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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제이미 폭스 JAMIE FO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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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 입성날짜 | 2007년 9월 14일 | ||
| 위치 | 6845 Hollywood Blv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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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제이미 폭스 Jamie Fo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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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에릭 말런 비숍 Eric Marlon Bishop |
| 출생 | 1967년 12월 13일 ([age(1967-12-13)]세) |
| 텍사스 주 테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배우, 코미디언, 가수, 작가 |
| 신체 | 175cm |
| 활동 | 1989년 – 현재 |
| 가족 |
장녀 코린 비숍(1994년생, [age(1994-01-01)]세) 차녀 앤널리스 비숍(2009년생, [age(2009-01-01)]세) |
| 종교 | 개신교( 침례회)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 코미디언.2. 생애
1967년 12월 13일 미국의 댈러스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루이즈의 결혼이 실패로 끝나자 외조부모인 마크 탤리와 에스텔 탤리가 입양해서 키웠다. 어머니 루이즈도 입양아 출신. 어린 시절에 보이스카우트와 교회 성가대를 오가며 엄격한 환경에서 자랐다. 5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농담에 매우 소질이 있어서 학급 선생님이 제이미 폭스의 농담을 '상'으로 썼다고 한다. (반 아이들이 말을 잘 들으면, 제이미 폭스가 농담을 하도록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농구선수와 풋볼선수( 쿼터백)으로 활약했고,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들어가고 싶어하기도 했다. 재학했던 터렐 고등학교 역사상 1000야드 이상 패스를 한 첫번째 인물로,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인물.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1994년에 첫 앨범을 냈고, 1999년엔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 테마송을 부르기도 했다.여자친구의 권유로 코미디 클럽의 스테이지에 도전해 1989년에 연기에 입문, 그 시절부터 제이미 폭스란 양성적인 무대 이름을 썼다. 여자들이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코미디언으로 활약할때 Fox Network의 TV 코미디 프로그램인 In Living Color에 고정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함께 출연하던 배우 중에는 짐 캐리도 있다. 두 사람의 출연본은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1] 이후 자신의 예명을 그대로 내세운 시트콤인 제이미 팍스 쇼{Jamie Foxx Show}에 주연을 맡아 연기하면서 인기를 더욱 굳혔다.[2]
2002년 I Might Need Security 라이브. 영상 뒷부분의 베이비 페이스, 루서 밴드로스, 프린스의 성대모사가 대단한 수준이다.[3]
음악적인 재능이 있는 탓에 레이에서 아주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때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콜래트럴로 남우조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단지 노래와 연기가 돼서 운좋게 수상한 것이 아닌, 연기파 배우라는 방증이다.
이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어서 출연한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참패를 기록했다.
2009년에 영화계 사람들을 포함한 수많은 유명인들이 아동 성범죄자 로만 폴란스키의 선처를 요구할 때, 폭스는 한 토크쇼에 나와서 자긴 용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자신은 딸이 있기에 더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2009년 라디오 Foxxhole Radio에서 아역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밴드 라디오헤드를 만나려고 했다가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커리어를 망칠 거라는 말을 한 후 지탄을 받아서, 마일리와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했다. 그러나 2013년 VMA에서 마일리가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벌인 후, 제이미 폭스는 예언자이며 사람들이 되려 사과해야 한다고 재평가 받았다.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전에 나와서 미국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복싱 팬으로 알려졌고 복싱에 관한 영화 출연을 검토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지금은 전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한 에드 시런을 알아보고 성공의 발판을 놓아준 사람이기도 하다. 시런이 무명 시절, 폭스가 진행하던 라디오 쇼에서 공연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여 승낙했고 공연을 본 뒤 시런의 재능을 알아본 폭스가 자기 집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데모 테이프 녹음을 도와주는 등 많은 지원을 해줬다.
2013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로 내한했을때 에릭남이 리포터로 인터뷰를 했는데, 에릭남이 진행을 잘하기도 했지만 제이미 폭스도 협조를 잘 해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다.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에릭남의 진행과 노래실력을 추천하기도 했다. #
이번 주 토요일에 나의 '일렉트로' 역[4]에 대해 인터뷰하러 온 젊은 청년을 처음 만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 자신이 오히려 스타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바로 에릭남이다. 그는 한국인[5]인데 진심으로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나의 한국 팬들 중에 혹시 그를 아는 사람이 있나? Part 2도 꼭 봐주길. -
제이미 폭스
2016년 1월 19일 자택 인근에서 트럭 화재사고가 일어난 것을 목격하고 911에 신고한 뒤, 직접 운전자를 구출했다. 사고 현장에서 취재진들에게 "나는 영웅이 아닙니다.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20일 운전자[6]의 아버지와 만나서 포옹을 한 사진을 올리면서 "지난 밤 남자이자, 아들이자, 형제인 한 생명이 살았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감싸 안아줬다. 영웅이 아니다. 행복한 아버지들일 뿐"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다시 일렉트로 역을 맡았다.
2022년, 은퇴한 카메론 디아즈를 설득하여 은퇴를 번복하며 영화계에 복귀하게 하는 기염을 토해냈고, 카메론 디아즈과 함께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 해당 작품을 촬영 중 영화 관계자 중 한 명이 제이미 폭스로부터 약 5300만원 피해의 사기를 시도했고 이에 제이미 폭스는 촬영장에서 격분을 했다고 한다.[7]
제이미 폭스의 딸이 자신의 아버지가 갑자기 건강이 위중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백 인 액션은 촬영이 중단되었고[8], 고정 MC로 출연 중이던 '비트 샤잠'은 다른 진행자가 대타로 맡게 되었다.
2023년 4월 의학적 합병증[9]으로 병원에 실려갔는데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이후 3주가 넘게 입원중이지만 위중하다고 전했다. #
다행히 위중한 상황은 넘겼다고 한다.
6월,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로 근황을 전했다. 살이 좀 빠져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퇴원한 상태이며 그동안 자세한 소식을 안 전한 이유는 팬들이 저를 아픈 사람으로 보는 것이 싫었을 뿐이라며 마비나 실명 루머를 부인하며 고비가 있었지만 의료진, 가족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2024년 12월, 위의 건강이슈가 뇌졸중이었음을 밝혔다.
3. 성폭력 논란 및 종결
제이미 폭스, 성폭행 혐의 피소…"성기로 얼굴 때려"2018년 6월 14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한 여성이 지난 2002년 제이미 폭스가 성기로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며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제이미 폭스가 성행위를 강요했다"며 "이를 거부하자 자신의 얼굴을 성기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다음날 공황 발작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밝혔다.
앞뒤 다 자른 한글 기사만 보고서 성기로 얼굴을 때렸다고 엄청난 길이라느니 말도 안된다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원문기사에는 오럴섹스를 강요하다가 여성이 거부하자 성기로 얼굴을 때렸다는 내용이다.
제이미 폭스 측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며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다"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진실 여부를 떠나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법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건 불가능하게 됐는데, 테네시 주 법에 따라 형사상 시효도 만료됐고 민사 소송도 시효를 넘었으므로 어떤 식으로든 고소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실상 종결되었다.
4. 필모그래피
- 토이즈 (1992) - 베이커 역
- 애니 기븐 선데이 (1999) - 윌리 역
- 알리 (2001) - 번디니 역
- 베이트 (2001) - 앨빈 샌더슨 역
- 콜래트럴 (2004) - 맥스 듀로셔 역[10]
- 레이 (2004) - 레이 찰스 역[11]
- 스텔스 (2005) - 헨리 퍼셀 역
- 자헤드 (2005) - 사익스 역
- 마이애미 바이스 (2006) - 리카르도 텁스 역[12]
- 드림걸즈 (2006) - 커티스 테일러 주니어 역
- 킹덤 (2007) - 로널드 플러리 역
- 모범시민 (2009) - 닉 라이스 역
- 솔로이스트 (2009) - 나다니엘 에이어스 역
- 듀 데이트(2010) - 대릴 역
- 발렌타인 데이(2010) - 켈빈 무어 역
-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011) - 딘 'MF' 존스 역
- 장고: 분노의 추적자 (2012) - 장고 역
-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 미국 대통령 제임스 소여 역 : 비교적 젊은 흑인이라는 점도 그렇고, 재킷 옷깃에 성조기 배지를 달고 있는 것까지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오마주이다.
-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 (2014) - 딘 'MF' 존스 역
- 리오 2 (2014) - 니코 역[13]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 일렉트로 역
- 베이비 드라이버 (2017) - 뱃츠/레온 제퍼슨 역
- 후드 (2018) - 리틀 존 역
- 저스트 머시 (2019) - 월터 맥밀리언 역
- 소울 (2020) - 조 가드너 / 미스터 미튼스 역[14]
- 프로젝트 파워 (2020) - 아트 레일리 역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 일렉트로 역
- 아빠 때문에 못살겠다! (2021)
- 데이 시프트 (2022) - 버드 야브론스키 벰파이어 헌터 역
-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2023) - 슬릭 찰스 역
5. 디스코그래피
5.1. 앨범
5.2. 싱글
5.2.1. 빌보드 핫 100 1위
- Slow Jamz (2003)[15]
- Gold Digger (2005)[16]
5.2.2. 빌보드 핫 100 2위
- Blame It (2009)[17]
5.2.3. 빌보드 핫 100 3 ~ 10위
- Unpredictable (2005)[18] - 8위
6. 여담
- 1993년 백인 여성과 열애 끝에 1994년 장녀 커린 비숍(Corinne Bishop)을 낳았다. 왼쪽의 인물. 커린은 성인이 되어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이며, 셀피를 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같이 찍은 것도 있다. 커린의 친모이자 제이미 폭스의 전처는 연애 당시 미공군에서 근무하던 여군이었으나 현재는 은퇴후 회계사로 일하고 있으며 재혼해서 다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헤어진후에도 딸의 친모인만큼 관계를 아예 끊지는 않았으며, 제이미 폭스가 영화배우로 성공한뒤 그녀에게 고급차와 집을 선물했다고 한다. 2009년에 차녀를 낳았는데, 이 아이의 어머니는 비공개로 해두고 있다. 차녀의 외모를 볼때 차녀의 친모 역시 흑인이 아닌 인종이라는 추측이다.
- 시상식에서 아버지 폭스랑 리오랑 앉은 커린이다.
- 총 16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다. #
- 2017년 9월 6일 케이티 홈즈와 비밀 연애 4년만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였다. 폭스는 케이티 홈즈 전남편인 톰 크루즈와 함께 영화 콜래트럴에 출연했었기 때문에 한동안 댓글로 이 얘기가 매번 등판하곤 했다. 2019년 연애 6년만에 결별이 확인되었다.
- 노래실력과 개그감이 상당히 뛰어나며 여러 토크쇼에 출연할 때마다 이를 보여주며 재능낭비가 속출하는데, 특히 2015년 지미 팰런 쇼에서 보여준 라이브는 유튜브에서 무려 조회수가 7천만이 넘었다. #
- 2022년 5월 4일에 있었던 유명 코미디언 데이브 샤펠의 공연 중 데이브가 괴한에게 공격받자 제이미 폭스가 뛰쳐나와 범인을 붙잡는 것에 도움을 줬다. 마침 흰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있었던 덕분에 장고 드립이 많이 나오고 있다.
[1]
해당 프로의 프로듀서가 흑인 코미디언 형제였던 웨얀형제들 중 맏이었던 '키난 아이보리 웨얀'이었다.
[2]
이 시트콤 주제가도 그가 직접 불렀다.
[3]
마이크 타이슨 성대모사도 한다. 참고로 마이크 타이슨은
덩치와 그 생김새와는 다르게 뜻밖의 고음이다.
[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제이미 폭스가 맡은 역할이다.
[5]
한국계 미국인이다.
[6]
해당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의 경우 치료를 받고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었다.
[7]
카메론 디아즈는 이러한 갈등에 질려 다시 은퇴를 선언하였다.
[8]
촬영을 위해 애틀랜타에 머물고 있었기에 근처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9]
자신이나 가족들이 밝히길 원하지 않는지 어떤 병의 합병증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딸 역시 의학적 합병증이라고 인터뷰했고 철저히 비밀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10]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
[11]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12]
마이클 만과
알리,
콜래트럴에 이어서 또 참여.
[13]
목소리 출연.
[14]
목소리 출연.
[15]
1주 1위,
Twista의 곡을
Kanye West와 함께 피쳐링.
[16]
10주 연속 1위,
Kanye West의 곡을 피쳐링.
[17]
T-Pain이 피쳐링하였다.
[18]
Ludacris가 피쳐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