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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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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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모든 음반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 스위프트/음반 문서를 참고
- [ 노래 문서 ]
-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9b9b9b><bgcolor=#948c83> ※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모든 싱글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 스위프트/싱글 문서를 참고'''[[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11집 싱글]]'''
2024. 07. 02.
-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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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영화{{{#!wiki style="margin: -16px -11px"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 기타기록 및 수상
1. 개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애사를 정리한 문서. 점심 한 번만 먹어도, 심지어 같이 걸어가기만 해도 열애설이 되는 찌라시들 때문에 이것보다 더 많은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또한 reputation 서문에서 언급했듯이, "테일러가 쓴 이 곡의 주인은 그 사람일 것이다."라는 추측은 모두 대중들의 몫으로 테일러가 공식적으로 맞다고 확인한 곡은 거의 없다. 따라서 열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2. 목록
2.1. 조 조나스
She's not a saint, and she's not what you think. She's an actress. - Better Than Revenge from
Speak Now
|
하지만 조나스가 자신의 현재 여친을 두둔하고 테일러를 디스하는 'Much Better'라는 곡을 내자 테일러도 'Better Than Revenge'란 곡을 써버린다. 테일러가 해당 곡의 가사를 통해 그녀는 "매트리스 위에서 하는 짓"으로 더 유명하다."며 카밀라 벨을 디스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
이렇게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는데 몇 년뒤에 영국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인 켈빈 해리스와 지지의 남자친구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후 조는 배우 소피 터너와 결혼했는데 소피는 테일러의 팬이라 공연도 보러오고[2], 머천이 나올 때마다 테일러로부터 선물받아 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심지어 Fearless (Taylor's Version) 발매 당시, 조에 대해 쓴 곡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노래가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23년 9월, 소피 터너가 조 조나스와 이혼하자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피에게 아예 자신의 뉴욕 아파트를 내주며 그녀를 도와주고 있다. X
2023년 발매된 Speak Now (Taylor's Version)에서는 가사를 두고 논란이 됐었던 노래인 'Better Than Revenge'의 가사가 아래와 같이 수정되었다.
She's better known for the things that she does on the mattress → He was a moth to the flame, she was holding the matches - Better Than Revenge (Taylor's Version) from
Speak Now (Taylor's Version)
|
2.2. 테일러 로트너
So this is me swallowing my pride standing in front of you saying 'I'm sorry for that night', - Back To December from
Speak Now
|
둘이 사귈 때 미국에서는 이들의 연애가 홍보용 가짜 로맨스라는 소문이 많았다. 스위프트보다는 로트너의 탓인데 그는 영화 한 편 찍을 때마다 상대 여배우와 보란 듯이 데이트 사진을 찍다가 영화 개봉즈음에 결별하는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둘도 2010년 영화 발렌타인 데이에 함께 출연하고부터 데이트하기 시작해서 개봉 직전 몇 달만에 깨진 것이 이 패턴에 딱 들어맞는다.
2023년 Speak Now (Taylor's Version)이 발매되며 둘 사이의 관계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특히 I Can See You 뮤직비디오에 테일러 로트너가 직접 출연하고, The Eras Tour에도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아직 둘 사이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3. 존 메이어
You paint me a blue sky and go back and turn it to rain, - Dear John from
Speak Now
|
And I damn sure never would've danced with the devil - Would've, Could've, Should've from
Midnights
|
그런데 두 사람이 결별한 뒤에야 진짜 둘이 사귀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후 테일러가 "Speak Now" 앨범에서 메이어를 디스하는 'Dear John' 이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짧은 로맨스가 타블로이드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직역하면 '존에게' 라는 말이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놓고 존 메이어를 디스했다고 생각하나 사실 이 표현은 굉장히 기발한 발상의 중의적인 표현이다. 'Dear John' 이라는 것 자체가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뜻을 지닌 속어이기 때문. 즉. 이곡은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인 동시에 진짜 존에게 보내는 곡인 것. 거기다 더 놀라운건, 이 곡의 길이가 6분 44초인데 알고 보니 마지막으로 존 메이어와 통화했던 시간이 6분 44초였다고.
존 메이어는 이 곡에 대해 불쾌함을 표현했고 자신의 Paradise Valley 앨범에 테일러를 맞겨냥하는 듯한 뉘앙스의 'Paper Doll'[3]이란 곡을 수록했다.
이렇게 대중들 사이에서 매우 좋지 않은 구 연인 관계로 기억된 두 사람이었지만, 2019년 존 메이어가 SNS에 테일러와 숀 멘데스의 Lover 리믹스를 칭찬하는 글을 올려, 현재는 둘의 관계가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The Eras Tour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Dear John을 부르기 전에 자신의 팬들에게 "현재는 내가 이 곡을 바친 상대방과 더 이상 원수 사이가 아니니 콘서트가 끝난 후 내가 곡을 쓸 때 생각했던 남자라고 짐작되는 이를 넷상에서 괴롭히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다.
2.4. 제이크 질렌할
I'm really gonna miss you picking fights |
Cause there we are again in the middle of the night |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는 테일러가 질렌할과의 반복되는 이별로 큰 고생을 하고 마음을 추스릴 쯤, 그의 친구가 테일러의 작업실에 와서 '니네 다시 사귄다며?'란 멘트를 날리자 테일러가 어이없어서 쓴 곡이라고 한다. 이 곡이 워낙 히트해서 사람들이 제이크 질렌할을 '테일러의 디스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앨범의 다른 곡들은 모두 제이크 질렌할과의 이별에 힘겨워하고 제이크를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조 알윈을 만나기 전까지는 테일러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테일러는 제이크와 헤어진 후에도 한동안 그와의 이별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Red 앨범 수록곡의 대다수가 질렌할한테 쓰였을 정도.
제이크 질렌할은 자신의 스토리가 넘쳐나는 Red 앨범을 듣고 하나의 포토북을 보는 것 같았으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언급했다.
2021년 Red (Taylor's Version)이 발매되고 수록곡 All Too Well의 이름을 딴 단편영화가 공개되자 다시 주목을 받았다. 남자주인공 역을 맡은 딜런 오브라이언의 모습이 당시 질렌할과 닮았기 때문.
2.5. 코너 케네디
All I know is a simple name, and everything has changed. - Everything Has Changed (Feat.
Ed Sheeran) from
Red
|
코너 케네디에 대해서는 위의 곡 말고는 다른 어떤 곡도 남기지 않았다. 이 곡도 한창 사귀고 있던 중에 만든 곡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디스보다는 그냥 달콤한 사랑노래다.
2.6. 해리 스타일스
You got that James Dean daydream look in your eye |
당시 원디렉션 멤버들도 테일러를 썩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2013년도에 테일러의 VMA 수상 소감 발표 당시 해리 스타일스와 헤어진지 얼마 안됐던 테일러가 제이크 질렌할을 저격해 썼던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을 시상식에 참석한 해리를 저격한 곡인 것처럼 말하며 대놓고 해리를 조롱하자 루이는 썩은 표정을 지으며 박수도 치지 않았고 제인은 바로 음료수를 가져다 홀짝였으며 나일은 루이에게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Horrible I fucking told you”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왔다. #
최근 해리의 앨범 수록곡 중 Two Ghosts가 테일러에 대한 곡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해리는 닉과의 인터뷰에서 소리지르며 부인했다. 또 해리는 그 곡에 대해 정말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애인에 대한 곡이라고 밝혔는데 연애 기간이 너무나도 짧았던 테일러를 위한 곡이라고 보기 힘들다.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와 해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테일러가 해리의 수상을 축하해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보아 현재는 무난한 친구 사이로 잘 지내는 중인 듯. # #
2.7. 켈빈 해리스
I never trust a narcissist, but they love me - I Did Something Bad from
reputation
|
2015년 초부터 켈빈 해리스와 무려 1년 이상 교제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알려진 남자친구 중 3개월을 넘긴 최초의 사람이었고 켈빈은 197cm, 테일러는 180cm로 장신커플이라 잘 어울리는데다가 2015년에 둘이 교제했던 시점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커플이라는 것 때문에[7] 기사 둘이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여론이 많았으나 15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 기사
이별 후 켈빈 해리스의 곡 'This Is What You Came For'를 둘러싸고 싸움을 벌이게 되었는데 자세한건 테일러 스위프트/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
2.8. 톰 히들스턴
2016년 6월 15일, 켈빈 해리스와 헤어진 지 2주 후, 영국 출신 배우 톰 히들스턴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되었다. 심지어 둘이 키스하는 사진까지 찍혔다. 해당 기사들 언론에 의하면 멧 갈라에서 둘이 만나고 눈이 맞아서 춤을 추고 서로 사랑에 빠진 듯. 접근은 테일러 측이 먼저 했다고. 그 후 톰이 테일러한테 꽃도 보내고 계속 구애를 했다고 한다.I❤T.S. 라는 테일러의 이니셜이 쓰여진 티셔츠를 입은 톰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Look What You Made Me Do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한다.
열애 3개월만에 결별했다. 관련기사 한국 언론에도 공식적으로 보도되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결별 이유는 '교제 방식에 따른 의견차이' 때문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가 당시 논란에 휩쓸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스를 상쇄하기 위한 비즈니스 관계였을 뿐이라는 추측도 있다.
2.9. 조 알윈
Flashback when you met me. - Dress from
reputation
|
Ocean blue eyes looking in mine. - Gorgeous from
re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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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I love a London boy. I enjoy walking Camden Market in the afternoon - London Boy from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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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you don't ever say too much and you don't really read into my melancholia -
Lavender Haze from
Mid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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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n't opt in to be your odd man out - So Long London from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
2017년 5월 16일 더 선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영국의 배우 조 알윈이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팬들과 매체의 주장에 따라 2016년 10월 킹스 오브 리온 콘서트에서 만나 11월~12월부터 사귀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엠마 스톤이 소개시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테일러의 고향인 내슈빌에 위치한 호텔의 발코니에서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 #
내슈빌에서 찍히고 나서 한 달 뒤인 7월에 테일러와 정말로 친한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와 함께 뉴욕에서 데이트를 한 것이 찍혔다. #
2018년 6월에는 조의 고향인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게 찍히기도 했다. # #
테일러 스위프트의 싱글 ' ...Ready For It?'이 조 알윈에 관한 노래이다. 한 팬이 가사가 조 알윈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텀블러에 올린 것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좋아요를 했다는 걸로 주인공이 조 알윈인 게 확실시 된 분위기였는데 테일러가 직접 자신의 시크릿 세션에서 조 알윈에 대한 노래가 맞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 reputation' 전체 앨범이 공개됨에 따라 대다수의 곡들이 조 알윈에 관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확실치는 않으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대 위기 때 만난 연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꽤 설득력이 있다.
이후 folklore와 evermore 작업에도 함께 했다고 한다. 본명 대신 William Bowery[8]이란 이름으로 참여했다. 단 1곡 뿐이지만 2022년 Midnights 앨범에도 참여했다.
이렇게 영원히 갈 줄 알았으나...
2023년 4월 9일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결별했다는 기사가 떴다. # 두 사람은 큰 갈등 없이 원만하게 갈라졌다고 하며 아직까지 결별 사유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조 알윈과 결별한 후 발표한 노래들의 가사에 나라도 나와 결혼하고 싶지 않겠다[9]( You're Losing Me)라는 구절, 넌 내가 배를 저버렸다고 했다.[10]같은 구절이나 결혼식에 관련된 내용[11](So Long London)이 나왔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조 알윈이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청혼하지 않아서 테일러가 조를 찬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인스타그램 가십 계정인 deuxmoi에서 두 사람이 이미 영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했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는데 테일러 측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였다.
2.10. 매튜 힐리
At dinner, you take my ring off my middle finger -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from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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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ve the most judgmental creeps - But Daddy I Love Him from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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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알윈과의 결별설이 보도된 직후인 2023년 5월, 더 선이 테일러가 2013년에도 열애설이 났으며 친분이 있었던 The 1975의 멤버 매튜 힐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튜 힐리는 아시아 투어 중에 미국으로 와서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테일러의 공연을 3차례 관람하고 한번은 무대 위에 올라왔다.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측근들은 모두 긍정적으로 인터뷰했다.
매튜 힐리가 평소에 인종차별적인 행동과 극우적 면모를 보여온 탓에 몇몇 팬들은 이번 연애 상대를 최악의 연애 상대로 보고 있다. [12]
2023년 6월, 한 달만에 결별설이 제기되었다. # 열애설이 보도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측근들만 인터뷰에 응했다. 측근들에 따르면 그저 가벼운 관계였으며 더이상 교제 중이지 않다고 한다.
2.11. 트래비스 켈시
Shirts off and your friends lift you up over their heads - The Alchemy from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
Truth, dare, spin bottles - So High School from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 THE AN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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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4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레비스 켈시의 경기를 보러 켈시의 어머니인 도나 켈시와 함께 애로헤드 스타디움을 찾아오면서 열애설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스위프트가 경기장에 온 것이 확인되자 당시 켈시의 경기를 중계하는 방송사인 FOX는 켈시가 터치다운을 할 때마다 스위프트의 모습을 비춰줬다. 경기 이후 켈시가 스위프트와 함께 스포츠카를 타고 퇴근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 날 두 사람은 캔자스시티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그 다음 주에도 테일러 스위프트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아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는 모습이 보였다.
한편, 2023 시즌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는 트래비스 켈시의 형인 센터 제이슨 켈시와 오프시즌에 영입한 러닝백 디안드레 스위프트 때문에 켈시-스위프트 커플 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하필이면 그 팀의 쿼터백이 제일런 허츠인 덕에, 일렬로 세우면 Kelce Hurts Swift라는 엄한 문장 개그가 성립된다(...) ###[13].
거의 '세기의 연애'급의 스캔들이다보니 캔자스시티 치프스 경기 중계를 보면 어김없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잡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14] 이 때문에 방송사의 행태를 진지하게 싫어하는 NFL 관계자나 팬들도 많은 모양. 다만 그럼에도, 유튜브 구독자수만으로도 NFL 공식 계정, ESPN 공식 계정등을 씹어먹는 수준인 테일러의 팬덤이 몰려다니면서 이끌어내는 이슈메이킹 덕에 NFL이나 스포츠 언론측에서도 물 들어올때 노 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거기다 테일러의 팬덤은 그동안 NFL도 손 쓰기 어려웠던 2~30대 여성들이라 대다수가 뉴비들이다.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의 세기의 결혼 이후 오랫만에 이루어지는 여성 뉴비의 영입찬스라 업계에서도 놓치면 안되는 기회인 것.
11월 12일에는 아르헨티나 공연이 끝난 후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래비스 켈시에게 달려가서 키스하는 모습이 찍혔다. 켈시에게 11월은 한창 시즌 중인 기간이지만, 이 날은 시즌 중 경기 없이 1주일을 푹 쉬는 바이위크 기간이었어서 테일러를 만나러 아르헨티나까지 날아왔다. 2024년 1월에는 껴안는 모습도 찍힌 적이 있다. #이 날 공연에서 테일러는 Karma의 가사를 트래비스 켈시가 속한 팀 이름으로 바꿔 불러주기도 했다. 링크 켈시의 소속팀 치프스가 슈퍼볼 LVIII 진출이 확정되면서, 2월 6일 일본 도쿄 콘서트가 예정된 테일러가 2월 11일 열리는 슈퍼볼에서 켈시의 응원을 위해 어떻게 강행군할지를 벌써부터 걱정하는 호들갑(...)이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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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외
한때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와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둘이 The 1975 콘서트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는, 일명 Kissgate 때문. 관련 영상. 판단은 자유다. 물론 둘은 이를 바로 부인했고, 사건이 터진지 얼마 안 돼 테일러는 켈빈 해리스와 연애를 시작했으며 칼리는 2018년 10월 18일 조슈아 커쉬너와 결혼했다. 하지만 이미 이 둘을 앓는 팬들은 Taylor + Karlie 해서 커플명을 Kaylor라 지어줬다(...). 2022년 들어서 둘 사이의 우정은 완전히 깨진 것으로 보인다. 칼리 클로스는 evermore 앨범 수록곡 it's time to go 로 테일러에게 디스당했으며 현재 칼리는 테일러의 마스터 권[15] 문제로 테일러와 사이가 나쁜 스쿠터 브라운의 SB Projects 소속이다. 그러나 2023년 칼리가 The Eras Tour에 참석한 것이 포착되며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 Blank Space'의 뮤직 비디오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자신이 패러디했다. 테일러의 셀프디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패러디했다고 한다. 가사에서 아예 "나는 긴 전 남자친구 목록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모두 내가 미쳤다고 말할거야."라고 한다. 뮤직비디오 초반에는 스위프트의 새 남자친구가 그녀의 저택에 초대되어 달콤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곧 그녀가 집착과 지나친 질투심에 불타며 그의 핸드폰을 물에 빠뜨리고, 옷을 찢어버리고, 골프채로 차를 부수고, 직접 그린 남자의 초상화를 찢어버리는 등의 기행(...)을 하며 관계는 파국을 맞는다. 남자는 복도에 길게 늘어선 찢어진 남자들의 초상화를 보고 자신이 그녀의 처음이 아니었고 모든 관계들이 그녀로 인해 그런 식으로 끝났음을 알게 되며 저택에서 도망친다. 저택에 스위프트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도착하며 뮤직비디오는 끝이 난다.
[1]
조 조나스에 관련된 또 다른 노래 'Last Kiss'의 인트로는 27초이다.
[2]
남편을 데리고 참석했다. 애프터파티에는 남편 빼고 본인만 왔다.
[3]
테일러의 몸매를 비꼰 곡명이라는 의견이 많다. 얇고 마르고 키가 크지만 볼륨이 없는 사람이란 의미.
[4]
사실 한가지로 해석하는것이 절대 무리인 명곡이기에 단순히 제이크와의 러브스토리로 이해하는건 큰 오산이다. 이 노래의 제일 큰 주제는 과거의 따뜻했던 순간을 기억으로 만들어 소중히 보관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5]
그러나 재녹음 앨범에 수록된
10분 버전은 확고하게 질렌할을 겨냥한 곡이 맞다. 디스 강도가 훨씬 강해진 것은 덤.
[6]
그것도 합법적으로 술을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된 21살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였다.
[7]
제이지&비욘세 부부를 뛰어 넘은 것이다. 제이지&비욘세 부부의 사업, 가수로서 성공과 벌어들이는 돈을 생각해 보면 무서운 사실.
[8]
조의 할아버지 이름 + 조 알윈이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묵었던 호텔 이름
[9]
And I wouldn't marry me either
[10]
And you say I abandoned the ship
[11]
died on the altar waiting for the proof
[12]
매튜 힐리는 극우가 아니다. We're liberal gay black muslim fuck Donald Trump를 무대에서 외치는 좌파. 인터뷰에서도 여러 차례 본인이 리버럴 성향이며 좌파라고 밝혔다.
[13]
거기에 수비태클인
플레처 콕스까지 가세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4]
스케줄이 빌 때마다 치프스의 경기를 보러 온다.
캔자스시티와 대도시
뉴욕,
보스턴의 위성도시 폭스버러에서 치른 경기는 물론 치프스가 인구 10만의 소도시
그린베이를 연고지로 하는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원정경기가 잡혔을 때도 그린베이까지 날아와 경기를 보고 갔다.
[15]
곡을 방송/영화/공연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