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 |
Poison 포이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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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바비 달, 브렛 마이클스,
C.C. 데빌, 리키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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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결성 | 1983년[1]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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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멤버 |
브렛 마이클스(
보컬) 리키 로켓( 드럼) C.C. 데빌( 기타) 바비 달(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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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멤버 |
리치 코젠 블루스 사라세노 맷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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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글램 메탈, 하드 록, 헤비 메탈 | |||
활동 |
1983년~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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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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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컬리스트인 브렛 마이클스(Bret Michaels)를 중심으로 결성된 글램 메탈 밴드이다.[2] 동시대 글램메탈 밴드들과 비교해보면, 개막장 양아치2. 커리어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글램 메탈 밴드 중 하나로, 머틀리 크루의 뒤를 이어 1980년대를 풍미한 밴드이다. 꽃미남 외모의 멤버들이 화려한 화장과 의상을 입은 컨셉을 들고 나와, LA 메탈 중에서도 "글램 메탈"이라 불리는 형식을 확립한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1986년 데뷔 앨범 <Look What the Cat Dragged In>부터 빌보드 핫 100 9위를 기록한 " Talk Dirty to Me"와 12위 " I Won't Forget You"등의 히트에 힘입어 4백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일찌감치 LA메탈 최고 인기밴드의 하나로 자리를 굳혔다.
포이즌의 최고 히트 앨범은 1988년에 발표된 2집 <Open Up and Say... Ahh!>로 여기에서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80년대 대표적인 락발라드 가운데 한 곡인 " Every Rose Has Its Thorn"을 비롯, 역시 80년대 LA메탈을 소개할 때 빠질 수 없는 명곡인 " Nothin' but a Good Time", " Fallen Angel"등이 수록돼 있다. 이 밖에 <Your Mama Don't Dance>까지 숱한 히트곡이 쏟아져나오며 미국에서만 8백만장 이상이 팔렸다.
1990년 3집 앨범 <Flesh & Blood>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여자와 락음악, 즐기는 데에만 에너지를 쏟던 친구들이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남기며 그 해 최고의 락 앨범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 앨범도 전 세계적으로 7백만장 이상이 팔리며 거대한 성공을 거뒀고 베트남전쟁과 부익부빈익빈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은 <Something to Believe In>이 전문가들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빌보드 핫 100 3위를 기록한 <Unskinny Bop>, 뮤직비디오가 멋진 <Ride the wind>등도 LA메탈씬 최고 히트곡들로 손꼽히는 곡들이다.
- 프론트맨 브렛이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얻었고(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기록되기도) 멤버들의 잘생긴 외모 덕에 MTV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1980년대 록 밴드를 놓고 보면 빠질 수 없는 밴드이다.
- 1987년 발매 싱글 Talk Dirty to Me. 빌보드 핫 100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밴드의 첫 전세계적인 히트곡으로 알려져있다. 그들의 대표곡이자 LA 메탈의 고전으로 꼽히며, "VH1 40th greatest hard rock song of all time"에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당시 한국에서 앨범이 라이센스되었는데, 이 곡과 앨범의 타이틀곡이 가사의 저속성을 문제삼아 금지곡으로 삭제된채 발매되었다. 실제 가사를 읽어보면 섹드립이긴 하다.
3. 여담
- 리치 코젠, 블루스 사라세노라는 걸출한 기타리스트들이 이 팀을 거쳐갔다.
- 브렛 마이클스는 1형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
[1]
이때는 Paris로 결성했다
[2]
브렛 마이클스를 비롯한 멤버들 대부분 LA가 아닌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출신이다. 현 멤버 중 유일하게 비 펜실베니아 출신인 C.C 데빌도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LA와는 상관이 없다. 미국 글램/팝 메탈밴드 대부분 LA메탈로 묶이면서 LA출신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본 조비(뉴저지), 파이어하우스(노스캐롤라이), 스키드 로우(뉴저지) 등 미국 동부 및 중부 출신 밴드도 상당히 많다.
[3]
스타일 차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슬래시는 블루스와
지미 페이지,
조 페리 스타일의 헤비 록에 기반한 정통파 스타일이고 대신 가입한 C.C.DeVille는 트랜디한 감각이 뛰어난 기타리스트였기 때문. 이런 트렌디한 감각은 추후 밴드에게
엄청난 성공을 불러왔다.
[4]
한때 C.C의 약물남용으로 브렛 마이클스와 사이가 나빠져 무대 뒤에서 주먹다짐을 하기도 했다. 결국 91년 탈퇴 했는데 이때 후임으로 들어온 사람이 리치 코젠이다. C.C는 이후 96년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