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at it now
지금 돌이켜보면
It all seems so simple
모든 게 다 쉬워보여
We were lying on your couch
우린 소파에 누워 있었고
I remember
난 기억해
You took a Polaroid of us
넌 우리 사진을 찍었고
Then discovered
그리고 발견했지
(Then discovered)
(그때 발견했어)
The rest of the world was black and white
세상의 나머지는 전부 흑백 뿐이었는데
But we were in screaming color
우린 그 속에서 색을 뿜어낸거야
And I remember thinking
그때의 생각을 떠올려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리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리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이제 괜찮은 걸까?
In the clear yet, good
이제 괜찮아, 그래
Are we out of the woods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Looking at it now
지금 돌이켜보는
Last December
지난 12월
We were built to fall apart
우린 무너졌다가도
Then fall back together
다시 서로에게 빠져
Your necklace hanging from my neck
내 목에 걸린 네 목걸이
The night we couldn't quite forget
잊을 수 없었던 그 밤
When we decided
우리는 결심했어
(We decided)
(결심했어)
To move the furniture so we could dance
가구를 옮기고 춤을 추기로 했지
Baby, like we stood a chance
자기야, 기회가 남아있던 것처럼 말이야
Two paper airplanes flying, flying, flying
두 종이 비행기가 날아가고
And I remember thinking
그때의 생각을 떠올려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리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리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이제 괜찮은 걸까?
In the clear yet, good
이제 괜찮아, 그래
Are we out of the woods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Remember when you hit the brakes too soon
네가 브레이크를 너무 빨리 밟았던 때를 기억해
Twenty stitches in a hospital room
병원에서 20 바늘을 꿰맸고
When you started crying, baby, I did too
네가 울음을 터트리자, 나도 울었지
But when the sun came up
그리고 해가 떠오르자
I was looking at you
너를 바라봤어
Remember when we couldn't take the heat
더 이상 견딜 수 없었을 때를 기억해
I walked out, I said "I'm setting you free"
떠나며 "놓아줄게” 라고 했던 그때를
But the monsters turned out to be just trees
하지만 괴물들은 그저 나무일 뿐이었고
When the sun came up
해가 떠올랐을 때
You were looking at me
너는 날 보고 있었어
You were looking at me
너는 날 보고 있었어
You were looking at me
나를 보고 있었어
I remember
기억해
Oh, I remember...
난 기억해…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리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리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이제 괜찮은 걸까?
In the clear yet, good
이제 괜찮아, 그래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우리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yet?
이제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out of the woods?
위기에서 벗어난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린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우리 이제 괜찮은 걸까?
Are we in the clear yet?
이제 괜찮은 걸까?
In the clear yet, good
이제 괜찮아, 그래
이 곡은 언론과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압박감을 풀어쓴 곡이다.
해리 스타일스와의 연애 중 힘들었던 날들에 대해 쓴 걸로 추정된다. 테일러는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설명했다.
5집에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예요. 5집의 앨범 작업을 할 때 세웠던 목표 중 하나는 제가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노래에 표현하는 것이었어요. 이 노래는 부서지기 쉽고 깨지기 쉬운 연애에 관한 것이고, 저는 어디로 흘러갈지, 끝이 어떻게 될지, 다음 날이 끝인 건지 궁금해하며 하루를 살아갔죠. 단단한 땅에 서있다고 느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거죠. 흥분도 되지만 극도의 불안도 가져다주고 끝없는 질문으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걱정과 의문으로 제정신 아닌 감정을 사운드에 나타냈어요. 하지만 불안하고 깨지기 쉬운 연약한 관계도, 아름다우며 가치를 주며 즐거움을 느끼게 하죠. 우리가 찾는 모든 건, 의미를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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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부분의 가사인 "Remember when you hit the brakes too soon twenty stitches in a hospital room"은 당시 남자친구인 해리 스타일즈와 스노모빌을 타고 가다가 당한 사고를 말한다고 테일러가 직접 롤링스톤즈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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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스노모빌 사고가 생명에 위협적일 정도로 심각했다고 말했다.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바늘이나 필요할 정도였으니 대형사고였던 것 같다. 다행히 본인은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고 한다.
[A]
2023년 7월 25일 기준.
[B]
2023년 7월 26일 기준.
[3]
프로모 싱글 및 라디오 싱글을 포함하면 "
1989"의 아홉 번째 싱글이다.