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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곤충학자 昆虫学家 • Entomologist • 昆虫学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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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메릴 플리니[1] Melly Plinius[2] 梅莉·普林尼 メリー•プリニウ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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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 생일 | 12월 22일[3] | |
| 액티브 능력 | 곤충 연구[4] | |
| 패시브 능력 | 혼합 시약[5] | |
| 버프 | 없음 | |
| 디버프 | 향기[6] | |
| 유형 |
|
|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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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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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적 | 물건의 가치[8]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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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사고를 겪은 후, 마침내 메릴은 인간도 곤충과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만 충성을 바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즌 11에 추가된 생존자로 곤충으로 통로를 막거나 곤충을 조작해서 감시자를 미는 것으로 행동을 방해할 수 있다.2. 외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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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연구 |
내구도 소모: 1%/초 곤충 떼가 공격을 받을 시 내구도 소모: 40% 조종 변경 쿨타임: 3초 곤충 떼 몰아내기 쿨타임:20초 보유한 곤충 채집망을 사용해 제자리에 곤충 떼를 모은 후 곤충 떼를 조종해 다른 생존자를 밀어낼 수 있습니다. 길게 눌러 곤충 떼를 자신 주위를 맴돌게 한 뒤 함께 행동하게 조종할 수 있습니다. 곤충 떼는 생성 위치에 일부 스킬의 통과를 막는 장벽을 형성합니다. 감시자가 곤충 떼를 통과할 때 곤충 떼의 방해로 인해 이동 속도가 85% 감소하며 생존자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감시자는 곤충 떼를 두 번 공격해 몰아낼 수 있습니다(공격 회복 발동하지 않음). |
주의사항: 실전에서는 매우 급하게 곤충 떼를 불러서 조작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앉기 버튼을 누른 후 자신에게 곤충 떼를 맴돌게 하면 앉기가 취소되며 곤충학자 본체는 내버려두고 곤충 떼만 조작할 수 있다.
|
혼합 시약 |
여러 곤충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특수 시약. 판자와 창틀을 넘을 때 윤활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존자의 판자와 창틀 넘는 속도가 10% 상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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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몸에서 향기를 풍기며, 감시자의 시야 밖에 있을 때 2초간 추가로 표시됩니다. |
3. 특성 상세 내용
| 이동 | |
| 달리기 속도 | 3.8m/s |
| 걷기 속도 | 2.11m/s |
| 앉은걸음 속도 | 1.14m/s |
| 기어가기 속도 | 0.44m/s |
| 곤충 떼가 다른 캐릭터를 밀어내지 않을 때의 이동 속도 | 5.06m/s |
| 곤충 떼가 다른 캐릭터를 밀어낼 때의 속도 | 4.2m/s |
| 해독 | |
| 암호 장치 해독 시간 | 81s |
|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 1% |
|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 2s |
| 대문 오픈 시간 | 18s |
| 모션 | |
|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 0.73s |
|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17s |
|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63s |
|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2.07s |
|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0.87s |
|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1.27s |
| 상자 수색 시간 | 10s |
| 치료 | |
|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 15s |
|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 | 15s |
|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 | 30s |
| 기타 | |
| 발자국 지속 시간 | 4s |
|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 2s |
|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 16s |
|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 60s |
|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 1s |
4. 운영
곤충에는 2초 정도의 선딜이 있기 때문에 좁은 통로에 미리 설치해두거나 감시자와 거리가 좀 멀면 감시자의 동선을 예측해서 설치해두는 것이 좋다. 곤충은 감시자의 85%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데 곤충의 범위를 생각하면 약 2~3초정도 잠시 멈추게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이것은 원거리 공격기들을 대신 막아주기 때문에 하스터의 촉수, 안토니오의 음표, 수위 26호의 폭탄을 제외하면 거의 다 막아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이것은 조커의 로켓 돌진도 막아준다. 물론 내구도는 깎이고 리퍼 같은 경우에는 평타+바상이 동시에 맞아서 곤충에 바상을 찬 상태에 때리면 곤충이 한방에 사라진다.곤충으로 서포트도 가능한데 도주중인 생존자를 도와서 감시자를 밀어버리거나 도주경로에 미리 설치해두면 생존자에게는 영향을 받지 않고 감시자에게는 영향을 받아서 이 방법도 좋다. 그리고 만류의 평타로 때려도 내구도는 똑같이 까이기 때문에 만류구출을 도와주거나 직접 할 때에도 괜찮긴 하다. 물론 고티에서는 감시자가 당하는 경우는 드물다. 몸빵용 야만인 멧돼지라고 생각하고 커버하자. 그리고 본인이 앉아있는 상태에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리 밀어서 구출캐를 돕는 것도 좋다.
4.1. 인격트리
5. 평가
| 능력치[11] | |
| 해독 능력 | ■■■■■□□□□□[12] |
| 보조 능력 | ■■■■■■■■□□[13] |
| 견제 능력 | ■■■■■■■□□□[14] |
| 구원 능력 | ■■■■■■□□□□[15] |
테섭에서 최대 피격횟수가 없었을 때에는 괜찮았으나 이것이 너프먹어서 어그로 성능이 감소하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씩 상향을 먹고 있으며, 광대의 로켓, 리퍼의 안개 칼날, 거미의 침뱉기, 노루의 갈고리, 로비의 영혼등의 투사체를 차단시키는 게 가능해서 뚜벅이 상대로 매우 좋은 편, 하지만 현재 주류인 마리에게는 소용이 없고 여러 방향에서 촉수로 공격해 오는 하스터와 곤충을 그냥 뚫어버리는 안토니오에게는 매우 약하다. 심지어 향기 디버프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감시자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유사 정탐자같이 심리전에는 최악인 디버프. 그래도 디버프가 조정되면서 본인의 반경18m 내에서라는 조건이 붙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여전히 이 디버프는 매우 강력하다.
랭킹전에 쓸 수 있게 되었으나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서포트 포지션에 속해 있으나 커버를 치기 위해 곤충을 써도 평타 두 번이면 바로 사라지고 이동기가 있는 감시자라면 무시하고 이동해버리면 답이 없다. 그리고 곤충의 이동속도가 무로와 다르게 감시자와 비슷하거나 조금 느리기 때문에 커버를 칠려고 달려가도 급한 상황에 달라붙기에는 이미 늦어버리고 오히려 감시자를 밀어버리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서포트 포지션이 별로라면 어그로라도 좋아야하는데 쿨타임이 무려 20초라서 사실상 어그로 도중에 잘 쓴다면 최대 2~3번 까지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느려지게 만드는 것이 해봐야 2초정도인데 설치 판정도 별로 좋은 편도 아니라서 이거보다 더 적을수도 있다. 그리고 곤충으로 막는 것은 주로 투사체인데 투사체를 설치해서 몸빵하게 만들려 해도 감시자가 바로 치워버리고 날리거나 판자가 다 빠지게 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게 만든다. 구출은 말할것도 없이 곤충을 쓰기에는 설치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동시에 맞는 판정이라 곤충이 막아주지도 못 한다. 요약하자면 어떤 포지션에도 속해있지도 않아 애매해버린 캐릭터가 되었고 이를 잘 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생존자들과 브리핑이 되는 상황이 되어야 잘 써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근래 리메이크 된 이후에는 어그로 면에서 색적 디버프를 씹어먹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 곤충 소환을 해제하거나 철거되지만 않으면 3초라는 짧은 쿨 주기로 계속 라이딩과 설치를 번갈아 할 수 있게 되면서 생존력 측면에선 어마어마하게 막강한 캐릭터가 되었다. 대신 곤충의 좌우 범위가 좁아지면서 케어는 까다로워 졌으나 그래도 여전히 구출 커버나 케어면에서도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등 어떤 면에선 용병과 샤먼에 버금가는 흉악한 캐릭터가 된적이 있었다.
현재는 너프를 먹고 어그로의 성능이 심하게 떨어져 반주류로 넘어오긴 했으나 곤충의 활용도가 워낙 다양한지라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는 중이다.
5.1. 장점
-
곤충 탑승과 설치
곤충 탑승시에는 울보의 원혼이나 리퍼의 안개칼날 등 대다수의 투사체형 공격을 벌레로 막을 수 있으며, 이동속도도 준수해 감시자와의 거리를 줄이기 쉽지 않다. 게다가 곤충을 설치하여 곤충 떼를 지나가는 감시자에게 어마어마한 감속을 선사할 수 있는데, 감시자가 곤충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곤충의 내구도가 줄어들지 않아 필연적으로 공격을 할 수밖에 없다. 현재는 곤충 내구도 너프와 성능을 너프 당했지만 아직 쓸만하다.
-
강력한 구출 보조
기계공처럼 쓰러진 상태이거나 의자에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미리 설치해둔 곤충을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감시자가 캠핑할 때 감시자를 잠시 밀어주면서 투사체 형태의 공격[16]까지 받아내기 때문에 구출캐들이 안전구출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
빨라지는 동작속도
혼합 시약을 창틀이나 판자에 발라두면 본인이 창틀, 판자를 이용하는 속도가 10% 증가하기 때문에 괜찮다. 게다가 다른 생존자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디버프로 인해 창틀과 판자 관련 모션 속도가 느린 캐릭터에게 소소한 도움이 될 수 있다.
5.2. 단점
-
지형지물에 따라 급변하는 심리전 난이도
큰 벽을 사이에 두고 심리전을 할 때 감시자의 시야에 본체가 한 번이라도 들어오면 본인의 위치가 발각되다 보니 거리가 좁혀져 수시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면 관통형 중원거리 공격기를 가진 감시자들에게 취약해진다. 안토니오, 울보, 마리 등 큰 벽이 있어도 벽을 뚫는 원거리 공격기들이 많은 감시자들 상대로 심리전이 매우 어려워진다.
6. 스토리
6.1. 캐릭터 설정
| <colbgcolor=#000> 본명 | 메릴 플리니 |
| 직업 | 곤충학자 |
| 나이 | 28 |
| 출신 계급 | 평민 |
| 관심사 | 꽃 키우기 |
| 장기 | 곤충 연구, 오리엔티어링 |
| 특성 | 세심, 비관주의, 날카로운 직감, 과묵함 |
| 좋아하는 것 | 꿀, 꽃, 모자 |
| 싫어하는 것 | 소음, 흰색, 거울 |
6.2.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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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학자 배경 스토리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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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곤충학자 메릴 플리니라는 인물은 생물학계에서 잡담거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의 일부는 그녀의 재능 때문이에요. 가난한 장원 가정부부터 안주인, 부유한 과부, 그리고 생물학계의 명성에 이르기까지 마치 잉어의 폭포 등반 같은 이야기는 늘 사람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리고 곤충 연구, 특히 유사 곤충에 대해 그녀는 독특한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날아다니는 작은 선물들을 움직이고 그들이 일으키는 행동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은 그녀의 용모에 대한 소문입니다. 메릴이 얼굴을 드러내는 일은 좀처럼 없고, 논란이 분분한 학회보다는 밀림, 늪지대나 황야를 찾아다니며 그곳의 기이한 곤충들을 찾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몇 차례 모습을 드러냈을 때조차 얼굴 전체를 뒤덮는 거창한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못생겼다고 맨얼굴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녀가 너무 아름다운 탓에 그녀의 연구가 아닌 그 외모에만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6.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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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정안전한 삶은 비교적으로 변화가 적은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진 한 장: 메릴과 비슷한 또래의 남자가 울창한 숲에서 행복하게 포옹하고 있다.2. 생물군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종종 피상적인 삶으로 만족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처방전 한 장: 수면제3. 개인화의 원리
단념하지 못 한다면, 그 고통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만들 뿐입니다.
휘갈겨 쓴 노트 한 권: 그녀의 변함없는 모습에 구역질이 난다.4. 향광성
당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사진 한 장: 메릴이 홀로 식탁에 앉아 말없이 맞은편의 빈 자리를 바라봅니다.5. 저생생물
바다 밑바닥에는 꿈도 있고 절망이 있습니다.
교회법원의 사법 별거 합의서: 양측은 법원의 별거 판결을 받았습니다.6. 핵심종
권력은 종종 침묵하는 소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사진 한 장: 메릴이 식탁에 앉아 있고, 비슷한 또래의 남자가 맞은편에 앉아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7. 지리적 고립
이렇게 가까운데 또 머네요.
초대장 한 장: 우리는 귀하의 과거 경험에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귀하의 유머가 우리 학생들을 감동시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8. 편성기생체
생명의 가벼움과 무거움, 그와 나.
일기 한 편: 무엇을 가지고 남은 긴 인생과 부족한 삶을 마주해야 할까?9. 이지역종 형성
주위의 냄새가 미묘하게 변했습니다.
사진 한 장: 벌떼가 베일을 쓴 여자를 둘러싸고 있다.10. 어미 잡아먹기
새로운 탄생은 반드시 약간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
일기 한 편: 나는 내 정신 세계를 영원히 행복하게 만드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11. 난생
새로운 생명이 알을 깨고 나올 것입니다.
사진 한 장: 메릴이 홀로 식탁에 앉아 맞은편 자리를 웃으며 바라봅니다.
6.4. 캐릭터 데이 이벤트
6.4.1. 2021년
- [ 펼치기 • 접기 ]
- >집에서 온 편지 한 통
사랑하는 딸에게,
네 아버지와 나는 네가 보내주는 생활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단다. 널 걱정하는 우리를 위해 예전처럼 몇 마디라도 적어 보내주렴.
마을 사람들은 우리가 널 재촉하고 '노처녀'라고 불렀기 때문에 네가 기분 나빴을 거라고 하더구나.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이유 없이 화를 내고는 했지. 네 아버지와 내가 마을 밖으로 나가는 짐마차를 타본 적이 없다는 걸 너도 잘 알거야. 우리는 네가 좋은 곳에 시집가기를 바랄 뿐이란다. 너처럼 장원에서 하녀로 일하는 아이들 말이 집사가 시집가는 건 꿈도 못 꾸는 일이라고 하더구나.
네가 장원의 주인과 결혼하겠다는 편지를 보고 우리는 깜짝 놀랐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매일 밤 서재에 몰래 들어가 밤늦게까지 곤충에 관한 책을 읽는다고 했지. 네 아버지와 나는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구나. 우리는 집안일을 잘 하는 부인, 장원을 잘 돌보는 부인, 혹은 가족을 잘 돌보는 부인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곤충에 대해 잘 알아서 장원주의 부인이 될 수 있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구나. 오히려 네가 매일 밤 책을 읽느라 낮에 일에 집중하지 못해 쫓겨날까 봐 걱정된단다. 네가 하는 그 일이 지금 네가 가진 전부니까 말이다.
네 편지에는 장원주를 흠모하고 존경하는 마음, 그리고 그의 인품과 재능에 대해 적혀 있었지. 그렇지만 우리는 곤충을 이해하는 재능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구나. 마을에도 곤충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만, 그건 다년간의 농사를 통해 얻은 경험이자 지식이란다. 쓸데없는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네가 알아주기를 바란단다. 우리가 물질적으로는 조금 부족하지만, 능력이 닿는 범위 안에서 더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지, 네 결혼으로 물질적 풍요를 얻으려는 것이 절대 아니란다.
네 아버지와 나는 네가 원하는 자리가 너무 높아서 네가 떨어질 때 우리가 받아줄 수 없을까 봐 두렵구나.
너를 걱정하는
안나 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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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생명이 알을 깨고 나올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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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흰빛을 물들이는 숲속에서 그녀 곁으로 모여드는 환상적인 나비들... |
6.4.2.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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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 중 한 페이지
7월 조사 보고서
연구 목적:
곤충의 종류에 따라 생물학적 습성이 다르며 원래 서로 간섭하지 않는 곤충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한다. 이 실험의 목적은 같은 용기에 다른 종의 곤충이 배치될 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관찰하는 것이다.
키워드:
자원, 관계, 이용
실험 참조:
수컷 사마귀에 관한 성공적인 실험
곤충의 신경 구조는 비상식적이다. 특히 사마귀의 경우, 하반신 신경이 호흡, 감각, 운동을 담당하는 반면 머리의 뇌는 이렇게 복잡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수컷 사마귀의 경우 머리가 없어도 뒷다리를 제어할 수 있다.암컷 사마귀는 배가 고파지면 생존을 위해 주위의 모든 것을 이용한다. 옆에 있는 수컷 사마귀의 머리도 그녀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때로는 머리가 잘린 수컷 사마귀의 하반신이 더 예민해지는데, 머리를 자르는 방법은 교미가 어려운 수컷 사마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실험 대상:
1. 유시아강-망시목-대벌레: 위장의 대가
위장의 대가인 대벌레는 환경에 따라 형태를 바꾸어 식물로 변장하고 주변 환경에 완전히 녹아들 수 있다. 매우 비슷해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본래 모습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대벌레의 '위장술'은 태생적인 것이 아니다. 생물 유전자는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면 환경에서 교훈을 얻어 자기 보호 행동이나 습성으로 발전시킨다.고단수인 대벌레는 다른 곤충보다 특별한 위장 생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위장이 너무 완벽해서 적을 현혹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현혹된다.
2. 유시아강-인시목-나방:
나비와 나방은 모두 알, 유충, 번데기의 세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고치를 깨고 나서야 나비가 아니라 나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광성을 가진 나방은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들 때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불을 붙이고 나방이 광원에 접근하기를 기다리며 정말 몸을 던져 불꽃을 향해 달려들지 여부를 관찰한다.
3. 유시아강-딱정벌레목-방아벌레 유충: 땅속 일꾼
일년 내내 땅속에 사는 곤충으로 어두운 환경에 익숙한 베테랑 '땅속 일꾼'이다. 아무리 은밀히 움직여도 탐욕을 감출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유혹'을 흙 표면에 살짝 뿌려주면, 땅에서 머리를 내밀 때 그것이 음식이 아니라 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실험 과정:
(이 부분은 잉크로 검게 칠해져 있다.)
실험 결론:
열악한 환경에서 곤충은 서로를 잡아먹는다.
이 페이지에는 아직 보내지 않은 쪽지가 끼워져 있다.
델로스 양,
우리의 눈은 얇은 베일에 가려져 흉악한 얼굴은 부드러워지고 선량한 얼굴은 무섭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그 얇은 베일을 벗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 자욱한 안개가 맑은 달빛을 뒤덮었습니다. 나아가야 할 길이 분명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가 여기에 온 목적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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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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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하고 차분한 어른의 매력으로 가득한 그녀이지만 서프라이즈로 성대하게 축하해 주면 놀라기도 하려나~? |
6.4.3. 2023년
- [ 펼치기 • 접기 ]
- >한 편의 조사 기록......
내가 메릴 플리니 부인을 알게 된 것은 조슈아 플리니 선생의 지중해 생태 연구에 관한 기사에서였다. 그녀는 플리니 선생의 동반자 겸 조수로 80페이지에 달하는 인터뷰에서 단 한 페이지의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총 다섯 개의 질문 중, 셋은 플리니 선생의 에피소드와 습관이었고, 다른 하나는 대학자의 부인으로서 그녀의 취향에 관한 것이었으며, 마지막은 그녀의 일에 대한 것이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녀가 플리니 선생의 일을 도와주는 일에 관한 것이었다.
어쩌면 글로는 한 사람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특히나 짧디짧은 지면에서, 적어도 그 인터뷰 속에서 안절부절못하며 회피하던 플리니 부인은 다른 대학자의 '종속물'처럼 말주변이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마지막 질문에서 그녀가 꿀벌이라는 존재에 대한 보이는 선호도를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비연구적이고, 보다 원시적이며 거칠지만 생명력 넘치는 편애였다.
그리고 그 다섯 개의 질문이 그려낸 이미지는 내가 장원에 온 뒤 만난 메릴 플리니 부인과는 전혀 달랐다.
함께 지내는 날 동안, 나는 플리니 부인이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나는 그녀의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면 플리니 부인은 이성적이고 예민하고 약삭빠른 태도를 취했다. 그녀는 마치 타인의 인생을 논하듯 이성적으로 행동했으며 예민한 화재에 대해서는 회피하거나 반격했다.
왜 그런 태도를 취했는지에 대해서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가십 잡지에 반년 동안 연재된 <여왕벌>의 인지도는 그녀가 학술지에 연재한 연구 논문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으며 여론의 폭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약삭빠른 바닷새였거나, 아니면 결단력 있는 선원이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이곳은 대피소가 아니었다. 폭풍이 지나간 뒤,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비구름이 이곳을 배회하고 있었다.
세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그녀는 내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하지만 '친구로서 서로를 알아가자는 것'은 거절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나는 그녀가 장원으로 오기 전부터 오르페우스 씨와 몇 년 동안 알고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오르페우스 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자신에 대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평가와 비교했을 때, 그 칭찬에는 노골적으로 비꼬는 듯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게다가 오랜 인연이라곤 하지만 장원에서 그녀는 오르페우스 씨와 굳은 동맹을 맺지는 않았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다. 오히려 플리니 부인은 오르페우스 씨를 경계하고 피했다. 심지어는 노튼 캠벨 씨보다 더 경계하고 피하는 것처럼 보였다. 물론 그녀가 내게 그를 조심하라고 몇 번이나 경고하긴 했지만 말이다.
어쩌면 그녀에게 있어서 과거에서부터 온 악의가 미래의 살의보다 더 위험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녀 하나가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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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삶은 비교적으로 변화가 적은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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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아래 숨겨진 감정은 나무와 옷의 녹색에 동화됐다 벌집의 소동을 일으키지 않고 그녀가 추구하는 것은 겉으로만 드러나는 나비의 아름다움뿐만이 아니다 지혜로움이 그녀를 도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
6.5. 스토리 모드
메인 스토리 모드 '재회의 순간' 챕터에서 탐사원, 소설가, 그리고 이름이 나오지 않는 다른 생존자와 함께 게임에 참가한 것으로 나온다. 감시자 '악몽'에게 쫓기는 중인 소설가에게 곤충 떼를 보낸다.[17] 생사는 불명.이후 '기억의 잔재'에서 등장. 얼굴 전체를 가리던 곤충망은 어디가고 모자+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면사포 비스무리한 것을 쓰고 등장한다.
6.5.1. 공식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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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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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원
곤충학자와 '사고'에 대해 관심이 많고 곤충학자도 탐사원에게 복잡한 적의를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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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서로 친한 관계이자 동맹. 그러나 2023년 캐릭터데이 이벤트 편지와 메인스토리 기억의 잔재에서 알 수 있듯 곤충학자는 소설가를 매우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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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서로 친한 관계이자 동맹. 기자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파헤치려 하자 곤충학자는 선을 그었지만, 친구로서 알아가자는 말은 거절하지 않았다. 기자를 걱정한 곤충학자는 기자에게 탐사원을 조심하라고 수차례 경고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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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경계대상. 기자와 소설가를 총으로 위협한 작곡가를 경계하며 동맹을 맺는다.
7. 상성
7.1. 감시자별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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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카운터. 벌레 떼는 안토니오의 평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없다. 심지어 '향기' 디버프가 소나타의 명중률을 올려주는 건 덤. 게다가 랩소디 켜고 쫒아오는 안토니오는 벌레 떼를 선후딜 없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삭제할 수 있다. 다만 뚜벅이인 안토니오 특성상 곤충 떼의 빠른 이속과 지속적인 길막 플레이로 인해 첫어그로 만날 경우 처절할 정도로 농락당하게 된다. 곤학이 못하는게 아니라면 랩소디가 없는 초반엔 빛보다 빠르게 손절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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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벌레떼를 타고 도망가도 거울로 양각을 잡을 수 있어서 도주가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벌레떼로 심리전을 하면서 도망가기 때문에 한 대를 때렸더라도 건물 안으로 도주했다면 상당히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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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봉봉 본체를 못 오게 한다는 메리트는 은근 크다.[19] 2번째 폭탄의 범위 안에 생존자를 넣어야 유효타를 먹일 수 있는 봉봉에게 벌레로 길을 막아놓고 9시로 쭉쭉 거리를 벌리는 곤충학자는 만만하지 않다. 다만 풀존재감이 열리면 폭탄의 범위가 생각 외로 매우 넓어지며, 충전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본체의 이동을 방해하는 게 도움이 안 될 때가 많다. 게다가 초반일지라도 구출을 갈 사람이 본인뿐이라면[20] 맨몸으로 구출가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다만 벌레로 봉봉을 밀어 폭탄 심리전을 씹어먹고 다른 구출 캐릭터의 구출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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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로켓 돌진을 곤충 떼로 막아내기 쉬워서 어그로로 상대하기 편한 감시자이다. 다만 근접한 거리에서는 곤충 떼로 공격을 막을 수 없기에 본인이 구출을 간 상황에선 심리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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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상대하기 쉽다. 바상을 날려도 곤충 떼로 막아낼 수 있다. 때문에 구출에서도 안개 칼날과 일반 공격을 연달아 맞춰 구출을 저지하는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리퍼 입장에서는 벌레를 때리려면 갖고 있는 안개 칼날과 은신을 강제로 소모시키는 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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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상대하기 쉽다. 원불도 곤충 떼로 막아낼 수 있다. 구출을 올 때도 곤충 떼를 타고 정면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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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터지기
상대하기 쉽다. 사냥터지기의 갈고리를 곤충 떼로 막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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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박사의 실력에 관계없이 곤충학자의 포지셔닝 실력과 피지컬에 따라 갈리는 상성. 곤충학자가 벌레를 타고 뺑이만 돈다면 느릿느릿한 박사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손절을 할 수밖에 없다. 다만 곤충학자가 일직선 구간이나 평지에서 대놓고 곤충을 탄다면 박사에게 미친듯이 얻어맞고 광탈당한다. 박사의 돌진은 탑승 상태인 곤충학자 본체를 공격할 수 있다. 물론 도중에 탑승을 해제하고 장애물로 놔두면 박사의 돌진은 곤충에 가로막히기 때문에 곤충학자 본인의 심리전으로 극복할 수 있다. 결국 공격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해 계속 탑승한 상태로 낮은 구조물이나 평지 등을 돌아다니는 저티어에서는 박사가 유리하고, 곤충 사용이 칼같은 천상계에서는 다른 감시자와 마찬가지로 박사에게 곤충학자는 손절 캐릭터가 된다.
8. 스킨
| 희대의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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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 시즌11 정수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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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증오를 하얀 눈처럼 부드러운 사랑으로 덮을 수 있다면, 강렬한 태양이 대지를 비추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한정] 스킨, 시즌11 정수3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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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 약속의 네버랜드 콜라보 2탄 정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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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카의 의상 -스킨 효과: 곤충채집망을 모두 소모하면 후드가 벗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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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 시즌28 정수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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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은 살아있는 어린아이들보다 쉽게 조종할 수 있다. 피눈물로 바꾸어 낸 무언가는 어쩌면 더 멋진 공연을 연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정] 스킨, 시즌28 정수2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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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 양초' | 2024/10/17 | 상점 |
패키지: 2688메아리 2888메아리 |
| 끝없이 펼쳐진 어둠 속에서 그녀는 촛불을 켜고, 끝없이 배회하는 영혼들을 해방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 |||
| 진기한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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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시즌12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속고, 모함을 당하고, 탑에 갇혔지만, 그녀는 과거의 자신과 자신의 이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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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상점[21] |
1388메아리 |
| 코니의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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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시즌22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다투라, 그녀가 부여받은 꽃 이름은 다투라로 어둠 속에 잠들어 있는 주변인입니다. 어쩌면 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꽃 속의 정령이 깨어날지도 모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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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심연의 부름 VI 정수 | - |
| 완벽한 배우는 트렌드를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특촬물, 우주 탐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여주인공... 공포는 그녀가 가장 생동감 있고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게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아름다운 얼굴은 갑작스레 침식된 소형 '생태권'에 의해 빈틈없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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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 시즌25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나방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낀 후에야 위험에서 멀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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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 상점 |
1388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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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이미 예견된 사고가 일어나면 서명했던 보험이 효력을 발휘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중 배상' 조항이 적용된다는 것이지요. (2023 연역의 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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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 상점 |
1388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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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바람과 산의 안개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그녀의 이상에 영양을 주었습니다. -회귀 시리즈 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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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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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상점 |
패키지: 798메아리 318메아리 |
| 그림자는 햇빛에 다가가길 원했지만 따뜻한 태양은 얼음을 품으려 했다는 것에서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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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 시즌15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그나마 움직일 수 있었던 날개를 잘린 나비는 우리를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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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심연의 부름 V 정수 | - |
| 메트로폴리스에 심취한 사람들이 몸의 변화를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추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찾아갑니다. 이곳에는 병원이 없습니다. 병원이 필요하지도 않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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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 2022 크리스마스 이벤트 |
75 |
| 메리 크리스마스! 불을 쬘 땐 곁에 날개 달린 작은 친구를 잘 지켜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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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 기억의 잔재 하편 |
120이벤트 재화 |
| 베일에 싸인 얼굴은 그녀 자신에게조차 점점 낯설어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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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 시즌29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결국 화산을 빠져나간 사람은 단둘뿐이었다. 아니, 흑요석 거울에 그림자 하나가 더 비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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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 심연의 부름 VII 이벤트 | - |
| 이번 재난 현상은 여전히 불분명하며 현재로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그 '균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멀리서 온 낯선 사람이나 옛 친구를 절대 믿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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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 시즌34 정수 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곤충은 '호르몬'의 안내에 따라 원하는 것을 취하고, 위험한 것을 피해왔지만... 이제는 풍요로운 밀밭에서 멀어지고, 위험한 덫에 접근합니다. | |||
| 드문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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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 기본 제공 |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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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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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시즌14 추리의 길 | - | |
| 빛을 향해 날아가면 심연에 기생했던 일을 잊을 수 있을까요? | ||||
| 부전나비 | 2021/01/21 | 심연의 부름 IV 정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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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잎나비 | 2021/01/21 | 심연의 부름 IV 정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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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 묘지기와 죄수의 희대의 스킨 퀄리티가 독특한 스킨과 비교될 정도로 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에 심각함을 느낀 것인지 곤충학자의 희대의 스킨을 수려하게 만들어 굉장히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해당 스킨의 이름은 소피아로 희대의 스킨 중에서도 무희의 조련사, 선지자의 밤부엉이와 더불어 손 꼽히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 많다.
- 머리에 쓰고 있는 양봉탈 때문에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생존자라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하지만 인게임 모델링을 뜯으면 맨얼굴을 볼 수 있는데, 큰 흉터가 있음에도 굉장히 예쁜 얼굴이라는 평이 많아서 이 상태로 스킨을 내달라는 요청도 있을 정도. 모든 스킨과 일러스트에서 탈을 쓰지 않은 맨얼굴 또한 구현하나 얼굴을 가리는 컨셉상 직접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간간히 파일을 뜯는 유저들이나 버그 혹은 유출을 통해서야 볼 수 있다.
메인스토리를 통해 영봉탈을 벗은 사람 눈의 얼굴을 볼 수 있다.
- 가난한 장원의 하녀 출신이었지만 유명한 곤충학자가 되어 생물학계에서 화제였다고 한다.
- 플리니 혹은 플리니우스라는 성씨는 박물지의 저자인 대 플리니우스에게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메인스토리에서 앨리스 델로스에게서 키가 크고 덩치가 있는 편이며 옷은 깔끔한 스타일에 품질이 좋은 옷을 입고 있다고 묘사된다.
[1]
메릴이라는 이름은 오역으로, 원문은 '멜리'다.
[2]
기억의 잔재 상편에서는 Mellie Pliny라는 이름도 사용된다. 곤충학자의 성씨는 플리니우스(Plinius)지만, 대 플리니우스를 줄인 이름 플리니(Pliny)처럼 작 중 곤충학자의 성도 플리니로 줄여서 부르고는 하는 모양.
[3]
장앙리 파브르의 생일이다.
[4]
곤충을 풀어서 동선방해를 할 수 있으며, 생존자와 감시자를 밀 수 있음
[5]
본인이 넘어간 적 있는 창틀이나 판자에 팀원들도 넘어가는 속도 10%상승
[6]
감시자의 시야에서 벗어날 경우 2초간 위치가 노출됨
[7]
피격될 때마다 내구도 6분의 1 감소, 한번 설치한 곤충은 2회까지 버팀. 곤충조작 쿨타임 5초, 설치 해제시 쿨타임 20초
[8]
어그로 60초+곤충 떼 조종 60초 시 달성.
[9]
공군,
조향사,
붉은 나비와 중복이다.
[10]
감시자가 직접 움직이는 동안에는 곤충에 잠깐 밀려난 후 느리게 통과하나, 평타 이후 회복 시간이거나 스킬을 사용중일때는 온전히 밀어낼 수 있다.
[11]
5가 평균이다.
[12]
해독 관련 디버프나 버프가 없다.
[13]
곤충 떼를 이용해 동료를 추격 중인 감시자의 이동 및 공격을 방해하거나 다른 생존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혼합 시약으로 다른 생존자가 창틀과 판자를 넘는 속도를 높여줄 수 있다.
[14]
곤충 떼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감시자의 움직임과 공격을 방해하는 식으로 추격을 따돌릴 수 있다. 또한 혼합 시약이 생긴 창틀과 판자를 넘는 속도가 10% 빨라진다.
[15]
곤충 채집망으로 곤충 떼를 생성해 감시자를 밀어내거나 공격을 막아내 안정적인 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
[16]
노루의 갈고리, 리퍼의 안개 칼날, 광대의 로켓 돌진, 거울상의 평타, 울보의 원령 등
[17]
일반적인 모드에서 곤충 떼는 팀원을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기존 게임과 달리 스킬체크로 곤충 떼를 해산시켜야하며 소설가는 이를 두고 "짜증나는 곤충 떼"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해당 장면에서는 방해요소로 작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18]
이는 인게임 스토리 모드와 애니메이션에 함께 등장한
탐사원 역시 마찬가지.
[19]
물론 벌레 떼는 폭탄 2방에 철거될 정도로 매우 허약하지만 봉봉 본체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게 하거나 본체가 평타를 1번 내지르게 할 정도위 충분한 시간을 볼 수 있다. 봉봉 입장에서는 한꺼번에 터지는 폭탄을 굳이 2초나 더 걸리게 철거할 필요가 없다. 봉봉에게도 평타를 내지르는 게 가장 빠른 철거 방법이다.
[20]
본인 외의 다른 팀원은 열심히 뛰어가도 잠식이나 의자 사출이 될 것 같다면 9시 캐릭터라도 구출을 하는 게 나은 경우가 많다. 다만 성심이나 성당 등의 좁은 맵이라면 곤충학자가 6시를 들었을 수 있으니 예외.
[21]
일본지역 한정 출시. 하지만 다른 지역 유저도 게임내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바꾸면 구매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