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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화가 画家 • Painter • 画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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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
아이거 월든 Edgar Valden[1] 艾格·瓦尔登 エドガーワルデン |
|
식별 번호 | 5-?-1 | |
성별 | 남성 | |
생일 | 4월 23일 | |
액티브 능력 | 예술적 감성[2] | |
패시브 능력 | 감성적 직관 | |
버프 | 심미적 공감[3] | |
디버프 | 유아지경[4] | |
유형 |
|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
소유 아이템 | 캔버스[5] | |
업적 | 입체적 구성[6] | |
성우 | 马洋[7] |
[clearfix]
1. 개요
아이거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말과 위선에 염증을 느꼈습니다.이 세상에서 그가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오직 예술의 참뜻과 창작의 영감일 뿐입니다.
시즌13에 추가된 마지막 공모전 당선작인 어그로+서포트형 생존자. 감시자를 끌어들이는 그림을 최대 2번 소환할 수 있다.2. 외적 특성
예술적 감성 |
수량: 2 쿨타임: 12초 화가는 붓과 캔버스를 소지하며 감시자의 모습을 기억한 후 캔버스에 감시자의 초상화를 그림으로 남깁니다. 그림을 그린 후 맵에 캔버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캔버스를 발견한 감시자는 그림에 이끌려 캔버스 앞으로 다가가 멈춰선 채 자신의 모습을 감상하게 됩니다. 감시자가 캔버스로 걸어가는 시간이 5초를 초과하면 그림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어 효과가 사라집니다. 기억: 감시자가 13.5미터 내에 있을 때, 화가는 감시자의 정면을 보고 그 모습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리기: 기억 진행도가 67%가 되면 스킬 버튼을 터치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기억 진행도가 높을수록 그리기 시간이 빨라집니다. 그리기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지만 판자와 창틀, 지하 통로를 제외한 다른 모션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킬 버튼을 다시 터치하면 그리기 상태가 종료됩니다. 화가는 최후의 발악 상태에서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다. 캔버스 설치: 그리기 진행도가 67%가 되면 스킬 버튼을 터치해 전방에 캔버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캔버스를 발견한 감시자는 강제로 그림 앞으로 끌려갑니다. 그림 진행도가 높을수록 감시자가 캔버스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캔버스 효과가 발동되는 범위 내에는 다른 캔버스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
심미적 공감 |
그림을 그리면 화가 자신도 작품에 감화되어 설치된 그림 1개당 이동 속도가 영구적으로 2% 증가합니다. 해당 효과는 최대 2회 중첩됩니다. |
감성적 직관 |
화가는 실제 대상에 대한 느낌과 관찰을 중시하기 때문에 광기의 의자 진도 50%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화가가 광기의 의자에 두 번째로 묶이면 지난번 구출됐을 때의 진도로 돌아갑니다. |
유아지경 |
그림의 효과가 사라지면 감시자는 화가에게 큰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감시자에게 화가의 위치가 5초 동안 노출됩니다. |
3. 특성 상세 내용
이동 | |
달리기 속도 | 3.8m/s |
걷기 속도 | 2.11m/s |
앉은걸음 속도 | 1.14m/s |
기어가기 속도 | 0.44m/s |
해독 | |
암호 장치 해독 시간 | 81s |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 1% |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 2s |
대문 오픈 시간 | 18s |
모션 | |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 0.73s |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17s |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63s |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2.07s |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0.87s |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1.27s |
상자 수색 시간 | 10s |
치료 | |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 15s |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 | 15s |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 | 30s |
기타 | |
발자국 지속 시간 | 4s |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 2s |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 16s |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 60s |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 1s |
4. 운영
능력의 발동조건은 첫번째로 '기억'이다. 감시자를 정면에서 3초간 바라보는 것. 선지자의 능력 리필조건과 비슷한데, 차이점은 이쪽은 '감시자의 정면'을 3초간 바라봐야 되는 것이다. 화가의 자세는 돌아서있든 앉아있든 상관없는데, 감시자의 모델링이 화가를 바라보는 상태여야 된다. 중간에 게이지가 끊겨도 이미 쌓인 게이지는 누적된다.두번째 발동조건은 '그리기'이다. 능력버튼을 누르면 0.8초의 준비자세를 거치고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 그리는 시간은 8초다. 능력버튼을 누르면 0.8초의 준비자세를 거친 후 그림 그리는 것을 중단하는게 가능하고,[8] 이 일련의 과정들은 무빙을 치면서 가능하다. 중간에 게이지가 끊겨도 쌓인 게이지는 누적된다.
이 모든 발동조건을 만족시키면 그림이 1발 장전된 상태가 된다. 이제 '캔버스 설치' 능력을 쓸 수 있는데, 감시자가 캔버스의 일정범위 안에 들 경우[9] 감시자를 캔버스의 정면으로 강제로 끌어들인 후 그 위치에서 이동불가 상태를 적용한다. 능력 매커니즘을 보면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고 끌려가는 단계와 그림 앞에서 묶인 단계. 총 2단계로 나뉜다.
능력의 발동시간 매커니즘은 상당히 복잡하다. 기본적으로 캔버스 발동반경에서 가장 먼 곳에서 끌려들어올 경우, 그림 앞에서 묶인 효과가 끝날때까지 총 5초의 시간이 걸리고, 감시자의 코앞에서 캔버스를 설치해서 물음표를 띄우고 끌려가는 단계가 없이 바로 묶여버릴 경우, 3초동안만 적용된다. 감시자가 끌려가는 동선상 너무 오래 끌려가는 것 같다면 5초간 끌려다니다가[10] 그림 앞에서 묶이는 단계는 적용되지 않고 끝난다.
즉 그림 앞에서 묶이는 시간때문에 어떻게 써도 발동만 되면 3초간 효과는 보장되고, 끌려가는 시간에 따라 능력의 지속시간은 5초까지 길어지는데, 아무리 끌려가는 시간이 길어도 그림 앞에 묶이는 시간은 동일해서 최대 8초까지는 묶여있게 된다.
캔버스를 놓은 직후부터 다음 그림을 그릴때까지 쿨타임이 12초 필요하다. 그리고 설치된 캔버스의 지속시간은 무제한이고,[11] 장애물 판정이라 리퍼의 안개칼날같은 투사체 공격을 막을 수 있다.
감시자가 그림에 이끌려 가고 있을때 판자를 맞추거나 기절,스턴을 거는 등. 감시자를 방해하는 스킬을 쓰면 그림을 보는 시간이 초기화 돼서 평타캔슬과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니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자.
4.1. 인격트리
행동디버프가 없는데다 강력한 cc기가 있어 뭘 들어도 매력적이다.감시자 얼굴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을 이용해 구출인격과 판프린트를 찍어서 적절한 어그로와 구출능력을 모두 가진 3, 6 +판프린트도 좋고, 확정뚝배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 괴력 인격과 어그로를 극단적으로 올린 3, 9+괴력 인격도 좋다. 또는 팀원이 상식적이라 칼구출 2번 안 당할 확신이 있으면 죽은 척인격을 찍고 의자에서 질기게 오래 버티는 것도 좋다.
5. 평가
능력치[12] | |
해독 능력 | ■■■■■□□□□□[13] |
보조 능력 | ■■■■■■■□□□[14] |
견제 능력 | ■■■■■■□□□□[15] |
구원 능력 | ■■■■■■■■□□[16] |
출시 당시 평가로는 적폐 그 자체로 나왔다. 단점항목에 있듯이 발동조건은 난해하긴 한데, 그걸 충족하기만 하면[17] 거의 공군 신호탄총 3발을 리필형으로 쓸 수 있다는게(당시에는 캔버스가 3개있었다.)[18] 너무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평이 많다. 발동조건을 충족하기만 한다면 어그로도 강하고, 꽁구출도 되고, 터널링 끊어먹기도 쉽고,[19] 출구싸움도 된다는게...
그렇다고 흥분을 가져와도 캔버스의 많은 횟수를 다 카운터치기도 힘들다. 화가의 중복픽이 심할수록 흥분을 들었는데도 너무 많은 캔버스때문에 대책이 안선다는 흉흉한 얘기까지 나올 정도.
능력을 다쓰거나 무력화돼도 감성적 직관이라는 훌륭한 캠핑 카운터 패시브와 심미적 공감이라는 괜찮은 패시브가 화가의 성능을 일정치 이상 보정해준다.
현재 중섭에서는 용병, 선지자급의 필수픽급은 아니지만[20] 10판중에 7~8판은 화가가 나올만큼 최상위권 생존자로 분류되고있고 요즘 선지자, 화가, 포워드의 조합이 엄청 좋게 평가받고 있어서 봉봉, 안토니오의 픽률이 많이 내려갔다. 덕분에 선지자 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흥분을 첫 스펠로 채용하는 감시자들도 많아졌다.
결국 11월 5일 패치로 크게 너프됐다. 화판이 2개로 줄었다. 동시에 심미적 공감 패시브도 최대 2스택으로 줄었다. 화판 설치시 군중제어효과 발생까지 선딜도 생겼는데, 이전엔 초상화가 허공에서 윤곽을 그리며 등장할 때 바로 발생해서 칼캔버스가 가능했다면, 이젠 화판이 완전히 설치되고 난 이후에 발생하므로 평타 선딜이 짧은 감시자 상대로 칼캔버스를 하기엔 너무 위험하고, 공격범위가 큰 감시자 상대로도 칼캔버스는 하지 않는게 좋다. 그리고 화판의 판정범위가 감시자와 생존자 모두에게 보이게 되었으며 화판이 설치된 후 그 화판으로부터 일정거리내에 다른 화판을 설치하는것이 불가능해졌다.
너프가 꽤 되어서 천상계에 픽률이 크게 감소했지만 그래도 화판 자체는 강력해서 아직 쓸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캐릭터 자체의 난이도가 꽤 높은지라 컨이 매우 중요하다.
5.1. 장점
-
범용성이 높고 강력한 캔버스
발동조건이 복잡한 만큼 완성된 캔버스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효과도 강력하다. 어그로, 구출, 어그로 케어, 출구싸움 모두에 쓸 수 있고, 효과도 최장 8초간 군중제어기를 적용한다.
-
쌓여가는 이동속도 버프
다른 소모형 캐릭터는 상자로 아이템을 꺼내지 않으면 무능력해지는 반면에 화가는 능력을 다 쓰면 최대 4%까지 이동속도가 빨라지는데 문제는 여기에다가 판자나 창틀 스프린트까지 받으면 미친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 능력은 스택처럼 쌓여가기 때문에 능력을 더 안정적으로 그리면서 끌기에 좋다.
-
강력한 캠핑 파훼
'감성적 직관'이라는 능력 때문에 기존까지 통용되던 캠핑메타를 카운터친다. 묶인 어그로를 빨리 탈락시키기 위해 구출자를 빨리 때려서 빨리 구하게 만든다던지,[21] 잠식구출을 시킨다던지 하는 행동이 불가능하다. 결국 한방콤보나 공포의 일격으로 차단해야 하는데, 당연히 캠핑의 난이도는 엄청나게 올라간다. 또한 화가는 구출을 할 때도 매우 강력한데 감시자는 캠핑할 때 화면을 계속 돌리며 구출자를 찾아야 하기에 캔버스에 무조건 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캠핑이 강력한 봉봉이나 조각가에게서 매우 유리하게 구출을 할 수 있다.
-
거의 없는 디버프
캔버스가 강력한 편인데도 '감성적 직관', '심미적 공감'같은 패시브가 달려있다. 그리고 디버프라고는 능력을 쓰고 5초동안 화가의 위치가 보이는 건데 일단 능력을 써야 적용되며, 능력이 시야 고정 기능이 있는 확정 스턴기에라는 점에서 탐사원처럼 사실상 디버프는 없다고 보면 된다. 아마 스턴에 걸리고 화가를 계속 추격해야하는 감시자를 위해 만들어진 모양
-
만류때 유용한 캔버스
캔버스는 스턴기가 있기때문에 후반부에 공군의 총을 남겨놓는것만큼이나 이득이 있다. 먼저 출구에 도착해 캔버스를 깔아놓은 상태에서는 감시자가 텔을 타도 캔버스때문에 바로 화가를 눕힐수 없으며 만류때 흥분이 아니라면 확정구출까지 할수있기때문에 후반부에 은근히 유용하다근데 캔버스가 후반부까지 남는 화가는 거의 없다.
5.2. 단점
-
까다로운 '기억' 발동조건
문제가 되는 발동조건은 '기억'의 감시자의 정면을 봐야되는 3초다. 이 조건 하나때문에 감시자를 직접 대면하기 직전까지 능력을 미리 준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감시자를 봤다면 당장 어떤 이유로든 능력이 필요하다는 얘긴데, 첫 대면때는 능력을 쓸수가 없다는 것.
그나마 화가 본인이 어그로라면 바로 채우겠지만, 어그로가 아닐 때 문제가 되는데, 조건을 충족하겠답시고 감시자를 쫓아다니면 관음증 선지자나 납관사처럼[22] 트롤이 되는 셈이니 결국 의자구출을 나갔을 때나 간신히 충족시킬 수 있게 된다.
-
그림을 그릴 때의 빈틈
어그로 시 그림을 그리는 데 성공하면 어그로가 쉬워지지만,감시자가 그림을 그릴 틈을 주지 않을 경우 능력 한번 못쓰고 누워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그림 그리기를 멈출 때 짧은 딜레이가 발생해 그리는 도중에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감시자에게 빈틈을 줄 수 있고, 최후의 발악 발동 중에는 그림을 그릴 수 없다. 때문에 어느정도의 어그로 실력을 요구한다.
-
파훼 가능한 그림
그림이 감시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조건은 바로 그림이 감시자 유저의 스크린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만일 어정쩡하게 그림을 설치했다면 어느 정도 실력 있는 감시자는 시선을 그림에서 돌려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6. 스토리
6.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본명 | 아이거 월든 |
직업 | 화가 |
나이 | 21 |
신장 | 170cm |
출신 계급 | 귀족 |
관심사 | 예술 |
장기 | 예술 |
좋아하는 것 | 아름다운 것, 예술적인 사람이나 물건 |
싫어하는 것 | 쓸모없는 것, 시끄러운 사람이나 물건 |
6.2. 배경 스토리
|
||||||
화가 배경 스토리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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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아이거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말과 위선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가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오직 예술의 참뜻과 창작의 영감일 뿐입니다. 중국 공식 사이트: 월든 가문의 외동아들은 어려서부터 예술에 큰 관심과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가족들의 총애와 사회 집단의 칭찬은 그의 별난 성격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눈에는 예술만이 있었고 자신을 매우 높게 여겼습니다. 그의 눈에 다른 모든 사람들은 예술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는 상금을 노리고 게임에 참가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월든 가문의 상속자인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게 아니라면 무엇이 그를 게임에 참가하게 만든 걸까요? |
6.3. 배경 추리
- [ 펼치기 • 접기 ]
- >1. 운명한때 운명이 나를 위해 최고의 시작을 선택했다고 믿었습니다.
초대장 한 장: 금박 무늬와 정교한 봉랍으로 봉인된 초대장. 월든의 외아들의 첫 번째 생일 파티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2. 사랑
책에서 말하길, 칭찬은 사랑의 표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선물들: 아부와 찬양으로 가득한 장문의 편지가 동봉되어 있다. 바릴 백작의 서명이 적혀 있다.3. 내가 사랑하는 것
삶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붓으로 그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림 몇 점: 비뚤어진 초상화, 정원의 풍경화, 훌륭한 디저트, 귀여운 하얀 강아지...4. 굳게 믿는 것
"아이거 도련님은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입니다!"
추천서 한 통: "제 오랜 친구인 살레 씨는 그림에 조예가 깊으니 어쩌면..."5. 색칠
때로는 첫 획이 그림의 전반적인 색채를 결정합니다.
일기1: 이상한 꿈을 꾸었다. 선생님이 내 손에 끈적끈적한 물감을 묻히더니 캔버스에 칠했다...6. 생일 선물
열 번째 생일날, '그'가 입을 열었어요.
책에 끼워져 있는 편지 한 통: 아이거, 진정한 예술에 대해 알고 싶습니까?7. 성장
저는 사람들이 작은 이익을 위해 열 배의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기2: 그 사람들은 월든 가문의 힘과 부를 탐낼 뿐이다. 살레 씨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그림은 물론 예술을 좋아하지 않는다.8. 소란
예술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요.
난잡한 필기: "포크가 놋쇠 쟁반을 긁는 소리가 났다. 내 실패작들을 불태워야 할 것 같다. 벽에 걸린 그림들이 저 사람들처럼 시끄럽게 울고 비명을 질러댄다..."9. 새로운 색
빨간색은 부드러운 콧노래입니다.
글씨가 흐릿한 실종 신고서: "...남성, 39세, ... 가정 교사로 재직..."10. 새로운 영감
오직 생명의 아름다움만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귀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마지막 그림: 봉투칼에 빨간색이 조금 묻었습니다.
6.4. 캐릭터 데이 이벤트
6.4.1. 2022년
초상화 뒷면에 적힌 메시지
초상화 뒷면에 적힌 메시지
엘라, 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해! 이 초상화를 선물로 줄게, 빨리 건강해져야 해!
네가 열다섯 살, 내가 열일곱 살이 되면 난 훌륭한 화가가 되어있을 거야.
그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너와 함께 나의 그림을 감상하겠지. 넌 가장 위대한 화가의 여동생이 될 거야.
...
당시에 적은 글을 다시 보니 그저 웃음만 나왔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속하고 시끄럽다. 그들의 이해 따위는 필요 없다. 그들은 나를 지루하게 만들 뿐이다.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나의 예술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다.
여섯 살 때 마차 안의 어머니는 푸르게 물들었고, 여덟 살 때 화구실에서 여동생은 하얗게 바랬다. 나는 아직도 밤새 들렸던 그들의 마른기침 소리와 병색이 완연한 모습을 잊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영감도 점점 희미해지더니 사라졌다.
나중에는 살레 씨만이 날 이해해 줬지만, 안타깝게도 그 역시 점차 사기꾼의 본모습을 드러냈다.
살레 씨가 내게 줄 수 있는 영감도 점점 줄어들었다. 그는 떠날까? 거짓과 함께 도망칠까?
요 며칠, 캔버스와 붓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의 색깔이 필요하다면 직접 무언가를 남기는 게 좋을 거야.
[아이콘] 화가-별자리
초상화 뒷면에 적힌 메시지
엘라, 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해! 이 초상화를 선물로 줄게, 빨리 건강해져야 해!
네가 열다섯 살, 내가 열일곱 살이 되면 난 훌륭한 화가가 되어있을 거야.
그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너와 함께 나의 그림을 감상하겠지. 넌 가장 위대한 화가의 여동생이 될 거야.
...
당시에 적은 글을 다시 보니 그저 웃음만 나왔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속하고 시끄럽다. 그들의 이해 따위는 필요 없다. 그들은 나를 지루하게 만들 뿐이다.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나의 예술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다.
여섯 살 때 마차 안의 어머니는 푸르게 물들었고, 여덟 살 때 화구실에서 여동생은 하얗게 바랬다. 나는 아직도 밤새 들렸던 그들의 마른기침 소리와 병색이 완연한 모습을 잊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영감도 점점 희미해지더니 사라졌다.
나중에는 살레 씨만이 날 이해해 줬지만, 안타깝게도 그 역시 점차 사기꾼의 본모습을 드러냈다.
살레 씨가 내게 줄 수 있는 영감도 점점 줄어들었다. 그는 떠날까? 거짓과 함께 도망칠까?
요 며칠, 캔버스와 붓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의 색깔이 필요하다면 직접 무언가를 남기는 게 좋을 거야.
[아이콘] 화가-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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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첫 획이 그림의 전반적인 색채를 결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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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은 누구의 캐릭터의 날? 화가의 생일이라네~ 어떤 축하를 해야 좋아할까? 장원에 와서 처음 맞는 생일 마음을 가득 담아서 다 함께 축하해 주시게나~ |
6.4.2. 2023년
아이거 윌든의 실험 파일 중 한 페이지
번호: 5-?-1호
이름: 아이거 윌든
[테스트 기호]
1. 예술가
2. 중립파
3. 오만한 방관자
[테스트 경향]
뒤틀린 '추종자'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5-?-1은 전체 그룹에서 가장 이성적인 실험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의 이성은 삐뚤어지고 거의 소멸한 감정의 목표에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그가 결국 자신의 목표를 위해 희생했던 것은 그에게 있어서도 일종의 '완벽한'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2. 과정 설명:
해당 그룹의 실험에서 실험 대상들은 각자의 과거와 마주하고 스스로의 상처를 드러내며 자기반성을 강요받았다. 그들의 문화적 배경, 가치관, 계급 차이는 일련의 갈등을 불러일으켜 게임 시작 전부터 뚜렷한 진영을 나누었다. 그러나 5-?-4는 게임에 진입할 수 없었다.
5-?-1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 방관자의 시점으로 다른 네 명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애매모호하고 의미가 불명확한 그림으로 사람들의 두려운 마음을 이끌어내 음미하는 태도로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는 싸움을 업신여겼을 뿐 아니라, 5-?-5의 함정까지 꿰뚫어 보기까지 했다.
이성적인 5-?-1은 최종적으로 승리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의 그림 때문에 5-?-5에게 피를 이용한 반격을 허용했다.
마지막 순간에도 반항하지 않은 5-?-1은 '마지막 노래'만이 그가 추구했던 최종 목표라는 것을 깨달았다.
3. 분석 결과
5-?-1의 이성은 예술에 대한 집착에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예술이 그를 실패로 몰아넣자 저항을 포기하고 기꺼이 희생했다.
개인적인 목표로 보았을 때, 5-?-1은 결국 소원을 이루었고, 그가 원했던 답을 찾아냈다. 바로 화가의 목숨을 바쳐 그림이 마지막 노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의 승화법이었다. 하지만 답이나 그의 고집은 모두 병적이고, 편집적인 데다 왜곡된 것이었다. 이것은 어쩌면 성장 과정 중, 가족이 세상을 떠난 것과 선생님의 배신이 가져다준 충격으로 인한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천재'가 가진 고질병일지도 모른다.
단일 그룹의 실험으로는 정확한 결론을 낼 수 없으니 추후의 실험에서 5-?-1과 비슷한 실험체를 더 많이 투입해 계속해서 검증해 볼 수 있다.
[테두리] 화가-캐릭터 데이
번호: 5-?-1호
이름: 아이거 윌든
[테스트 기호]
1. 예술가
2. 중립파
3. 오만한 방관자
[테스트 경향]
뒤틀린 '추종자'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5-?-1은 전체 그룹에서 가장 이성적인 실험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의 이성은 삐뚤어지고 거의 소멸한 감정의 목표에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그가 결국 자신의 목표를 위해 희생했던 것은 그에게 있어서도 일종의 '완벽한'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2. 과정 설명:
해당 그룹의 실험에서 실험 대상들은 각자의 과거와 마주하고 스스로의 상처를 드러내며 자기반성을 강요받았다. 그들의 문화적 배경, 가치관, 계급 차이는 일련의 갈등을 불러일으켜 게임 시작 전부터 뚜렷한 진영을 나누었다. 그러나 5-?-4는 게임에 진입할 수 없었다.
5-?-1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 방관자의 시점으로 다른 네 명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애매모호하고 의미가 불명확한 그림으로 사람들의 두려운 마음을 이끌어내 음미하는 태도로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는 싸움을 업신여겼을 뿐 아니라, 5-?-5의 함정까지 꿰뚫어 보기까지 했다.
이성적인 5-?-1은 최종적으로 승리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의 그림 때문에 5-?-5에게 피를 이용한 반격을 허용했다.
마지막 순간에도 반항하지 않은 5-?-1은 '마지막 노래'만이 그가 추구했던 최종 목표라는 것을 깨달았다.
3. 분석 결과
5-?-1의 이성은 예술에 대한 집착에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예술이 그를 실패로 몰아넣자 저항을 포기하고 기꺼이 희생했다.
개인적인 목표로 보았을 때, 5-?-1은 결국 소원을 이루었고, 그가 원했던 답을 찾아냈다. 바로 화가의 목숨을 바쳐 그림이 마지막 노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의 승화법이었다. 하지만 답이나 그의 고집은 모두 병적이고, 편집적인 데다 왜곡된 것이었다. 이것은 어쩌면 성장 과정 중, 가족이 세상을 떠난 것과 선생님의 배신이 가져다준 충격으로 인한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천재'가 가진 고질병일지도 모른다.
단일 그룹의 실험으로는 정확한 결론을 낼 수 없으니 추후의 실험에서 5-?-1과 비슷한 실험체를 더 많이 투입해 계속해서 검증해 볼 수 있다.
[테두리] 화가-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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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생명의 아름다움만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귀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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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가의 생일이라네~ 지고한 예술인 자신의 창작 영감을 곁의 푸른빛과 흰빛이 아름답게 수놓는다 그 한 장에 비록 가치는 없을지라도 최고의 걸작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의 예술의 색채가 언제까지나 밝게 빛나기를 |
6.4.3. 2024년
작별 편지 한 통
"존경하는 아버지
이런 식으로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난 것을 용서해 주세요.
저를 찾거나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전 어느 때보다 홀가분하고, 십수 년 동안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저의 아버지, 그리고 '신사'를 자처하는 그 무리를 혐오합니다. 저는 아첨 속에서 자라며, 그들의 말이 무미건조하고 귀에 거슬리는 거짓으로 가득하다는 걸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 그 말들은 지나간 모든 행복을 해치는 흉기였어요. 물론 가해자에는 아버지도 포함되어 있죠.
저는 아직도 무도회 후의 마차에서 죽어가던 어머니를 기억하고 있어요. 마차 문을 열었을 때, 제가 본 어머니는 이미 온기를 잃었고, 안색은 창백했어요. 그리고 당시 여섯 살이던 엘라는 무더운 오후에 아버지에게서 잊혀버렸죠. 제 '생일 파티'로 너무 바빴던 나머지 엘라와 약속했던 게임은 잊어버렸겠죠. 화구실에 웅크린 채 질식한 엘라의 창백한 얼굴은 마치 죽은 물고기 같았어요. 아마 그 아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버지가 방문을 열기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제 인생의 몇 안 되는 친구들은 모두 떠났고, 아버지께서 절 위해 찾아준 그 '선생님'은 아버지 자신의 또 다른 투영이자 똑같은 사기꾼일 뿐이에요. 결국 저는 그가 가엾은 가치를 조금이나마 발휘하게 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로써 저의 인생에 남았던 색채는 아버지의 거짓말 때문에 산산조각이 났어요.
저는 결국 저 자신이든, 아버지가 말한 예술이든 전부 당신의 거짓된 껍데기의 장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아버지를 증오하는 마음은 이제 없어요. 이곳의 모든 일, 이 텅 빈 저택을 포함한 모든 곳에도 미련이 없습니다.
아마 이게 마지막 작별 인사일 거예요. 아버지의 오랜 친구 한 분이 저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셨어요. 전 이제 먼 곳으로 떠나 제 삶이라는 캔버스를 새로운 색채로 채울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영원히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 편지가 아버지께서 추구하는 소위 '귀족적'인 존엄과 체면에 걸맞기를 바랍니다.아이거 월든"
[스프레이] 화가-캐릭터 데이
"존경하는 아버지
이런 식으로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난 것을 용서해 주세요.
저를 찾거나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전 어느 때보다 홀가분하고, 십수 년 동안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저의 아버지, 그리고 '신사'를 자처하는 그 무리를 혐오합니다. 저는 아첨 속에서 자라며, 그들의 말이 무미건조하고 귀에 거슬리는 거짓으로 가득하다는 걸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 그 말들은 지나간 모든 행복을 해치는 흉기였어요. 물론 가해자에는 아버지도 포함되어 있죠.
저는 아직도 무도회 후의 마차에서 죽어가던 어머니를 기억하고 있어요. 마차 문을 열었을 때, 제가 본 어머니는 이미 온기를 잃었고, 안색은 창백했어요. 그리고 당시 여섯 살이던 엘라는 무더운 오후에 아버지에게서 잊혀버렸죠. 제 '생일 파티'로 너무 바빴던 나머지 엘라와 약속했던 게임은 잊어버렸겠죠. 화구실에 웅크린 채 질식한 엘라의 창백한 얼굴은 마치 죽은 물고기 같았어요. 아마 그 아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버지가 방문을 열기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제 인생의 몇 안 되는 친구들은 모두 떠났고, 아버지께서 절 위해 찾아준 그 '선생님'은 아버지 자신의 또 다른 투영이자 똑같은 사기꾼일 뿐이에요. 결국 저는 그가 가엾은 가치를 조금이나마 발휘하게 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로써 저의 인생에 남았던 색채는 아버지의 거짓말 때문에 산산조각이 났어요.
저는 결국 저 자신이든, 아버지가 말한 예술이든 전부 당신의 거짓된 껍데기의 장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아버지를 증오하는 마음은 이제 없어요. 이곳의 모든 일, 이 텅 빈 저택을 포함한 모든 곳에도 미련이 없습니다.
아마 이게 마지막 작별 인사일 거예요. 아버지의 오랜 친구 한 분이 저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셨어요. 전 이제 먼 곳으로 떠나 제 삶이라는 캔버스를 새로운 색채로 채울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영원히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 편지가 아버지께서 추구하는 소위 '귀족적'인 존엄과 체면에 걸맞기를 바랍니다.아이거 월든"
[스프레이] 화가-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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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운명이 나를 위해 최고의 시작을 선택했다고 믿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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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컬러는 완벽한 조화로부터] 4월 23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화가-아이거 월든 그리고 그리다 그 붓에 맡긴 이상 예술의 진실을 맞이한다 황금빛 날개가 펼쳐진 걸까? 그 의지는 결국 결실을 맺을 것이다 |
7. 상성
7.1. 타 생존자와의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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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그림을 그릴때의 빈틈을 부엉이로 메꿀 수 있어 화가가 안심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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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캠핑이 강력한 감시자 상대로 존재감을 주지 않기 위해 묶는 중에 길게 박아서 구출해버리면 화가의 후반 어그로[23]에 도움이 될 뿐더러, 두번째로 묶는다해도 다시 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조합이 좋다. 그리고 화판은 장애물 판정이라 감시자가 화판을 보는중에 안정적으로 박치기도 가능하다.
-
납관사
화가가 의자에 처음 앉고 관에서 부활한 뒤 다시 의자에 앉게 되면 의자 게이지가 0%부터 시작하게 된다. 다만 지렁이 상태에서 부활시키면 50%부터 시작하게 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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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 특화 생존자들
구출 캐릭터들이 구출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의 경우 그림으로 보조해줄 수 있다.
7.2. 감시자별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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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녀
그림 한 개에 신도 한 개만 끌려가기 때문에 나름 카운터를 칠 수는 있지만 조종 안하는 신도의 얼굴을 기억하는게 가능해서 신도 두 개로 압박하는 경우에 한 쪽을 끌어당겨 치워버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롭다.
-
블러디 퀸
그림을 그릴 때 거울을 이용하여 그릴 틈을 주지 않고 거울마리의 정면을 보는것은 기억하기가 발동되지 않으며 그림을 그린다 해도 무적인 거울마리에게 그림효과가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별수없다. 결국 최대한 무빙으로 피해야만 해 난이도가 꽤 있다. 하지만 거울 쿨타임은 15초인데 그리기 능력은 쿨타임 합쳐 20초밖에 안걸리고 그림의 판정이 넓기 때문에 거울을 쓸 때마다 본체가 잘 보이도록 그림을 세워두면 마리 입장에서는 매우 힘들다. 심미적 공감 패시브때문에 점점 더 거울상 양각 기회가 안나오는건 덤.
-
노란 옷의 왕,
조각가,
수위 26호,
바이올리니스트
첫어글이라면 판자나 창틀존에서도 강력한 감시자인만큼 그림을 그릴 시간을 쉽게 주지 않아 상대하기 어렵지만 만약 선지자가 있다면 얘기가 크게 달라지는데 그림을 완성할 때마다 길게 끌기 때문에 엄청 힘들어진다. 게다가 잠식도 없어서 캠핑캐릭터 입장에서는 힘들고 첫어글이 아닌 구출해야 될때는 캔버스만 있다면 풀존재 캠핑도 간단히 풀피구출 할 수 있다.
-
우산의 영혼
그림의 효과가 끝난 후 위치가 보이는 유아지경 패널티에 의해 제행으로 벌어진 거리를 금세 좁힐 수 있다. 그렇기에 2층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범무구의 탕백스킬로도 캔버스가 캔슬이 되지 않는다. 11월 5일 패치로 화판의 설치로 인한 스턴 판정이 그림을 설치한 뒤로 발동되게 변경된 후 화판으로 범무구의 평타를 미리 예측해서 세우지 않는 한 칼처럼 막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24]
-
광대
첫그로 때는 광대가 매우 불리하지만 로켓을 사용하는 시점에선 화가 또한 그림을 틈틈이 그려 게이지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지형을 잘 활용해야 한다.특히 운전을 잘하는 광대가 추진기를 달고 돌진해올 경우 정면을 볼 틈도 없이 한대를 맞고 시작할 수도 있다. 그림을 사용한 이후에도 추친기 돌진을 주의해야 한다.돌진은 그림을 보는 순간 캔슬되므로 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
붉은 나비
사실상 카운터픽.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는 생멸 차단 버튼이 비활성화된다. 웬만하면 첫어그로는 피하도록 기도하고, 불운하게 첫그로 당첨이라면 얼굴 기억만 해두고 그림 그릴 생각은 하지말고[25] 어떻게든 빠져나가도록 노력하자. 미치코는 캠핑에서 불리해서 바로 텔을 타고 다른 생존자를 잡으러 갈 가능성이 높아서 두번째 기회는 올 것이고, 캠핑과 터널링을 한다고 해도 감성적 직관때문에 미치코 입장에서는 불리하긴 마찬가지므로 그림을 못쓴다고 너무 아쉽게 생각하지는 말자. 심미적 공감 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판자 심리전과 뺑뺑이에서 유리한 점은 있긴 하다.
-
'사도'
고양이를 붙인다 해도 화판 때문에 섣불리 들어갈 수가 없다. 흥분이 아닌 이상은 고양이 스턴이 걸려도 화판으로 막으면 꽁으로 고양이 날리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다만 화판의 스턴 시간과 고양이의 스턴 시간의 차이는 1초 정도이므로 이후 거리를 벌리려 애를 써야한다
-
뚜벅이 감시자들
그림을 그리는 것을 견제할 능력이 없을 경우 화가에게 농락당하기 쉽다.
-
박사
하드카운터. 상대하기 힘들다. 빠른 돌진으로 거리를 벌리기 힘들고 운영에서도 좋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화판 사용 타이밍을 적절하게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정탐자
감시자가 캔버스를 봐야 제 능력을 발휘하는 화가 특성상 정탐자에 의해 벽 뒤에서 위치가 발각되면 광역 공격기를 가진 감시자에게 캔버스도 못쓰고 원거리로 얻어맞을수 있다. 꽤나 곤란하게 하는 보조특성.
8. 패치노트
날짜 | 패치내용 | 상/하향 |
24.3.14 |
감시자를 기억하는 진행도가 67%가 되면 느린 속도로 그릴 수 있으며, 그리는 동안에도 감시자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억 진행도가 높을수록 그리기 속도가 빨라집니다(최고 그리기 속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감시자를 그리는 진행도가 67%가 되면 캔버스를 설치할 수 있으며, 진행도가 높을수록 감시자가 캔버스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최대 머무르는 시간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
상향 |
9.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2020/09/30 | 시즌13 정수 1 | - |
"붉은 돌을 매개체로 삼고 자신을 제물로 희생합니다. 유기물과 무기물을 황금 비율로 배합한 후, 미적 감각을 통해 재구성하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13 정수1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
|
2021/04/15 | 시즌15 정수 3 | - |
거짓말의 강 건너편, 닿을 수 없는 물에 비친 그림자는 누구일까요? ([한정] 스킨, 시즌15 정수3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2021/09/02 | 시즌17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공포로 인한 절망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용감하게 손을 뻗어 운명의 끈을 잡았습니다. | |||
|
2022/08/04 | 시즌22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신령을 숭배하는 신앙이 사라진 지금, 더 이상 박산을 언급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직 장생만이 스스로 조물주의 뜻을 지키고 바다 넘어 선산에 헌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 |||
|
2022/11/03 | 문호 스트레이독스 콜라보 이벤트[26] | - |
무장탐정사 직원-에도가와 란포의 의상. | |||
|
2023/01/05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천재의 붓은 눈앞의 아름다움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을 열정적으로 표현합니다. (2022년 연역의 별 이벤트) |
|||
|
2023/12/14 | 시즌29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이 따스한 색감을 어떻게 배합해야 눈앞에 펼쳐진 이 생동감 넘치는 광경을 화폭에 담을 수 있을까요?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2020/10/08 | 상점 |
패키지: 798메아리
318메아리 /1188조각 |
옷 위로 쏟아진 팔레트는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이 되었고, 그에게 조화와 재창조는 규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무한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 |||
|
2021/02/04 | 2021 설날 이벤트 | - |
그는 까다로운 눈빛으로 물건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모든 물건을 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 |||
|
2021/03/25 | 시즌15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는 언제나 벌 받은 사람들의 고통을 무시합니다. 사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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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심연의 부름 V 정수 | - |
메트로폴리스의 밤에는 해가 뜨지 않습니다. 자신의 미술적 재능을 작은 광고판에 가둔 그는 이 도시를 뒤덮은 네온사인 아래에 기생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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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 2023 IJL 전시관 이벤트 보상 | - |
붓은 명예를 기록하고 액자는 하이라이트를 박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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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 상점 | 60메아리 |
캔버스에 가장 깊이 스며드는 것은 흑백의 유화가 아닙니다. | |||
스킨명 | 2024/05/01 | 심연의 부름 VII 오프라인 티켓 구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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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 시즌32 정수2 | - |
무해한 위장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 사냥을 위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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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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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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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 심연의 부름 IV 정수 | - | |
파란색으로 그려진 도안으로 독특한 레이어링감이 느껴집니다. | ||||
|
2021/01/21 | 심연의 부름 IV 정수 | - | |
전부 다 초록색으로 칠하세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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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 시즌15 추리의 길 | - | |
갈색으로 물들이면 그림이 더 두껍고, 더 안정적이게 바뀝니다. |
10. 기타
- 왼손잡이다. 이는 공모전 원안 당시부터 있었던 설정이기도 하다. 인게임에서도 붓을 왼손으로 들고 사용하며, 경기 후 결산 아이콘과 일부 스킨 전시 모션이 처음에는 오른손으로 붓을 쥐는 것으로 나왔다가 이 점을 지적받고 왼손을 사용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전용 도구가 아닌 다른 도구를 사용할 때는 다른 생존자와 모션을 공유하는 만큼 오른손으로 도구를 쥐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외아들이다. 여동생이 있는 1남1녀 중 첫째인 외아들로, 이 역시 공모전 원안 때부터 있던 설정이다. 다만 여동생에 대한 설정은 이름과 나이 차이 등에서 공모전 원안과 차이점이 많다.
- 공식 공모전 결과창에서의 이름은 "Edgar Valden"이었으나 중국어로 적힌 발음은 "아이거 발덴" 이다. 후에 원안자가 스펠링을 잘못 제출하였으니 "Iger Valden" 으로 수정해달라 요청하였다. 그러나 타 국가에는 이미 결과창의 표기로 알려졌기 때문인지 영문판을 비롯해 글로벌 서버의 타 언어 중에는 여전히 잘못된 번역인 Edgar로 나오는 경우가 존재한다.
- 공모전에 당선된 캐들 중에서도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 남성인데 반해 외형과 수정 이전 목소리[27]가 너무 여자 같았고 스킨이나 굿즈/일러에서도 짧은 바지에 스타킹, 배꼽 노출 등 오토코노코스러운 디자인으로 나와 공모전 캐라고 해도 오타쿠들을 과하게 노린거 같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 2021년 4월 8일 목소리가 변경되었다. 또한 3주년 이벤트 스토리 영상에서 변경될 목소리를 미리 공개하였다.
- 2021년 5월 12일에 화가의 원작자가 로프터에 근황을 올렸다. 이 글에 의하면, 화가의 원작자는 현재 제5인격을 접었으며 공모전 당시의 화가와 공식으로 출시된 화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말한다. 즉, 원안의 설정과 공식으로 출시된 화가는 성격이나 설정 차이가 있으니 원안의 설정을 가지고 공식의 캐해와 비교해서 까거나 방해하는 등 공식으로 출시된 화가의 설정에 폐를 끼치지 말아달라는 말을 전했다.
[1]
기타 항목에 쓰여있듯, 원문을 따르면 Iger Valden이 옳은 표기다. 하지만 타 국가에는 이미 공식 공모전 결과창의 Edgar Valden이라는 잘못된 표기로 알려졌기 때문인지 영문판을 비롯해 몇몇 타 언어 번역에서는 이름을 에드거로 번역했다.
[2]
감시자를 끌어당기는 그림을 설치
[3]
그림을 설치할 때마다 이동속도 2%씩 증가(최대 2회 중첩으로 4%까지 증가)
[4]
그림의 효과가 사라지면 5초동안 감시자에게 본인의 위치가 발각
[5]
버릴 수 없음
[6]
감시자가 화판을 보지 않고, 화판 범위에 누적 5초 머물기
[7]
묘지기,
바이올리니스트와 중복이다.
[8]
0.8초간 준비자세 때는 조향사의 향수처럼 판자&창틀을 이용한 모션캔슬이 안되므로 필요한 지형지물 앞에서는 준비자세를 미리 마쳐야 한다.
[9]
그 일정범위는 붉은성당 예식장 출구패드에 캔버스를 설치하면 예식장 중앙에서 끌려들어오는 수준으로 상당히 넓다(...) 그리고 범위 안에서 발동은 감시자의 시야 판정을 받는다. 감시자 모델링이 뒤돌아서있어도(그러니까 안광이 반대편이더라도) 감시자 플레이어가 잠깐이라도 캔버스를 봤다면 바로 끌려간다. 안광이 반대편인데 끌려갔다는 사례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다. 공격모션 진행 중이 아니면 모델링은 정면을 보는데 플레이어는 뒤쪽을 볼 수 있어서 안광과 시야의 불일치가 가능하기 때문.
[10]
동선상에 창틀이 있다면 넘어버리고, 판자가 있다면 부숴버린다.
[11]
스탑워치로 20분까지 측정했고, 이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실험 중단함. 사실상 무제한이라고 봐도 될듯.
[12]
5가 평균이다.
[13]
해독 관련 디버프나 버프가 없다.
[14]
캔버스로 감시자를 끌어들여 구출을 시도 중이거나 감시자에게 추격당하고 있는 생존자를 지원할 수 있다.
[15]
캔버스를 설치해 감시자를 끌려가게 할 수 있다. 또한 그림을 설치하면 이동 속도가 2%씩 최대 2회 중첩되어 빨라진다. 대신 그림의 효과가 끝나면 감시자에게 5초 동안 위치를 노출하게 된다.
[16]
캔버스를 설치해 감시자의 움직임을 막아 안정적인 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
[17]
능력없이 대면하는 상황이 난감해서 그렇지, 대면만 하면 발동조건은 충족될 정도로 간단하다.
[18]
cc기의 성능만 따지면 캔버스는 풍구는 안되지만, 캔버스만의 장점도 많아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그런데 캔버스는 2발 리필이라는 점에서 넘사벽 장점이 있다.
[19]
잘못걸리면 발자국이 사라질 정도로 지속시간이 긴데, 감시자의 시야가 캔버스 방향으로 고정돼버린다. 다른 생존자가 개입해서 발자국 페이크라도 도우면 터널링이 그대로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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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능이 용병, 선지자에 비해 떨어지는게 아니라 팀에 가장 필요한 지원형 생존자와 구출형 생존자가 무조건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순위에서 밀리는 것뿐이고 성능자체는 저 둘에게 호각이라고 봐도 된다. 일단 천상계 화가 랭커들의 승률이 65~80%를 달리던 것을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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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묶인 횟수는 계속 올라가고, 3번 앉으면 탈락하는건 동일하다. 이론상 구출자를 죄다 빨리 때려서 빨리 구출을 유도하고 3번 앉혀 화가를 광탈시키는 방법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하지만 고티어로 올라가면갈수록 당연하다는듯이 타격각을 더 안내주고 6시 찍고 49% 구출을 노린다. 승리하기 위한 상식이기 때문. 만약 51% 구출이나 캠핑중인데도 잠식게이지를 뽑아먹지 않고 구출했다면 '암살했다'고 표현하는데, 만약 두번씩이나 암살을 당했다면 이건 팀원의 실력이 문제지, 화가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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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는 최소 1발은 발동조건 없이 쓸 수 있어서 관음증 행위만 하지 않으면 화가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고, 납관사는 다른 생존자를 만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발동조건인데도 트롤취급인 것을 생각해보자. 물론 납관사는 다른 생존자를 만난 후 적절한 설치지점을 찾아간 후 누가 묶일지 예측하고 화장해야된다는 더 복잡한 발동조건이니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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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조건인 기억하기가 까다로워서 그렇지 이것이 충족된 상태에서 거리를 벌려지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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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무구의 선딜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화가가 화판을 세우는 것을 캔슬시킬 수도 있다. 단, 캔슬돼도 화판은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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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해제 모션 0.8초때문에 도저히 그릴 틈이 안나온다. 자칫 잘못하면 엄청 접근하거나, 버그플라잉을 허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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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호 스트레이독스 정수 스킨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논란으로 인해 무료 배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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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공모전 당시의 설정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비판하는 팬도 존재한다. 공모전 원안에서는 화가의 목소리를 거만하고 선명, 뚜렷한 남성의 목소리로 묘사했기 때문. 이러한 비판 때문인지 목소리는 이후 다른 음성으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