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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5:23

온슬로트(VS. 시리즈)

VS. 시리즈
역대 보스
{{{#!folding [ 열기 · 닫기 ] 마블 시리즈
엑스맨
(1994)
MSH
(1995)
XVS( MVS)
(1996)
중간 보스(1): 고우키[1]
중간 보스(2): 저거노트
보스: 매그니토
중간 보스: 닥터 둠
보스: 타노스
아포칼립스[2]
MVC
(1998)
MVC 2
(2000)
MVC3
(2011)
인피니트
(2017)
온슬로트 어비스 중간 보스[3]
보스: 갤럭투스
울트론
SNK 시리즈
CVS
(2000)
CVS 2
(2001)
고우키[4] 고우키/ 루갈[5]
기타
TVC
(2008)
스대철
(2012)
토코야미스메라기 고우키/ 오거[6]

[1] 고우키는 숨겨진 조건을 달성하면 난입. [2] MVS에서는 해당 보스전 이후에 메카 고우키가 등장. [3] 갤럭투스와 싸우기 직전 파워 코스믹을 얻은  닥터 둠, 도르마무, 웨스커, 고우키 중 랜덤으로 중간 보스로 난입. [4] 숨겨진 조건을 달성하면 베가/ 기스를 대신해서 난입. [5] 특수조건을 만족시켰을 경우 신 고우키 / 갓 루갈이 최종 보스로 등장. [6] 각 진영(스파/철권) 캐릭터가 1번째가 누구냐에 따라 결정.
}}} ||
<colcolor=#fff><colbgcolor=#b70000> 온슬로트
猛攻撃 | Onslaught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vc-onslaught.gif
종족 뮤턴트
성별 남성
가족 관계 찰스 자비에, 매그니토 (조상)
최초 등장 마블 VS 캡콤
성우 없음

1. 개요2. 등장 작품
2.1. 마블 VS 캡콤
2.1.1. 페이즈 12.1.2. 페이즈 2
[clearfix]

1. 개요

Hmhmhmhmhm... The dream is dead!
온슬로트 승리 대사 {{{#!folding [기타 승리 대사]
Now and forever, I am Onslaught!
My will is absolute; imposed upon all.
Behold my mighty hand. The world will tremble!
You are beaten. join the ranks of the fallen.
Free will is a privilege, not a "right."
I was forged within the crucibles of fear!
Witness the might of Onslaught unleashed!
Judgment has been passed! No one is worthy!}}}
마블 VS 캡콤 온슬로트

마블 VS 캡콤 1편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원래는 갤럭투스의 사용을 강력하게 요망했으나 '그는 신이기 때문에 쓰러트릴 수 없다. 대신 핀 팽 품은 어때?' 라며 허가를 내주지 않아[1] 마지못해 전작인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의 최종보스 아포칼립스보다 더 강한 존재인 온슬로트를 받아낸다. 아포칼립스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대전액션게임 커맨드가 아닌 각 버튼으로 필살기를 바로 쓸 수 있고 슈퍼아머 상태인 등 대전액션게임 보다는 록맨 시리즈 같은 런앤건 보스에 맞는 독특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2] 원작 재현에 세심한 신경을 잘 쓰는 캡콤 답게 원작에서 온슬로트가 보여주었던 능력들을 사용한다.

2. 등장 작품

2.1. 마블 VS 캡콤

2.1.1. 페이즈 1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Onslaught1.gif
Know my name and fear it; I am Onslaught.
(나는 온슬로트, 내 이름을 알고 전율할지어다.)
1차전의 온슬로트는 거대하지만 한 화면 안에는 들어가는 수준이며, 원작의 능력들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다.

기본적인 공략법은 스페셜 파트너와 체인콤보를 활용하여 쉴새 없이 몰아쳐주는 게 기본. 사이록이나 U.S 에이전트, 콜로서스, 저거너트, 센티널 같은 다단히트 스페셜 파트너를 활용해주면 더욱 쉽다.

대형 빔의 경우 일부 앉은 키가 작은 캐릭터들은 앉아 있으면 맞지 않으므로 붙어 있을 때 발사했다면 앉은채 체인콤보를 날려주면 되고 돌진기는 가드데미지를 입지 않게끔 어드밴싱 가드로 밀어내줘야 한다. 마그네틱 템페스트는 별로 위협적인 기술은 아니지만 구석에 몰린채 가드했다면 어드밴싱 가드로 밀어내서 가드데미지를 줄이는 게 좋다. 마그네틱 쇼크웨이브는 발동이 빠르고 낙법도 불가능이라 답이 없는 기술. 걍 운에 맡기자.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은 가드불능이지만 모으는 걸 본 즉시 슈퍼점프를 해주면 무난하게 피할 수 있다. 다만 기본 사이즈는 넉백이나 잡기가 절대 안통하는 상태라는 것을 유념하자. 또 넉백이 안되므로 공격을 받는 중간에도 텔레포트로 도망칠수도 있으니 요주의.

기본 사이즈에 얍삽한 작전으로 대처할 수 있는 캐릭터는 록맨,, 춘리가 되겠다. 일단 록맨은 키가작아 대형 빔을 쏠때 앉은 채로 강P인 록 버스터 난사를 해주면 된다. 그냥 가드만 굳히다가 대형빔 쏠 때 록 버스터만 노려라. 그리고 록 버스터는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을 단 한발로 상쇄할수 있다. 롤은 온슬로트가 대형 빔을 쏠 때 서있어도 안 맞기 때문에 롤 버스터는 물론이고 걸어서 접근한 뒤 마구잡이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춘리는 일단 붙으면 특수기 기공장을 미친듯이 날려주자. 타이밍만 잘 맞추면 계속 이어진다. 캡틴 코만도는 앉아 중발 → 강발 체인콤보만 하면 끝난다.
소형 버전 센티넬 2기를 소환한다. 이 센티넬들은 화면 끝에서 반대편 끝으로 날아가며, 플레이어 캐릭터의 위를 날아갈 때 폭격을 날린다. 위력이 위협적인건 아니지만 온슬로트와는 판정이 별개이기 때문에 꽤나 거슬린다.
완전한 센티넬 1기를 소환한다. 센티넬 군단과 마찬가지로 화면 끝에서 반대편 끝으로 이동하며 캐릭터 자체가 장풍 판정이다. 즉 튕겨내기나 상쇄가 불가능하다.
Magnetic tempest!
온슬로트가 매그니토의 자기장 조종 능력을 지니고 있는 점을 반영한 기술. 매그니토의 하이퍼 콤보를 필살기로 들고왔다. 매그니토의 마그네틱 템페스트와 마찬가지로 허공에서 고철 덩어리들을 생성해서 무작위의 방향으로 오랫동안 날려댄다.
Hyper grab!
온슬로트가 호밍 성능을 지닌 4개의 녹색 구체를 생성해서 느린 속도로 날리는데 여기에 닿으면 캐릭터가 한동안 작동 불능 상태에 빠진다. 가드 불능이라 막을 수 없지만 구체가 날아오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장풍으로 상쇄할 수 있다.
Face my wrath!
(나의 분노에 맞서봐라!)
온슬로트가 저거너트의 사이토락의 보석을 강탈한 점을 반영한 기술. 저거너트의 하이퍼 콤보를 필살기로 들고왔다. 저거너트의 헤드크러시와 마찬가지로 전신이 공격판정이 된채로 돌진한다.
반짝이면서 사라지더니 다른 장소에서 나타난다. 의외로 탈출기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빔 형태의 하이퍼 콤보를 먹이면 몇방 맞으면서 어버버 하다가 이걸 쓰면서 탈출해버린다.
Know my hate!
(나의 증오를 알아라!)
사이클롭스의 하이퍼 콤보인 메가 옵틱 블라스트와 같은 성능의 빔 공격을 날린다. 이 쪽은 사이클롭스와는 관계 없이 그냥 성능만 동일한 초능력 공격.
Feel my fury!
(나의 격노를 느껴라!)
마찬가지로 매그니토의 하이퍼 콤보를 필살기로 들고왔다. 매그니토의 마그네틱 쇼크웨이브와 마찬가지로 충격파를 연차적으로 날리는데, 매그니토의 것보다 사이즈가 좀 더 크다.
무작위의 캐릭터를 소환해서 대신 싸우게 하고 자신은 잠시 바깥으로 빠진다. 실제로 시전시 배경에 저 멀리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텔레파시를 쓰는듯한 온슬로트가 보인다. 소환된 캐릭터는 온슬로트의 초능력에 세뇌되었다는 설정이라 아무 캐릭터나 등장하며, 체력은 많이 깎인채로 나오는 대신 반드시 난이도가 한단계 더 높은 상태로 싸우며 하이퍼 콤보를 게이지에 상관 없이 무제한으로 남발할 수 있다. (단, 인공지능의 한계로 하이퍼 콤보만 줄창 연타하는 정도는 아니다) 소환된 캐릭터를 쓰러뜨리거나 30초가 지나면 다시 온슬로트가 돌아오고 소환된 캐릭터는 빠진다.

2.1.2. 페이즈 2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vsc_onslaught2.gif
No one is safe!
(누구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2차전에서 거대화되면 얼굴과 팔을 때려야 데미지가 들어가며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다단히트하는 쑤시기 공격, 화면에서 사라졌다가 돌진해오는 다단히트 쑤시기, 센티널 포스, 눈에서 빔을 사용하며, 하이퍼 그래비테이션은 여전히 모으는 걸 보자마자 슈퍼점프로 피해줄 수 있다. 화면에서 사라졌다가 돌진해오는 기술은 가드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역시 슈퍼점프로 피하는 게 신상에 이롭다. 그런데 캡틴 아메리카는 차징 스타를 쓰면 완전 무적이라 안맞으면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 외에 위협적인 기술은 없지만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 기술만큼은 무시할 수가 없는데 땅에 닿는 즉시 거대한 기둥형태의 폭발이 일어나며 맞으면 피가 1/4이상은 날아간다. 게다가 이걸 5연발로 갈겨대기도 한다. 하지만 공중체인으로 몰아치거나 얼굴을 한대씩 패주면서 치고 빠지면 상당히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 아포칼립스, 어비스보다는야 훨씬 강하지만 메카 고우키보다는 쉽다.

거대화 사이즈는 헐크, 춘리가 가장 얍삽하게 놀수가 있다. 헐크는 온슬로트의 머리 밑에서 감마퀘이크를 날려주는 걸 위주로 싸워주자. 그리고 단타데미지가 극강이라 온슬로트의 공격을 피하면서 강킥만 잘 맞춰줘도 알아서 뻗는다. 춘리는 공중체인으로 몰아쳐주는 방법도 있지만 전신무적판정인 영식기공장이란 방법도 존재한다.

베놈은 강손 후 베놈팡을 쓰면 된다. 거대화 전을 상대하는데는 마대캡1, 마대캡2 통틀어 최강. 그냥 베놈팡만 왔다갔다하며 써주면 맞지도 않는다. 아니면 절묘한 위치에서 점프 강킥만 써도 거대화된 온슬로트는 아무것도 못하고 이긴다. 너무 가까이서 때리면 공중에서 나오는 거에 맞을 수 있으니 거리 조절해야 한다.
말 그대로 할퀴기 공격. 사거리가 짧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인지 사실상 화면 대부분을 커버가 가능하며 시전속도도 광속이라 의외로 당하기 쉽다.
1차전과 동일한 패턴이다.
Eye beam destroyer!
1차전과 동일한 패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왜냐하면 1차전에선 자신의 전방을 향해 다단히트의 빔을 쐈는데, 2차전에선 지정한 한 곳에 단일 판정의 빔만 발사하기 때문이다.
1차전과 동일한 패턴이다. 다만구체의 크기가 더 커졌다.
Behold mighty hand!
전작인 아포칼립스의 드릴 핸드 패턴과 동일하게 다단히트의 손 공격을 가하면서 전진한다. 다만 제자리에서 바로 시전했던 아포칼립스와는 달리 일단 화면 밖으로 후퇴한 뒤 빠른 속도로 반대편 화면으로 날아가면서 시전한다는게 차이점. 이속은 빠르지만, 상기한 화면 밖으로 나가는 모션 때문에 시전할것이라는 것이 다 보인다.
1차전의 그것과 이름은 같으나 실 성능은 다르다. 그냥 마인드 블라스트를 3번 내지 5번 연속으로 시전하는게 전부.


[1] 하지만 이후 마대캡 3에서 기어이 갤럭투스가 최종보스로 나온다. 시리즈가 장기흥행하자 마블도 인정한듯. [2] 이는 크로스오버 시리즈의 전통이 되어 이후로 등장하는 보스들도 같은 방식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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