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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2:50:50

김훈(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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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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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주성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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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
코치 겸 D리그 코치
이광재 ·
코치
밥 쏜튼 ·
체력 코치
윤준
스태프
스카우트
박제용 ·
통역
김태형 ·
트레이너
이진우 · 김민혁 ·
매니저
허윤성
가드 1 박찬희 · 2 이용우 · 3 유현준 · 5 박승재 · 6 이민석 · 7 김현호 · 12 김영현 · 17 알바노 · 30 두경민 · 34 이준희 · 77 최승욱
포워드 0 김형준 · 10 김훈 · 11 인승찬 · 13 로슨 · 23 박인웅 · 25 최승빈 · 26 강상재 [[주장|
C
]] · 35 서민수
센터 15 김종규 · 22 서현석 · 31 이윤수 · 55 위디
군 입대
2023년 입대
정호영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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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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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신인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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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97 시즌 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2000 시즌 2000-01 시즌
없음 주희정
고려대 나래 / 가드
신기성
고려대 나래 / 가드
김성철
경희대 SBS / 포워드
이규섭
고려대 삼성 / 포워드
<rowcolor=#fff>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김승현
동국대 동양 / 가드
김주성
중앙대 TG / 포워드
이현호
고려대 삼성 / 포워드
양동근
한양대 모비스 / 가드
방성윤
연세대 SK / 포워드
<rowcolor=#fff>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이현민
경희대 LG / 가드
김태술
연세대 SK / 가드
하승진
연세대 KCC / 센터
박성진
중앙대 전자랜드 / 가드
박찬희
경희대 인삼공사 / 가드
<rowcolor=#fff> 2011-12 시즌 2012-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오세근
중앙대 KGC / 센터
최부경
건국대 SK / 포워드
김종규
경희대 LG / 센터
이승현
고려대 오리온스 / 포워드
정성우
상명대 LG / 가드
<rowcolor=#fff>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강상재
고려대 전자랜드 / 포워드
안영준
연세대 SK / 포워드
변준형
동국대 KGC / 가드
김훈
연세대 DB / 포워드
오재현
한양대 SK / 가드
<rowcolor=#fff>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이우석
고려대 현대모비스 / 가드
아바리엔토스
파 이스턴대 현대모비스 / 가드
유기상
연세대 LG /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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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No.10
WONJU DB PROMY
파일:김훈2023-24.png
김훈
金勳
<colbgcolor=#00703c>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96년 7월 24일 ([age(1996-07-24)]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93cm| 체중 90.3kg| 윙 스팬 201cm | 290mm
가족 부모님[1], 여동생, 반려견 콩이
포지션 스몰 포워드
학력 동산초등학교 (졸업)
대경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재학)
프로 입단 2019년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 원주 DB)
병역 상무 농구단 (2022.5.16~2023.11.15)
소속 원주 DB 프로미 (2019~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2019-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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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농구 명문인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2학년을 마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농구부를 나왔고 3대 3 농구 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다. 운동 능력과 3점슛 감각은 신인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 중 손에 꼽힐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고 인정 받았다고 한다. 동명이인인 연세대학교 선배 3점 슈터가 떠오르는 기분은 뭘까

2.2. 2019-20 시즌

2019-20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원주 DB 프로미에 지명 받았다.

11월 12일부터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팀 내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윤호영이 부상으로 1달이탈하면서, 데뷔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11월 12일 전주 KCC 이지스와이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1쿼터에 데뷔 첫 득점을 3점슛으로 장식하였다. 데뷔전 기록은 16분 24초 출장하여 3득점 3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다. 현재 팀내에 포워드진이 약하기 때문에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윤호영의 부상때 출장 시간을 많이 부여받으면서 장점인 슛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던 중 윤호영 허웅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경기 출장시간이 줄어들었다. 다만 신인왕 레이스에서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 시즌 KBL 신인왕 경쟁이 역대 최악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김훈의 기록이 낫다고 평가하는 여론이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뽑히고 있다.

결국 2020년 4월 20일 열린 KBL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공교롭게 이름이 같은 선수가 MVP를 수상하면서 역대 최초 외자 이름을 가진 선수의 MVP와 신인왕이 나왔다. 원주 DB 프로미(원주 동부 시절도 포함)에서 김주성 이후로 17년 만의 신인왕이며 2라운드 출신으로는 2003-2004 시즌 이현호(당시 삼성·2라운드 8번) 이후 16년 만이다.

시즌이 끝난 후 연봉 협상에서 동결된 4500만 원에 계약을 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3점슛 능력을 갖추고 있고 가볍게 덩크슛을 꽂을 수 있을 정도로 운동 능력도 나쁘지 않다. 신체조건도 194cm, 90kg로 좋다.[2][3]

강심장기질이 있는지 클러치상황에서 3점도 잘 꽂는다.

특히나 선수 한 명 한 명이 일정 이상의 해결사 역할을 비롯해서 사령탑 역할까지도 해야하는 3X3 농구 출신이다보니 단순히 3점 슛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웬만한 3번 선수들보다도 득점 루트가 다양하고 제한적이더라도 포인트 가드 역할 및 볼 운반 역할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4]

다만 농구경력이 중단된 적이 있는 것 때문인지 경험이 부족한 모습이 꽤 보인다. 블록능력도 있는 편이나 수비실수가 잦은 편.[5]실수해서 팀원들이 째려보면 먼 곳을 바라보며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6][7]

4. 기타

5. 관련 문서



[1] 아버지는 과거 육상선수였다고 밝혔다. [2] 이처럼 체격과 힘이 좋다보니 웬만한 체격의 스몰 프워드들을 힘으로 압살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하긴 센터급의 체격을 지닌 선수가 자신에게 딱 달라붙어서 힘으로 누르는데 체력이 남아날리가..... [3] 물론 최준용이나 송교창과 같은 선수들에게는 밀리지만 이들은 운동 능력 이전에 체격에서 김훈보다도 위인지라 김훈으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그런 것이다. 당장 최준용만해도 김훈보다도 7cm나 더 커서 이미 미스매치이니 뭐..... [4] 물론 그 다재다능한 능력들이 3점 슛을 비롯한 슛팅 능력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5] 사실 김훈과는 달리 학교에서부터 프로까지 엘리스 선수 생황을 계속 해온 선수들 중에서도 김훈보다도 수비력이 떨어지는 선수나 김훈의 수비를 이겨내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은 것을 보면 오히려 도중에 엘리스 선수 생활이 중단된 상황임에도 이정도로 수비를 해주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 애초에 구기 종목은 다 그렇지만 특히나 농구는 수비가 공격보다도 압도적으로 하기 힘들고 어려운 것임을 생각하면 더더욱... [6] 그야 어쩔 수 없이 하는 파울이야 격려룰 해주겠지만 굳이 할 필요도 없는 파울을 그것도 한 두번도 아니고 자주해대니 팀원들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할 수 밖에... [7] 하다못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 때나 혹은 남은 경기 상관없이 시즌 우승이 확정이거나 최소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후 라면야 웃고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그런 상황이 아닌 한참 긴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그러니 당연히 팀원들 입장에서도 화가 날 수 밖에는 없게 된 것. [8] 물론 그걸 들은 다른 선배들이나 동료들 또한 웃음보가 터지긴 했지만 상당히 난감해 했다. 빈말이라도 동료 및 선배들이 아니라고 해도 스스로가 자신의 외보를 비하를 하고 그것을 또 인정을 하니 그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