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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 어센션 |
시즌 8 메이헴 |
시즌 9 레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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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 → | 퓨즈 | → | 발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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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1] F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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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폭발물 애호가[2] (Explosives Enthusiast) |
대형 폭발물 전문가[3] (Bombastic Explosives Expert) |
|
본명 |
월터 피츠로이 (Walter Fitzroy) |
나이 | 5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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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f there's
dirty dees needs doin', I'll do 'em dirt cheap."
"손을 더럽혀야 한다면, 기꺼이 해 주지."
퓨즈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시즌 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성우는
벤 프렌더개스트(Ben Prendergast)[4] /
김기철"손을 더럽혀야 한다면, 기꺼이 해 주지."
2. 배경
Ladies’ man, man’s man, and all-round manly man, Fuse is a one man wrecking crew... and he knows it. Fuse exudes joy; he’s a laid-back explosives enthusiast who’s damn near covered in things that go BOOM. Fuse doesn’t lack confidence, but he often lacks a plan. He’s a blow-up-first ask-questions-later kinda guy, who’s always looking for a good scrap.
여자에게 사랑받는 사나이, 사나이 중의 진짜 사나이 퓨즈는 주위를 발칵 뒤집는 주인공입니다. 퓨즈는 매사에 즐거움을 추구하며, 장비를 폭탄으로 도배한 느긋한 스타일의 폭발물 애호가입니다. 퓨즈는 자신감이 넘치지만, 종종 계획이 부족하곤 합니다. 물어보기 전에 먼저 터뜨리고, 싸움을 마다치 않는 타입입니다.
Fuse grew up on Salvo-a brutal planet ruled by a rotating collection of misfit warlords bent on mayhem, murder, and good times. For most of his life, he worked as a mercenary alongside his childhood friend, Maggie. But while she aspired to become one of Salvo’s most powerful warlords, Fuse felt the pull of the arena. Fuse found his calling late in life fighting in Salvo’s bloodsport: the Bonecage. He proved to be the best, most charismatic and beloved gladiator on the planet. But he itched to join the grandest stage of them all: the Apex Games. While Salvo remained a part of Independent Space that dream was impossible, but once they joined the Syndicate, his chance arrived. It came at a price, however - Maggie wouldn’t let him go without a fight.
퓨즈는 대혼란과 살인, 쾌락을 추구하는 폭정 워로드들이 대를 이으며 지배했던 잔혹한 행성인 샐보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퓨즈는 생애 대부분을 어린 시절 친구인 매기와 함께 용병으로 지냈습니다. 매기는 샐보의 가장 강력한 군주가 되고 싶었지만, 퓨즈는 아레나의 매력에 이끌렸습니다. 퓨즈는 생에 늦게나마 샐보의 유혈 스포츠 본케이지에 이끌렸습니다. 행성에서 최고의 싸움꾼임을 모두에게 입증하여, 가장 카리스마 넘치고 많은 사랑을 받은 투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장대한 무대인 Apex 게임에 매료되어 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샐보 행성은 게임에 참가할 수 없던 독립 우주 세력이었지만, 샐보가 신디케이트에 합류하고 나서 게임에 참가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퓨즈는 자신을 붙잡는 매기와 싸워야만 했습니다.
여자에게 사랑받는 사나이, 사나이 중의 진짜 사나이 퓨즈는 주위를 발칵 뒤집는 주인공입니다. 퓨즈는 매사에 즐거움을 추구하며, 장비를 폭탄으로 도배한 느긋한 스타일의 폭발물 애호가입니다. 퓨즈는 자신감이 넘치지만, 종종 계획이 부족하곤 합니다. 물어보기 전에 먼저 터뜨리고, 싸움을 마다치 않는 타입입니다.
Fuse grew up on Salvo-a brutal planet ruled by a rotating collection of misfit warlords bent on mayhem, murder, and good times. For most of his life, he worked as a mercenary alongside his childhood friend, Maggie. But while she aspired to become one of Salvo’s most powerful warlords, Fuse felt the pull of the arena. Fuse found his calling late in life fighting in Salvo’s bloodsport: the Bonecage. He proved to be the best, most charismatic and beloved gladiator on the planet. But he itched to join the grandest stage of them all: the Apex Games. While Salvo remained a part of Independent Space that dream was impossible, but once they joined the Syndicate, his chance arrived. It came at a price, however - Maggie wouldn’t let him go without a fight.
퓨즈는 대혼란과 살인, 쾌락을 추구하는 폭정 워로드들이 대를 이으며 지배했던 잔혹한 행성인 샐보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퓨즈는 생애 대부분을 어린 시절 친구인 매기와 함께 용병으로 지냈습니다. 매기는 샐보의 가장 강력한 군주가 되고 싶었지만, 퓨즈는 아레나의 매력에 이끌렸습니다. 퓨즈는 생에 늦게나마 샐보의 유혈 스포츠 본케이지에 이끌렸습니다. 행성에서 최고의 싸움꾼임을 모두에게 입증하여, 가장 카리스마 넘치고 많은 사랑을 받은 투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장대한 무대인 Apex 게임에 매료되어 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샐보 행성은 게임에 참가할 수 없던 독립 우주 세력이었지만, 샐보가 신디케이트에 합류하고 나서 게임에 참가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퓨즈는 자신을 붙잡는 매기와 싸워야만 했습니다.
2.1. 매드 매기
시즌 8 내내 퓨즈와 갈등을 빚은 소꿉친구. 퓨즈와 함께 성장해 행성 내에서 악명을 떨친 용병 리더가 된다. 샐보의 워로드들이 행성을 신디케이트한테 넘겼다는 소식에 분개하던 중 나타난 퓨즈가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리러 찾아오자 격노하여 싸움을 벌이고, 화를 참지 못해 우정의 증표였던 황금 수류탄을 터트려 퓨즈의 팔 한 짝을 날아가게 만든다. 그럼에도 속이 풀리지 않았는지 퓨즈의 데뷔 행사가 벌어지는 킹스 캐년에 광역 테러를 가한다. 퓨즈의 나머지 팔 한 짝도 가져오라는 엄포를 놓으며 시즌 8 스토리를 시작하는 메인 빌런 역할을 맡는다. 시즌 8 링 퓨리 이벤트에서 경기 제어권을 해킹했다는 설정으로 아나운서 자리를 꿰찼으나 나이든 할머니 목소리와 비꼼 가득한 대사들이 해당 이벤트의 부정적인 평가와 맞물려서 비호감 이미지를 팍팍 쌓았다. 코믹스에선 퓨즈가 블러드하운드, 라이프라인과 뭉쳐 매드 매기를 막아낸다. 이후 솔레이스 시티 한복판에서 폭발에 휘말려 퓨즈와 같이 벼랑 끝에 몰리지만, 퓨즈의 도움을 거절하고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벌려놓은 스케일에 비해 너무 급전개로 퇴장해서 허무하다는 반응. 일부는 살아 돌아온다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시즌 12 레전드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매드 매기의 이름이 등록됨으로서 진짜 레전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22년 1월 25일, APEX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드 매기와 관련된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시즌 12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출시가 확정되었다. https://youtu.be/JZPbJ6VKs2E
이후의 매드 매기의 행적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어설트 (Assault)
무기 보급품 상자에서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 가치가 높은 무기 부착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각 소지품 슬롯에 탄약을 더 담을 수 있습니다. |
탄약 추가 보유 패시브 덕에 어설트 클래스 레전드는 인벤토리 관리가 무척 편해진다. 경량/중량/에너지 탄약은 4시즌 중반 이전의 보유량과 동일한 수준이라 통상적인 레전드보다 인벤토리를 한 칸씩 덜 써서 탄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붉은색 보급품 상자의 경우, 스마트 전리품 시스템이 적용되어 자신을 포함한 팀원에 로드아웃에 필요한 부착물을 맞춰 재공해 준다. 만약 자신이 무기를 한 자루도 들고 있지 않은 상태라면 곧바로 무기를 지급해주기에 초반 랜딩이나 부활 직후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3.2. 패시브 - 척탄병 (GRENADIER)
인벤토리 슬롯 하나에 수류탄을 더 담을 수 있습니다. 수류탄을 더 멀리, 빠르게, 정확하게 투척합니다. |
덕분에 더 많은 투척물을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비거리가 상당히 길어져서 더 멀리 있는 적에게도 수류탄이나 아크 스타를 던져서 엄폐한 적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그리고 투척물이 날아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리지고 투척 시작 속도 또한 손으로 던지는 것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며, 투척물을 꺼내 든 상태에서 사용만 하면 궤도 표시도 없이 바로 발사되기 때문에 투척물을 유탄발사기마냥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크 스타는 본격 공격용 무기로 쓰는데 전혀 무리가 없으며, 조준실력과 감이 좋으면 중거리에서도 적 몸체에 직격을 노리기 매우 쉬워진다.
파편 수류탄의 경우 투척 강도가 원래보다 강해져 지형에 튕기는 거리도 길어지기 때문에 초근접에서는 투척기능 비활성화를 통해 던져주는 것이 좋다. 장거리 투척기능 활성화시 튕기는 거리가 길어지고 튕겨나가는 표시를 봐 가며 사각 너머에 숨어 있는 적에게 벽으로 튕겨 쏴넣기 편해졌기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 볼 수 있다.
시즌 10 업데이트 이후로 장거리 투척 기능을 활성화/비활성화할 수 있다.
3.3. 전술 - 너클 클러스터 (Knuckle Cluster)
공중에서 터지는 폭발물을 방출하는 클러스터 폭탄을 발사합니다. |
"너클 샌드위치 맛 좀 봐라."
"물러서, 너클 클러스터를 쏘겠다."
"너클 클러스터 (공격 / 발사 / 배치 / 나가신다)."
최초 발사 후 착탄한 곳에 부착되며,[5] 잠시 후 기폭하여 폭죽 뿌리듯 여러개의 자탄을 흩뿌리며 국지에 피해를 가하는
확산탄 수류탄이다. 폭발은 3초 가량 계속되며 한번에 최대 70 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피격당할 시 시야에 번쩍번쩍하는 방해 효과를 일으킨다. 준비시간은 20초에 최대 2회까지 충전 가능하다."물러서, 너클 클러스터를 쏘겠다."
"너클 클러스터 (공격 / 발사 / 배치 / 나가신다)."
실 성능은 에이펙스의 3대 투척물인 수류탄(적절한 피해)와 테르밋(지속적 견제), 아크스타(장거리+부착+시야 방해)의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배낭을 차지하지 않고 시간만 지난다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수류탄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착탄 지점에서 버티는 적은 70 피해와 시야 방해라는 불리한 조건 아래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투척물의 주 용도인 적이 숨어있는 거점에 쏴넣어 적을 몰아내는 용도로 유용하며, 부착판정이 후한 편이고 범위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도망치는 적을 따라잡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폭발 범위가 넓고 지속시간이 길어 야외보다는 실내에 있는 목표에 더욱 효과적이다.
패시브가 적용된 아크 스타보다도 사거리가 훨씬 더 길고 탄속도 상당히 빠르며, 명중 판정에 약간의 유도 성능이 있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도 적을 견제하기도 어렵지 않다. 피해 범위도 밋밋하게 보이는 효과와 다르게 생각보다 넓어 견제하기에 쉽다. 더불어 기물 파괴도 가능하기에 문을 끼고 농성하는 적을 상대로 사용하면 문을 파괴함과 동시에 광역피해를 넣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다운 상태의 적에게 맞추는 것으로 적의 소생을 견제하는 용도로도 쓸 수도 있는데, 특히 소생 중 아무것도 못하는 라이프라인 드론 소생시 맞춰두면 유용하다. 누워있는 상대를 대상으로는 넉다운 실드에 어느정도 피해가 흡수되는 편이라 적을 확실히 죽이려면 폭발하는 도중 사격으로 피해를 입힐 필요가 있다.
몇 안되는 직접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이며 그 피해량 또한 상당하기에 무장이 빈약한 초반 싸움에서 잘 활용하면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전술 기술의 범위내에 있을 경우 퓨즈 본인도 고스란히 피해를 입기에 주먹싸움 도중 사용하는 용도로는 부적절하나, 초반 교전에서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적이 총기를 집어들었더라도 일단 너클 클러스터를 냅다 날려 자신의 도주시간을 벌수 있다. 재장전할 때 적이 진입하는 위기상황 탈출시에도 유용한데, 재장전 도중 탄창을 완전히 뺀 뒤 너클 클러스터를 사용하면 처음부터 재장전하는게 아니라 이후 나머지 삽탄 행위를 마저 시행하기 때문에 재장전 시간 손해를 최소화 하며 견제 후 위치 재배치가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전투를 보조하는 기술인 만큼 정면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총질을 멈추고 이걸 쏘는 것은 여러모로 손해이며, 견제와 상대의 위치 강제 이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른 투척물들처럼 여전히 왓슨의 파일런에 막히는 것도 단점이다.
이렇게 다용도로 쓸수 있기 때문에 퓨즈의 실력의 척도는 너클 클러스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냐로 갈리며, 자리잡고 농성하는 쪽이 공격에 비해 유리한 메타에서 방어쪽을 효과적으로 압박이 가능한 너클 클러스터의 가치는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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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시에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 기술이 아니었는데, 지속시간이 너무 짧고 폭발 범위가 적어 무시하면 그만이었기 때문. 너클 클러스터를 빗맞춘 퓨즈는 총 든 더미나 다름 없었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준비시간이 25초에서 20초로 줄고 최대 2회까지 충전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시즌 10 업데이트로 지속 시간이 2배로 늘어나고, 최대 피해량 또한 50에서 70으로 증가하였다.
시즌 18 하빈저스 컬렉션 이벤트 업데이트로 선딜이 대폭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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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얼티밋 스킬 - 마더로드 (The Motherlode)
표적 지역을 불의 장벽으로 둘러싸는 폭탄을 발사합니다. |
"마더로드 나가신다."
"마더로드 폭격. 머리 조심하라고."
"마더로드 발사. 하늘이 무너진다."
"마더로드 떨어진다. (우산은 들고 왔겠지? / 꼭꼭 숨어봐.)"
"월리"라는 애칭을 지어 준 박격포 비슷한 런쳐로 폭탄을 쏴 올려, 목표지점 상공에 도달하면 폭발해 지면에 고리 모양의
불의 장벽을 생성한다. "마더로드 폭격. 머리 조심하라고."
"마더로드 발사. 하늘이 무너진다."
"마더로드 떨어진다. (우산은 들고 왔겠지? / 꼭꼭 숨어봐.)"
3배율 줌까지 제공할 만큼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어 야외 먼 곳에서 적을 마주쳤을 때도 빛을 발하는 스킬이다. 쿨타임도 2분으로 상당히 짧기 때문에 적이 보이는대로 쏴 대도 필요할 때 못쏠 경우는 거의 없다. 대미지가 출중하기는 하지만 폭탄의 체공 시간이 상당히 길고 불의 고리의 반경이 애매하게 넓기 때문에 원거리의 적에게 딜링을 바라고 쏴 맞추는 것은 여러 상황에서 힘들고, 적의 이동을 제한시키거나 도주를 차단하는 CC기라고 생각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불 고리에 닿게 맞추는데 집착하기보다는 적을 가둔 후에 후속으로 수류탄류를 쏴넣어 적이 불에 닿는걸 감수하고 도망가거나 혹은 수류탄에 맞거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다. 시즌 10기점으로 마더로드에 갇힌 적을 강조해주기 때문에 2~3선에서 갇힌 적에게 화력투사만 해도 효과적이다. 팀원에 호라이즌이 있어서 블랙홀 까지 같이 쓰면 금상첨화. 여러 명이 뒤섞인 난전에서는 딜량의 기대치가 더욱 올라간다.
다만 불의 고리의 범위와 높이가 모두 애매하기에 적이 파훼하기 쉽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동기나 무적기를 가진 레전드들은 피해를 받지 않고 불의 고리 밖으로 벗어날 수 있으며, 아예 옥테인과 호라이즌, 레이스, 애쉬, 발키리(스카이워드 다이브 궁극기 사용 시)는 팀원까지 같이 밖으로 안전하게 이동 시킬 수 있다.[7]
스킬의 특성 때문에 천장이 있는 곳에서 쏘면 폭탄의 비행 경로가 막혀 천장에 닿자마자 터지기 때문에 불의 고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며[8] 스킬을 사용하기가 꽤나 난감해진다. 건물이나 터널 등의 천장이 낮은 실내에서 쏘면 백이면 백 머리 바로 앞의 천장에 박혀 눈앞에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이 대단히 제한된다. 이를 역이용하여 팀이 급하게 정비를 해야되는 상황에서 적의 진입방향으로 냅다 쏴버리는 방법이 있는데 퓨즈의 마더로드를 일단 맞으면 1:1에서 굉장히 불리해지고 실내전 특성상 포위해서 공격한게 아니라면 진입조차 힘들며 불길에 의한 시야 방해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시간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수 있다. 불길 자체도 굉장히 오래가는데다가 실내진입로는 이동기로 불길을 넘어가기도 힘들기 때문. 거기에 우렁찬 소리와 이펙트로 적의 위치를 광고할 수 있어 다른팀을 끌여들여 난전을 만들수도 있다. 반면에 동굴 등의 천장 높이가 어중간한 곳에서는 적 머리 바로 위의 천장을 노리고 쏘면 그 아래로 불덩이들이 원을 그리지 않고 불규칙한 형태로 쏟아지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사용해 볼 수가 있다.
시즌 10 업데이트로 고리 안에 있는 적을 붉은색으로 강조 표시하는 기능[9]이 추가되었다. 과거에는 불 안에 있으면 다른 파티나, 심지어 마더로드를 사용한 퓨즈 본인도 불 안으로 진입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10] 상대가 오히려 불을 엄폐물로 삼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없는 스킬 취급을 받았으나, 이 패치로 어느정도 전략적인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더불어 픽률도 상승하였다.
가끔 얇은 나뭇가지나 가로등 같은데 걸려 원하는곳까지 닿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새로 추가 된 전장인 브로큰문에서 자주 일어나는 편.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링마스터 | 흉터 조직 |
링 콘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마더로드의 공격으로 인한 대미지를 덜[11] 받고 감속 효과를 무시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너클 허슬러 | 폭발 내성 |
너클 클러스터 명중 성공 시 잠시 동안 속도 부스트를 획득합니다. | 폭발물 대미지가 50%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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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링마스터 | 흉터 조직 |
링 콘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마더로드의 공격으로 인한 대미지를 50% 덜 받고 감속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폭발 내성 | 너클 허슬러 |
[1]
도화선.
[2]
인게임 칭호
[3]
홈페이지에 기재된 칭호
[4]
크립토의 성우인 조니 영처럼 에이펙스 레전드 플레이를 즐긴다, 개인 시간에 에이펙스 레전드
방송을 하기도 한다.
[5]
아크 스타와 동일하며 적 몸체에 직접 부착도 가능하다. 이 때 부착 피해는 10. 대신 아크 스타와 달리 몇 초 동안 터지다가 그대로 떨어져 버려 상대방이 가만히 서서 다 맞아주지라도 않는 이상 지속 타격은 사실상 불가능.
[6]
불 속에 머무를 시 틱당 12
[7]
다만 레이스나 옥테인, 애쉬, 발키리는 궁극기를 소모해야되는데다가 모두 푸쉬나 후퇴에 유용한 능력덕에 고티어로 취급되는 만큼 이를 강제로 소모시키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다. 호라이즌은 불길을 피하기 위한 고도의 확보시간과 이동방향탓에 적에게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유일하게 혼자서 파훼가 간단히 가능한 레전드는 3차원 기동이 패시브 스킬인 발키리, 집라인을 걸고 날아갈 수 있는 패스파인더 정도.
[8]
이 때 비행 경로가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경고한다.
[9]
구조물 뒤, 심지어는 실내에 있어도 표시된다.
[10]
아군의 경우 데미지는 입지 않으나 방갈로르나 지브롤터의 궁극기처럼 이동속도와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맞딜에서 불리해진다.
[11]
불에 닿았을 때 대미지 35 -> 20, 틱뎀 8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