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록 Hyper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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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40FF><colcolor=#fff> 기원 | 장르 펑크 록( 팝 펑크, 하드코어 펑크), 하이퍼팝, 힙합, 슈게이즈, 일렉트로닉 뮤직, 메탈 등 |
지역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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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기 | 2010년대 후반 |
시대 | 2020년대 초반 - 현재 |
연관 장르 | 뉴 메탈, 일본 록 |
1. 개요
2010년대 초반 영국에서 발생한 하이퍼팝에서 파생된 록 음악의 장르. 하이퍼펑크(Hyperpunk)라고 부르기도 한다. 펑크와 메탈의 공격적 사운드, 슈게이즈의 실험적 사운드, 힙합과 팝의 대중지향성이 결합된 음악성이 특징이다.2. 상세
2010년대 영국 음악계의 실험적인 시도에서 발생한 하이퍼팝이 하나의 장르로 발전하면서 록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던 하이퍼팝을 다시 록으로 재도입하는 실험이 2010년대 후반부터 시도되었고, 2020년대 초중반부터 하나의 장르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록 장르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최신 장르이기도 하다 보니 현대 대중음악계에서 영향력이 큰 랩과 같은 힙합의 요소를 일부 도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록과 힙합의 결합을 시도해 1990년대-200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뉴 메탈과도 일정 부분 유사성을 가진다. 다만 하이퍼 록은 여기에 오토튠, 노이즈 등 팝의 요소 도입에도 적극적인 차이가 있다. 또한, 슈게이즈의 실험적 사운드 도입 성향의 연장선상에서 일본 록의 요소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3. 연관 아티스트
하이퍼 록 자체가 슈게이즈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다 보니 일부 슈게이즈 밴드들이 근래 들어 하이퍼 록 밴드로도 재인식되는 기류가 생기기 시작했다.- 100 gecs: 이들의 10,000 gecs는 대표적인 태동기 하이퍼 록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 They Are Gutting a Body of Water
- Bring Me The Horizon
- 폴링 인 리버스: 초기에는 일반적인 하드코어 펑크 밴드였으나 현재는 하이퍼 록 성향의 곡들을 내고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