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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1:02:14

차민석(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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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前 농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차민석(1988)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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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No.13
SEOUL SAMSUNG TH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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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석
車敏錫
<colbgcolor=#074ca1> 출생 2001년 9월 16일 ([age(2001-09-16)]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9.6cm[1] 체중 99kg[2] 윙스팬 200cm[3]
포지션 포워드
학력 인천안남중학교 (졸업)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프로 입단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서울 삼성 썬더스 (2020~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시절
2.2.1. 2020-21 시즌2.2.2. 2021-22 시즌2.2.3. 2022-23 시즌2.2.4.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역대 프로필 사진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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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농구선수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포워드이다.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2학년에 차민석은 농구를 먼저 시작한 동생의 학교인 안산초등학교의 우정한 코치가 농구를 해볼 것을 제안하여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한 경기에 61득점을 넣으며 Mr.61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제물포고등학교에 진학 후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제5회 2018 국제농구연맹 FIBA 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센터로 활약했다. 그러나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여수대회,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그래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18 국제농구연맹( FIBA) U18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 농구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고등학교 졸업후 얼리로 신청했고, 박지원, 한승희와 함께 유력한 1순위 후보로 뽑히고 있다. 다만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서울 삼성 썬더스가 현재 앞선의 부재가 심각하고 이상민 감독의 중[4]-고[5]-대학교[6] 직속후배가 박지원이다 보니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수업일수가 중요한 고등학생 신분으로 학교가 허락하지 않으면 팀에 즉시 합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다.[7]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며 첫 고졸 1순위의 신화를 썼다.

2.2. 프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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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면서 역대 최초 고졸 1순위 지명자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 동시에 삼성 썬더스 역사상 20년만의 1라운드 1순위 지명선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포워드진에서 핵심인 김동욱이 40대일 정도로 많은 나이와 임동섭이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서울 삼성 썬더스 입장에서 주축 포워드로 키우기 위해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2.2.1. 2020-21 시즌

휴식기가 끝난 이후 리그가 재개되었지만 당장 KBL 1군무대에 데뷔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이유는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교리그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면서 생긴 실전감각 문제 때문. 이 때문에 D-리그에 출장시키면서 실전감각을 찾게 한뒤 1군 무대에 데뷔시킨다고 이상민 감독이 밝혔다.

이후 2020년 12월 10일 열린 전자랜드와의 D-리그 경기에서 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33분 59초동안 출장하면서 27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1블록을 기록하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2020년 12월 31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의 D리그 경기에서 2쿼터 종료 직전 송창무의 발을 밟고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꾸준히 회복에 전념하면서 몸상태가 좋아졌다. 결국 3월 11일 안양 KGC전에서 KBL 데뷔전 출장이 확정되었다. KGC전에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해서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나 삼성의 약점중 하나인 오펜스 리바운드 참여도 적극적으로 하였다. 데뷔전 성적은 4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24일 창원 LG전에서 24분 22초동안 출장해서 1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송교창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다만 슛이 약점이라는 평가답게 난조를 보이고 있다.

2.2.2. 2021-22 시즌

팀의 주전 빅맨인 김준일이 LG로 트레이드 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삼성의 파워포워드 라인을 새롭게 입단한 이원석과 함께 채울것으로 보인다.

10월 10일 LG와의 홈개막전에 7분여간 출장해서 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반대로 이원석은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11월 7일 현대모비스전에서 골밑슛을 놓치고 3점슛은 에어볼이 나오는 등 성장이 더딘 모습이 보여지고있다.

결국 시즌 대부분을 부진한 모습을 보인 채 마무리 했다. 평균 3.74득점 1.83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같은 드래프트 출신 이우석이 일취월장 한 실력을 바탕으로 중고 신인왕에 오른것과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한 성적이다.

2.2.3. 2022-23 시즌

부진한 영향으로 결국 삭감된 보수총액인 7천만원에 연봉 협상을 체결하였다. 3라운드가 진행된 시점까지도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역대 최악의 1순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러다 4라운드 현대모비스전에서 드디어 시즌 첫경기를 치뤘다.

6라운드 LG전에서 개인 커리어 최다 득점인 15득점을 기록했다.

2.2.4. 2023-24 시즌

본인과 동갑인 선수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드래프트에 나오는 시즌이다. 고졸 얼리로 나와서 기대를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활약이 저조했다 보니 이번에는 반드시 가능성을 보여줘야 하는 시즌이다.

그러나 개막 직전 또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첫 출전을 2024년 1월 23일에서야 하게 되었다.

나아진 모습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미숙한 부분도 보이고 있다. 김효범 대행 체제에서 출장시간이 확 늘어나면서 스탯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모습인데, 리바운드 참여도에서 계속 지적받고 있긴 하다. 그 부분을 의식했는지 3월 24일 KCC전에서 12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공헌을 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순간 스피드'와 '슛 자세'가 좋으나 '슛'이 약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얼리 드래프트 선배인 송교창[8]보다 아직 두 수에서 세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충분히 발전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4. 여담

5. 역대 프로필 사진

서울 삼성 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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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차민석2022-23.png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6. 관련 문서


[1] 맨발 신장 [2] 92.2에서 증량 [3]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 [4]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5]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6] 연세대학교 [7] 실제로 2018년 지명된 현대모비스 서명진은 모교인 부산중앙고등학교가 합류를 허락하지 않아 한 달 늦게 팀에 합류했다. [8]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주 KCC 이지스가 1라운드 3순위로 지목했다. 고졸 선수로서는 최초의 1라운드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