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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프로농구의 팬 서비스 문화에 대한 문서.2. 목록
해당 문서는 개인의 경험에 기반하여 작성된 내용이기 때문에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서술 시점과 현재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참고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1. 남자 선수
2.1.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EJ 아노시케: 친절한 팬서비스로 kt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지역 농구부에 큰 규모의 기부를 했다는 미담까지 알려지기도 했다.
- 강상재: 과거 페이스북을 사용하던 시절 팬들의 친구신청도 다 받아주고 소통도 잘해준다는 미담이 많았다.
- 강을준: 평소 선수들에게도 매너를 강조하는 만큼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해설위원 시절에도 마찬가지였으며 어록제조기로 유명한 만큼 본인의 어록을 따라해도 웃으면서 잘 들어주고 팬들과 농담도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 게이지 프림: 코트에서는 다혈질적인 성격을 보여주지만 팬들에게는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응대한다.
- 고찬혁: 늘 웃는 모습으로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 곽동기: 첫 수훈선수 인터뷰 후 팬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 구나단: 젊은 지도자인만큼 팬들에게도 친절하면서 사인과 사진 다 응해준다는 미담이 있다.
- 김강선: 팬들에게도 유쾌한 성격으로 유명하며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 김경원: 안양 팬들에게 매너가 좋으며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사진이나 사인도 잘 해준다고 한다. 타팀 팬에게도 유쾌하게 팬서비스를 해준다.
- 김낙현: 대학시절때부터 인기가 많았던 선수였으며 팬 서비스가 좋았었다. 묵묵한 성격이지만 사인과 사진 요청하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 김도수: 선수시절 때부터 팬서비스가 좋았고 해설위원이 되었을 때도 팬서비스가 좋다는 평이다.
- 김동광: 감독, 해설, 경기위원 시절 모두 일관적으로 좋다. 광간지라는 별명도 단순히 잘생겨서만이 아닌 젠틀한 팬 서비스도 있기 때문이다.
- 김동량: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은 성격이지만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사진 사인에 친절하게 응해준다.
- 김동우: 사진이나 사인은 선수시절때부터 좋았었고 팬들과도 농담을 하며 잘 지내는 편이었다.
- 김동욱: 현역시절에는 종종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하다.
- 김민구
- 김민수: 현역시절에도 팬서비스만큼은 언제나 좋았다. 은퇴 이후 하승진 유튜브에 출연해 날 욕하던 팬분들도 관심과 애정으로 좋게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밝힌 만큼 팬들의 소중함을 잘 아는 선수이다.
- 김병천: 선수시절 때부터 좋았으며, 1년 자격정지 기간에도 팬서비스는 잘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김선형: 팬들의 사진, 싸인 요청을 다 받아주며, 팬들과 여러가지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등 뛰어난 팬서비스를 보여주는 선수이다.
- 김성철: 동갑내기였던 조상현이나 강혁에 비해서 좋은 팬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 김시래: LG시절부터 꾸준히 뛰어난 팬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던 선수이다.
- 김영만: 원래 매너가 좋기로 유명하며 팬서비스는 현역 시절부터 좋았다.
- 김영환: 어린 팬들에게 특히 잘해준다.
- 김완수: KB 스타즈 감독으로서 지도자 능력은 아쉽다고는 하지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 김유택: 팬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잘 대해준다는 평이다.
- 김재훈: 선수시절과 지도자 시절 때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었다.
- 김종규: LG시절부터 좋았었고, DB로 이적 후에도 현장에서는 물론 사석이나 SNS 소통도 열심히 하는 선수이다.
- 김주성: 선수 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았다. 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자주 했고 식당에서 알아봐줘도 좋은 반응을 보이는 등 팬서비스가 좋은 편. 코치, 감독 이후 더 좋아졌다는 평가다.
- 김지완
- 김지후: 1군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하는 선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팬 서비스 요청은 친절하게 잘해준다.
- 김진: 동양 오리온스 감독 시절에는 대구시민에게 손으로 인사를 했다. LG 세이커스 감독 시절에는 사인과 기념사진까지 잘 찍어줬다.
- 김진영: 음주운전 사건과는 별개로 팬서비스 하나 만큼은 좋은 편이다.
- 김진용: 유튜브 이미터용-농떼르만으로도 소통을 잘 하는 편이며 여기서도 댓글로 본인에 관한 미담을 풀면 또 한번 감사해한다.
- 김철욱: 안양의 팬 증언에 따르면 사진, 싸인을 다 받아줬을 뿐 아니라 형 동생 하면서 다른 팬들보다 상당히 친하게 지내기도 했다고. 원주 DB 프로미 이적 후에도 팬서비스가 좋은데, 본인을 투표한 팬이 인스타 스토리로 태그를 하는 등 인증을 하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거나 스토리에 박제해주기도 한다.
- 김태술: 성적 부진으로 비판받던 시절에도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했다. 최근에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한 후에는 인스타 라방까지 적극적으로 하면서 온라인상에서의 팬들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은퇴 후 방송 및 해설 활동을 하는 현재도 잘 해주고 있으며, 팬들은 김태술 선수보다는 태술이 형, 오빠, 삼촌등등으로 부르는 게 더 익숙할 정도로 팬들과 친화적이다.
- 김태환: 편한 해설스타일 만큼 할아버지처럼 친근하게 대해줬다는 미담이 많다.
- 김현민: 어린이 팬들부터 성인 팬들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게임을 지든 이기든 항상 웃는 얼굴로 사진과 사인에 응해준다.
- 김현준: 이충희와 라이벌을 형성하면서 80년대 농구대잔치를 이끈 주역이자 삼성전자(現 서울 삼성 썬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는데 현역 시절 때부터 완성형에 가까운 슈터이자 엄청난 스타성과 인기를 가진 인물답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았고 생전에도 팬들에게 대하는 모습은 늘 친절하였다. 1999년 당시 향년 39세라는 이른 나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농구 팬덤에서는 그를 진심으로 추모하고 애도하였다.
- 김현호: 매너가 좋기로 알려진 선수로서 사인과 사진도 친절하게 잘해준다.
- 김형빈: 낯가림도 없이 친절하게 대해주며 사인과 사진도 잘해준다.
- 김효범: 선수시절때 부터 팬서비스가 좋았었고 랩을 보여달라고 했을 때도 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 김훈(1996): 특유의 웃는 표정으로 사진을 잘 찍혀준다.
- 김훈(1973): 말수는 적지만 스마일 슈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웃는 모습으로 팬들을 응대하는 것은 물론 사진을 찍을 때도 활짝 웃는 모습으로 찍혀준다.
- 단테 존스: 단테 신드롬을 쓴 선수로서 실력과 팬서비스 둘 다 말이 필요없는 선수였다. 경기가 끝나면 한 명도 빠짐없이 다 해준다. 그리고 경기후에 헤어밴드와 손목 띠와 손가락 띠까지 선물해준다.
- 단테 커닝햄: 코트에서 호쾌한 덩크를 선사했던 만큼 성격적으로도 착한 선수에 부합하게 팬들에게 친절했다. 그가 허리 부상 여파로 LG를 떠났을 때 많은 LG팬이 하나같이 아쉬워했다.
- 데이브 일데폰소: 필리핀의 허훈이란 별명에 걸맞게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선수인만큼 모국인 필리핀의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팬들에게도 항상 호의를 베풀며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한다.
- 데이비드 사이먼: 실력뿐 아니라 인성적으로도 뛰어났던 선수인 만큼 팬서비스도 젠틀했다. 17-18시즌 이후 신장제한으로 KBL을 떠날 때도 가로수길에서 팬과 사진을 찍고 '아직도 KBL에 날 이렇게 좋아하는 팬이 있는데...'라며 속상해하던 모습을 보면 팬들의 소중함을 잘 아는 듯 하다. 신장 측정 당시 KGC 이현중 통역의 증언
- 디드릭 로슨: 오리온 시절부터 인성이나 팬서비스 둘다 좋은편이다.
- 디온테 버튼: 무서운 이미지에 비해 원주 팬들에게 귀여운(?) 셀카를 하기도 했다.
- 라건아: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있음에도 실제 팬 서비스는 매우 좋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시절부터 팬이었던 골수팬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최근 KCC 팬서비스 논란 때도 한정원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간 두 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특히 딸과 비슷한 또래의 어린팬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KCC가 부산으로 연고이전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하면서 전주팬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웃는 얼굴로 사인과 셀카에 잘 응해준다.
- 렌즈 아반도: 작은 신장에 비해 호쾌한 플레이만큼 한국인 팬들은 물론이고 특히 안양시 인근 안산시에 거주중인 재한 필리핀인들에게는 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으로 지지도가 좋은 수준으로 잘 해준다.
- 로드 벤슨: DB 시절때 부터 원주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외인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좋았다. 용병 신장 제한으로 뛸 수 없게 되자 이른 나이에 은퇴 선언을 해서 팬들도 많이 아쉬워했다.[1]
-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춘삼이라는 친근한 별명이 붙은 것도 친근한 팬 서비스에 기반한다.
- 리온 윌리엄스: KBL 대표 저니맨. 아이라 클라크 못지않게 사인과 셀카에 최선을 다해준다. 그가 거쳐갔던 모든팀에서 평이 좋다.
- 마르커스 힉스: 대구 동양 오리온스의 2년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면서 팬서비스도 매우 훌륭했었다.
- 마이클 크레익: 외국인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좋은편인걸 감안해도 사인이나 사진은 물론 팬을 위해서는 코트에서 최고의 쇼맨십을 보였었다.
- 문정현: 고려대학교 시절부터 꽤 많은 팬을 보유했던 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특히 2023년 국가대표 한일전 평가전이 끝나고 기다리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진과 사인 요청에 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팬서비스는 특정적인 팬이나 초면인 팬 모두 가리지 않고 잘 해준다.
- 문태영: 코트 안에서는 다혈질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줬지만 팬들 앞에서는 180도 달라져서 매우 친절하다.
- 문태종: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역대 최고 귀화 출신선수 답게 팬들에게 잘 해줬다.
- 박경상: 선수시절에도 좋았고 유튜브하면서도 소통도 잘해주면서 친절했다.
- 박광재: 선수시절에도 좋았고, 배우로 전향한 지금도 좋다. 강인한 인상에 비해 거요미 기믹도 있다.
- 박인태: 차가운 외모와 과묵한 성격관 달리 팬들에게 친절하다.
- 박재한: 농구밖에 모른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안양시내 야외코트에서도 목격담이 많은데 이때마다 알아보는 시민들을 매우 친절하게 응대한다는 미담이 많다.
- 박재현: 예의바르고 친절 그 자체. 코트에서 몸을 풀다가도 안면이 있는 팬과 눈이 마주치면 선뜻 먼저 인사를 해오기도 한다.
- 박준영: 변거박 드립에도 잘 받아주면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고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박지원: 귀엽다는 말 보단 멋지다는 말을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귀엽다는 얘기를 들어도 툴툴대는 듯 재밌게 얘기해준다. 여동생 이야기를 하면 응원많이 해달라고 한다.
- 박지훈(1995):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예의가 바른 젠틀맨이다. 팬 서비스를 열심히 하고 예의가 무척 바른 선수. 최근에는 부산 kt 시절부터 응원해온 팬이 어려운 일을 겪자 도움이 되고자 인스타에 글을 올려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출근 길에 시간이 부족해도 팬서비스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모든 팬들에게 정성스레 팬서비스를 해주고 경기장에 들어간다. 팬서비스에 대한 진심이 잘 느껴지는 선수.
- 박지훈(1989): 요청하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 박진철: 말이 많지 않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팬들에게 아주 친절하다.
- 방성윤: 짧은 시간이긴 했어도 괜히 SK의 슈퍼스타가 아니었다는 걸 증명할 정도로 기량은 물론 팬서비스까지 좋았다. 현재 3×3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요청하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 배병준: KGC 시절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과 로비에서 사진, 싸인에 응해주고 대화와 소통을 잘해준 미담이 있다.
- 백지웅: 요청만 하면 다가가서 친절하게 잘해준다.
- 변준형: 대한민국 농구 분야 최고의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1. 안양의 아이돌로 뛰어난 팬서비스를 보여주는 선수이다. 소녀팬들이 먼저 다가오면 본인이 먼저 악수를 해주고 하트를 하나 그려달라고 하면 두 개 그려줄 건데? 라고 하면서 상당히 능숙한 팬서비스 스킬을 선보인다. 물론 소녀 팬들에게만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남성 팬들이나 어린이 팬들에게도 상당히 친절하며 자주 오는 팬들에게는 거의 친구처럼 대해주기도 할 정도이다. 당연히 KGC 팬들뿐만 아니라 상대 팬들에게도 잘 해준다. 그리고 2019년 12월 6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가 끝나고 수훈선수로 선정되는 한편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1시간 동안이나 사진과 싸인 요청을 들어주고 춤을 춰 달라는 팬의 소원트리 소원까지 들어주는 등 엄청난 미담까지 들려온다. 관련영상1 관련영상2 2022년 3월 11일 자신의 26번째 생일에 한 팬으로 다가 서울 삼성과의 잠실실내체육관 원정 경기후 패딩점퍼를 선물해주었다.
- 브랜든 브라운: 코트 안에서 욱하고 흥분하며 맨탈이 약점인 모습과 달리 마음 따뜻하고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열성팬인 어린아이 혹은 젊은사람에게 헤어밴드를 선물해 준 미담이 있기도 했고 사진, 싸인 요청 다 받아준다. 그리고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장난도 많이 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2020년 1윌 7일 삼성전 시작전 팡팡볼을 가지고 달아나거나 치어리더가 돌리는 이벤트 다트판을 대신 돌려주는 등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인스타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도 상당히 좋아하고 능숙하다.
- 샘조세프 벨란겔: 가스공사에 입단하며 많은 팬들에게 친절함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계엄령 선포 당시도 "Pray for Korea"라는 트윗을 남기며 한국농구 팬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 서동철: 남녀농구에서 모두 활약하면서 팬들에게 이미지가 좋다. 팬 서비스는 물론 감독 스타일도 덕장인 만큼 매너를 강조한다.
- 서명진: 사인과 사진은 물론 본인과 관련된 인스타 스토리도 다 공유해준다.
- 석주일: 선수시절 거친 플레이와 달리 팬들에게 사인도 잘해주고 사진도 잘 찍어줬을 정도로 팬서비스가 좋았다. 아프리카TV 중계하는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팬들의 얘기도 잘 들어주고 사진도 친절하게 찍어주는 편이다.
- 신기성: 유튜브에 출연하는 컨텐츠를 촬영한 후 같이 나온 유소년 선수들과 사진은 본인 주도하에 남겨주기도 하고, 중계가 끝난후에도 팬들을 무시하지 않으며 잘 해준다. 선수 시절에도 매너 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팬서비스가 좋았다고 한다. 예시로 2010-11시즌 경기가 끝나고 장마라 비가많이 오는 날 신기성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어린 팬이 싸인 부탁을 했고, 싸인을 하는 동안 어린 팬에게 자신이 들고 있던 우산을 잠시 넘기며 비를 맞으면서까지 어린 팬에게 싸인을 해주었다는 미담이 있다.
- 신동한: 심판으로는 오심이 있을 때마다 비난받기도 했지만 선수시절에는 팬들과 소통도 해주면서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였다.
- 신동혁: 잘 웃는 성격이며 팬들을 만나면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
- 신명호: 놔두라는 말을 들어도 웃어넘기는 대인배기질도 있으며 묵묵한 모습으로 사진도 사인도 잘 해주는 편이다. 코치가 돼서도 잘 해준다.
- 신선우: 김광진이 풀은 썰로는 전국체전에서 만났을 때 사인을 요청했더니 사인은 물론 경기장 안에 직접 들여다주었다고 한다. 현재도 사진 요청을 받으면 잘 해주는 편이다.
- 신주영: 낯을 가리는 다소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사진이나 사인 요청을 받으면 거절하지 않고 친절하게 받아준다.
- 아반 나바: 팬 서비스를 요청하면 친절하게 응해준다.
- 아셈 마레이: 기본적으로 인성이 착하고 묵묵히 주어진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답게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특유의 창원 사투리인 ~마레이란 말을 들어도 웃어넘겨주는 대인배 기질까지 있다.
- 아이라 클라크: 저니맨 외국인 선수였지만 어느 팀에서든 사진은 활짝 웃으면서 찍혀줬다.
- 안덕수: 무서운 이미지에 비해 상남자처럼 팬들을 친근하게 대해서 큰 행님이라는 애칭이 있다.
- 안드레 에밋: 경기 전 코트에도 제일 먼저 나와있으며, 슛 연습을 하다가도 팬들의 사인이나 사진요청을 많이 받아줬었다고 한다. 터무니없거나 아깝게, 오심으로 억울하게 지더라도 하이파이브를 안 해주고 들어가는 날도 없었다.
- 안영준: 코트 밖에서 말이 많지는 않고 다소 무뚝뚝한 편이지만 팬서비스는 아주 좋다.
- 안준호: 삼성 감독 시절에 팬서비스가 좋았으며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줬었다. 그래서인지 감독직을 떠났을 때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 알렉스 카바노: 팬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와준다.
- 애런 헤인즈: 일명 헤인즈콜이라고 불릴 수준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코트에선 호불호가 갈렸지만, 사인 사진은 모두 잘 응대해줬다.
- 양재민: 해외에서 뛰고 있지만 한국에 와서도 팬들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사인과 사진도 다 잘해준다.
- 양재혁: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생보다는 인지도가 낮지만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면 웃으면서 잘 응해준다.
- 양준석: LG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으며 인기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훌륭한 쪽에 속한다.
- 양홍석: 예의가 바르며 팬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아는지 겸손함과 함께 얻은 인기를 잘 활용하는 편으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양희승: 현역시절에 사인요청이 오면 다 받아줬다고 하면서 팬들에게 매우 친절했었던 선수였다.
- 양희종: 현역시절의 더티플레이 기믹과 달리 16-17시즌 통합우승 후 사비로 팬들에게 고기를 사주는 팬미팅도 했고, 그 해 챔피언결정전 3차전 후 인터뷰에서 한분이라도 KGC를 응원하면 그분을 위해 뛰겠다고 할 만큼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 경기 끝나고도 피곤한 몸 이끌고도 30분 이상씩 꼭 사인해주고 가며 농담도 잘 하며 즐거움도 준다. 은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깁스를 해서 출장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본인의 의사로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깁스를 풀고 코트 위로 투입되어 남은시간을 뛰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등 진심을 다했다. 코치가 된 현재도 여전히 안양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 애런 맥기: KBL 역대급 용병중에 한 명이였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했으며 팬 서비스도 훌륭했었다. 사인뿐만 아니라 사진도 잘해줬다.
- 여준석: 대학시절 때부터 인기가 워낙 많았으며 팬들이 많이 몰려와도 다 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른 나이에 해외진출까지 했지만 한국에 잠시 돌아왔을 때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어도 잘해준다고 한다.
- 염유성: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며, 외향적인 성격이라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도 한다.
- 오마리 스펠맨: 경기장 안에서는 다혈질적인 성격과는 다르게 팬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다. 심지어 평촌중앙공원에서도 팬들과 같이 농구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비록 형편없는 체중관리 능력으로 인해 안양을 떠나고 말았지만 이때도 아쉽다는 반응도 많았다.
- 오세근: 팬서비스 관련 취재로 인터뷰 했을 때 KGC인삼공사의 경우 안양 홈 팬들과 동선이 비슷하다보니 팬들을 만나는 일이 다반사인데 본인은 이것은 일상이라면서 경기 후 만나는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를 즐긴다고 한 바 있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라 팬들과 대화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팬들이 해달라는 거 묵묵하게 다 잘해주고 간다. SK 소속이 된 2023년부터 마찬가지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보면 힘이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오재현: 싹싹한 성격답게 경기에서 이긴 날에도 진 날에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어른 팬들과 청소년 팬들에겐 예의를 깍듯이 갖춰 존댓말을 사용하고 꼬마 팬에겐 삼촌이나 형 같이 반말로 친근하게 응해준다. 간혹 상대 팬이 부탁해도 잘해준단 미담까지 있다.
- 우동현: 우동이라고 불러도 웃어넘겨주고 사인과 사진도 친절하게 잘해준다.
- 유도훈: 츤데레의 모습이지만 덕장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만큼 팬서비스가 좋다. 특히 어린이팬들에게 상당히 잘해준다. 최근에 19-20시즌에는 'Voice of KBL'에서 서동철 감독과 함께 마이크 착용을 결정하는 등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팬 친화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원정경기를 진 날에는 퇴근길을 기다리던 팬에게 인사는 물론 멀리까지 왔는데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는 미담도 있다. 또 어록제조기인 만큼 본인의 어록을 따라해도 웃어넘겨준다고 한다.
- 유현준: 본인보다 키가 작은 팬이 셀카를 요청하면 본인이 직접 찍어주기도 한다. 물론 본인보다 키가 작은 팬이 여자 팬이거나 어린 팬이기는 해도 팬서비스 자체는 성별이나 나이대 가리지 않는 편이다.
- 윤영필: 현역 시절에는 말없이 조용한 편이였지만 팬 서비스 요청은 잘 들어주는 편이였다. 또한 구단에서 여름 비시즌마다 개최하던 농구캠프에 참여한 어린 팬들과도 가장 많이 소통을 해 줬던 선수이기도 하다.
- 윤원상: 소속팀인 LG의 홈경기뿐만 아니라 원정경기에서도 버스 탑승하기까지 모든 팬 하나하나 사인과 사진을 잘 찍어주기로 유명하다.
- 은희석: 은삼억이라는 별명으로 까이기는 하지만 안양 선수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팬들과 형 동생하면서 지내며 소통도 잘해줬었다. 또한 대학감독 시절에도 팬 서비스 요청도 응해줬었다는 미담도 있었다.
- 이규섭: 삼성 레전드 답게 삼성 소속 현재 선수는 몰라도 코치 시절 그래도 잘해주는 편이다. 해설위원이 된 후 커리 논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나중에는 농구계가 화제가 됐었다며 감사인사를 전달받기도한건 친절한 태도도 있었고, 해설 중에도 적당히 기믹을 써먹어도 다들 애교로 봐준다.
- 이근휘: 신입선수 입단 기념식에서도 사진을 찍어준 미담이 있었고, 아직 위치는 미묘하기는 해도 자신의 저지를 입고 있는 팬에게는 다소 멀리에 있더라도 손인사를 해주는 목격담도 많다. 데뷔 초에는 지는 경기는 눈치를 봐서 인사만 받아주고 들어간적도 있었으나 시간이 가면서는 눈치는 크게 안 보고 있다.
- 이대성: 사진이나 사인은 상대 팬들에게도 잘 해주는 편이며 경기력에 관계없이 쇼맨십이나 입담도 좋아서 이 쪽에 있어서는 까이지는 않는 편이다. 인스타에서도 가끔씩 라이브 방송을 틀어주면서 소통에도 최선을 다한다.
- 이대헌: 묵묵한 모습만큼 팬들에게도 묵묵하지만 해줄건 다 해주는 편이다. 팀 차원의 이벤트인 이대헌 데이에는 꿀벌옷을 입고 응원가인 허니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 이두원: 팬 서비스 미담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2023년 3월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가 끝나고 나머지 KT 선수들은 모두 구단버스에 탔으나, 이두원 혼자 팬들에게 추억을 남겨주려다가 중간에 문상옥 매니저에게 검거당해 결국 버스를 탈 수밖에 없었다.
- 이민재: 성실했고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던 만큼 팬서비스까지도 따뜻하고 성실했다. 은퇴 후 본인이 운영한 분식점에 찾아온 팬이 있으면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했다.
- 이병석: 현역시절에는 팬서비스가 좋았었다.
- 이상범: 안양 코치 시절때 부터 팬들이 인사하면 친절하게 받아주는 편이었다. 지금도 팬들에게 친절한 편이다.
- 이상윤: 젠틀한 해설 스타일 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 역시 젠틀하다.
- 이선 알바노: 알빠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불러도 웃으면서 들어준다고 하고 DB팬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사인과 사진도 친절하게 잘해준다.
- 이세범: 선수시절에는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했다.
- 이승우: 한양대학교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또래보다 1년 먼저 프로에 진출한 지금도 LG 팬들뿐만 아니라 상대 팬들에게도 친절하다. 단, 상대 팬이 많지 않아서 공식적으로 코트에서 보기 힘든 지금은 상대 팬의 요청 횟수가 다소 줄었다.
- 이승준/ 이동준: 형제 모두 한결같이 팬서비스가 좋다. 경기 전에도 코트사이드에서 부르는 팬이 있으면 기꺼이 달려가 사진, 사인에 응해주었으며, 승리한 경기는 물론 패배한 경기 후에도 팬서비스를 잘 해준 편. 모든 선수들이 버스에 타고 난 후까지도 사인을 하다가 구단 관계자에게 잡혀가는 경우도 있었다.
- 이승현: 경기전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로 열의를 보이고 있다. 승리 이후 사인과 기념사진 모두 프로의식에서 역대급이고 지는 날 한정 표정이 안 좋더라도 사인만큼은 최대한 해주고 차에 탄다. 특히 어린 팬들 만큼은 무시하지 않는다.
- 이우석: 사인과 사진 요청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한다. 또한 팬들이 자신을 부르면 늘 웃는 모습으로 다정하게 대답해주며, 편지와 선물을 받을 때마다 감사하다고 인사해준다. 어린 팬들에게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춰주며 대화해주는 모습도 여러 번 목격되었다.
- 이원석: 특히 최근엔 아버지의 팀인 충주고의 경기를 관람하러 와서 경기 후에 사비로 회식을 쏜데다 별개의 용돈까지 쥐어주며 후배사랑을 잘 보여주었다.
- 이재도: 싸인과 사진 모두 잘 응해준다. 데뷔했던 kt 시절과 리즈를 만들어주었던 KGC 시절 그리고 LG 시절에 이어 소노 시절 모두 한결같다. 과묵한 성격탓에 공인으로서 말을 아껴 팬들로부터 가끔 노잼이라는 평도 듣지만 그 묵묵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해달라는 건 다 해준다. 경기에서 성실한 선수인 만큼 팬서비스는 마치 경기를 치르는 선수와 같은 마음으로 굉장히 성실한 모습으로 보면 된다.
- 이정석: 선수시절때는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해있었다.
- 이정현(1999): 정말 바쁠때가 아니라면 남성, 여성, 어린이팬들에게까지 다 해준다는 미담이 있다. 타팀 팬들에게도 잘 해준다.작정현이라는 다소 자존심이 상할법한 별명도 본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인 'little_jung.hyun'이라고 쓰는 등 팬들이 지어준 별명을 쓰는 것도 좋은 팬 서비스로 볼수 있다. 오리온-캐롯 시절에는 위치가 미묘해서 요청이 많지 않았지만 소노에 들어와서 크게 부각되고 있다.
- 이종현: 부상이 잦은 것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팬들이 요청하면 친절하게 응해준다고 한다.
- 이준희: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플레이를 펼치는 것과 다르게 많이 바쁘지 않는 이상 팬들의 사진, 사인 부탁을 잘 받아준다고 한다.
- 이충희: 감독이나 해설 시절에도 능력과는 별개로 팬에게 친절하게 대했기에 이 점은 호불호가 전혀 없었다. 야인인 현재도 사석에서 만나더라도 친절하다.
- 이한권: 선수시절에 버저비터 사나이라 불렀을 만큼 팬 서비스도 훌륭했었다.
- 이현중: 아직 프로선수로는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본인의 경기를 관람하러 와준 교민들을 위해 경기 후에 락커룸으로 들어가기 전에 교민들을 만나고 일일이 사인이나 사진을 해준 다음 들어갔다. 아울러 팬들이 부담감이 아닌 힘으로 작용한다고 했다. 2023년 한일전 평가전에서도 비록 본인은 출전하진 않았어도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다가 경호팀이 제지하여 못 해주게 되자 경호팀이 끊기 전 마지막에 요청한 팬까지라도 해주려고 했으나 이 마저도 경호팀이 못 하게 하자 매우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자리로 돌아갔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 이호현: 대기줄에서 가장 먼곳부터 사진이나 사인을 해준다.
- 임근배: 선수 시절에도 팬 서비스는 나무랄 데가 없었고 지도자의 길을 걸은 이후에도 팬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고 있다.
- 임재현: 현역시절에도 묵묵한 성격이였지만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팬들에 사인과 사진 요청도 거절없이 다 잘해줬다.
- 임준수: 벤치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 만큼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도 있다. 또한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 자신에게 다가와주고 자신의 팬에게 웃으면서 말도 걸어주고 싸인도 다해주고 기억하고자 팬의 이름을 알려달라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미담으로는 인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0-21 시즌이 끝나고 난 뒤에 자신의 열정 팬이었던 한 학생에게 자신의 실착유니폼에 편지를 써서 싸인과 함께 택배로 보내줬다는 미담이 있다. 임준수의 미담은 군복무 시절 라디오에 사연으로 나온적이 있으며, 그의 성실함과 성격은 팀 선수들도 인정하는 정도이다. 임준수의 미담은 끝도 없는 정도이다.
- 임효성: 선수시절 때는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하며 팬들에게 친절했다.
- 자밀 왓킨스: 동부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던 용병으로서 사인과 사진은 물론 하이파이브도 잘해주며 친절을 베풀어줬었던 선수였다.
- 자밀 워니: 코트에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있는 선수답게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팬 서비스도 매우 좋다. 팬들과 사진을 찍을 때 표정이 굳어지면 다시 찍어달라고 말한 후 치아를 훤히 보이면서 미소를 지어주곤 한다. 최근에는 커리 논쟁의 피해자(?)[2]가 되었는데 이 얘기도 각종 유튜브 컨텐츠에서 재치있게 얘기하는데다 실제로 팬들과 얘기해도 위트있게 받아준다고 한다.
- 장재석: SNS가 없는 만큼 현장에서 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오리온스 시절 팬 서비스 좋은 선수들 중에서도 좋은 축에 속했다. 오리온을 떠나 모비스로 fa 이적 당시에는 팬들에게 감사와 작별의 아쉬움을 담은 손편지를 남기며 감동을 선사했다.
- 전정규: 전대만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였으며 팬 서비스도 잘해줬었다.
- 전준범: 코트에서의 기행(奇行)만큼이나 경기후나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본인의 만행(?)으로 인해 나오게 된 전준범 데이 이벤트도 본인은 싫어하는 듯 하면서도 다 수행하는점도 모두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성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전태풍: 대한민국 농구 분야 최고의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2. 이쪽은 팬들에게 반말로 나오기도 하다보니 호불호는 갈리기는 하나 팬의 인사도 무시하지 않고 대답해주며 사진도 사인도 모두 잘 해준다. 개인유튜브 Q&A 질문에 답한 것에 의하면 본인이 과거에 싸인이나 하이파이브등 팬서비스를 받지못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팬서비스를 잘해준다고 한다. 현재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길거리 농구 도장깨기를 하는 중인데 게릴라성으로 도장깨기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면서 팬들을 만날 기회도 꾸준히 주고 있으며 이때도 많은 팬들이 관람을 오며 어지간해서는 사진이나 사인을 다 해주고 간다.
- 전현우: 팬서비스가 아주 좋다.
- 전형수: 현역시절 때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해있었으며 인성에서 훌륭하다.
- 정영삼: 팬서비스 모범 구단 중 하나인 한국가스공사의 캡틴인 만큼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팬들에게 항상 친절하다. 심지어 팀 내 치어리더들에게도 경기가 끝나면 항상 수고했다고 한다.[3] 마핑보이, 자리 안내원 등 알바생들에게도 경기가 끝날 때마다 고생했다고 할 만큼 인성적으로 훌륭한 선수였다. 해설위원이 된 지금도 잘 해준다.
- 정인교: 감독 실력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였다. 사랑의 3점슈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3점슛을 성공할 때마다 1만원씩 기부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정인덕: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와 과묵한 성격과 다르게 팬들이 요청하면 친절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또 은퇴 후 다시 LG로 돌아왔을 때 LG 팬들이 정성껏 환대해주었다.
- 정재홍: 생전 팬들과의 소통은 기본이고 비시즌중에는 사적으로 모여서 팬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역조공도 자주 했다보니 사후 팬들이 평가하기로는 '언덕처럼 다가와줬다.' '모든 종목을 통틀어서 정재홍보다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는 없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이다. 생전 인스타에 썼던 웃지 않은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라는 말 처럼 팬들을 대할 때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했다. 추모식에서도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선수'라고 소개했을 정도. 이 공로를 인정받아 사망 당시 등번호인 30번은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서울 SK 나이츠의 임시결번으로 지정중이다.
- 정창영: LG 시절에도 부족한 실력 대비 잘해주었으며 KCC 이적 이후 SNS에서도 감사함을 표시하고 있다. 비시즌중에는 아내인 정아의 SNS 라이브에 같이 참여하며 소통하기도 하고, 아내의 옛 소속 그룹 애프터스쿨이 재조명을 받자 팬들에게 요청한 앙케이트로 자신의 테마곡도 애프터스쿨의 노래로 정했다.
- 정호영: 대학시절도 좋았고, 프로에서도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모교에 찾아가도 팬들이 사인과 사진요청해도 다 응해준다.
- 정효근: 대부분의 전자랜드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다. 2018-19 KBL 챔피언결정전 4차전 패배 이후 평소처럼 경기 후 팬들을 만나지 않고 자리를 떠나 잠깐 좋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으나, 이마저도 그 다음 경기 전 인터뷰에서 '항상 팬들과의 시간을 가지지만, 그 날 만큼은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듯 빠져나왔다'라는 해명 인터뷰를 해 이해와 까방권을 동시에 얻었다. 헌데 본인 SNS에 달리는 악플에도 너무 친절하게 반응을 하는 점에서는 우려를 사기도 한다. 인스타 디엠이나 댓글도 잘 읽어주는 편인데, 최근에는 효궈달라라는 이름으로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본인의 슛 때문에 진 날 새벽까지 연습을 했을정도로 워크에식이 좋은데 그런 워크에식을 팬서비스에서도 발휘하고 있는 선수이다.
- 제이슨 윌리포드: 원주 나래 시절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인기가 많았던 선수로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였다. KBL에서 폭력 사태로 피해를 받은 이후에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도 외국 선수들에게 KBL 트라이아웃을 신청하는 것을 말렸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국내 팬들은 그의 마음을 이해해줬다.
- 제임스 메이스: 강인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혀준다.
- 조니 맥도웰: KBL의 전설적인 용병중 한 명이였으며 팬들에게도 신사적이였고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했었다.
- 조상열: 사인과 사진 다 친절하게 잘해준다.
- 조성민: KTF-kt의 레전드 답게 부산 사직 팬들에게 항상 친절했으며 이적팀인 LG에서도 경기 진날도 사진찍어주고 사인해주고 매우 친절했다.
- 조성원: 감독 능력으로는 많이 부족했으나 아마추어 시절과 방송 해설위원 시절 농구제자들과 농구 팬들에게 항상 친절했다.
- 조이 도시: 험한 인상에 비해 친절하게 팬들을 대했다. 특히 어린 팬들이라면 미팅하러 락커룸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사인은 꼭 해줬다.
- 조 잭슨: 다혈질적인 성격에 비해 팬들에게 친절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하이파이브 이벤트 진입 전에 덩크 콘테스트에 버금가는 덩크쇼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주는 등 쇼맨십도 좋았다.
- 주희정: 현역 시절은 물론 고려대 감독이 된 현재도 좋다. 안양의 팬서비스는 주희정이 양희종에게 양희종이 후배들에게 가르쳤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 차바위: 코트에서 보여주는 거친 스타일과 달리 경기에서의 근성과 성실함을 팬서비스에서도 보여준다.
- 차재영: 워밍업 시간에 팬들에게 싸인 및 답변도 잘해주는 친절한 선수.
- 찰스 민렌드: 최고의 한국형 용병으로서 팬들이 민철수라는 한국식 이름까지 지어주기까지 했었다. 그 이름을 불러줘도 웃으면서 응답해주기도 했었고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사인과 사진도 잘해줬다.
- 최명룡: 코트의 신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 최부경: 코트에서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비해 퇴근길에는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가장 먼저 팬들을 맞이하여 여러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 최성모 : 벤치멤버지만 팬 서비스는 매우 우수하다. 경기의 승패와 관련 없이 항상 특유의 밝은 웃는 얼굴로 팬서비스에 응하며 웬만한 싸인 요청과 사진 요청에 모두 응해준다. 또한 팬들의 선물도 스토리로 인증하는 등 매너도 굉장히 좋은 선수다.
- 최성원: 말수가 적어 노잼이란 소릴 가끔 듣지만, 팬들에게 사진 사인에 성실하게 응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최성원의 정관장 이적 소식을 접한 SK 팬들은 한결같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 최승욱(1994): 사진을 찍을 때는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잘 해준다.
- 최원혁: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SK 팬들뿐만 아니라 상대 팀 팬들에게도 팬 서비스가 좋다. 팬 서비스가 좋은 팀답게 친절하고 팬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는 선수다.
- 최준용: 대한민국 농구 분야 최고의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3. 코트 안에서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어도 팬들을 위해 유쾌한 세레모니를 선보이는 만큼 팬 서비스도 매우 좋으며 팬서비스 만큼은 깔게 없는 선수다. 안양 KGC와 함께 팬서비스 탑 구단으로 꼽히는 서울 SK에서도 팬서비스로는 최상위권의 선수이다. 자신을 끝까지 응원해준 장애인 팬을 기다려주고 농구화를 선물해 주기도 했고, 어린이들과 친구처럼 대화하며 놀아줄 만큼 팬들에게 거리감 없이 다가가는 등 미담이 상당히 많다. 2019년 KCC의 팬서비스 논란이 일어나고 한국농구의 팬서비스 퀄리티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던 중 한 인터뷰 때 그런 태도는 당연히 안된다면서 본인은 하이파이브 10번도 더 해줄 수 있으니 더 많이 보러 와달라는 영업과 디스를 하기도 했다. 심지어 뒷통수를 치고 가도 좋으니 친근하게 다가와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렇게 디스했던 KCC에 와서도 여전히 좋은데 KCC 팬은 물론 SK시절 팬들에게도 여전히 잘 해준다. 심지어 상대 팬들도 잘 해준다고 한다. 최준용의 경우 도발과 쇼맨쉽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슈메이커이며 이 때문에 안티들도 많지만 그 안티들조차 최준용의 팬서비스는 긍정하는 장점인 수준으로 진심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 최진수: 오리온 시절부터 사인이나 사진을 매우 친절한 태도로 응했다보니 오리온 팬들은 최진수의 트레이드 소식을 하나같이 아쉬워했다.
- 최희암: 위에 언급한대로 팬들이 있기에 농구를 할 수 있는 것이니 팬들에게 잘 하라는 말을 설파했듯이 본인도 경기장 내에서도 사적으로 봤을 때에도 팬서비스가 좋았다. 특히 식당을 운영중인 사람이 밝힌 미담으로는 이 가게를 단골 삼겠다고 했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이 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이로 볼수 있듯 즐거운 너스레도 있다.
- 추승균: 선수 시절에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팬서비스는 굉장히 좋았다. 감독 시절에도 좋았다보니 사퇴 기사가 났을 때 형편없던 지도력과는 별개로 아쉬워하는 반응도 다수 있었다. 해설로 돌아왔을 때는 모두가 환영했고 팬서비스는 역시 꾸준히 좋다. 기본적으로 농구 발전과 팬들을 생각하는 마인드가 좋은 농구인이며 최근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
- 추일승: 추젠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신사적인 태도로 팬들과 사진도 사인도 다 잘해줬다. 키가 작은 어린이 팬들에게는 한쪽 무릎을 꿇고 높이를 낮추어 사인해주는 모습도 심심찮게 목격되었다. 사퇴 기사가 났을 당시에도 당연히 모두가 아쉬워했으며, 해설을 다시 하면서도 모두가 반겨준데다 여전히 친절하다.
- 캐디 라렌: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인상과는 달리 팬 서비스가 좋아 사진과 사인에 잘 응해주는 편이다.
- 키퍼 사익스: 상기 언급된 조잭슨과 마찬가지로 단신 덩커로서 화려한 쇼타임 이후 셀러브레이션 등 쇼맨쉽이 좋았고 싸인, 사진도 잘 받아줬다. 사익스가 KGC의 정규리그 우승에도 큰 공헌을 했기에 챔피언 결정전 중에 부상으로 교체되었지만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사익스와 대체선수 마이클 테일러에게 모두 우승반지를 주었다. 떠날 때 아쉬워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이러한 좋은 기억 때문에 사익스의 NBA도전 또한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 퍼비스 파스코: 다혈질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에 속했었다. 키마니 프렌드와의 충돌 이후로 사죄의 의미로 기부공약을 세운 뒤에 기부하는 선행을 보였고 심판 폭행 사건이 터진 이후에 KBL 최초로 영구제명 당했을 때에도 팬들 모두 아쉬워 했었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공항에서 한 팬이 창원을 잊지마라 라고 쓴 편지를 받았다는 미담도 있다. 이런 미담들이 있던 덕인지 시간이 지나 KBL 심판들의 수준이하의 오심들이 계속 나타나자 참교육자(?)였다며 재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한국이름으로 박숙호라는 이름까지 생겼었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박숙호 열사라고 불리기까지 하였다.
- 하윤기: 에너지 넘치고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답게 팬 서비스가 우수한 편이다. 경기장 외에 사석에서도 사진이나 사인 부탁에 웬만하면 거절하지 않고 친절하게 응해준다고 한다. 타팀 팬들에게도 잘 해준다.
- 한기범: 한기범을 해시태그로 검색하면 유명인, 일반인 계정 가릴 것 없이 많이 나올 정도로 같이 찍어준 사진이 많다. 본인도 KCC의 팬서비스 논란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면서 선배로서 본인부터가 너무 승부에만 집착하게 된 환경을 조성한 것 같다는 미안함을 담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 한상혁: 남성 팬, 여성 팬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팬들에게도 친절하며 웃는 얼굴로 팬 서비스에 잘 응해준다.
- 한승희: 코트안에서는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긴 하지만 팬들 앞에서는 180도로 달라져서 팬서비스만큼은 훌륭한 선수다. 양희종과 같은 성격의 선수라고 보면 된다.
- 한정원: 선수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KCC 시절 팬서비스 논란 당시에도 라건아와 더불어 까방권을 얻게 되며 알려질 정도로 팬서비스는 괜찮았다고 한다.
- 한호빈: 점잖으면서 유쾌한 성격답게 요청받으면 사인과 사진에 친절하게 응해준다.
- 한희원: 팬 서비스 요청하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 함지훈: 말주변이 없어서 탄식이 나오는 수준의 노잼이라는 평이 많지만 묵묵한 만큼 팬들의 요청은 잘 들어준다.
- 허일영: 팬 서비스가 좋은 것은 물론이다. 거기에 더해 팬들에게 자신의 연습복을 할인 가격에 팔아 전액 기부하는 등 팬서비스를 이용한 선행까지 하는 등 팬 서비스로는 깔게 없다.
- 허재: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다. 과거에는 안 좋다는 평도 많았었지만, 최근에는 불만이 거의 없다. 현역 시절 동네 아이들과는 삼촌으로 불리던 사이로 알고 지냈다는 증언도 있다. 은퇴식 당시에도 울지 않고 팬들을 대하며 선물을 전해주며 울고 있던 팬에게는 오히려 너 그만 좀 울어라며 웃겨주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애연가 답게 맞담을 했다는 팬도 있다고 한다. 지도자 생활까지 보낸 이후 예능 진출 이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일각에선 현재 방송인으로서의 태도가 더 좋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최근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구단주로서 운영을 형편없게 한 탓에 리그에서도 제명을 당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농구인으로서 팬 서비스는 의미가 없어졌다.
- 허훈: 외향적인 성격이라 고등학생 이하의 어린 팬들에게는 반말로 친근하게, 성인팬들에게는 예의를 갖춰 존댓말로 하는 예의범절함을 갖추고, 부상으로 인해 일반 관중석에 있을 때도 알아보고 온 팬들에게 사인이나 사진 요청에 모두 응하는 등 팬서비스로는 깔 게 없다. 얼마나 잘 해주면 웜업중에도 거절을 못 하다 보니 경호팀이 막아야 겨우 끝낸다. 꼬북칩을[4] 건넨 꼬마팬에게는 그 봉지에 사인해주면서 '이건 먹지마.'라며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인 영상도 올라왔다. 심지어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날에도 자신을 배웅와준 팬들과도 팬미팅을 하고 들어갔다. 상무 시절에도 입장료를 받게 했을 만큼의 파급력 만큼 잘 해준것은 마찬가지고 전역후에도 정말 급할 때가 아닌 한 최대한 해주고 간다.
- 홍기환: 이게 불낙이야?에서 블록이라고 판정을 내려 유명해진 심판. 해당 밈이 유명세를 타자 본인에게 사인이나 사진요청도 많이 들어왔는데 본인도 신기해하면서 많이 해줬다고 한다.
- 홍사붕: 선수시절에 친절했으며 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소통도 잘해줬었다.
- 황진원: 저니맨이기도 했지만, 어느 팀을 가서도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했다.
- 후안 텔로: LG에 늦게 합류했지만 상냥한 얼굴로 친근하게 팬 서비스를 보내준다.
2.1.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강대협 : 경기 승리시 본인을 응원해줬던 팬들에게는 웃는 모습으로 잘 대해주지만 경기에 지면 잘 해주지 않는 기분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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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대부분의 미담은 승부조작을 일으켜 제명된 이후에 있었는지라 그닥 평이 좋은 편으로 보기는 어렵다. - 강병현: 신인시절에는 기분파 기믹이 있었지만 현재는 지더라도 해주고 가는 등 많이 개선된 편이다.
- 강양택: LG 세이커스와 KCC 이지스로 온 이후로는 조금은 개선된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여전히 소극적인 편이라서 퇴근길에는 인사 정도밖에 기대하지 못한다. 대신 알아보는 LG와 KCC 팬들은 해주었다. 여담이지만 특히 SK에서도 코치를 지낸적이 있었는데 이 시절도 미담이 없는 편이었다.
- 곽정훈: 데뷔초에는 선물도 직접 받아가면서 사인도 사진도 잘 해줬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오히려 요청을 받고도 기다려달라는 말을 한 후 그냥 버스에 탄 목격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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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호: LG 시절 팬에게 커피를 타준 일화, KGC시절에 3점넣고 하이파이브나 사진찍을 때 팬의 키에 맞춰 허리를 굽혀주는 등 미담이 많이 들리는 편. 13-14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폭력농구한다는 비난과는 별개로 팬들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는 폭행사건으로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다. - 김기만: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양동근에게 선사한 폭력적인 플레이로 인한 킬기만 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이 잘 찾지는 않는다. 하지만 현역시절부터 험한 인상에 비하면 잘 해주기는 잘 해줬다.
- 김병철: 약간 꽁한 성격때문에 선수시절부터 기분파였다.[5] 다만 올스타전 때는 잘해주는 편이였다. 코치시절도 기분파인건 여전했지만 현역시절에 비하면 나아졌다.
- 김상규: 팬 서비스를 해줄 땐 잘 해주지만 다소 기분파 성향이 있다.
- 김상식: 동명의 축구인보다도 자료도 많지 않고, 인상이 과묵하면서도 엄하기도 해서 팬들도 잘 다가서지는 못한다. 다만 요청만 하면 승패를 떠나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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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상당히 평이 갈린다. 대체적으로는 좋은 평가가 많은데 다정하게 악수하며 사인을 해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웃는 얼굴로 대하고 친절하다는 이야기도 꽤 있다. 다만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승파티에서 사인요청을 무시했다는 일부 안 좋은 평가도 있다. 캐롯에서도 아직 자료는 많지 않지만 거의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 오히려 김승기의 평이 깎이는 건 팬 서비스 자체보다는 상대 선수나 코칭스탭, 심판을 향한 과격한 발언이 평을 깎으며 그만큼 KGC시절부터 아군팬들에게서도 비호감을 샀다. 그리고 2024년에서 선수 폭행 논란으로 인하여 팀을 사퇴하게 되면서 농구계에서도 사실상 금지어 취급을 받게 된 동시에 팬 서비스를 논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졌다. - 김승현: 해주기는 잘 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KCC의 팬 서비스 논란 당시 팬의 잘못도 있다거나 코트에서 경기하는 외의 모습을 기대하지 말아야한다는 말로 적반하장한 것을 보면 진심인지는 의문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사실 잘 해준 것도 은퇴한 이후에나 잘 해줬지 현역시절에는 무시를 당한 팬들이 많았었고, 사기 사건을 일으켰을 당시 대부분의 팬들은 완전히 등을 돌려버렸고, 2022년 지금은 사진이나 사인의 자료를 찾기도 어렵다. 종합적으로 보면 기분파로 보면 된다.
- 김일두: 안 그래도 비주류 대학이나 혼혈 귀화 선수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이미지도 좋지 않은 마당에 해설 능력도 떨어지고, 여기에 팬을 무시하는 태도를 너무 많이 보여서 이미지가 정말 좋지 않다. 다만 안양KGC 팬들 사이에서는 좋았다는 평도 다수 있었지만 경기후에는 가장 먼저 칼퇴근하면서 얼굴 보기도 힘들 정도라고 했다. 해설 시절에도 사람이 많지 않으면 잘 해주는 편이었다. 보여지는 이미지에 비하면 친절할 때는 친절했어도 그것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김준일: 해줄 때는 잘 해주는 편이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 탓인지 안 해줄 때가 있다. 경기에서 질 때도 안 해줄 때가 더러 있다.
- 김진유: 비매너 플레이에 동업자 정신도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있어 찾지 않는 팬들도 있다. 또한 다소 기분파 기믹도 있다고 한다.
- 나이젤 딕슨: 사인요청은 잘 받아주지만 사진요청은 잘 안받아준다. 특히 일방적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안보이는 곳으로 피한다고 한다.
- 대릴 먼로: 오리온 시절에 팬서비스가 좋았고 LG 소속인 지금은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지는 모르겠지만 헤드폰을 끼고 있어서 부르면 대답을 못한다. 특히 헤드폰을 끼던지 물품을 들고 있거나 인파가 많을 때는 팬들의 요청을 받지 않고 버스에 올라타는 일이 자주 있다.
- 두경민: 원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지만 17-18시즌 도중 태업 논란 당시 여자친구[6]에게 달리는 악플을 참지 못하고 면상 짓눌러버린다고 폭언을 퍼부은 바람에 진심인지는 의문이라는 평도 있다. 가스공사 시절에도 잘 해주기는 잘 해줬지만 상술한 폭언사건에 대한 사과가 없었고, 경기중에도 다소 팀 케미를 깨부수던 전력 때문에 이를 만회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 문경은: 현역시절에는 구단, 협회 주도하에 열리는 팬미팅이 아니라면 친절하지 않았지만 은퇴한 이후에는 사석에서도 친절해졌다. SK 감독 활동 때도 팬 서비스는 좋았다.
- 문성곤: 대체로는 좋은 편인데 다만 최근에 경기 끝나고 팬들을 만나지 않고 당시 여자친구이자 현 부인에게 바로 찾아가 불만을 표하는 팬이 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팬들에게 친절하고, 이 상황 외에는 딱히 문제되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이 목록에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편이다. 가끔 유튜브에 출몰해서 팬들의 댓글에 답하는 댓글놀이를 하기도 한다.
- 바이런 멀린스: 사진이나 사인 모두 잘 해주기는 했으나 KBL 외국인 선수 집단 퇴단 사태 당시 앞서 퇴단한 앨런 더햄과 자신은 다르다며 퇴단할 일이 없다고 얘기했으나 다음날 바로 스페인팀과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을 떠서 립서비스가 되어버리자 그 좋던 매너에도 불구하고 이 매너가 진심이었는지 의문이었다며 평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후에 스페인의 확진자 수가 훨씬 많아지자 꼴 좋다며 조롱당한 건 덤.[7]
- 박규현: 기분파이고 경기에 패배하거나 팀 성적이 좋지 않거나 날씨 좋지 않을 때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 박인웅: 해주기는 잘 해주지만 대학시절부터 붙은 살인웅이라는 멸칭에 걸맞은(?) 동업자 정신은 내다버린 수준의 과격한 플레이로 인해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많다. 그나마 아직 연차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꾸준히 팬 서비스라도 좋다면 양희종처럼 동업자 정신이 안 좋은 여론과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 여론이 많아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 박찬희: 해시태그 검색시 같이 찍어준 사진은 많은데,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다.
- 변청운: 선수시절에는 경기에 지면 잘해주지 않은 기분파였지만 은퇴한 지금은 본인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잘해주면서 개선해가고 있다.
- 석명준: 아트덩크를 보여주며 경기장 안에서는 팬서비스는 좋은편이였지만 경기에 패하면 팬서비스를 잘 해주지 않는 기분파라서 평이 갈린다.
- 송교창: 해줄 때는 잘 해주지만 성격 자체가 선물을 받아도 우물쭈물 댈 정도로 수줍음이 많다보니 가끔 못 듣고 안 해주는 경우도 있고 기분파 기질도 있다. 그래도 팀의 팬 무시 논란을 기점으로 소통도, 경기 중에도 셀리브레이션을 더 넣는 등 개선하려고 노력중이다.
- 송영진: 평소 파이터로서 잘해주지 않지만 승리 또는 올스타전 때 잘해준 후문이 있다. 지도자가 된 지금도 여전히 기분파 기믹이 있어서인지 잘 안해주는 편이지만 사석에서는 잘해준다.
- 신종석: 대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팬들에게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팬들이 응원 한마디 해주면 감사는커녕 듣기 싫다며 예민하게 대했다는 악담도 있었다.
- 양동근: 평이 다소 엇갈린다. 실력이나 자기관리 면에서 모두 모범생인 만큼 인성도 좋아서 팬들에게 고마워하고 결코 무시하거나 지나치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지만 알아봐주는 팬들에게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그냥 무시하듯 지나간다는 후일담도 적지 않다. 그래도 사석에서는 잘 해준다.
- 우지원: 현역 시절보다는 은퇴 후에 미담이 많아진 편이다.
- 위성우: 여자 농구에서 활약중인 감독 치고는 상대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사인회에서는 매우 친절하고 사진을 찍어가도 거부감을 표현하지는 않는다. 최근들어서 경기 후에 일부 팬들에 사인과 사진 요청에 응해주면서 개선해가고 있다.
- 유기상: 연세대 시절부터 인기가 좋았으며 인기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준수하지만 최근엔 연세대 때 알고 지낸 팬과 LG 팬들에게 주로 해주고 상대팬들에겐 잘 안 해주는 편이라 평이 다소 갈린다. 그러나 아직 프로에 입성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아서 팬 서비스 자체는 개선될 여지가 언제든지 있다. 다만 상대팬들은 무시하다보니 평이 깎일뿐더러 요청하는 상대팬도 많지 않다.
- 유재학: 경기 전후에는 좀처럼 인사를 하기도 어렵지만 공개훈련이나 사석에서는 사진도 사인도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 윤호영: 성격이 착해서 기본적으로 팬들에게 잘 하려고 한다. 그러나 상술한 송교창처럼 우물쭈물하면서 워낙 내성적이고 수줍어 하는 성격때문에 평이 갈린다. 은퇴 후 구단 공식 유튜브와의 인터뷰에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팬들과 가깝게 지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고 팬들에게도 사과했다.
- 이관희: 이관희의 유형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퀄리티를 보유했다. 과거 소속팀들이었던 데뷔했던 삼성 시절이나 이적했던 LG 시절에는 팬들과는 아주 친하게 지내는 수준으로 잘 해준다. 이 부분은 DB 시절에도 이어진다. 특히 자신의 실책으로 진 경기에서 울음을 터트린 아이에게 미안함을 담아 선물을 준 미담이 있다. 최근에는 솔로지옥 3에 출연하면서 얻은 팬들 사이에서도 평판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솔로지옥 3에서의 행적도 좋지는 않아 비농구팬들에게도 비판이 있는 건 물론, 기존 농구팬들 사이에서도 이정현과 전준범을 비롯한 사이 안 좋은 선수들과 코트위에서 치고받는점과 그런 선수 및 소속팀 팬들까지도 자극하는 발언을 언론에 하고[8], 그런 상대팀 팬들이 요청을 하면 받아주지 않는편이다.[9][10] 역설적으로 이런점도 옹호하는 팬들이 생기는 건 그 팬들에게는 정말 잘 해주는 점은 부정되지 않지만 안티들에게는 이런 좋은 팬서비스도 이중성 있는 모습이라며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있기 때문에 자중할 필요는 있을듯 하다.
- 이동남: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친절했었지만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대행 시절에 팀 성적을 나락시킨 탓에 사람들이 찾지 않았다.
- 이동엽: 삼성 팬들에게 대체로 잘 해주는 편이다. 그러나 상대 팀 팬이 부탁하면 거절할 때가 많다. 삼성이 경기에서 져도 안 해줄 때가 있다. 즉 기분파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정현(1987): 어린아이들에게도 잘 해주기는 하나, 친하게 지내는 여자 팬들[11] 위주로 잘 해주는데다, 성인 남성팬들은 거의 안 해주는 편이라 볼멘소리가 나온다. 인삼공사에 있을 때는 플라핑과 별개로 팬서비스가 좋았는데 KCC로 가면서 이런 이야기가 좀 더 나오고 있다.다만 최근에 본인이 루키더바스켓TV의 마이리플스토리에 출연해서 해명을 했는데 해당 영상 9분 50초 참고 눈치가 보여서 어쩔수없이 버스에 빨리 탄 게 악의적으로 팬을 무시한 건 아니지만 '죄송해요 늦었어요' 한 마디만 하면 될 것을 본인이 그냥 지나쳐 오해를 자초한 것이니 그런 실수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할 것이다. 아무튼 그 이후로 비하인드 영상에서 그 팬을 만나서 사진 촬영, 싸인 등 다 해주고 좀 더 잘하겠다고 했다. 비하인드영상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KCC시절과 비슷한 수준이라 지금은 친한 팬들이 아니라면 거의 안 찾는 듯 하다. 그 외에도 팬들의 증언으로 보면 사석에서는 좋은 편이기는 해도 경기 후에는 기분파로 보인다.
- 이창수: 사람이 많지 않을 때만 잘 해준다.
- 임동섭: 해줄때는 잘 해주지만 기분파 기믹이 있다.
- 장민국: 팬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은데 팬들과 사진을 찍을 때 인상을 쓰거나 웃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기분파라서 몸이 아프거나 팀 성적이 좋지 않으면 거절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평이 갈린다.
- 장영재: 팬들에게는 친절했지만 파스코 영구제명 시킨 주범인 탓에 사람들이 찾지 않았고 해명 했음에도 진심에 의문이라는 평이 있다.
- 재키 존스: 맥도웰에 이어 KBL에서 성공신화를 써가는 용병이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였지만 해시시 흡입 사건으로 인해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
- 저스틴 구탕: 기본적으로 인성이 착하고 친절한 선수로 LG 팬들이 구탕과 관련된 SNS 스토리를 올리면 박제해 준다. 다만 LG를 제외한 상대팬들은 거절하는 편인데 구탕이 상대팬까지 해주는 게 부담돼서 안해준다고 한다. 상대팬들도 구탕의 사정을 잘 이해해줌과 동시에 별도로 부탁하지 않아서 그 부분은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상대팬들까지 다 해주면 그건 특이하게 좋은 수준이다.
- 전성현: 싸인, 사진 모두 잘 응해주며, 서로 알고 지내는 팬들에게는 응원DM을 보내면 답장까지 준다는 증언이 있다. 입담이 좋고 활발한 편이라 현장소통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해당 팀의 응원단장, 치어리더들 못지 않으며 팬들의 구단 인스타 댓글이나 유튜브 댓글을 다 보는만큼 팬들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건 덤이다. 단, 자신의 소속팀들 시절인 KGC(현 정관장)과 소노(전 캐롯 시절 포함) 그리고 LG를 제외한 상대 팬들에게는 안 해준 설이 오면서 호불호가 있다. 거절하는 태도는 성의가 없다는 얘기가 있지만 과격한 발언은 크게 하지 않아서 상대 팬들 한정으로는 평이 미묘하다.
- 전창진: 동부와 kt 감독시절에는 팀이 이겨도 팬들의 사인요청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KCC에서는 부임 첫 해 팬서비스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12] 동년 올스타전에서는 출근길에 길을 잘못 들어서 팬들과 만나서 알던 팬에게는 먼저 인사를 해주고, 사진 요청을 받고 그 직후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 큰일났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사진 요청을 대부분 응해줬다는 미담이 들려왔다. 승장 인터뷰에서도 과거 사건 때문에 팬들이 본인을 좋아하지 않을 것은 알고 있다는 발언도 한 바 있으니 좀 더 잘해주려고 하는 듯 하다. kt 시절에도 판정에 대한 불만을 경기중 팬들에게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하는 등 좋은 쇼맨쉽과 팬서비스의 예시를 보여준 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기분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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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2001-2002 시즌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우승에 너무 기쁜 나머지 농구공을 심판에게 주지 않고 관중석에 던지는 일이 한번 있었다.
팬 서비스가 엄청나군[13] 다만 이 시기에는 팬들에게 완전 친절한 편은 아니었다. SK에서 뛸때부터 팬서비스가 조금씩 개선되어 팬들에게 잘해줬고 수석코치 시절부터 사인과 기념 사진이 올라오더니 감독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21-22시즌 우승 이후 팬들과 식사를 하거나 타팀팬들과도 셀카를 찍는 등 팬서비스가 좋아졌다. -
정병국: 전자랜드 시절 정영삼과 더불어 모범적인 베테랑의 태도만큼 모범적인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말년에 공연음란행위 사건을 일으킨데다 이를 촬영한 영상에 제3자의 얼굴까지 노출시키는 물의를 일으켜 제명되면서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 - 정성우: 전 소속팀 LG 팬들과 현 소속팀인 한국가스공사 팬들 뿐만 아니라 상대팀 팬들에게도 기본적으로 팬서비스가 괜찮고 자신보다 키가 작은 팬에겐 휴대폰을 직접 들며 셀카를 찍어주기도 했으나, 최근 경기에 패하면 사진과 사인 부탁을 거절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평이 떨어졌다. 아무래도 성적 부진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정재근: 경기장에서는 저승타나 박성훈 가격 사건, 그리고 심판 박치기 사건으로 말이 많았지만 의외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에 속했다. 그러나 박치기 사건으로 5년 자격정지 먹은 탓에 의미가 크게 퇴색했고 팬들도 그를 외면했고 그 이후에 TV 방송에 출연한 탓에 더 비판을 받았다.
- 정희재: 다소 무뚝뚝하지만 주로 KCC 팬들과 LG 팬들에게 잘 해준다. 그러나 기분파라서 경기에서 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거절하는 편이다. 더욱이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인기를 끌면서 팬과 요청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만 현재는 팬들의 요청 빈도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 조동현: 사람이 많지 않을 때만 잘 해주는 편이다. 조동현의 평가가 절하되는 이유는 전임인 전창진과 비교해서 쇼맨십이나 너스레도 좋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다.
- 조우현: 올스타전 때와 사석에서만 잘해준다. 물론 지금은 현역으로 은퇴한 지 오래이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하고 있는데 팬서비스도 현역 시절보다 좋다.
- 차민석: 여성, 어린이 팬들은 잘 해주지만 중학생 이상의 남성팬들은 무시한다는 얘기가 있고, 실제로 자료를 찾아봐도 여성이나 어린팬들과 찍어준것만 있다.
- 찰스 로드: 악동기믹 답게 기분파 기믹이 있었다. 다만 연차가 쌓여가면서 성질도 죽어가는 만큼 잘 해줬다.
- 최명도: 기분파이다.
- 최승욱(1993): 상기 언급한 동명의 후배보다 자료는 많지 않다. 그래도 안 해주는 것이 아니라서 퀄리티 자체는 불명이다.
- 최승태: 엄밀히는 평가 보류에 가까운것이 최승태와 같이 찍은 사진이나 사인을 해준것의 자료가 나오지 않는다.
- 치나누 오누아쿠: 대체적으로 좋은편이긴 하나 DB시절에 훈련참가거부로 계약파기건과 비매너 플레이 등으로 상대를 부상입히는 등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면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DB로 돌아온 이후로도 여전히 좋지 않았던 업적이 남아있어서인지 비호감을 쌓고 있다.
- 크리스 윌리엄스: 경기전에는 사인은 잘해주는 편이지만 경기후에는 팀이 승리해도 팬서비스가 평이 갈린다.
- 하승진: 은퇴 후 유튜브에서 본인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해주려고 노력했으나 그 못한 것 마저도 사과를 했을 정도로 여기에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편에 속한다. 채널 댓글에도 구독자들이 미담을 얘기하는 걸 보면 알수 있듯 팬 서비스의 베이스 자체는 좋은 편이었지만 다소 기분파 기믹으로 기복이 있었다. 현역 시절 시비를 건 관중에게 난동을 부린 사건도 있었는데 사과 영상을 게시하는 등 태도 자체는 친절하다.[14] 현재 유튜브에서도 자신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면 본인등판을 하여 감사인사와 더불어 썰을 푸는 등 소통에 노력이 많다. 특히 KCC의 논란 당시 상술한대로 어쩔수 없이 못 해준것도 사과를 하면서도 팬이 없으면 프로는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을 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팬 서비스를 잘 할 것을 당부했다. 지금은 기분파 기믹이 사라져 예전에 비하면 정말 좋다. 다만 한때 덱스와의 충돌로 이미지가 다소 떨어졌으나 후에 덱스에게 사과하고 친해진 이후로는 어느 정도 악평이 들어갔다.
- 허웅: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은 편이라 다가서기 어려운 평이 있지만 웬만하면 잘해준다. 인기가 더 많아진 현재는 팬들이 게재해준 지하철 광고나 전해오는 선물에 감사해하는 인증샷도 개인 SNS에 꾸준히 올라온다. 그런데 방송으로 유명세를 알린 이후에도 잘 해주는 건 마찬가지고 더 잘해주고 있지만 허웅의 개인 팬덤이 웅줌마등의 멸칭으로 불리는 등 민폐를 많이 끼치는 악성팬덤의 등장으로 인해 퇴근길에 다른 선수들이 팬 서비스를 못 해주는 상태가 되어 팬 관리가 허술하다며 다소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15] 비판여론을 의식했는지 최근엔 적당히만 해주다 돌아가고는 있다. 물론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허웅은 정말 바쁘거나 인파가 과도하게 많지 않은 이상 잘 해주고 DB에서 KCC로 이적할 때 원주팬들에게, KCC가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이전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주팬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마지막 인사까지 남겨줬을 정도로 베이스는 좋다. 비판여론의 의식을 함에도 최대한 많이 해주기 위해선지 가장 먼저 나와서 해준다는 얘기도 많다. 그러나 부산으로 연고이전한 이후에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싸인 한 번과 선물 몇 개만 받아가는 등 팬 서비스 수준이 퇴색했다. 애초에 이런 안면을 튼 팬들이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먼저 진을 치는 탓에 요청하는 것 조차 어려워지는 바람에 라이트팬들은 허웅을 만나기도 어려워졌다.
2.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 강혁: 대한민국 농구 최악의 팬 서비스 3대장 1. 순둥한 외모와는 달리 한 성깔 하는지라 현역 시절에도, 코치로서도 미담은 없다. 하술할 현주엽 문단에는 거절한 현주엽 대신 해주겠다는 목격담도 있었지만 그 대신 해주겠다는 것도 말릴 것을 알고 말한 립서비스로 보인다. 일방적으로 사진을 찍어가도 짜증내는 표정으로 노려보니 안 찍어가는 게 나을 정도. 심지어 사석에서조차 미담이 없을 정도로 이 안에 있는 선수들 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봐도 될 수준이라 팬들도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감독으로 승격한 현재도 여전하며, 어쩌다 사진을 찍어주더라도 표정도 뚱하다. 팬 서비스의 평가가 억까라는 얘기도 없지만 그나마 사생활은 깔끔하고 대중적 인지도는 다소 미묘해서 많은 농구팬들도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가스공사 감독 부임 후에는 여전히 팬 서비스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현역 시절에 비하면 팬들에게 어느 정도 잘해주는 편이라서 이전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편이다.
-
김광원: 신인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지 않기로 알려졌다. 안양 KGC 선수들은 팬 서비스가 다 좋았었는데 김광원은 사인과 사진은커녕 악수와 하이파이브까지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이긴 날에도 팬들이 부르면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 갈 길만 간다고 한다.
완전 야구선수급[16] 안양 KGC 선수단 중에서 팬 서비스의 유일한 구멍이였다. 경기 전에도 사인과 사진 요청을 하면 나중에 해준다면서 피했고, 경기 후에도 사인과 사진 요청에도 다음에 해준다고 하면서 팬들을 피해다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또한 팬들이 사인 언제해줄 것이냐 물어봐도 안 해줄 거라고 대놓고 이야기해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해시태그 검색 시 나오는 사진 하나도 은퇴 후 본인을 알아본 사람과 찍은 한 명뿐이다. 즉 이제는 팬들에게서 완전히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 김택훈: 현역 시절에 비하면 사인이나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특유의 인상 때문에 평은 좋아질 기미가 없다.
- 데이본 제퍼슨: 코트에서 상대를 향한 도발과 트래시 토크 등 과격한 모습들과 SNS에 손가락 욕 등 여러 논란들이 있어 팬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기까지 하였고 더군다나 애국가가 나오는 도중 몸풀기까지 해서 영구제명이 되어 흑역사로만 남게 되었다.
- 박래훈: 같이 폭행 사건에 연루됐던 변기훈과 마찬가지로 팬서비스도 좋지 않았다. 그나마 말년에는 나름 밝은 모습으로 잘 해줬지만 이미 안 좋은 이미지를 많이 써서 사람들도 잘 찾지 않았었다. 사석에서의 자료는 변기훈보다도 더 적다.
- 배수용: 구단 주도하의 하이파이브 이벤트 외에는 만나는 것 조차 어렵다. 경기 후에도 밖으로 나오자마자 바로 버스에 올라탄다.
- 변기훈: 기량도 안 좋은데다가 군대폭력 논란, 과도한 플라핑 플레이에 팬들까지 무시하는지라 정말 이미지가 좋지 않다. SK 시절 거의 유일한 팬 서비스 구멍으로 꼽혔다.[17] 사람이 많지 않을 때나 사석에서는 사진을 찍어주기는 하지만 표정이 썩 밝지는 않은 편이다. 말년에 몸담았던 LG에서는 아예 그를 찾는 사람들조차 없었다.
- 서장훈: 지금이야 방송 활동을 하며 뛰어난 언변과 예능감, 젠틀한 소통 능력, 깔끔한 이미지 등 본인의 매력을 어필하며 이미지 쇄신에 완전히 성공한 케이스라서 연예인 서장훈만을 알고 있는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현역 시절에는 경기장 내에서 보여주는 과도한 승부욕+팬 서비스만으로도 농구 팬들 사이에서 비호감의 극을 달리는 캐릭터였다. 뿐만 아니라 선수 생활 말년을 제외하고는 구단 차원에서 이뤄지는 공식 팬 서비스 행사에서조차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거나 아예 불참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 서장훈 본인은 예민한 성격+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팬 서비스는 선수가 최선을 다해 플레이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는 식 #으로 팬들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긴 했지만, 어쨌든 팬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된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올바른 프로 선수의 태도라고 보기 힘들었다. 물론 은퇴 후에는 이런 점들을 모두 해명하거나 사과하기도 했으며, 예능인이 된 지금은 잘해주니 팬 서비스가 안 좋은 건 현역 선수 시절 기준이다.
- 손규완: 선수 시절에도 그닥 좋지 않았고, 선수단과 코칭스탭은 물론이고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까지 팬 서비스가 좋은 KGC에서 몇 안되는 팬서비스 구멍이었다. 현재 소노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사석에서나마 좋은 말이 없지는 않다.
- 손창환: 손규완과 더불어 KGC에서 팬서비스는 구멍수준이었고, 사석에서는 KGC시절이나 소노에 재임중인 현재를 포함해도 손규완보다도 더 안 해주는 편이다.
- 아이반 존슨: 경기장에서 보여지던 악행만큼이나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좋지 않았다. KBL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인 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블랙홀 수준이었다.
- 양경민: 대한민국 농구 최악의 팬 서비스 3대장 2이자 팬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나쁜 케이스 중 하나. 형편없는 동업자 정신은 물론 도박과 성범죄 전과도 있는데다 팬들까지 무시해서 이미지가 정말 좋지 않다. 이 성범죄 건도 피해자가 자신의 팬클럽 회장이였으니 팬을 기만한 셈. 당연하겠지만 이제는 알아보는 사람들도 없다.
- 웬델 맥키네스: 2014년 안양 KGC에서 마퀸 챈들러의 대체 선수로 들어올 때부터 "I am busy now."라면서 Take your picture. 팬이 요청해도 거부해 가버리는 등 팬 서비스가 좋지 않다. 눈빛만 봐도 무서운 인상이라 평이 더 좋지 않다. 사석에서는 잘 해줬다고 하지만 알아보는 사람들도 거의 없었다.
- 이상민: 대한민국 농구 최악의 팬 서비스 3대장 3.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나쁘기로 유명했고 삼성 감독 시절도 여전했다. 선수 시절에는 경기 후에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올 때도 기다리고 있었던 팬이 사인 요청을 해도 "사인 받아서 뭐하게?"라며 좋지 않은 인상으로 얘기하며 사인을 요청한 팬을 외면하면서 선물을 주는 팬들의 선물은 받아갔다는 악담도 있었고, 올스타전에서 팬이 사인 요청을 하면 "너 해주면 여기있는 팬들 다 해줘야 한다"며 "그렇게 요청해봤자 안해준다"라면서 팬을 비아냥거리는 무시 발언까지 하며 거절했다는 악담도 있었다. 즉 9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9년 동안 자신을 올스타 최다 득표로 만들어준 팬들을 호구로 봤다는 얘기다. 지도자가 되어서도 사인 요청에 팬을 밀치고 가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상민을 저평가하는 안티들이 생기는 요인은 플라핑이나 극성 팬덤도 있지만 팬 서비스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다만 감독이 되고부터는 비시즌 중 사적인 자리에서는 사진 한정으로나마 해줬다는 미담 및 자료도 조금 있지만 경기장에서는 정말 안 해줬던 탓에 극성 팬을 제외하면 잘해준다는 옹호론은 거의 없다. 그래서 영원한 오빠 이미지도 실추되었다. 이제는 경기장에서도 그에게 팬 서비스 요청도 안 할 뿐더러 아예 접근도 안 한다는 팬들도 있다. 그런데 KCC에 코치로 복귀해서도 커피차를 받는 등 이상민의 개인 팬들은 계속 따르고 있는데, 이것도 본인이 카메라를 봐주며 인증은 하지 않는 등 여전히 좋지 않은 팬 서비스에도 따르는 점에서 이 팬층은 호구라는 평도 나올 정도다. 단 팬들이 주는 선물만은 받아가는데 받아갈 때도 여전히 웃지 않고 어색한 표정을 짓는다.
- 이정래: 실력만큼은 괜찮았지만 팬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였고 팬 서비스 요청해도 눈도 안 마주치면서 거절하며 지나간다고 한다.
- 이은호: 자기가 모르는 팬이 요청하면 그냥 눈도 안 마주치고 지나간다고 한다.
- 이호근: 프로 감독 시절에는 지도자 능력도 좋지 않을 뿐더러 팬 서비스 요청도 거절하고 버스에 올라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임달식: 코트위에서 허재를 폭행하거나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은 등 형편없는 이미지 만큼 좋지도 않았고 이젠 그를 찾는 사람도 없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그의 이름으로 해시태그를 검색해도 나오는 팬과 찍어준 사진도 단 1장뿐인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 정상일: 선수시절에도 좋지 않았고, 신한 감독시절 역시 사진이나 사인요청도 무시하는 등 안 좋았다. 이런 와중에 카메라를 앞에 두고 한엄지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도 많은 농구팬들의 비난을 샀는데 욕설의 수위도 높았던 것도 있지만 애초에 팬들에게 대하던 태도부터가 안 좋았기 때문에 이 사건을 계기로 막말감독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그나마 한엄지는 윽박을 지르는 유형이 맞았는지 후에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 기량이 오름에는 참교육자로 재평가를 받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인성은 좋지 않다고 낙인이 찍혔다. 더군다나 한엄지는 정상일에 비해 팬들에게는 친절한점까지도 비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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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헌: 사실 정상헌은 팬 서비스의 평가를 논하기도 전에 은퇴해서 팬들의 증언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은퇴 후 저지른 엄청난 사건으로 인해 잘 해줬을리도 만무하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 어차피 지금 와서는 의미없는 얘기다. - 정재헌: 제이슨 윌리포드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키기까지 하면서 "용병들이 다신 국내 선수 무시 못하게 하겠습니다." 라는 발언으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팬서비스도 그닥 좋은 편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를 찾는 사람도 없었다.
- 정훈종: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면서 팬 서비스도 좋지 않았다. 누나와는 다르게 오래가지 못해 잊혀진 존재가 됐다.
- 조상현: 사석에서만 잘해주고 경기후 나올때 특히 어린팬들의 동심을 깨부순 적이 너무 많았다. LG 감독이 된 현재는 과거에 비하면 괜찮아졌지만 아직 평을 뒤집을수 있는 수준은 못 된다.
- 주태수: 대학시절에 프로진출을 앞두고 인터뷰 내용에서도 팬관리에는 관심없다고 답변을 한 만큼 실제로도 안 해주는 경우가 허다했다. 은퇴한 지금은 사석에서나마 잘 해주지만 팬들이 먼저 알아보는 경우도 많지 않아서 자료도 그리 많지 않다.
- 천기범: 기분파였기 때문에 경기에서 지면 그냥 가버리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음주운전 사건에서 딱히 그를 옹호하는 사람은 없었을 정도로 팬들을 향한 불친절함은 결국 인과응보가 된 셈이다. 일본리그 진출을 하면서 구단 인터뷰에서도 팬들에게 사과 한 마디 없이 응원만 바라는 태도로 인해 안 그래도 기분에따라 팬을 무시하며 호불호가 갈렸었지만 이제는 잘 해준다해도 평을 뒤집을수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후 발표한 사과문도 늦은 것도 문제지만 농구로 보답하겠다는 뉘앙스였고, 그나마 많은 팬들은 그 보답받기 마저도 거부감을 더더욱 크게 느꼈을 정도다. 일본에 간 현재도 삼성시절과 비슷한 수준인데 요청 자체는 삼성시절에 비해 줄어들었다.
- 표명일: 생전 경기 외의 사진은 인터뷰 자리가 아니라면 잘 찍어주지 않았다. 그나마 프로를 떠난지 오래된 후로는 팬과 같이 찍어준 사진도 찾아볼수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는 않았다. 파레이돌리아로 인해 나온 밈인 모래반지 빵야빵야로 이름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본인도 밈화하던 것에 비하면 현역시절 한정으로 다소 아쉬운 편이었다.
- 현주엽: LG 감독 시절에는 올스타전에서조차 뒤도 안 돌아보고 가라는 손짓만으로 거절했다는 악담도 있었다. 일행으로 강혁 당시 코치도 있었는데 강혁은 자기라도 해주려던 걸 말리고 그냥 들어가라고 했다. 해설위원 시절은 상대적으로 좋았던 편이었다. 감독직에서 내려온 후 사당귀 등 방송 활동을 하며 차차 개선되어갔지만 여기서 보여주던 거칠고 꼰대스러운 모습 때문에 잘 해줌에도 호불호는 남아있다.
2.2. 여자 선수
2.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강영숙
- 강유림: 경기 끝나고 나올 때마다 팬들을 맞이해주면서 팬들에게 친절하게 다 잘해준다.
- 강이슬: 대한민국 여자농구 분야 최고의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1. 사진이나 사인은 물론 자신의 실착 유니폼을 경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선행을 보여준 사례도 있다.
- 고아라: 남편인 배병준의 경기를 봤다는 목격담과 그 경기가 끝나고도 본인을 알아봐주는 팬들에게도 사인과 사진 다 잘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또 자신이 기억하고 알아보는 팬이 있으면 먼저 인사도 해준다.
- 고현지
- 곽주영
- 구슬: 자신의 이름으로 드립을 쳐도 웃어넘겨준다고 한다. 또한 사인과 사진 요청도 잘 받아준다.
- 김단비(1990): 대한민국 여자농구 분야 최고의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2. 여자농구계의 프랜차이즈 스타선수 답게 모든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사인과 사진도 다 해준다.
- 김단비(1992)
- 김민정: 성실하고 매우 깔끔한 성격이라 팬서비스까지 좋은편이다.
- 김보미: 선수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경기운영본부장을 맡을 당시에도 알아보는 팬들의 팬 서비스 요청도 다 받아줬다. 또한 대학농구 해설위원하면서도 여전히 팬 서비스가 좋다.
- 김소니아: 여자농구의 혼혈선수로서 한국말은 조금 서툴지만 한국말은 알아들으면서 한국어 소통도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사인과 사진 요청도 다 친절하게 잘해준다.
- 김소담
- 김아름: 더티 플레이 논란이 많지만 팬 서비스에는 이견이 없다. 특히 고향인 전주시에서도 비시즌중에 목격담이 많은데 우연히 만나 사인을 요청한 팬에게 사인도 해준데다 가지고 있던 팀 사인볼도 선물해준 미담이 있다. 전주시 출신이라서 그런지 과거 고향 연고팀인 KCC의 굿즈에 요청을 해도 받아주기도 했다.
- 김연주: 선수시절 때부터 팬서비스가 좋았고 해설위원이 된 지금도 좋은 편이라고 한다.
- 김영옥: 총알낭자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비시즌 때 시민들과 함께 길거리에서 농구도 함께 해줬다는 미담도 있었고 3점슛 1개당 2만원씩 기부하는 선행도 보여주면서 사랑의 총알이라는 별명도 얻기까지 했다.
- 김예진
- 김은혜: 선수시절에도 좋은편이였고 해설인 지금도 사인과 사진 다 잘해주면서 팬서비스가 좋은편이다.
- 김이슬: 부상이 잦아서 경기에 많이 못 나왔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했고 팬들과 소통도 잘해줬었다.
- 김정은: 흥이 넘치는 성격을 보이며 팬들에게도 자신감을 드러내고 자신의 동료도 홍보해주면서 매우 친절하다.
- 김지영: 지염둥이 이미지 답게 팬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며 팬서비스에도 좋은 편에 속한다.
- 김지윤: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가드선수로서 선수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고 은퇴 후 지도자가 되어서도 팬 서비스가 좋았었다.
- 김진영: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 김한별: 한국어를 못하는 모습 때문에 호불호는 있지만 국가대표팀을 하드캐리하는 실력 만큼이나 팬서비스도 잘 받을수 있다.
- 나윤정: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성격이며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 또한 본인의 달력 사진을 보면서 "이게 누구죠?"라면서 농담까지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박신자: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박신자컵 대회에도 직접 관전하러 가면서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도 잘해준다.
- 박정은: 삼성생명의 레전드로서 선수시절에도 팬 서비스도 좋았었고 지도자로서는 능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여전히 좋은 편이다.
- 박지수: 여자 농구계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는 만큼 팬들에게 정말 친절하다.[다만] 농구에서 뿐만 아니라 본인의 오빠인 배구선수 박준혁의 경기에 찾아와도 본인을 알아보는 배구팬들에게도 잘해준다는 등 사석에서도 잘 해준다.
- 박지현: 대한민국 여자농구 분야 최고의 팬 서비스 장인 3대장 3. 팬들에게도 친절하고 유쾌한 성격이며 사인과 사진 등 친절하게 잘해준다. 그리고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하면 팬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답변까지 해준다. 또한 팬이 자신의 오빠도 응원한다고 하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답변하며 좋아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 박찬숙: 여자 농구의 전설로서 선수시절 때부터 팬서비스가 좋았었고 은퇴한 지금도 실업농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있는데 여전히 좋은편에 속한다.
- 박하나
- 박혜진: 우리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팬들에게도 항상 친절했고 머리를 짧게 잘랐을 때도 팬들이 정대만 같다던지 누굴 닮았다고 해도 다 웃어넘겨주는 대인배적인 모습까지 보여줬다.
- 배혜윤: 삼성생명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개인통산 5000 득점을 기록했을 때 기념으로 관중석에 떡을 돌리기도 했었다.
- 변소정
- 변연하: 변코비라는 애칭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로서 팬서비스 또한 좋은 선수였다. 올스타전때도 팬들에게 피자를 나눠줬었다.
- 선가희: 이른 나이에 별세하여 자료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많은 농구팬의 추모를 받을 만큼 생전 팬 서비스는 좋았다.
- 성수연
- 성혜경
- 신정자
- 신예영
- 신지현: 현재 혼돈의 카오스인 하나원큐에서 경기력을 하드캐리하는 만큼 팬 서비스도 거의 혼자 하드캐리하는 수준으로 가장 잘해준다.
- 신혜인: 한 때 얼짱 농구스타로 유명했었던 선수로서 선수시절에도 팬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팬 서비스도 좋았다. 하지만 심장 부정맥 진단으로 이른 나이에 은퇴해서 아쉬워 했었던 팬들도 있었고 남편인 박철우 경기에 찾아올 때마다 알아봐주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심성영
- 안정현
- 안혜지: 경기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깔 게 없다. 요청만 하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 양인영: 국가대표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요청만 하면 팬들에게 다가가서 친절하게 잘해준다
- 양지영
- 양지수
- 양지희
- 염윤아
- 유승희: 팬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선수였으면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도 해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 유영주: 감독 실력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했다. BNK 감독 퇴임 이후에 팬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 윤미지
- 이명관: 자신의 응원가인 구관이 명관이야를 불러주면 좋아해주고 또한 신인 드래프트 시절에 마지막에 뽑혀서 눈물바다로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해서 그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 이미선: 삼성생명의 레전드 선수로서 선수시절에도 팬 서비스는 훌륭했었고 코치인 지금도 잘해주고 있다.
- 이사빈
- 이소희: 실력과 인성 모두 좋은 선수이며 사인과 사진 다 잘해준다. SNS에서도 팬들이 힘들 때는 같이 힘들고 기쁠 때는 같이 기뻐해주는 또 다른 자아 같다고 이야기 하며 팬들의 대한 애착이 강한 선수다.
- 이옥자
- 이윤미
- 이종애
- 이주연: 일찍 나와서 팬들을 맞이해주면서 팬 서비스도 사인과 사진도 잘해준다.
- 이채은
- 이해란: 현재 삼성생명에서는 인기가 있는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잘해주는 선수다. 사인과 사진도 친절하게 잘해준다.
- 이혜정: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프로선수 출신이다. 농구 선수시절은 인지도가 그닥이어서 요청빈도나 자료는 많지 않지만 이미 이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도 여전히 팬서비스가 좋다.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골때녀 이야기를 해도 잘 받아준다고 한다.
- 이혜주
- 임영희: 우리은행의 레전드 선수로서 팬서비스는 현역시절때부터 좋았고 코치로 활동하는 지금도 친절하게 잘해준다.
- 전주원: 현역시절 때부터 팬서비스가 좋았었고 코치인 지금도 존댓말을 쓰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 심지어 지나가는 자신의 팀 선수들에게도 사인을 하게 시킨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정선민: 선수시절때도 팬들에게 친절했고 지도자인 지금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진안: 팬들에게 매우 친절한 선수로서 사인과 사진 촬영도 다 해준다. 그리고 대만에서 귀화한 선수지만 한국어로도 소통을 잘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 최윤아: 농구계의 문근영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선수시절에 팬 서비스도 훌륭했었고 지도자가된 지금도 좋은 편이다.
- 최이샘: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심지어 버스에 올라타려는 순간 팬들이 사인해달라고 하면 팬들에게 다가가서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준다고 한다.
- 최희진: 선수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은퇴 후에도 친정팀 KB 스타즈의 홈경기 편파중계를 맡으면서도 여전히 잘해주고 있다.
- 타미카 캐칭: WNBA에서도 전설급인 선수 답게 팬 서비스도 아주 좋았다.
- 하은주: 현역시절에도 팬 서비스는 기복이 없이 좋았고, 은퇴한 이후에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잘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 한엄지: 팬들에게 친절하게 잘해주면서 엄지가 이름이다보니 엄지척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웃으면서 잘 들어준다.
- 한채진: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했었고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줬다. 그리고 생일날 은퇴선언을 하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에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허예은: 경기 후에 일찍 나오면서 팬들을 맞이해주며 사인과 사진도 다 잘해준다.
- 홍보람: 선수시절때 부터 팬서비스가 좋았고 매니저인 지금도 사인요청 받으면 신기하게 생각하지만 응해준다.
- 홍아란: 현역시절 '청주 아이유'라는 별명에 걸맞게 미모만큼이나 팬서비스도 좋았다. 그래서 은퇴하고 소식이 다소 알려지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가 자체중계 해설로 돌아오자 많은 팬들이 환호했을 정도였다.
2.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강아정: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했던 선수였지만 그 선수와의 불화설 이후로 팬서비스 요청 빈도가 감소되었고 갑작스럽게 은퇴 선언을 했지만 그 문제로 인해 사람들이 찾지 않았다.
- 정은순: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했지만 아동 학대 논란으로 인해 결국 의미가 없어졌다.
- 조혜진: 선수 시절까지 팬 서비스는 좋았지만 지도자시절 당시에는 우리은행 팀 성적이 나락으로 빠진 이유로 사람들이 찾지 않았다.
2.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 김영희: 협회의 악행이나 투병 생활로 인해 대인 기피증이 생겨 팬들과도 좀처럼 만날 일이 없었고 자료도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별세 몇 년 전까지는 인터뷰를 하는 등 극복을 한 모습이었고, 사후 많은 팬들이 추모를 했을 만큼 김영희 본인은 큰 문제가 없었으며 팬들도 모두가 이를 이해해줬다.
- 첼시 리: 한국계 혼혈 선수 규정으로 WKBL에 입문한 선수였지만 공문서 위조 논란으로 사기를 치는 바람에 팬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반성은커녕 뻔뻔한 자세를 보여줬고 심지어 다른 해외리그에서 뛰기까지 하면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기까지 했다. 팬 서비스도 그저 그런 수준이였다보니 사기행각이 드러난 이후로는 WKBL에서는 흑역사로만 남게 되었다.
2.3. 구단 단위
본 문단은 야구에서는 구단별로 평가를 기재하고 선수는 그 하위문단으로 평가를 서술한 것과는 달리 구단에 관계없이 개인 단위로 서술했기 때문에 별개로 구단 평가를 간략하게 기재한다.2.3.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데이원 시절에는 구단주인 허재부터가 한국농구의 부흥을 위해 먼저 팬들에게 다가가기도 하는 등 노력하고 있고 이 만큼이나 기를 쓰고 있다. 선수 개인 단위로도 전체적으로 좋아 상향평준화 되었는데, 코칭스탭(김승기 감독, 손규완, 손창환 코치)의 퀄리티는 상대적으로 안 좋아서 이 셋의 평가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나마 김승기가 코칭스탭 중에서 가장 나은편에 속한다. 경기가 끝나고는 팬들과 하이파이프 이벤트를 한다. 하지만 이 팬 서비스가 의미가 없을 만큼 운영이 너무 형편없었던 탓에 만 1년도 채우지 못 하고 팀은 사라졌으며 팬들도 이에 대해 구단측을 옹호한 팬들은 아무도 없었다. 다행히 대명소노그룹에서 구단을 인수하면서 농구단의 역사가 이어지게 되었다.[19]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가스공사의 팬서비스는 이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부터 정평이 나있었다. 대구로 연고를 이전해온지 얼마 안 됐지만 벌써부터 대구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인수 초반부터 팬서비스의 미담이 기사로 담기고 있다. 이런 미담이 많이 쌓인 덕에 인천팬들도 여전히 대구에 경기를 오는 팬들은 아직도 많고 수도권 원정경기에서도 역시 많은 구 전자랜드 팬들이 원정응원을 온다. 애초에 전자랜드 시절에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열었을 때는 팀이 인수되며 인천을 떠날수도 있었다보니 고별 영상을 틀어주면서 인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고, 그래서 팬들도 아쉽지만 거기서라도 잘 정착하면 좋겠다는 응원이 나왔다. 호불호 문단에 하술할 팀들에 비해 아름다운 이별이 새로운 아름다운 만남이 된것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가스공사의 팬덤은 대구와 인천을 모두 아우르는 수준. 최근에는 구단주 채희봉이 인천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기도 했고 대구지역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 상술한 코치 강혁은 독보적으로 안 좋지만 그 외에 나머지는 정말 친절하다. 선수단은 경기종료 이후 게릴라 팬 서비스를 하기도 한다.
- 부산 BNK 썸: 성적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편에 속한다. 선수단들의 팬서비스는 잡음도 없으며 감독 박정은을 비롯해 변연하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선수단 중에서 대표적으로 김한별, 안혜지, 이소희, 진안 등은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BNK 출신 선수들도 대다수 잘해주었다.
- 서울 SK 나이츠: 이 팀은 구단 차원에서도 적극적이며 경기에서 성적이 나오든 안 나오든 팬서비스는 항상 좋다. KBL 팀들 중 팬서비스는 거의 1등이다. 이적한 변기훈 정도를 제외하면 구멍은 거의 없으며, 뉴미디어나 유튜브를 잘 쓰기도 유명하다. 스포테인먼트를 강조하는 만큼 구단 차원에서도 개인 차원에서도 팬서비스가 좋다. 경기 중 선수들의 쇼맨쉽이나 유튜브에서 망가질 준비가 된 자세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팀의 특성이 그래선지 치어리더나 응원단장, 장내아나운서까지 모두 좋고 팬 서비스의 기복이 있기로 평가되던 치어리더도 많이 개선되었다. 치어리딩과 관해서도 하프타임 때 남성 치어리더들을 이용한 스턴트치어리딩도 선보이면서 직관 팬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편. 장내아나운서도 인심이 좋아서 코트로 내려오는 이벤트에서 어떻게든 선물을 주기 위해 노력하며 최대한 기회를 더, 쉽게 주면서 구단측도 크게 제지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시국 이전에는 매번 홈경기가 종료되면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사전추첨자 한정이긴 해도 사인회를 열었다.
-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팬서비스에 기복이 있는 위성우 감독을 제외하고는 선수단 전원이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전주원, 임영희 코치 모두 팬서비스가 좋고 선수들도 팬서비스가 좋다. 현재 위성우 감독도 경기 후에 사인과 사진 요청에 응해주면서 개선하고 있다.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 원년인 SBS시절을 포함해 KT&G, KGC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좋다. 주장인 양희종부터가 팬 서비스를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지속적으로 팬 서비스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20] 클럽하우스와 홈 경기장이 붙어있고 팬 친화적인 경기장 구조[21]를 가지고 있어서 젊은 선수들이 눈치보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도 잘 응대해준다. 구단 차원에서의 팬 서비스는 소극적인 투자와 빈약한 이벤트, 소셜 미디어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으나 20-21시즌부터 팀 유튜브가 개선되면서 이런 불만은 상당히 줄었다. 응원단 관해서도 팬 서비스로 문제가 터진적은 없었으나 김이서가 16-17시즌에도 그랬고 23-24시즌 복귀한 현재도 응원단과 선수단 통틀어 가장 큰 구멍이다. 선수 출신 중에서는 김광원만 유일한 구멍이였다.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인 임근배부터 팬서비스가 가장 좋은 편이고 선수단들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이 팀도 거의 구멍이 없다고 보면 된다.
- 원주 DB 프로미: 원주 홈 게임에서 숙소퇴근 때 승패를 떠나 웬만하면 잘해주는 편이고 어웨이에서도 원주 홈 팬들에게는 잘해주는 편이다. 클럽하우스가 없던 시절에는 동네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운동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이용객들과도 친밀하게 지낸것으로 원주시의 중년 팬덤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동부 시절부터 연고지 내 학교와 가정집을 직접 찾아가는 스쿨어택, 홈어택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여중생 및 여고생 팬덤까지 끌어모으면서 원주 홈 경기에 가면 교복을 입은 학생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이다.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단 전원 팬 서비스가 좋다. 팬 서비스가 좋지 않았던 정상일 감독 시절에는 평이 갈리기는 했지만 정상일 감독이 떠난 이후에는 선수단의 팬 서비스도 다시 회복했다. 새로 부임된 구나단 감독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고 선수들도 원래부터 팬 서비스가 다 좋은 편이다.
- 창원 LG 세이커스: 전통적으로 팬들에게 스킨쉽으로 다가선다. 특히 그 시작은 강을준 감독 시절부터였고 이후 김진 감독 시절에도 이어졌다. 그 시절 선수단은 웬만하면 팬들에게 최선을 다해주었다. 다만, 현주엽 강점기는 극과 극이다. 원래 현주엽은 그 시절 전통과는 반대인 편이다. 역시 성적부진이라는 함수가 있지만, 적어도 자신을 알아준 그 당시 선수들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현주엽의 퇴진 전후를 떠나 선수단은 매번 잘해주는 편이다. 팬 서비스에 기복이 있는 정희재, 신인인 유기상 정도를 제외하면 강병현과 이재도, 한상혁, 양홍석, 윤원상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팀은 연고지와 팀명을 둘 다 유일하게 한 번도 바꾸지 않고 팬들과의 전통을 이어가는 구단이라는 점에서는 팀 차원에서는 압도적이다.
- 청주 KB 스타즈: 선수단들 전부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다만 박지수는 공황장애로 인해 호불호가 갈려졌지만 애초에 이것만 없으면 잘 해주기도 해줬고, 안티들의 인신공격으로 인 한 거라 팬들도 이해해주는 편이고, 남은 선수들은 전부다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주장 염윤아 선수부터 시작해 강이슬도 제일 좋은 편이고 식스맨들 또한 지지해주는 편이다.
2.3.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22]: 오리온 전신 대구 시절부터 대부분의 선수들이 친절하며 고양 연고이전 이후 KBL 최초로 하이파이브를 도입한 만큼 팬 서비스가 좋았다. 그러나 대구 시절엔 김승현이나 김병철을 필두로 안 좋은 증언도 많이 나왔고 고양으로 야반도주한 이력 때문에 평이 갈린다. 최근에 데이원자산운용으로 매각할 때도 매각설을 부인하다가 나중에야 인정하는 등 고양행 야반도주 이력까지 거짓말쟁이 이미지까지 박히기까지 했다. 결국 고양 캐롯 점퍼스가 오리온과의 역사 단절을 선언하자 이에 대해 기존 오리온 팬들도 다수가 환영했던 정도였으나 캐롯(데이원) 조차 매각을 당하면서 연민의 정을 느꼈다. 데이원은 결국 소노 인터내셔널에 인수되면서 한시름 놓게 된다. 그러나, 구단과 별개로 선수들 개개인의 팬 서비스는 모두 좋은 편이었다. 특히 연고지인 고양 팬들의 절대적 응원을 받고 있다. 결국, 악담이 있는 기업이었던 오리온과 데이원이 팬 서비스를 떨어뜨린 경우다.
- 수원 KT 소닉붐 : 전통적으로 구단 차원의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부산 시절 조성민과 이재도는 좋았다. 이적해 온 김영환도 마찬가지다. 허훈과 양홍석도 팬 서비스하면 갑 중의 갑이다. 총평으로는 부산 연고시절부터 선수와 코칭스탭들의 개인 단위로는 대단한 팬서비스를 지녔다. 다만 송영진 감독만 선수시절때부터 기복이 있는 편이고 감독이 된 지금도 여전하다. 그러나, 수원으로 야반도주식으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팀 차원에서는 평이 떨어지면서 지속될지는 미지수나 수원 홈에서는 못해주어도 오히려 원정에서 잘해준 후문이 있다.[23] 이 부분은 전 연고 부산이나 현 연고 수원 모두 좋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부산 시민들과 농빠들을 사실상 저버린 것은 분명한 비판의 여지가 있다. 상술한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훌륭한 팬서비스를 오히려 무능한 구단이 깎아먹은 케이스로 보면 된다. 수원 이전 이후 이를 의식해서 인지 수원 홈만 아니라 전국 어웨이에서 팬들에게 잘해주는 후문이 있다. 결국 모기업으로 인해 선수단이 피해본 격이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팬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좋은 목록에 있는 팀들에 비하면 많이 묻히는 감이 있을 정도로 팬서비스면에서는 조용한 편이다. 선수 개인단위로는 전체적으로 좋은편이다.
2.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 부산 KCC 이지스: 홈경기가 끝나고 버스를 타고 용인 연습체육관으로 가는 길에는 늦으면 인사도 안 한다는 악담이 들리기도 하고 구단 차원에서도 개판이라 팬 서비스 논란 이후에는 변명문이라고 할만한 사과문을 기재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KCC의 장내아나운서 이순주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서 팬 서비스가 최악인걸로 정평이 나있다. 이렇다보니 추승균이나 신명호, 라건아등등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들의 수준이 많이 묻힌 감도 있고 응원단장인 오명섭의 팬서비스가 가장 좋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수준이었으나 그런 오명섭도 이제는 팀을 떠났다. 추승균과 신명호를 제외하면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들은 KCC 순혈보다 이적생들이 많다. 팀차원의 팬서비스가 엉망이다보니 곽동기나 이근휘, 서정현 등 잘 해주는 저연차 선수들도 다소 구단의 눈치를 보는 편이고, 이들이 잘해주는 점도 다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더군다나 홈경기 후 퇴근길에는 코로나19 시국 당시는 접촉을 거의 제한한 나머지 기존 잘 해주던 선수들도 손인사나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시간이 끝이고, 원정 선수들도 경호원에게 해주고 가도 되냐고 묻고서야 해주는 등 눈치를 보게 만들었다. 리그의 슈퍼스타로 군림중인 허웅을 영입한 이후에는 방역수칙도 느슨해진만큼 경호도 다소 느슨하게 풀기는 했지만 허웅만 보려는 팬들이 퇴근길에 이미 진을 치고 있는 바람에 이미 잘 해주던 허웅만 잘 해 주는 것이 부각되고 다른 선수들은 사인이나 사진을 해주고 싶어도 거의 못 해주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야구계로 치면 KIA 타이거즈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기아는 치어팀이나마 팬 서비스가 상향 평준화 된데 비해 전주 시절 KCC는 치어팀도 팬 서비스가 하향 평준화 되어있다. 이 팀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 선수들은 팬서비스가 좋아진다는 미담도 있다. 부산 연고 이전 이후 갑작스럽게 선수단은 그래도 못해주어도 전주 시절처럼 인사는 하고 가지만 응원단의 경우 부산 BNK 썸과 공동으로 전주 시절 치어리더보다는 소폭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서울 삼성 썬더스: 前 감독인 이상민부터 좋지 않고 선수들 역시 팬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있다. 그나마 이관희와 김동욱이 특이하게 좋은 편이었지만 이 둘도 팀을 떠나면서 팬서비스 퀄리티는 하향평준화 되었다. 그나마 21-22 시즌 엔트리 기준 좋은 인원은 이규섭 수석코치와 김시래 정도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이규섭이 팀을 떠나면서 이제는 김시래 하나만이 팬서비스 빛이 된 수준이다. 선수단에 반해 응원단원들은 전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다. 새로 부임된 감독인 은희석 감독은 선수시절 때부터 팬서비스가 좋은편이였기 때문에 어쩌면 선수단의 팬서비스도 개선될 전망이었지만 이미 선수단은 은희석도 손을 쓸수 없는 수준이라 변함은 없었다. 다만 전 감독들 중에서는 이상민만 좋지 않았을 뿐. 이전 감독이였던 김동광과 안준호 등은 좋은 편에 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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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탓에 선수단들의 팬서비스도 기복이 있는 편이다. 그나마 코치인 이한권은 선수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예전의 김지영과 현재 신지현과 양인영 등이 가장 팬 서비스가 좋은편이다.[24] 최근에는 팬서비스 퀄리티가 안 좋은 편이라고 여자 농구 팬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다. 맨날 춥다고
런선수들 먼저 간다고......성적도 꼴찌 팬 관리도 꼴찌게다가 이 팀에서 나간 선수들은 팬서비스가 좋아진다고 한다. 구단 차원에서도 팀 이름 공모전을 실시해놓고 하나원큐라는 이름으로 짓는 답정너의 행보로 팬들을 우롱한 사태도 있었다. 반면 응원단원들은 팬 서비스의 기복이 없이 좋다고 한다.
[1]
물론 벤슨은 이 제도로 은퇴를 선언한 것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택하며 은퇴를 선언한 것이다.
[2]
'
스테판 커리가 KBL에 오면 우승 한다 vs 못 한다'는 이른바
vs놀이인데 이때 못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이규섭이 워니를 어떻게 막을 거냐는 말을 하면서 워니까지 밈화된 것이다.
[3]
한 예로 김소림 치어리더가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전자랜드 응원동안 최애선수는 정영삼이라고 했다.
[4]
농구 팬들은 아는 사실이겠지만 꼬북칩에 그려진 거북이 캐릭터가 허훈을 닮았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5]
물론 기본적인 팬 서비스가 나쁜 편은 아니었고 억까도 다소 있었다.
[6]
지금은 결혼하여 아내이다.
[7]
앨런은 물론 오리온 소속이던
보리스 사보비치 역시 코로나19의 공포로 인해 팀을 떠나긴 했지만 적어도 이 둘은 계속 남아있을 거라고 거짓말을 치지는 않아서 멀린스에 비하면 여론은 잠잠했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해서 한국 생활이 길었던
애런 헤인즈 역시 자신의 한국생활 중 가장 위험한 시기임을 인정해서 타선수의 의사는 존중하되 자신은 당장은 떠나지 않더라도 더 위험해지면 자신도 생각을 바꿀순 있다곤 했지만 리그가 조기종료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을 떠나지 않았다. 이래저래 다른 선수들과 비교되며 멀린스의 이미지는 계속 떨어져만 갔다.
[8]
이 때문에 이관희의 팬은 이정현의 안티, 이정현의 팬은 이관희의 안티인 수준으로 팬들까지도 대립중이며 이들끼리도 상대를 비난하는 플래카드를 써오는 경우도 많다. 본인은 신경쓰지는 않지만 이슈메이킹을 위해 건드린다는 발언을 한적도 있고, 이 때문에 둘의 싸움이 재밌다는 평이 많지만 반대로 이관희 때문에 농구보기 싫다는 의견도 많다.
[9]
상대팬까지 해주는 선수는 김경원, 박지훈, 변준형, 오재현, 이대성, 최원혁, 최준용 등이고 상대팬의 요청을 받지 않는 선수는 같은 LG 소속인 유기상, 저스틴 구탕, 소노의 전성현이다.
[10]
또한 LG 이적 후에는 삼성시절 자신을 지지해주던 팬들도 무시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확히는 삼성시절부터 현재 LG로 자신을 따라 팬고이전한 팬들에게는 당연히 잘 해주는데, 계속 삼성에 남아있는 팬은 더 이상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트레이드 이적으로 인한 것과 이정현의 FA영입 이후 삼성 팀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삼성 팬들도 디스한바 있기 때문에 이젠 이관희를 지지하던 삼성팬들도 거의 등을 돌려버렸다.
[11]
여기가 중요하다. 안면을 트지 않은 경우는 여자팬들이래도 잘 안해준다는 얘기도 있다.
[12]
이 논란에 있어서도 본인은 그나마 당시 무시를 당한 소녀를 데려온 사촌 소년과 알고 있는 관계였고 늦게나마 인사해주고 갔다고 해명은 했다. 참고로 이 사촌 소년은 전창진의 팬이고 그 논란이 터지기 며칠 전 팔에 깁스했던 것을 풀은 것도 알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13]
당시 KBL 공식 시합구인 스타 BB207의 가격이 그때 가격으로 개당 10만원 정도였고 14-15 시즌부터 사용된 몰텐 GL7X, 19-20시즌부터 사용된 몰텐 BG5000은 출시 당시 165,000원 정도였다.
[14]
이 당시를 회고하기로는 본인은 해당 팬하고 대화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화를 낸데다, 몸집이 크다보니 난동을 부릴거라 오해를 받았고, 락커룸으로 들어가서 화를 낸 점에서 후회스러워 락커룸 밖에 있던 사람들이 들었을 정도로 크게 울었을 정도라고 한다. 본인도 이랬던 덕(?)에 견책으로 끝난것 같다고 생각했다. 물론 이 사건도 먼저 시비를 건 팬이 잘못했다며 하승진을 지지하는 의견을 보이는 팬들이 많았다.
[15]
팬덤의 규모나 악명이 너무 강한 탓에 아군 팬들이라도 허웅은 경기 내에서만 팬인 파도 있고, 그래도 악성팬덤이 심한 탓에 직관을 포기하는 파도 생긴다. 실제로 KCC에 이적 후 전주 시절은 지역 팬덤과 허웅 개인 팬덤이 반반이였지만 부산광역시로 연고이전한 현재 부산 지역 팬덤보다는 허웅 개인 팬덤이 오히려 많다.
[16]
사실 이 정도면 야구계에서도 특이하게 안 좋은 케이스에 속한다. 더 심한 경우는 여기에 추가로
하이파이브 까지도 무시하면서 선물만 받아가는 선수도 있다.
[17]
평이 갈리는 문경은, 전희철 등도 은퇴 후에는 잘해주는 편이고, 선수단은 물론 응원단원까지 역대급으로 좋다.
[다만]
2022년 안티 및 토쟁이들에 의해 과도한 악플에 시달려 공황장애로 팬들을 피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정말 좋고, 이 시기에도 많은 팬들은 박지수를 옹호해주었으니 그만큼 박지수의 행실이 정말 좋음을 알수 있다.
[19]
더불어 오리온의 역사도 승계했기에 우승 기록 또한 그대로 남아있다.
[20]
양희종은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 중 한명이면서 매 경기 끝나고 30분 이상 싸인해준다. 괜히 안양팬들의 사랑을 받는 게 아니다
[21]
대부분의 구장들이 선수단 이동 통로가 밖에 있지만 안양체육관은 실내에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선수들을 기다리기 좋다. 원정 선수단은 별개의 출구로 나가기 때문에 원정팬들은 날씨는 타겠지만 만나러 가기는 비교적 쉽다.
[22]
캐롯-데이원은 역사를 계승하지 않았던 걸로 알려졌으나 프로농구연맹은 역사승계다. 대신 역대 성적은 오리온,캐롯,소노 따로다.
[23]
특히 홈 경기가 끝나면 팬들과 선수들과 셀카를 찍기 위해 코트에 가까운 1층 쪽으로 들어가야 함에도 모든 팬들이 아닌 특정 팬들만 1층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한다는 점에서 팬 서비스 점수를 깎아먹고 있다.
[24]
특히 김지영의 팬서비스는 거의 리그 최고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