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닉 더 헤지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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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 2 스테이지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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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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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이식판 및 소닉 오리진스에서 플레이 가능 | |||||||||
출처
オイルオーシャン / Oil Ocean
기름이 흐르는 바다
바다에 기름을 유출하고 있던 닥터 에그맨. 기름에 미끄러져서 특기인 대시를 쓸 수 없다! 기름판과 커다란 선풍기, 가스 봄베를 잘 이용하자. |
소닉 더 헤지혹 2의 스테이지 | ||||||
미스틱 케이브 | → | 오일 오션 | → | 메트로폴리스 | ||
→ | 히든 팰리스[1] | → |
작열하는 태양 아래 기름이 흐르는 정유소의 분위기로, 기름 때문에 미끄러지는 비탈길이 자주 등장한다. 스테이지 전체에 걸쳐서 가장 아래쪽에 기름이 깔려 있는데, 물과는 달리 빠지면 서서히 가라앉다가 죽어버린다. 하지만 기름에 완전히 빠지기 전에 점프로 탈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테이지 분위기 때문인지 BGM도 중동 풍이다.
1.1. 맵
- 액트 1
- 액트 2
1.2. 배드닉
- 시드라(シードラ/Aquis): 해마형 배드닉. 날아다니면서 기름을 발사한다. 그러나 추적 속도나 반경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미친듯이 추격해오기 때문에 슈퍼화를 진행하려고 모은 링을 잃게 만드는 주범.
1.3. 보스
보스의 경우 소닉 1의 마블 존의 보스처럼 플랫폼이 2개가 있고 하단엔 기름 바다가 있다. 에그맨은 1인승 잠수함을 타고 주기적으로 나타나며 몇 초 후에 다시 가라앉는다. 그냥 소닉의 경우 가라앉기 전에 4대를 때릴 수 있고 슈퍼 소닉이면 한 방에 박살낼 수 있다. 보스의 경우 피해를 입고 가라앉게 되면 가시가 난 촉수가 대각선으로 튀어나오고 이후 레이저 캐논이 달린 촉수가 나타난다. 레이저는 총 3발을 쏘고, 레이저가 지면에 닿으면 화염이 지나간다.2. 소닉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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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매니아 스테이지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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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후반부에 리메이크 스테이지로 등장. 원작과 달리 플레임 배리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두른 채로 기름이 흐르는 곳에 접촉하면 화려하게 불이 붙는 것을 볼 수 있다. 불꽃으로 몸을 감싸고 있는 소닉 2의 힐 톱에서 나오던 배드닉인 골라의 불이 떨어져도 같은 효과가 나며, 플레임 배리어 없이 이 불에 닿으면 오히려 역으로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는다.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는다' 는 기믹 때문에 소닉&테일즈 2인조로 이 스테이지를 오게 되면 골때리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플레임 배리어를 획득해도 배리어는 소닉한테만 돌아가기 때문에 소닉이 지른 불에 테일즈가 무한의 대미지를 입게 된다.(...)
어렸을 때 소닉 2를 접한 사람들과 본작을 접한 초심자들에게 상당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는지, 유튜브 등지에서는 온갖 저주의 덧글들이 달려 있는 동영상을 볼 수가 있다. 심지어 액트 2에는 소닉&너클즈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까지 있다.
2.1. 액트 1
원작의 액트 1과 2를 합친 모습이다. 맵의 대부분이 원작과 동일하고 스페셜 링이나 일부 수정된 기믹들만 다르다. 그리고 원작의 난이도를 높였던 가시에 찔리고 뒤로 튕겨나가 초록색 원반에 깔려죽는 기믹까지 되살려놨다.기름에 불이 붙는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보스는 머시룸 힐 액트 1의 헤이호와 비슷한 정비공 로봇 미터 드로이드. 스패너를 부메랑처럼 던지는 것과 배경의 밸브를 돌려서 지면의 발판이 튀어오르게 하는 두 가지 패턴으로 공격한다.
발판 6개 중 가운데 2개는 위가 뻥 뚫려있지만, 나머지 발판 위에는 가시가 난 천장이 있기 때문에 그 위에 서 있다간 압사당한다. 이 패턴이 나오면 반드시 가운데에 있자. 하지만 보스 등장 후 나오는 첫 패턴이 하필이면 화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는 것이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마구 때리기만 해도 잡을 수 있다.
보스전 직전에 주어지는 링의 개수는 8개. 클리어하고 나면 주변의 시설이 불탄 후 시야가 매연으로 덮인다.
2.2. 액트 2
샌도폴리스 액트 2의 피라미드 내부 조명과 같은 기믹이 추가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링 카운트가 0이 된 채로 매연을 방치해도 죽지는 않는다는 것. 또한 이 페널티는 슈퍼화의 링 카운트 감소와 중첩되지 않으므로 슈퍼화한다고 링이 더 빨리 줄어들 걱정은 절대로 안 해도 된다.
맵 곳곳에 있는 잠수함에는 들어갔다 나올 수 있으며, 잠수함에 들어갔다 나오면 매연이 자동으로 정화되어 있다. 그 중에는 지형에 완전히 가로막힌 것처럼 보이는 잠수함이 하나 있는데, 기름 바다에 잠긴 채 지형 밑을 통과하면 이 잠수함에도 들어갈 수 있다. 스테이지 업적은 바로 이 잠수함에 들어가는 것. #
보스는 메가 옥터스로, 스테이지 중간에 등장하는 문어형 배드닉 '옥터스'를 거대화한 버전이다. 공격 패턴은 원작의 오일 오션 존 보스에 촉수를 이용한 몇 가지 행동 패턴이 추가되었다. 촉수를 발판에 휘감은 다음 무너뜨리거나 히트 암즈처럼 촉수 끝에서 탄환을 발사하거나. 여기서 후자 때문에 원작의 오일 오션 존 보스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렵다.
배리어를 장비하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운 보스. 기름에 빠진 상태로 공격당하면 링을 몽땅 잃을 확률이 크며, 특히 너클즈는 한번 빠지고 나서 발판 위에 오르기 쉽지 않으므로 상대하기가 더욱 버거워진다. 또한 메가 옥터스가 발판을 아래로 끌어당길 때 그 자리에 서 있으면 발판에 압사당하고, 버그로 인한 것인지 기름 속에 보이지 않는 공격 판정이 있어서 처음 상대할 때는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니다. 다만 마이티로 상대할 경우 배리어가 없어도 촉수의 공격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어 난이도가 확 쉬워진다.
팁이 있다면, 보스가 처음 등장할 때 왼쪽의 발판을 다리로 감아 무너뜨린 다음 머리를 내밀었다 다시 들어가는데, 다행히도 이 때는 딱히 공격을 안 한다. 그러니 일단 보스전이 시작될 때 오른쪽까지 갔다가, 메가 옥터스의 다리가 왼쪽의 발판을 감싸기 시작할 때 빠르게 왼쪽으로 돌아가면 초반에 많이 때릴 수 있다. 이후에는 촉수가 탄환을 발사하니 만일 배리어가 없다면 촉수부터 하나씩 격파한 뒤 천천히 본체를 잡는 게 좋다.
보스전 직전에 주어지는 링은 7개. 그러나 뒤돌아가서 그 이상의 링을 가져가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보스전에서는 회수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덕분에 소닉 매니아 플러스 패치로 난이도 하향을 직격으로 맞았다. 보스가 처음 등장할 때 더 많이 때릴 수 있고, 링이 기름 위에서 천천히 가라앉아 회수하기가 쉬워졌다.
소닉 매니아 플러스에서 추가된 요소로, 클리어 후에는 플레이어가 탄 잠수함이 날아서 라바 리프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