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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zinnu/방송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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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활동 방송 컨텐츠( 일본여행) · 제작한 놀이공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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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3.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3.1. 플레이 스타일3.2. 솔로 플레이3.3. 팀 플레이
4. EVE 온라인5.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6. 뿌요뿌요 테트리스7. 마인크래프트
7.1. 2019.01~02 김도 사이버 요양원7.2. 2019.6 김도 사이버요양원 시즌 27.3. 2021.12~ 김나성 사이버 요양원
8. Sea of Thieves9. Apex 레전드10. 리그 오브 레전드11. 기타 게임
11.1. 201711.2. 201811.3. 201911.4. 202011.5. 202111.6. 202211.7. 202311.8. 2024
12. 그 외

1. 개요

Funzinnu의 방송 컨텐츠 중 Funzinnu가 진행하는 게임들에 대한 문서.

2.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익스트림 후룸라이드. 트랙은 뚝딱 완성하고 조경에 몇시간씩 투자하는 모습이다.[1]
저런!
희생자현황. 사고:1064명, 익사:19468명
폭발:15358명, 공허:37명, 청부살인:1명
총 35728명
- 롤러코스터타이쿤2 - 열대강의 미로
도네이션 전문[2][3]

초창기에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1을 하였으나 시나리오를 거의 다 방송하고 난 다음에는 2로 넘어갔으며, 2의 경우 원본이 아닌 OpenRCT2를 이용한다. 펀즈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이자 핵심 콘텐츠.

시나리오 클리어를 방송하던 초기에는 기본적으로 주어진 시나리오의 목표를 클리어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되, 최대한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거나[4]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자기만의 목표를 추가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놀이공원 건설과 놀이기구 제작하는 과정을 방송하는 일종의 라디오 타입의 방송이라고도 볼 수 있을 듯. 방송 시청자 수가 많아지고 나서는 롤코타 마이너 갤러리에 업로드되는 유저 자작 시나리오를 주로 플레이하며 놀이공원을 제작하면서 발생하는 해프닝과 이걸 보는 시청자들의 채팅과 음성 도네를 통한 개드립, 그리고 그걸 받아쳐 주는 펀즈로 이어지는 진행의 비중이 상당히 늘었다.

롤러코스터라고 하기도 뭣한 레일을 쿼드코어로 만들어 놓고 비싼 값을 받아먹거나 1칸 메이즈, 투명 가드 보트 대여 등의 창렬한 플레이, 알면서도 무리해서 롤러코스터를 설계하다가 대폭발을 일으키고 발뺌하는 플레이로 대표되는 악덕 기업주 컨셉으로 재미를 만들어내며, 이와 동시에 미관상인 부분을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에 OpenRCT2의 기능인 칸 탐색기나 겹치기, 디버그 모드 같은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놀이기구 꾸미기에 집착한다. 방송 분량의 절반은 꾸미기에 할애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 이 때문에 꾸미기가 훨씬 강화된 롤러코스터 타이쿤 2로 넘어오면 방송이 노잼이 될 거라고 꺼렸지만 1의 소재가 고갈되고 어쩔 수 없이 넘어와 보니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 2편 시나리오 중 방송할 만한 시나리오를 거의 클리어한 뒤에도 2편으로 커스텀 시나리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1의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방송을 주력 콘텐츠로 삼았지만, 현재는 커스텀 시나리오나 고갤, 롤코 마이너갤에 올라오는 자작 시나리오를 위주로 플레이하며, 간혹 고갤파크 멀티방에 들어가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시청자수가 많아진 이후로는 멀티방에 들어가도 잠깐 구경만 하고 나오거나 저장후 불러와 보는 정도에서 끝내고 있다. 방송중 들어가는 방마다 따라다니는 일부 시청자들 때문에 본의아니게 멀티방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5]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게임 특성상 한번 공원을 플레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6], 롤러코스터 타이쿤 방송은 주로 시간에 여유가 있는 주말 오후 정도에 이루어지는 편이다.

방송의 개그성과는 별개로 특유의 창렬한 진행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필수적인 팁으로 즉시 환원되는 데다가, 펀즈의 롤코타 플레이 경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게임의 다양한 부분에서 여러 가지의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들 내지는 소소한 팁들을 매우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롤코타를 정식적으로 플레이해보려는 플레이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2.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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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작한 놀이공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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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고갤/ 중갤 롤코타 연재글

연재글은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쓰던, 방송과 별개된 활동이므로 Funzinnu/디시인사이드 활동에 정리한다. 특히 펀즈 본인이 연재글에 글 내용과 관련 없는 방송 관련 얘기를 하면 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등 네임드화를 꺼리기 때문.

3.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파일:i14420948637.gif
파일:Funzinnu_outfit2.jpg
2017년 6월을 기점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롤코타와 함께 펀즈의 주력 게임 중 하나. 펀즈가 지금까지 롤코타 이외의 게임을 하면 반드시 이런 똥겜 하지 말고 롤코타 하자는 말이 나왔는데, GTA가 그걸 어느 정도 뒤집는 데에 성공했다면, 배그는 아예 롤코타 하다가도 배그 하자는 소리가 나오게 했다.[15] 그 정도로 레귤러로서 자리 잡았다. 펀즈 본인의 말로는 롤코는 계속 생각을 해야해서 체력 부담이 심한지라 피곤할 때 하기 힘든 반면, 배그는 FPS 게임이라 잠시 쉴 타이밍도 생기고 별 생각할 것도 없어서(???) 부담이 덜하다고 하였는데, 이를 고려하더라도 배그 방송을 확연히 자주 하는지라 배그에 상당히 재미 들린 듯 한다.

사람이 게임을 하면 이기려고 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펀즈의 배그는 이기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정신 나간 짓거리로 가득하다. 그러다 보니 나오는 펀즈만의 괴이한 메타도 한둘이 아니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 리플레이 기능이 생기면서 리플레이를 보면서 방종 아트하는 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플레이 환경이 상당히 열악하다. 일단 플레이하는 컴퓨터가 데스크톱이 아닌 노트북이며 17인치 화면에 배그를 1280x720 창 모드로 하고 있다. 게다가 마우스도 무선마우스(!) 노트북 + 창 모드 + 무선마우스 + 와이파이 정작 본인은 별로 안 불편하다고 한다.[16] 오히려 큰 화면에서 해보니 어색하고 힘들다는 평을 하기도.

초창기에는 AS(아시아) 서버에서 활동하였으나, 중국인들과 핵 때문에 KR/JP(한국/일본), EU(유럽)이스트 우루무치, OC(오세아니아)오리지날 차이나 서버 등등을 떠돌고 있다. 현재는 서버를 딱 정해서 하지는 않는 편.

펀즈가 배그에서 1등을 할 때마다 시청자들 중에서 추첨해서 치킨을 쏘는 이벤트를 상시 하고 있다. 여까와 2인 플레이시에 1등을 하는 경우에도 각자 명의로 쏘기도 한다.
[clearfix]

3.1. 플레이 스타일

으악! 사망했습니다! 로비로 나가기![17]
죽어라!

펀즈의 정신나간 배그 행적은 한둘이 아니지만, 예를 들면 다음의 사례들이 있다. 방금 전까지 전방에서 누군가와 교전을 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눈 앞의 UAZ를 타기 위해 돌진하다가 어이없게 사망하고, 종점에서 잠수중인 유저들을 킬딸하다 뒤에서 달려온 자동차를 눈치채지 못하고 치여 죽고, GTA처럼 시네마틱에 집착하여 카메라를 뒤로 돌려놨다가 돌이나 나무에 부딪혀서 체력을 깎아먹고, 보트를 타고 똑같은 짓을 하다가 뭍으로 올라와서 보트를 버리는 줄 알았더니 보트에 수류탄을 던져서 다시 물속으로 밀어내고, 다짜고짜 초장부터 상대 하나를 집어서 스토킹을 하기 시작하더니 스쿼드 플레이도 아닌 싱글 매치에서 적과 함께 차를 타고 다니고, 그러다가 적에게 총 맞아 죽으려고 하니 자리를 바꿔가면서 피하고, 유적에서 총을 가진 적을 만나자 상자더미를 사이에 두고 둥글게둥글게 메타를 시전하며 30초 동안 적을 피하다가 맞아죽고... 실내에서 샷건을 들고 근접거리에서 교전을 펼치는데도 선빵을 때려놓고도 역으로 사망하는 기적의 에임까지 더하면 그의 배그는 진정 이 세상 배그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7년 12월 29일 솔로 플레이 중, 버기를 타고가다 돌에 부딪혀 차체가 뒤집어지면서 땅에 부딪히려던 차, 갑자기 버기가 공중제비를 돌면서 총 11번 회전을 하였고, 결국 차량 폭발로 사망하는 희한한 버그에 걸려버렸다. 배그 버기 공중제비 워낙 황당하고 웃긴 버그라서 시청자들은 모두 자지러졌고, 펀즈는 리플레이를 여러번 돌려봤음에도 도무지 왜 그런 버그가 생긴지 모르겠다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레바, 똘삼 등 타 스트리머 방송에 해당 장면이 수출되기도 하였으며, 해당 클립 영상은 18년 3월 기준 8만회 시청을 넘어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데자뷰 ~볼트공중 시리즈 모음

이후에도 몇 번이나 다른 배그 유저들은 겪지 못할 희한한 버그들에 걸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일각에선 '사실 제작사에서 고용한 QA가 아닐까' 하는 수준의 의혹을 듣던 중, 18년도 1월 17일 솔로 플레이를 하던 도중 미라마 맵의 오토바이 경기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빙빙 도는 저세상 플레이를 하다가 갑자기 캐릭터가 오토바이째로 땅속으로 푹 꺼지더니 하늘 끝까지 솟구쳐 자유낙하해 폭발+추락사하는(...) 기묘한 상황[18]이 벌어져 트수들이 배가 아플 정도로 웃게 만들었다. 배그 익스트림 공중제비 너무 황당한 버그인지라 항상 평정심을 유지해왔던 펀즈도 순간적으로 욱했던 것이 클립 영상의 포인트. 이후 해당 플레이 영상을 리플레이로 돌려보면서 월페이퍼 식으로 촬영한 스크린샷들과 영상 클립이 다른 스트리머들 및 사이트들에 수출되었고, 중갤에선 개념글에 올라가기도 하였다.

3.2. 솔로 플레이

그러나 이런 펀즈도 솔로에서 여러 번 1등을 했다. 초창기 3번 1등은 그야말로 1등 당했다라는 말이 적절할 정도로 운빨에 의한 1등을 했으나, 그 이후로는 본인이 막타를 쳐서 직접 1등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17년 6월 25일 방송에서 엄청난 운빨과 예상치도 못했던 로드킬의 활약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시작부터 주먹질로 1킬을 따더니 차량에 올라탄 이후로는 눈에 보이는 족족 로드킬로 연전연승하다가 끝내 1위까지 차지하고는 자신은 배그 1위를 해봤으니 자신보다 나약한 사람의 훈수는 받지 않겠다는 인성질로 인해 1위를 못해본 트수들의 자괴감을 끌어냈다. 매순간순간이 하이라이트인 영상 중에서도 최후반 포복엄폐 도중 뒤를 돌아보자 마침 딱 자기장때문에 체력이 다해 쓰러져 죽고는 전리품을 헌납한 쿠팡맨이 그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7월 16일에 또 다시 1위를 당하여차지하여 이제는 이제 1등 두번 이상 한 사람만 훈수 가능합니다란 인성질을 다시 한 번 시전하였다. 절묘하게 펀즈에게 유리하게 조성되는 자기장이 방송의 하이라이트. 8월 7일 방송에서는 새로 차량에 탑승했을때 경적을 울리는 기능이 추가됐는데, 다른사람들의 사플을 방해한다면서 경적을 울리며 사방을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보통 미친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8월 27일 방송에서 또 1등을 당했다. 이제 1등 3번 한 사람만이 훈수를 둘 수 있다고 한다. 이날도 플레이 내용을 보면, 상대는 펀즈의 위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펀즈는 여전히 상대의 위치를 몰라서 헤매다가 자기장이 좁혀드는 와중에 상대가 알아서 자기장에 바삭바삭하게 구워지면서 떠먹여주는, 그야말로 1등을 당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플레이였다. 거기에 지금까지의 3번의 1등 모두 그렇게 상대가 자기장에 죽으면서 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방송을 하던 도중 12시가 되자 한 유저가 도네로 12시를 기상나팔과 함께 알리자 1등을 했으니 치킨을 먹으러 가겠다며 방종했다.[19] 심지어 예전부터 준비해 놓았는지 치킨맨 드립까지 치며 게임명을 Chicken Run으로, 방제는 🐔🍗😋으로 바꿔놓고 급방종, 밤 12시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에게 빅-능욕을 시전했다.

그러다가 9월 3일 방송에서는 진짜로 1등을 했다. 비록 게임 특성상 구역제한에 어느 정도 운이 따라주기는 했으나, 후반 들어 원이 약간 불리하게 형성되면서 위기가 온 부분들을 잘 극복하며 마지막 탑2에서 감을 전혀 잡지 못하고 있는 상대의 뚝배기를 깔끔하게 깨고 4킬 1등을 달성했다. 이날은 이 1등 이외에도 탑10에만 4~5번을 들며 졌잘싸 소리도 자주 끌어냈고, 확실히 전반적인 게임 감각은 나아지고 있음을 인증했다. 물론 그렇다고 펀즈 특유의 인성 및 기행이 어디로 가지는 않았다. 경기 종료 후 바로 1등 네번 이상 한 사람만 훈수 가능하다는 3개국어 TTS 인성질을 했고 이날 방송 클로징은 치킨맨 영문번역 TTS였다.

오랜만에 배틀그라운드를 켜서 2019년 7월 17일과 18일, 이틀 연속으로 1등을 하였다. 7월 17일에는 벡터를 2개를 들고 무난무난하게 킬을 따면서 우승을 했고 7월 18일에는 초반에 죽인 적에게 파밍한 플레어건으로 장갑차를 불러 중간에 동승자 한명을 태우고 탑6까지 진입, 환장하게도 또다른 장갑차에 운전자 한명과 동승자 한명이 타있었고[20] 그 장갑차와 청도 소싸움을 하다 장갑차를 못탄 두명을 들이박으려하다 다른 장갑차 인원이 죽고 결국에 남은 동승자를 자기장에 태워죽여서 1등을 거머쥐었다.

2020년 6월 9일에는 간만에 마이크 방송을 켜는 동시에 트윕의 미션 기능을 처음으로 활성화했다.

2020년 6월 18일에는 무려 38시간[21] 방송을 한 상태에서 배그를 켠다. 1페이즈 자기장에서 남이 쏜 플레어 건에서 떨어진 수륙양용차를 지켜보다 아무도 가지러 오지 않자 그 수륙양용차를 가지고 봇 로드킬 1회와 함께 탑 3까지 진입한다. 자기장이 좁혀지자 펀즈는 차를 타고 계속 주위를 맴돌면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자마자 3등은 수륙양용차로 들이받아 잡아버린다. 1대 1 상황에서 펀즈는 2등을 수륙양용차로 계속 쫓아다니다가 2등이 차를 터트리려 하자 바로 하차한 후 2등이 탄창을 장전하는 사이에 총을 쏴 2등을 처치하여 치킨을 먹는다. 그 후 업타임이 43시간이 되는 시간, 또 한 번 치킨을 먹는다. 펀즈가 누누이 말하던 하이그라운드 메타 + 킹짱센총 m249의 조합으로 밀밭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2등을 m249로 난사해 1등 한다.
펀즈의 배틀그라운드 솔로 1등일람
횟수 날짜 마이크 여부 킬 수 비고 영상자료
1 2017.06.25 에란겔 O 8킬 첫 1등, 에란겔 첫 1등, 비자력 속보) 펀즈 배그 솔큐 1등
2 2017.07.16 X 1킬 비자력 1킬 1등당한 펀즈
3 2017.08.27 O 2킬 비자력 또 1등당한 펀즈
4 2017.09.03 X 4킬 자력 실력으로 1등한 순간
5 2017.09.27 5킬 자력 실력으로 2번째 1등
6 2017.10.03 5킬 자력 실력으로 3번째 1등
7 2017.10.05 10킬 최다킬 우승, 자력 PUBG - 킹짱쎈 M249
8 2017.12.02 5킬 자력 8번째 솔큐 1등 달성
9 2017.12.24 미라마 O 3킬 정식 출시 후 첫 1등, 미라마 첫 1등, 자력
10 2017.12.27 1킬 자력 유1하게 본 사람 죽여서 1등
11 2017.12.28 X 3킬 자력 실력으로 우승
12 O 5킬 첫 1일 2회 1등, 자력
13 2018.02.04 에란겔 4킬 2018년 첫 1등, 자력 2018 첫 1 등!
14 2018.02.27 미라마 1킬 비자력 자기장으로 1등
15 2018.04.02 4킬 자력 4월 첫 1등!
16 2018.06.24 사녹 X 3킬 자력 쌍토미건 우승!
17 2018.06.25 O 2킬 자력 펀즈를 배그 아나운서로!
18 4킬 자력 20180625 펀즈 1등!
19 2018.08.17 에란겔 5킬 자력 로드킬 치킨!
20 2018.08.19 사녹 3킬 자력 펀즈... 드디어 총으로 치킨!!!!!!!!
21 2019.07.18 사녹 3킬 자력 펀즈 11개월만에 치킨!
22 2019.07.19 사녹 1킬[22] 자력 펀즈 장갑차로 치킨!!!!!!
23 2020.06.18 비켄디 X 3킬 자력 펀즈 수륙 양용차로 탑3 다 잡고 치킨!
24 미라마 6킬 자력 하이그라운드 M249 치킨

3.3. 팀 플레이

원래는 일체 솔로만 플레이했으나, 2017 일본 여행 이후로는 기존부터 친분이 있었고 여행 파트너였던 스트리머 ' 여까(igrain/yeokka)'와 듀오를 종종 같이 하기 시작했다. 17년 9월 25일 새벽에 첫 듀오를 하였는데, 절정의 로드킬 메타를 보여주며 운전 실력을 뽐내다가 폭발엔딩으로 방종을 보여주며 역시 방송 천재라는 찬사를 들었다. 차로 흥한 자 차로 망하리라

주요 컨텐츠는 둘이서의 만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케미가 잘 맞아 호응을 얻고 있다. 헌데 게임 플레이 면에서는 펀즈 특유의 괴상한 플레이로 본의아닌 트롤링을 해대서 1인분도 못한다며 인분이라고 놀림받기도 하는데, 워낙 즐겜 분위기인만큼 여까는 화내기는 커녕 하하 웃으며 넘어간다. 사실은 체념한 것에 가깝지만 18년 4월 여까가 한국에 귀국하고 방송 스튜디오를 차린 이후로는, 펀즈와 여까가 배그 듀오를 할 때는 여까 채널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가끔씩 놀라운 활약을 하기도 하는데, 여까와의 배그 듀오 1등을 여러번 했었을 정도다.

17년 10월 2일, 술자리에서 귀가한 여까와 했던 듀오에서 1등을 할 시 치킨을 시청자에게 쏜다는 공약을 한 뒤, 2시 3분에 진짜로 1등을 해버렸다! 이후 트게더 게시판에 배그1등기념 치킨이벤트 공지를 올렸고, 2시 30분에 펀즈와 여까가 각각 1명씩 추첨해서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었으나 엑셀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펀즈 3명, 여까 2명으로 선물하는 치킨이 늘어버렸다. 당첨자는 공지 참고. 미당첨된 시청자들 중에서는 왜 당첨자를 추첨에서 제외하지 않았는지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펀즈도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다음부터는 추첨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후로도 1등을 할 때마다 치킨을 시청자에게 줄 계획이다. 여담으로 이 날은 추석 연휴에는 게임 방송을 못하는게 아쉬웠는지 막판만 하고 끈다는게 17판이나 더 돌리고 나서야 종료하는 미친 펀지컬을 선사했다. 치킨 추첨에 1시간 반정도가 걸렸으니 배그만 8시간 가량을 했던 것.

10월 16일, 아침부터 출장을 가야한다면서 탑10에 만족스럽게 들어가는 세 판만 하기로 했던 듀오 배그가 하다보니 결국 6판찐찐찐찐찐막을 하게 됐다. 마지막 판에서 자기장이 좁혀지면서 시가전을 하게 됐는데, 펀즈가 토미건 난사로 연속 4킬을 따내고 부상당한 여까를 구하는 완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2:1 상황에서 펀즈가 무작정 뛰쳐나가 죽었으나 여까가 자기장 조이기로 마무리하면서 2번째 듀오 1등을 달성했다! 사실 펀즈가 그냥 죽은 것은 아닌 게, 여까가 펀즈에게서 회복 아이템을 가져올 수 있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고 한다.

12월 16일 새벽 4시경까지 여까와 듀오를 했는데, 막판에서 1등을 하여 세번째 듀오 1등을 달성했다. 펀즈는 여까가 무사히 이동하기 위해 혼자 차를 타고 움직여 시선을 끄는 전략을 택했는데, 경적을 울려대면서 어그로를 끌다 결국 차량 폭발에 휘말려 사망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여까가 살아남으며 1등을 차지했다. 여까가 막타를 쳐서 1등을 확정짓는 등 완전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반면, 펀즈는 0킬 0명중(...)

이제는 이 듀오 플레이는 2020년 초 경에 서로가 완전히 불편한 사이가 되면서 영원히 볼일 없을 것 같다.
펀즈와 여까의 배틀그라운드 듀오 1등 일람
횟수 날짜 펀즈 킬수 여까 킬수 비고
1 2017.10.02 에란겔 2킬 ()킬 첫 듀오 1등, 에란겔 첫 듀오 1등
2 2017.10.16 4킬 ()킬
3 2017.12.16 0킬 ()킬
4 2017.12.25 4킬 5킬 정식 출시 후 첫 듀오 1등
5 미라마 0킬 2킬 미라마 첫 듀오 1등
6 2018.02.08 4킬 0킬
7 에란겔 4킬 5킬 첫 듀오 연속 1등
8 1킬 4킬 첫 듀오 1일 3회 1등
9 2018.03.17 미라마 5킬 0킬 펀즈 첫 듀오 5킬
10 2018.04.06 2킬 1킬 4월 2번째 1등
번외 2018.05.27 에란겔 1킬 2킬 후라이팬 살인마 듀오! 1등!!

그 이후로 펀즈는 테스트 서버라든지 만우절 모드라든지 솔로 플레이가 막혀있을 때 랜덤 스쿼드로 배그를 즐기기도 했다.

2020년 5월 21일, 간만에 배그를 켜고 스킨 구경을 하다가 바로 매칭을 돌렸다. 어찌된 것인지 모드는 스쿼드로 되어 있었고, 그대로 랜덤 스쿼드를 진행했다. 맵은 카라킨이었고, 팀원을 따라 Hadiqa Nemo에 내린다. 낙하산으로 내릴 때는 주변에 적이 없었으나 파밍을 하고 시간이 조금 흐르니 움직임과 쏘는 게 이상한 사람들이 몇몇 보였고, 이들은 펀즈에게 쉽게 죽어나갔다. 하지만 이들의 정체는 얼마 전에 배그 7.2 업데이트로 추가된 '봇'이었다. 이렇게 봇들을 죽여 나가며 펀즈가 7킬까지 하게 되었고, 페이즈 6에 펀즈는 4:1 상황에서 승리댄스 이모트를 사용하며 적에게 도발을 한다. 그 때 팀원에게 총을 쏘는 적의 위치를 알게 되었고, 펀즈는 적에게 돌격한다. 적과 마주하자 펀즈는 깜짝 놀라 9개의 점착 폭탄을 마구잡이로 던졌고, 인위적 레드존에 들어와버린 적은 그 점착 폭탄에 죽어 버려 펀즈는 일반 경기 최초 스쿼드 치킨을 먹게 된다. 이 역시 랜덤 추첨으로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었다. 그 경기에 사람 스쿼드는 3팀 밖에 없었던 것은 비밀 해당 방송은 방송 도중 삭제되었다
펀즈의 랜덤 스쿼드 1등 일람
횟수 날짜 펀즈 킬수 팀 킬수 비고
1 2020.05.21 카라킨 8킬[23] 15킬 펀즈, 정크렛 메타로 첫판 치킨[24]

4. EVE 온라인

잠깐 해봤는데 할만하네요
그의 스팀 리뷰

이브 온라인 위키인 펀즈위키를 운영 할 정도로 해당 게임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해외 이브 유저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스팀에 표기된 공식 플레이 시간은 2020년 9월 기준 2만 시간을 넘어갔으며, 스팀이전에 플레이 시간까지 합산하면 배 이상은 이브에 투자했다고 볼 수 있다.

트레일러 및 각종 이브 영상도 한글로 자막을 달아서 유튜브에 올려 놓고 있으며, 방송 중에 이브에 관한 질문이 올라오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준다. 방송도 분기 별로 생기는 퀘스트(에픽 아크)를 할 때 키는지라 자주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하는데, 진입장벽이 워낙에 높은데다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방송상에서 지루할 수 밖에 없어서 이 게임 방송하는 날에는 '정훈교육'이라고 칭하는 트수들도 있다. 간혹 나봇을 열어 유저가 신청한 영상을 틀게 해준다.

펀즈가 자주 타는 함선은 아마르 국가의 배틀쉽급 테크 2 함선인 Paladin이다. 펀즈가 이 배를 정말 좋아하는지 스팀의 유저창작마당에도 팔라딘을 그린것을 올려놓기도 하고 해당 함선 스킨 또한 다량으로 가지고 있다. '안전지역'으로 볼 수 있는 하이섹터에서 운용할 수 있는 함선 중 가장 높은급인 배틀쉽 함선에다가 팔라딘은 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덕분에 미셔닝 하러 돌아다니는 펀즈를 저격하여 함선을 터트리기에는 하이섹터의 PVP 페널티와 팔라딘의 훌륭한 성능으로 작정하고 많은 유저가 순식간에 화력을 집중해 터트리지 않고는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함선 세팅이 PVE로 치우쳐 있기에 콩코드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널섹과 로섹에 발을 들이는 순간 저격러들의 밥이 될 수 있다. 덕분에 '통신보안'이라는 밈이 생겨났을 수 있다.

2017년 10월 25일에 이브를 만시간 넘게 하면서 광질을 거의 안해서 사실상 뉴비나 다를게 없다고 하면서 광질하는 방송을 진행했는데, 오후 11시쯤 같이 광질을 하기로 한 유저를 기다리던 펀즈의 배와 캡슐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질을 거의 처음 하려다보니 낮은 등급과 공격능력이 전무한 함선을 타서 공격당하기 쉬운 상태였던 펀즈의 함선이 공격받아 터진 것이다.[25] 함선이 터짐과 거의 동시에 방송이 종료되었는데 잠시후 채팅방의 채팅 딜레이를 86400초, 즉 1일로 변경해놓고[26] 트게더 또한 글과 덧글 작성을 막아놓았고, 다음날 방송확률도 0%로 걸어놓아 "펀즈가 시청자들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는 등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지만, 펀즈는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와 오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방송을 하지 않는 것 또한 그냥 개인 사정이 생겨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손실액도 한화 3800원 정도로 크지 않다고. 해당 해명글

이런 팬심과 더불어 이브 온라인 골수 유저중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국내 스트리머라서 그런지 2019 지스타의 펄어비스 패널로 참가해 이브온라인 플레이를 시연했다.

2019년 12월 17일에는 PVE 컨텐츠만 즐기며 '살덩이'라고 놀림받던 펀즈가 이브 온라인 갤러리 유저들과 함께 하이 시큐리티 지역의 PVP 컨텐츠인 퍽치기 방송을 진행하였다. 늘 당하기만 했던 펀즈가 드디어 당시 업데이트된 '전초 전송기'[27]를 클리어하는 전함들을 타겟으로 삼아 퍽치기를 진행하였으며, 수십명이 워프해와도 꿈쩍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있던 함선은 물론, 배값보다 29배 비싼 장비들을 착용한 함선까지 등장하며,[28] 도합 13,000,000,000 isk[29]의 킬 기록을 올렸다. 퍽치기에 참여한 유저들의 입담과 쏘라는 목표는 안쏘고 펀즈를 공격했던 유저 등이 등장하면서 평소에는 기강 잡기 용도라 불렸던 평소와 달리 시청자의 배꼽을 굴러다니게 만든 방송이었다. 한국인을 공격해야 했을 때 펀즈의 '우리 한국인 아니다'라는 말 뒤에 이어진 북한군 연기와, 화스트페이스 발령 및 5대기 출동을 지시하는 등[30] 이브 온라인 갤러리 유저들의 유쾌한 게임 플레이를 볼 수 있던 방송.

2023년 2월 중년게이머 김실장의 이브 소개 영상[31]을 계기로 이브 유입이 약간 늘면서 이브 방송을 정기적으로 켜기도 했다. 다만 이브는 방치하다시피 하거나 튜토리얼 가이드를 만들기 위해 새 부캐로 활동하는 게 부지기수고 사실상의 메인 컨텐츠는 펀즈위키를 손보는 것.

5.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방송 상에서도 소닉을 좋아한다고 많이 밝혔고, 실제로도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등 소닉 시리즈 방송도 많이 했다. 소닉 포시즈 소닉 매니아 외에도 소닉 컬러즈도 간혹 방송했는데 이건 의외로 썩 나쁘지는 않게 하는 편이다.

5.1. 소닉 매니아

17년 8월 30일 소닉매니아 PC판이 출시되고 바로 그 저녁에 했던 방송. 소닉을 좋아하던 평소 모습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를 했으나... 펀즈 특유의 발컨 및 발암 플레이가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발현하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암을 유발했다.

평소 피지컬류 게임에 약하기 했었지만, 예전에 소닉 제너레이션즈 방송때 "2D 소닉은 어지러워서 잘 못하구요~"라고 말했던게 어째서인지 2D 소닉은 잘한다는 뉘앙스로 퍼져버려서 너 '2D 소닉 잘한다며? 왜 이렇게 못하냐?' 는 잘못된 비난이 쇄도했고, 여기서 펀즈가 플레이에 집중해버리면서 펀즈의 최고 장점인 마이크 음성이 비어버리는 바람에 일부 시청자들이 폭발해버리고 말았다. 하필이면 이 날이 소닉 매니아 스팀판 출시일이라 그냥 소닉 매니아를 보러 들어온 시청자가 무작정 욕을 해댄 것도 컸다.

다크소울 군다 115트 사태 대비 웃음보다는 발암요소가 더 강했고, 안그래도 게임 진행이 안 되고 있는 판에 각 레벨 액트1 클리어 시 나오는 깃발을 계속 건드려 점수를 파밍하려고 해서 일명 ㅈ기차기 시청자들에게 발암을 선사하였다(...) 군명왕 시즌2 그나마 마이티 넘버 나인과는 달리 소닉 시리즈에 대한 애정으로 도중에 빡종하지는 않고 플레이 했는데, 플라잉 배터리 존과 프레스 가든 존을 플레이하는 동안 수많은 욕이 쏟아졌고 견디다 못한 시청자들이 꽤나 빠져나갔다. 그 사이 펀즈는 깨보고는 싶은데 잘 안되는데다 계속 욕을 먹으니 말수가 줄어들고 의기소침한 플레이를 보여서 시청자들을 측은하게 했으나, 다행히 스타더스트 스피드웨이 존부터는 시청자들의 채팅을 참고해서 플레이 방식이 바뀌었고 비교적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흥했던 존은 하이드로시티 존. 이후 미라지 살롱 존의 ACT 2 보스를 상대하다 게임 오버된 이후 재도전하다 방송을 종료했다. 다만 펀즈가 미라지 살롱 존 이후를 진행하기 위해 스스로 켜면 모를까, 앞으로 이걸 해달라고 요청하는 시청자는 없을 듯.

이 날 비난의 수위가 꽤 세서 시청자들은 취미로 하는 방송에 너무 일해라 절해라, 니들 취향만 요구한 거 아니냐며 자숙 중이고 펀즈가 방송 빈도를 줄이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이나... 정작 펀즈 본인은 아침에 일어나서 테일즈 도트가 이뻐서 자꾸 도트보다죽는다는 글을 남기면서 튼튼한 멘탈을 과시했고 결국 31일 밤에 보란듯이 소닉 매니아 방송을 다시 켰다(...)

31일 방송은 확실히 그 전날 방송보다는 나아진 플레이를 보였으며 미라지 살롱 존은 무난하게 돌파하고 오일 오션 존에서는 ACT 2의 보스에게 바다에서 스핀점프로 들이박는다는 생각을 못해서 컨티뉴 5번이라는 꽤 오랜 시간동안 헤맸다. 라바 리프 존은 황당하게 압사해서 죽는 빈도가 늘어난 편. 링을 먹자마자 적에게 헌납하는 모습은 여전했지만 오일 오션 & 라바 리프 존의 보스를 링이 없는 상태에서 클리어하면서 어찌됐건 시청자들이 환호하게 만들었다. 메탈릭 매드니스 존에서는 축소 광선에 맞은 테일즈의 도트를 감상하느라 아주 좋아죽었고, ACT 2에서 두번째 에메랄드를 먹자마자 급작스럽게 방종했다.

그래도 그 사이에 꾸준히 실력이 늘었는지 9월 2일에는 메탈릭 매드니스 존을 무난하게 돌파하고, 마지막 타이타닉 모나크 존은 컨티뉴 두번만에 성공하여 마침내 엔딩을 보았다! 테일즈 도트를 실컷 구경했으니 이제 롤코를 해주겠지하고 기대했던 시청자들과는 상관없이 다음 날인 3일에 바로 너클즈로 소닉 매니아 2회차에 들어갔다(...) 대신 오일 오션 존을 컨티뉴 두 번만에 돌파하는 등 플레이 5시간 만에 메탈릭 매드니스 존에 진입, 놀랍게도 최종보스를 한 번에 처치하고 5시간 50분만에 너클즈 엔딩을 봤다.

5.2. 소닉 포시즈

포시즈의 평이 극악이었기에 펀즈가 이 게임만큼은 사지 않았으면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기어코 구매 및 방송을 하게 되어 많은 시청자들이 한탄을 하였다. 17년 11월 11~12일 사이에 13시간 22분의 연속 방송으로 1, 2회차 올 S를 달성하였다. 이 중에서 2회차 21스테이지부터 30스테이지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만 5시간 가량이다(...) 포시즈를 2회차까지 하는 스트리머가 한국 내에는 없었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토요일을 날린 시청자들은 일요일 낮에는 포시즈를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일어나자마자 포시즈를 다시 플레이,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10시간 넘게 소닉 포시즈를 이어서 방송했다. 12일 낮부터 했던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쉐도우 DLC의 문 링 수집요소를 108트만에 클리어한 108펀뇌 부분. 여기서 질린 나머지 300명 가량이 버텨왔던 시청자들이 100명 가량 줄어버렸다. 결국 13일을 넘겨서도 계속 플레이했고 저녁 먹는 시간을 감안해서라도 플레이 시간이 12시간을 또 넘겨버리고 말았다. 2박 3일 동안 24시간을 넘게 소닉 포시즈만 한 걸 보고 시청자들은 경악했는데, 분명히 깼고 더 이상 할 의미가 없어보이는 스테이지를 계속 플레이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소닉 팀의 플레이 시간을 알량하게 늘리려는 꼼수스런 의도를 그대로 따라주는 개발자 친화적 스트리머임을 증명했다. 당연히 어지간한 사람은 안 걸릴 온갖 스테이지 내 함정에 전부 걸렸다.

플레이 내내 맥 끊어지는 맵의 길이와 구멍이 숭숭 뚫린 스토리, 허접한 연출에 어이없어 하고 '소닉 팬들이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소닉 팬이 아닌 사람이 하기에는 쉬운데 소닉 팬이 아닌 사람은 이 게임을 살 이유가 없죠'[32]라고 평가하는 등 똥겜 소믈리에치곤 상당히 혹평을 내렸는데, 그럼에도 2회차에 도전과제까지 꾸역꾸역 플레이하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펀즈가 이 게임을 '소닉 포시즈'로써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 커스텀 퍼리 3D'로 플레이한다고 평가했고, 실제 펀즈도 소닉으로 하면 노잼이라 하였다. 아바타 꾸미기 센스도 역시 펀즈답게 괴악한데(?), 남자 아바타에 하얀 웨딩드레스나 치마를 입히고 플레이했다. 오직 랭크와 아바타의 옷, SOS와 도전 과제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정말 퍼리 아바타 커스텀 & 도전과제 해결 욕구 충족용 게임 정도로 보고 있는 듯.[33]

소닉 포시즈의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형편없는 레벨 디자인과 짧은 플레이 타임이 역으로 펀즈에게는 쉽게 게임에 다가갈 수 있는 요소가 되었고, 도전과제가 떨어지면 이걸 무조건 수행하는 경향이 있던[34] 펀즈에게 의외로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이라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하게 되었다. 정말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SOS 요청과 묘하게 끝이 없는 도전과제에 시청자들이 좌절했다. 12일 당일에 소닉 포시즈 방송 스트리머 중 시청자 수 2등이었고 아시아에서는 1위였는데, 1위 스트리머도 시청자가 서양권인데도 고작 300명대에 불과해 이 게임이 망했다는 걸 심각하게 보여줬다(...) 한 스테이지에서 랭킹 61위를 달성하자 시청자들이 마지못해 축하해주면서도 정말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걸 실감했다.

2022년 2월 4일, 소닉 컬러즈 얼티밋을 플레이한 뒤 포시즈를 다운 받아 플레이했다. 펀붕이들의 금권투표를 받아 캐릭터를 꾸민 뒤, 브금이 정말 좋다는 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플레이했다.

5.3. 팀 소닉 레이싱

정식출시하자마자 설치 후 밤 11시 반경부터 플레이했다. 주 플레이 캐릭은 당연히(?) 따일즈. 싱글이 있으면 무조건 캠페인부터 다 깨고 보는 펀즈 버릇상 우선 싱글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외주를 줘서라지만 과거작들 맵에서 그대로 소스를 가져온 꼴을 보고는 어이없어했으며, 소닉 일행의 인성질과 에그맨의 불쌍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투덜대면서도 어쨌건 팬이라서 새벽 밤을 새서 엔딩을 봤는데, 그 흔한 시네마틱 영상도 아니고 컷신으로 노골적으로 대충 때우는 꼴을 보고는 어처구니없어하였다. 중간에 멀티 한번을 해서 1등을 하며 도전과제를 깬 뒤 종료하였다.

6. 뿌요뿌요 테트리스

2018년 2월 28일 스팀 출시 이후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전에도 일본 마츠에 야외방송에서도 여까 집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했었는데, 여까에게 계속 져도 마냥 재밌다고 플레이하여 이 게임에 꽂힌 걸 숨김없이 드러내었다. 뿌요뿌요와 테트리스가 워낙 고인물 게임으로 악명이 높다보니 펀즈가 빠요엔 당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펀즈는 '오픈빨로 뉴비 유입이 어느정도 있어서 한 2주 정도는 버틸거다'라고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아니나다를까 출시 첫날부터 처절하게 빠요엔 당했다(...) 첫날 온라인 대전 전적은 2승 29패. 레이팅이 2천에서 시작하는데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지라 과거여행이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2018년 3월 14일에는 방제부터 πday로 시작해서 π데이를 기념하듯 기존에 즐겨 하던 강아지 캐릭터 대신 이과생 컨셉의 링고로 플레이하였다. 항상 아이로만 플레이 해오던 펀즈의 이 행동에 시청자들은 당황하여 껄하를 외치거나 취향이 퍼리에서 로리로 바뀌었다는 등의 드립을 쳤다.

2018년 4월부터는 완전한 주요게임이 되었다. yeokka의 사무실에 가서도 뿌테를 한다. 펀즈 방송으로는 2~3일에 한번 꼴로 무조건 한다. 레이팅은 2700~2800 선을 왔다갔다한다. 그 이상의 발전은 없다.

원래 동접자가 적은 뿌테의 특성에 더해, 특히 인기가 적은 파티 모드를 주로 하는 펀즈의 플레이 특성상 온라인 매칭을 하면 만난 사람만 만나게 되는데, 평소 시청자 참여 컨텐츠를 거의 안하는 펀즈 방송의 시청자들이 합법적으로 시청자 참여가 가능하기에, 시청자 참여가 두드러진 편이다.

2018년 9월에는 정말 파티 모드만 열심히 연습했는지 랭킹 포인트가 7000점대 중반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11월 6일 방송빡마방송이라 좀 그렇지만..에서 결과적으로 강등전(Prof.에서 위저드로...)까지 가고 방송서버가 터진 모양인지 도중에 스트리밍이 끊겼다.몇시간 뒤의 롤코타 방송에서 롤코타 주제로 테트리스 랜드(...)가..

7. 마인크래프트

혼자 또는 동생이랑 같이 하거나, 중갤 하드코어 중망호를 한다던지 등 가뭄에 콩나듯 가끔씩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하고 있다. 자주 붙이는 방제는 "급식충게임"[35], "돌캐는 방송" 등등. 마인크를 할 때 마다 채팅으로 "펀즈 급식충 인기 스트리머 되려고 하는거임?", " 펀띵"과 같은 개드립이 나온다(...) 19년 1월 15일부터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7.1. 2019.01~02 김도 사이버 요양원

7.2. 2019.6 김도 사이버요양원 시즌 2

7.3. 2021.12~ 김나성 사이버 요양원

8. Sea of Thieves

2020년 8월부터 플레이하기 시작하며 3개월만에 400시간을 돌파한 게임. 이브나 마인크래프트를 넘어 2020년 하반기의 메인 컨텐츠에 등극했다. 이브와 마찬가지로 나무위키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관련 글들을 계속 올린 끝에 불과 몇달만에 디씨 씨 오브 시브즈 마이너 갤러리 부갤주에 올랐을 정도.

8월 3일에 처음으로 플레이했다. 오버워치를 하다가 갑자기 끝내고 무슨 게임인지 알려주지 않은채 스팀 다운로드 창만 띄워뒀다가 공개했다. 1인 해적단으로 주요 무기는 물 푸는 양동이. 보물들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조난 섬으로 가서 삽질을 하는데마다 상자를 발견했다. 비탄의 상자는 울어서 배를 가라앉힌다며 작살에 꽂아서 가져가는 꼼수를 쓰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습격을 받는데 결국 비탄의 상자가 배를 가라앉혀 버린다. 펀즈는 비탄의 상자를 상대의 배에 실어 침몰시키려다가 총에 맞아 사망한다.

8월 4일에도 스몰해적맨의 여정을 계속했다. 다른 플레이어랑 전투하다 연거푸 죽어서 망자의 배로 자꾸 돌아갔다. 돌아올 때마다 "망자의 배!"라고 강조했고 핑크색으로 랜턴 색을 바꿀 수 있다고 상기했다. 배를 완전히 노획당하자 배를 버리고 바다로 튀어 나갔다가 상어에게 사망,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파란색으로 랜턴 불빛을 바꾸었다. 그러나 상대가 펀즈의 배에 죽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도망치는데, 상어가 상대를 추격하나 싶더니 펀즈를 공격해버려서 또 배의 묘소로 돌아갔다.

8월 6일에는 보물상하차맨이 되어 탐험과 무역을 했다. 모은 돈으로 배 스킨을 민트색으로 바꾸었다. 섬에 들를 때마다 배를 착륙시키며 생활기스를 만들었다. 배로도 볼트공중을 해냈다.

8월 7일에는 작살 컨트롤로 암초를 피할 만큼 항해술이 늘었다.

8월 10일에는 김도, 김나성, 자동과 한 배를 타고 플레이했다.

8월 13일에도 같은 사람들과 플레이했다. 자신의 배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시청자들의 조언을 받아 아헤가 호라고 지었다.

8월 14일에는 버그 때문에 김나성이 해골 몬스터로 보여서 "나성님 왜 해골이에요?"라고 물어보았다. 김나성은 자기 캐릭터가 정상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지금 시비 거느냐고 황당해하다가 펀즈의 방송을 보고서야 자신이 진짜 해골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2021년 5월 24일, 근 1년만에 실친들과 다시 플레이했다.

6월 들어 캐리비안의 해적 콜라보와 시즌3이 개시되며 다시금 자주 플레이하고 있다.

7월 6일 김도, 김나성, 자동과 다시 한번 합방을 진행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허풍선이 이야기를 진행하다 PvP로 넘어갔는데, 같은 세션 모두가 4인승 갤리온에다 한가닥 하는 유저들이라 총 20명의 고인물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 끝에 김도의 제안으로 배를 버리고 배그로 넘어갔다.

2022년 1월 5일 오랜만에 구경만 한다면서 2시간 가량 게임을 켰다. 오랜만에 아코디언과 종을 울리며 돌아다니다 업데이트된 내용과 더불어 새해 불꽃놀이, 다른 스트리머 들의 영상을 본 후 방종했다.

7월 11일 밤, Raft를 하다가 오랜만에 게임을 켰다.

8월 7일, Apex 레전드를 같이 하는 털친구의 방송에 출연해 새로 추가된 기능과 컨텐츠들을 잠시 탐방했다.

9월 3일, 간만에 다시 게임을 켰다.

2024년 3월, 아주 오랜만에 게임을 다시 켜고 공식 길드를 개설했다. #

9. Apex 레전드

이번판 참피온 vs 이번판 참패
- 에이펙스 레전드 플레이 시 표시되는 추억 포인트 배팅 문구

2021년 초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여 2022년 6월 기준으로 플레이 타임 1200시간을 찍었을 정도로 주력 콘텐츠가 된 게임. 방송을 켰다하면 거의 에이펙스 레전드라고 보면 될 정도로 자주한다. 주로 쓰는 캐릭터는 퓨즈 로바며 주로 쓰는 총기는 R-301과 피스키퍼

기본적으로 룸메와 듀오를 뛰거나 친구까지 껴서 트리오를 하는 편.

에이펙스를 추천해준 친구와 함께 디시인사이드 에이펙스 레전드 마이너 갤러리 1:1 무신 토너먼트라는 아마추어 대회의 중계 및 해설을 할 정도로 애정이 깊다.

10. 리그 오브 레전드

2021년 10월 4일 난생 처음으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징크스로 주로 플레이. 굳이 징크스로 시작하게 된 경위가 참으로 골때리는데, 평소에 자주 하던 DJMAX RESPECT V에서 징크스의 테마곡인 Get Jinxed를 한판 해보더니 기습적으로 DJMAX를 끄고 롤을 켰고, 마침 로테이션 챔피언에 징크스가 있어서 징크스를 칼픽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징크스만 아예 챔피언 구매까지 했다. 22년 들어서 직스로 다시 복귀했다.

방송을 보면 라이엇이 왜 트롤링과 못하는 것을 구분을 못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처참한 이해도를 보인다. 본격 시청자들 답답해 죽는 컨텐츠

언제부턴가 꽤 자주 하는 편으로, 주 챔프는 신지드가 되었고, 이거로 전 라인을 다 간다.

2024년부터는 랭크게임을 시작했는데, 티어는 아이언에 서식중이다.

11. 기타 게임

11.1. 2017

11.2. 2018

11.3. 2019

11.4. 2020

11.5. 2021

11.6. 2022

11.7. 2023

11.8. 2024

12. 그 외

동생과 함께 급식충 게임과  팩-맨을 하기도 했다.

방송 중 잠시 쉬는 타임에는 방제를 "방구석 테마파크"로 바꾼 다음 실제 놀이공원의 놀이기구 시승 영상을 틀어두기도 한다.

종종 새벽에 마이크도 켜지 않고 트위치에서만 소규모 인원을 데리고 Save the Jesus나 And Yet It Moves같은 스팀 인디게임들을 하기도 하는데, 발컨을 보면서 발암을 겪는게 주요 컨텐츠다. 17년 4월 8일에는 그 악명높다는 이-지를 플레이해보기도 하였다(...).

방송인인 여까와 일본으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방송인끼리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거의 여행 내내 방송을 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일본여행 문서 참조.


[1] 단 OPENRCT2의 겹치기 기능을 썼으므로 바닐라 롤코타2에서는 따라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코스터 트랙으로 물레방아를 만들고 건물 지붕을 씌우는 모습도 보인다. [2] 1분 35초부터 [3] 2017년 11월 25일 기준 [4] 시나리오 중에는 주어진 건물이나 보도를 싹 밀고 시작하거나 꼼수 플레이로 손쉽게 클리어 가능한 시나리오가 몇개 있다. 최대한 그런 지름길 플레이를 지양한다는 소리. 문제는 처음 주어진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했으면서 나중에 그냥 밀어버린다. [5] 특이점이 온 놀이공원들 영상의 2분 59초경을 보면 펀즈를 따라 입장한 유저들 때문에 관리자로 보이는 유저가 신규 유저를 받을 수 없다고 밝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6]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1년은 대략 한시간 정도인데, 대부분의 시나리오가 3~4년을 진행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7] 물론 예외는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 같은 경우는 맨날 회전목마로 시작하면 식상하지 않냐면서 유령의 집으로 시작하는 끔찍한 대참사(...)를 저질렀으며 2017년 5월 2일 방송한 미개척된 숲 시나리오에서는 회전목마가 처음부터 있음에도 모형 기차부터 짓기 시작했다. [8] 고갤에 펀즈 본인이 롯데월드에 답사가서 우산 가격을 봤더니 2만원이라, 정당한 가격이라 인증했던 적이 있다. 현재는 해당 글이 남아있지 않으나 구글 검색에 펀즈 롯데월드로 답사 당시에 생방송했던 검색 결과가 잡힌다. [9] 하트라인 코스터는 직선 코스밖에 없어 공간을 넓게 쓰기가 힘들다. [10] 당명 개정 전에는 새누리당 로고와 비슷한 모양의 트랙이 나올때에도 이런 드립이 나왔다. [11] 이 때의 방송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이었기 때문에 아직 호남권이 국민의당을 지지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12] 이런 발음을 의식해서인지 어느 순간부터는 '벤치'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멀쩡한 의자조자 벤치라고 불러버리기도 한다. [13] 채팅의 수위가 도를 넘으면 여러분 수희가 너무 높아요 식으로 말한다. [14] 그래서 이 사실이 밝혀지고 난 다음부터는 펀즈가 팔로우한 유저를 연동하는건 옵션에서 체크 해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체크하는 순간 똥오줌성태는 무조건 손님 리스트에 보이기 때문. 얼리 액세스의 위엄 [15] 주로 신규 시청자들. 펀즈가 롤코만 하던 시절부터 봐온 사람들은 롤코 방송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16] 모니터가 있긴있는데 투모니터로 연결해서 게임하는것이 아닌 "모니터"로 "모니터링" 하는데 쓴다고(...)한다 본영상 0:55초경 [17] 요즘은 잘 안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따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18] 아마도 땅속으로 꺼지다가 물 텍스쳐에 닿자마자 일반적으로는 비행기 말고 도달할 수 없는 높이까지 정확히 입사각과 반대로 날아가게 된 걸 보면 Z축 수치가 오버플로우되어 배그 맵의 한계고도까지 순간이동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19] 당시 클로징 멘트: "저는 1등을 했기 때문에. 치킨을 먹으러 가겠습니다! (잠시 침묵) 부럽지? 겉은 아주 바삭! 바삭! 한게 속살은 쫀득! 쫀득! 한 것이 먹다보면 전율이 흐르는, 크으~ 육즙이 딱! 혀를 감싸고 ㅋ~캬하 ~~~~ 이때 머스타드소스를 딱 발라 먹으면은 크~ 이 맛이다 이거야! 부럽죠? 먹고 싶으면 니들도 시켜 먹으세요!" [20] 리플레이 확인을 하다가 안 사실인데 다른 장갑차는 중간에 한명 더 태웠다가 킬딸의 유혹을 못버티고 다시 내린 사람은 죽었다. [21] 실제로 업타임이 38시간 이었다. 다만 중간에 첫 날 4시간 30분, 이튿날 5시간의 취침시간이 포함되어있다. [22] 탑2일때 펀즈가 장갑차를 이용해 자기장으로 탑2를 내몰아서 죽였기에 2킬으로봐도 무방하다 [23] 봇 7킬, 사람 1킬. 봇은 전적사이트에서 플레이어로 표시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 이 경기에서는 사람 11명(3팀), 봇 53기가 있던 경기였음을 알 수 있다. [24] 치킨 먹고 바로 솔로로 바꾸는 것을 보아, 처음 시작할 때 스쿼드로 설정되어 있는지 몰랐던 듯하다. [25] 함선 킬로그 캡슐 킬로그 [26] 다만 시스템상 최대 딜레이는 30분으로 실제로 딜레이가 1일이 되지는 않았다. [27] 타 MMORPG의 던전과 유사하다. [28] 함선 킬로그 [29] 현금으로 약 13만원 정도에 해당 [30] 방송 내용을 보면 군필, 그것도 장교인 대위 출신 예비역인데 이래도 되냐며 사람들이 웃는다. [31] 참고로 여기 출연한 패널 중 하나는 바로 위에 언급된 대위 출신 플레이어다. [32] 실제로 펀즈 의 방송을 보고 포시즈를 구매한 청취자에게 사과를 하였다. [33] 방송 처음부터 플레이타임에 관해 들은 것이 있어서 수집요소나 컬렉션 등 게임에서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많이 해 보겠다고 밝혔었다. [34] 애초에 롤코가 어떤 게임인지 생각해보자 [35] 이를 보고 한 시청자가 문제를 제기하자 "초등학생게임"이라고 방제를 바꾸기도 했다. [36] 팬들은 이걸 펀즈가 '고장났다'라고 표현한다. 이유는 이 항목을 참고하자 [37] 그래서인지 마인크래프트 관련 팬아트 수가 가장 많다. [38] 게다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생기는 웃긴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그려서 올리는 팬까지 나타나기까지 했다. [39] 렐름에는 김도, 자동, 똘삼, 김나성, 호무새, 치킨쿤, 여까, 렘쨩, 살구, 초승달, 짬타수아가 있다 [40] 정확히는 처음에 디코에 들어간 후 펀즈가 디코의 기능을 잘 몰라하자 김도가 push to mute 즉, 눌러서 음소거 기능을 알려줬다. 시청자들과 대화할 때는 음소거로 해놓고 대화하라는 뜻으로 알려줬는데, 이후 펀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자 사실 push to talk으로 해야 되는데 자기가 잘못알려줬다고 다급하게 정정했다.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펀즈는 처음부터 push to talk상태였다!! 지금까지 계속 일일이 버튼을 눌러 펀소리를 했던것. 이 말을 들은 김도의 표정이 압권이다. [41] 펀즈에 의하면 지인 퍼슈터의 인사버릇이라고. [42] 엔더유적 정서쪽 지점 [43] 섬세한손길을 에메랄드 2개에 구매할수있다. [44] 살구는 철 4세트, 여까는 석탄 24개를 주고 책 1권씩 가져갔다. [45] 7월 4일 기준 큰 상자 6개로도 벅차다. 그동안 주민들과 상당히 거래해서 소모하고도 이 정도다. [46] 이전 버전에선 말을 타고 가도 랙으로 뚝뚝 끊겼다. 겉날개로 날아가다간 로딩되지 않은 곳으로 들어가서 추락하다가 생성된 지형에 끼어서 죽거나 낙하 대미지로 죽는다. [47] 1.18 프리릴리즈 싱글플레이를 할때부터 하와와 토도끼, 섬손 괭럭시 등 기상천외한 네이밍센스를 과시했다. [48] 펀즈 방송에 독을 푼 트수 펀즈 방송에 독을 푼 트수의 사과 [49] 최종 미션 금액/개수는 2,340,700원 [50] 정확히 들어온 미션은 내구도 1 남은 삽으로 모래 3개 이상 캐기인데, 2개까지 캐고도 삽이 멀쩡하면 마지막 3번째 모래에서 삽이 깨지더라도 모래는 캐지기 때문에 2개까지 캐고도 삽이 멀쩡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51] 클립을 자세히 보면 서버 렉 때문에 아직 덜 터진 TNT 블럭이 보인다. [52] 하와와 토도끼(도끼)와 【칡】(괭이), 갑빠갑빠(흉갑)는 엔더상자와 셜커상자에 있어서 그나마 광기의 네이밍을 당한 템을 보존할 수 있었다. [53] 삼지창의 급류 인첸트가 달려있으면 비 오는 날씨에 공기 중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크에선 빗속 또한 물속으로 판단하는 모양. [54] 이때 펀즈가 인게임 통계 상에서 캔 모래는 2,655,552개로, 미션을 시작할 시점에 캤던 11,663개를 빼면 미션 수락 이후 모래 2,643,889개를 캤다. [55] 일단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조준을 잘 못하기 때문에 조준할 필요가 없는 시메트라밖에 할 수 없다고 하지만 마찬가지로 호밍이 되는 윈스턴을 안하는 이유는 알 수 없다. 팟수들의 추측은 롤코처럼 건설이 되는게 시메라서. [56] 나중에는 시메포탑을 일부러 밝은 조명이 있는 곳에 설치해서 이걸 부수려는 상대방의 눈뽕을 유인하는 현란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57]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이런 방식으로 만든 컨셉 로봇들을 트롤로 여기고, 오직 실전 성능에만 집중하는 빡겜 마인드로 플레이해서 그렇지, 원래 제작자들의 의도는 이렇게 개성 넘치고 막장스러운 로봇들을 만들어서 실험하고 즐기는 즐겜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게임이었다. [58] 죽어서 다시 살아날 때마다 지역 이름인 '재의 묘소'가 화면에 대문짝만 하게 나온다. [59] 이후 업데이트로 문제의 발번역은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 불건전하다! [60] 지방선거일이었다. [61] 4인 멀티까지 지원하지만 온라인 멀티는 지원하지 않는다. [62] 발매 바로 다음날이다. [63] 'pipe'를 '피페'라고 읽거나 시청자의 지적 이후 '훈수 is ban'을 선언한 일 [64] 원래 전날 하려고 했다가 오픈 첫날 서버가 터지며 포기했다. [65] 스토리 진행 상 튤리와 같이 여행을 떠날 것 처럼 말하다가 현자가 되면서 튤리는 마을에 있고 분신만 동행하기 때문. 이 점 때문에 아예 리토족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다가 튤리가 동행하는 시점까지만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66] 마사토끼가 제작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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