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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7월 15일 시작된 제5인격의 17번째 시즌이다.<colbgcolor=#262b35> 시즌 기간 | 2021년 7월 15일 ~ 2021년 9월 24일(D[dday(2021-09-24)]) | |
정수1 | 7월 15일(D[dday(2021-07-15)])~9월 24일 | |
정수2 | 8월 12일(D[dday(2021-08-12)])~9월 24일 | |
정수3 | 9월 2일(D[dday(2021-09-02)])~9월 24일 | |
신규 캐릭터 | '심리학자', 환자 | |
추리의 길 스킨 | 광대 - 나무 배경판 | |
정수 희대의 스킨 | 조각가 - '밤의 악마', '심리학자' - 헤론의 날개, 용병 - 붉은 옷 | |
랭킹보물 | 희대의 | '사도' - 용서 |
진기한 | 마술사 - 기계 감옥, 장난감 상인 - 피냐타 | |
상향 | 도둑, 마술사, 장난감 상인, 무희, 나이아스, 우편 배달부, 행운아, 바텐더, 변호사, 의사, 모험가, 곡예사, 붉은 나비, 재앙의 도마뱀 | |
하향 | 곤충학자, 파멸의 바퀴 |
8월 12일 신규 생존자 '심리학자'와 환자가 출시되었다.
환자의 높은 기동성과 어그로 능력으로 초반에는 사기캐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출시된 당시에는 갈고리의 높은 난이도 때문에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래도 이후 갈고리의 연구덕에 높은 평가를 받게되며 이후 버프된 곡예사와 함께 환곡 메타라는 새로운 메타가 열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심리학자는 비록 맨몸이지만 샤먼과 같은 급으로 감시자에게 어마어마한 변수를 주는 캐릭터로 평가받으며 사기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실제로 포워드 등의 커버캐가 커버 도중 한대 맞아도, 심리학자를 통해 치료 후 구출을 할 수 있어 해독 손실을 줄이고, 아드각이지만 모두가 반피여서 구출을 하기 까다로운 시점에도 심리학자 능력을 통해 더 안정적인 구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시자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변수가 하나 생긴 셈이다.
그러나 여전히 맨몸으로 어그로를 끌어야한다는 점에서 좋지 않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 랭킹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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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랭킹보물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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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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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추리의 길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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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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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로 인해 도망갈 곳이 없는 장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의 소용돌이! 어둠 속에 켜진 촛불을 결코 꺼지지 않게 하려고 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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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 조각가, 붉은 나비, 우편 배달부, 광기의 눈, 리퍼, 묘지기, 의사, 항해사 |
4.1.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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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토리
골든 로즈 사건 이후, DM은 감사를 명분으로 추리 선생을 멜로디 장원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변장 모임에 신비한 손님으로 초대하였다. 참여자는 모두 최근 신예로 떠오르는 예술상들이었다. |
자세한 내용은 제5인격/주년 이벤트/비 오는 밤 장원의 '서프라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4.3.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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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정수1 인게임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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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패키지 인게임 PV |
희대의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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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악마 (조각가) |
아버지는 그 인형을 여자아이에게 건네준 뒤, "너에게는 두 개의 장난감은 필요 없지 않니? 탐욕은 사람을 타락시킨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말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그는 제가 어느 것을 더 원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한정]스킨, 시즌17 정수1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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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신녀 (붉은나비) |
불타는 대전에 홀로 남은 신녀는 마지막 기우의 춤을 추었습니다. 사랑과 원망, 그녀의 마음속에는 어느 것이 더 많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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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우편 배달부) |
그 왕자를 본 적 있나요? 그의 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파이어처럼 맑고 부드러우며, 기계와 같이 총명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의 마음씨는 불순물 하나 없는 금처럼 찬란하고 차갑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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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광기의 눈) |
아, 제 나이가 되면 많은 일을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그해 프랑스를 여행할 때 봤던 그 부인[1]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화려한 치마를 입고 콩코드 광장의 가장 높은 곳에 서 있었는데, 치마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펄럭이는 치맛자락이 붉은 피처럼 선명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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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악마의 하인 (리퍼) |
제가 아가씨를 따르는 이유가 뭐냐고요? 처음 만났을 때, 감옥에 갇혀있던 아가씨께서 제게 자유는 대가가 아니라 단지 수단일 뿐이라는 걸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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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묘지기) |
이후로도 오랫동안 종종 그날 밤의 화재가 생각났습니다. 천천히, 제가 들은 것이 나무 기둥이 타는 소리였는지 아니면 열기에 일그러진 울부짖음이었는지 분간할 수 없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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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의사) |
어떤 사람은 그 부부가 그 아이를 잔인하게 대했기 때문에 그 아이의 원한으로 죽었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그 아이는 생전에 그랬던 것처럼 버려질까봐 두려웠던 것뿐일지도 몰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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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항해사) |
한때는 행복한 바보였던 친구가 있습니다. 이후 그는 사고를 당해 가장 중요한 것을 잃었지만, 한 가지를 제외하고 모든 냄새를 구별할 수 있는 기이한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 짜고 떫은 냄새가 무엇일 것 같습니까? |
관련 스킨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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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새 (정원사) |
편식이 심한 그 새는 선량의 달콤함과 공포의 차가움, 슬픔의 농후함과 절망의 쌉싸름함을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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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 (정원사) |
괴물에게 왜 날아가지 않느냐 물어본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괴물을 가둘 수 없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괴물은 검은 깃털을 가지고 놀며 깔깔 웃고는 말했습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나요?" 특수 효과: 스킬 효과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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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사진사) |
"용을 죽이는 법을 알고 있나요? 불길 속에서 머리를 베고 가장 오래된 담장에 쌓는 것이죠." 불빛 속에서 용을 처치한 기사가 말했습니다. 그의 품 안에 안긴 아이는 어깨에 기대 기사의 등 뒤로 삐쭉 튀어나온 비늘로 덮인 꼬리를 보며 멍하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4.4. 디자인
4.4.1. '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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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
이번 정수의 주제는 깜짝 상자 게임에서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상자에서 장난감을 뽑고 장난감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그래서 인형의 전체적인 모습-사용한 천, 나무, 금속도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달라지게끔 하였습니다. 조각가-'밤의 악마'의 영감은 남부 유럽의 민간전설 속 기워진 헝겊 인형입니다. 원하는 사람의 물건을 인형에 꿰매고 인형에게 목숨을 주면, 그 사람의 영혼은 영원히 인형에 갇히게 되고 영원히 분리되지 못합니다. 미술팀에 수요를 일러줄 때는 생명을 잃은 '밤의 악마', 기이함, 광기, 고집스러운 요소와 특징을 표현해내기를 바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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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
문서로 받은 수요에 근거하여 우리는 스킨 컨셉을 신부 복장의 인형으로, 휠체어 컨셉은 재봉틀로 정하고 첫 번째 스케치를 디자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스케치는 우리가 원한 광기를 잘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기이한 아름다움도, 헝겊 인형만의 특징도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휠체어의 디자인을 일부 가져와 두 번째 스케치를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처연하고 아름다운 느낌에 가깝게 하였고 헐어버린 듯한 디테일을 추가하여 헝겊이 기워진 느낌을 냈습니다. 세분화를 거친 뒤 '밤의 악마'가 완성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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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디테일 전시 | |
①정교한 레이스가 달린 테이블보가 재봉대 위에 깔려 있습니다. '밤의 악마'는 재단용 가위를 쥐고 있는데 칼날의 끝은 재봉용 도구의 것이 아닌 위험하고 냉혹한 시린 빛을 반사합니다. ②목숨 잃은 인형은 순결함을 상징하는 신부복을 입었습니다. 순백의 옷감 뒤에는 텅 빈 가슴만이 남아 있습니다. ③'밤의 악마'의 머리에는 색이 바랜 천, 꽃과 레이스로 된 화관이 씌워져 있습니다. 진주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고 기품있어 보입니다. ④흰색 치맛자락에 정교한 편직물 무늬가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우아하고 부드럽게 보이는 치마는 치맛자락이 헤져있어 위화감이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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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
'밤의 악마'가 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목은 부자연스러운 각도로 비튼 채 휠체어를 타고 등장합니다. '밤의 악마'의 베일이 마치 스스로 의식을 지닌 듯 공중에 떴다가 그녀의 머리 위로 안정적이게 떨어집니다. '밤의 악마'는 가위를 제멋대로 휘두릅니다. 날카로운 가위가 그녀의 어깨를 찔렀지만 피와 살을 잃은 인형은 이미 아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밤의 악마'는 휠체어에서 떠나 그녀가 아끼는 인체 모형으로 갑니다. 생명이 없는 이 물건에 '밤의 악마'는 기이하게도 친근감을 드러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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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효과 전시 | |
'밤의 악마'의 주변에는 영원한 안식을 박탈당한 채 영원히 갇혀버린 영혼들이 일그러진 표정으로 떠다닙니다. '밤의 악마'가 아끼는 재봉도구는 영혼 없는 보랏빛을 내며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산 사람들의 세계에 속하지 않는 듯한 저승의 것을 연상시킵니다. |
4.4.2. 비의 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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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
비의 신녀의 영감의 원천은 일본의 민담인 우녀 설화와 시즈카 고젠을 중화한 산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춤을 추어 비바람을 불러오고 신께 보살펴 달라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신의 은혜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조형상으로 이러한 일본 설화 인형의 조용하고 음산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
초안의 몇 가지 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장과 캐릭터의 동작, 골격 및 체형 실루엣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 복장과 문서에서 요구한 전통의상의 이미지 차이가 다소 큰 문제 따라서 이후 우리는 복장의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주된 목적은 전통적인 복장에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얇은 원단에 몇 가지 시도를 해보았고, 금색 실 무늬와 매치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우에 관련된 요소를 추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조정과 세분화를 거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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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디테일 전시 | |
①홍백 문양의 천 조각이 그녀의 얼굴 반쪽을 가렸습니다. 창백한 하관과 새빨간 입술만이 드러납니다. 표정은 알기 어렵습니다. ②예복 겉면에는 하얀 망사에 금색 문양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비를 부르고 비를 기원하는 사람으로서 그녀는 홍백색 삼색의 예복을 입었고 숙연하고 장엄합니다. ③비를 기원하는 사람으로서 그녀의 지위는 존귀합니다. 머리 위 고깔까지 전부 황금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 존귀함이 그녀에게 재앙을 불러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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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
비의 신녀가 물 속에서 천천히 떠오릅니다. 비를 기원하는 사람으로서 그녀는 날 때부터 물과 끊임없는 인연이 있는 것만 같습니다. 비의 신녀가 하늘에 비와 이슬을 내려달라고 간청하는 춤을 춥니다. 경건함과 엄숙함이 넘쳐나고 동작 하나하나에 마치 물안개가 감도는 듯합니다. 하늘에서 큰 비가 내리는데도 기우의 춤이 멈추지 않습니다. 우아하고 거룩한 비의 시년는 빗속에서 무서운 얼굴을 한 귀면 수라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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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효과 전시 | |
비의 신녀가 걸어다니자 그녀의 하얀 겉옷에서 금가루가 떨어져 지나가는 곳마다 공중에 금색 빛이 떠다닙니다. 수라가 된 후 그녀의 왼쪽 눈에 검푸른 도깨비불이 피어오릅니다. 마치 끝없는 원망과 달갑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4.4.3.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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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
'왕자'는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 이야기를 뒤집어서 말하면 탐욕스러운 왕자는 이루어질 수 없는 거래를 약속했고 그는 거래자에게 보상을 주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래자는 그에게서 보수로 삼을 수 있을 만한 등가의 물건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왕자>에서 제비가 가져갔던 물건들에 반대되도록 조형적으로 19세기 기계인형의 원형 구조와 기계 느낌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
요구에 따라 두 개의 스케치를 디자인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방안의 흉강 구조 디자인이 기계 인형으로서 좋았고, 전체적인 색조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모자 스타일은 두 번째 방안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스케치를 결합했고, 정제를 거쳐 '왕자'가 완성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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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디테일 전시 | |
①'왕자'의 가슴은 텅 비어 돌아가는 기계만 남아 있습니다. 납으로 만들어진 심장은 홀로 그의 몸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②'왕자'의 모자는 제비 한 마리를 가둬둔 감옥 같은 모양입니다. 동화 속 행복한 왕자를 떠나지 않기 위해서 남쪽으로 가기를 포기하고 그의 발 옆에서 얼어죽은 한 마리 제비에 대응합니다. ③'왕자'의 몸의 목재는 이미 낡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남아 있습니다. 금속 받침대도 떨어져 튀어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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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
'왕자'의 애견이 발랄하게 단상 위로 뛰어오릅니다. 뛸 때 주인이 따라오는지 뒤돌아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배달견의 동작이 너무 커서 연약한 부품이 무거운 짐을 견디지 못하고 고장이 났스빈다. '왕자'가 두세 번 수리합니다. '왕자'의 납으로 만든 심장이 떨어져 나가면서 사지가 통제되지 않고 고장을 알리는 전류가 흐릅니다. 배달견은 한쪽으로 굴러온 납 심장을 급히 물어오고 '왕자'는 힘겹게 그것을 제자리에 다시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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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효과 전시 | |
'왕자'의 몸통 주위에는 푸른색의 전류가 흐릅니다. 전신의 부품들이 낡아 휘청거리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마치 금방이라도 고장이 나서 행동력을 전부 읽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
5. 정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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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왕이 당도한 곳은 이상향이 아니라네... 어서오시게 이 땅에.... 한번이라도 발을 들였다면 사냥감이 될 운명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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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 심리학자, 노란 옷의 왕, 타자, 거미, 광기의 눈, 블러디 퀸, 샤먼, 탐사원 |
5.1.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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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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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정수2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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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마지막 남은 고향 땅까지 전부 삼켜버린 뒤, 전쟁에서 진 국왕은 어쩔 수 없이 도망길에 올랐다. 목적 없이 도망가던 도중 그가 마지막 불마저 다 써버리게 되었을 때, 낯선 해변 도시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꽃과 술, 친절한 주민과 여자 성주…… 이곳은 그가 꿈꾸던 평온하고 화목한 유토피아인지도 몰랐다. |
5.3.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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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정수2 인게임 PV |
희대의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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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론의 날개 (심리학자) |
인자한 징벌 때문이든, 악의에 찬 농담 때문이든 그녀는 자신을 찾아오는 용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17 정수2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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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하는 얼굴 (노란 옷의 왕) |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진위를 판단하고, 감정으로 선악을 감춥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게임의 방관자로서 자신의 법칙을 실행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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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의 결박 (타자) |
영원한 결투는 끝나야 합니다! 허울 좋은 타이틀로는 전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속박된 노리개로 살 수는 없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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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눈물 (거미) |
선량한 약자는 언제나 모든 것을 빼앗기죠. 그들은 나의 모든 것을 빼앗고 심지어 눈물 흘릴 권리조차 박탈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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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장인 (광기의 눈) |
뛰어난 무기를 수없이 만들었던 장인, 그의 마지막 작품은 자신을 위한 족쇄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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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의 보조개 (블러디 퀸) |
짐승들의 싸움의 재미는 승패가 아니라 그들의 끝없는 광기를 지켜보는 데 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그녀와 여신의 의견은 일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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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샤먼) |
악이 모여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녀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던 승리 또한 그들 자신에게 내리는 저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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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의 헬멧 (탐사원) |
이 뿔투구는 그가 영웅이었던 순간의 상징이지만, 이제 위험한 전투만이 유일한 득점 방법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대가를 조금 더 치르면,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관련 스킨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처벌받는 자 (환자) |
전쟁에서 패배한 뒤 그는 뜻밖에도 이 낙원에 발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비네다의 꿈에서 깨어난 이후... 그녀는 그의 마지막 불꽃을 붙였고, 가장 단단한 족쇄를 채웠습니다. |
5.4. 디자인
5.4.1. 헤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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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패전한 국왕은 도망가던 도중 신비한 소도시로 잘못 들어서게 되었다. 유토피아에 왔다고 생각했던 그는 해가 진 후에 불가사의한 저주를 목격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점차 여성 성주의 수중에 놓이게 되는데..." 환자의 패키지와 '심리학자' 정수의 영감은 북유럽 신화와 비네다의 전설에서 왔습니다. 정수 스토리는 전설의 도시 비네다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문란하고 방탕한 생활로 인하여 신의 벌을 받았습니다. 도시는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백 년에 한 번 나타납니다. 이 스토리에서, 우리는 '심리학자'가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우아하고 강대한 여성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환자는 성격이 비교적 약합니다. 그와 '심리학자'가 커플 관계라는 것에 근거하여, 우리는 두 사람이 캐릭터 자체의 기질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정수 스토리 속 충격적인 느낌과 서로 맞부딪히는 느낌도 갖추기를 원했습니다. '심리학자'-헤론의 날개의 영감은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에게서 유래했습니다. 신화에서 프레이야는 긴 치마를 입고, 깃털이 달린 망토를 걸칩니다. 그녀는 사랑의 신이자 전투의 신이며 마법의 신입니다. 항상 전쟁이 끝난 후, 전사한 전사들을 자신의 궁전으로 데려갑니다. 전사들은 매일 새벽 눈을 뜨고 결투합니다. 해 질 무렵에는 몸을 회복하고 함께 여신이 준비한 만찬을 즐깁니다. 신화와는 달리, 헤론의 날개는 지배욕이 더욱 강력하고 악취미가 있는 여신입니다. 그녀는 전쟁에 빠졌던 사람들을 끝이 없는 결투에 몰아넣고, 흥미로운 사냥감을 주머니 속에 집어 넣습니다.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우리는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 여성 성주의 초안 방안을 두 가지 디자인했습니다. 이 두 가지 방안은 기질적으로 고귀하고 우아한 여성 성주의 이미지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방안의 복장 느낌은 배경 설정에 비교적 가까웠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삼아 조정하였습니다. 두 번째 스케치는 이미지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의상도 배경 설정에 더욱 부합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디테일을 풍부하게 만들고 정교함을 높여 최종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
원화 디테일 전시 |
①성주의 화장이 정교합니다. 에메랄드빛 눈동자는 끝없는 신비를 품고 있는 듯합니다. 머리 위의 금관은 그녀의 절대적인 통치를 상징합니다. ②정교하고 화려한 목걸이가 에메랄드빛 눈동자와 어울립니다. 또한 그녀의 신분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③허리춤에는 진귀한 소재의 잘 만들어진 무기가 걸려 있습니다. ④금백색의 무늬가 새겨진 반투명한 시폰 스커트를 입고 있습니다. 겉에는 자수가 정교하고 아름다운 망토를 걸치고 있으며, 가벼운 회청색 망토가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
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심리학자'-헤론의 날개가 손에 성스러운 빛을 쥐고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긴 치마에 깃털 망토를 걸치고, 강대하고도 우아한 기질을 보여 줍니다. 두 팔을 펼치자 검은 깃털이 날아오르고 안개가 뒤덮습니다. 강한 통제욕을 가진 여신은 흥미로운 사냥감을 주머니 속에 넣고자 합니다. 여자 성주는 화려한 옷을 입었습니다. 목걸이의 보석이 푸른 빛을 반짝입니다. 머리 위의 금관, 손에 쥐고 있는 휘슬은 모두 그녀가 이 작은 해안 도시에서 최고의 권력을 쥐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환자-처벌받는 자의 환영이 떠올라 그녀와 친밀하게 어울립니다. 그는 그녀의 용사이자, 오직 그녀만의 갇힌 짐승이 될 것입니다. |
인게임 효과 전시 |
'심리학자'-헤론의 날개의 머리카락과 어깨가 반짝이는 별빛 이펙트에 덮여 있습니다. 움직일 때는 몸에서 푸른 깃털과 푸른 빛이 떨어집니다. 자세히 보니 왕관에도 희미한 빛이 나옵니다. 헤론의 날개와 처벌받는 자의 커플 이펙트는 무지갯빛 스펙트럼입니다. 북유럽 신화의 무지개다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
5.4.2. 처벌받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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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환자가 배역을 맡은 국왕은 가장 퇴폐적이고 삶의 희망을 잃어갈 때, 이 작은 도시에 빠져 예상치 못한 특별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불이 붙은 옷을 입고, 깨진 왕관을 쓰고, 얼굴에는 흉터가 있습니다. 우리는 '전투로 인한 파손' 요소를 추가하여 그가 쇠약하고, 힘이 없어 보이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왕으로서의 강인함도 느껴지도록 하여 헤론의 날개의 여왕 느낌과 충돌하기를 원했습니다.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우리는 곤경에 빠진 젊은 국왕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세 가지 방향의 초안을 디자인했습니다. 그중 첫 번째 방안이 비교적 곤경에 빠져 약해진 느낌에 적절하였고 배색도 여성 성주와 잘 어울렸습니다. 우리는 첫 번째 방안을 바탕으로 머리 부분의 초라한 느낌을 조정하였고, 얼굴 부분의 이펙트를 최적화하여 영웅적인 기질을 추가하였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복장 디테일과 이펙트 디자인을 풍부하게 하여 군주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헤론의 날개와 더욱 충돌하면서도 cp 느낌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
원화 디테일 전시 |
①왕관 중앙의 커다란 루비는 그의 지고무상한 왕의 신분을 상징합니다. 입가에는 조심성 없는 웃음을 띠고 있습니다. ②안감이 정교한 복장. 겉에는 화려한 망토를 덮고 있습니다. 망토 단추의 푸른색 보석은 그윽하고도 매혹적입니다. ③곤경에 처한 국왕이 발에 신은 장화는 전쟁의 불길에 약간 타버렸습니다. |
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환자-처벌받는 자는 의도치 않게 물 속에 가라앉은 해안의 작은 도시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눈앞에 아름답고도 우아한 여성 성주가 나타나지만, 그가 손을 뻗는 순간 모든 아름다움은 물거품이 됩니다. 뒤에 건 망토는 전쟁으로 타버린 흔적이 있습니다. 근처에 흩날리는 검은 깃털을 잡자, 순식간에 주변이 잿더미로 변합니다. 이것은 현실의 짐승 우리일까요 아니면 꿈속의 유토피아일까요? 꿈에서 깨자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평화는 전쟁으로 바뀌었고, 화목한 풍경에는 잔혹함만이 자리 잡았습니다. 격렬한 두통이 몰려오고, 눈앞에는 타오르는 전쟁의 불길과 황폐한 폐허뿐입니다. 그 고통스러운 기억은 부서진 파편처럼 뇌 속을 떠다니고, 모든 신경을 분리하고 잡아당깁니다. 처벌받는 자는 몹시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
인게임 효과 전시 |
도망길에 올랐어도 복장은 왕의 체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교한 옷을 입고 화려한 망토를 걸쳤습니다. 머리 위의 왕관과 가슴 쪽 망토에 걸린 푸른색 보석은 깊고도 매혹적입니다. 왕관 중앙의 커다란 루비는 그의 지고무상한 왕의 신분을 상징합니다. 입가의 조심성 없는 웃음은 유난히 매혹적입니다. 여성 성주의 구원 아래 승리의 욕망이 다시 타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5.4.3. 기생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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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노란 옷의 왕-기생하는 얼굴은 스토리에서 배후자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악의가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함락된 사람들의 몸에는 악의의 표식이 남습니다. 여전히 버티고 있는 사람들도 자아를 빼앗기고 '교정'하는 가면을 쓰게 됩니다. 그는 인류 따위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헤론의 날개가 '통제자', '처벌하는 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여, 기생하는 얼굴은 '악' 그 자체에 가깝습니다.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이번 스킨에 대하여 전달받은 배경 설정은 징계자와 유사했고, 부족적인 배경과 결합하여야 했습니다. 초기 스케치를 봅시다. 이번 테마의 디자인은 좀 복잡합니다. 아래의 버전에서 어떤 것은 지나치게 중세 판타지 스타일이고, 혹은 시각적으로 주제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피드백을 통하여 조정된 버전이 바로 아래 이미지입니다. 앞서 언급한 테마 문제가 크게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이외에도 머리 부분의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데자뷔가 느껴지는 크툴루 느낌은 교묘하게 피해야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점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재디자인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 타협해야 할 부분들이 있지만 방향은 점차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그림과 같이 효과를 세분화하여 완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디자인을 좋아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
원화 디테일 전시 |
①거대한 촉수가 사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②후드가 달린 보라색 로브로 온몸을 덮고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감추려는 듯 보입니다. |
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보라색 후드 속 그의 진실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악의가 모여 만들어진 배후자. 그의 뒤쪽 조종간이 보라색 화염에 불타고 있습니다. |
인게임 효과 전시 |
노란 옷의 왕-기생하는 얼굴은 보라색 후드 로브로 온몸을 덮어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감추려는 것 같습니다. 후드 아래 그의 진실한 모습을 볼 수 없고, 희미한 붉은 빛만 보입니다. |
5.4.4. 반골의 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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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타자-반골의 결박은 비교적 전통적인 느낌의 전사 이미지입니다. 용맹하고 웅건합니다. 수많은 전투에서 영광을 얻었고, 비네다에서 비교적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네다가 함락된 후, 그도 비네다의 연회 배후에 숨겨진 진상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몸에 지닌 가면은 그의 발악과 은밀한 반역을 상징합니다. 한 가면은 평온함, 한 가면은 숨긴 분노입니다.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세 가지 방안 중에서 우리는 방안1을 택했습니다. 방안 1은 반역 정신이 있는 전사라는 설정에 비교적 잘 어울립니다. 머리, 허리 부분의 장식은 비교적 조잡합니다. 그래서 어깨 부분의 가면은 방안2의 형식을 따랐고, 두 가지 표정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는 가면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면의 스타일을 시대적인 배경에 맞게 조정하였습니다. |
원화 디테일 전시 |
①왼쪽 가슴에는 가면 두 장이 걸려 있습니다. 한 장은 냉담함, 한 장은 분노입니다. 그의 발악과 반란, 몰락을 상징합니다. ②전통적인 버전의 전사는 용감하고, 웅건하며, 폭력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손안의 금속 공은 거대한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③몸 곳곳에는 짐승의 이빨이 걸려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그가 상대방을 격파한 후의 전리품일 것입니다. |
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타자-반골의 결박. 이 반란 정신을 지닌 전사는 몸놀림이 용맹하고 힘이 있습니다. 격투사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손에 든 금속 공과 검은 거대한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몸 곳곳에 걸린 짐승의 이빨은 아마도 그가 상대방을 격파한 후의 전리품일 것입니다. 두툼한 검은색 깃털 숄 아래에는 청색 비늘 갑옷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눈부신 전적의 일부입니다. 적을 마주했을 때, 그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5.5. 기타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 이 소란스러운 잔치에서, 여신의 영원한 용사이자 궁지에 몰린 짐승이 되어라! 비네다의 아름다운 꿈이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집니다. 이곳에 빠져들어 고통과 상처로부터 구원받지 않으시겠습니까? 해안의 작은 도시. 용사를 기다리는 콜로세움. 패전 후 도망친 군주에게 평온하고 화목한 해안 도시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요? 이곳에는 생화, 좋은 술, 친절한 주민과 성주가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전쟁과 다툼이 없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그가 꿈꾸던 유토피아가 아닐까요? 여신은 예상치 못한 사냥감을 웃으며 받아주었습니다. 그녀가 보기에, 부서진 영혼은 구원이 필요했습니다. 머지않아 꺼질 생명의 불씨는 승리의 욕망을 다시 불태워야 합니다! 해가 진 후, 저주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불멸하는 전쟁의 불씨가 세차게 타오르고, 잔혹한 결투가 영원히 막을 내리지 않는 결투장에서 상연됩니다. 먼 곳에서 온 왕도 이 '연회'에 참여하여 그녀의 용사가 되고, 오직 그녀만의 짐승이 됩니다. 어두운 밤의 방문, 처벌받는 자는 비호를 구한다. 포스터 속에는 중앙에 '심리학자'-헤론의 날개가 왼손을 앞으로 뻗어 방문한 용사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불빛이 그녀를 더욱 찬란하고 거룩하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노란 옷의 왕-기생하는 얼굴은 포스터 왼쪽에 서 있습니다. 후드 아래에서 진실한 신체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타자-반골의 결박은 무기를 든 채 포스터 오른쪽에 앉아 있습니다. 고개를 살짝 숙이고는 무언가 큰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 아래쪽에는 달빛 위로 방문객의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그가 환자-처벌받는 자임을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 자리를 비워 두고 기다린다. '영광'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결투한다. '심리학자'-헤론의 날개는 금백색 얇은 실크 스커트를 입고 있습니다. 겉옷에는 정밀하고 아름다운 자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가벼운 회청색 깃털 케이프가 호화로움을 완전히 드러냅니다. 망토의 단추에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습니다. 목걸이의 푸른 보석이 비취 같은 눈동자와 어우러집니다. 마치 무한한 신비를 품고 있는 것처럼, 주시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그 속에 빠져 헤어 나오기 어렵게 합니다. 머리 위의 금관은 해가 뜨든 해가 지든, 그녀가 이 해안 소도시에서 절대적인 통치를 하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허리춤에는 도끼, 송곳 등 무기가 잔뜩 걸려 있습니다. 재질이 진귀하고 공예가 정교하지만, 화려한 복장과는 여전히 대비를 이룹니다. 그녀는 방문한 용사들을 위하여 자리를 충분히 마련하였습니다. 그녀의 인자한 징벌이나 악의적인 농담 하에 용사들은 모두 '영광'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결투를 벌입니다. 캐릭터 전시 인터페이스에서 '심리학자'-헤론의 날개는 손에 성스러운 빛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두 팔을 벌리면 검은 깃털이 흩날리고 안개가 가득해집니다. 그 후에는 환자-처벌받는 자의 환영이 떠올라 그녀와 친밀하게 어울립니다. 추격 중에는, 짙은 남색 깃털이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천천히 떨어집니다. 노란 옷의 왕-기생하는 얼굴은 보라색 후드로 온몸을 덮어 자신의 정체를 가리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촉수가 사방으로 퍼져 나와 그의 몸을 거의 완전히 감쌉니다. 촉에는 마치 끊임없이 울부짖는 듯한 기생물이 빼곡합니다. 뒤에 있는 조종간은 보라색 불꽃에 불타고 있습니다. 후드 속 그의 진정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동그란 눈동자 몇 개만이 영혼을 끌어당기는 붉은 빛을 발산합니다. 타자-반골의 결박은 격투사 차림입니다. 손에 든 금속 공과 검은 커다란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몸 곳곳에 걸어둔 짐승의 이빨은 그가 상대를 격파한 뒤의 전리품인 것 같습니다. 두꺼운 검은 깃털 숄 아래에는 푸른색 비늘 갑옷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휘황찬란한 전적의 일부입니다. 왼쪽 가슴에는 두 장의 가면을 걸고 있습니다. 한 장은 냉담하고 한 장은 분노합니다. 무엇이 그의 진짜 얼굴인지 알 수 없습니다. 처벌받는 자, 눈앞의 환상에 도취하다. 이 패전한 왕은 바로 환자-처벌받는 자입니다. 포스터에서 그는 가면을 들고 탁자에 서 있습니다. 옆에는 군침이 돌게 만드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의 뒤편에는 신비한 미소를 띤 어느 여인이 눈앞의 연회를 즐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환자-처벌받는 자는 이를 모르는 듯 여전히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타인이 만들어 준 아름다운 환상에 도취하여 있습니다. 영원한 몰락, 다시 승리의 욕망을 피워내다 환자-처벌받는 자는 도망쳤지만, 전과 다름없이 왕으로서의 체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감이 정교한 복장을 하고, 겉옷으로는 화려한 망토를 걸치고 신발은 롱 부츠를 신었습니다. 비록 전쟁의 불길로 인해 약간 타버렸지만, 그의 기개와 고귀함을 부각합니다. 또한 그의 온 세상을 호령하는 늠름함을 보여줍니다. 머리 위 왕관과 가슴의 망토에 걸린 푸른색 보석은 깊고도 매혹적입니다. 왕관 중앙의 커다란 루비는 그가 더할 수 없이 높은 군왕의 신분임을 상징합니다. 입가에 걸린 조심스러운 없는 웃음은 유난히 매혹적입니다. 여자 성주의 구원 하에 승리의 욕망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환자-몰락의 가면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녔습니다. 어두운 가면에는 금색 장식이 덮여 있습니다. 흰색 꽃잎도 무성하지만 맹렬한 불길로 타오르고 산산이 조각나고 있습니다. 이마에 있는 루비 하나는 도망간 군주와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가면을 쓰고, 그는 새로운 신분으로 끝없는 시련을 맞이할 것입니다. 도망의 종착점은 비할 바 없이 환상적인 아름다운 꿈이다. 꿈에서 깨어난 후에는 벗어날 수 없는 심연이 된다! |
6. 정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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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하기에 허구의 꽃이 아름답게 만발한다네.. 하지만 진실을 소홀히 해도 될까? 퇴폐의 맛은 꿀 맛과도 같은.... 그 달콤함에 싹트는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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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 용병, 거미, 화가, 무희, 바이올리니스트, '사도', 의사, '죄수', 카우보이 |
6.1.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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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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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정수3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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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행복하고 소박했던 작은 마을이 있었다. 흑사병이 휩쓸고 간 후, 세상 사람들은 손쓸 새도 없이 죽어버린 시체들을 이 거의 잊힌 마을로 옮겨버렸고, 마을은 죽음과 폐허의 도시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외부를 배척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원망과 분노를 가득 품었다. 덕망이 높은 장로는 모두의 정신과 행동을 장악하고 모든 종교활동을 통제하였다. 그가 많은 사람에게 과거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자, 본래는 부지런했던 마을 사람들은 허송세월하며 짧은 쾌락에 빠져들었다. 목숨을 위협받으며 쫓기던 한 귀공자가 마을로 도망쳤다. 한 부부는 그를 몰래 구해주었고 그는 마을 안 일들에 대해 살며시 주워듣게 되었다. 마을에서 예배가 열릴 때 그는 몰래 들어갔다. 사람들은 일종의 광기 어린 상태였고,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으로 붉은 옷을 입은 한 사람에게 복종하여 섬기고 있었다. 귀공자는 그 사람에게 호기심을 느꼈다. 붉은 옷이 뒤를 돌자 비로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사람의 가면 아래에는 육체가 없다. 부패와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군중들은 허망한 형상으로부터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는 마을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이 사기극임을 깨닫고 가능한 한 빨리 떠나고 싶었다. 하지만 목숨을 구해준 부부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는 달려들어 붉은 옷의 가면을 벗겼다. 옷 안의 신체가 마치 증발하듯 공기가 되었고 천 자락이 지면에 떨어졌다. 홀 안은 적막에 잠겼다. 착하고 부지런하던 사람들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자신을 속이고 과거와 환상에 빠지고 두려움에 굴복할 것인가, 아니면 고난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인가. 모든 사람이 깊은 생각에 빠졌다… |
6.3.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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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정수3 인게임 PV |
희대의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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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옷 (용병) |
당신의 공포, '그'의 피와 살, 이것은 마지막 축제입니다. ([한정] 스킨, 시즌17 정수3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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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려는 마음 (거미) |
하늘이 주신 것은 비옥한 땅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총애이기 때문에 시들어가는 꽃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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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화가) |
공포로 인한 절망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용감하게 손을 뻗어 운명의 끈을 잡았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스킨명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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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자 (무희) |
소위 말하는 옳고 그름이 그녀와 무슨 상관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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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기호 (바이올리니스트) |
그는 자신의 연주가 모두를 예술의 낙원으로 이끌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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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사도') |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재의 거짓이 유지되기를 갈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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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의사) |
죄 없는 자는 거짓 없는 심연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마비시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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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 ('죄수') |
육체가 파괴되면 자신의 일부를 잃게 되지만, 정신이 굴복되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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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한 하인 (카우보이) |
7은 복도 끝에 있는 방의 숫자이자 악마가 승리한 날이기도 합니다. |
6.4. 디자인
6.4.1. 붉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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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배경 스토리 |
저희는 이번 정수를 통해 '
죽음'이라는 영원한 화두를 꺼내고 싶었습니다. 우리 삶이 가지는 수십 년이라는 세월에 비해 죽음은 비교적 짧습니다. 그 순간은 몇 분일 수도, 심지어는 몇 초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죽음의 순간을 두려워하는 이유입니다. 꽃이 피는 모습을 한 번만 더 보고 싶고, 새의 지저귐을 더 듣고 싶고. 이승에 대해 약간의 욕심이 남은 것이지요. 이번 정수는 흑사병이라는 대단히 유명한 소재의 단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평범하고 제각기 장단점을 가진 주민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이 닥쳐와 삶을 잔혹한 방식으로 날려버렸습니다. 그들은 저항할 힘이 전혀 없었고, 정신세계가 붕괴하는 것은 순식간이었습니다. 그들은 죽음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모를까요? 아뇨, 압니다! 그들은 눈앞의 광적인 기쁨이 허상이라는 것을 모를까요? 압니다! 하지만 그들은 저 직면하기 어려운 두려움을 피하려면 짧은 쾌락 속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더욱 잘 압니다. 이 방법이 아니면, 자신들은 그저 무력할 뿐이라는 것도 말입니다. |
디자인 아이디어 |
스토리에서 '그'는 두려움의 본체입니다. 그 자체는 사실 존재하지 않지만, 한 무리의 사람들이 공통적인 두려움을 품고, 함께 닿을 수 없는 피안에 대한 환상을 갖자 그는 육체를 가졌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똑똑히 보기를 원치 않는다면, 내면의 번뇌에서 도망치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는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이것은 개념 자체를 굉장히 이미지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붉은 옷을 디자인할 때 수많은 디자인 교체를 겪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죄악의 근원을 표현하는 데에 '넝쿨'이라는 요소를 사용하였고, 넝쿨을 바깥으로 뻗어나가게 하였습니다. 그의 주변에 춤추듯이 날아다니는 나비는 '희망' 자체입니다. 가장 어둡고 가장 절망적인 순간 속에서도 여전히 그 미약한 빛을 갈망합니다.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용병-붉은 옷의 이번 디자인 주제는 흑사병의 화신입니다. 덩굴을 걸친 귀족의 형상으로, 그가 접촉하는 곳마다 전염되어 덩굴이 자랍니다. 주제에서 처음 추출한 주요 요소는 귀족, 덩굴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디자인 포인트를 중점으로 저희는 첫 번째 스케치를 얻었습니다. 이 스케치에서는 전통적인 유럽 귀족의 복식에 덩굴을 결합하였습니다. 방안①에서는 용병의 후드를 구현하기 위하여 덩굴로 변형된 후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구상된 것을 보았을 때 인물의 기질과 미적 감각을 파괴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후드를 복원하지 않고 방안②를 토대로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단계의 가장 큰 문제는 조형에 극적인 느낌이 없고 실루엣이 굉장히 밋밋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헤어스타일, 의상 커팅을 최적화하여 디자인을 더욱 눈에 띄게 하였습니다. 두 번째 스케치에서는 헤어스타일, 장식을 최적화하고 옷에 파손된 부분을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밋밋한 스타일을 개선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멋진 귀족의 이미지와는 멀었습니다. 이 문제에 직면하자 저희는 이대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한 디자인 대부분을 뒤엎고 용병을 위해 더 멋진 헤어스타일과 복장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스케치에서는 크게 뒤엎어 용병의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거추장스러운 코트를 세련된 상하복으로 교체했습니다. 붉은색이라는 메인색에 흰색 나비 특수효과를 더하여 스킨의 화려함을 증가시켰습니다. 기본적인 멋스러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최고등급[2] 스킨으로서 현재의 스타일은 다소 단순하고 비교적 약했으며 이펙트 보강이 필요했습니다. 이전 문제에 근거하여 이펙트를 더했습니다. 이 스케치에서는 덩굴을 더 길게 만들고 긴장감 있도록 강화하였습니다. 복장에 그라데이션과 어두운 무늬를 추가하고, 아대의 구조를 과장하였으며 금속 부품에 복잡한 무늬를 추가했습니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었던 핏빛은 검은색으로, 붉은 덩굴은 은색으로 바꾸고, 은색과 색감 통일을 위하여 금속도 비교적 어두운 은색으로 하였습니다. 이 스케치에서 저희는 사전에 생각한 목표치에 도달하였고 최종 방안으로 확정하였습니다. |
원화 디테일 전시 |
①긴 덩굴이 얼굴에서 머리까지 제멋대로 뻗어나갑니다. 텅 빈 눈과 창백한 뺨은 영혼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아 육신이 허무해 보입니다. ②붉은 옷은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어깨에는 은빛 덩굴이 감겨 있습니다. 덩굴 주위로 하얀 날벌레와 나비들이 날아다닙니다 ③붉은 옷의 손가락 끝이 검붉습니다. 그는 마을에서 공포스러운 흑사병의 전파자입니다. ④검은 넝쿨이 가슴에서 바깥쪽으로 퍼져나가고 하얀 나비가 넝쿨 위를 날아다닙니다. 가장 어둡고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붉은 옷은 여전히 미약한 빛 한 줄기를 갈망합니다. |
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용병-붉은 옷이 흐릿한 사람들 속에 나타나, 양손을 가볍게 휘둘러 붉은빛을 사방으로 퍼뜨립니다. 그는 가끔 고개를 숙이고, 가끔 고개를 들고, 가끔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앞을 응시합니다. 늘어난 덩굴이 어깨와 머리에서 제멋대로 뻗어나갑니다. 붉은 두 손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자랐습니다. 가슴에는 참혹한 균열이 하나 있습니다. 한 마리 나비가 균열을 덮고, 여러 마리 하얀 나비들이 오른쪽 어깨와 왼쪽 눈에서 휴식합니다. 붉은 옷이 손을 내밀자 하얀 나비가 날아듭니다. 그는 하얀 나비를 바라봅니다. 그것은 어둠 속 미약한 빛이자 그의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희망입니다. |
인게임 효과 전시 |
(아래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 스킨 설명과 동일함.) |
6.4.2. 도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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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스토리에서 그는 “올바르게 보는 방관자”라는 존재로 우연히 마을에 왔습니다. 직접 경험하고 직접 목격하지 않은 그는 타인의 공포와 절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의 눈에 붉은 옷은 허영 같은 존재일 뿐이며, 모든 것은 분명 인위적인 허상입니다. 또한 외형적으로, 우리는 그가 많은 경험을 하기 전이고 세상에 대해 아는 바가 적고 두려운 것이 없는 소년의 모습이기를 희망했습니다.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도망 중인 귀족 소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는 화가에게 지저분한 귀족 의상을 입히고 스케치북과 깃털펜을 들게 하는 2개짜리 스케치를 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양측에서 비교적 훌륭한 부분을 결합했습니다. 방안1의 바지와 배색은 더욱 도망자의 느낌을 주었고, 방안2의 상의에 달린 반쪽망토는 특징을 더욱 분명하게 해주었습니다. 방안1의 노트에 있는 끈이 그림이라는 느낌을 덜하게 만들었기에 방안2의 소지품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후 우리는 디자인 디테일을 한층 더 향상하여 모자 액세서리를 정교하게 만들었고, 헤어스타일과 눈에도 특징적인 디자인을 추가했으며, 가슴에 시대감을 더욱 잘 구현할 수 있는 귀족 스카프를 달고, 허리에는 호신용 작은 칼을 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깃털이 떨어지는 이펙트를 추가하고 세분화하여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
원화 디테일 전시 |
①귀족 소년의 표정에서 용감함과 천진함이 드러납니다. ②그는 세상에 대해 어리석고 무지하지만 두려움도 없습니다. ③고급스러운 정교한 옷을 입고, 가슴에는 시대감각을 살린 귀족 스카프를 차고 있습니다. 스카프에 반짝이는 사파이어는 그의 귀족 신분을 증명합니다. ④쫓기며 마을로 도망친 귀족 도련님은 도망가는 과정에서 옷과 바지가 모두 손상되었습니다. |
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화가는 너덜너덜한 귀족 복장을 입고 스케치북과 깃털펜을 손에 들고 허리에는 호신용 칼을 꽂았습니다. 복장 곳곳에 보이는 망가진 구석과 당황하는 표정은 그가 도망길에 당한 위험을 드러냅니다. 모자의 노란 깃털과 손에 든 깃털펜, 그림은 화가의 예술적인 기질을 드러냅니다. 화가-도망자는 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의 두려움과 절망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얼굴에는 천진하고 용감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
인게임 효과 전시 |
(아래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 스킨 설명과 동일함.) |
6.4.3. 엿보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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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
스토리에서 거미는 복종하는 사람들을 대표합니다. 우리에게 그는 촌장 딸의 신분, 예를 들어 아름다운 용모나 단순하고 선량한. 영혼 같은 아름다운 것을 부여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줄 수 있는 아름다움은 죽음 자체에 직면하였을 때 너무나도 약해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형적으로 그녀가 넝쿨에 핀 꽃이기를 희망했습니다. 절망에 사로잡혀 더는 눈을 뜨고 이 세상을 직면하지 못하기를 바랐습니다. |
아트 디자인 아이디어 |
스킨 배경 스토리는 악마와 함께 춤추는 소녀의 이미지입니다. 거미 본체의 조형에 맞추어 디자인 초기에는 제사와 악한 의식, 소녀가 올리는 제사라는 조합으로 구성하였고 주된 요소는 시든 장미꽃으로 구상하였습니다. 이번 스케치에서는 방안 1을 택했습니다. 불타는 검은 장미로 숯이 타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었고, 받침대는 횃불이라는 요소로, 다리도 횃불과 결합하여 전체 디자인이 자체적인 연관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덩굴에 싸인 점, 타오르는 장미, 횃불이 소녀가 제사를 드리는 형상과 서로 결합하였고, 소녀의 뒷쪽 두 손이 묶인 디자인으로 악마에게 통제되고 있음을 암시하였습니다. |
원화 디테일 전시 |
①용모가 아름답고 총애를 한몸에 받는 소녀는 이목구비가 정교하고 아름답지만 두 눈은 꽃에 가려 뜨기 어려워 보입니다. ②소녀의 두 손은 등 뒤로 쇠고랑에 단단히 묶여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이면에는 자유를 잃어버리는 대가가 있습니다. 그녀는 악마에 의해 통제받고 악마와 함께 춤을 춥니다. ③장미가 거대한 불길 속에서 이글거리며 타오릅니다. 횃불은 그녀가 올리는 제사입니다. |
전시 인터페이스 설계 |
하늘은 그녀에게 총애를 베풀어 아름다운 용모를 갖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횃불에 단단히 구속되어 있습니다. 횃불 위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타오르고 있습니다. 소녀의 두 손은 뒤로 꽁꽁 묶여 있습니다. 덩굴은 난로 바닥에서 나오고 그 중 네 개가 횃불을 높이 듭니다. 다른 네 개의 덩굴은 손과 발로 변했습니다. 거미-엿보는 마음은 덩굴로 이루어진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본래 몸을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그녀 자신조차도 이미 무엇이 진짜인지 분간할 수 없습니다. |
인게임 효과 전시 |
(아래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 스킨 설명과 동일함.) |
6.5. 기타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 환상에 빠지거나, 새 삶을 시작하거나 《제5인격》 시즌17 정수3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거의 잊혀다시피 한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이곳은 본래 행복하고 평안하였으나 흑사병이 발병한 후, 병에 걸린 사람들이 이곳에 유배되어 마을은 죽음과 폐허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울분을 품고 외부를 배척하였고 과거의 아름다운 생활을 그리워했습니다. 장로는 모두를 과거로 데려가 주겠다고 약속하였고 이를 빌미로 마을 사람들의 정신과 행동을 지배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종교 활동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짧은 즐거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어느 마을 부부에게 목숨을 구제받은 도망자 귀족 도련님이 이 광경을 발견합니다. 그는 의식이 벌어지는 홀에 참가하여 사람들의 광기와 신비한 붉은 옷을 향한 사람들의 복종을 목격하였습니다. 더욱 놀랍게도 붉은 옷을 가면 아래에는 육체가 없고, 오로지 부패와 죽음뿐이라는 것도 말입니다! 귀족 도련님은 용기를 내어 나아가 거짓된 모습에 대해 폭로하려 하였으나, 붉은 옷에게 복종하는 마을 사람들은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귀족 도련님을 사로잡고 마음속 분노와 고통을 퍼부었습니다. 정수 포스터에서 용병-붉은 옷은 홀 중앙에 있습니다. 신자들에게 섬김을 받으면서도 얼굴에는 슬픔도 즐거움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높고 긴 창문가에는 화로가 하나 타오르고 있습니다. 화로 밑바닥에는 미모의 여성이 속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녀는 무감각해 보입니다. 화가-도망자는 기둥 뒤에 숨어서 붉은 옷의 가면 아래 허상을 보고 놀랍니다. 붉은색 빛이 창문을 통과하여 홀에 들어오고, 이곳에 곧 일어날 모든 일을 암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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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환상, 지금만큼은 그 달콤한 퇴폐에 빠져보자고... 하얗게 빛나는 꽃 아래서 진홍색으로 갉아먹은 진실을 알게 될 때까지... |
어둠을 보지 않고 어찌 빛의 위대함을 알겠는가! 마을 사람들은 과거에 대한 추억과 현실도피로 용병-붉은 옷을 소환하였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복종하고 두려워하며 영원한 삶을 위해 자발적으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겪고 목격하지 않은 사람은 그들의 공포와 절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심연에 발을 들여놓은 적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머나먼 곳에서 오는 한 줄기 빛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용병-붉은 옷의 백발은 나풀거리며 붉은 옷은 반짝입니다. 넝쿨이 사방으로 퍼지며 온몸에 어두운 무늬를 만들고 은빛 아대를 구성합니다. 전체적인 형상이 볼륨감이 있고 입체감이 있습니다. 붉은 양손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있고, 붉은 실 몇 가닥이 손바닥에서 뻗어 나와 아대와 서로 휘감으며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가슴에는 보기만 해도 참혹한 균열이 있는데 하얀 나비 한 마리가 균열을 덮고 있습니다. 여러 마리 나비들이 오른쪽 어깨와 왼쪽 눈에서 휴식하고 때로 팔락거리며 어둠 속 미약한 빛처럼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캐릭터 인터페이스에서 용병-붉은 옷이 흐릿한 사람들 속에 나타나, 양손을 가볍게 휘둘러 붉은빛을 사방으로 퍼뜨립니다. 그는 가끔 고개를 숙이고, 가끔 고개를 들고, 가끔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앞을 응시하더니 오른눈을 가린 손을 떼자 하얀 나비가 튀어나옵니다. 왼손을 뻗자 붉은 덩굴과 하얀 나비가 함께 날아가고, 고치만이 남자 모든 것은 어둠으로 돌아갑니다. 게임에서 용병-붉은 옷의 오른눈, 오른어깨, 앞가슴에는 모두 전용 이펙트가 있습니다. 하얀빛과 하얀 나비가 함께 주위를 맴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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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끝에 당도한 세계 모든 것을 삼키는 진홍색에 대항하는 듯한 검푸른 빛깔. 그 눈에만 보이는 진실이란 무엇일까...? |
용감함과 천진함. 불타오르는 장미. 화가-도망자는 마을 사람들의 공포와 절망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천진합니다. 그는 예배 중의 환상에 움츠러들지 않았기에 용감합니다. 허망함이 이미 들추어졌습니다. 어떤 결과가 그를 기다릴까요? 화가-도망자는 정교한 푸른색 귀족 복장을 하였습니다. 곳곳에 있는 망가진 흔적이 그가 도망길에서 당한 위협을 보여줍니다. 모자와 스카프에는 모두 사파이어가 박혀 있고, 두 보석이 인게임에서 찬란한 푸른 빛을 발산합니다. 모자의 노란 깃털과 손에 든 깃털 펜, 그림은 예술적인 기질을 보여줍니다. 도망길에서도 그는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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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그녀 자신은 새빨갛게 피어날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도 가슴이 뛴다 썩어가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줄도 모르고... |
하늘이 내린 미모와 총애조차 비옥한 토양은 아니기에 나날이 시들어가는 꽃을 구하기는 역부족입니다. 거미-엿보려는 마음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형상입니다. 백발의 여인이 화로에 단단히 구속되어 있고 화로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거센 불길에 타오르고 있습니다. 화로 바닥에는 덩굴이 기어 나오는데, 그중 4개는 횃불을 높이 들고, 나머지 4개는 손과 발로 변했습니다. 거미-엿보려는 마음은 덩굴로 이루어진 손으로 화장을 정돈하며 자신의 원래 몸은 완전히 잊어버린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