일 응원단장의 주도로 이 노래를 몇 번 불렀는데 젊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잘 몰라서 묻혔다.
4.3. 고래사냥
송창식 씨의 고래사냥을 개사해서 부르고 있다. "자~ 떠나자~ XX(상대팀 이름)잡으러~"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이 응원을 싫어한다. 프로야구 응원가 중 가장 상대팀을 자극하기 쉬운 조롱성 응원[29]이기 때문. 예전에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2009년 KIA 타이거즈의 우승 시즌에는 '2승 1무 16패 승수 조공+2009 시즌 기아로 이적해서 포텐 터뜨린 김상현의 몬스터 시즌' 등 여러모로 쥐갤러들에게 까이던 것이 시작. 그러다 보니 다른 팀 팬들 중 유독 LG팬들이 제일 싫어한다. 역관광도 있다.
당시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장은 모 쥐빠의 항의에 '그럼 지는 팀은 뭐다요?ㅋ' '내일은 고래사냥X100회 실시' 라고 대응하는 등 논란이 많이 일었다. 이후에는 응원단에서 공식적으로 경기장에서 고래사냥 응원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부 골수(또는 공격적인) KIA 응원팬들이 스스로 떼창을 하는 경우도 있다.[30]
강원 FC도 하는 응원가며, 가사도 똑같다.[31] 축구팬들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며 야구팬들을 멘탈 약하다며 비웃는다. 축구에서는 서로를 디스하는 게 일상이기 때문.축구뿐만이 아니라 옆나라 일본프로야구에서도 몇몇 구단에서 상대 조롱성 응원을 한다.[32]
막상 원가사대로 부르고 싶어하는 팬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상대팀 이름 넣을게 뻔하니 사실상 강원 FC에게 완전히 넘어갔다고 봐도 무방.
이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한 옹호론과 비판론 역시 존재했다.
4.4. 승리를 위하여
영상2016 시즌에 추가된 응원가이다. 원곡은 안치환의 '위하여'. 유튜브나 기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두산 응원가가 먼저 검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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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위하여~ 타이거즈 승리 위하여~ 외쳐라~ 승리를 위해~ 타이거즈 승리 위하여~ |
4.5. Make It Big
2012 시즌에 추가된 응원가로, 원곡은 노브레인의 동명의 곡. 참고로 노브레인의 Make It Big으로 KIA가 응원가를 2개 만들었는데, 하나는 팀 응원가로 채택된 곡 초반부를 응용한 이 노래이며, 다른 하나는 후렴구를 응용한 이현곤- 이종환-주로 상대팀 공격에서 아웃카운트를 범타로 처리하고 나서 트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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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기아! 타이거즈!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최강기아! 타이거즈! 열광하라~ 워우워~ 최강기아! 타이거즈!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최강기아! 타이거즈! 열광하라~ 워우워~ 기아! 기아! 기아! 기아! |
4.6. 공용 응원가(타자)
- 응원가 1 ( Redfoo - Party Train)
원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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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on that Party Train) (오른쪽~ 왼쪽~, 날려버려!) ○○○! (오른쪽~ 왼쪽~) ○○○ 안타(홈런)! |
- 응원가 2
| (빰빠바라라빰빠밤) ○○○ 안~타(홈~런) ×4 |
- 응원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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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어어 안타 날려라 시!원하게 워 어어 홈런 날려라 화!끈하게 워 어어 안타 날려라 시!원하게 워 어어 홈런 날려라 화!끈하게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x 2) |
- 응원가 4 ( 노지훈 - 손가락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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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안타 안타 안타 안타를 날려주세요 (안!타!) 홈런 홈런 홈런 힘차게 넘겨주세요 (홈!런!) 날려 날려 날려 날려 날려버려 힘차게 날려라 아~~ 아~ 날려주세요 |
- 응원가 5
원곡 듣기
| 안~타~ ○!○!○! (×6) |
버터플라이와 함께 아주 오래 전부터 쓰였던 공통 응원가이고, 현재는 주로 응원가가 없는 타자 공통 응원가로 쓰이고 있으며 종종 응원가 있는 타자들에도 쓰이기도 한다. 원곡은 Newton - Don’t worry의 리믹스 버전.
- 응원가 6 ( 장윤정-사랑아)
|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 ○○○! (×4) |
- 응원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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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홈!런! 날려버려라~ 날려버려라 날려버려라~ 안!타! 홈!런! 날려버려라~ 안타 홈런 날려버려라~ 안타 홈런 (원! 투! 뜨리! 포!) 안!타! 홈!런!(×2) |
- 응원 구호 (GTA&TJR-Mic Check)
원곡 듣기(45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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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y Woo You Say Ha) Woo(안) Ha(타) or Woo(홈) Ha(런) (반복) |
5. 선수 응원가
KIA 타이거즈/응원가/선수 문서 참조.
[1]
KIA팬과 LG팬 사이에 어느 팀이 베꼈냐는 논쟁이 있는데, 사실 응원가 이전의 원곡자가 있으므로 베꼈다고 할 수는 없고, 굳이 순서를 매기자면 프로농구의 창원 LG가 먼저 썼고, 야구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먼저 쓰기 시작한 것이 맞다
[2]
1회 첫 공격때는 선발 라인업에 맞춰 선수들을 부르며 팀 승리 직후에는 경기 종료 당시 라인업에 맞춰 부른다. 지명타자가 소멸하면 투수는 두 번을 부를 때도 있다.
[3]
상대 팀에게 끌려가고 있을 때나 우천 등으로 중단 후 재개할 때 등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 중간에 부르는 경우가 있다. 바꿔 말하면, 경기 중간에 라인업 송이 흘러나오면 그 경기는 뭔가 잘 안 풀리고 있다는 이야기.
[4]
12회 우승
[5]
DB 공격시에는 빠바밤빠밤 D! 빠바방빠밤 B! 빰빠 빠바밤 D!B!프로미라고 응원한다.
[6]
영상의 44초경까지.
[7]
전
삼성 라이온즈 선수
조동찬의 응원가이기도 하다.
[8]
'묵사발가'로 부르기도 한다.
[9]
앞 부분이 약간 잘려있다.
[10]
영상의 2:04초부터
[11]
박규선이 만든 밴드이다
[12]
한때
창원 LG 세이커스 홈 경기에서도 이 노래를 작전타임 응원으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는 현 KIA 응원단장이자 당시 창원LG 응원단장이던 서한국 응원단장이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2015]
최초에는 이 부분이 '미!치!도!록! 열!광!하!라!'였다
[2015]
[15]
드럼 비트가 추가된 정도.
[16]
참고로 이 곡은 LG 트윈스의 투수
임찬규의 등장곡이다.
[17]
약 2007~8년까지.
[홈]
홈 경기 한정.
[홈]
홈 경기 한정.
[20]
원래는 1987년까지 광주는 지금의 광산구(당시. 광산군) 편입 전이라 호남선이 지나지 않았으나, 1988년 광산군 편입 이후에 현재에 이르게 된 것.
[21]
아이러니하게도 앞의 두 곡은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지금은 더 이상 야구장에서 부를 수 없게 되었다가 부산갈매기는 23시즌, 엘도라도는 24시즌에 부활했다.
[22]
KIA 타이거즈/2017년/6월/18일
[23]
2023/7/1
[24]
2022/5/13
[25]
다만 코로나19 안전수칙으로 인하여 육성으로 부르지는 않았다.
[26]
2분 10초 부터
[27]
해태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28]
1986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한바퀴 도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당시
잠실 야구장에 오르간을 통해 울려퍼졌던 노래가
디스코 리듬의
목포의 눈물이었다.
[29]
참고로, 이 노래가 폐지된 후에도 견제나 볼넷이 나올 때 상대팀은 아니지만 투수의 이름을 넣기도 한다.
[30]
단적인 예시로 2015년 6월경 팬들이 자발적으로 고래사냥을 부른 적이 있었는데,
이때 상대팀이 하필이면..
[31]
곡 배경이 강원도라서 지역색을 나타내기 쉬워 애용하고 있다. 축구는 공식 약칭이 지역명이므로 지역명이 들어간다.
[32]
팀 응원가나 선수 응원가에 상대팀 이름을 넣어 'K.O. K.O. ○○○(상대 팀명)!'나 '○○○(상대 팀명) 倒せ(쓰러뜨려라)！' 콜을 하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33]
응원가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응원을 시작하기 전에
한신팬들이 자발적으로 "뒈져버려 요미우리"라는 가사를 넣는다.
[34]
NC도 이 원곡의 응원가가 있다.
[35]
팬들의 주된 반응은 “자 호랑이반 어린이들 소풍가자”(…)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