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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34:40

오거(철권)

트루 오우거에서 넘어옴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colbgcolor=#006290><colcolor=#fff> 오거
オーガ | Ogre
파일:Tekken Tag Tournament 2 Ogre.png
좌: 에인션트 오거 / 우: 트루 오거
격투 스타일, 국적 불명[1]
1. 개요2. 스토리3. 성능
3.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3.1.1. 오거 (트루 오거)3.1.2. 에인션트 오거 (방패 오거)
3.2.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4. 기술 목록
4.1. 삭제된 기술
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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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권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이고 철권 3(1997)의 최종 보스이다. 등장 작품은 철권 3, 철권 태그 토너먼트(1999), 철권 태그 토너먼트 2(2011). 초록색 피부의 근육질 거한이고 트루 오거로 변신한 모습은 발로그와 유사한 몸뚱이에 뱀 오른팔을 가진 흉악한 모습이다.[2] 스토리 상에서는 투신(鬪神)이라고도 불린다. 철권 5의 데빌 위딘 모드(테켄 포스 모드)에서 등장한 2번째 변이형은 사자머리를 한 키메라의 모습이다.
게임 상의 표기 및 별명
변신 전 (방패 착용) 변신 후 (뿔, 꼬리, 날개, 뱀팔)
철권 3, TTT 1 OGRE TRUE OGRE(3에서는 캐릭터 선택률 표시창 등에서만)
TTT 2 ANCIENT OGRE OGRE
별명 방패 오거 트루 오거

Ancient Ogre는 고대 오거라는 뜻으로 방패를 들고있어 "방패 오거"라고도 부른다. True Ogre는 진정한 오거(참오거)라는 뜻으로 뱀의 개수가 일러스트에서는 8마리지만 인게임에선 5마리만 나온다. 참고로 철권 3 당시에 뱀은 큰걸로 단 한마리였으며 뱀이 있는 오른팔도 이렇게 나선형이 아닌 왼팔과 같은 형태였다.

이전까지는 오우거로 표기되었으나 철권: 블러드라인(2022)을 시작으로 '오거'로 번역되었으며,[3] 이후 정규 시리즈인 철권 8에서도 '오거'로 표기되었다. 이것은 외래어 표기법에도 맞는 표기인데, 외래어의 장음 표기를 하지않는 표기법상 올바른 표기는 오거(미: oʊɡə(r) / 영: əʊɡə(r))가 맞으며[4] Ogre라는 단어를 일본어로 オウガ( 오우가)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5] 2000년대 이전 한국에서는 오우거로 흔히 표기했던것이 굳어져서 한국 철권 커뮤니티에서도 '오우거'로 흔히 표기되었지만 2010년대 이후부터는 '오거'로도 표기되기 시작했다.

2. 스토리

시리즈 내 출연작
철권 1 (1994) 철권 5 (2004)
철권 2 (1995) 철권 6 (2007)
철권 3 (1997) 데뷔작( 타임 릴리즈)[6] 철권 TT2 (2011) ✔️[7]
철권 TT (1999) ✔️(타임 릴리즈)[8] 철권 7 (2015)
철권 4 (2001) 철권 8 (2024)
귀신 (鬼)
오거는 '고대에 우주인이 남긴 전투병기'라는 전설이 인디오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다.
모든 생명체, 인공물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몸에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더 강한 영혼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그 외의 신비는 베일에 싸여 있다.
아케이드 오프닝에서는 누군가의 머리를 든 모습으로 진의 회상속에서 등장하는데... 당시에는 진이 회상 → 진이 원한 관계가 있음 → 들고 있는 머리의 머리카락 길이도 딱 준과 비슷한 길이 → 마침 오거와 싸우고 준은 죽었음[9]이라서 오거가 준의 머리를 잘라 직접적으로 죽였고 이를 진이 봤었다는 게 정설이었다.

오거, 트루 오거 엔딩

유적지를 탐사하던 미시마 재벌의 직원들에 의해 깨어난 뒤 이들을 궤멸시키곤 격투가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유명 격투가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오거가 일으킨 짓이었다.

백스토리를 보면 철권 1~2에 등장했던 격투가들 상당수를 습격한 듯하다. 1대 킹을 습격했다가 킹이 워낙 강해 혼을 흡수하진 못하고, 대신 격투 끝에 킹을 죽게 만들어[10] 이로 인해 1대 아머 킹과 2대 킹에게 원한을 샀다. 백두산도 습격했는데 백두산은 죽지는 않았고, 다만 1년간 의식 불명 상태였다가 군 병원에서 깨어나게 된다. 사실 3편에선 대부분이 오거에게 습격당하고 흡수당했다는 설정이었으나 철권 4에서 캐릭터 수가 지나치게 줄자 큰 비판을 받고 철권 5에서 재등장을 위해 일부만 흡수당하고 대부분은 습격당하고 부상만 입었던 것으로 변경되었다.

줄리아 창의 3편 엔딩에서 등장한 미셸 창에 의하면 미셸이 가진 펜던트가 오거를 제어할 수 있는 열쇠였고[11], 그런 이유로 미셸을 납치한 건데 정작 자기는 그걸 모르는지라 헤이하치가 말해줘서 알게 된 것이라고...

이외에도 제페토 보스코노비치가 딸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오거의 피를 획득하고자 요시미츠와 함께 대회에 참전한다.

습격한 격투가들 중 카자마 진의 모친인 카자마 준이 있었고 진은 이 일을 계기로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신변을 위탁했다. 이후 헤이하치의 예상대로 강한 혼이 부딪히는 철권 토너먼트에 이끌려 난입. 스토리상 폴 피닉스에게 한 번 패배하고 우승했다고 생각한 폴이 떠난 뒤에 트루 오거로 변신하여[12] 2차전으로 진과 싸우게 되고 결국 진에게 패배해 완전히 소멸했다. 철권 4 스토리를 보면 대회 중 흘린 투신의 혈액은 미시마 재벌이 채취했다.[13]

헤이하치는 전 대회에서 채취한 오거의 혈액을 자신의 유전자 조직과 결합시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려 했으나, 오거가 가진 투신의 힘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데빌 인자가 필요했는데 헤이하치에게는 데빌 인자가 없었다. 그래서 헤이하치는 전 대회에서 데빌로 각성한 후 사라진 진의 행방을 쫓는 한편, 20여년 전 자기가 화산에 던진 카즈야의 몸이 G사의 수중에 들어갔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카즈야의 시신을 빼앗기 위해 G사 연구소를 습격하지만, 작전 도중 카즈야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 헤이하치는 진과 카즈야를 유인하기 위해 철권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준결승까지 올라온 진을 철권중으로 납치해서 미시마 가의 혼마루에 가둬놓은 후 결승전에서는 카즈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그런데 아들인 진을 보여주겠답시고 카즈야를 직접 혼마루까지 데려갔다가 돌연 그에게서 깨어난 데빌에게 공격당해 카즈야를 포획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이후 의식을 되찾은 진과의 싸움에서도 패함으로써 데빌 인자를 빼앗고자 했던 헤이하치의 계획은 또 실패로 끝난다.

그 뒤 헤이하치는 G사에서 카즈야와 함께 그를 없애기 위해 혼마루로 보낸 잭-4 부대의 자폭에 휘말려 사경을 헤매게 되고, 그 사이에 아버지인 미시마 진파치와 카자마 진이 차례대로 미시마 재벌의 총수 자리를 차지하면서 오거의 혈액 연구 역시 자연스레 흐지부지되어 버렸다. 거기다 스티브 폭스가 5에서 미시마 재벌의 바이오 연구소를 건물째로 폭파시키면서 연구장비가 모조리 소실되었으며 오거의 혈액 역시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

철권 3 스토리를 재구성한 애니메이션인 철권: 블러드라인에서 나오고, 외계인이 보낸 전투병기라는 설정에 걸맞게 강한 존재로 나온다. 여기서 표현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느릿하지만 단단하고 한 방 한 방이 치명적인 중전차. 첫 등장인 카자마 준과의 싸움에서는 준이 분투함에도, 유효타는 여러 번 넣었으나 큰 타격은 주지 못한 채로 제압당했고, 가스가 폭발할 때 준이 암바를 걸어 동귀어진을 하려 했으나 폭발에 휘말리기 전에 순간이동으로 도망친다.[14]

이후 결승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최강자 격인 샤오유, 화랑 등이 속절없이 밀렸는데 그 동안 강해진 진도 장난감마냥 가지고 놀아지다가 데빌 인자를 각성하기 시작하면서 겨우 대등하게 맞붙을 수 있었다.[15]

오거 엔딩에선 쓰러진 진의 목을 잡는 순간 뒤에 인기척을 느끼자 언노운과 대립한다.

트루 오거 엔딩에선 데빌 카즈야와 전투를 벌이다가 이내 순간이동으로 그를 제압하고 화염방사로 마무리 한다.

3 이후 정식 스토리에는 전혀 등장이 없으나, 5 콘솔판에 미니게임으로 수록된 '데빌 위딘(Devil Within)'[16]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하는 스테이지 3에서 트루 오거 폼으로 덤벼오다 패배 후 도망가고, 마지막 스테이지 에서는 새로운 각성(Monstrous Ogre)까지 하는데 역시 패배한다. 미니게임인만큼 정사와 전혀 무관한 시나리오긴 하지만, 애초 철권 3에서 데빌화도 안 했던 진에게 졌던만큼 역시 더 강해져도 데빌보다는 한 수 아래인 듯...

- 오거 (트루 오거)
오거는 '고대에 우주인이 남긴 전투병기'라는 전설이 인디언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다.
모든 생명체, 인공물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몸에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더 강한 영혼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그 외의 신비는 베일에 싸여 있다.
- 에인션트 오거 (방패 오거)
고대 유적지에서 발굴된 신비한 생명체.
오거는 '고대에 우주인이 남긴 전투병기'라는 전설이 남아있다.
모든 생명체, 인공물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몸에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더 강한 영혼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그 외의 신비는 베일에 싸여 있다.
가정용 오프닝에서 오거가 얼굴을 비추는데[17] 여기선 경기장의 링 바닥을 부수고 나와 불을 뿜으면서 화려하게 등장...하는데 관객은 무슨 연출인가 싶은지 외계 괴물을 보고 환호하고 있다;;; 이 때 하늘에서 내려온 엔젤과 마주하게 되고 서로 불뿜기 - 데빌 인페르노와 괴성과 인상 찌푸리기 맞대결을 펼친다.[18]

보스 버전 오거 스테이지에서 패배 시 전용 컨티뉴 영상이 나오는데 플레이어 캐릭들이 둘 다 오거에게 한 번에 잡아먹힌다. 다행히 게임 특성 때문인지 오거 덩치에 절묘하게 가려지기 때문에 잡아먹히는 캐릭터의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이 때 효과음이 상당히 리얼하다. 차라리 한 번에 잡아먹히는 건 좀 덜 잔인한데 이 경우는 아예 뜯어먹으니...근데 오거 미러전이거나 잭과 알리사 같은 경우는 좀 웃기다. 전자는 덩치가 같은데 가려지고 후자는 먹을 수 없는 로봇이라...

오거 엔딩에서는 아예 혼자서 도시를 불태우는 괴수 영화스러운 모습을 클로버필드마냥 1인칭 카메라 시점에서 보여 준다. 불바다가 된 도시에서 누군가 카메라로 주위를 녹화하면서 도망가다가 넘어지고 카메라는 땅에 떨어져 부서지면서 끝나는 전개.

에인션트 오거 엔딩에서는 방패 오거는 무언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읊더니 우주공간이 열리고 자기 분신 6마리가 더 나타나며, 이윽고 엄청나게 커진 상태로[19] 도시를 짓밟으며 불바다로 만든다. 설정상 오거가 강자의 혼에 반응하는 외계병기라는 걸 생각해보면 토너먼트에서 이겨 충분한 힘을 모으게 된 후 본격적으로 침략을 강행한 모양. 거인 여럿이서 인류문명을 싹쓸이하는 장면으로 보아 거신병 불의 7일과 상당히 흡사하다.

철권 8 시나리오 모드 챕터 1에서 진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아주 짧게 나타났다.[20] 그 장면을 제외하면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21]

메인 스토리 The Dark Awakens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카자마 준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3 이전에 오거와 조우했던 사건의 전말이 나오는데, 진이 준을 지키기 위해 오거와 싸우다 쓰러지자 준은 진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카자마 가에 전해지는 신비의 성역으로 오거를 유인한 뒤, 그곳에 있는 성스러운 힘을 사용해 오거를 간신히 쫓아냈다. 허나 준도 깊은 상처를 입었기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카자마의 자장가가 들리며 준은 그대로 옛 성역에서 잠들어 수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깨어난다.

진은 오거를 ' 오니'라고 은유적으로 부르기도 했었는데,[22] 자신의 어머니인 준이 오니에 관련된 섬뜩한 노래를 들려준 적이 있기 때문에 오거에게서 오니와 비슷한 인상을 받아서 그런 식의 은유적인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23]

오거를 지구로 보낸 외계인은 주 스토리에는 한 번도 등장한 적 없지만 철권 시리즈에서 외계인들은 꾸준하게 이스터 에그처럼 등장한다. 폴이 진파치를 때려눕힌 철권 5 폴 엔딩에서 폴이 우주 최강자가 되기 위해 외계인에게 선전포고하자 대규모 UFO를 끌고 나타나거나 철권 6에서 맵 구석구석 외계인이 등장하고 때려눕히면 대량의 돈과 아이템을 준다. 철권 태그 2에서도 캐릭터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주 등장한다. 또한 철권 세계관의 지구는 외계인들도 여럿 거주한다는 설정인 듯하다.

오거가 지구로 보내진 이유는 작중에서 설명되지는 않는다. 지구를 침략할 목적이거나 오거를 통해 지구의 격투가들한테서 능력을 그대로 습득하는 게 목적인 듯하다.

철권 3에서 트루 오거 등장 시 맵이 암전되어 배경은 보이지 않고 땅 일부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오거의 능력이 아니라 폴리곤을 많이 쓰는 트루 오거로 인해 PS1 성능의 한계로 인한 것으로 성능이 충분해진 PS2부터는 이러한 현상이 없어진다.

오거의 위험성을 각국 정부와 국제사회에서도 인식했는지, 특히 한국에서는 오거에 대한 목격 제보가 들어오자 정부에서 군부대를 투입해 전투태세를 갖추고 수색을 시작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이때쯤 철권중들도 한국에서 수색을 한 바 있었다.

고대에 외계인이 지구로 보낸 전투병기지만, 하필이면 철권 세계관의 지구인들 자체가 괴물들이 많이 나오는 종족인 건지 아니면 하필 오거가 괴물들이 많은 시대에 깨어난 탓인지 격투가들을 습격했을 때 특히 철권 대회에 참가했던 격투가들을 상대로는 혼을 흡수하진 못해서 죽이기만 하거나 혹은 그마저도 못한 채 쓰러뜨리기만 한다든지, 아예 쓰러뜨리지도 못한 채 물러가는 등 진짜 초인들을 상대로는 혼을 흡수하는 것에 실패하곤 했다.

오거의 특징이라면 전투에 있어서는 고도의 학습력과 습득력을 가진 생물로 보면 되는데, 강한 자의 영혼을 흡수하게 되면 곧바로 그 강자가 사용해온 싸움 스타일을 그대로 습득해서 사용할 정도다. 그가 투신으로 불리는 것 또한 단순히 생물병기인 것을 넘어 전투에 있어서는 고도의 학습력과 습득력을 가진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철권내 다른 대부분의 격투가들, 특히 남캐들은 거의 전원이 인간 외형을 가진 괴수들일 정도로 생물병기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오거처럼 전투에 있어서 고도의 학습력과 습득력을 가지진 않았다.

3. 성능

사용하는 기술은 설정상으로는 강자의 힘을 흡수해서 터득한 움직임으로 타 캐릭터에서 가져온 모션을 사용한다[24]. 따라서 오거만의 전용 기술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방패 오거는 짧은 팔과 긴 다리를 이용한 안정적인 성능을 지녔다. 얼마냐 짧냐고 묻는다면 어중간한 거리라면 섬광 딜캐 중 1타가 히트해도 2타가 헛쳐서 막타를 막을 수 있을 정도였다. 미겔이랑 동일한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팔기술로 압박하려다가 백대시로 피해지는 경우가 거의 매번 발생한다. 그래도 다리기술 리치가 매우 길고 떡대가 전캐릭 중 가장 큰 트루 오거에 비하면 스텝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트루 오거는 긴 팔과 평균 이상의 다리길이를 이용한 높은 공격성을 지녔지만, 너무 큰 덩치로 인해 피격판정이 무지막지하게 크다는 단점이 있다. 많이 쳐맞는다는 걸 우려해서 "공중 낙법" 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공중 히트시 공격 버튼을 누르면(태그 2에서는 ↖ or ↑ or ↗+버튼) 자세를 고쳐 잡고 서서히 착지하는데, 공콤을 끊을 수 있다. 허나 공중 낙법 상태에서는 무방비라 눈치 껏 쓰는 수밖에 없다.

두 캐릭터 모두 철권 3, 태그 1과 태그 2에서의 성능이 엄청나게 차이가 크므로, 공통적인 특징은 오거끼리 가지고 있는 기술들의 프레임과 대미지가 같다는 정도 뿐. 철권 3과 태그 1에서의 오거는 엄청난 강캐릭터로, 방패 오거는 전캐릭터 4천왕 안에 들어가며, 비풍류 최강캐로 평가받았고, 트루 오거도 큰 피격판정이 발목을 잡지만 A급이상의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태그 2에서는 크게 리메이크되었는데, 전반적인 기술들이 죄다 갈아 엎어졌고 철권 4 이후 기술들을 많이 채용하였다. 트루 오거의 경우, 초창기에는 무지막지하게 큰 피격판정과 빠른 자력 띄우기가 없다는 점[25]에서 평가가 낮은 편에 속하였다. 그러나 언리미티드에서 꽤 상향받고, 기본적으로 무지막지하게 긴 리치와 강력한 대미지로 인해 메인, 서브가릴거없이 조합만 맞추면 토악질 나오는 대미지를 쉽게 뽑을수 있어 태그 시스템빨을 굉장히 잘 받으며, 필드 공방도 엄청난 리치로 커버할 수 있고 이지선다도 쉽게 걸 수 있어 시간이 갈수록 재평가를 받으며 평가가 상승하였다.

후에 등장한 방패 오거의 경우, 기본기도 트루 오거보다 좋고 다리도 긴편이지만, 팔이 미겔급으로 리치가 짧아 정작 우수한 기본기를 살리지 못하며 무빙도 트루 오거보다는 좋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준뚱캐 판정이기 때문에 다른캐릭에게 밀리며 상당히 많은 기술들이 원본보다 하위호환인게 많고 필드콤보 서브기는 좋으나 마무리기가 아쉽고 벽콤보는 메인 서브 둘다 최악이다보니 그닥 메리트가 생각보다 적다. 때문에 초창기에는 트루 오거보다 성능이 좋다고 평가되었으나 갈수록 평가가 떨어지게 되었다.

===# 철권 3 #===
일단은 보스 캐릭터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유용한 기술 및 사기적인 장점이 존재했는데...

대표적으로 잔월(↘↘AR)이 상당히 강력해서[27], 풀기 불가능한 걸로 모자라서 선입력이 가능해서 ↘을 미리 입력한 후 달려가서 ↘AR을 입력해서 나가는 통칭 대시잔월까지 가능하여 오거가 움찔거리면 일단 상대캐릭터들은 바짝 긴장해야 했다.

또 잔월을 성공시킨 이후 후속타도 굉장히 빵빵했다. 잔월에 이어서 철권 2 카즈야의 마신권 성능 그대로 가져온 오거의 마신권(기상 RP) 역시 스턴을 풀 수 없는 기술이라 마신권이 클린 히트 할 경우 마신권 - 잔월 - 추가타로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낼 수가 있었다. 그 외에도 쿠나이 달리기가 전방향 횡신을 잡아냈으며 상기 내용의 인피니티킥 역시 4타를 절대 헛치지 않았으며 특히나 함께 찌르기(→→AP, 통칭 합돌격)의 엄청난 대미지(노멀 히트시 40)는 상대방에게 누워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공참각을 가드시키면 하이킥(RK)이 확정이고, 헌팅호크(↗LK RK LK)는 저스트 입력 시 2타부터 확정으로 들어가며, 2타에서 막혔을 때 LK를 연타하면 하이킥 및 컷킥이 들어가는 엄청난 혜택도 있었다.[28]

하수들이나 걸리는 케찰코아틀(→→RP, 일명 뱀물기)도 당시에는 처음보는 형태의 기술이어서 수많은 유저들이 알고도 당하곤 했지만 이때는 가드 시 횡이동 및 백대시로 대처가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잽기술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섬광열권(LP LP RP)이나 귀곡련권(LP RP RP)은 카운터 시에서만 확정이라 딜캐가 확실한 이권이단(RP RP)을 사용하자. 또, 브루스 어빈의 더블 페이스 브레이커(↘LP RP, 더블 어퍼)를 가지고 있지만 노멀히트건 카운터 히트건 뜨지 않는다.

방패 오거의 경우 딱히 특이점은 없지만 감념장벽(상단 기술 및 상단 잡기에 맞춰 ←AP)[29]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의 상단 전용 반격기가 있는데, 쓰기도 거시기하고 존재 자체를 아는 사람이 드물다. 영상 저스트 반격기이기 때문에 상대의 상단 공격 기술에 반응해서 입력을 해야만 발동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발동이 가능한 상대의 상단 기술도 매우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실패할 경우에는 후딜이 실로 어마어마한 쿠나이 베기(←RP)가 나가버린다[30]. 따라서 퍼포먼스용이 아닌 이상 이 기술을 쓸 일이 거의 없다.

대신 성공하였을 경우에는 오거의 몸에서 특유의 이펙트가 발산되며 상대를 날려버린다. 성공하기 무척 까다로운 대신 효과가 무척 멋있고 덤으로 상대의 멘탈을 갈아버릴 수도 있긴 하다. 대신 성공해도 자체적인 후딜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감념장벽으로 튕겨나간 상대가 재빨리 일어나 공격한다면 당할 수 있어 상대의 체력이 빈사상태일 때나 쓰는 최후의 기술.

트루 오거의 경우 감념장벽을 제외한 방패 오거의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몇 가지 고유 기술이 추가된다. 공중에서 1대이상 맞은 이후 공중낙법 가능, 손쉽고 강력한 중단 다운공격되는 허리케인 믹서(↘AP, 뿔치기)와 이를 이용한 강력한 낙법캐치 콤보 등의 방패 오거를 능가하는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몸집이 커도 너무 커서 잘못 걸리면 죽도록 얻어맞는다. 띄우기를 맞으면 쿠마와 건잭과는 다르게 좀 더 높이 뜨기 때문에 순식간에 역전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큰 덩치 때문에 카즈야 등의 풍신류 캐릭터들의 초근접 우종을 가드할 경우 섬광을 가불로 얻어맞는다. 이것 때문에 태그 말기에 트루 오거 유저가 대회에서 급감하였다.

특히 다른 캐릭처럼 누워서 타이밍 노리다간 끔살 당하기 일쑤였다. 그리고 데몬 바이츠라는 반격기가 있는데(앉아서 ↘유지) 앉아서 전진이라는 참 막장스러운 커맨드를 가지고 있었다. 반격 가능한 건 ↙, ↓, ↘(대각선) 방향의 손(박치기, 숄더, 팔꿈치 등) 기술 공격 및 짠손. 그렇기 때문에 같은 트루 오거 상대시에는 가끔 활용되기도 했다.(반격 성공시 모션은 쿠마의 왼손 잡기)[31]

트루 오거는 팔이 길어 안나의 기술인 콜드 블레이드(앉아 ↘RP)와 라이트 핸드 스탭(앉아 →RP)이 다운 공격이 되며, 마신권은 거의 화면 반을 커버하는 리치를 자랑하기에 손 기술에 대단히 유리해 가불 낙법 캐치를 노릴 수 있다. 인피니티 킥의 성능은 똑같지만 몸집이 워낙 비대해서 비율상 짧아보이지만 다리 길이는 차이가 없다. 팔이 길다는 점을 이용해서 케찰코아틀(→→RP)이라든지 쿠나이 이지선다 가불기가 상당히 위협적이다. 홀로코스트 네이팜(AP)은 하늘을 날아서 세로 방향으로 불을 쏘며, 블레이징 인페르노(↓AP)는 상단 판정의 서서 불을 쏜다.

캐릭 선호도에서는 초보자의 경우 손이 크고 기술이 우월한 트루 오거를 많이 선호하지만 중수 이상은 트루 오거가 그 거대한 덩치 탓에 동네북마냥 오만가지 콤보를 다 쳐맞는다는 걸 잘 알기에 방패 오거 쪽을 선호하는 쪽이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캐릭터 기술은 위에서 설명한 철권 3의 기술과 거의 같다. 하나 신기술을 열거하면 오거의 오리지널 기술인 아즈테커 슛(횡이동 중 RK)이 있는데, 무난한 하단기로 순정 프레임 18에 히트 되면 강제다운과 더불어 다운 공격을 먹여줄 수 있지만, 가드시 -17이라는 큰 후딜 때문에 조심해서 써야 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일반 캐릭터로 강등당한 이유로 잔월이 양손(AP)로 풀기 가능하게 되었고 시스템상 마신권 스턴 역시 풀기 가능(스턴 중 "→ 길게 입력" 혹은 "태그 버튼")하게 변했다. 그 외에 인피니티 킥의 대미지 약화[32]와 더불어 4타를 헛치는 경우도 많이 생겨서 맞추고도 반격을 당하는 경우가 생겼다. 그 외에도 함께찌르기(→→AP, 합돌격)의 대미지(40 → 25) 약화, 쿠나이 달리기의 횡신 추적 능력 약화, 그리고 공참각 가드시 추가타 삭제, 시스템적인 약화 등등 보스 보정이 사라져 성능면에서 많이 약화되었지만 썩어도 준치라 여전히 사기 캐릭터로 인정받는다.

우선 4타를 히트하기만 하면 상대편을 빈사상태로 만드는 인피니티 킥[33], 여전히 중거리 가드불능기로 활용가능한 쿠나이 달리기 등 약화되어도 성능은 양반인 좋은 기술들도 가지고 있었다. 거리도 길고 딜캐도 없는 우장저타(→RP)가 기상심리나 기습에도 유용하다. 태그부터 풍신류의 오른 발꿈치 떨구기(→RK, 우종) 자체가 상향을 받아서 무슨 이유인지 오거도 같이 상향을 받았다. 가드 시 +11에[34] 앉은 자세에서 히트 시키면 상대가 앉은 스턴(+21)에 빠지는데, 이 때 우장저타가 확정히트한다.

다만, 반시계 횡신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고 중거리에서 맞추거나 가드시켜야 한다. 그리고 잔월 커잡은 어디까지나 풀기가 가능해진 것이지, 잔월 이후의 추가타 자체는 전작과 그대로이며, 여기에 블레이징 킥이 태그 대응이 돼서 "잔월 - 블레이징 킥 태그 - 크로스 촙" 다운 히트라는, 철권 3에는 없던 막강한 추가타가 생겨 한번 잡히면 일발역전이 가능한 무식한 기술이 되었다. 게다가 ↘와 ↘AR 사이 시간차 입력도 여전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대시 잔월, 카운터 잔월[35], 백대시 잔월, 횡 잔월 등등 오히려 더 무궁무진하게 사용되는 잡기가 되었다. 다만, 기술 원작자인 왕과는 달리 잡기 도중에 태그 대응이 안되고, 본 잡기에 비해 잡기 풀기 허용 시간이 약간 너그럽다는 것이 단점.

방패 오거는 잭, 쿠마 다음 가는 체력이라 체력전도 우세한 편이며, 캐릭터 판정도 간류와 동일한 중형 캐릭터라서 일부 캐릭터들의 띄우기(대표적으로 요시/쿠니의 노멀 오른어퍼, 데빌/카즈야의 더블 어퍼)에 뜨지 않거나 화랑의 스카이, 리의 블레이징 킥, 백두산의 노멀히트 윙블레이드, 쿠마의 웅귀신권 같은 기술을 맞고도 낮게 떠서 상대적으로 덜 맞는다[36]. 물론 풍신권은 얄짤없이 뜬다.

트루 오거 또한 강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여전히 스턴과 관계없이 마신권은 긴 팔로 양횡을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기술이며, 통상 '뿔치기' 로 불리는 고놈의 허리케인 믹서(↘AP) 때문에 상대편은 트루 오거 앞에서 맘편하게 누워있을 수 없었다. 게다가 뿔치기를 이용한 낙법 캐치도 매우 무섭기에, '낙법을 하다가 뿔치기를 맞고 또 떠야 하나, 누워서 똥파워의 뿔치기를 한대 맞아야 하나' 라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 이지선다가 트루 오거를 강캐로 만들어 주었다. 다리가 짧은 것 같아도 몸집이 커서 그런 거지 인피니티 킥 역시 쓸 만하다.

다만 전작 처럼 뚱캐 + 중형 판정이라서 횡각이 안 좋아[37], 한번 잘못 뜨면 잭&쿠마보다 더 아프게 맞는다. 물론 철권 3 처럼 공중 낙법이 있지만 그걸 읽히기라도 하면 빼도 박도 못하게 추가타 확정. 이 판정 때문에 일반 방패 오거에 비해 한 수 낮은 평가를 받았다.

여담으로 숙련된 유저가 조종하는 석동민요시미츠는 트루 오거의 가장 위협적인 천적. 그 커다란 덩치 탓에(...) 정말 조금만 근접해도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동하는 가드불능기 '요시미츠 블레이드(LP+RK)' 에 당해 쓰러지는데다, 추가 연계기인 지뢰인(AP) 콤보가 고스란히 들어온다. 뚱캐의 비애가 무엇인지 뼈저리게 깨닫게 되는 시간. 또한 요시미츠의 필살기인 절명검은 칼을 이용한 찌르기 공격이라 공격거리가 상당히 긴데, 이게 뭔지 모를 다운 판정 + 중단 판정인데다 횡신을 추적한다(발동 속도가 느림)! 때문에 누워있거나 횡이동을 시도해도 커다란 덩치 탓에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 할복에도 마찬가지로 잘 당한다.

또한 트루 오거가 하늘로 날아오르면 요시미츠도 공중기인 '농차(↓↘→LP)' 를 써서 같이 날아올라 하늘에서 불과 칼로써 치고받는 공중전 연출은 관중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구경거리...라지만 요시미츠에 익숙지 않은 트루 오거 유저에겐 하늘까지 쫓아와 공격하는 게 황당하기 그지없다 단연 지옥이다. 물론 실전성은 거의 없다. 횡신돌고 쫓아가면 착지할 때 띄울 뿐더러 타이밍이 안 맞으면 요시미츠가 격추되기 일쑤. 그래도 트루 오거의 강력한 파워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최대한 견제하면 승산은 있다. 요시미츠가 트루 오거의 완벽한 카운터는 아니라는 소리. 거리조절과 기본기로 게임을 풀어가자.

참고로 방패 오거는 미시마 카즈야, 데빌의 완벽한 상성. 더블어퍼를 맞아도 뚱캐 판정이라 뜨지를 않고, 나락은 제자리 컷킥이나 인피니트 킥으로 완벽하게 응징할 수 있다.

수많은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설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거는 절대로 레이지가 켜지지 않는다. 유일하게 레이지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10연승 이상을 해야만 선택이 가능한 황금 테츠진(킨진)과 랜덤으로 골라지는 녹색 샤오유 뿐이다.

3.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이때부터는 반대로 기존의 '트루 오거'가 그냥 '오거'로 불리게 되었고 구별을 위해 기존의 방패를 든 '오거'는 '에인션트 오거'로 표기된다.

오거 중간보스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블로도 나오고, 콘솔판에서는 '에인션트 오거'가 추가로 참가한다. 철권 3와 태그 1의 오거와 트루 오거가 일부 전용기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캐릭터였던 것과 달리, 태그 2의 방패 오거와 트루 오거는 상당수의 기술이 다르니, 거의 별도 캐릭터인 셈.

요약하자면 다른 캐릭터가 주력으로 쓰는 기술은 오거는 팔기술만을 극한으로 이용하고, 에인션트 오거는 이것저것 다 쓴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커맨드 체계는 거의 같으나 주력으로 쓰는 기술은 상당히 다르다. 오거는 리치가 정말정말 길고 대미지 하나하나가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필드 공방이 우수한 대신 다리가 짧고 15프레임 내외의 딜캐로 쓸 띄우기 기술이 미약함과 동시에 백대시와 횡신 등의 움직임이 매우 굼뜨며, 에인션트 오거는 컷킥이 있어서 다른 캐릭터처럼 운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필드 공방은 오거에 비해 약하다. 콤보에 들어가는 기술이 둘다 똑같은건 있지만(대표적으로 진군) 콤보는 확실하게 다르기에 둘 다 쓰려면 둘 다 콤보와 주력기 모두 숙지해야 한다.

3.1.1. 오거 (트루 오거)

오거의 레이지 상성 관계
볼드체 캐릭터[38]들은 오거와 스토리에서 원한관계가 있는 인물. 보이는 그대로 이 게임에 등장하는 TTT2 공공의 적으로 모두 오거를 싫어하거나 증오하며, 상성 관계를 자신이 증오함으로 도배해 놓은 그 데빌 진도 아득히 뛰어넘는다.

태그 2는 레이지가 안 켜지는 일이 없어졌으므로 그나마 위안은 되겠지만, 전 캐릭터 공통으로 늦게 켜진다는 점은 그만큼 레이지 활용이 어렵다는 뜻이므로 여전히 안 좋다.[39] 특히 서로 만난 적 조차 없는 캐릭터들까지도 오거를 싫어하거나 증오할 정도니....

이번 작에서도 역시 여러가지 기술들을 짜깁기 해서 나온 캐릭터로 나오게 된다. 태그1의 트루 오거와 겹치는 기술이 있긴 하지만 추가 및 변경점이 많아 전작만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곤란한 부분이 매우 많다. 아래와 같이 전체적으로 철권 4 이후의 기술들을 많이 채용한 캐릭터가 되겠다.

팔 다리의 빈부격차는 이번작에서 매우 심해져서, 카즈야 악마발과 같은 성능의 기술은 있으나 내밀어도 머리보다 짧다. 하단기는 이래저래 부실해 기술 자체가 어딘가 들쭉날쭉하다는 평가다.

그 외에, 태그 1에서 양민학살용으로 쓰이던 케찰코아틀(66RP)의 모션과 성능 자체가 변경되어 가드시에는 2타가 파생되지 않게 변경되어 뭇 트루 오거 유저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냥 트루 오거의 모습을 한 다른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40] 운영 자체도 많이 다른 노선을 타고 있고, 결정적으로 쿠나이 달리기가 약해져서 우월한 압박은 무리지만, 뱀팔을 이용한 오리지널 기술들이 대개 리치가 매우 길고, 가드돼도 많이 유리한 상황을 이끌 수 있어서 많이 쓰이고 있다.

태그 어설트 용으로는 메인이나 서브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테면, 불 뿜기를 활성화한 채 태그 어설트를 시도하는 게 무척 효율이 좋다. 전방으로 불을 뿜으면 상대로 하여금 횡이동을 하거나 앉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공격 측에 이점이 있다. 하지만 필드에서의 태그 어설트 콤보는 되려 상대방 대기 캐릭터를 레이지 모드로 진입하게 하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오거가 메인이라면 일반 필드콤보를 쓰는 경우도 흔하지 않게 볼 수 있다. 대미지도 별 차이가 없고. 벽에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윤회-비공에서 이어지는 공중 잡기인 마르피크(비공 중 RP)가 벽콤으로 이어져서(비록 한정적이지만) 고대미지를 노려볼만도 할듯.

언리미티드에서는 여러가지로 상향되어 꽤나 나아졌다. 큰 덩치가 여전히 발목을 잡지만 여러모로 좋아진 점들 때문에 예전보다는 훨씬 할만해졌다는 평.

철권 TT2 언리미티드의 주된 변경점은 아래와 같은데...

일단 가장 큰 장점은 리치.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오른손(뱀손)의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서 손 기술을 활용한 리치싸움이 매우 강하다. 물론 덩치에 걸맞게 왼손도 대단히 길며, 다리 길이도 쿠마처럼 아주 짧지만은 않지만 다리 기술에 쓸만한 기술이 별로 없기에 잡기를 포함한 긴 리치의 손 기술을 중심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여기서 연결되는 장점이 짠손. 짠손도 다른 캐릭터의 2배 가까운 리치를 자랑한다.

빠른 띄우기가 없는 대신 필드 공방의 성능은 상당히 좋다. 일단 원투의 리치가 미친듯이 길다. 다른 뚱캐들처럼 데미지 높고 리치가 길며 후딜이 짧은 대신 선딜이 긴 기술들을 여럿 갖고 있으면서도 다른 뚱캐들과는 달리 묵직한 후속타가 있는 왼어퍼(3LP LP), 14프레임 카운터기 퀵뱀(4RP) 등을 원투와 함께 동원하면 개싸움도 약하지 않다. 다만 하단이 많이 부실한 편인데, 이를 잡기로 커버한다. 손 리치가 길기 때문에 잡기 리치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긴 편이고, 오른손이 촉수다 보니 손을 보고 반응하는 게 잘 안 되는 편이다. 특히, 잔월(33AR)은 태그 2 최고의 잡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태그 후 15프레임 띄우기까지 확정이었던 철권 태그 2 오리지널 버전에 비해 하향되긴 했지만 여전히 주력 잡기. 만약 잡기를 보고 풀지 못한다면 잔월만을 노려서 양손을 풀되 나머지 왼잡과 오른잡은 대처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공중 콤보의 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왼어퍼나 진군 등 다양한 콤보 연계기를 원본보다 리치가 더 길어진 채로 보유하고 있는 것에 더불어, 오살문, 더블 니 런쳐, 바이퍼 차지 등 좋은 마무리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1LP 골리앗 투스의 바운드 판정이 헤이하치의 기와만큼 좋아 콤보의 유연성이 대단히 높다. 태그 어설트시에도 부트 러쉬(부트 중 LP RP AP)가 메인 마무리나 서브 가릴 것 없이 상당한 데미지를 뽑으며 타수가 된다면 용차에서 이행하고 안 된다면 쌩 부트에서 사용하면 된다. 보통 7~8타 정도에서 콤보가 마무리되는데 부트 러쉬는 전진성이 워낙 좋다보니 최대 10타까지 마무리가 가능하다. 바이퍼 차지(41236RP AP)와 이선공인쌍각(9LK RK AK)도 서브로서의 성능이 탁월하다. 보통 성능 좋은 서브 기술들은 2타나 3타 서브가 대부분이라 메인 캐릭터의 콤보 성능을 조금이라도 요구하는 편이고 타수가 많으면 데미지가 떨어지지만 오거의 용차부트와 이선공인쌍각은 데미지와 타수를 모두 만족하는 초고성능의 서브기술이며 2타 서브 중 대미지 원톱의 바이퍼 차지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타수 조절도 자유롭다. 서브로서의 성능은 전 캐릭터 중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뚱캐 특유의 느린 스텝과 큰 피격판정. 백대쉬가 느린 건 아닌데[42] 덩치가 지나치게 큰 데다가 상체와 무릎이 앞으로 쏠려있는 구조라서 모든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며, 이런 이유로 횡신과 백대쉬로 기술을 회피하는 게 무의미하다.

이렇게 횡신과 백대쉬가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상대의 공격을 끊어줄 옵션이 짠손과 14프레임 퀵뱀(4RP)밖에 없기 때문에 뚱캐 중에서도 극단적인 골렘철권이라는 선택지만 남는다. 일반적인 캐릭터가 횡신, 백대쉬 등의 무빙으로 피하고, 하단을 긁어서 중단을 여는 식으로 운영한다면 오거는 가만히 있으면서 짠손으로 개기고 부실한 하단을 커버하기 위한 잡기 위주의 싸움을 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나 오거를 고른 사람의 입장에서나 일반적인 통념과 이질적인 게임이 진행된다. 그리고 인피니티킥이나 기상킥이 있긴 하지만 다리가 짧기 때문에 -11, -12프레임 악마발류를 막고 기술이 헛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실질적으로 오거의 기상딜캐는 13프레임 기상귀팔문부터 시작한다고 보는 게 맞다. 아니면 기상킥을 배제하고 짠손을 쓰는 게 앉은자세 이지선다가 괜찮은 오거 특성상 차라리 속이 편할 수도 있다. 이렇게 방어 옵션이 적기 때문에 공격에 치중해야 이길 수 있는 캐릭터이다.

공중 콤보의 위력은 살벌한데 정작 선자세 시동기의 성능이 애매하다. 풍신류나 진파치처럼 빠르지만 상단의 기술이라도 있는 게 아니라 아예 빠른 선자세 띄우기가 없다. 최속 콤보시동기가 16프레임의 용차인데 리치가 애매모호해서 딜캐로 쓰자니 하자가 많아서 대부분 크래커 스매시(9AP AP) 대충 때리고 말게 된다.[43] 그나마 허리케인 믹서(3AP)라도 있는 것이 다행일 지경이다. 공콤의 시작은 대부분 허리케인 믹서 아니면 퀵뱀 카운터, 마신권으로 시작하며 간혹 상단회피를 노리고 용차나 윤회가 나오거나, 태그를 노리거나 실수로 맞아줘 식의 너클 봄(8AP)이 나오는 정도다.

레이지 상성도 좋지 않아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서브 성능 자체로 커버한다. 레이지를 조금 포기하는 대신 우월한 콤보를 가져간 셈.

정리하자면 우월한 리치, 필드 공방과 강력한 공중 콤보라는 매력적인 장점으로 자잘하면서도 치명적인 다수의 단점을 어떻게 커버하느냐가 중요한 캐릭터로, 상당히 이질적인 운영을 요구한다. 스텝을 밟으며 상대 기술을 회피하고 자잘한 기술로 갉아먹다가 빈틈을 노려 큰 기술을 넣는 철권 고유의 방식에서 벗어나 잽, 짠손, 박치기 등의 긴 리치를 이용한 견제와 높은 데미지를 십분 활용하여 2D 캐릭터처럼 다뤄야 한다. 소위 골렘 철권이라고 불리는 무빙을 최소화하고 긴 리치의 견제기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런 스타일이 잘 맞는 사람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이다 .연구를 거치면서 메인·서브 캐릭으로서의 콤보 성능이 너무나 우월하다는 점이 밝혀져 태그2 후반에는 나름대로 인기 픽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애용되는 태그는 진파치 - 오거, 통칭 오파치 조합. 타수 채우기가 힘든 진파치의 콤보 타수를 오거의 이선공인쌍각과 용차부트로 훌륭하게 채워준다. 특히 진파치의 밥줄 기술인 파군이 1타 바운드밖에 안 돼서 다른 캐릭터와는 콤보 데미지가 잘 뽑히지 않는데 오거가 서브로 붙으면 제대로 데미지가 뽑힌다. 손을 타긴 하지만 바이퍼 차지로 서브를 넣어서 최대 108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강력한 콤보도 존재한다.[44] 오거 메인의 경우 용차부트가 마무리로 대단히 강력하므로 서브 캐릭터는 타수가 적어도 데미지가 강하고 높게 띄워주는 서브가 필요한데 진파치의 풍뢰폭(3rp lp)이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 진파치의 14프레임 어퍼와 노딜 공콤 시동 호밍기인 파군의 존재로 인해 오거가 서브로 나설 기회가 많다는 것은 덤이다.

잭과의 태그도 많이 쓰이는데, 이유는 진파치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리치의 어퍼로 쉽게 띄울 수 있으며, 서로의 리치도 좋고 콤보상성도 잘 맞기 때문이다. 특히 벽꽝 이후 잭이 서브로 패트리어트 너클(8AP, 일명 만세)를 넣으면 이후 윤회-마르피크 까지 전부 확정으로 들어가며, 대미지가 어마어마하다. 이마저도 쉽고 강한데 1타 서브일 경우에는 이 콤보보다 잭의 더블 사이클론(AP AP)을 이용한 콤보가 더욱 강하다. 잭-오거는 긴 리치에 기반한 운영이 비슷하면서도 서브 콤보빨을 서로 어마어마하게 잘 받는 팀이다. 어떻게 보면 오파치 조합보다 훨씬 흉악하다. 무릎 역시 이 조합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카포에라와의 태그도 유명하다. 오거 바운드 - 카포 횡 RK LK서브 - 오거 부트 러쉬 마무리가 5타 바운드 후에 들어간다. 총합 타수가 무려 10타.[45] 그 밖에 벤린헤란이나 원헤란 태그 후 오거의 1LP 바운드가 들어가는 등 콤보 궁합이 환상적이다. 카포가 메인이면 벤린헤란 때리고 태그한 다음 오거가 바운드를 시키고, 오거가 메인이면 그냥 오거가 바운드를 시키므로 콤보 궁합이 거의 동캐릭 두 개를 고르는 쌍카포나 쌍곰에 준한다. 카포 뒤왼손 콤보 데미지가 129로 카포 조합 중 순위권에 드는 것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시동기로 10타 국콤을 때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뭔 기술로든 띄우면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트루 오거의 승리포즈로는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데 이게 묘하게도 알렉스도 똑같은 포즈로 하늘을 향해 포효한다.

여담으로 컴까기할 때 중간보스 오거 상대 시 플레이어의 메인 캐릭이 진파치일 경우 태그 콤보 마무리로 염마포(AP, 불장풍)를 쏴주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거의 무조건 맞는다.

3.1.2. 에인션트 오거 (방패 오거)

캐릭터 베이스는 위의 내용대로 오거 베이스이긴한데 비교적 원작에 가까운 철권 3/태그 베이직을 기초로 한 캐릭터다. 덩치는 준중형~대형의 사이로 흔히 말하는 준뚱캐 판정[46]이다. 이 정도 사이즈를 가지는 캐릭터는 같은 콘솔 추가 캐릭인 프로토타입 잭이 있는데, P잭보다는 눈꼽만큼 작은 덩치를 가지고 있다. 하다 못해, 어깨 넓이가 좁은건지 축 틀어지면 안 맞는 경우가 소폭 발생.

미겔처럼 팔 길이가 키에 비해 상당히 꽤나 많이 짧고 다리는 비정상적으로 길다. 오거 페어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이 가끔 버릇처럼 귀곡련권을 쓰는데 이 방패 오거는 원투만 나간다. 그럼 섬광이라도 있겠지! 하고 섬광을 내밀지만 예전에도 그랬듯이 2타를 맞아도 3타가 가드 가능하다. 심지어 앉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12F 딜캐인 에인션트 허리케인(4LP RP)을 쓰자. 리치는 짧지만 벽꽝에 4입력으로 2타 캔슬도 가능하다. 추가 및 변경된 기술은 기술 목록 문단에 서술.

트루 오거에 비해 프레임 싸움이 상당히 유리해졌다. 머덕의 퀵 엘보 스팅(RP LP, 투원), 오른 발꿈치 떨구기(6RK) 등이 갖춰진데다 적이 프레임 손해를 노리고 쨉을 내밀면 가끔씩 관념장벽도 써 줄 수 있어 근접한 거리에서도 그리 꿀리진 않는다. 다만 손이 짧다는 문제 때문인지 딜캐는 기존의 오거보다 안좋고 혼자서 뽑는 콤보 대미지가 덜 아프다. 70이 겨우겨우 넘어가는데 이것도 빡쎄게 대시 더블 니 런처 하이(4RK LK AK) 성공했을 때다. 쓸만한 바운드 기가 이츨리(2LP, 기와) 말고 없다는 문제도 있고, 태그 1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성능이다.

콘솔 태그2 발매 초기 방패 오거에겐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아주 가끔 CPU가 사용하는 기상 하단각의 리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다. 거의 기존 리치의 50% 가까이 늘어나서[47] 거리 재고 있다가 어이없이 맞는 경우가 있었다. 버그 발생 확률이 매우 낮았고 발생해도 근거리에서 맞아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극소수 유저만 알고있던 버그. 패치가 되었는지 어느샌가 없어졌다.

3.2.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VS. 시리즈
역대 보스
{{{#!folding [ 열기 · 닫기 ] 마블 시리즈
엑스맨
(1994)
MSH
(1995)
XVS( MVS)
(1996)
중간 보스(1): 고우키[1]
중간 보스(2): 저거노트
보스: 매그니토
중간 보스: 닥터 둠
보스: 타노스
아포칼립스[2]
MVC
(1998)
MVC 2
(2000)
MVC3
(2011)
인피니트
(2017)
온슬로트 어비스 중간 보스[3]
보스: 갤럭투스
울트론
SNK 시리즈
CVS
(2000)
CVS 2
(2001)
고우키[4] 고우키/ 루갈[5]
기타
TVC
(2008)
스대철
(2012)
토코야미스메라기 고우키/ 오거[6]

[1] 고우키는 숨겨진 조건을 달성하면 난입. [2] MVS에서는 해당 보스전 이후에 메카 고우키가 등장. [3] 갤럭투스와 싸우기 직전 파워 코스믹을 얻은  닥터 둠, 도르마무, 웨스커, 고우키 중 랜덤으로 중간 보스로 난입. [4] 숨겨진 조건을 달성하면 베가/ 기스를 대신해서 난입. [5] 특수조건을 만족시켰을 경우 신 고우키 / 갓 루갈이 최종 보스로 등장. [6] 각 진영(스파/철권) 캐릭터가 1번째가 누구냐에 따라 결정.
}}} ||
오거 트라이얼 모드 영상 방패 오거만 참전하고 트루 오거는 등장하지 않는다. 태그 토너먼트 2 AC에서 트루 오거만 등장한 것과는 대조적. 철권 측의 최종보스로서 등장한다. 코스튬으로 의 코스프레 버전이 있다.

4. 기술 목록

오거만의 오리지널 기술(+스펙이 차이가 있는 기술)은 오거가 발견되었다는 중남미 신화에서 따왔다. 외계 병기라서 그런지 천문학에서의 별의 이름을 따온것도 있다. #오거 기술 영상 #에인션트 오거 기술 영상

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ex) 아스트럴 샷 아틀라틀 (6AK) 고유

초록색 글씨는 기술의 특성, 캐릭터의 이름은 복사해온 대상인 캐릭터다.
🐍 뱀 이모지는 뱀팔의 오거의 기술, 🟡️ 방패와 비슷한 모양 이모지는 방패 오거의 기술이며, 🟡🐍 둘다 있으면 양쪽 모두의 기술이다.






주된 콤보는 너클 봄 - 테페욜로틀 1타 - 테페욜로틀 3타(8AP - 3RP - 3RP LP RP)이며, 몇몇 캐릭터들은 짧은 대시도 필요없이 제자리에서 진군(LK RP)로 퍼올려 콤보가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은 콤보로는 짧은 대시 이후 파이어 크래커(2RK RK)가 확정이다. 덩치캐인 쿠마, 트루 오거 동캐의 경우엔 너클 봄 이후에 1LP로 바운드 혹은 왼어퍼-투잽-1LP 바운드가 된다. 방패 오거는 여전히 15프레임 확정 히트라 태그 후 어퍼가 있는 캐릭터는 어퍼로 띄우면 되고, 태그를 안 해도 대시 블레이징 킥이 확정이기 때문에 콤보가 훨씬 강력하다.
제자리 너클 봄 후 진군 퍼올리기가 가능한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진, 카즈야, 데빌진, 라스, 진파치, 화랑, 백두산, 알리사, 요시미츠, 킹, 아머킹, 크리스티, 모쿠진, 마샬 로우, 리 차오랑, 레이 우롱, 간류, 밥, 레이븐, 포레스트 로우, 에인션트 오거, 쿠니미츠, 바이올렛, 세바스찬, 슬림 밥 등
보스 캐릭 보정이 심했던 철3에서는 아예 풀기 불가였어서 오거가 접근하는 것 자체가 무서웠던 이유였다. 태그1에서는 풀수는 있었지만 한번 잡히면 이후 대시 블레이징 킥 태그 - 태그 슈퍼맨 연계로 반피가 넘게 닳게 만들었다.

4.1. 삭제된 기술

모두 3, 태그1의 기술이다.

5. 기타

재미있게도 제작진 측에서 오거의 승리포즈에 대한 이스터에그를 넣었는데, 철권 3와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몇 없는 승리대사를 하는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알 수 없는 외계어로 말을 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디아블로 시리즈의 디아블로처럼 백마스킹해보면 일본어로 말한다. 단, 음질이 좋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다.

오거 네임드 유저로는 오거-진파치 조합을 유행시키며 오거 첫 보라단을 달고 군대로 사라진 차도남과 신논현 계급수거함 프란, BR때 알리사를 주캐로 오버로드가 최고 계급이었다가 오거를 잡은 이후로 투신까지 계급이 급상승하는 기적을 이뤄내서 유명인사가 된 격갤러알쨩 등이 네임드. 그 외 냉면성인 일본 철권유학을 다녀와서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오거-카포에라 조합을 배워와 선진문물로 꿀을 빨며 텍엠을 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릎 또한 오거에 도전했으나 도저히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주황단에서 포기했으나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텍엠까지 온 걸 보면 다시 한 듯하다.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는 방패 오거는 헐크 만화 근육맨 아수라맨이고 트루 오거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미녀와 야수의 야수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철권 3와 철권 태그 1에서 킥 버튼으로 고를 수 있는 2P[109] 방패 오거의 얼굴은 가면을 써서 입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캐릭터마다 승리대사가 존재하는데, 오거는 전혀 알아볼 수 없는 괴상한 문자가 나온다. 그것도 캐릭터 별로 다르게 표기되는데 외국의 어느 한 유저가 오거의 승리대사를 해석하였다. #

태그2 이전의 트루 오거는 오른손이 뱀머리로 되어 있는 게 뱀이 8마리인 태그 2와 달리 큰 뱀 한마리였는데 이게 마치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자코들인 히드라 병사 강화판과 비슷했다. 히드라 병사 강화판의 경우도 한손에 괴수머리가 하나 달렸었는데 차이점이라면 트루 오거의 뱀손은 상대를 무는 공격만 할 수 있었던 데 비해 강화판 히드라 병사들의 경우 괴수머리손으로 상대를 무는 것 외에도 괴수머리손에서 파괴광선을 발사하는 것도 가능했다. 공교롭게도 히드라 병사들도 트루 오거처럼 비행능력이 있었다. 다만 날개는 없었다. 그리고 킥 버튼으로 고를 수 있는 2P(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4P 트루 오거 포함해서) 트루 오거의 얼굴은 뿔 달린 사자 대가리를 완전히 빼다박았다. 또한 철권 3와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트루 오거의 음성은 쿠마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그 외에서는 전혀 다른 음성을 사용한다.

철권 7 기가스 크레이그 머독, 오거, 잭-6의 기술을 채용하여 참여했는데 그중 크레이그 머독의 기술을 가장 많이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방식은 오거랑 거의 같다.

매니아들이 철권 7에서 모드를 통해 방패 오거를 구현했다.

3편에서 오우거가 한 번 패배해야 트루 오우거로 변신한다. 게임을 3판 2선승이 아니라 단판승으로 설정했다면, 오우거의 변신을 보지 않고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태그 2의 준-언노운도 같은 경우이다.

6. 둘러보기

철권 시리즈 역대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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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 카즈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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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태그 토너먼트 언노운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헤이하치 & 진파치중1 · 오거중2 · 언노운
[ 각주 ⠀ 펼치기 · 접기 ]

[1]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데빌 카즈야 [2]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카즈야면 중간보스는 헤이하치, 데빌 / 엔젤이면 중간 보스는 [3]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데빌이면 최종 보스는 엔젤 [4]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중간 보스는 [5]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카즈야, 화랑 혹은 카즈야일 경우 보스는 , 리(=바이올렛)인 경우 보스는 컴봇 [6] PS2판 타임어택 모드 한정으로 스테이지 7에서 히든보스로 헤이하치가 난입, 레이븐/잭-5/카즈야는 상호작용 이벤트 존재 [7]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화랑이면 중간 보스는 , 데빌 진이면 중간 보스는 아스카, 헤이하치는 카즈야, 카즈야 혹은 왕 진레이 혹은 레이븐 헤이하치, 진과 아스카는 데빌 진을 제외한 랜덤 [8]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 시 등장,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취급되며 패배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 [9]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 [10]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 [11] 철권 6 BR에서 진이 최종 보스로 등장. [12] 트레저 배틀 보스( 진 고우키 or 각성 헤이하치 or 데빌 카즈미 or 데빌 카즈야 or )는 일정 확률로 스페셜 매치로 난입 [13] 은 7 오리지널 한정으로 조건부로 중간보스 난입. [14]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고우키가 카즈미 대신 등장. [15] 진 고우키는 스토리 모드 최종장 클리어 후 히든 챕터에서 등장 [16]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각자 라이벌 매치로만 진행 [17]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아자젤이, 2번 퍼펙트로 승리할 시 트루 데빌 카즈야가, 3번 이상 퍼펙트로 승리하면 엔젤 진이 데빌 카즈야 대신 등장. [18]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변동 혹은 미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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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권 3와 태그1에서 격투 스타일은 '불명, 영혼을 흡수한다는 전설이 있음 (不明、魂を吸う伝説あり)' [2] 여기에 태그2에선 남미 원주민을 방불캐하는 아랫의상도 걸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오거 코스튬을 보면 전부 아즈텍, 잉카, 마야 문명 스타일이다. [3] 예고편 영상에서 확인가능 [4] 미: toʊst / 영: təʊst인 toast를 토우스트로 표기하지 않고 토스트 쓰는 것과 동일하다. [5] 구글 검색결과 2023년 기준 オウガ(오우가)는 약 5백만 オーガ(오-거)는 약 7백만으로 일본에서도 오거라는 표기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6] 오거/에인션트 오거 동시 참전 [7] 에인션트 오거는 가정용부터 참전 [8] 오거/에인션트 오거 동시 참전 [9] 철권 3의 스토리에서는 진은 준이 죽은 줄 알았다고 나온다. [10] 1대 아머 킹은 1대 킹을 살해한 자가 오거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2대 킹에게 알려주는 게 킹의 스토리에 언급된다. [11] 과거 미셸이 속한 부족의 선조가 쓰러뜨렸다는 설이 있다. [12]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변신할 때 헤이하치를 흡수하는데 말이 흡수지 사실은 삼켜버린 거다. 참고로 헤이하치로 오거를 이기면 진을 대신 흡수한다. 이 캐릭터의 모티브로 보이는 서구 민담의 오거도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묘사가 있다. [13] 이걸 의식한건지 이후에 TT2에서 헤이하치와 오거는 기묘한 상호작용이 있다. [14] 이 때 준이 암바를 건 상태여서 순간이동할 때 준도 같이 없어진다. [15] 다만 진의 경우 킹, 헤이하치, 에인션트 오거, 트루 오거라는 무리한 4연전을 치르느라 힘이 빠진 것도 있다. 헤이하치전만 해도 킹과 싸우느라 지쳤을 것이라고 샤오유와 화랑이 걱정하기도 했고 결국 트루 오거전에서 탈진했다. [16] 스토리는 진이 어머니에 대한 실마리를 얻기 위해 G사의 비밀 연구소에 잡입하여 아벨이 만든 클론 헤이하치와 신형 잭을 쓰러뜨리다 소멸한 줄 알았던 오거를 없애는 내용으로, 철권 5 콘솔판 메뉴얼 책자에 배경 스토리가 나와있다. [17] 아케이드 오프닝과는 다르다. [18] 오거 유저라면 반드시 보고 넘어갈 정도로 오거의 폭풍간지를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영상이기도 하다. [19] 딱 봐도 높이가 적어도 200m를 그냥 넘는 고층빌딩들이 무릎께에도 닿지 않는 걸 보아 최소 킬로미터 단위는 될 것이다. [20] 준을 쓰러트렸던 시점의 모습. [21] 오거는 철권 8 셀렉트 캐릭터도 아니다. [22] 리리와 아스카가 준이 오래 전에 실종됐다는 얘기를 하자, 진은 '오니가 나타나서 어머니를 습격했다'고 말했다. [23] 오니는 전승마다 성격과 행동이 다르지만, 대체로 폭력을 일삼고 사람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각인되고 있다. 진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습격하고 집을 불태운 오거가 오니나 다름없는 악귀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24] 모쿠진 처럼 랜덤 캐릭터가 아니라 이것저것 다 갖다넣은 캐릭터라 볼 수 있다. [25] 풍신류들이 전부 태그 2에서 S급인 이유 중 하나가 초고성능 띄우기 기술인 초풍때문이다. 일단 띄우기만 하면 유리한 태그 2에서 로우리스크 초하이리턴 기술이 된 것이다. [26] 일반 기상킥이 공통적으로 11프레임인데 이 1프레임의 차이가 어느정도냐면, 섬광 2타와 3타 사이를 끊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27] 기술 원작자인 철권 2 왕 진레이의 잔월에 비해 경직이 조금 더 빨리 풀리게 변경되었지만 잔월 자체가 추가타 가능한 잡기다 보니 별로 너프라고 할 사항은 아니었다. 여기에 대미지가 워낙 강해서 너프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28] 다만 이는 철권 3 시스템상 특별한 사기까지는 아니다. 이 시절 공참각 가드시 풍신류는 초풍, 비풍은 컷킥이 확정이었다. 이때의 공참각의 이득이 비정상적이라고 봐야한다. [29] 이후 철권 5에서 미시마 진파치가 같은 이름이나 성능은 약간 다른 흉악한 스턴형 반격기로 다시 들고 나온다. 진파치 것은 이름만 같지 히트 판정이 있는 타격기라 상대에게 닿기만 하면 약간의 대미지를 주고 어마어마한 스턴을 넣는다. [30] 자선책으로 철권 시스템만의 누적 입력을 통하여 RP를 누른 상태로 ←LP로 쓰면 잽이 나가기 때문에 빈틈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31] 모든 대각선 손 공격에 대응되는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적인 맹신은 금물이며, 반격기 주제에 LP로 풀린다(...). [32] 3편에서 인피니티 킥의 대미지가 강했던 이유는 철권 3의 시스템 상, 맞추는 부위에 따른 대미지 차이로 인해서였지, 대미지 자체는 철권 3와 철권TT가 동일하다. 철권TT의 대미지는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한, 어느 부위를 맞추든 항상 100% 대미지를 기준으로, 체력이 최악체인 캐릭터와 맞붙었을 때는 어지간한 약캐들의 공콤 대미지를 뛰어넘는 살인적인 대미지라 마냥 약화라고 하기엔 어지간한 기상 어퍼보다 좋은 기상기술인 건 변함 없다.. [33] 새로 참전한 리는 대미지 너프를 먹었지만 오거는 철권 3의 대미지를 그대로 갖고 와서 훨씬 강하다. [34] 철권 3 이전엔 우종은 가드를 유도하고 프레임 이득을 취하는 기술이 아니었다. 가드하면 오히려 프레임 손해였다. [35] 상대의 기술 도중에 잡는 카운터성 잔월의 테크닉을 일컫는다. 보통은 기술 시전 중에 잡히기 때문에 매우 높은 확률로 잡기가 성공하지만, 버튼 누적 입력으로 풀어버리는 굇수(...)들도 많다. [36] 다만 잭의 익스플로더, 간류의 승천장타, 스핀하면서 높게 띄우는 기술 중의 하나인 P잭의 드릴어퍼, 데빌/엔젤의 데빌 트위스터는 무력하다. 또 카운터로 맞으면 높게 뜨는 백두산의 윙블레이드나 요시미츠의 일향포도 포함된다. [37] 이 점 때문에 언제나 카자마 진과 상성이 좋지 않다. 나살문 3타를 횡신으로 피할 수가 없다. [38] 오거를 싫어함에서 추가로 백두산, , 화랑이 해당된다. 백두산은 오거에게 습격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적이 있으니 제자인 화랑도 당연히 오거를 싫어하며 킹은 자신의 아버지라할 수 있는 1대 킹이 오거에게 살해당했기에 당연히 싫어한다. [39]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어떤 캐릭과 조합해도 중간은 간다는 뜻도 된다. 최소한 콤보 상성은 좋은 편이니까... [40] 전작의 기술을 거의 계승한 쪽은 에인션트오거. [41] 오거는 앉아이지가 굉장히 좋은데 이 패치로 인해 필드에서 마신권과 뱀나락(콜블)의 개막장 이지선다(중단 하단 이지인데 둘다 막히고 죽는다.)를 거는 유저가 생겼다 [42] 모쿠진 오거가 나오면 알 수 있다. 진파치는 정말 백대쉬가 느린 편이지만 오거는 의외로 백대쉬가 빠른 편이다. [43] 12프레임 양잡인 잔월도 콤보가 되긴 한데 잡기라서 풀기가 가능하다. [44] 진파치 풍신권(3rp) - 건달바(8rk) - 박치기(4ap) 바운드 후 오거 바이퍼 차지 - 진파치 풍신권 - 금쇄갑(7rp lp) - 수라도(금쇄갑 직후 6lk rk). 바이퍼 차지 직후 풍신권을 바로 때려야 하며 마지막 수라도는 미묘한 딜레이를 줘야 하는 등 난이도가 제법 있지만 리턴은 엄청나게 강력하다. 정 난이도가 어려울 경우 중간에 들어가는 풍신권을 빼도 데미지가 꽤 뽑히지만, 그럴 경우 굳이 바이퍼 차지를 쓸 필요가 없이 이선공인각이나 용차부트로 서브하는 게 더 낫다. 파군 - 기와 바운드 후 바이퍼 차지로 이어지는 콤보도 쓸 수 있는데 이쪽은 풍신권을 넣어도 수라도 딜레이가 필요 없어서 난이도가 좀 더 쉽다. [45] 캐릭터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태그 2의 기본적인 콤보 타수가 8타고 9타를 때릴 수 있으면 궁합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 카포의 횡 RK LK 서브가 타수를 잘 안 타지만 대부분의 캐릭터는 마무리로 공참각 같은 단타류 기술밖에 때릴 수 없는데 오거의 부트 러쉬는 그 무지막지한 전진 거리 덕분에 타수를 꽉꽉 채워도 잘 들어간다. 즉 타수 안 타는 카포의 서브기술 + 타수 안 타는 오거의 마무리 기술이 합쳐져 극악한 콤보를 탄생시킨 것이다. 벽몰이가 무시무시하다는 장점은 덤이다. [46] 미겔, & 아머 킹 등이 해당한다. 뚱캐 전용 콤보를 맞는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캐릭터라면 축이 틀어져서 끊길 상황에서도 다 얻어 맞으며, 스탠딩 상태에서도 횡신이 좀 약하다. 정확히는 다른 캐는 아슬아슬하게 헛칠 만한 상황에 회피가 안되는 일이 많다. [47] 그래픽을 넘어서 허공에 판정이 생긴다. [구] 구작은 방패 오거, 참 오거 둘다 보유 [구] [50] Marfic, 뱀주인자리 감마성 [51] cueca: 칠레의 구애(求愛)하는 춤(courtship dance). [구] [53] Tezcatlipoca, 아즈텍 창세 신화에서 창세신 중 하나 [구] [55] 3, 태그1에서는 기술명이 아머킹의 '블랙 숄더 태클'이었다. [56] 아즈텍 신화의 어두운 동굴, 지진, 메아리, 재규어의 신 [57] Huītzilōpōchtli, 아즈텍의 전쟁, 태양, 인신공양의 신 [58] 3,태그1은 66AP [59] Chantico, 화로의 불을 다스리는 여신 [60] Itzli, Ītzpāpālōtl, 아즈텍 신화의 해골 전사 여신 [61] Ras Alhague, 뱀주인자리 알파성 [구] [63] 3,태그1은 신 투 헤드 킥 [64] Muhlifain, 센타우루스자리의 감마성 [65] Mictlantecuhtli, 믹틀란의 군주란 뜻, 아즈텍 신화의 신 [66] 왕부리새 중 유명한 토코투칸의 학명 [구] [68] 공포증(포비아) 중 하나인 뱀 공포증 [69] Muliphein, 큰개자리 감마성 [70] Yed Prior, 뱀주인자리 델타성 [구] [구] [73] 주의할 점은 트루 오거의 히트박스가 이상해서 회피성능이 구려 피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74] Huehuecoyotl, '아주 오래된 코요테'라는 뜻으로, 아즈텍 신화에서 음악, 노래, 춤, 장난의 신 [75] 3, 태그1은 너클 봄 더블 너클 [구] [구] [구] [79] 3,태그1은 리 슬라이딩 스피닝 슬라이드 킥 [80]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깃털이 난 뱀(용)의 모습의 부활의 신. [81] Sabik, 뱀주인자리 에타성 [구] [83] 3,태그1은 레그 바주카 풋 바주카 [84] 3,태그1은 66nRP [구] [구] [87] Yed Posterior, 뱀주인 자리 엡실론성 [88] taconeo, 구두소리 [구] [90] 참오거는 토네이도 킥, 방패 오거는 라이징 킥인데, 5의 아스카 등 기상 AK가 있는 기술표에는 토네이도 킥으로 적힌 것을 보아 토네이도 킥이 맞아 보인다. [구] [92] 3,태그1의 기술명은 스네이크 블레이드 디멘티드 스네이크 [구] [구] [95] 3,태그1은 캣 스러스트 방패오거: 그로인(Groin) 펀치 / 참오거: 슬랩 [구] [97] 3,태그1은 라이트 핸드 스탭 방패오거:슬랩 / 참오거: 그로인 펀치 [98] 3,태그1은 콜드 블레이드 크라우칭 잽 [99] 아르헨티나의 산, 아메리카대륙 최고봉 [100] 사실 막히고 안뜨면 너무 사기라서 막히고 뜨는 게 정상인것은 맞다. 막히고 안뜨면 로우 리스크 하이리턴이 될테니... [101] 완벽하게 이기지는 않는다. 다운낙법을 한 후 상대가 잽을 계속 내밀고 있으면 공중에서 격추된다. 하지만 보통 다운상태에서는 잽을 안내밀기 때문에 다 이긴다고 봐야한다. [102] 낙법중 위험한 낙법이라고 해도 뒤구르기 캐치되는 기술을 가진 캐릭터의 한정으로 뒤구르기가 위험한 낙법인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특이하다. [103] 태그2를 제외한 나머지도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필드 대미지가 135%라는 차이점이 있다. [104] 이정도까지가면 보통 대미지가 줄어들대로 줄어든 상태다. [105] Cebalrai 뱀주인자리 베타성 [106] Mextli, 3LK 기술명인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이명 [107] Tonatiuh, 중미 신화의 태양신 중 하나 [108] 일본판: イスプステケ(이수푸스테케) 국제판: Ispusteke
둘다 오타로 보여지며 Izpuzteque로 찾으면 나온다. 참조 뒤로 구부러진 수탉의 다리를 가진 악마, 파판13-2에서 Ispusteke로 나와서 저렇게 쓴 모양.
[109]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4P 오거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