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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르[1] Bangal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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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직업 군인 (Professional Soldier) |
본명 |
아니타 윌리엄스 (Anita Williams) |
나이 | 40세 |
[clearfix]
1. 개요
방갈로르는 IMC의 무기 전문가였습니다. 그녀는 이제 Apex 게임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싸웁니다.
Name the weapon--I'll still beat you.
아무 무기나 써 봐, 어차피 내가 이기니까.
방갈로르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이다. 성우는
에리카 러트렐[2]/
조현정[3].아무 무기나 써 봐, 어차피 내가 이기니까.
2. 배경
Born into a military family where she, her parents, and her four older brothers all served in the IMC Armed Forces, Bangalore has been an exceptional soldier since she was young. She was top of her class at the IMC Military Academy and the only cadet who could take apart a Peacekeeper, equip it with a Precision Choke hop-up, and put it back together in under twenty seconds – blindfolded.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네 명의 오빠가 모두 IMC에 복무했던 군인 집안 출신의 방갈로르는, 어린 시절부터 특출한 병사였습니다. IMC 군사 학교에선 학급 수석이었고, 눈을 가린 채 피스키퍼 분해 - 정밀 초크 장착 - 재조립을 20초만에 해내는 유일한 실력자이기도 했습니다.
Three years ago, Anita and her brother Jackson were ordered to retrieve a mercenary fleet from the Outlands to aid in the IMC’s fight against the Militia. However, their unit lost contact with IMC HQ and were ambushed on arrival. The squad scattered, but Jackson stayed behind to give his sister time to escape. Alone and with no way home, Anita put her training, extensive weapon knowledge, and competitive spirit to work by joining the Apex Games. Now, she fights to raise money for passage back to the IMC home base, where she hopes to reunite with what remains of her family.
3년 전, 아니타와 그녀의 오빠 잭슨은 저항군과 싸우는 IMC를 돕기 위해 아웃랜드에서 용병 선단을 회수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대는 IMC 본부와의 연락이 두절되었고 도착하자마자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분대는 뿔뿔이 흩어졌지만, 잭슨은 누이가 탈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그 뒤에 남았습니다. 집에 돌아갈 방법도 없이 외톨이가 된 아니타는 훈련 경험, 광범위한 무기 지식 그리고 경쟁심을 살려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지금, 그녀는 IMC 본부로 복귀할 수 있는 돈을 모으기 위해 싸우며, 그곳에서 그녀는 남은 가족들과 재회하기를 원합니다.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네 명의 오빠가 모두 IMC에 복무했던 군인 집안 출신의 방갈로르는, 어린 시절부터 특출한 병사였습니다. IMC 군사 학교에선 학급 수석이었고, 눈을 가린 채 피스키퍼 분해 - 정밀 초크 장착 - 재조립을 20초만에 해내는 유일한 실력자이기도 했습니다.
Three years ago, Anita and her brother Jackson were ordered to retrieve a mercenary fleet from the Outlands to aid in the IMC’s fight against the Militia. However, their unit lost contact with IMC HQ and were ambushed on arrival. The squad scattered, but Jackson stayed behind to give his sister time to escape. Alone and with no way home, Anita put her training, extensive weapon knowledge, and competitive spirit to work by joining the Apex Games. Now, she fights to raise money for passage back to the IMC home base, where she hopes to reunite with what remains of her family.
3년 전, 아니타와 그녀의 오빠 잭슨은 저항군과 싸우는 IMC를 돕기 위해 아웃랜드에서 용병 선단을 회수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대는 IMC 본부와의 연락이 두절되었고 도착하자마자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분대는 뿔뿔이 흩어졌지만, 잭슨은 누이가 탈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그 뒤에 남았습니다. 집에 돌아갈 방법도 없이 외톨이가 된 아니타는 훈련 경험, 광범위한 무기 지식 그리고 경쟁심을 살려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지금, 그녀는 IMC 본부로 복귀할 수 있는 돈을 모으기 위해 싸우며, 그곳에서 그녀는 남은 가족들과 재회하기를 원합니다.
레전드들과의 관계는 무난한 편이며 에이펙스 경기를 주관하는 신디케이트의 요청도 잘 받아주는 등 주변 인물과는 원만한 관계를 보여주지만 설정집에서는 IMC 소속이었던 과거 때문에 아웃랜드 주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내적으로는 내내 집으로 돌아갈 방법과 생이별한 자신의 오빠를 찾을 방법만을 골똘히 고민하고 있으며, 아웃랜드에 남겨진 IMC의 흔적을 찾고 있다. 비슷한 목적으로 IMC의 흔적을 찾는 레이스는 막상 IMC 소속이었음에도 지금은 상부에 비판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싫어했고, 방갈로르의 데이터 나이프를 가지고 들러붙는 레이스와 몸싸움을 벌이는 등 사사건건 충돌했다가 서로의 목적을 확인하고 힘을 합치게 된다.
시즌 11의 신맵인 스톰 포인트에서 추락한 IMS 헤스티아 함선이 나왔고, 이와 관련된 시네마틱이 공개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그리디론 전투 직후 생이별한 게 아니라 IMC 전투에서 탈영 후 스톰 포인트까지 잭슨과 함께 있던 걸로 묘사되는데, 해당 영상 공개 전 대기 영상에서 레이스와 방갈로르의 대화에서 헤스티아 함선이 두 대가 있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아웃랜드 저널에서의 잭슨의 실종 사건은 두 번째 함선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다가 발생한 일인 모양.[4]
팬들의 평가는 "일반 알보병의 시점에서 보는 타이탄 파일럿이 신선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후 시즌 12 후반기에 공개된 스토리 퀘스트 "윌리엄스 송별식"에서 레이스의 조사를 통해 오빠인 잭슨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듣는다.[5] 처음에는 아닐 거라고 부정하다가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사격장에서 추억을 정리하며 사실을 받아들여 장례를 치른 뒤 레버넌트의 도움을 받아[6] 그리드아이언으로 떠나기로 결심하게 된다.[7]
그 후 다른 레전드들이 이 둘의 작별 파티를 준비 하며 방갈로르는 자신을 대체할 레전드인 뉴캐슬과 함께 팀이 되어 마지막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경기 도중 등장한 괴수로 인해 경기는 중단되고 다들 힘을 합쳐 괴수를 무찌른 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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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던 뉴캐슬에게 방갈로르가 다가가자 급하게 병뚜껑으로 만들어진 팔찌[8]를 숨기던 뉴캐슬, 이후 방갈로르가 그의 헬멧을 벗겨버려서 뉴캐슬은 잭슨이었다라는 사실이 트레일러 막바지에서 밝혀졌다.
이로써 방갈로르와 레버넌트가 그리드아이언으로 돌아가는 계획 또한 사실상 미뤄진 상태. 인게임 대사에서 레버넌트가 왜 돌아가지 않겠냐고 의아해하는 걸 보면 대중에게 아웃랜드에 남기로 한 이유는 정확히 밝히지 않은 듯 하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어설트 (Assault)
무기 보급품 상자에서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 가치가 높은 무기 부착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각 소지품 슬롯에 탄약을 더 담을 수 있습니다. |
탄약 추가 보유 패시브 덕에 어설트 클래스 레전드는 인벤토리 관리가 무척 편해진다. 경량/중량/에너지 탄약은 4시즌 중반 이전의 보유량과 동일한 수준이라 통상적인 레전드보다 인벤토리를 한 칸씩 덜 써서 탄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붉은색 보급품 상자의 경우, 스마트 전리품 시스템이 적용되어 자신을 포함한 팀원에 로드아웃에 필요한 부착물을 맞춰 제공해 준다. 만약 자신이 무기를 한 자루도 들고 있지 않은 상태라면 곧바로 무기를 지급해주기에 초반 랜딩이나 부활 직후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3.2. 패시브 - 더블 타임 (Double Time)
달리는 도중에 공격당하면 잠시 동안 더 빨리 움직입니다. |
"이동 중. 발각됐다."
"발각됐다. 뛰어야겠어."
설명 그대로 달리는 도중 상대가 나에게 공격을 하면 2초동안 이동속도가 급증한다. 착각하기 쉬운 사실로 설명만 봐선 대미지를 '입어야' 발동할 것 같지만, 달리던 중에, 적이 쏜 총알이나 투척물[9]이 자기 주변을 스치면 발동한다.[10] 패시브가 단순한데다 효율도 정말 좋아서 일단 발동만 된다면 이득을 보고 들어가는 패시브. 그냥 이동 중에 상대가 공격을 한다면 방갈로르는 상대와 교전을 할지, 또는 빨라진 이동속도와 연막을 이용해 그냥 도망을 칠지 고를 수 있다. 교전 중에도 발동되면 이동속도가 무척 빨라져 상대가 에임으로 따라가기 힘들어 지므로 전투 상황이든 비전투 상황이든 좋은 능력이다. 방갈로르는 이 패시브와 전술스킬인 연막탄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샷건이나 권총, 기관단총 같은 근거리 교전에 유리한 무기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발각됐다. 뛰어야겠어."
더블타임은 미군에서 병들을 갈구기 위한 단어로 우리말로 직역하면 동작신속(15군번 이전들은 동작빨리 라는 단어로 알고있을 것이다.) 으로 번역할수 있다.
프리시즌까지만 해도 무려 40%라는 정신 나간 이속증가량을 가졌으나, 시즌1 패치를 통해 이속 증가량이 40%에서 30%로 너프를 당했다.[11]
19시즌 업데이트로 지속 시간이 3초에서 2초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3.3. 전술 - 스모크 런처 (Smoke Launcher)
연막 장벽을 만드는 고속 연막탄을 발사합니다. |
"연막을 발포한다."
"연기 좀 뿜어주지."
"훗. 훈제시켜 주마."
왼쪽 어깨에 달린 장치에서
연막탄을 발사한다. 연막탄의 궤적을 알 수 있고, 최대 사거리도 상당히 기므로 다양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본적으로 배틀로얄 게임에서는 아군을 살릴 때 연막탄을 깔아 상대방의 시야에서 벗어난 후 아군을 살리는것이 기본인데 연막탄이 픽업 아이템으로 나오지 않는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필연적으로 아군을 살릴때 적에게 노출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팀에 방갈로르가 있다면 방갈로르의 스모크 런처가 그런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는 적과의 교전을 피하고 싶을때 교전 장소와 도망가는 경로에 연막탄을 하나씩 깔아 안전하게 도망 갈 수 있다. 또한 베틀로얄 장르 특성 상 시체를 루팅할 때 취약해지는 타이밍을 데드박스에 연막탄을 뿌려 해결할 수도 있다. 스모크 런처는 체력 회복, 재장전, 사격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쿨타임 33초에 2회까지 충전된다. "연기 좀 뿜어주지."
"훗. 훈제시켜 주마."
이렇게 얘기하면 수비적인 이미지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원래 연막탄은 fps게임에서 공수 양면으로 아주 뛰어난 물건이다. 우리 분대와 교전하고있는 적 분대에게 발사해 연막을 터트리는 경우, 연막탄 자체에 작은 데미지가 붙어있고 적들의 시야를 차단해 아군의 푸쉬를 쉽게 지원할 수 있으며 아군의 기동을 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뒤를 잡을 수도 있다. 이 때 적들이 당황해서 무차별 적으로 날리는 총알 덕분에 손쉽게 방갈로르의 패시브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시야에 들어온 적들과 연기 안에 있는 적들을 식별할 수 있는 블러드하운드의 궁극기와는 적이던 아군이던 강력한 상성조합. 아군이면 방갈에게 스레트 하나만 들어가도 일방적으로 패는 그림이 나오고, 적군이면 방갈의 스킬을 하나 없는셈 만들기에 여러모로 애증의 관계. 또한 상대방을 붉은 색으로 강조해 보여주는 레벨 4 스나이퍼용 4-10x 가변배율 조준기와 함께라면 연막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면서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방갈로르의 연막탄은 투사체 판정이라서 지브롤터의 건 실드와 보호의 막에 막히며 왓슨의 파일런에 요격당한다.
또한 왼손을 이용하는 스킬판정이기에 회복 아이템을 쓰거나 총을 조준하거나 사격한 채로 연막탄을 쏠 수 있다.
방갈로르의 스킬 중 가장 자기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은 스킬이다. 시야 차단이라는 요소 자체가 아군이던 적군이던 동등하게 작용하기에 초보 유저들이 무턱대고 뿌려댄 연막에 같은 아군의 시야가 가려져 한타를 망치는 일이 매우 잦다. 아군이 디지털 스레트 조준경이나 블러드하운드/시어 등 투시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웬만해서는 연막을 무턱대고 뿌리기보다는 도주나 은엄폐 같은 생존이 필요한 타이밍에만 써 주는 식으로 운용하자.[12]
출시 직후 3시즌 이전까지는 연막 안으로 들어가더라도 시야가 희뿌얘지는 효과가 없었기에 연막 안에서만 싸운다면 굳이 디지털 스레트도 필요하지 않아 무리하게 각을 벌려 고립된 적을 상대로 곧바로 연막을 뿌려 들어가 근접전을 벌이면 상대방 아군의 지원 사격을 차단하고 1대1 막고라를 벌이는 등 공격적인 연막 난사로 손해를 볼 일이 없었다. 하지만 3시즌 이후부터는 잠수함 패치로 연막 안으로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방향 감각을 상실할 정도로 앞이 보이지 않아 상술했듯 지금 연막은 신중한 사용이 필수.
이 외에도 연막탄을 깔은 방갈로르의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연막 범위 안에 있는 대상에겐 게임패드의 조준 보정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시즌 19 업데이트로 연막의 지속 시간이 23초에서 18초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시즌 20 중반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33초에서 35초로 증가했고, 연막 지속 시간이 18초에서 11초로 감소했다.
시즌 21 시작과 함께 1배율 디지털 스레트가 사라지는 패치가 적용됨에 따라 예전처럼 연막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한 연막 안에 있는 플레이어끼리는 피아 상관없이 서로의 실루엣이 보이게 바뀌었다. 연막을 드나드는 적에게서 선공권을 가져오는 능력이 향상된 대신 연막을 치고 숨어서 존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셈이다.
3.4. 얼티밋 스킬 - 롤링 선더 (Rolling Thunder)
서서히 지역을 훑으며 공격하는 포격을 요청합니다. |
"조심해. 폭탄 투하한다."
"내 신호에 포격을 요청한다. 사격 개시."
"싹 쓸어주지."
"들어와. 고통 없이 보내줄께."
사용하면 방갈로르가 신호탄 비스무리한 걸 손에 쥐며 신호탄을 던지면 던진 곳에 여러 개의 포격이 날아온다. 포탄은 데미지를 주며, 동시에 피폭된 대상은 화면이 흐려지고 이동속도가 저하된다. 즉시폭발하지 않고 땅바닥에 박힌 뒤 6초가 지나면 터진다."내 신호에 포격을 요청한다. 사격 개시."
"싹 쓸어주지."
"들어와. 고통 없이 보내줄께."
다만 지브롤터의 포격과는 다르게 포격이 조금 느리며, 땅에 포탄이 박히고 한참 뒤 폭발하므로 범위가 적 입장에서도 매우 직관적이고 피하기도 쉽다. 폭발 뒤에 잠시 남는 연기와 피격 시 발생하는 시야 방해 및 둔화 효과, 십 초 가까이 되는 동안 넓은 지역을 잠시 봉쇄한다는 특징 때문에 스킬을 이용한 처치나 피해보다는 진형붕괴 및 접근 거부에 중점을 둔 기술이다.
다운된 적을 회생시키는 것을 방해하거나, 적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싶을 때(일대 다 상황에서 일대 일 유도), 혹은 유리한 지점을 장악한 적을 강제로 이동시키고 싶을 때, 이동속도 저하로 투척무기의 명중을 용이하게 만들어서 본격적인 총싸움 전에 상대의 체력을 마구 깎아놓을 때, 그리고 양각이 잡혔을 때 적 팀의 푸시를 차단하는 용도로 적이 올 곳에 깔아놓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궁극기이며, 때문에 평가가 매우 좋다. 특히 전술 스킬과 연계하여 적군들을 흩어지게 만들고 스쿼드가 몰려다니면서 하나씩 잘라먹는 식의 활용이 막강하다.
포탄이 폭발할 때 적과 자신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아군에게는 무슨 수를 써도 피해를 입힐 수 없기 때문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아군에게도 cc효과는 남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
포탄은 한 번에 낙하하지 않고 신호기를 던졌을 때 기준으로 방갈로르에서 가까운 쪽에서부터 먼 방향으로 융단처럼 단계적으로 폭격된다. 이를 통해 포탄이 먼저 폭발한 지역으로 도망치면서 피격을 방지하거나 역으로 방갈로르의 위치를 가늠하는 것 역시 유효한 전략이다.
신호탄은 Y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말즉슨 고지 아래쪽에서 신호탄을 던져도 포격 자체는 위쪽 고지에 떨어진다는 의미. 고지에 있는 적들을 몰아내고자 할 때 숙지하면 꽤나 유용한 팁이며 반대로 실내에서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의미니까 알아두자.
앞서 말했듯 스킬 자체의 매우 긴 선딜레이와 CC 효과가 아군에게도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단순히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무작정 썼다가 포탄이 터지기도 전에 적들은 도망가고 CC 때문에 정작 아군이 푸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 그렇기에 보통 고지 같은 유리한 지형에 있는 적들을 몰아내거나 양각 등의 불리한 상황에서 적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올바르다.
같은 폭격스킬인 지브롤터와 비교하면 일장 일단인데 지브롤터는 짧은 시간동안 좁은 범위에 적에게 데미지를 쏟아붓는다면 방갈로르는 넓은 범위에 깔아두다 시간차 피해의 CC기로써 역할이 강하다는 점. 지브롤터는 폭격전에 강렬한 사운드와 이펙트 탓에 범위를 난전에서도 알아차리기 쉬운반면 방갈로르는 비교적 조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난전중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대신에 지브롤터 폭격은 즉효성이 있지만 반대로 롤링썬더는 떨어지고 나서 어느정도 후에 격발되기 때문에 피할 시간이 어느정도 충분히 있다는점.
방갈로르의 얼티밋 스킬 또한 전술 스킬만큼은 아니지만 폭파 이후 연기가 매우 짙어 유사 연막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만약 공격용으로 얼티밋 스킬을 쓴다면 폭발이 시작되는 타이밍에 곧바로 들어가면 적들이 제대로 반응하기가 어렵기에 일석이조.
시즌 6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4분 30초에서 3분으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시즌 7 업데이트로 착탄 후 폭발 딜레이가 8초에서 6초로 줄어들어 적들이 도망치기 전에 폭발을 맞출 확률이 높아졌다.
시즌 18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3분에서 4분으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시즌 19 업데이트로 CC의 지속 시간이 8초에서 6초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시즌 20 중반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4분에서 4분 30초로 증가했다.
착탄 범위는 신호탄 기준 전방으로 약 60m, 좌우로 약 30m안에서 전개된다.
높은 고도의 원점에서 각기 다른 각도로 미사일이 투하되는 방식인데, 신호탄이 목표지점으로부터 매우 낮은 고도에 떨어지면 미사일이 생성되는 고도가 낮아져서 원래는 넓게 산개되어야되는 미사일이 한곳에 다 박히는 경우가 생긴다. 적이 부근에 있다면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한꺼번에 박아서 골로 보내버릴수 있다. 아래가 개방된 지형이 대부분인 올림푸스에서만 쓸수 있는 트릭이며 비슷한 매커니즘을 쓰는 지브롤터 궁또한 같은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스킬명인 "롤링 썬더"는 베트남 전쟁 시절 미군이 사용했던 전술의 작전명으로, 간단히 말해 로켓, 폭탄, 네이팜탄 등의 화력을 폭격기와 전폭기를 앞세워 지속투사하는 대규모 융단폭격 작전이었다.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얼티밋 쿨다운+ | 전술 쿨다운 |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60초 감소합니다. | 전술 스킬의 쿨다운이 5초 감소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엄호하라 | 안전지대 |
더블 타임을 발동시킨 적을 자동으로 신호합니다. | 연막 안에 있는 동안 HP가 재생합니다. |
시즌 20 중반 업데이트로 '안전지대'의 HP 회복 속도가 초당 3HP에서 3.5HP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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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빅뱅 | 얼티밋 쿨다운+ |
벽과 데스 박스를 통해 근처에 있는 투척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60초 감소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엄호하라 | 안전지대 |
[1]
벵갈루루에서 이름을 딴
뱅갈루루 토피도라는 무기와 (토피도라고는 해도 어뢰가 아닌 파이프 형태의 공병 폭약이다. 적의 포화를 받는 상황에서 지뢰 지대나 철조망 등을 신속하게 돌파하기 위해 고안된 물건이다. 흔히 파이프 폭탄으로도 불리며,
라이언 일병 구하기 초반부나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해변 상륙 미션에서 보이는 그것 맞다.) 인게임 능력에서 연관지어서 지어진 닉네임이라고 설명된다.
#
[2]
디스아너드 2의 주인공인
에밀리 콜드윈을 맡은 적이 있다. 2023년 발매된
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에서
헤일리 존스턴 역 또한 맡았는데, 마침 존스턴의 외모가 방갈로르와 많이 닮아 커뮤니티에서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
[3]
출처
[4]
처음 탈영할 시 사용했던 함선에는
전작에 나왔던 폴드 웨폰의 탄환인 아크를 실은 상태였기에 그리디론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아웃랜드 행성계까지 도망칠 수 있었다고. 만약 누군가가 올림푸스의 브란티움 때마냥 방갈로르와 잭슨 일당이 갖고 있던 아크를 노리고 있었다면 정황이 맞아떨어진다. 다만 이마저도 정확한 언급이 없어 추측에 가까울 뿐.
[5]
화장 처리된 무연고 시신을 찾았는데 채형이나 혈액형 등 대부분의 사항이 잭슨과 일치했다고 알려준다.
[6]
레버넌트는 자신의 본체를 로바가 그리드아이언으로 던져버렸기 때문에, 방갈로르는 오빠가 죽었다는 비보를 안 이상 Apex 게임에 참가할 이유도 없어져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둘 다 그리드아이언 방향으로 가야 할 필요가 있었다.
[7]
이 때 로바는 방갈로르가 자신의 원수인 레버넌트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에
이젠 아예 친구 사이조차 아니라며 크게 화를 낸다. 이후 방갈로르의 은퇴 전 마지막 경기 때는 드랍 직전에 "뭐가 남았든, 내 가족에게 돌아가야 해." 라는 방갈로르에게 "네 가족은 여기 있잖아." 라며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8]
그리디론 트레일러에서 잭슨이 방갈로르에게 군인이 된 기념으로 똑같이 병뚜겅으로 만든 팔찌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온다. 잭슨 말로는 자기 아버지도 자신에게 하나 만들어줬다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 윌리엄스 가문의 전통인 모양.
[9]
정확히는 애쉬의 아크 스네어를 제외한 모든 투척물, 즉 세열 수류탄, 아크스타, 테르밋 수류탄, 비명차단기, 가스 수류탄 등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투척물이 해당된다. 공습 투사체도 적용된다(!)
[10]
반대로 말해서 달리던중이 아니었다면 패시브는 발동하지 않는다. 조준 중이거나 루팅 중 급습당한 경우엔 의외로 애먹을 수 있으니 주의.
[11]
너프전에는 얼마나 빨랐는지 굇수급 에임으로 유명했던
슈라우드 조차 못잡겠다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
[12]
잠수함 패치 이후 방갈로르 장인 유저들은 푸시를 감행할 때 상대방이 정말 압도적으로 유리한 거점을 잡은 게 아닌 이상 더블 타임을 이용한 무빙만으로 돌입을 시도하고 연막은 수비적으로 활용하고는 한다. 그렇게 사용하는데도 가끔가다 자기 연막에 발목을 잡히는 일이 잦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