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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2023-24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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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주성 |
코치 |
수석코치
한상민 · 코치 겸 D리그 코치
이광재 · 코치 밥 쏜튼 · 체력 코치 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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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
스카우트 박제용 · 통역 김태형 · 트레이너 이진우 · 김민혁 · 매니저 허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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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 1 박찬희 · 2 이용우 · 3 유현준 · 5 박승재 · 6 이민석 · 7 김현호 · 12 김영현 · 17 알바노 · 30 두경민 · 34 이준희 · 77 최승욱 | |
포워드 |
0
김형준 · 10
김훈 · 11
인승찬 · 13
로슨 · 23
박인웅 · 25
최승빈 · 26
강상재 [[주장| C ]] · 35
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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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 15 김종규 · 22 서현석 · 31 이윤수 · 55 위디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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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이선 알바노의 수상 이력 및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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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등번호 17번 | ||||||||||||||||||||||||||||||||||||||||||||||||||||||||||||||||||||||||||||||||||||||||||||||||||||||||||||||||||||||||||||||||||||
얀테 메이튼 (2020~2021) |
→ |
알바노 (2022~) |
→ | 현역 |
}}} ||
<colbgcolor=#00703c><colcolor=#fff> 원주 DB 프로미 No.17 | |
WONJU DB PRO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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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알바노 Ethan Alv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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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선 에레라 알바노 Ethan Herrera Alvano |
출생 | 1996년 7월 28일 ([age(1996-07-28)]세) |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5cm| 체중 78kg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
학력 | 캘리포니아 산마르코스 주립대 (졸업) |
KBL 입단 | 2022년 아시아쿼터 계약 ( 원주 DB) |
소속 |
알라브 필리피나스 (2018~2019 / 아세안 프로리그) 하이테크 방콕 (2019~2020 / 태국) 아이스바렌 브레머하펜 (2021~2022 / 독일) 원주 DB 프로미 (2022~)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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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을 가진 필리핀 혈통의 농구선수이다. 現 원주 DB 프로미 소속 듀얼 가드. 비 한국 국적 최초의 한국프로농구 정규시즌 MVP를 달성하였다.2. 선수 경력
2.1. KBL 이전
2.2. 원주 DB 프로미 시절
2.2.1. 2022-23 시즌
2022년 7월 6일 아시아쿼터로 원주 DB 프로미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시즌 초반 평균 15득점,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리그 최상급 슈팅가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슛도 상당히 정확한 편인데, 3점슛 성공률 36%, 자유투 성공률 87.5%를 기록하고 있다. KBL 리그 가드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연봉도 아시아쿼터 상한선인 2억에 불과하며, 수억 이상을 더 받는 국내 가드들과 비교해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국내선수 연봉 1위였던 7억의 김선형과 비교했을 때 1/3도 되지 않는 수준인데 비슷한 팀 공헌도를 보여주고 있다.[1] 이렇듯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KBL 이전에 프로리그를 이미 경험한 선수이기 때문에 신인왕 자격요건에는 충족되지 않는다.
시즌 후반까지, 두경민이 부상으로 계속 왔다갔다 하는 DB의 가드진을 책임지면서 스코어러이자 백코트 에이스 역할을 맡고있다. 본래는 두경민이 1번, 알바노가 2번으로 출전했지만 앞서 말한 두경민의 잦은 결장으로 인해 핸들러와 1옵션 역할을 모두 맡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3월 25일 6라운드 가스공사전에서는 4쿼터 클러치 상황, 역전 3점 버저비터를 기록하며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DB에게 값진 승리를 안겨주기도 했다.
2.2.2. 2023-24 시즌
평균 15득점 7어시스트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어시스트는 리그 평균 1위이고 스틸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3점슛 성공률도 리그 상위권이다. 말그대로 슛-패스-드리블 모두 완성형인 리그 톱 가드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로슨-알바노의 원투펀치는 알고도 못 막는, 명실상부 DB의 선두를 지휘하는 콤비로 불리고 있다.DB가 정규시즌 우승에 성공하면서 국내선수 MVP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시즌이 종료된 뒤 열린 KBL 시상식에서 결국 국내선수 MVP를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역대 최초의 외국 국적 선수의 국내선수 MVP 수상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왼손잡이이며, 공격에서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전천후 듀얼 가드이다.[2]좋은 운동능력과 탁월한 드리블 스킬을 이용한 돌파 능력, 다양한 슈팅 스킬을 갖추고 있어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다. 볼핸들링이 뛰어나 수비수 한 명 정도는 가볍게 벗겨낼 수 있는 개인기를 지니고 있고, 외곽에서는 헤지테이션을 이용한 점퍼에 능하며 수비수의 강한 컨테스트를 받으면서 터프샷을 던지는데 능한 선수이기도 하다. 3점 슛은 1년차 때도 꽤 준수한 편이었는데, 2년차 때는 더욱 발전하여 리그 내 상위권의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자유투 성공률도 준수하다.
어시스트 능력도 매우 뛰어난 편으로, 2022-23시즌 평균 어시스트 2위를 기록했고, 2023-2024시즌 현재 리그 평균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패스의 질과 타이밍 모두 훌륭하다.
멘탈적으로도 크게 흥분하거나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꾸준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첫 시즌에는 적응이 덜 된 부분인지 가끔씩 압박 수비와 체력 문제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년차 때는 체력적으로도 더욱 완벽해졌고 수비 능력도 향상되었다.
4. 여담
- 이름 덕에 알빠노로 불린다.
- 젓가락질과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
- 아내와 딸이 있으며, 알바노를 보러 원주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원정 경기를 종종 보러 다닌다고 한다.
5.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2-23 | DB | 53 |
192/424 (45.28%) |
77/224 (34.38%) |
92/113 (81.42%) |
707 | 184 | 269 | 74 | 7 |
2023-24 | ||||||||||
KBL 통산 (1시즌) |
53 |
192/424 (45.28%) |
77/224 (34.38%) |
92/113 (81.42%) |
707 | 184 | 269 | 74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