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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그룹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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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서기관 “记录员” • Clerk • 書記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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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2d2f34>코건 니콜라스 키오 Keigan Nicholas Keogh 柯根・尼古拉斯・基奥 キーガン・ニコラス・キーオ |
식별 번호 | 2-1-1 |
성별 | 여성 |
기념일 | 1월 21일 |
외적 특성 | - |
형태 변화 |
기록, 낭독 방식, 낭독, 검토 무효 채택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가격 | 4508 / 858 |
성우 |
쑨창 라니 미넬라 |
[clearfix]
1. 개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코건은 '힘'이 있는 사람의 목소리만 들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제 그녀는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시즌 20에 추가된 감시자 캐릭터. 자신 또는 생존자들의 행동을 기록한 뒤 특정 상황에 재생하여 생존자를 방해하거나 본인에게 큰 이득을 가져오는 데 특화된 감시자이다.2. 외적 특성
서기관은 외적 특성이 없다.3. 형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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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스킬 PV |
3.1. 0단계
0단계 | |
기록 |
<colbgcolor=#fff,#2d2f34>스킬 버튼을 길게 눌러 생존자를 선택하거나 스킬 버튼을 터치해 자신을 선택하면 10초동안 이동 경로와 모션 행위가 기록됩니다. 버튼을 다시 터치하면 기록이 종료되고 기록된 장면을 저장실에 보관합니다. 모션 행위: 판자와 창틀 모션, 암호 장치 해독, 대문 열기, 감시자 공격 및 감시자의 비정상이 포함됩니다. 특수: 기록되는 동안 생존자의 판자와 창틀 모션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생존자 장면은 2개, 감시자 장면은 1개 저장됩니다. 충전 시간: 19초, 충전 횟수: 2/3회 |
기록이 종료되는 경우들:
- 10초가 지남
- 서기관이 버튼을 다시 누름
- 마술봉/회중시계 사용
- 생존자가 쓰러짐
- 서기관이 텔레포트 사용(자신 기록)
- 서기관이 일반 공격 사용(자신 기록)
- 소녀가 연민을 사용
0단계 | |
낭독 |
<colbgcolor=#fff,#2d2f34>기록된 장면을 선택해 맵의 빈 공간으로 드래그하면 내용이 재생되고 스킬버튼을 터치하면 장면이 발생한 위치에 재생됩니다. 장면의 모션 행위가 맵의 모션 위치와 일치하면 해당 모션 위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장면에서 감시자의 공격과 비정상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특수: 자신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공격하면 장면 속 감시자가 잠시 뒤 행동하며 공격과 비정상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하고 공포의 일격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
0단계 | |
검토 |
<colbgcolor=#fff,#2d2f34>길게 늘려 목표를 선택하고 하이 앵글에서 목표 구역을 검토합니다. 해당 구역에서 기록 및 낭독을 하고 스스로 이동 공격 등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목표는 해독되지 않은 암호장치, 생존자가 앉아 있는 광기의 의자, 열 수 있는 대문입니다. 쿨타임: 6초 |
다른 쓰임새를 보자면 일단 드래그하여 목표를 선택할 때 서기관은 고개도 그쪽으로 같이 돌아가기이 안광 페이크에 사용할 수 있고, 아래에 후술할 '기록 모션 끊기'를 할 때 사용하거나 창틀을 넘을 때 검토 버튼을 드래그하여 주변을 볼 수 있다. 다른 감시자들은 창틀을 넘을 때 시야가 고정되는 반면 서기관은 창틀을 넘을때 검토를 사용해 시야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셈.
0단계 | |
낭독 방식 |
<colbgcolor=#fff,#2d2f34>스킬 버튼을 터치해 장면의 낭독 방식을 전환하고 장면을 정방향 또는 역방향으로 재생합니다. |
후술할 '낭독'을 사용할 때 기록을 정방향으로 재생시킬 것인지 역방향으로 재생시킬 것인지 화살표 버튼을 통해 정하는 스킬. 이를 다루는 정도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릴 정도로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1]
3.2. 1단계
1단계 | |
무효 |
<colbgcolor=#fff,#2d2f34>패시브 효과: 기록 중 모션을 했던 모션 위치는 기록 종료 후 9초동안 생존자가 다시 모션할 수 없습니다. |
3.3. 2단계
2단계 | |
채택 |
<colbgcolor=#fff,#2d2f34>면을 검토합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기록 과정에서 쓸모없는 이동경로가 자동으로 삭제되고, 중요한 모션 행위와 모션 행위를 연결하는 경로만 유지됩니다. 쿨타임: 1초 |
4. 특성 상세 내용
이동과 모션 | |
모형 부피 | 반경 0.38m |
이동 속도 | 4.73m/s |
방향 전환 속도 | 800.0도/s |
창틀 넘기 시간 | 1.86s |
나무 판자 제거 시간 | 2.13s |
나무 판자에 맞은 후 기절 시간 | 3.3s |
일반 공격 | |
일반 공격 준비 동작 | 0.41s |
일반 공격 거리 | 3.54m |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 | 0.57s |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 | 3.35s |
차지 공격 | |
차지 공격 준비 동작 | 1.1s |
차지 공격 거리 | 3.8m |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 | 1.0s |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 | 3.8s |
풍선 들기 | |
풍선 들기 시간 | 1.78s |
풍선 구출 된 후 기절 시간 | 5.92s |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준비 동작 | 0.53s |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거리 | 2.95m |
기타 | |
공포 반경 크기 | 32.07m |
공격이 지형 지물에 맞았을 때 회복 시간 | 0.78s |
5. 운영
서기관은 뛰어난 기본 스펙과 심리전을 용이하게 해 주는 기록 스킬 덕분에 생존자를 안정적으로 추격할 수 있다. 여느 감시자들과 똑같이 첫 어그로를 잡되, 생존자가 판자를 내리는 모션을 기록해 두었다가 심리전에 활용하면 단시간에 생존자를 쓰러트릴 수 있다. 다만 채택이 활성화되기 전까진 생존자가 모션을 하기 전과 후 타이밍을 모두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생존자가 판자를 들어가기 직전에 기록을 시작하고, 판자를 내렸다면 재빨리 해당 기록을 종료해야 한다. 이렇게 한 뒤 역재생으로 내려진 판자에 해당 기록을 사용하면 판자를 지체 없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2] 아니면 기록만 해두고 광기의 의자 근처의 판자를 강제로 내려버린뒤 부숴서 사용 불가능하게 만드는이렇게 기록과 플래시로 첫 어그로를 의자에 앉혔다면, 그때부터는 해독 견제를 위해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검토를 떨리는 해독기에 사용하여 해독 중인 생존자를 기록하도록 하자. 이러면 그 생존자는 기록 종료 후 해독량의 2배를 롤백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해독 완료가 임박한 것이 아니면 쉽게 해독기를 잡을 수 없게 되며, 설령 조금이라도 손을 댔다면 무효 패시브로 인해 9초 동안은 해독이 불가능해진다.[3]
감시자 자신의 평타를 기록한 뒤 사용하는 것은 애매한 선딜레이 때문에 자주 있는 플레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0.5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부담감을 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공포의 일격+평타 낭독으로 용병 또한 한 번에 눕힐 수 있으며, 해독기 근처에 생성된 슈퍼 포탈을 지우거나 기계공의 로봇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캠핑을 시작하면서 평타 하나쯤은 기록해 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또한, 만류가 있는 상황에선 1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출구에 있는 생존자를 원격으로 쓰려트려 볼 수도 있다.
게임 중 틈틈이 얻게 되는 해독 기록은 보통 역재생으로 배치하여 해독 진도를 최대한 늦추는 데 사용하지만, 순재생으로 기록을 사용할 수도 있다. 주로 아드각이 나왔고 생존자가 의자 앞에서 구출 각을 보고 있을 때, 강제로 아드를 켜지게 만들어 만류와 함께 구출 실패를 노리는 것.
존재감을 모두 열어 채택이 활성화되면 매우 강력해진다. 굳이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판자 기록으로 열린 판자를 즉시 닫아 생존자의 동선을 차단할 수 있는 등 사냥 방식도 더욱 다채로워진다. 아드가 켜진 이후라도 문을 따는 생존자를 기록한 뒤 9초씩 무효를 걸며 출구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서기관을 플레이할 시 알아야 할 중요 사항이 있는데, 바로 '기록 모션 끊기'다. 서기관은 생존자를 기록할 시 잠시 손을 내려 놓는듯한 모션이 있는데, 이 잠시 동안은 기록 종료를 할 수 없다. 이 특유의 모션을 스킵할 수 있는 법이 있는데, 바로 기록을 끝낼 시 재빨리 '검토' 또는 '낭독'을 하는것. 이렇게 할 시 기록 종료의 모션이 스킵되어 더욱 더 빠른 행동이 가능해진다. 버튼의 순서를 정리하자면 '기록'
5.1. 보조 특성
보조 특성서기관은 특이하게도 비정상을 쓴 장면을 기록 후 히든카드로 보조 특성을 바꿀 경우 특정 보조 특성을 2개 사용할 수 있다.
- 흥분: 커버 캐릭터에게 대처할 능력이 전혀 없어 생존자 조합 중에 커버캐가 있다면 드는 것을 고려해 봐도 좋다.
- 비정상: 서기관이 기록을 사용해 비정상을 사용한 것을 기록 후 사용 시 능력이 절반이 되지만 그래도 비정상을 1번 하고도 0.5번 더 쓸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다만, 서기관은 이동기가 전무하므로 처음부터 들기보단 히든카드로 바꿔서 아드각 해독기를 막는것이 낫다.
-
순찰자: 화력이 강한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캠핑에서 이득을 봐야 하는 감시자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
-
정탐자: 생존자의 동선을 파악하거나 해독견제를 해 스킬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사냥에서는 이속감소 외엔 쓰일 일이 거의 없고 해독견제 역시 원격견제가 주가 되기 때문에 플래시를 드는 것이 낫다.
- 텔레포트: 초반부터 들진 않고 히든카드를 착용한 서기관이 운영할 때 주로 바꾸는 스펠. 후반 출구 운영에서 변수창출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다.
- 플래시: 현재 서기관 유저들의 픽률 1위 스펠. 사냥능력이 부족한 서기관의 사냥속도를 빠르게 해줄 수 있다.
6. 평가
테섭 초기에는 분신 평타만큼은 매우 뛰어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크게 너프먹고 본섭에 출시한 시점에선 미묘한 평가를 받았다. 결국 분신평타를 포기하고 생존자 기록을 이용한 모션속도 감소&투시 능력으로 어그로를 사냥하면서, 검토&무효 능력과 해독기 롤백 등의 운영으로 승부를 보는 형태가 많이 등장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니 뚜벅이와 제한된 원거리 공격능력으로 인해 한계가 너무 명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그러나 랭 도입 이후 고인물 랭커들이 많아지면서, 현재 천상계의 서기관 평가는 매우 좋아졌다. 기본적인 조작 난이도가 난해해 다루기 힘들지만, 그만큼 잠재력이 뛰어나 실력이 좋은 유저가 잘만 다루면 매우 강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꿈의 마녀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거의 모든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스킬셋, 미친수준의 해독견제와 출구견제가 그 이유.
출시된 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현재, 상위 티어에서는 적지 않은 생존자들이 서기관과의 심리전에 익숙해졌고 무엇보다 커버 캐릭터들에게 극도로 약하다는 점이 부각되어 생존자의 조합과 실력, 그리고 서기관 파일럿 본인의 실력을 많이 타는 캐릭터가 되었다.
커버캐릭터 뿐 아니라 거리벌리기에도 매우 취약해서 커버 캐릭& 기동성 캐릭터가 고평가를 받는 현제 메타에 서기관이 크게 힘을 쓰기힘들어 천상계에서 서기관 픽률이 많이 떨어졌다. 메타와 너무 따로놀지만 전무후무한 원거리 해독 견제, 출구 견제 능력과 심리전에서 큰 우위를 점하도록 도와 주는 스킬 덕분에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감시자이다.
6.1. 장점
-
뛰어난 본체 스펙
본체 스펙이 다방면으로 상위권이다. 이동속도가 4.73/s로 감시자들 중 가장 빠르고[4], 선딜이 범무구, 나이아스 만큼 빠르진 않더라도 상당히 빠르며, 일반 공격 거리가 감시자들 중 가장 길다[5]. 판자 파괴속도, 창틀 통과속도도 준수하다. 따라서 본체 스펙이 굉장히 강력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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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판자존 파훼 능력
다른 감시자들은 절대판자를 생존자가 넘어뜨리고 간다면 어떻게든 시간이 걸려서 판자를 부숴야 했다. 아무리 판자 부수는 속도가 빨라도 시간이 지체됐었던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서기관은 기록과 낭독을 사용하여 넘어져 있는 판자를 원격으로 바로 일으켜 지나갈 수 있다. 게다가 낭독으로 일으켜 세워지는 중에도 평타를 때릴 수 있다보니[6] 오히려 시간이 지체된 쪽은 판자를 내려버린 생존자 쪽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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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인한 압박
기록을 당하는 생존자 쪽은 판자를 내리든 창틀을 넘든 해독을 하든 뭐든지 불리해지는 쪽이기 때문에 불안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기록을 당하고 있으면 자신의 움직임이 하나하나 서기관에게 보여지게 된다. 이러다 보니 서기관은 저절로 심리전이 편해지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서 심리적 이점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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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해독기 견제
검토 능력으로 생존자를 기록해서 해독기 견제가 가능한데, 그 성능이 매우 출중하다. 생존자의 기록은 2개가 저장되므로, 기록을 무시하고 해독할 경우, 해독량의 2배를 롤백당하게 되므로 무조건 손을 떼야만 한다. 그런데 손을 떼더라도 기록시간동안 해독손실이 발생하는데다 보통 첫어그로를 의자에 묶고 1존재감이 열린 상태에서 해독기 견제를 하게되므로, 무효 능력이 추가로 들어가면서[7] 9초간 추가로 해독손실이 발생한다. 기록 10초+무효 9초로 최소 19초간 해독이 불가능하다.[8] 따라서 게임이 질질 끌리게 되고, 특히 아드각 해독기를 작정하고 견제하면 사실상 켜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막아버릴 수 있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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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한 난이도
일단 다뤄야 할 스킬 버튼이 너무 많고[9], 또 이를 적절하게 운용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또한 대부분의 능력이 생존자의 행위에 의존하기에 숙련도가 높은 생존자를 대처할땐 더욱 더 신경쓰며 플레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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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화면
직접 조작해야만 하는 스킬이 4개이다 보니[10] 화면이 빽빽히 스킬 버튼들로 채워져 있다. 평상시 다른 감시자들 하던 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다 보면 다른 이상한 것들을 눌러서 게임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미리 키세팅을 해두거나 손가락을 서기관에 맞추는 수 밖에 없다.(...) -다루어야 할 키가 너무 많기때문에 꿈의 마녀와 비슷하게 PC유저들은 거의 사용불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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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에 취약함
요즘 메타가 커버 메타인 만큼, 무시할 수 없는 단점 중 하나. 기본적으로 뚜벅이에 커버에 대항할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생존자의 커버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줄 수밖에 없으며, 기록은 기록대로 빼먹고, 해독기는 해독기대로 돌아가니, 서기관의 가장 큰 장점인 뛰어난 해독기 견제 능력을 버리고 생존자를 잡을지, 생존자 잡는거를 뒤로 미루며 견제를 할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 만들 수 밖에 없다.
7. 상성
7.1. 맵별 상성
서기관의 특성상 맵 자체는 그리 많이 타지는 않는 편이다. 기껏 해봐야 넓은 맵에선 운영하기가 조금 힘든 수준. 이마저도 숙련자라면 극복해낼 수 있는 점이다.- 군수 공장: 전반적으로 서기관에게 괜찮은 맵. 해독기 및 출구 간의 거리가 그리 먼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견제를 하며 생존자에게 압박을 주기 상당히 편하다. 맵 또한 창틀 및 판자의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서기관의 기록으로 유용하게 판을 끌어나갈 수 있다.
- 성심 병원: 2층이라는 악랄한 인성존 때문에 다소 힘든 면모가 있는 맵. 그래도 전반적으로 군수 공장처럼 해독기와 출구 거리가 그리 먼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견제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서기관에게 있어서는 평범한 맵 중 하나.
- 붉은 성당: 황밸맵이라는 타이틀처럼 무난한 상성을 보인다. 생존자가 성당 들어가면 잡기 어렵지만 견제 면에서는 서기관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호수 마을: 넓은 맵이기 때문에 상성은 좋지 못하다. 서기관의 이속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뚜벅이의 한계상 엄청난 거리의 출구와 해독기 거리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기 때문. 숙련도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이 맵에서의 사용은 꺼리는 편이 좋다.
-
달빛강 공원: 호수 마을과 이하동문. 마찬가지로 맵이 넓어 서기관으로 운영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래도 해독기 간 거리는 뭉쳤을 때 한정으로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좀 나은편.
- 에버슬리핑 타운: 마찬가지로 껄끄러운 편인 맵이다. 특히나 달빛강 공원과 마찬가지로 샤먼이 득실대는 맵중 하나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커버받게 된다면 게임이 많이 힘들어지는 맵이다.
- 레오의 기억: 생존자 입장에서 거리 벌리기가 매우 쉬운 맵이고, 맵도 넓어 서기관에겐 최악의 맵 중 하나다.
- 차이나 타운: 해독기와 출구간 거리가 의외로 가까운 편이라 그리 힘든 맵은 아니다. 기록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 수월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맵이다.
7.2. 생존자별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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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곡예사를 비롯한 어그로형 생존자들
상당히 힘들다. 뚜벅이에 근접 심리전 위주로 승부를 보는 서기관에겐 이런 거리벌리기와 디버프를 주는데 수월한 생존자들은 상당히 골칫거리가 된다. 때문에 아이템만 빼고 손절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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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사
평타기반 감시자들의 천적인 만큼 사냥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다만 유저들이 향수 지속시간동안 거리를 벌리기 위해 판자를 내리는 등 상호작용 모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기록해두면 나중에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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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
서기관의 밥. 멀리서 해독하는 기계를 견제하거나, 분신평타를 이용해 원격에서 없앨 수도 있어 기계공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끔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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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서기관 입장에서는 다소 거슬린다. 분신이 스위치를 끄거나 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원격으로 죄수의 능력을 막을 방법은 없다. 물론 서기관이 죄수를 먼저 발견했으면 간단하게 사냥할 수 있다.
-
샤먼
기동성 스킬이 없어 슈퍼포탈에 매우 취약한 서기관에게 나름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분신평타에 포탈이 지워질 수 있어 포탈이 있으면 미리 정리해주면 된다.
8. 패치노트
검토 지속시간 5초 감소 | 하향 |
평타 기록의 공격 범위가 본체와 동일해짐 | 상향 |
기록 지속시간 2초 감소 | 하향 |
무효 지속시간 1초 감소 | 하향 |
검토 쿨타임 1초 증가 | 하향 |
9. 스토리
9.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직업 | '서기관' |
관심사 | 모의재판 |
장기 | 변론 |
좋아하는 것 | 독서, 문자 기록, 법률 |
싫어하는 것 | 불공정한 법률 판결, 불공정한 대우 |
9.2.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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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배경 스토리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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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가족의 막내딸인 코건은 자유롭고 평등한 집에서 태어난 것을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저녁식사 시의 긴 탁상 회의를 좋아했고 모의법정하듯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오빠들은 하나둘 최고의 학교에 가서 변호사 자격을 얻어 권력의 중심에 섰고, 그녀는 장원에서 대갓집 규수로 성장해 시집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긴 식탁의 저녁식사에서, 부모님들은 오빠들의 선전을 자랑했고, 그들 덕분에 매일 기뻐했으나, 그녀는 점점 조용해져 결국 목소리를 낼 권리를 잃었습니다. 어쩌면 평등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부모가 그녀를 가문의 명성과 지위에 도움이 되는 귀족과 결혼시키기로 결정하자 코건은 자신의 외모를 바꾸는 방식으로 저항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귀족은 그녀를 만나자마자 고개를 저으며 떠났습니다. 그녀는 오빠를 따라 대도시로 갔고, 평일에는 오빠의 자료 정리를 돕고, 중요한 법률 안건을 적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오빠의 아내가 임신해서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처럼 생기가 넘쳤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오빠의 자료 정리를 돕던 중, 그녀는 부모님 외에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의 정체를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코건이 반항했지만 여성으로서 아무 소리도 낼 수 없는 그녀는 자신의 신분을 싫어하기 시작했고, 행동 방식부터 옷차림까지 달라졌습니다. 오빠의 식사를 급증시키기로 결심하고, 오빠의 식단을 조절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건강이 서서히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는 법정에 정상적으로 출석하기 위해 점점 코건에게 의지했습니다. 이후 코건은 오빠를 대신해서 진정한 결정권자가 됐지만 권력의 정점에 이르러서는 "It ain't over till the fat lady sings(모든 것이 밝혀지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부당한 대우에 대한 복수만을 남겨놓고 초심을 잊었습니다. |
9.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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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건 등록제40.4조: 생명권
신생아 사진의 뒷면: 위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라는 뜻에서 아이의 이름을 코건이라고 지었다.2. 개정 선포
제40.6.1.I조: 언론의 자유
법률책 옆에 삐뚤삐뚤하게 적힌 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 조항으로 아버지에게 반박해야지.3. 합의법정 구성원
제40.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입학 통지서의 뒷면: 둘째 오빠도 큰 오빠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했다. 2년만 있으면 나도 '코건 니콜라스 키오'라고 적힌 이 통지서를 받겠지.4. 진술
제42.3.1조: 교육을 받을 권리
젖은 쪽지: 존스 부인, 전 다른 불만은 없어요. 다만 지금처럼 방에서 가정교육을 받는 게 아니라 오빠들처럼 좋은 학교에 가서 교육을 받고 싶을 뿐이에요.5. 이의
제34.2, 34.3.1°, 34.3.4°조: 1심 법원
손으로 쓴 판결문: 내 마음속에서 그들은 공정한 판결의 권리를 박탈당했다!6. 사실 확인
제45.1조: 사회 질서
신문 헤드라인: 다시 한번 의료 사고가 발생했으나, 법원은 닥터 메스머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7. 재판
제38.3조: 특별 법원 설립
처방전 한 장: 닥터 메스머의 치료에 문제가 없다면 지금 내 조치도 합리적인 범주에 속한다.8. 집행
제40.4.6°: 보석 거부
마구 갈겨쓴 메모: 키오 여사님, 만약 당신이 그녀의 눈물에 감동하고 어린 조카의 천진한 눈빛에 마음이 약해졌다면 당신은 추운 겨울 얼음에 뒤덮인 채 비명을 지르는 억울한 사람의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9. 새로운 질서
제34.2, 34.5.1°조: 종심 법원
한 기록의 끝부분: "전능하신 신 앞에서 저의 지식, 능력, 권력을 다해 수석 대법관의 직무를 다하고(또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편애하지 않으며 헌법과 법률을 지킬 것을 엄숙하게 맹세합니다. 신의 인도와 가호가 함께하길."
9.4. 캐릭터 데이 이벤트
9.4.1. 2024년
베티의 기록
기록 대상: 베티
해럴드 니콜라스 키오의 아내 베티와 1월 16일 오후 3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독대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스머 저택 내 베티의 침실에서 그녀와 만났다.
Q: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A: 그녀는 해럴드와 잠시 별거 중이라고 말했어요. 비록 지금 있는 집이 익숙하고 아이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말투에서 약간의 허망함이 느껴졌어요.
Q: 그녀와 해럴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A: 그녀는 연거푸 한숨을 쉬며 해럴드가 둘이 함께 의사에게 진찰받을 기회를 두 번 이상 놓쳤다고 말했어요.
Q: 그래서 그녀가 이사를 온 건가요?
A: 그런 것 같아요. 그녀의 행동에서 자신의 결혼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좋을 일일지도 모르죠.
Q: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는 이 관계에서 벗어나 더 많은 다른 일을 객관적으로 대할 수 있으니까요.
Q: 다른 일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말하는 건가요?
A: 평소 출입이 금지된 남편의 서재에 몰래 들어가 장롱 서랍에서 남편의 이름이 적힌 거액의 예금증서를 여러 장 발견했을 때, 그녀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Q: 부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그녀 남편이 매달 버는 수입으로는 이렇게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없다고 말해줬어요.
Q: 그녀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A: 말투가 바뀌더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법률적인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가정하면,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칠까요?"라고 탐문하듯이 물었어요.
Q: 그녀의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저는 그녀가 겁을 먹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녀에게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가정으로 묻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죠.
Q: 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A: 그녀에게는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그녀가 정말로 뭔가를 내놓지 않는 한 모호한 가정은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Q: 이것을 '거래'라고 생각합니까?
A: 네.
Q: 그 후에는요? 그녀가 더 가치 있는 정보를 말했나요?
A: 네, 그녀는 아버지가 해럴드에게 보낸 편지를 찾았어요. 편지에는 해럴드가 치안 판사로서 무고죄를 무마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거액의 수표가 동봉되어 있었어요. 그 말을 할 때 그녀의 손이 떨렸어요.
Q: 그녀의 행동을 어떻게 보십니까?
A: 저는 그녀가 매우 큰 용기를 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 일은 그녀의 가장 가까운 두 사람,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의 남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그녀와 나눈 대화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변호사를 선임해 그 출처를 알 수 없는 수입이 그녀와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Q: 왜 그런 조언을 했습니까?
A: 재판에서 승리하려면 아직 동맹이 필요하니까요.
Q: 그 후로도 대화를 나눴습니까?
A: 저에게 언제 다시 오냐고 물었어요.
Q: 그녀와 약속했습니까?
A: 그럼요.
기록 종료
기록 시간: 1월 18일
기록인: 코건 니콜라스 키오
[아이콘] 서기관-흑백
기록 대상: 베티
해럴드 니콜라스 키오의 아내 베티와 1월 16일 오후 3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독대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스머 저택 내 베티의 침실에서 그녀와 만났다.
Q: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A: 그녀는 해럴드와 잠시 별거 중이라고 말했어요. 비록 지금 있는 집이 익숙하고 아이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말투에서 약간의 허망함이 느껴졌어요.
Q: 그녀와 해럴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A: 그녀는 연거푸 한숨을 쉬며 해럴드가 둘이 함께 의사에게 진찰받을 기회를 두 번 이상 놓쳤다고 말했어요.
Q: 그래서 그녀가 이사를 온 건가요?
A: 그런 것 같아요. 그녀의 행동에서 자신의 결혼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좋을 일일지도 모르죠.
Q: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는 이 관계에서 벗어나 더 많은 다른 일을 객관적으로 대할 수 있으니까요.
Q: 다른 일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말하는 건가요?
A: 평소 출입이 금지된 남편의 서재에 몰래 들어가 장롱 서랍에서 남편의 이름이 적힌 거액의 예금증서를 여러 장 발견했을 때, 그녀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Q: 부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그녀 남편이 매달 버는 수입으로는 이렇게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없다고 말해줬어요.
Q: 그녀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A: 말투가 바뀌더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법률적인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가정하면,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칠까요?"라고 탐문하듯이 물었어요.
Q: 그녀의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저는 그녀가 겁을 먹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녀에게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가정으로 묻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죠.
Q: 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A: 그녀에게는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그녀가 정말로 뭔가를 내놓지 않는 한 모호한 가정은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Q: 이것을 '거래'라고 생각합니까?
A: 네.
Q: 그 후에는요? 그녀가 더 가치 있는 정보를 말했나요?
A: 네, 그녀는 아버지가 해럴드에게 보낸 편지를 찾았어요. 편지에는 해럴드가 치안 판사로서 무고죄를 무마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거액의 수표가 동봉되어 있었어요. 그 말을 할 때 그녀의 손이 떨렸어요.
Q: 그녀의 행동을 어떻게 보십니까?
A: 저는 그녀가 매우 큰 용기를 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 일은 그녀의 가장 가까운 두 사람,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의 남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그녀와 나눈 대화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변호사를 선임해 그 출처를 알 수 없는 수입이 그녀와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Q: 왜 그런 조언을 했습니까?
A: 재판에서 승리하려면 아직 동맹이 필요하니까요.
Q: 그 후로도 대화를 나눴습니까?
A: 저에게 언제 다시 오냐고 물었어요.
Q: 그녀와 약속했습니까?
A: 그럼요.
기록 종료
기록 시간: 1월 18일
기록인: 코건 니콜라스 키오
[아이콘] 서기관-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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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그녀는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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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조주가 되자] 1월 21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서기관-코건 사람들의 자유와 평등을 존중하고 신념이 있다면 어떤 장소든 자신의 법정 그녀가 쌓아온 커리어를 더듬고 서기관으로서의 성공을 함께 알아보자 |
10.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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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 상점 | 2888메아리 /12888조각 |
당신의 꿈이 다른 사람들과 다를 때 당신은 외로울 거예요. 제 꿈은 그 아름다운 신세계에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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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시즌 27 정수 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녀는 또다시 바실리사에 복종하여 집정관의 이름으로 수레바퀴 위의 방자한 반란군을 벌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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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시즌 31 정수 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녀는 자신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찾았다고 믿었으며, 오직 어리석은 자만이 이를 악으로 여긴다고 생각했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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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시즌 22 정수 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흑백합, 그녀는 이곳에 속하지 않지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방관하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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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 심연의 부름 VII 정수 | - |
그녀는 인류가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 그것을 해석해 내거나, 인류가 정복하거나, 인류가 정복당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연구자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동요하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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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 시즌31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바다에서는 구름 한 점, 바람 한 줄기도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녀는 벨벳처럼 평온한 이 바다가 배 위의 승객들을 절대 배신하지 않은 것이라고 믿습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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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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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입고 있는 옷이 다 망가졌는데, 정말 단지 게임을 한 번 참여했을 뿐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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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 모든 시즌 정수 3 | - | |
그들은 여자아이는 모두 비단과 붉은 치마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빨간색도 일종의 감시이자... 경고가 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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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 모든 시즌 정수2 | - |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그녀의 첫 번째 믿음입니다. |
11. 기타
-
풀네임은 '코건 니콜라스 키오'다.
-
외형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마시멜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뒷모습은 일본 설날 음식인 거울떡같다는 평이 종종 있다.
- 캐릭터가 처음 공개 됐을때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여러모로 놀란 유저들이 많았다. 맹인과 닮았다는 얘기도 많으며[11]기괴하다는 평도 있지만 간만에 공포컨셉에 맞게 잘 디자인되었다는 호평도 많다.[12]
- 캐릭터가 출시되기 이전에, 리퍼의 두번째 캐릭터 데이 편지에 앞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해당 편지인 리퍼의 기록을 작성한 장본인으로 나온다.
- 제일 좋아하는 말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13]
- 특유 외형과 스토리로 인해 영미권쪽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1]
예를 들어 올려져 있는 판자의 경우 기록되어 있는 판자 모션이 있다면 정방향으로 돌려야 내려가게 되며, 반대로 내려져 있는 판자의 경우는 역방향으로 해야 제대로 올려진다. 이렇게 하지 않고 반대로 하게 된다면 그 기록은 아예 작동되지 않으며 사실상 기록이 날아가버린 셈이나 다름없다.
[2]
팁을 하나 주자면, 기록 종료 후 생성된 기록지를 연타하면 자신 앞의 판자를 바로 올릴 수 있다. 기록지를 끌어서 사용하지 않고, 그냥 터치하면 기록이 발생한 그 위치에 재생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3]
다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생존자들의 반응 속도가 빨라져 무효를 넣는 것조차 쉽지 않아질 때가 있다. 물론 기록되는 10초 동안은 행동에 어느 정도 제약이 생기지만, 기록 중에는 기록지가 충전되지 않기 때문에 각이 안 보인다면 그냥 기록을 종료하는 것이 더 낫다.
[4]
의외로 이동속도가 초속 4.73미터인 감시자는 많지 않다. 리퍼/미인상의 붉은 나비/사필안/박사/사도 정도 뿐.
[5]
다른 감시자는 박사와 노란 옷의 왕.
[6]
이 점은 판자뿐만 아니라 다른 낭독 스킬도 포함이다.
[7]
검토능력의 시인성이 극히 떨어지기때문에 생존자가 검토능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비하지 않는 이상 매우 높은 확률로 무효가 들어간다.
[8]
19초면 해독 가속 기준으로 무려 해독기를 30% 정도 돌릴 수 있는 시간이다!
[9]
2스킬이 개방됐고, 저장된 기록이 최대치라면 쓸 수 있는 스킬 버튼이 무려 6개다!
[10]
기록된 움직임도 같이 포함한다면 무려 7개이다.
[11]
재미있게도 맹인에게는 서기관이라는 이름의 진기한 등급 스킨이 있다.
[12]
최근에 나온 감시자들이 인외형인 악몽을 제외하면 밀랍, 나이아스, 이후에 나온 은둔자 등 미형 내지 호감형에 가까웠기 때문에 서기관의 케이스는 상당히 이례적인 편이다.
[13]
원문은 "It ain't over till the fat lady sings."다. 직역하면 뚱뚱한 여자가 노래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뜻으로, 오페라의 마지막은 여자 소프라노의 노래로 끝나는 것에 빗댄 숙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