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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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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002c><colcolor=#fff> 감독 | 전희철 |
코치 |
수석 코치
김기만 · 코치
김재환 ·
힉맨 · D리그 코치
문형준 · 체력코치
한대식 · 유소년 총괄 코치
허남영
|
|
스태프 |
재활 트레이너 유승범 · 의무 트레이너 이용선 · 통역 한성수 · 매니저
류영환 · 전력 분석원
변기훈 ·
김지웅 유소년 팀장
권용웅 · 유소년 코치
김동욱 · 운전 이인철
|
|
가드 | 0 김태훈 · 2 이민서 · 3 최원혁 · 5 김선형 · 6 전성환 · 9 딜 리아노 · 22 오재현 · 28 김지후 · 37 문가온 | |
포워드 |
4
강재민 · 7
박민우 · 8
안영준 · 14
최부경 [[주장| C ]] · 23
김형빈 · 31
힉스 · 93
장문호
|
|
센터 | 11 선상혁 · 15 양준 · 20 김건우 · 34 워니 · 41 오세근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임현택 · 2024년 입대
김수환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 SK 나이츠 No.28 | ||
SEOUL SK KNIGHTS | ||
|
||
김지후 金志厚[1] | Kim Ji-hoo |
||
<colbgcolor=#ea002c> 출생 | 1992년 11월 19일 ([age(1992-11-19)]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7cm| 체중 80kg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학력 |
청덕초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학사) |
|
프로입단 |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전주 KCC) | |
병역 | 신협 상무 (2018~2020) | |
소속 |
전주 KCC 이지스 (2014~2021)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1~2023)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3~2024) 서울 SK 나이츠 (2024~) |
|
응원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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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농구선수.현재 서울 SK 나이츠 소속이며, 2010년대 고려대학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전 슈터였다. 당시 허재 감독이 4픽을 얻었음에도 큰아들을 거르고 선택을 한 선수인 만큼 세간의 주목을 많이 받았다.[2]
2. 커리어
2.1. 전주 KCC 이지스
2014-15시즌 초반에는 폭발적인 외곽슛을 시원하게 터뜨려주었기에 1, 2순위였던 이승현, 김준일을 제치고 역으로 김지후가 신인왕이 되는거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었다. 하지만 패턴이 파악 당해 득점루트가 점차 막히면서 후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2015-16시즌에는 칼을 갈고 나와 초반에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을 당해 시즌의 8할을 날려먹는 불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 오리온의 수비전술을 방해하는 외곽슛을 쏠쏠하게 성공시켜주어 차기시즌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다.
2016시즌을 앞두고 출전한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에서는 외곽슛 이외에도 돌파능력 장착과 대인수비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 믿거고 신화를 깨고 실력이 일취월장하지 않을까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물론 슈팅 기복이 여전한 것은 옥의 티.
기복은 여전하지만 잘 터지는 날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2라운드 들어 그의 활약으로 이기는 경기가 많아지자, 이젠 믿거고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그러나 드리블 스킬이 없어 퓨어 슈터의 단점이 그대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3라운드 후반부터 평균 득점이 한 자릿수 대로 떨어져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김효범과 트레이드로 입단한 송창용이 수비력이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중용되는 점도 있다. 확실히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장시간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탈압박과 피니시 능력이 기가 막히게 좋거나, 피지컬이 압도적이어서 강제 미스매치를 유발한다거나, 적어도 1:1에선 매치업 상대를 지워버릴 수 있는 수비력을 갖춘 선수가 각광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믿거고를 탈출하기 위해선 위의 요소 중 아무리 못해도 하나는 장착해야 이전보다 발전된 스탯을 보여줄 수 있겠다. 그래도 전반기에 워낙 스탯은 잘 쌓아놓아서, 다른 경쟁자들의 컨디션 하락으로 인해 어부지리로 시즌 3점슛 성공률 1위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 2위인 전준범과는 0.09% 차이.
2017-18 시즌에는 D리그에서만 주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중반 넘어까지 1군 평균 출장시간이 6분 밖에 되지 않는다. 롤플레이어로써 나왔을 때 자신의 장기인 슈팅을 보여줘야 하지만, 원체 기복이 심한 탓에 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이 끝난 후 상무에 도전한다고 한다. 애초에 합격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였지만 다행히도 어째 어째 상무에 합격하게 됐다.[3]
2020년 1월 8일 상무에서 전역하여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2020-21시즌은 이정현, 김지완, 정창영, 유병훈과 같은 경쟁자들에게 완벽히 밀려 D리그만 전전하던 끝에 시즌을 마무리했다.
2.2.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1년 6월 1일 박지훈과 같이 현대모비스의 전준범을 상대로 트레이드가 되었다.그러나 모비스에서 거의 경기를 뛰지 못했고 은퇴 위기에 처했다.
2.3.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3년 7월 31일 이진석과 같이 현재 상무에서 복무 중인 소노의 조한진을 상대로 트레이드가 되었다. 전성현의 백업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시즌 중반까지는 별 활약을 못보여주다가, 전성현의 부상 이탈로 다시 한번 기회를 잡게 되고 시즌 중반과는 다르게 자신있게 슛을 던지면서 두자릿수 득점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뒤늦게나마 슈터로써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2.4. 서울 SK 나이츠
개인 데뷔 이후 첫 FA로 SK와 1년 연봉 5천만원으로 계약을 맺었다.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고려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전 슈터였던만큼, 슈팅 하나는 믿을 수 있는 선수다. 3점 슛, 미들 슛 모두 아주 준수한 성공률을 보여준다. 그런데 장점이 이거 뿐이라는 게 문제다. 단점은 일단 떨어지는 수비력.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수비 센스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돌파도 많이 허용하고, 상대 스윙맨에게 3점 슛을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 BQ도 낮아 시야도 넓지 않다. 그리고, 슈터로서 치명적인게 드리블 능력이 떨어지고 돌파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본인 스스로 슛찬스를 만들어 내는게 취약할 수밖에 없다.[4] 게다가 파울겟 능력이 약하고, 볼핸들링이 불안정해 턴오버가 상당히 많다.[5] 슈팅 이외에는 다른 능력들이 평균 이하이다 보니 주전은 택도없고 식스맨이나 주전 체력 안배용으로나 쓸 수밖에 없다. KCC 팬들 입장에서는 당시 감독이었던 허재가 자기 큰아들을 거르고 뽑은 선수라 팀 내 주축선수로 성장해줄 거라고 기대를 했었지만, 데뷔 이후 지금까지 3점슛 원툴 선수에서 더 업그레이드되지 못하고 성장이 아예 정체되었다는게 아쉬운 점이다.[6]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4-15 | KCC | 53 |
55/128 (42.97%) |
78/217 (35.94%) |
36/46 (78.26%) |
380 | 86 | 63 | 33 | 1 |
2015-16 | 8 |
3/9 (33.33%) |
3/11 (27.27%) |
2/2 (100%) |
17 | 4 | 3 | 0 | 0 | |
2016-17 | 48 |
60/135 (44.44%) |
68/163 (41.72%) |
44/51 (86.27%) |
368 | 54 | 22 | 29 | 2 | |
2017-18 | 15 |
6/7 (85.71%) |
6/19 (31.58%) |
8/9 (88.89%) |
38 | 11 | 7 | 2 | 0 | |
2018-19 | 군 복무 ( 상무 농구단) | |||||||||
2019-20 | 3 |
1/2 (50.00%) |
3/9 (33.33%) |
11 | 0 | 2 | 0 | 0 | ||
2020-21 | 15 |
2/13 (15.38%) |
10/28 (35.71%) |
10/10 (100%) |
44 | 11 | 5 | 1 | 1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1-22 | 현대모비스 | 1군 미출장 | ||||||||
2022-23 | 1 | 0 | 1 | 0 | 0 | 0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3-24 | 소노 | 27 |
15/33 (45.45%) |
31/99 (31.31%) |
8/18 (44.44%) |
131 | 38 | 7 | 8 | 0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4-25 | SK | |||||||||
KBL 통산 (8시즌) |
170 |
142/327 (43.43%) |
199/546 (36.45%) |
108/136 (79.41%) |
989 | 204 | 109 | 73 | 4 |
5. 관련 문서
[1]
#
[2]
다만 이 당시 허재 감독이 아들을 거른 것은 말은 그럴싸하게 했어도 팀의 로스터 사정상 아들의 길 열어주기 목적으로 거른 시각으로 보는 편이다. 이후 허웅은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에 김지후는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가, 결국 허웅은 FA를 통해 KCC에 입단하게 된다.
[3]
인적성 검사를 밀려 써 1차 선발에서 탈락한
전준범 대신 들어갔다는 의견도 있다.
[4]
잠깐 잘하다가도 상대팀의 수비가 집중되면 슛기회 조차 제대로 잡지못하고 허둥대는게 이 때문이다.
[5]
2016-17 시즌 어시스트/턴오버 0.54로, 이 정도면 1개의 어시스트를 할 때 마다 턴오버 2개를 하는 수준이다.
[6]
KCC 일부팬들은
웅거후로 불릴정도로
허재를 원망스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